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인데 스카티 카메룬 퍼터는 솔직히 마케팅 뻥카입니다. 물론 피니시 좋고 제조 품질 보장면에서는 확실하지요. 하지만 골퍼한테 맞는 퍼터를 써야지 브랜드 네임이 실력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골프 자체가 워낙 멘탈의 영향을 받는 스포츠라서 뻥카가 자신감을 업 시켜주는 역활도 실제로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겠죠. 제 경우엔 초보시절 월마트에서 20불 주고 구입한 이름없는 말렛 퍼터 오랫동안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처음 80타 칠 때 월마트 퍼터 사용했었구요. 세월이 지나고 취향이 바뀌면서 퍼터를 바꾸기 시작했는데, 퍼터는 돈 아끼지 않고 잘 맞는 것 고르고 골라서 구입했습니다. 그래봐야 단명한 명품 퍼터도 있고, 커스텀 피팅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고, 결국엔 모 브랜드의 앤서타입 퍼터로 종착했습니다. 당시 골프 다이제스트 평가 별5개 였고, 제품 피니시 좋고 롱퍼팅 거리감각 끝내주고, 숏퍼팅 매우 민감했습니다. 연습하여 길들여 놓으니 신뢰감 만땅입니다. 스카티 카메룬도 꾸준히 시타해봤는데, 전부 제 감각에 안 맞았습니다. 더럽게 무겁기만 하고 ^^ 스카티가 직접 만들어주기 전에야 어림 없겠죠. 퍼터는 온갖 이론이 난무하지만, 자신의 손감각에 촥 맞아야 내 퍼터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똥퍼터 귀엽네요.
솔직하고 정확한 리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 열 가지 정도 퍼터를 바꿔본 것 같은데 저도 Jae An 님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블레이드냐 말렛이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엔 사람이 한 퍼터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제가 영상에 남기고 싶었던 말씀을 자세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네^^* 그래서 거리를 바꿀 때마다 한 번은 똥퍼터를 먼저 치고 한 번은 스카티로 먼저 쳤는데요. 그것도 정확한 분석은 아니라 처음에 너무 진지하게 보시면 안된다고 자막을 넣은 거네요^^* 홀에 넣은 수는 똥퍼터가 하나 많아요. ㅎㅎㅎ 제 수준에서는 아무 퍼터 써도 된다고 스스로 결론 내렸습니다^^ 항상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요즘 일반 퍼터들 가격이 많이 올라서 몇십불 더주고 스카티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습을 많이 하면 스카티로 잘 들어갑니다. 스카티로 잘들어가면 기분이 더 좋죠.
똥퍼터 대박이네요....ㅋㅋㅋ 저도 사고 싶네요...ㅋㅋ
말렛에 줄거진 퍼터가 스트로크나 에임 잡을때 확실히 편하기 한거 같아요.
골프 시작하고 2년간 블레이드 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말렛으로 바꿨는데 말씀하신 대로 더 편한 것 같네요^^ 프로들도 하는 말이 아마추어는 관용성이 그나마 더 좋은 말렛을 쓰라고 권하더라구요. 그 말 듣고 바로 저는 바꿨습니다^^;;
스카티 탐났는데 ㅋㅋ 결국은 본인의 퍼팅 실력이 중요하다는 결론 같네요. 똥퍼터 넘 귀엽네요 ㅋㅋㅋ
처음에 스카티 블레이드를 사고 나서 퍼터가 다를 게 별로 없다는 생각으로 영상을 만들게 되었네요. 장비보다는 항상 장비를 이용하는 사람이 항상 중요하지만 저도 항상 장비의 유혹을 멈추지 못하네요^^;
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머니( or 스코어)
쇼도 잘하고 싶고 스코어도 잘 내고 싶어서
드라이버 5개, 퍼터 4개 장비질하고 있어요.
이 참에 똥 퍼터도 매입할까 합니다.
😮 대박입니다!^^;; 나중에라도 비주얼 면이나 기능면애서 차이점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똥퍼터 참 좋습니다^^* 부럽네요!
형태와 무게만 보면 자기한테 맞으면. 저는 어드레스시에 라인정렬이 눈에 딱 들어오는 퍼터가 좋던데
저도 그래서 이번에 블레이드에서 말렛 퍼터로 바꿨습니다. 오디세이 투볼 퍼터나 테메 스파이더 퍼터가 유행인 이유가 그런 것 아닐까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스카티 카메룬 퍼터는 솔직히 마케팅 뻥카입니다. 물론 피니시 좋고 제조 품질 보장면에서는 확실하지요. 하지만 골퍼한테 맞는 퍼터를 써야지 브랜드 네임이 실력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골프 자체가 워낙 멘탈의 영향을 받는 스포츠라서 뻥카가 자신감을 업 시켜주는 역활도 실제로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겠죠. 제 경우엔 초보시절 월마트에서 20불 주고 구입한 이름없는 말렛 퍼터 오랫동안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처음 80타 칠 때 월마트 퍼터 사용했었구요. 세월이 지나고 취향이 바뀌면서 퍼터를 바꾸기 시작했는데, 퍼터는 돈 아끼지 않고 잘 맞는 것 고르고 골라서 구입했습니다. 그래봐야 단명한 명품 퍼터도 있고, 커스텀 피팅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고, 결국엔 모 브랜드의 앤서타입 퍼터로 종착했습니다. 당시 골프 다이제스트 평가 별5개 였고, 제품 피니시 좋고 롱퍼팅 거리감각 끝내주고, 숏퍼팅 매우 민감했습니다. 연습하여 길들여 놓으니 신뢰감 만땅입니다. 스카티 카메룬도 꾸준히 시타해봤는데, 전부 제 감각에 안 맞았습니다. 더럽게 무겁기만 하고 ^^ 스카티가 직접 만들어주기 전에야 어림 없겠죠. 퍼터는 온갖 이론이 난무하지만, 자신의 손감각에 촥 맞아야 내 퍼터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똥퍼터 귀엽네요.
솔직하고 정확한 리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 열 가지 정도 퍼터를 바꿔본 것 같은데 저도 Jae An 님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블레이드냐 말렛이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엔 사람이 한 퍼터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제가 영상에 남기고 싶었던 말씀을 자세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HenryYu 열정적인 헨리님을 존경합니다. 댓글에 비속어가 씌여서 굉장히 죄송합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는데 :( 댓글 쓰다보니 막 달렸네요. ^^ 용서하세요.
댓글을 보면 얼마나 골프에 빠져 계시는지 짐작이 갑니다. 자세한 리뷰와 댓글을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헨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ㅎ
영상 항상 잼나게 잘보구 있어요...👍👍👍
항상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헨리드림.
퍼터 새로 살까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새 퍼터로 기분 좋게 골프 하시는 것도 좋지요^^; 개인의견을 많이 내포한 영상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헨리드림.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스카티 카메룬가격도 같이 알려주시지
네. 영상에 있는 퍼터는 2017년 Scotty Futura 5w 모델로 여기 중고시장에서 상태에 따라 200~300불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품은 379불로 검색되네요. 한국에서 스카티 가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HenryYu 그렇군요
한국서도 신상은 40 중후반
대 이고 중고는 하프가격대이네요
거의 비슷하겠네요. 저는 주로 이베이에서 옥션으로 좀 더 싸게 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한정판 900만원
아... 똥퍼터...탐나네요~ㅋㅋㅋㅋ
스카티보다 더 잘 들어가서 메인퍼터로 써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HenryYu ㅋㅋㅋㅋㅋㅋ 디자인까지도 넘 귀여워서.. 메인으로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똥퍼터로 감을미리 잡고, 스카티로 친거라
엄밀히말하면 두개비교는 되지않는다고봅니다
블라인드테스트도아니고요 ㅎ ㅎ
재미로써봣습니다
항상잘보고잇습니다 ㅎ 감사해요
네^^* 그래서 거리를 바꿀 때마다 한 번은 똥퍼터를 먼저 치고 한 번은 스카티로 먼저 쳤는데요. 그것도 정확한 분석은 아니라 처음에 너무 진지하게 보시면 안된다고 자막을 넣은 거네요^^* 홀에 넣은 수는 똥퍼터가 하나 많아요. ㅎㅎㅎ 제 수준에서는 아무 퍼터 써도 된다고 스스로 결론 내렸습니다^^ 항상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헨리드림.
ㅡㅡ
스카티는 써클티아님 다쓰레기양산품
써클티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좋은 퍼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