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래851★돌무덤★시인 이영춘]새 시노래를 발표합니다★울다 잠든 아이처럼 슬픔을 안고 잠들어 있다 풀숲을 날던 새들이 신발 한쪽 물고 간다 허공에 초승달처럼 누가 울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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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

  • @맹문재
    @맹문재 Місяць тому

    돌무덤... 초승달처럼 울고 가는 바람이 떠오르네요.

  • @김지현-c2j8q
    @김지현-c2j8q Місяць тому

    돌무덤 어떤 슬픈 사연이 있는 무덤일까요. 덤덤히 부르시는데 많이 슬프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