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4월곡...몰라서 원곡듣고.. 승윤님 4월 꾹꾹 눌러서 부르시는 색다른 감각으로 4월 생명을 불러.. 넣어 재탄생.. 감탄..나부터가 아품이.. 개인적인 아품이있는 많은 분들에 위로..4월.. 양희은님 말이 기억..꼭 히트곡이 존 곡은 아니라는 말씀.. 승윤님 자작곡도 반듯이 후날이든.. 언제가는 수면위에 올라와 생명을 불러 지길🙏 승윤님 역시 특별 한 분 맞아요~🎵👍 인정하시고.. 영원히 출구없음~ 감사해요^^ 끝까지 함께 익어갈겁니다.
얼마 전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온 몸이 아픈 슬픔으로 새겨진 나날을 보냈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 할 내 심연의 슬픔 오롯이 혼자 끌어안아야만 했던 고통 그 처절함을 고스란히 마음에 담아 공감짙은 위로를 건네는 노래 사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 속에 녹아 내리는군요 참 좋은 사람... 고마워요 이승윤님.
이 노래는 이승윤 님 덕분에 처음 듣게 되었는데... 온마음을 다한 진심이 너무 느껴져 마치 이승윤 님 곡처럼 다가오네요. 이미 존재하는 노래에 자신의 컬러를 입히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특히 생각이 깊은 승윤님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프로그램 특성상 커버를 할 수밖에 없는 이 순간.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가득한 결과물을 내주는 승윤 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의 음악에 대한 그리고 세상에 대한 진지함. 고민. 번뇌. 사랑합니다. ♡♡
4월을 승윤님 슬픈 음색으로 표현을 정말 잘해주셨어요. 이 밤에 또 들으러 왔어요. 낮에도 운전하며 수십번 들었는데 계속 듣고싶네요. 승윤님 음악은 가창력 좋은 가수들의것과 결이 달라요. 미성과 고음으로 승부 보는 가수들도 멋있지만 승윤님의 거친 음색과 떨림으로 표현되는 부드러움과 애절함이 더 가슴을 울립니다. 사랑시도 좋지만 저에겐 4월이 최곱니다.
꽃잎이 날아간다. 하지만 곧 그 자리엔 연두빛 새 잎이 돋아날 것이고, 내년에는 더 화려한 꽃잎으로 피어날테다. 연신 불어대는 바람으로 쌀쌀하지만 하늘은 파랗고 산은 푸릇푸릇한 4월의 어느 날 이 노래를 듣고 또 듣는다. 이승윤가수의 위로가 꽃잎들에게도 날아가 닿기를~ 꽃잎이 누운 자리에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기를~
승윤님이 부르는 모든 노래들에 빠져드는 이유 ㅡ타고난 음악성에 따틋한 보이스에 호흡을 잘쓰며 소리의 셈여림과 강약 을 가사에 맞게 자기의 삶처럼 노래속에 빠져 혼연일치로 뿜어내는 감동과 위로를 주는 특별한 가수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승윤님때문에 알게된 노래가 너무많아요 ~~! ~~!
이승윤님, 겸손하다 못해 거짓말한 거네요..^^ 유명가수전 방송할 때는 안 봐서 몰랐는데 방송이 다 끝난 후, 주변 사람들 추천으로 여러 영상만으로 30호 가수를 보다가 반했어요. 뒤늦게 JTBC를 통해 유명가수전을 보며, 놀란 것은 "보여 드릴 게 더 이상 없어요. 진짜 다 보여드렸어요" 라고 말한 것을 보며 신기하게 여겼음. 이전에 오디션에서 자주 봐 왔던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아요. 보여 드릴 게 아직 많은데..."하며 눈물 흘리던 많은 탈락자들을 기억하고 있기에.. 신기하기도 했지만 참 멋진 사람이구나.. 여겼는데.. 실제로는 아직도 안 보여준 게 이렇게까지 많을 줄은.. 방구석에서 도를 터득하고 나온 아티스트이네요. 계속해서 기대하게 되고 궁금해서 계속 보고싶어요 ^^
와.. 정말 매번 소름... 마치 째즈를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영화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도 들고.. 한마디로 설명되지 않는 신기한 사람..... 음색도 창법도 여러가지라 절대 한번 듣고 넘길 수 없어요~ 들을때마다 새롭고.. 몰입하느라 나도 모르게 멍때리고 있고.. 먼가 계속 다른 느낌을 받고.. 또 말하고 싶고.. 아~ 몰라몰라요... 한마디로 넘 좋아요~!ㅎㅎ
이승윤은 정말 귀하고, 귀한 뮤지션이군요. 딱.딱. 맞아떠러지는 음정, 박자를 너머봐! 를 이미 알고 노래하는 승윤씨의 “4월”은 심장속 깊은곳에 구겨져있어 잊고 살았던 타인의 슬픔을 생각할 시간을, 공간을 줬어요. 마이너노래는 감성을 살려 부르기도, 듣기도 쉬운노래는 아닌데 이토록 아름답고 멋진 편곡으로 봄바람과 함께 날아간 4월의 수많은 꽃잎들을 위한 자장가 같아요. “4월” 노래에 수고하고 애쓰신 모든분들, 특히 원테이크로 끝! 내주신 여러분 ... 고마워요!!!
![[골라봐야지] ＂다른 별에서 온 느낌..＂ 따라할 수 없는 이승윤만의 감성 노래 메들리｜유명가수전｜JTBC 210615 방송 외](http://i.ytimg.com/vi/mvari1F1bDs/mqdefault.jpg)
![[골라봐야지] ＂다른 별에서 온 느낌..＂ 따라할 수 없는 이승윤만의 감성 노래 메들리｜유명가수전｜JTBC 210615 방송 외](/img/tr.png)
![[유명家 라이브] 이승윤 - 아모르 파티♪ 〈유명가수전(famous singers) 6회〉](http://i.ytimg.com/vi/5Fhco9XQn3Q/mqdefault.jpg)
놀라운 것은 가창력 좋은 가수는 많지만 계속 듣고 싶은 노래는 많지 않다는 것이다. 노래보다 가수가 드러나면 노래에 질리게 되는데 이승윤 가수는 계속 듣고 싶은 노래를 불러준다. 그리고 깊은 울림을 주기에 더 기억에 남고 다시 찾게 된다. 👍
승윤님은 아시나요? 당신의 목소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는지...
이노래 들은 남편이 왜 1등인지 알겠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다시 들어도 슬프네요~
들을수록....질림이 아니라...들을수록...감동과 여운이 남는다. 언제든 찾아올수 있도록 이렇게 흔적을....노래를...남겨줘서 참....고맙습니다.
이승윤의 심장에 들어가는 모든 곡들은 이승윤의 DNA를 갖고 새롭게 태어난다
우아하고 품위 있고 개성 있고 영혼을 두드리는 생명체로....
매일 안듣고 지낼수가 없어요~
오늘도 4월 속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4월..들을수록 먹먹한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네요,
이승윤이라는 유니크한 가수의 진가가 느껴져요.
참 오랫만에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느껴본다. 무조건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맘.. 승윤님 끝까지응원합니다
4월되서 또 들으러 왔어요.
어제 양희은님이 까마득한 후배 승윤님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게 곳곳에서 스며 있었습니다
네. 저도 많이 느꼈어요.
승윤님도 선배님 보는 눈빛이 넘 예뻤어요
저두요 진심 인것 같았어요
그래서 흐뭇했어요 ~^
계속 옆에만 앉혀 놓으시고
이 이렇게 울림있는 곡인지 이승윤씨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4월을 견디기 힘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2024년 4월에도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매년 4월엔 이 영상을 찾게 되네요..
승윤님 ~ 애절한 목소리가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승윤님 감사합니다 나타나 줘서♡♡♡
전 사실 4월곡...몰라서 원곡듣고.. 승윤님 4월 꾹꾹 눌러서 부르시는 색다른 감각으로 4월 생명을 불러.. 넣어 재탄생.. 감탄..나부터가 아품이.. 개인적인 아품이있는 많은 분들에 위로..4월..
양희은님 말이 기억..꼭 히트곡이 존 곡은 아니라는 말씀.. 승윤님 자작곡도 반듯이 후날이든.. 언제가는 수면위에 올라와 생명을 불러 지길🙏
승윤님 역시 특별 한 분 맞아요~🎵👍
인정하시고.. 영원히 출구없음~ 감사해요^^ 끝까지 함께 익어갈겁니다.
계속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난 이승윤이란 사람이 너무 좋다,,이 사람이 커버곡을 부르던 자작곡을 부르던 다 좋다,,,자작곡이 더 좋긴하지만 그냥 다 좋다,,,사람이 좋다,,,그의 노래가 좋다
사람 좋은데는 이유가 없는듯,
그냥 좋다란 말에 공감백배^^
저도 같은 마음!! 승윤님 매력에 빠지셨네요 입덕하신거 축하드려요 ㅋㅋ
@@_luna1235 출구를 찾고 싶지만 못 찾아서 포기했네요 ㅎㅎㅎ 그냥 맘 가는대로 팬질 좀 해보렵니다 ㅎㅎㅎ
@@user-do7bj4jo3w
멜론아지톡에 이승윤Ch도 오셔서
덕질좀 해주세여^^ ㅋㅋ
@@cydoc321 저 방금 거기서 꾹꾹이 하다 왔어요 ㅎㅎ 반가워요 ㅎㅎ
4월이 흘러가고 있네요...
꽃잎 날고 봄비 나리고 사랑에 스며 녹아내리는
승윤님의 노래로 만난 이 4월은 참 아름답습니다.
잔인한 사월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모두
공유하는 달이다
인생에 희노애락 처럼
이승윤 가수는
그 은밀한 진실을 알고있는
통찰력 있는가수다
유명가수전 사월 이승윤 목소리와 음악성에 녹아 이어폰으로 1시간 째. 듣고 들어도 더 듣고 싶은 희안한 마음... 잔잔한 파고가 흘러 멈출 수가 없네요. 화이팅 해주고 싶은 이승윤~~
승윤형이 부르면 왜 모든 노래가 특별해지는 걸까요?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완전정상
님이상하면 나도 이상ㅋ
저두요
저두요
러브포엠도 특별했지만
4월은 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는듯
요즘 4월에 다시 몰입하네요 최고에요 👍
아...이 요상한 매력어쩌나요
듣고 있는데 듣고싶고
보고 있는데 보고싶고
아픈 가사인데 아프다 아프다.. 치유되는 느낌
승윤님만 가능하겠죠?
미사여구없이 감사해요💛
듣고 또 듣고 ....
눈뜨면 듣고 잠이 들기 전에 또 듣고...
내마음에 있는 가시가 다 떨어져 나가고 상처가 아물고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2022년 4월에도 이 노래를 듣고 있을 것 같다…
음원 나왔는데 유튜브로 오는 이유는 기타치며 몰입하는 이승윤 보려고
저도 유튭 한번
멜론 한번 ㅎ ㅎ
봐야죠~~^^
보려고 들어왔는데 얼굴 작아져서 잘안보여요
그래도 노래하는 모습 보여줘서 넘 고마워요💜
공감해요 멜론으로 계속 듣다가 승윤님 보려고 여기로 오게되네요
사월을 무심히 맞고 무심하게 보낼수 없는 편곡에
가슴 저림과 긴장과 호소가 가득해 마음 깊이 아프다
찬사에 찬사를....
사월을 듣고 감동받아 이승윤이라는 가수 노래 전곡을 들었다
트렌디 하면서도 가볍지 않다. 세련됨과 투박함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깊다. 가수의 감성은 한없이 애달프지만 청중에게 슬픔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래서 들을수록 좋다. 들을 때마다 다르다.
공감합니다~^^
계속듣게 된다 들을때마다 달라서
표현력 훌륭하십니다
강요하지는 않으나 그냥 다 좋은~~
격공합니다
정말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얼마 전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온 몸이 아픈 슬픔으로 새겨진 나날을 보냈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 할 내 심연의 슬픔
오롯이 혼자 끌어안아야만 했던 고통
그 처절함을 고스란히 마음에 담아
공감짙은 위로를 건네는 노래 사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 속에 녹아 내리는군요
참 좋은 사람... 고마워요 이승윤님.
힘내세요🙏 💕
힘내시고 일어서길
아픈 4월을 보내시고 푸르른 5월을 맞으시길🙏
함께 울어주고 또 희망을 전하는 승윤님의 수많은 노래들 추천해드립니다
@@greenbliss2018
고마워요.
이승윤님의 노래들로
치유되고 있습니다.
@@minalee3935 안 그래도 싱어게인 이후로
이승윤님의 노래와 함께 지고새는 나날입니다.
위로받고 에너지 충전하고 경쾌한 리듬에 함께 놀고...
가족을 잃은 슬픔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힘든 마음을 이곳에서라도 나누며 살아요.. 저도 힘든 시기에 승윤씨 노래 들으며 함몰 웅덩이에서 빠져 나왔어요.. 너와나 우리 힘내봐요
무게감 느꼐지는 4월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승윤님 응원해요♥
이 노래는 이승윤 님 덕분에 처음 듣게 되었는데... 온마음을 다한 진심이 너무 느껴져 마치 이승윤 님 곡처럼 다가오네요. 이미 존재하는 노래에 자신의 컬러를 입히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특히 생각이 깊은 승윤님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프로그램 특성상 커버를 할 수밖에 없는 이 순간.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가득한 결과물을 내주는 승윤 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의 음악에 대한 그리고 세상에 대한 진지함. 고민. 번뇌. 사랑합니다. ♡♡
작폼 하나 하나...에 쏟는 열정은
바로 삶 전체에 녹아들어 빛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있어도 늘 빛이 나는 승윤님...♥♥♥
이계절과 너무나도 맞닿아있는 노래와 노랫말 거기에 이승윤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듣고 또 듣게되네요 늘 응원하고있어요~^^
이렇케 좋은곡인줄 몰랏어요 봄이라 그런지 꽃잎이. 봄바람에 막 흩날리는 느낌입니다 깊은 울림을 주네요~~~~~
너무너무행복해요
이승윤님의월
이승윤님노래들으면
더 잘 살고싶어져요
나도 내삶에서 빛을내고싶어진다
감사감사한 4월~~
다보냈다생각했는데
잊은줄 알았었는데
~~~꽃잎이난다
4월이간다 나도낳아간다
음색이 넘 슬프고 감성이 깊게 다가오네요~ 마음으로 부르는 가수 이승윤~ 넘 매력 있어요~ 응원할께요~^^
숨쉬는 타이밍을 놓칠만큼 슬프게 들립니다. 이승윤씨 곡 해석과 편곡은 정말 대단합니다. 모두 원곡 가수 같습니다...
가슴이 저리고 아프다 5월에듣는 4월의노래는 승윤님의 절절한 목소리에 그시대를 살았던 우리에겐 다시그때를 생각나게하네요
쉽게 생각하고, 쉽게 잊고, 쉽게 소모하는 이 시대에 큰 울림을 주는 노래를 선사해주는 귀한 뮤지션이네요.
공감해요.. 귀한뮤지션~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이승윤이 이승윤 했을 뿐. 그래서 우리 모두 여기에 갇혀 있는게 아닐까.
유명가 이승윤 무대 중 가장 가슴 먹먹했던 4월.
이승윤의 스펙트럼이 내 상상을 훌쩍 뛰어넘어버림.
이승윤 ♡
듣고 또 듣게되는
애 끓는소리 유일한 표현
간장이 녹아내리고
녹아내리면서 치유되는,
매주 이렇게 좋은 편곡을 어케하는거임 진심 대단하다
이승윤 최고
유명한 곡이 명곡이 아니라 울림이 있는 곡이 명곡이란 양희은님의 말씀에 비추어 저에게는 승윤님 노래가 진정한 명곡입니다. 저의 마음을 매번 흔들어놓거등요.
노래를 통한 위로와 공감을 알게되었습니다.
동감 ~~울림이 있는 곡이 명곡
승윤님은 명곡 만들어 놓고 본인만 모르고 있었구나~~
이 분의 노래는 영혼의 울림이네요...출구가 없는 가수~~~♡♡♡
맞아요 한동안 움직일 수가 없죠
기타전주 진짜 미쳤다..
목소리외에도 모든걸 음악으로 표현하는데 진짜 미치겠다 ㅠㅠ
승윤님 음악은 전부 전주가 예술!
이런 전주의 느낌은 첨이예요
미쳤다!!!
신기해요
묘한 홀림이네요ㅎ
@@orange4999 공감해요 승윤님 자작곡들 인트로 부분 굉장하죠 특히 가짜 꿈, 도킹, 영웅 수집가 인트로 기타연주 넘 좋아해요
그동안 보컬리스트로서의 이승윤을 너무 간과했다 반성하게된 무대. 나의 4월은 앞으로 이 목소리가 치료해줄 듯
내가 왜 승윤님께 빠져드는지 그 이유를 알수 없었는데... 이제 어렴풋이 알겠습니다.
당신의 노래에 대한 진심이 대중을 끌어 당길 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포기하지않고 당신의 꿈을, 당신의 음악을 지켜줘서...
신기하게도 매노래를 다 다른 창법으로 다른 스타일로 부르는데 기가 막히게 마음을 흔든다. 이거 방구석에서 얼마나 갈고 닦으면 나오는건지, 도대체 방구석에서 뭔짓을 하면 이렇게 되는거지
들을때마다 좋네요. 오늘밤도 또 4월에 빠져있어요.
수십 번을 들어도 울컥하게 하는 이승윤의 진심이 녹아든다
4월 봄꽃이날린다. 승윤님의 믁소리로 4월노래알게되고 목소리에 흠뻑취해 지금 수십번듣고잇는중입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을주셔서
매년 와서 듣게 된다.
이승윤이 부른 커버곡 중 제일 좋은 거 같다.
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부르는 이승윤이기에 이 노래를 부를 때 그 시너지는 엄청나다👍
이 곡을 듣고 이승윤팬이 될 수 밖에 없다
아직 끝나지 않은 4월
여전히 추운 4월
우리가 마무리 해야되는 4월
우리 모두의 숙제로 남겨진 결말
노래를 듣고 슬퍼본적 없는데 이건 이유도 모르게 너무 슬프다 나만 그런가?
비탄으로 가득한 노래를 절제하며 표현하는 노래가 요즘 참 드문데 이건 고전 명곡 같네요. 슬픔이 주는 카타르시스 간만에 즐감하고 갑니다.
딱 토닥이는 손크기만큼의 위로.. 거창하지않은 그저 옆에 함께앉아 토닥여주는 공감의위로.. 50년이라는 압도적인 세월의크기가 느껴지는 양희은님, 그옆에 50년후의 모습을 상상해보고픈 승윤님. 유명가수전 프로가 요즘같은 시끄러움속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게하는 따뜻하고 평안한 프로그램인거같아 참 좋으네요. 4월이 지나 5월이 오듯 따뜻함의 온기가 지금힘든 이시절에 위로를 주는시간으로 만들어가주길 바래봅니다. 유명가수전 응원합니다!!!
진짜 jtbc 안 좋아하는데, 이 승윤땜에 어쩔수 없네요.
@@sunaelim8478 동감입니다.
이승윤 땜에...
무심하게 따뜻하게 손바닥으로 토닥이는 작은 위로가 절실한 이 때에 마음 울리는 이승윤의 4월입니다.
와 정말 너무나 큰 울림을 주는군요 감동입니다
이승윤 음악에는 인류애가 느껴짐
거의 구도자 수준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만드신 작품이네요.오롯이 청자의 마음에 깊숙이 와닿습니다.그저~,그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무한감사~!!!!!!!
4월을 승윤님 슬픈 음색으로 표현을 정말 잘해주셨어요. 이 밤에 또 들으러 왔어요. 낮에도 운전하며 수십번 들었는데 계속 듣고싶네요.
승윤님 음악은 가창력 좋은 가수들의것과 결이 달라요. 미성과 고음으로 승부 보는 가수들도 멋있지만 승윤님의 거친 음색과 떨림으로 표현되는 부드러움과 애절함이 더 가슴을 울립니다. 사랑시도 좋지만 저에겐 4월이 최곱니다.
이승윤 진짜 음악천재.
이렇게 편곡할 줄이야ㅠㅠ
여기서 승며들어 1주일을 또 살아내겠구나.
우리에게 와주어서 정말 고맙고 고마워요.
4월은. 노래가 아니라 한편의 시 같다.
이어폰 끼고 1시간 반째 무한 반복중.
신기하게 승윤님 노래는 초면에도 좋지만 들을수록 점점 더 좋다.
노래에 약 탄다던데 진짠가봐.
ㅋㅋ
약타는거 맞습니다
저도 들을수록 중독상태~^^
마약이당!
표현력 어쩜~
아, 노래에 '약' 탔는 줄 처음 알았네요...
그렇구나..태태문들 약 땜에...
오늘은 4.3입니다. 승윤님의 꽃잎들과 함께 하고파 찾아왔어요
댓글들 보면 나만 미친건 아닌것 같아. 그냥 이승윤 음악이 미친거다.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듣고있어도 듣고싶다....
ㅋ 맞아요~저도 미친 🙋♀️
빠져들게하는 마력이 있었요 승윤님 특별한 찐 뮤지션 입니다
4윌은 오래전부터 들어 어떻게 표현해낼까? 나는 이승윤한테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싶다. 누가 감히 4월을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는지..!!
꽃잎이 날아간다.
하지만 곧 그 자리엔 연두빛 새 잎이 돋아날 것이고,
내년에는 더 화려한 꽃잎으로 피어날테다.
연신 불어대는 바람으로 쌀쌀하지만
하늘은 파랗고 산은 푸릇푸릇한
4월의 어느 날
이 노래를 듣고 또 듣는다.
이승윤가수의 위로가 꽃잎들에게도 날아가 닿기를~
꽃잎이 누운 자리에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기를~
절절한 노래에 푹 빠지게 되네요
승윤님이 부르는 모든 노래들에 빠져드는 이유
ㅡ타고난 음악성에 따틋한 보이스에 호흡을 잘쓰며 소리의 셈여림과 강약 을 가사에 맞게 자기의 삶처럼
노래속에 빠져
혼연일치로 뿜어내는 감동과 위로를 주는 특별한 가수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승윤님때문에 알게된 노래가 너무많아요 ~~! ~~!
와.. 진짜 좋다.. 전율이 온 몸과 맘에 전해진다..
가사도 귀에 콕콕 박힌다.. 기타소리가 마음을 더 울린다..
내가 1위 할수밖에 없었지? 라고 계속 증명해주는 이 사람... 잠 안와서 돌려듣기 중입니다.. 좋다..
정말 좋아하는 양희은님이 나오셔서 탑4 가수분들께 무심한듯 던지는 말씀들이 시청자인 저한테도 뭉클했네요...양희은님의 4월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노래해주신 승윤님...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승윤님, 겸손하다 못해 거짓말한 거네요..^^
유명가수전 방송할 때는 안 봐서 몰랐는데
방송이 다 끝난 후, 주변 사람들 추천으로
여러 영상만으로 30호 가수를 보다가 반했어요.
뒤늦게 JTBC를 통해 유명가수전을 보며,
놀란 것은
"보여 드릴 게 더 이상 없어요. 진짜 다 보여드렸어요" 라고 말한 것을 보며 신기하게 여겼음.
이전에 오디션에서 자주 봐 왔던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아요. 보여 드릴 게 아직 많은데..."하며 눈물 흘리던 많은 탈락자들을 기억하고 있기에..
신기하기도 했지만
참 멋진 사람이구나.. 여겼는데..
실제로는 아직도 안 보여준 게
이렇게까지 많을 줄은..
방구석에서 도를 터득하고 나온 아티스트이네요.
계속해서 기대하게 되고 궁금해서 계속 보고싶어요 ^^
승윤님의 그 '거짓말'을 힐난하는 많은 댓글들 가운데 가장 마음에 다가오네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이렇게 나와 같은 마음으로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기쁩니다.
이승윤 노래소리는 바이얼린소리가난다 긁는대로 두줄세줄 긁혀져 나오는 바이얼린소리 닮앗다 너무나 멋지고 신비롭다
이승윤이 부르는 4월 진짜 숨 죽이고 본다는게 이런건가 싶게 몰입해서 먹먹하게 봄
이승윤씨 노래를들으니,
이해리심사위원의심사평이떠 오르네요.
묘한매력,묘한깊이,묘한섹시함,
이승윤만의 감성을 담아 낸 4월 애잔하고 아려오는 묘한 감성이 스며드네요.
그니까. . 이게 이적의 물. . 때와 비슷한데, 1도 몰랐던 노래로 이렇게 사람들을 쥐고 흔드니 정신이 혼미하다. 주접떨수도 떨어서도 안되는 곡과 가사와 편곡앞에서
경건히 계속 들으며 곱씹고 음미하고 슬픈4월을 잊지않도록 마음을 다스릴수밖에.
참 대단한 아티스트다.
그러게요,노래가 끝나도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ㅋㄷ
이승윤 온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하는데
참 나만 알고있기 아까운 사람
4월 완전 좋아요
시작할때 꽃잎 떨어지듯 한 기타 현소리 사람 미치게 하네요
그냥 매주 이승윤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함 듣는 사람에게 그냥 커버곡이 아니라 이승윤의 정성스런 위로, 전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으로 들린다
승윤님의 노래에는 영혼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뭔지 모를 깊은 한이셔려있듯하네요. 넘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4월 내내 들으며 눈물을 훔쳤는데 8월에 들어도 가슴이 미어지는 건 똑같네
4월 제발 음원주세요 듣자마자 머리카락 다 소름돋음....
와.. 정말 매번 소름... 마치 째즈를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영화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도 들고.. 한마디로 설명되지 않는 신기한 사람..... 음색도 창법도 여러가지라 절대 한번 듣고 넘길 수 없어요~ 들을때마다 새롭고.. 몰입하느라 나도 모르게 멍때리고 있고.. 먼가 계속 다른 느낌을 받고.. 또 말하고 싶고.. 아~ 몰라몰라요... 한마디로 넘 좋아요~!ㅎㅎ
신기한 경험.....들어도 들어도 빨려들어가는 듯....신기해요... 부르는 노래마다 여러번 듣게 되고 일하다가 중간에 저절로 뇌회로에서 노랫가락이 재생 되네요...
갑자기 이겨울에 승윤님의
잔잔한 목소리에 잔잔한 음악이
듣고 싶어 다시 와서 듣고
있습니다
아~~ 또 다시 들어도
너무 애잔하고 승윤님의 갈라지는
목소리가 나를 보냅니다
아직 오지 않은 4월로 ..............
감정을 발산해서 부르겠다고 해서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어질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지만 그 안에 고여있는 슬픔이 여기까지 전해졌어요
뭔가 슬프고 오래된 시티팝 같음.. 젊고 아름답던 시절을 간절하게 그리워하는 늑힘..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행복해진다. 당신은 참 아름답다
혼자 소리 죽여 우는 사람에게
슬프면 온몸으로 소리내어
같이
흐느껴 울어 주는 가수라서 좋다
깊은 감성을 흉내낼수는 없다
이승윤은 그자체가 감성장인이다
맞아요!
툭ㅡ 툭 툭ㅡ툭 툭ㅡㅡ이런 전주는 생에처음 들어봤어요~~
승윤님 4월 감상하다 보니
제 가슴이 녹아내립니다.
바다에서 잠들지 못하는
수많은 꽃잎들 승윤님의 노래로
잠시 위로가 되었으면...
묵직하게 여운이 있는 노래네요... 여기 또 며칠 머물다 가야 겠네요. 이 여운에서 벗어 나기 싫어요....
여름 끝자락에 들어도 그냥 아린다 ㅠㅠ노래가 품고있는 스토리를 기막히게
풀어가는 이승윤 ~~널 알게된 2021년은 참 특별한 해가 되었네~~
독창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몇 안되는 가수 이승윤. 앞으로 더 응원합니다.
이승윤이 걱정한 파격적인 뭔가가 없어도 충분히 강력함 아니 난 이게 최고라고 심지어.. 가성도 너무 유일해서 미치겠음 거친데 따뜻한 느낌
가성이 가슴을 후비네요~~
저는 뭔가 자꾸 소름이 돋네요
거친데 따뜻한 느낌~~~!! 정답이네요^^
삐딱한듯한데 올곧고, 섹시한데 순수하고,
단호한데 여린 승윤님~~
왜 1위한지 알겠다.....대단하다
원곡의 품격은 고스란히 담으며 감동은 극대화 시키고.. 매 무대가 레전드
찐
이승윤은 정말 귀하고, 귀한 뮤지션이군요. 딱.딱. 맞아떠러지는 음정, 박자를 너머봐! 를 이미 알고 노래하는 승윤씨의 “4월”은 심장속 깊은곳에 구겨져있어 잊고 살았던 타인의 슬픔을 생각할 시간을, 공간을 줬어요.
마이너노래는 감성을 살려 부르기도, 듣기도 쉬운노래는 아닌데 이토록 아름답고 멋진 편곡으로 봄바람과 함께 날아간 4월의 수많은 꽃잎들을 위한 자장가 같아요. “4월” 노래에 수고하고 애쓰신 모든분들, 특히 원테이크로 끝! 내주신 여러분 ... 고마워요!!!
울가수님 음색에도 온몸애 소름이돋았는데 님에 글에 또한번 소름이 돋았어요 승윤남같이 색이짙은 뮤자션은 못밨던거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
고퀄러티 감상평에 극공감👍
봄바람과 함께 날아간 4월의 수많은 꽃잎들을 위한 자장가라니 표현 넘 와닿고 멋지네요
소올직히 이승윤이 그렇게 뛰어난 보컬리스트는 아닐지도 모른다.
근데 나는 평생 노래를 들으며 느끼지 못 했던 감정들을, 이 사람을 통해 처음 느꼈다.
쏟아내면서 부르는 걸 보면, 내 일부도 함께 쏟아지는 것 같아.
처음 예고편을 듣고 너무 음색이 탁한게 아닐까하고 걱정했던 나의 생각은 지나친 기우였다. 내 맘이 녹아 내린다라는 구절을 표현하기에 너무 적절한 음색이었다. 그 부분을 들으면 내 마음도 슬픔으로 녹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