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빨간약 컨텐츠 정말 좋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게 오공이 오너들에게는 불쾌할수는 있겠지만 음향 관련 취미가 한 스텝 성장하게 되는 계기는 나는 황금귀가 아니고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막귀구나... 내귀 진짜 병X 이구나~라는 현타를 넘어선뒤에 크게 성장 하더라구요...
저도 고민인데 99불이 뜰까요 판매중단이 먼저 될까요? EA500LM으로 한 달 전에 입문해서 꼭 들어보고 싶은데 놓칠까봐 걱정돼요 입문자라 기성비 엄청 따져서 50만원 이상하는 이어폰을 가기도 아직 좀 뭐하고요 심갓은 신세계였고 차이파이 말고 정통 오디오 플레그쉽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 사는게 맞을까요?
1번에 비해서 2번은 보컬이 좀 따뜻하게 느껴지고 3번은 듣자마자 뭔가 어섹한게 느껴지네요 좌우 불륨 자체가 좀 틀어진 느낌이랄까요 출시가 999$짜리가 이 모양인게 충격이네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ER4XR이 귀에 잘 맞아서 그냥 이 이어폰에 정착했어요 ㅋㅋ 에티모틱 ER4로 처음 들어봤는데 치찰음은 억제하면서 고음이 선명하게 잘 들려서 신기했습니다
재밌는 주제라서 이어폰을 바꿔가면서 샘플 사운드를 들었네요. 샘플1이랑 샘플2는 신경 안쓰거나 소리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다면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신경써서 들으면 샘플1이 2보다 답답하게 들리네요. 2는 1보다 파워가 좋은 것처럼 들리고요. 3의 소리는... 갤럭시 버즈2 프로로 들으니까 좌우 소리 차이가 묘한 공간감을 줘서 묘한 재미가 있긴했는데, 그보다 급이 낮은 이어폰으로 들으면 미묘한 위화감만 느껴지더라고요.
저 황금귀였네요. 이어폰에 돈 안 들여도 되는 황금귀요. ㅎㅎㅎ 처음에 안 보고 들으니 별 차이 못 느꼈는데, 화면을 보면서 들으니 미묘하게 차이가 느껴지네요. 그런데 3번은 왼쪽이 조금 작게 들려서 제 왼쪽 귀가 이상한가 하고 영상을 다시 보니 그래프기 왼쪽이 밑으로 내려가 있네요. ㅎㅎㅎ
군대에서 사격덕분에 오른쪽 귀가 더 잘 안들리는 불균형을 가지게 되어서 그런가 3번은 문제를 잘 모르겠네요. 1번은 확실히 소리가 더 먹는 느낌을 느끼는데 2번, 3번으로 갈수록 선명도가 높아진다고 해야할지 음량 자체가 커진다고 해야할지 좀 다이나믹하게 바뀌어서 이거 같은 음량 같은 조건으로 녹음한게 맞나? 싶어지네요 ㅋㅋㅋ
지금 짱박아뒀던거 꺼내서 다시 써봤는데 애초에 오공이 착용감이 기괴한 이유는 팁 문제가 아니라 노즐의 각도가 너무 꺾여있고 유닛이 크기 때문임. 다른 이어폰과 달리 실제로 동일한 깊이, 동일한 각도로 끼워넣지 않으면 애초에 같은 소리가 안남. 이게 가격대비 탁월한 소리에도 오공이 방출한 이유고.
이거 진짜 레알입니다. 저는 그냥 취미 음감인일 뿐이고 걍 막귀라 상당히 예전에, 오공이가 최초로 $199 떴을 떄(당시에는 무선기능 있더라도 $200 이하면 무조건 면세던 시절) 사서 잘 쓰고있었는데, 저처럼 그냥 취미인이 아닌 상당히 심도있게 음악활동을 하시는 분이자 귀도 예민한 지인께서 '야...오공이 그거 좋드나? 난 내거랑 와이프거 두개 샀는데 두 대가 서로 음색이 미세하게 달라서 테스트 해보니까 둘이 실제로 좀 차이나드라. 게다가 정착용 잘되는 사람도 좀 적고. 그래서 난 QC도 뭐같고 정착용도 잘 안되서, 기분 나빠서 내거랑 마누라거 바로 방출했는데 그 후에 갑자기 궁금한거라. 그래서 지인들이 오공이 특가 떠서 살 떄마다 빌려서 다 측정해봤는데... 여지껏 스물몇대 측정해봤는데, 한 20% 정도만 서로 비슷하고 나머지는 오차 꽤 나든데. 그래서 이제 오공이 말고라도 akg 제품은 쳐다도 안본다'라고 하시던... 저는 두대 샀지만 한대는 실사용 중이고 나머지 한대는 걍 미개봉으로 기념품(?)처럼 소장 중이라 비교해볼 샘플이 없었는데(막말로 비교해봤다고 해도 막귀라 몰랐을듯 ㅎ), 집에 측정가능한 장비도 있고 귀도 예민한 음악 고수인 그 형님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니까 아...그런가보구나...라고만 하고 말았었는데...생각해보니 문제가 크긴 하네요. 솔직히 그 형님이 오공이 테스트 해본게 지인들거 스물 몇 대 정도인데, 고작 스물 몇 대 중에 80%가 서로 편차가 최소 3%~많게는 8%까지 나고, 나머지 20% 정도만 오차 3% 이하로 표준오차 범위 이하인건... 뭣 모르는 제가 들어도 좀 아니다 싶긴 하더라구요...(QC를 그냥 '소리 나나 안나나' 정도로만 하는건지...참나...ㄷㄷㄷ) 이번의 이런 역대가는 아니지만 작년에 $149.99로 특가 떠서 면세범위로 처음 내려갔을 때 그 형님 왈 : 야, 품질이 구리든 말든 이 정도 싼 가격이면 걍 의무감으로라도 꼭 사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라시던ㅎㅎ
10만원 미만 유선이었다면 한잔했겠지만 이건 좀 심각한 편차인데요.. 셋다 v자인건 맞는데 첫째는 고음이 튀고, 세번째는 갑자기 다른 이어폰이 되어서 놀랐습니다.. 중저음대역이 치고올라오니 강조는 줄어서 좋은데, 시그니처는 확실히 2번이군요. 특히 AKG가 이전부터 자신있던 클래식에서 두드러지는 걸 보면 삼성 산하로 오면서 원래도 안좋았던 빌드퀄리티를 나락으로 보낸 것 같습니다. 물론 유튜브라 정확한 음 비교는 무의미하지만, 음성향만으로도 편차가 많이 나네요. 실구매가 20만원대여도 구 플래그십 라인이라면 그래도 편차관리서는 문제가 나지 말아야 하지 않나.. 재고떨이도 아니고 밈처럼 가성비로 주목받아서 대충 찍어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공이...qc이후로 사지말아야할 이유가 하나 늘었습니다. 예전에도 K701 고무줄 조절로 빌드면에서 화가나긴 했지만 음 하나는 기깔나게 뽑아줬던 오스트리아 시절 AKG가 그립습니다..
아무리 들려줘봐야 이미 우리가 듣고 있는 이어폰이나 스피커에 존재할 좌우 편차 때문에 의미없음. 어디 녹음실에서 모니터링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듣지 않는 이상 좌우 편차를 좌우 편차가 존재할 내 스피커로는 분별하기가 힘듬. 근데 좌우 편차를 우좌 편차로 듣는다면 이퀼라이징 된건가? ㅋㅋ ^^
@dongkoodongkoo @Werry_Rang 각 샘플 모두 순정 이어팁 6종 / 필터 4종 반복 측정으로 검증했기 때문입니다. 중저음 편차는 이어팁과 필터를 바꿔 가면서 반복 테스트한 결과에서도 각 샘플마다 일정하게 측정되었습니다. 제가 측정을 그렇게 허술하게 하지 않습니다 ㅎㅎ 그리고 애초에 동일한 모형 마이크로 모든 샘플을 반복 측정하니 착용 편차가 생기는게 더 말이 안되죠. 영상에 나오는 장면은 당연히 그냥 촬영을 위한 연출일 뿐입니다
해당 이베이 판매자는 하만 오디오 공식 계정으로 피드백만 24만개가 누적된 정식 샵입니다. 해당 샵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30달러 추가 할인 딜은 오공이뿐 아니라 다른 제품에도 상당수가 적용되고 있는 공통 딜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테스트를 위해 추가로 구입한 신품은 이번 딜로 구입한 제품이 아닙니다.
채널 주인장님, 그리고 이거 보시는 여러분, 긴급 공지입니다. 꼭 얼른 보시고 구매 서두르세요!!! 서트파티 셀러가 아닌 하만이 직접 다이렉트 공식 셀러로서 이베이에 입점하여 현재 8900대 이상이 판매되었기에 재고가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만공식 셀러가 오늘(글쓰는 2024.08.23 시점) 오전까지만 해도 $159.99에서 $30 추가할인 해줘서 실구매가 $129.99로 판매하던걸(여기까지는 채널 주인장님 영상대로임), 실수인지 얼마 안남은 재고떨이인지 그 저의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후부터 갑자기 판매가 자체를 걍 $129.99로 내려버리고도 추가할인 $30은 그대로 해줘서 현재 99.99에 구매가능합니다. 몇대 남았는지는 몰라요. 사고싶으셨던 분들은 얼른 구매를 서두르세요. 채널 주인장님이 링크 걸었던 하만 공식셀러 링크 그대로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덧 : 매우 당연한 말이지만, 저는 걍 음감 취미인일 뿐이고, 하만같은 대기업과는 단 1의 연줄도 없을 뿐더러, 이 채널 주인장님과도 전혀 모르는 사이입니다. 걍 오늘 갑자기 제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고, 음악관련해서 준 프로 수준인 아는 형님이 하신 말씀이랑 이 채널 주인장님이 하신 말씀이 똑같아서 '맞다. 제 지인도 오공이 스물 몇대 측정해보니까 측정치가 다 다르게 나오더라. 각 제품마다 최소 3%에서 최대 8% 정도까지 오차범위가 파도처럼 지 맘대로더라'라고 댓글 달았다가, 너무 싼데 또 한대 더 사볼까?(현재 이미 두대 가지고 있음;;;) 싶어서 들어갔다가, '에이...이미 두대나 있는데 아무리 싸도 또 사면 과소비지'라면서 안샀다가, 한시간 전쯤에 저녁 먹고 다시 들어갔더니 이 가격이 되어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한시간 전에 $99.99에 또 사고야말았습니닼ㅋㅋㅋㅋ 여러분도 $100 언더에 오공이 유져가 되어보세욬ㅋㅋㅋㅋ 덧 : 대략 9100대 좀 넘어가니까 추가 $30 할인이 종료되었네요. 그후로 다시 걍 $129.99가 되었습니다...
정가 100만원은 이제 말이 안되는 소리같군요. 지금은 20만원짜리 라고 보는게 맞죠. 100만원 주고 사면 뭔가... 아무 생각이 없거나 모자란 사람이 아닐까요? 자꾸 100만원 강조 하셔서 좀 이건 현실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긁적입니다. 중국 제품은 QC 개판인 것들이 많음에도 고가주고 사는 사람도 많은 곳이 이 바닥 시장인 것 같습니다. 제품 불량 너무 많습니다. 아즈라 박수 보내주고 싶네요. 내친김에 아즈라 이어폰이라 하나 사 봐야겠습니다.
원래 100만원짜리 플래그십 이어폰으로 출시되었으니 그 기준으로 평가해야 맞죠. 소비자들은 현재 가격이 떡락한 오공이에 원래 정가인 100만원만큼의 가치를 기대하고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오공이가 처음부터 20만원도 안했다면 지금처럼 유명한 모델이 되었을지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aregina 사과가 처음에 개당 천원에 10개가 팔렸는데 그 뒤로 안팔려서 800원에 30개 팔고, 또 안 팔려서 500원 까지 내려서 쭉 100개 팔았다면 적정 가치가 500원에 가깝겠죠? 마찬가지로 오공이도 100만원, 80만원, 50만원일 때 잘 팔렸으면 굳이 10만원대 까지 내려서 팔 필요도 없었을 거구요. 오공이 유저들중 일부가 원래 100만원 짜리다라며 정신승리 중이다만, 정작 진짜 100만원 짜리 이어폰 살 정도로 음향에 관심있고 지갑사정이 되는 분들은 오공이에 100만원의 성능을 기대하지 않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선 딱 15~20만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 같네요.
이어폰 개체 편차를 감안하면 케이블 바꿈질이나 앰프 매칭에 신경쓰는 거보다 뽑기가 더 중요하다는 불편한 진실...
이베이 $129.99 딜 링크 (배대지 필수) 👉 www.ebay.com/itm/204562145769
이런 빨간약 컨텐츠 정말 좋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게 오공이 오너들에게는 불쾌할수는 있겠지만 음향 관련 취미가 한 스텝 성장하게 되는 계기는 나는 황금귀가 아니고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막귀구나... 내귀 진짜 병X 이구나~라는 현타를 넘어선뒤에 크게 성장 하더라구요...
그래서중고세개사서 매칭햇음
왜 음향 전문가들도 톤밸런스 평이 다 다른지가 이제서야....ㄷㄷ..
생각 못한 부분이었는데 새롭게 알게됐네요. 이번에 하나 살까했었는데.. 그래도 99불은 못참지 99뜰때까지 존버하려구요
저도 고민인데 99불이 뜰까요 판매중단이 먼저 될까요? EA500LM으로 한 달 전에 입문해서 꼭 들어보고 싶은데 놓칠까봐 걱정돼요
입문자라 기성비 엄청 따져서 50만원 이상하는 이어폰을 가기도 아직 좀 뭐하고요
심갓은 신세계였고 차이파이 말고 정통 오디오 플레그쉽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 사는게 맞을까요?
@@eisjshaieonw 저는 어차피20만원으로 온김에 사는것도 추천합니다.. 찍먹하고 안맞으면 중고로 내놔도 3~4만원 체험비 냈다고 생각해도 되니까요
@@ryanchoonsik989 이베이에 129불 뜬거 구매대행으로 19민2천원에 구매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정착용의 시행착오가 기다리고 있네요
떳다
99불 떳다
축복이 댓글답니다.
미묘하게 다른거 같긴한데
음악감상에 영향을 미칠정도는 아닌걸로 들리네요.
감사드랴요.
싼데 이유 없단말이 헤륙세도 그렇고 오공이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노즐 내구성 이슈 단자 내구성 이슈 말고도 편차이슈라니 .. 굉장히 중요한 내용을 용감히 말하는것도 리뷰어에게 있어서 중요한 항목인거 같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뭐야 그냥 들어와서 봤는데 엄청 전문적이잖아...ㄷㄷ 구독 박고 갑니다 ㄷㄷ
hd660s 쓰는데 이어폰 99불 떳길래 구매하면서 찾아보는중 이 영상을 봅니다
샘플 3번 왼쪽 저음이 쫙 빠지니까 이질감들면서 거부감드네요
제발 제건 양품 왔음 좋겠네요
참 똑똑하신 분...
댓글태글들도 지식과 논리력으로 조용히 정리하시네요 ^^
꾸준한 컨텐츠 업로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jbl live flex3 또는 samsung buds3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음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란 못탔다고 아쉬웠는데
다행인거 같아요 ?!! ㅎ
항상 내꺼가 양품이길 바라는....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오공이 정착용 이슈 있다고 해서 다른 이어폰 샀는데 왠지 다행?이네요 ㅎㅎ
Thanks to your great work!
하이엔드급 스펙 제품에서 이정도 편차라니...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버즈가 양반이었을 줄은 ㄷㄷ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저걸 감안해도 가성비는 하이엔드중에서 여전히 원탑임
그것보다 오공이 말고도 편차 좀 있는 하이엔드제품군은 더 있음
안그래도 130달러 특가뜨자마자 아레지나님꺼보고 고민했는데 150달러 이내면 n5005정도면 굉장히 좋은 축에 속한다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에따라 구매중인데 정착용도 걱정인데
이렇게또 아레지나님 유튜브 영상이..
1번에 비해서 2번은 보컬이 좀 따뜻하게 느껴지고 3번은 듣자마자 뭔가 어섹한게 느껴지네요 좌우 불륨 자체가 좀 틀어진 느낌이랄까요 출시가 999$짜리가 이 모양인게 충격이네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ER4XR이 귀에 잘 맞아서 그냥 이 이어폰에 정착했어요 ㅋㅋ
에티모틱 ER4로 처음 들어봤는데 치찰음은 억제하면서 고음이 선명하게 잘 들려서 신기했습니다
재밌는 주제라서 이어폰을 바꿔가면서 샘플 사운드를 들었네요.
샘플1이랑 샘플2는 신경 안쓰거나 소리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다면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신경써서 들으면 샘플1이 2보다 답답하게 들리네요.
2는 1보다 파워가 좋은 것처럼 들리고요.
3의 소리는... 갤럭시 버즈2 프로로 들으니까 좌우 소리 차이가 묘한 공간감을 줘서 묘한 재미가 있긴했는데, 그보다 급이 낮은 이어폰으로 들으면 미묘한 위화감만 느껴지더라고요.
저 황금귀였네요. 이어폰에 돈 안 들여도 되는 황금귀요. ㅎㅎㅎ
처음에 안 보고 들으니 별 차이 못 느꼈는데, 화면을 보면서 들으니 미묘하게 차이가 느껴지네요.
그런데 3번은 왼쪽이 조금 작게 들려서 제 왼쪽 귀가 이상한가 하고 영상을 다시 보니 그래프기 왼쪽이 밑으로 내려가 있네요. ㅎㅎㅎ
착용감 나쁘지 않습니다. 어색하거나 부담되지도 않고 단, 정착용 문제는 별도.
뽑기 운이야 운명이고, 구매후 직접 들어본 음질은 신품가 20만원 이내면 살만 합니다. 그 이상 가격이면 패스~ 백만원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군대에서 사격덕분에 오른쪽 귀가 더 잘 안들리는 불균형을 가지게 되어서 그런가 3번은 문제를 잘 모르겠네요.
1번은 확실히 소리가 더 먹는 느낌을 느끼는데 2번, 3번으로 갈수록 선명도가 높아진다고 해야할지 음량 자체가 커진다고 해야할지 좀 다이나믹하게 바뀌어서 이거 같은 음량 같은 조건으로 녹음한게 맞나? 싶어지네요 ㅋㅋㅋ
2.5랑 3.5 차이가 있나 싶은데 2.5로는 잘 못느꼈던 샘플 3번의 좌우 편차가 3.5로 바꾸니 캐치가 되네요.
0:16 실제로 99달러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ㅋㅋㅋㅋㅋ
이왜진
n5005가 노즐 방향이 이상하게 꺾여있는데 혹시 이어 시뮬레이터 장착 때문에 생긴 편차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이어팁과 필터를 바꿔가며 반복측정으로 확실히 검증한 부분이라 착용 편차는 아닙니다
N5005 직접 테스트 소리 들어 보니가 극저음 차이가 느겨 지네요..ㄷ
착용편의성의 중요함..
이번 영상의 개체 편차는 착용 편차와는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변수입니다.
전에부터 궁금했던건데 한번 질문드립니다.
헤드셋들은 그런경향이 적던데 이어폰, 특히 무선이어폰 리뷰하실때 실제소리 녹음해서 들려주시는 파트들을 듣다보면 실제로 듣던소리와 다른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버즈2와 버즈2 프로의 실제소리녹음을 들어보면 버즈2는 뭔가 어디 필터?같은 벽을 지나서 오는 소리같고, 버즈2 프로는 깔끔하게 들리더라구요.
그런차이가 실제로 청감해봤을땐 소리특성 차이때문에 나는 저음 중음 고음 차이 말고는 딱히 모르겠더라구요. 그런게 무슨차이때문에 일어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녹음본을 청음할 떄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특성이 개입되면서 약간의 소리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소리가 중립적이고 음질이 좋기로 유명한 레퍼런스 이이폰 / 헤드폰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aregina매번 답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확실히 첫번째는 무난한?느낌인데 조금 아쉬운거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2번째는 제대로 소리를 내주는느낌 3번쨰는 뭔가 소리가 튀는느낌이나네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 제품은 정착용의 유무에따라 소리의 차이가 유독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수음장치에 각각의 이어버드가 안착되는 상태의 다름에서 오는 편차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각 샘플 모두 순정 이어팁 6종 / 필터 4종 반복 측정으로 검증했기 때문에 측정 편차는 아닙니다.
아니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도 이 문제 같거든요
지금 짱박아뒀던거 꺼내서 다시 써봤는데 애초에 오공이 착용감이 기괴한 이유는 팁 문제가 아니라 노즐의 각도가 너무 꺾여있고 유닛이 크기 때문임. 다른 이어폰과 달리 실제로 동일한 깊이, 동일한 각도로 끼워넣지 않으면 애초에 같은 소리가 안남. 이게 가격대비 탁월한 소리에도 오공이 방출한 이유고.
@@dongkoodongkoo그랬으면 똑같은 개체 다시 측정할때 마다 계속 달라졌겠지 이게 이해가 안됨? 그냥 100만원대 이어폰 10만원대에 사서 해골물 거하게 들이마신 상황이라 믿기 싫다고 해라
@@dongkoodongkoo여러번 반복측정에서 같은 값이 나오는데 그건 변수가 안되죠 측정 할 때 마다 똑같디 다르게 잘못 낀건가요?
혹시 태블릿 스피커도 다루시나요? 얼마 전에 나온 신형 아이패드 프로 스피커가 이전작들에 비해 좀 평이 미묘하다는 리뷰가 종종 보이는데 다들 테크 채널이라 이 채널처럼 음향을 전문적으로 다루질 못하네요.
제 채널 주력 분야가 이어폰 / 헤드폰이다 보니 모바일 스피커 쪽은 리뷰를 그리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내장 스피커들은 음질을 심도있게 분석할 필요성이 적기도 하고요.
놀라운 결과네요. 이렇게 편차가 나면 소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것도 못할듯 싶군요.
근데 제가 쓰는 무선 이어폰 같이 저렴이들도 깊게 얕게 착용했을 때 저음이 확 달라지던데, 정착용 이슈 있는 오공이는 어떻게 측정하시나요?
이어폰 / 헤드폰 측정은 항상 최대 밀폐 상태에서 합니다. 이번 영상의 개체 편차는 착용 편차와는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변수입니다.
@@aregina 신뢰가 되는 수치군요😁
이어팁은 뭔가요?? 그런것도 써주심이
측정 조건은 별다른 설명이 없으면 제품 구입 시 기본 상태입니다. 따라서 기본 M사이즈 이어팁입니다.
@@aregina 썸네일에 있는 이어팁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기본 M 사이즈 이어팁과 스핀핏 M 사이즈 간에는 소리 차이가 유의미하게 크지 않습니다
thank you.
첫대란때 구매 했었는데 그때는 편차관리가 잘 되고 있던 제품이 출고 됬을꺼라고 파란약 먹어 봅니다
막귀가 들어도 좋네요 ㅎ🫡🫡🫡
지금 판매하는 제품도 신규 생산품이 아니라 초기 생산 재고품일 겁니다.
@@aregina제가 21년 1월에 구매 했었는데 재고가 엄청 있나보네요 ㄷㄷㄷ
내 귀에는 너무 잘 맞아서 대만족중
얼마전에 129.99달러에 구매했습니다! 저는 좌우편차 당첨이네요. 밸런스가 우측으로 조금 쏠려 있습니다. 시리얼은 7만번대구요.
편차가 심각한 편은 아니라 설정으로 약간 건들여 조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소리 자체는 꽤 마음에 드네요. 착용감은 좋은 편은 아니구요,,ㅎ
블루투스로 쓸수있나요? 리시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본 구성품 중에 블루투스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번 샘플이 내 스타일이네.
내 오공이는 5만번대인데 심한 V자 제대로 뽑아주고 있습니다.
기기간 편차는 늘 어느정도 있어서 상관없는데 좌우편차는 불량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건 좀 문제인데..... 배송기다리는1인 ㅠ
I could hear the difference amongst the samples.
99달러딜 성지 다녀갑니다.
이왜진
이거 진짜 레알입니다.
저는 그냥 취미 음감인일 뿐이고 걍 막귀라 상당히 예전에, 오공이가 최초로 $199 떴을 떄(당시에는 무선기능 있더라도 $200 이하면 무조건 면세던 시절) 사서 잘 쓰고있었는데, 저처럼 그냥 취미인이 아닌 상당히
심도있게 음악활동을 하시는 분이자 귀도 예민한 지인께서 '야...오공이 그거 좋드나? 난 내거랑 와이프거 두개 샀는데 두 대가 서로 음색이 미세하게 달라서 테스트 해보니까 둘이 실제로 좀 차이나드라. 게다가 정착용
잘되는 사람도 좀 적고. 그래서 난 QC도 뭐같고 정착용도 잘 안되서, 기분 나빠서 내거랑 마누라거 바로 방출했는데 그 후에 갑자기 궁금한거라. 그래서 지인들이 오공이 특가 떠서 살 떄마다 빌려서 다 측정해봤는데...
여지껏 스물몇대 측정해봤는데, 한 20% 정도만 서로 비슷하고 나머지는 오차 꽤 나든데. 그래서 이제 오공이 말고라도 akg 제품은 쳐다도 안본다'라고 하시던...
저는 두대 샀지만 한대는 실사용 중이고 나머지 한대는 걍 미개봉으로 기념품(?)처럼 소장 중이라 비교해볼 샘플이 없었는데(막말로 비교해봤다고 해도 막귀라 몰랐을듯 ㅎ), 집에 측정가능한 장비도 있고 귀도 예민한
음악 고수인 그 형님이 그렇게 이야기 하시니까 아...그런가보구나...라고만 하고 말았었는데...생각해보니 문제가 크긴 하네요.
솔직히 그 형님이 오공이 테스트 해본게 지인들거 스물 몇 대 정도인데, 고작 스물 몇 대 중에 80%가 서로 편차가 최소 3%~많게는 8%까지 나고, 나머지 20% 정도만 오차 3% 이하로 표준오차 범위 이하인건...
뭣 모르는 제가 들어도 좀 아니다 싶긴 하더라구요...(QC를 그냥 '소리 나나 안나나' 정도로만 하는건지...참나...ㄷㄷㄷ)
이번의 이런 역대가는 아니지만 작년에 $149.99로 특가 떠서 면세범위로 처음 내려갔을 때 그 형님 왈 : 야, 품질이 구리든 말든 이 정도 싼 가격이면 걍 의무감으로라도 꼭 사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라시던ㅎㅎ
ie300 이랑 n5005 고민 중인데 어떤게 더 좋을까요?
젠하이저 유선이어폰보다는 그래도 오공이가...
4년전쯤에 1만번대 구입해서 야무지게 쓰고있는 사람인데 어우...
요즘은 난리군여
@@Bina0311 요즘이 난리인지 옛날 부터 난리인지 알 수 가 없음 요즘 세 개 중 하나가 그러니
1,2번은 사실 조용한 환경에서 듣는게 아니면 차이를 거의 못느낄 정도인데 3번 좌우편차는.... 으
이제는 돈 주고 상품을 구매할 때도 기도 메타가 필요한 건가... 양품이 오라는;;
99달러로 나온 건 리퍼 제품인 거 같은데 구매할만할까요 ?
리퍼로 되어 있으면 진짜 뭐가 올지 몰라서 애매합니다. 차라리 30달러 더 주고 new로 표기된걸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싶네요
배대지 하려니 얼추 19만~20만 정도길래 네이버 스토어 최저가로 구매.. 근데 뽑기라는게 큰일이네요ㅠㅠ
내년까지도 안걸리고 오늘..
이왜진
심각하네....
그저께 삼성 번들 akg ic100 공홈에서 주문했습니다. 번들치고 괜찮다고 하길래 ^^
쿼드비트보다못함 그거
1번 샘플은 불량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나네
세상에 정가 100만원의 이어폰 가챠였다니...
제품 자체의 편차가 아예 제품 음색을 다 바꿔버릴 정도로 나네요? 이 정도면 아무리 정착용을 해도 다 다른 소리가 들릴 수밖에...
그럼 같은 5005면서 다다른 맛이 ㅎㄷㄷ
10만원 미만 유선이었다면 한잔했겠지만 이건 좀 심각한 편차인데요.. 셋다 v자인건 맞는데 첫째는 고음이 튀고, 세번째는 갑자기 다른 이어폰이 되어서 놀랐습니다..
중저음대역이 치고올라오니 강조는 줄어서 좋은데, 시그니처는 확실히 2번이군요. 특히 AKG가 이전부터 자신있던 클래식에서 두드러지는 걸 보면 삼성 산하로 오면서 원래도 안좋았던 빌드퀄리티를 나락으로 보낸 것 같습니다. 물론 유튜브라 정확한 음 비교는 무의미하지만, 음성향만으로도 편차가 많이 나네요. 실구매가 20만원대여도 구 플래그십 라인이라면 그래도 편차관리서는 문제가 나지 말아야 하지 않나.. 재고떨이도 아니고 밈처럼 가성비로 주목받아서 대충 찍어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공이...qc이후로 사지말아야할 이유가 하나 늘었습니다.
예전에도 K701 고무줄 조절로 빌드면에서 화가나긴 했지만 음 하나는 기깔나게 뽑아줬던 오스트리아 시절 AKG가 그립습니다..
오공이가 원래 의도한 소리가 뭔지는 한 5개는 더 테스트해 봐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ㅋㅋㅋ 샘플 세개 편차가 너무 커서 뭐가 원래 소리인지 판단할 수가 없네요
@@aregina진짜 다섯개 해보면 하나만 불량인지 전체적으로 안맞는지 어느 정도 확인이 되겠네요
괜히 싸게 파는게 아니지 ㅋㅋ
아무리 들려줘봐야 이미 우리가 듣고 있는 이어폰이나 스피커에 존재할 좌우 편차 때문에 의미없음. 어디 녹음실에서 모니터링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듣지 않는 이상 좌우 편차를 좌우 편차가 존재할 내 스피커로는 분별하기가 힘듬.
근데 좌우 편차를 우좌 편차로 듣는다면 이퀼라이징 된건가? ㅋㅋ ^^
👀
괜히 할인폭이 큰게 아니네요
QC 문제보다는 그냥 원래 가격대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초도 물량을 너무 많이 찍어냈을 뿐일 겁니다 ㅎㅎ
99 달러는 시스템 오류 였고 구매한 사람은 그냥 보내 주기로
현재는 99.99달러에 리퍼라고 따로 올려놨네요
가격 폭망한 이유.
대체 왜 ㅋㅋㅋㅋ qc품질이 자꾸 발생하는건ㄷ
싼건 다 이유가있다
제가 보기엔 QC보단 5005 특유의 거지같은 착용 이슈 때문에 생기는 편차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미묘한 각도에 따라 팁이 떠서 저음이 날라간다거나하는 일이 많아서.
이번 영상의 개체 편차는 착용 편차와는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변수입니다.
@@aregina 어떤원리로요? 모형 마이크로 측정했는데 말이 안되지 않나요?
각 샘플을 측정 장비에 여러번 탈착 하여 측정 평균치를 낸게 아닌 한번씩만 측정 한거면 이 데이터는 전혀 신뢰 할게 못됩니다.
영상의 측정 장비에 꽂혀 있을때만 봐도 좌우가 살짝씩 다르게 꽂혀 있네요?
무슨 근거로 독립 변수라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dongkoodongkoo @Werry_Rang 각 샘플 모두 순정 이어팁 6종 / 필터 4종 반복 측정으로 검증했기 때문입니다. 중저음 편차는 이어팁과 필터를 바꿔 가면서 반복 테스트한 결과에서도 각 샘플마다 일정하게 측정되었습니다. 제가 측정을 그렇게 허술하게 하지 않습니다 ㅎㅎ 그리고 애초에 동일한 모형 마이크로 모든 샘플을 반복 측정하니 착용 편차가 생기는게 더 말이 안되죠. 영상에 나오는 장면은 당연히 그냥 촬영을 위한 연출일 뿐입니다
@@aregina 자세한 설명 좋습니다👍
3.5mm unbalance cable 포함인가요.
그거야 당연히 기본이죠 ㅎㅎ
별차이없는데;
원감절감 소재로 교체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시리얼 차이가 1천도 안나는 샘플끼리도 소리 편차가 커서 단순히 그런 문제는 아닐 겁니다
99달러에 파는 이어폰이네요.
이왜진
이 정도면 오공이는 999달러가 아니라 99달러가 정가인 듯....계속되는 할인가에도 참아오다가 오늘 이베이에 99달러 대란 떠서 구매할려던 찰라 이 영상 보고 접었네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99.99달러 뜸 ㅋㅋ
이왜진
한국으로 배달 안 한다는데요.
배대지 써야 합니다
0:14 이베이는 공식 akg 사이트가 아니므로 품질 보증이 어려운것이 중론입니다. 품질이 나쁜제품에 한해서 저가격으로 내놨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별로 신빙성 있는 리뷰는 아니어보입니다
해당 이베이 판매자는 하만 오디오 공식 계정으로 피드백만 24만개가 누적된 정식 샵입니다. 해당 샵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30달러 추가 할인 딜은 오공이뿐 아니라 다른 제품에도 상당수가 적용되고 있는 공통 딜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테스트를 위해 추가로 구입한 신품은 이번 딜로 구입한 제품이 아닙니다.
@@seunghyeonj37 구매 해보셨나요? 이베이는 중계사이트고 지금 말하는 제품들은 하만오디오 본사에서 파는겁니다....이베이에서 저품질로 보내줄것이라는건 본인 생각아니신지요?
채널 주인장님, 그리고 이거 보시는 여러분, 긴급 공지입니다. 꼭 얼른 보시고 구매 서두르세요!!!
서트파티 셀러가 아닌 하만이 직접 다이렉트 공식 셀러로서 이베이에 입점하여 현재 8900대 이상이 판매되었기에 재고가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만공식 셀러가 오늘(글쓰는 2024.08.23 시점)
오전까지만 해도 $159.99에서 $30 추가할인 해줘서 실구매가 $129.99로 판매하던걸(여기까지는 채널 주인장님 영상대로임), 실수인지 얼마 안남은 재고떨이인지 그 저의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후부터 갑자기
판매가 자체를 걍 $129.99로 내려버리고도 추가할인 $30은 그대로 해줘서 현재 99.99에 구매가능합니다. 몇대 남았는지는 몰라요. 사고싶으셨던 분들은 얼른 구매를 서두르세요.
채널 주인장님이 링크 걸었던 하만 공식셀러 링크 그대로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덧 : 매우 당연한 말이지만, 저는 걍 음감 취미인일 뿐이고, 하만같은 대기업과는 단 1의 연줄도 없을 뿐더러, 이 채널 주인장님과도 전혀 모르는 사이입니다.
걍 오늘 갑자기 제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고, 음악관련해서 준 프로 수준인 아는 형님이 하신 말씀이랑 이 채널 주인장님이 하신 말씀이 똑같아서 '맞다. 제 지인도 오공이 스물 몇대 측정해보니까 측정치가 다 다르게
나오더라. 각 제품마다 최소 3%에서 최대 8% 정도까지 오차범위가 파도처럼 지 맘대로더라'라고 댓글 달았다가, 너무 싼데 또 한대 더 사볼까?(현재 이미 두대 가지고 있음;;;) 싶어서 들어갔다가, '에이...이미 두대나
있는데 아무리 싸도 또 사면 과소비지'라면서 안샀다가, 한시간 전쯤에 저녁 먹고 다시 들어갔더니 이 가격이 되어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한시간 전에 $99.99에 또 사고야말았습니닼ㅋㅋㅋㅋ 여러분도 $100 언더에 오공이 유져가 되어보세욬ㅋㅋㅋㅋ
덧 : 대략 9100대 좀 넘어가니까 추가 $30 할인이 종료되었네요. 그후로 다시 걍 $129.99가 되었습니다...
@@coffeedreamer4778 나대지 마세요
몇대 팔렸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정가 100만원은 이제 말이 안되는 소리같군요. 지금은 20만원짜리 라고 보는게 맞죠. 100만원 주고 사면 뭔가... 아무 생각이 없거나 모자란 사람이 아닐까요? 자꾸 100만원 강조 하셔서 좀 이건 현실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긁적입니다. 중국 제품은 QC 개판인 것들이 많음에도 고가주고 사는 사람도 많은 곳이 이 바닥 시장인 것 같습니다. 제품 불량 너무 많습니다. 아즈라 박수 보내주고 싶네요. 내친김에 아즈라 이어폰이라 하나 사 봐야겠습니다.
원래 100만원짜리 플래그십 이어폰으로 출시되었으니 그 기준으로 평가해야 맞죠. 소비자들은 현재 가격이 떡락한 오공이에 원래 정가인 100만원만큼의 가치를 기대하고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오공이가 처음부터 20만원도 안했다면 지금처럼 유명한 모델이 되었을지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aregina 사과가 처음에 개당 천원에 10개가 팔렸는데 그 뒤로 안팔려서 800원에 30개 팔고, 또 안 팔려서 500원 까지 내려서 쭉 100개 팔았다면 적정 가치가 500원에 가깝겠죠?
마찬가지로 오공이도 100만원, 80만원, 50만원일 때 잘 팔렸으면 굳이 10만원대 까지 내려서 팔 필요도 없었을 거구요.
오공이 유저들중 일부가 원래 100만원 짜리다라며 정신승리 중이다만, 정작 진짜 100만원 짜리 이어폰 살 정도로 음향에 관심있고 지갑사정이 되는 분들은 오공이에 100만원의 성능을 기대하지 않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선 딱 15~20만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 같네요.
싼데 이유 없단말이 헤륙세도 그렇고 오공이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노즐 내구성 이슈 단자 내구성 이슈 말고도 편차이슈라니 .. 굉장히 중요한 내용을 용감히 말하는것도 리뷰어에게 있어서 중요한 항목인거 같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