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독스는 오른손 잡이니 왼손으로 커버를 하고 항시 왼발이 앞으로 가 있고 오른 발이 뒤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라데나 무에타이의 강력한 로우킥이나 헤드킥은 가능하지만 다 알고서 로우는 주더라도 하이 즉, 헤드는 막자 하고 막아 재미가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태권도는 빠른 스텝으로 오른손 잡이 발스텝 왼손잡이 발스텝으로 가며 상대방이 예를 들어 왼손잡이도 마찬가지지만 오른 손잡이면 왼손으로 커버하면 되지를 순간 뇌에서 놓치게 됩니다. 한국인들이 태권도 종주국인데...태권도 배우지도 않았고 걍 쌈 좀 한다. 강해질려고 도장왔다. 도장에서 배울란다. 유도나 레슬링, 태권도는 전부 엘리트 격투기라 나이를 지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런게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서양 선수들에게 태권으로 발리는 영상 보면 참 개탄 스럽습니다.
저는 50대 후반으로, 어렸을 때 태권도/태권도 유단자가 무서웠습니다. 도장 나가면 훈련 종료 때 모두 넓은 원형으로 앉고 사범이 지목한 두 명이 나가서 겨루기를 시키는데, 못 믿으시겠지만 그때는 주먹도 썼어요. 주먹으로 얼굴 몸통 다 때렸어요. 그날 다툰 애들은 거의 대련 시켰죠. 훈련 끝의 겨루기가 정말 부담됐고, 맞아서 숨이 막히고 KO 비슷하게 당한 적도 있어요. 이게 초등(국민)학교 1학년인가 그랬습니다. 사범은 항상 회초리를 들고 계셨고 도장에서 코피는 쉽게 봤죠. 그래서 그때는 태권도! 하면 '주먹이 강하다' 그런 개념이었고, 태권도 2단 이상은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었습니다. 도장의 연마대에 정권-단련도 있었고, 옛날 태권도는 요즘의 극진 가라데 비슷했어요.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지나면서 스포츠화되는 걸 여실히 목격하다 파리 올림픽까지 보게 됐군요. 나 같은 사람은 약해져 가는 듯한 태권도 시합 정말 보기 힘들어요.
태권도 룰대로 프로태권도 대회 한번 열어주세요ㆍ화려한 발차기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주먹으로 얼굴 안때릴지라도 재미는 더 있을것 같습니다ㆍ미국 프로태권도 대회처럼 열리기를 바랍니다!
차도르의 해설은 너무 좋다. 다만 가끔씩 나오는 '더불어'란 말만 빼면..
부장님의 희생정신 잊지않겠습니다
당신은 그누구보다 태권도를 사랑하고 전세계에 알리셨습니다👍
대단한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차도르님 감사해요
태견파이터나오면 더재미있는경기 나올꺼같은데, .. 도끼질 이크에그로 페이크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출석 행복한금요일 보내세욯o(*^@^*)o o(*^@^*)o
태권도가 , 가라데가 중요한게 아니고
누가 했느냐가 중요한거지
하운표 님이 가라데 하고 뚝사범이 태권도 했어도
결과는 똑같았음, 즉 사람의 차이임
양감독 식구들이 출연한 영화 베테랑 2 액션 부탁드려요
당분간 주동조선수는 타이틀매치때문에 못보겠네요 ㅠ
주동조선수는 타이틀매치때문에당분간 못보겠네요 ㅠ
뚝배기 사범 경기를 몇년전 부터 거의 다 봤는데, 한번도 이긴적이 없음!!! 그냥 싸움에 재능이 없음!!! 그래도 입담으로 어그로 끄는건 1등임!!!
태권도는 군대에 최적화된 무술이다. 군화발로 돌려차기 앞차기 곡갱이 맞으면 디진다.
오소독스는 오른손 잡이니 왼손으로 커버를 하고 항시 왼발이 앞으로 가 있고 오른 발이 뒤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라데나 무에타이의 강력한 로우킥이나 헤드킥은 가능하지만 다 알고서 로우는 주더라도 하이 즉, 헤드는 막자 하고 막아 재미가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태권도는 빠른 스텝으로 오른손 잡이 발스텝 왼손잡이 발스텝으로 가며 상대방이 예를 들어 왼손잡이도 마찬가지지만 오른 손잡이면 왼손으로 커버하면 되지를 순간 뇌에서 놓치게 됩니다. 한국인들이 태권도 종주국인데...태권도 배우지도 않았고 걍 쌈 좀 한다. 강해질려고 도장왔다. 도장에서 배울란다. 유도나 레슬링, 태권도는 전부 엘리트 격투기라 나이를 지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런게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서양 선수들에게 태권으로 발리는 영상 보면 참 개탄 스럽습니다.
저는 50대 후반으로, 어렸을 때 태권도/태권도 유단자가 무서웠습니다. 도장 나가면 훈련 종료 때 모두 넓은 원형으로 앉고 사범이 지목한 두 명이 나가서 겨루기를 시키는데, 못 믿으시겠지만 그때는 주먹도 썼어요. 주먹으로 얼굴 몸통 다 때렸어요. 그날 다툰 애들은 거의 대련 시켰죠. 훈련 끝의 겨루기가 정말 부담됐고, 맞아서 숨이 막히고 KO 비슷하게 당한 적도 있어요. 이게 초등(국민)학교 1학년인가 그랬습니다. 사범은 항상 회초리를 들고 계셨고 도장에서 코피는 쉽게 봤죠. 그래서 그때는 태권도! 하면 '주먹이 강하다' 그런 개념이었고, 태권도 2단 이상은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었습니다. 도장의 연마대에 정권-단련도 있었고, 옛날 태권도는 요즘의 극진 가라데 비슷했어요.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지나면서 스포츠화되는 걸 여실히 목격하다 파리 올림픽까지 보게 됐군요. 나 같은 사람은 약해져 가는 듯한 태권도 시합 정말 보기 힘들어요.
오소독스나 사우스포로 바꾸고 잠시 바꾼 자세를 인식 안시키고 바로 오소독스라면 사우스포처럼 왼발로도 하이킥을 시전하는게 태권도 답고 무에타이와 다른 부분 같습니다. 무에타이는 자신이 빠워 있게 찰 한쪽으로만 쏠려 있습니다.
에릭 태권도 잘하네
뚝배기 사범 극진의, 가라테의 명예를 똥통에 처박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오래전 가라테를 수련했던 선배로서 말하는건데, 그 실력으로 시합 나오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
참 배짱도 좋다. 끝낼수 있는 무기가 하나도 없으면서 타류 시합에 자꾸 나오는게.
기술 몇개는 가라데의 마와시 게리나 카이텐 게리인디 전부 태권도라 하는건 쫌,,,
Ko되는거 베스트10도 올려주세요!
앤디훅은 가라데 선수 아니었나요??
540도 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마즈 일마 일냈네
2:02 카즈야같누
동갑에서 1차충격....
와우
저건 태권도가 잘한개아니고 그냥 가만 서잇엇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