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개봉시기에 맞춰 이 개봉하여 극장에서 보았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영화를 극장에서 볼수 있다는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큰 축복이라는 생각을 당시 했었습니다. 한편 영화가 던진 화두는 너무나 차갑고 현실적이어서 먹먹함이 오래 갔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상실을 조금 잊게 되었을 때, 또 다른 상실이 다가오게 마련인 것은 인간이 지닌 숙제인가 봅니다. 발전으로 수많은 것들이 간편해진 세상이지만 본디 인간의 행복과 시련에 대한 극복은 예전만 못한 오늘날 이 사회에 많은 이들이 봐줬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소중한 리뷰 질 봤습니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2]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세계 (걸어도 걸어도, 아무도 모른다, 공기인형,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http://i.ytimg.com/vi/nLy8E4-flkU/mqdefault.jpg)
![와........ 이 영화가 재미 없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 "24분 순삭"시켜버리는 미친 몰입감의 영화!! [결말포함]](/img/n.gif)
작년 개봉시기에 맞춰 이 개봉하여 극장에서 보았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영화를 극장에서 볼수 있다는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큰 축복이라는 생각을 당시 했었습니다.
한편 영화가 던진 화두는 너무나 차갑고 현실적이어서 먹먹함이 오래 갔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상실을 조금 잊게 되었을 때, 또 다른 상실이 다가오게 마련인 것은 인간이 지닌 숙제인가 봅니다.
발전으로 수많은 것들이 간편해진 세상이지만 본디 인간의 행복과 시련에 대한 극복은 예전만 못한 오늘날 이 사회에 많은 이들이 봐줬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소중한 리뷰 질 봤습니다.
Simiiiz 저도 동감입니다. 흥행과 상관없이 삶에 진지한 화두를 던져주는 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리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기증이 나기 전에 어서..
오프닝에서 유미코가 딱 화면을 응시하고 눈이 마주쳤을 때 '그 삶을 기억하는 우리도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라는 대사가 지나가서 소름..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 그래요? 확인해봐야지.
주인장 덕에 줄곧 어려운 이야기다라고 생각했던 이 영화에 대한 새로운 감상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화를 보고 해석이 필요했었는데~
제 해석 신뢰도는 좀 떨어집니다;;
리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저린
저릿저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