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교사혐의] 민주당 돈봉투 살포사건 송영길 재판에서.. 이정근 위증교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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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이바구TV #민주당 #송영길 #돈봉투 #이정근
    검찰에서는 제게 여러 차례 그걸 말해 달라고 했지만 말한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송영길 마치 제가 검찰의 회의에 검찰에 가서 뭘 다 얘기한 것처럼 말하고
    그것도 기분 나빴고 그렇게 애타게 송영길에게 진실을 말해 달라고 애원했던 어? 아......
    남편이 세상을 떠났대요 여러분... 아이고 이건 좀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남편은 끝까지 진실을 열 받아서지만 부인이 이렇게 당한게
    열 받아서지만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남편인데
    세상을 떠났군요. 여기 이렇게 적혀있어요 그 옥중 서신을 보고... 뭐 눈물
    계속 울고 송영길은 먼산, 기자님 거기 산이 어디있어요
    송영길은 먼 산이라고 적혀 있어요
    거기 산이 어디 있어요... 막 울었대요 여기서 아이고
    재판장이 진정하시고 주 신문은 이 정도로 하죠
    어차피 반대 질문 해야 하는데
    감정이 격해 지셔서 20분 쉬고 반대 신문 하겠습니다
    근데 안 끝났어요. 여러분 이거 안타까운 건 진짜 안타깝네요
    돌아가신 분은 진짜 안타깝고
    그렇다고 이정근이 죄가 없는건 아닙니다 남편분은 좀 안타깝네요
    20분 쉬고 돌아왔어요
    재판장이 진정 됐습니까? 아 죄송합니다
    재판장이 재판장 이에요 판사, 이해합니다
    참을 수 없이 울컥 할 때가 있죠
    내가 이런 송영길 피고인에게 어찌 보면 불리하게 송영길 전혀 모르는 이가 아니고 같이 일한 사람으로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내가 어찌 보면 송영길 에게 불리한 진술 하는지 정리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추가로 더 하실 말씀 있습니까
    검사님 질문 핵심은 훗날 도모 하자는게 사건 진행 중에 있었냐는 걸로 이해하고
    제가 엉뚱이 감정에 휩싸여서 죄송합니다. 사과 드리고요
    저는 회유라고 받아들였습니다
    회유했네 증인을, 위증교사내 또. 증인을 회유
    이정근이, 본인이 회유로 받아 들었대요
    송영길이 자기한테 훗날을 도모 하자 좀 버텨 봐라
    거짓말 해봐라 이렇게 받아 들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을 통해서 훗날을 도모 하자는 메시지 보냈는데
    검찰에서는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증인 나오기 직전에 소나무 당의 한 분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물론 저의 가족들 언니 오빠는 여전히 송영길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냥 섭섭하고 분노가 있어도 참아라 그래도 좋은때가
    있었던 사람이잖아 이렇게 얘기합니다
    근데 제가 오늘 송영길 대표에 대해서 불리한지 유리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겪은것을 사실 그대로 말하는게 이게 맞는 카테고리인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공익 제보의 성격이라면 /공익 제보로 가려고 하는구나
    /그 카테고리에 넣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증인 신문 나오기 전에 소나무 당의 한 사람이 찾아 왔대요
    송영길의 서신을 들고 찾아.. 감옥에서도 서신 보냈네
    검사님 질문에 답 한다면 저는 회유로 받아 들였고
    송영길이 직접 한 얘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송영길과 부인은 이정도는 원망하지 않는다 이 말을
    직접 했는지 모르겠는데 전해 들었을 때
    하... 좀더 더 이상 내가 고민하거나 할 필요 없겠다 이랬대요
    송영길 한테 회유를 받은 건 사실이고 나는 송영길이 전달한
    내용들이 나에게 회유로 받아들여 졌다
    검사님 질문에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재판장이, 잠시만 말 다한거죠 지금. 그러니까 배석 판사가
    갑자기 배석 판사가 말하는거 진짜 오랜만이네
    지금 배석 판사가 옆에 있는 판사가, 지금 증인이 말한 거는
    현재 구속수감 중이... 증인이 말하는 거는
    제가 이해 하기로는 오늘 재판 직전에 만남이 있었던 건가요
    오늘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증인이 구속 수감된 상태에서
    만난 거예요 /그건 맞습니다
    그렇다면 증인이 소나무당의 사람이라고 표현한 사람이 증인 이정근 씨가
    어 죄송합니다 이렇게 콧물이 나지
    구속 수감이 되어있는 수용 시설로 접견을 온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정근 감옥에 면회를 온거예요. 송영길측 사람이
    그래 가지고 회유를 한 거예요
    일단 마지막 내용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할수도 있고
    없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재판장이 추가적으로 이게 위증 교사에 해당 하는지 이런것은
    검찰에서 수사하면 나올 것이라고 보고요
    위증교사 하나 더 걸리겠네
    와...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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