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저도 46,47 1컷 나오는거 보고, 진짜 많이 고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선, 2과목은 절대적으로 비추천이고, 하실거면 지학으로 돌리시는 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마음 다잡으세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1년 더 하는 것 보다는 지금 주어진 점수에서 희망의 끈 놓지마세요. 일단, 주어진 결과에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보셨으면 합니다. 1년이 날아갔다기보다는, 긍정적으로, 그동안 피나게 노력했던 자신의 모습을 대견하게 생각해주시구요! 많이 불안하시고, 시간 있으시다면, 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 이라는 책 읽으시면서 불안한 마음 잘 잡아보세요.
화학을 2년째 하는데, 킬러 문제들은 풀 수 있는데, 시간이 걸리고 무엇보다 킬러까지 가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이런 상황에거 화학 계속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극복할까요ㅜㅜ 물리는 풀면풀수록 실력이 늘고 잘 안떨어진다고 하셨는데, 물리하는게 더 좋을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ㅜ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인 점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화학 추천 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학생분께서 생각하시는 이유와 같을 겁니다. 그리고, 물리나 화학을 하기보다는 사탐으로 바꿀 수 있다면 사탐으로 돌리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만약, 과탐을 해야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적 지식이 있는 상태라면 물리로 돌리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만약, 물리적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물리를 하게 되신다면, 만만치않은 개념량과 많은 양의 문제들을 소화해야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를 하면서 자꾸 화학 하는 것이 낫지않나? 하는 흔들림이 지속적으로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바꾸기 전에 해봐야될 시도가 있습니다. 화학 평가원 모의고사 세트별로 본인 스스로 어떻게 풀어야 시간안에 풀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시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 각 문제별로 최선의 풀이는 무엇일까? 를 고민해보시는 겁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힘드시다면, 다른 과목으로 돌리는 것을 권하겠습니다. 저는 물리는 문제 많이 접하면 해결되는데, 화학은 그렇진 않은 이유가 '복기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프로게이머들이나 바둑 선수들은 한판을 하고 많은 시간을 복기하는데 투자합니다. 화학도 이렇게 가져가셔야 극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2년동안 화학을 공부해도 원하시는 성적을 얻지 못했고, 불안하신 이유에 대하여 조심스레 생각해보면 2가지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1. 강사 역량 2. 본인의 복기하는 시간 부족 2번이 주된 이유라고 생각되며, 많은 양의 문제를 소화하시다가 원하시는 등급을 얻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친구분들과 오목을 두게 되면, 복기 잘안하고 여러판 두는 느낌으로 비유가 되는 부분입니다. 바둑기사나 프로게이머처럼 평가원 모의고사 한 세트 한세트에 정성들여 많은 시간을 복기하는데 투자했는데도, 불안하시다면 바꾸는 것을 권하겠습니다 ! 대신, 이러한 복기의 감을 알게 되시면, 화학은 어느 과목보다 재밌고 효자 과목이 되실겁니다!
저는 24수능을 치른 현역이고 과탐백프로님 영상 보면서 화1 팁을 여러가지 얻었습니다 덕분에 47점 받았어요...ㅎㅎ 원래 화학이 되게 복병이었는데 이번에 잘 쳐서 대학 갈 것 같네요... 감사했습니다^^ (아 참고로 6모땐 백분위 70, 9모땐 백분위 80이었고 수능에서 백분위 97이 떴어요)
![[화학1] 중화 적정 2편](http://i.ytimg.com/vi/WROYt7J54GA/mqdefault.jpg)
![[화학1] 중화 적정 2편](/img/tr.png)
![[#에이콕] 조정식 쌤을 만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티처스 솔루션 이후 영어 100점 받은 첫 제자 근황 공개! | #티처스](http://i.ytimg.com/vi/qY8nruUr4VM/mqdefault.jpg)
!["와..병원 대기줄 실화냐" 누가 보면 전쟁난 줄..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shdsimlvHJg/mqdefault.jpg)
내년을 준비하고 있어서 올해는 연습삼아 봤는데 그동안의 화학 영상들이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내년에도 영상 올려주시나요?....
당연합니다😊 더 좋은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선생님 진짜 고민이 있는데
내년수능 준비할때 화1 생1을 투과목으로 돌려야 할까요
이번 화1 생1 치고 1컷 높아도 45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46 47이더라구요
솔직히 1년더한다고 1맞을 자신이 없네요
화학 8번 3점짜리 틀려서 제 1년이 날아갔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저도 46,47 1컷 나오는거 보고, 진짜 많이 고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선, 2과목은 절대적으로 비추천이고, 하실거면 지학으로 돌리시는 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마음 다잡으세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1년 더 하는 것 보다는 지금 주어진 점수에서 희망의 끈 놓지마세요.
일단, 주어진 결과에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보셨으면 합니다.
1년이 날아갔다기보다는, 긍정적으로, 그동안 피나게 노력했던 자신의 모습을 대견하게 생각해주시구요!
많이 불안하시고, 시간 있으시다면, 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 이라는 책 읽으시면서 불안한 마음 잘 잡아보세요.
@@science_100 6,9 50 수능45라 순간 억울해서 글 썼네요
1년동안 공부 안했으면 45도 못맞았을수도 있으니까 다시생각해보니 별로 아깝진 않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과탐이 그래도 쉬웠으니까 우선 국수로 커버쳐서 대학 잘 가보겠습니다
와 긍정적이라서 좋네여 !! 얼마 안남은 대입 끝나면, 재밌는 대학생활이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화이팅하세요 ! 아직 미래 창창하십니다
@@가나다-v4w8p국영수는 몇점이세요?
@@kkkepco1441 국수 89 92입니다 영어는 가채점을 안해서 모르겠어요
내년엔 화2해야지...
감사합니다
존경 존경
화학을 2년째 하는데, 킬러 문제들은 풀 수 있는데, 시간이 걸리고 무엇보다 킬러까지 가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이런 상황에거 화학 계속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극복할까요ㅜㅜ 물리는 풀면풀수록 실력이 늘고 잘 안떨어진다고 하셨는데, 물리하는게 더 좋을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ㅜ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인 점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화학 추천 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학생분께서 생각하시는 이유와 같을 겁니다.
그리고, 물리나 화학을 하기보다는 사탐으로 바꿀 수 있다면 사탐으로 돌리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만약, 과탐을 해야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적 지식이 있는 상태라면 물리로 돌리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만약, 물리적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물리를 하게 되신다면, 만만치않은 개념량과 많은 양의 문제들을 소화해야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를 하면서 자꾸 화학 하는 것이 낫지않나? 하는 흔들림이 지속적으로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바꾸기 전에 해봐야될 시도가 있습니다.
화학 평가원 모의고사 세트별로 본인 스스로 어떻게 풀어야 시간안에 풀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시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 각 문제별로 최선의 풀이는 무엇일까? 를 고민해보시는 겁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힘드시다면, 다른 과목으로 돌리는 것을 권하겠습니다.
저는 물리는 문제 많이 접하면 해결되는데, 화학은 그렇진 않은 이유가 '복기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프로게이머들이나 바둑 선수들은 한판을 하고 많은 시간을 복기하는데 투자합니다.
화학도 이렇게 가져가셔야 극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2년동안 화학을 공부해도 원하시는 성적을 얻지 못했고, 불안하신 이유에 대하여 조심스레 생각해보면 2가지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1. 강사 역량
2. 본인의 복기하는 시간 부족
2번이 주된 이유라고 생각되며, 많은 양의 문제를 소화하시다가 원하시는 등급을 얻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친구분들과 오목을 두게 되면, 복기 잘안하고 여러판 두는 느낌으로 비유가 되는 부분입니다.
바둑기사나 프로게이머처럼 평가원 모의고사 한 세트 한세트에 정성들여 많은 시간을 복기하는데 투자했는데도, 불안하시다면 바꾸는 것을 권하겠습니다 !
대신, 이러한 복기의 감을 알게 되시면, 화학은 어느 과목보다 재밌고 효자 과목이 되실겁니다!
화학1 35 3등급 가능할까요? 예상컷이니까 실제로는 3, 4등급 변동 점수가 올라갈까요 아님 내려갈까요?
결과 나와봐야 알 듯 합니다!
2컷은 42정도라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나치게 고여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높아질 가능성은 없..겠죠? 없어야되는데 ㅋㅋㅋ큐ㅠㅠ
네 낮아졌으면, 낮아졋지, 높아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늦은 시간 답변 감사해용
16번 문제 처음에 50/3*a*d는 어떻게 나오는건가요?
ua-cam.com/video/WROYt7J54GA/v-deo.htmlsi=76rsnK98jnTs9Uqr
중화적정 2탄으로 올려두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수생 이번 화1 마킹,가채점까지 23분 걸렸고 50점받았어요 히히
오 대단하시네요 😊 잘보셔서 다행입니다👍
무슨앱인가요?
Noteshelf라는 앱입니다
이번 화학 16번 문제가 꽤 어려웠던거 같아요..
맞아요! 발문도 껄끄럽게 써놔서, 중화적정 중 제일 어려웠지않았나 싶습니다
이게 1컷이 47…???
제 체감상 47보다 낮은 것 같습니다.
저는 24수능을 치른 현역이고
과탐백프로님 영상 보면서
화1 팁을 여러가지 얻었습니다
덕분에 47점 받았어요...ㅎㅎ
원래 화학이 되게 복병이었는데
이번에 잘 쳐서 대학 갈 것 같네요...
감사했습니다^^
(아 참고로 6모땐 백분위 70, 9모땐 백분위 80이었고 수능에서 백분위 97이 떴어요)
대박이다 ㅎㅎ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여 !! 그래도 본인이 노력 많이하셔서 얻은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대입 마무리 잘하시고, 대학생활 재밌게 잘 즐기세요😊
저 화학 45점인데 1등급 가능성 있을까요?? 이거만 되면 최저 맞춘거라..
글쎄요..!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보니까 대성 1컷 45로 잡고 있던데, 함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9번 네모 더하기 세모가 왜 9인가요?
아 그리고 질량비를 분자수로 둬서 푼건가용?
네모 더하기 2×세모가 9인 것은 XY의 몰수를 네모 XY2의 몰수를 세모라고 놓았고, Y 원자 수를 계산한 것 입니다!
이번꺼 작수에 비하면 어땠나요
준킬러는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고, 킬러는 작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많이 낮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저는 작년 수능이 더 어려웠습니다.
18번 문제에 na 개수를 12로 두자고 하셨는데 어떻게 나온 값인가요? ㅜㅜ
임의로 제가 두었던 숫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