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발스타 시험보는것 때문에 준비하려고 그라인더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학원꺼는 안핌꺼랑 모양이 똑같은 건데 눈금부분을(이 부분 까먹음요..ㅠㅠ)작은위치에 맞추면 굵게? 과소추출? 눈금은 큰 위치로 맞추멱 얇게? 과다추출?(요기서 생각이 안나요..거꾸로 알고있는건지. ㅠㅠ) 그리고 저울로다 원두가루를 내어서 14,15,16g으로 조를짜서 1사람씩 했었는데 16g이 젤 괜찮았던거로 기억되고 있어요..(지금은 종강되었음) 시험이 한달뒤라 머신은 정했는데 그라인더를 못정해서 알아보던중 요거슬 발견했는데요. 가정용 그라인더로는 눈금조절이랑 굵기가 저울로 쟀을때 g 정도를 학원꺼와 비슷하게 할때 어느정도로 조절하믄 되나용? 아 그리고 제가 청각장애인이라 잘 못들어서 자막을 켜놓고 했는데 이상한 문장이 나와서 그냥 움직이시는 모습만 보았어요ㅠㅠ 사용시에 학원꺼와 대충 비슷한 사용감좀 알려주세요 ㅜㅜ
@@coffeegrigo6780 학원언 이미 종강해서 따로 연습이 안된다고 하셔서 유툽 보면서 눈으로 익히고 있는데요. 올해나 내냔쯤에 창업할 계획이고 또 그 전에 집에서도 원두카피로 마시면서 지낼겸해서 겸사겸사 구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믹스커피 마시다가 안좋다고 해서 이왕 커피발스타 준비도 하고 배웠으니 배운거로 집에서도 원두카피를 마시려고요.. 가격 갠찮고 달게 마시고 싶은데 코니컬버 가 졸지 플렛버 가 좋은지 그라이더는 어떤게 나을지 휴..고민중입니당.흑.. 머신은 가찌아클래식프로 로 주문했어요
@@coffeegrigo6780 흑..그게 백마넌이 훌쩍 넘어기드라구요..형편이 그리 되지는 않아서여..흑..그리고 덩치고 커서 저희집 주방이 손바닥만한 지라..ㅠㅠ 일단 자그마한 형편에 맞게 구매해서 관리노하우도 익히고 커피연습도 하고 또 믹스커피가 몸에 안좋대서 원두로 마시려고 하고 있어서요..ㅜㅜ 휴..알아보고 있는데 힘드네여..흑
@@davidsang2024 버추소로도 좋은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지만, 아무래도 분쇄도간의 간격이 커서 에스프레소의 섬세한 추출조정이 어렵습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게싱이 진행됨에 따라 미세하게 분쇄도를 조절해줘야하는데 그게 어렵다는거죠. 적당한 추출분쇄도를 찾아도 한단계만 풀어주면 콸콸 쏟아지니 원두 디게싱이 진행됨에 따라 분쇄도를 바꿔줘야하는데, 바꿔주지를 못하니 도징양을 바꿔줘야하고 결국에는 원두 도징양과 분쇄도를 둘다 바꿔줘야 합니다. 이제 원두를 바꾸면 도징양을 그대로 가도 분쇄도를 바꿔줘야하니 도징양을 건드려줘야하고... 분쇄도 간격이 크니 원두양에 맞춘 분쇄도가 아니라 분쇄도에 맞춘 원두양을 도징해줘야만 하니 에스프레소머신에 사용하기 무리가 있다는 표현도 어느정도 맞습니다. 다만 그 간격대에서는 바라짜 엔코 말고는 없으니 일반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이고 유레카 미뇽의 경우 스텝리스이며 정말로 저소음이기 때문에 예산이 허용하시면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자르라는 200만원이 넘는 머신에도 유레카 미뇽을 사용할정도로 좋은 그라인더이니까요.
@@스낵커피 분쇄도간 간격이 큰것으로 인한 섬세한 분쇄도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마누스와의 조합으로 사용중인데 가정에서 250g~1키로이하 소분해서 사용하고 있고 디게싱 영향에 의한 분쇄도 조정을 해야할만큼의 필요성은 아직 못 느껴봤어요. 물론 배전도에 따른 분쇄도 조정이 필요할시 초기 세팅에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성능에 비해 버추소가 너무 저평가 되어 있는건 사실입니다.
@@davidsang2024 한국에서는 엔코와 버추소가 둘다 같은 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로 10만원대에 구매가능한 바라짜 엔코를 구매한다면 40만원대까지는 추천할만한 그라인더가 없을정도로 정말로 좋은그라인더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예산이 있다면 세테 270을 사용하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이 들네요... 분쇄도의 세부적인 설정말고도 개인적으로 엔코는 원두뭉침이나 매번 풀어주는 수고가 있더라고요. 다만 세테 270은 드립 분쇄도까지 커버하는 올라운더 그라인더도 아니고 소음이나 스텝리스가 아니다보니 유레카 미뇽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언제나 가격이 문제죠 ㅎㅎ... 다만 정말로 10만원대 머신에서 드립에서 강점을 가지는 그라인더가 에스프레소까지 가능하다는점은 40만원대 이하의 다른 그라인더를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그라인더에 많은돈을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엔코 하나만을 계속 사용할것같네요. 결국에는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엔코 하나만으로 충분할테니까요. 하지만 돈을 들인만큼 장비가 좋아지니 돈을 쓸 의향이 있다면 제값을 톡톡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려고 알아보던 중 피오렌자또f64e랑 미뇽이랑 어바닉080을 보게 되었는데요. 비교하면 어떤게 더 나을까요. 우선 가격적인 면은 어바닉이 훨 싸긴 하고 피오렌자또랑 미뇽은 가격이 거진 같다라구요.
Record Homecafe 제 경험으로는 성능만 놓고보면 f64e추천드립니다.
@@coffeegrigo6780 혹 다른 부분에서 비추 하는 부분이 있나요??? ㅎㅎ 가정에서 쓰기에 f64e의 단점? 머 그런ㅎㅎㅎㅎ
글쎄요. 가정용 이라는 전제가 참 묘한 함수박스인지라... 디자인과 크기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발스타 시험보는것 때문에 준비하려고 그라인더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학원꺼는 안핌꺼랑 모양이 똑같은 건데 눈금부분을(이 부분 까먹음요..ㅠㅠ)작은위치에 맞추면 굵게? 과소추출? 눈금은 큰 위치로 맞추멱 얇게? 과다추출?(요기서 생각이 안나요..거꾸로 알고있는건지. ㅠㅠ)
그리고 저울로다 원두가루를 내어서 14,15,16g으로 조를짜서 1사람씩 했었는데 16g이 젤 괜찮았던거로 기억되고 있어요..(지금은 종강되었음)
시험이 한달뒤라 머신은 정했는데 그라인더를 못정해서 알아보던중 요거슬 발견했는데요.
가정용 그라인더로는 눈금조절이랑 굵기가 저울로 쟀을때 g 정도를 학원꺼와 비슷하게 할때 어느정도로 조절하믄 되나용?
아 그리고 제가 청각장애인이라 잘 못들어서 자막을 켜놓고 했는데 이상한 문장이 나와서 그냥 움직이시는 모습만 보았어요ㅠㅠ
사용시에 학원꺼와 대충 비슷한 사용감좀 알려주세요 ㅜㅜ
안해요 바리스타 시험 때문에 그라인더를 구입하시는 거예요??? 그것보다는 학원에서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연습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칠 때에도 같은 기종의 그라인더를 사용 할거예요.
@@coffeegrigo6780 학원언 이미 종강해서 따로 연습이 안된다고 하셔서 유툽 보면서 눈으로 익히고 있는데요. 올해나 내냔쯤에 창업할 계획이고 또 그 전에 집에서도 원두카피로 마시면서 지낼겸해서 겸사겸사 구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믹스커피 마시다가 안좋다고 해서 이왕 커피발스타 준비도 하고 배웠으니 배운거로 집에서도 원두카피를 마시려고요..
가격 갠찮고 달게 마시고 싶은데 코니컬버 가 졸지 플렛버 가 좋은지 그라이더는 어떤게 나을지 휴..고민중입니당.흑..
머신은 가찌아클래식프로 로 주문했어요
안해요 창업하실거라면 가정용 그라인더에 국한하지 말고, 상업용 그라인더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다가 창업하시면 매장으로 옮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coffeegrigo6780 흑..그게 백마넌이 훌쩍 넘어기드라구요..형편이 그리 되지는 않아서여..흑..그리고 덩치고 커서 저희집 주방이 손바닥만한 지라..ㅠㅠ
일단 자그마한 형편에 맞게 구매해서 관리노하우도 익히고 커피연습도 하고 또 믹스커피가 몸에 안좋대서 원두로 마시려고 하고 있어서요..ㅜㅜ
휴..알아보고 있는데 힘드네여..흑
로시아산 비행긴줄~
언뜻 보기에 굵은 크기로 갈 때 미분이 많이 발생하는 거 같네요.
HK Choi 그렇지 않아요^^ 미분은 가늘게 분쇄할 때 훨씬 많이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은 상위버젼의 그라인더들도 동일하답니다.
영점 조절이나 분쇄 후 버정렬 할필요는 없나요?
BBHH LQQ 말씀하신 버 정렬은 어떤말씀이신지요???
수평형 버의 구조상 잔량이 상당할 것 같은데 아무리 버가 가정용 사이즈라고 해도 홈카페용으로 적합할까요?
버사이즈가 작고 챔버도 작아요. 챔버내의 분쇄원두 잔량은 많아도 2-3g정도일듯합니다.
저도 벼르고있는데... 해외직구밖에 방법밖에 없어서 소모품소비라거나, as가 가장 걱정이긴 합니다...
블로블로 엘로치오에서 미뇽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0원짜리 동전 넣고 돌리면 뭔가가 나올 것 같다. 다들 경험 있을듯......
한국정력공사 요즘은 고깃집같은 곳에서 동전없이도 돌리면 소르륵 나올겁니다 ㅋㅋㅋ
전 크로노로 삼
60~70만원 하는그라인더 가연 홈카페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바라짜엔코 그라인더추천합니당
용성운 바라짜 엔코로는 에스프레소를 내릴 분쇄 입도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저도 버추소를 꽤 오랜 시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홈카페에서 브루잉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네요.
@@coffeegrigo6780 버추소 사용자인데..상위기종을 써본적이 없어서 그럴수는 있는데 추출되는 에쏘의 질감, 크레마등 버추소로 충분히 즐기고 있는데 버추소로 에쏘는 무리라는 글을 볼때마다 이해가 안가네요..
@@davidsang2024 버추소로도 좋은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지만,
아무래도 분쇄도간의 간격이 커서 에스프레소의 섬세한 추출조정이 어렵습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게싱이 진행됨에 따라 미세하게 분쇄도를 조절해줘야하는데 그게 어렵다는거죠.
적당한 추출분쇄도를 찾아도 한단계만 풀어주면 콸콸 쏟아지니 원두 디게싱이 진행됨에 따라 분쇄도를 바꿔줘야하는데, 바꿔주지를 못하니 도징양을 바꿔줘야하고
결국에는 원두 도징양과 분쇄도를 둘다 바꿔줘야 합니다.
이제 원두를 바꾸면 도징양을 그대로 가도 분쇄도를 바꿔줘야하니 도징양을 건드려줘야하고...
분쇄도 간격이 크니 원두양에 맞춘 분쇄도가 아니라
분쇄도에 맞춘 원두양을 도징해줘야만 하니 에스프레소머신에 사용하기 무리가 있다는 표현도 어느정도 맞습니다.
다만 그 간격대에서는 바라짜 엔코 말고는 없으니 일반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이고
유레카 미뇽의 경우 스텝리스이며 정말로 저소음이기 때문에 예산이 허용하시면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자르라는 200만원이 넘는 머신에도 유레카 미뇽을 사용할정도로 좋은 그라인더이니까요.
@@스낵커피 분쇄도간 간격이 큰것으로 인한 섬세한 분쇄도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마누스와의 조합으로 사용중인데 가정에서 250g~1키로이하 소분해서 사용하고 있고 디게싱 영향에 의한 분쇄도 조정을 해야할만큼의 필요성은 아직 못 느껴봤어요. 물론 배전도에 따른 분쇄도 조정이 필요할시 초기 세팅에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성능에 비해 버추소가 너무 저평가 되어 있는건 사실입니다.
@@davidsang2024 한국에서는 엔코와 버추소가 둘다 같은 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로 10만원대에 구매가능한 바라짜 엔코를 구매한다면 40만원대까지는 추천할만한 그라인더가 없을정도로 정말로 좋은그라인더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예산이 있다면 세테 270을 사용하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이 들네요... 분쇄도의 세부적인 설정말고도 개인적으로 엔코는 원두뭉침이나 매번 풀어주는 수고가 있더라고요.
다만 세테 270은 드립 분쇄도까지 커버하는 올라운더 그라인더도 아니고 소음이나 스텝리스가 아니다보니 유레카 미뇽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언제나 가격이 문제죠 ㅎㅎ...
다만 정말로 10만원대 머신에서 드립에서 강점을 가지는 그라인더가 에스프레소까지 가능하다는점은 40만원대 이하의 다른 그라인더를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그라인더에 많은돈을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엔코 하나만을 계속 사용할것같네요.
결국에는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엔코 하나만으로 충분할테니까요.
하지만 돈을 들인만큼 장비가 좋아지니 돈을 쓸 의향이 있다면 제값을 톡톡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엔코 비하면 가성있다고 말은 못하겠그만 .....
그라인더 날은 어디서 구매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