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 가기 싫어" 사연 알고보니... /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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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4 тис.

  • @bigsbe007
    @bigsbe007 7 місяців тому +1184

    저희는 이제 주기적으로 시간 맞추어서 아이들 데리고가서 청소해드려요 나이가 들어 몸이 힘들어지면 치우고 싶어도 힘들다는걸 인식시켜주고요 누구나 늙어가는걸 막을수 없잖아요😢

    • @청암-v4j
      @청암-v4j 7 місяців тому +102

      님 께서는 그래도 자녀들을 반듯하게 키우시네요.
      그렇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기력도 약해지고
      모든게 힘들고 귀찮아 지지요.
      부모님 자주 찾아 뷥고 자녀 분들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 @yongho860
      @yongho860 7 місяців тому +59

      오랜만에 공감가는 답글을 읽습니다❤

    • @황규찬-u3d
      @황규찬-u3d 7 місяців тому +64

      안 가르치면 모르더라구요.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 @박민영-g2t
      @박민영-g2t 7 місяців тому +53

      자식들만 가르칠게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깔끔한 사람은 구십이어도 깔끔합니다
      이해못하는 손주들 가르치기전에
      어르신이 평소 어찌 살았는지 손주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어땠는지 돌아볼 필요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N_O_XJYH
      @N_O_XJYH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저도 4년전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진짜 지금도 보고싶음.. 살아계실때 잘해야하는데. .본인의 이기심때문에 가기싫다는건.. 진짜.. 이해못하겠다..
      꿈에서도.. 자주 나오시는데 ..4년지나니까. 잘안나오심.ㅠㅠ 보고싶음..ㅠㅠ 어렷을때 할머니집가서 놀고 했는데..

  • @user-bl2pb4et1i
    @user-bl2pb4et1i 7 місяців тому +441

    저희 어머니도 참 깔끔하신 분이었는데 나이드시니 청소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불은 무거워서 널기가 넘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시고. 눈이 침침해서 잘 보이지 않으니 컵이랑 그릇이 덜 닦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면 청소해 드립니다.

    • @남김일권-k9p
      @남김일권-k9p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제어머니도 그랫죠 지금 생각하니 제가 나뿐놈이네요 더 살피고 잘해드려서야 햇는데 😢😢😢

    • @tunamayo8918
      @tunamayo8918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나이드시면 침대로 바꿔주시는게 좋아요. 좌식생활보다 입식이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덜 간대요. 저부터도 한번 더 살펴드려야겠네요🥹

    • @김공감-l8j
      @김공감-l8j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집에 종종 가서 청소 하고 와요

    • @skjeong66
      @skjeong6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희도 한달에 한번씩 대 청소해드립니다.

    • @letdie-y8w
      @letdie-y8w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좀 이른 나이에 노안이랑 백내장 왔는데..잘 안보이고 침침하니 삶의 질이 떨어지더라고요..다초점 수술하고나서 다시 잘 보이고 의욕도 생기고 너무 좋아요..사시는 날이 얼마 안남으셨더라도 안과 한번 데려가보세요..정말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 @홍뭘보나-k6v
    @홍뭘보나-k6v 7 місяців тому +219

    시골집 할머니 할아버지는 명절날 자식 손주 손녀 오는날만 기다리는게 낙이다.

    • @dangdange02
      @dangdange02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명절날 휴대폰만 했는데 이 글 보니깐 반성하게 되네요…

    • @민트초코-t5r
      @민트초코-t5r 6 місяців тому

      글마지막에 동생만 편애했다고 나오네요

  • @gorani0_0
    @gorani0_0 7 місяців тому +87

    나중에 진짜 이유가 나왔네요
    차별받은 상처는 오래가요.....
    할머니께서 뿌린 씨앗인것 같아요
    공부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해서 명절에 빠질 핑계라도 만들어보세요 😢

  • @yj3388
    @yj3388 7 місяців тому +431

    나의 노후. 모습이네요 잘하셔요

    • @독연-x7f
      @독연-x7f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니 모습이다.. 결혼하지마라~~^^

    • @박명환-v6g
      @박명환-v6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11ㅣ11111111

    • @하늘은푸르다-l6c
      @하늘은푸르다-l6c 7 місяців тому

      ​@@독연-x7f 자기소개하는 35살 노처녀 ㅋㅋㅋㅋㅋ

    • @영심-l6d
      @영심-l6d 7 місяців тому

      ​@@독연-x7f니 노후는잘살것 같나 웃기고 자빠졌네

    • @Dragonchansun
      @Dragonchansun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릴적 친할머니댁 가면 이상한 냄새나서 숨참으며 있던 기억이있었는데 이제 중년이되고보니 내가 이틀정도 환기안하니 그냄새났음
      그후로청소열심히했지

  • @알-r4i
    @알-r4i 7 місяців тому +64

    더럽다는 말로 어그로 끌어서 그렇지 글 쓴 사람은 더러운 것보다 남동생과의 차별 때문에 가기 싫었던 것 같다잖아;;; 대신 청소하니 뭐하니 정이 어쩌고 하는데, 정도 받은 만큼 생기는 거임.

  • @문금정-d5r
    @문금정-d5r 7 місяців тому +469

    더러우면 청소해주세요😂😂

    • @문금정-d5r
      @문금정-d5r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8pr4bo4x 니가해

    • @시츄와수달
      @시츄와수달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8pr4bo4x 뭐만하면 네가 가서 해주던가 이 ㅈㄹ 넌 살면서 뭐든지 너 혼자 했냐???

    • @시츄와수달
      @시츄와수달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8pr4bo4x 남의집을 왜 이분이 청소해 주냐?? 집안사람이 해야지 가스라이팅이 무슨 뜻인지는 아냐??

    • @탈랄라-b7c
      @탈랄라-b7c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8pr4bo4x가스라이팅 뜻도모르는것같노 잼민아?

    • @udod342
      @udod342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8pr4bo4x왜 그렇게 꼬였냐? 인생이 안풀려?

  • @Ju-ct9fi
    @Ju-ct9fi 7 місяців тому +191

    할머니는 사람 넘 그리워합니다❤❤

    • @김진섭-y8h
      @김진섭-y8h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보여주기 싫은 창피한 마음보다 아들 며느리 손주가 더 보고 싶음 마음이 크신 겁니다

    • @돈끌려오네
      @돈끌려오네 7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js8pr4bo4x 기가 쇄하면 그리된다.. 그나마 조금 있는 기로 한 판단이나 의식으로 사는데 그게 좀 부자연스러운거지..

    • @kseo1115
      @kseo1115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8pr4bo4x나이 드시면
      세수하는것조차 힘 들어 하신다
      이런 인간 부모님이 딱하다
      이대겠지

    • @paegunho1
      @paegunho1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s8pr4bo4x 너는 꼭 늙어서 청소 열심히 해서 네 손주들 안오게끔 하지말고, 잘살아라.

    • @Ju-ct9fi
      @Ju-ct9f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결벽증이었는데 베체트병걸리고 설겆이도 고춧가루 묻어있고 식탁못드는건데 의자들고 당기라 잔소리들어 엄청 서럽습니다 본인은 아프다소리 못할수도 있어요

  • @aimeecho5156
    @aimeecho5156 7 місяців тому +306

    손주 탓하기전에 부모들이 시골집 좀 수리해주지. 왜 더럽다는 소리 나오게 만드나?
    내엄마의 자존심은 지켜주자.

    • @user-vwx2666
      @user-vwx2666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엄지 누루고 감니다.내 엄마 자존심 지켜주자. ㅜㅜ 😭 저는 이것 👍 잘 안 눌러요. 그런데 마음에 와 닫네요 ㅜㅜ. 님에게 세상복이 아닌 하늘에 복이 들어가길 바랍니다.

    • @Ccc-up5cc
      @Ccc-up5cc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원래 지저분한 사람을 새집 준다고해 깨끗이 할거 같나요?? 지저분한건 성격이라서 청소해줘봐야 그때 뿐입니다. 돈이 많으면 새집도 주고 도우미도 보내주겠지!

    • @다빈치판타지
      @다빈치판타지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Ccc-up5cc 뭐 완벽할순 없지만... 솔직히 새로 인테리어라도 해드리면 훨씬 살기 좋아지는건 맞아요. 물론 자식들이 경제적인 능력이 되어야 겠지만...

    • @박민영-g2t
      @박민영-g2t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나이 구십이어도 부지런한 사람은 부지런합니다
      태생이 게을러서 손자들까지 힘들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user-vwx2666
      @user-vwx2666 7 місяців тому

      @@박민영-g2t ㅎ ㅎ 님이 80살90살까지 살아보고 난 뒤에 그 이야기 하세요.
      당신이 몸이 아픈데 자식들에게 말 못 할 사정이 생겨서 게을려 보인다면 ㅡㅡ

  • @문신영-d8v
    @문신영-d8v 7 місяців тому +64

    늙다고 다 더러운거 아니고 젊어서도 더러웠던거더라구요 ㅠㅠ
    진짜 더러운 사람들 애 낳고도 더럽게 키워요 ㅠㅠ 치워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으윽 ㅠㅠ

    • @dosiss2875
      @dosiss2875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진짜 맞아요.
      난 젊어서 부터 정리정돈 철저히 했음..
      자주 청소하다보니 버릴것 쓸데없는거 자주 가려냄..늙어서부터는
      힘들어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며 모델하우스처럼 해놓고 사니, 청소 별로 안해도 항상 깨끗함이 유지됨

  • @가나다라-j3s
    @가나다라-j3s 7 місяців тому +262

    진짜 효자는 시골집을 지어 주던가 그것도 힘들면 집 리모델링이라도 해줘라

    • @76꼬드리
      @76꼬드리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제말이여.

    • @인터스텔라-y9u
      @인터스텔라-y9u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연세 많은 노인들은 환경바뀌면 정신 이상해지는 경우있어요 실제로 저희 할머니도 집 바꿔드릴 형편 다 되고 도시에 깨끗한 집에서 모시기도 했는데 뱀나온다고 자꾸 이상한 말하셔서 병원가보니까 환경 바뀌면 그럴수있다고했어요 리모델링도 쉽지않아요..돈있어도 못하는 경우 있습니다

    • @가나다라-j3s
      @가나다라-j3s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터스텔라-y9u 우풍 심한 촌집이 뇌출혈로 쓰러지기 좋은 횐경임 리모델링으로 어르신이 좀 더 따뜻하게 지내는게 백배 좋겠죠

    • @김강-d5e
      @김강-d5e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래도 시골집 노인들 잘 안싯으니 냄세남
      몸에서 떨어진 각질 허환 허물이가득~

    • @soung006
      @soung006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같이살아야지 무슨. 대한민국은 너무핵가족화되버림

  • @judy534
    @judy534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우리 할머니는 진짜 깔끔하셨는데

  • @홍지갑红指甲
    @홍지갑红指甲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동생이랑 편애 되어서 자기 가치판단 당하고 용돈과 먹을 것으로 차별당하면 당연히 기분 더럽고 가기 싫지. 어차피 자기가 안가도 동생이 가서 예쁨 다 받고 올텐데 ㅋ 할머니네도 안와도 그리워하지도 않을듯? 서로 손해보는 것 없는데 뭐

  • @바람처럼꿈처럼
    @바람처럼꿈처럼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아들 손자 낳은 며느리 편애. 손자 편애. 큰아들과 큰며느리는 딸만 셋이라 그런지 무시...그 아끼던 자식들은 엄마 제산데도 안 옵디다..그 상처 받아본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용왕님
    @용왕님 7 місяців тому +294

    할머니 입장도 부모님 입장도 손자손녀 입장도 모두 이해가 간다 ㅠㅠ

  • @우한나-w2b
    @우한나-w2b 7 місяців тому +33

    할머니 살아계실때 많이 찾아뵙고하세요 전3주전에 할머니돌아가셔서. 이제보고싶고 할머니목소리듣고싶어도못들어요ㅜㅜ

    • @김덕희-k3m
      @김덕희-k3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머니도 손주차별하면 차별받는
      손주들은 집에 가기싫어지죠!
      할머니 돌아가셔도 이쁨받은
      기억이 없으니 그냥돌아가셨나
      생각만 하게되요~

  • @user-ox8gb9zk9h
    @user-ox8gb9zk9h 7 місяців тому +58

    어르신들은 눈이 어두워서도 청소를 안하시는 집도 있더라고요..
    여름에 가보면 선풍기에 먼지가 그득한데도 모르시더라는 ㅠㅠ
    어릴때 할머니에게 사랑받은 기억이 없으면 저렇게 됩니다.
    저는 조부모님이 없어서 모르고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딸이라고 차별 받았던 친구는 할머니 라고 하면 이를 갈았습니다.

  • @굶주림군
    @굶주림군 7 місяців тому +120

    계실 때 잘하라는 말 많이들 하는데
    솔직히 할머니할아버지와 정이 안붙을 수도 있다
    나도 어려서부터 방학이면 부모님이 동생 데리고 있고 나는 늘 할머니댁으로 보냈는데
    친근함을 못느낀건 당연하고 두분이서 매일 싸우느라 늘 무서웠고
    낮에는 혼자 있을 수 없으니 밭에가서 밭일 돕고 밤에는 시골이라 잠만 자야했고
    부모님에게 계속 아이 더 낳으라는 둥 마치 내가 별로 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아버지가 장남에 특히 가까이 살아서 왕래가 많았지만 정이 안붙은건 사실
    특히 말년에도 옆에서 챙기는 아버지보다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막내삼촌만 찾다 가셨는지라
    장례식에서도 눈물한방울 안나온건 사실임
    마지막까지 제일 많이 들은말이 "제길 바보같이 장가도 못가고" 였기에...

    • @gogo7703
      @gogo7703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조부모님께 정 안붙었어요. 그럴 수도 있죠. 뭐든 사바사고 절대적인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레이튼-p9u
      @레이튼-p9u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조부모님도 나름손자를 별로 안이뻐해서 안좋아함 자식이 많고 자식이랑 손자랑 나이차이가 7살차이가 나니까 자기자식을 더소중히함 뭐 각자도생

    • @Yb1234-f9f
      @Yb1234-f9f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원래 내가 사랑받은만큼 나도 애정이 가는거예요. 님 잘못없어요

    • @말로-p7r
      @말로-p7r 7 місяців тому

      삼촌분을 제일 걱정했나봐요. 다른 자식들은 앞가림 잘 하거 잘 사니 그렇지 못한 자식이 눈에 밟히는 가봐요

    • @김덕희-k3m
      @김덕희-k3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말로-p7r
      저희 시엄니는 자기딸 잘살고
      있는데도 눈에 밣히는지
      딸 엄청 챙겨요 ~그래서 외손주들오면 그렇게 챙겨요
      친손주들은 뭐 오든지말든지
      그냥 딸 식구가 오기만 오매불망
      기다려요~

  • @nadrh-p8g
    @nadrh-p8g 7 місяців тому +202

    당신 아버지를 욕해라.
    부모님 방치한 당신 아버지.어머니가 나쁜 인간들 입니다!

    • @이원필-l6c
      @이원필-l6c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옳소~ 명언입니다

    • @박동해-b2r
      @박동해-b2r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정답. 시원합니다

    • @nancykim7352
      @nancykim7352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레알 이게 정답.

    • @user-ox8gb9zk9h
      @user-ox8gb9zk9h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어머니는 빼주세요.. 효도는 할머니 자식인 아버지가 하는 겁니다.

    • @kim-jo8zu
      @kim-jo8zu 7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ox8gb9zk9h
      어머니가 주인공 일수도..

  • @jasonkim3636
    @jasonkim3636 7 місяців тому +101

    나 어릴적 시골집은 소키우는 우사가 집 바로옆에 있어 진짜 파리가 그렇게 수천마리가 날아다니는 장면이 익숙했다. 화장실도 푸세식이고 어릴땐 거기서 용변보기도 무섭고 그랬던 기억이난다. 아빠는 효자노릇하겠다고 우리를 2주에 한번꼴로 데려갔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 @브루노-f5l
      @브루노-f5l 7 місяців тому

      푸세식 화장실에 온가족 똥이차서 산을 이루고 그기 구더기가 내다리로 기어오른거 생각하면 치가떨린다. 효도한다는 이유로 7세까지 도시 살았는데 8세에 할아버지 할머니집 들어가서 10년가까이 살은 시골생활 끔찍한 지옥이었다 편애는 기본이고 세치혀가 너무 악랄한 시골사람. 구더기보다 더 더러운 인간이었지. 시골인간 진짜 못됐고 역겨웠지.

  • @user-zq7wk1vn7f
    @user-zq7wk1vn7f 7 місяців тому +390

    남의 일이 아니라서 스글픈 현상이다

    • @윤종삼-o9w
      @윤종삼-o9w 7 місяців тому

      ​@@wcky-c4y 뭐라 말씀하신거임? 다시 설명 좀

    • @wcky-c4y
      @wcky-c4y 7 місяців тому

      현실의괴리감이슬프단거네요!!!~

    • @안토니오반댈세안
      @안토니오반댈세안 7 місяців тому

      뭔뜻이래?
      글 쓴이를 옹호 하는건지 비판 하는건지
      만일 옹호 하는 글이라면 미친놈임
      노인 없는 집이 어딨다고 남일 이래?

  • @Saemgolboy
    @Saemgolboy 7 місяців тому +146

    이해가 갑니다.
    특히 이불은 자주 세탁 안 하면 냄새도 나고 곰팡이도 피지요.
    아이 탓만 할수야 없죠.
    연세가 많으니 명절을 부모님댁이 아닌 아들집에서 보내는것도 생각해봐야죠

    • @그래요-f7w
      @그래요-f7w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도 똑같은 못난 인간이네요!
      애들 인성교육차원에서라도
      함께 찾어가 청소해드리고 함께하면 얼마나좋아요.
      당신은 안늙습니까!

    • @김치국-o6v
      @김치국-o6v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그러니 어르신들 기력이 딸리니 자식들이 자주 찾아뵙고 청소도 해드리고 이불도 빨아 드리고ᆢ

    • @Min.Y.J
      @Min.Y.J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애들 데리고 여행은 겁나 다니면서 부모는 나 몰라라 하면 당신도 늙으면 자식이 명절 외에는 거들떠도 안 봐요. 그리고 부모 이불에 곰팡이 피는 걸 아이가 보면 되려 아이에게 부끄러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불효자 광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그런 생각 못하게 하는 것도 부모 몫이에요.

    • @이얍얍-o3p
      @이얍얍-o3p 7 місяців тому

      ​@@Min.Y.J참 꼰대다 아이는 눈멀고, 코막혔냐? 그걸 철없어서가 아니다 알면서도 못참는거다 비위가 상해서 그게 의지의 문제냐?😅😢

    • @오산곰-z4q
      @오산곰-z4q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말이되는소리를 좀 합시다. 명절때만가지말고 좀더자주가서 치워드릴생각이 상식인거지 명절땐 자식집? ㅋㅋ결국 그거 자식편하자고 하는 도피성멘트일뿐..

  • @goodlucktomessi8526
    @goodlucktomessi8526 7 місяців тому +38

    사실…저희 어머니댁도….
    이불빨래때문에 세탁기를 사드려도 절대 손도 안대시고…진짜 하루만자도 몸이 가려워서… 소변도 한번보고 절대 물 안내리고…솔직히 저도 저 마음이해는 갑니다….

    • @황진이-e5z
      @황진이-e5z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제시가는 더해요 시모가 위생관념이전혀없어요 온집안바닥이 털바다. 종류별로 머리카락.체모 등등 진짜주말마다끌려가는데 너무힘드네요 애도있어서 집에돌아오면 애옷 남편옷에 털다붙어있고 진짜 결벽증있는저로썬괴롭네요 처음에야롤러들고 청소다해줬는데 몇년지나니 지쳐서 못해주고

    • @abcdj4323
      @abcdj4323 7 місяців тому

      ​@@황진이-e5z이혼해라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7 місяців тому +37

    잼민이 시절엔 조부모 님이 잔소리 좀 해서 밉다고 욕하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계란한판에 가까워지고 나니 할머니 시골집 갈 때 마다 할머니가 너무 반갑고 그러네요😂 잼민이 시절부터 장손 키워주신 정 때문에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 @브루노-f5l
      @브루노-f5l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작 계란한판. 나는 반백년 살면서 시골 인간에 질려버렸지. 남동생과 편애하는 시골할매 안당해보면 모르지. 병나서 2년 병수발도 손자가아닌 내가했구만! 남자남자 밝히는거 치가떨린다

    • @정종화-c4i
      @정종화-c4i 7 місяців тому

      ​@@브루노-f5l😮😮

    • @허경순-b6f
      @허경순-b6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글치 명절. 없음ㆍ좋켔어요. 젊을땐무조건해야는줄알고. 했지만인제육십대중반관절염 으로몸 아푸니 말만들어도경기나요. 며느리무슨일꾼으로들였는지나원참ᆢ그리고손주들편애하는시모 때매스트레스엄청받았쬬ㆍ시모자리가벼슬자린줄알고. 구십이다되서도안직ᆢᆢ. 북적대며. 시끄러운것도.인젠싫코ᆢ내혼자. 가만편히있는게젤좋으네요ㆍ

    • @gum1080
      @gum1080 7 місяців тому

      ​@@브루노-f5l그러게요 시골 노인들 참 답없어요 특히 경상도 노인들 아들 짝 사랑ㅡ

  • @Bouncer_Tiger
    @Bouncer_Tiger 7 місяців тому +160

    남동생 편애...할머니들 대부분 그러시는데 아들과 손자가 최고죠

    • @브루노-f5l
      @브루노-f5l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그러게 우리집도 편애했지. 먼지는 핑계일뿐 난 너무 싫었지. 편애한 할매! 병나서 2년 병수발 손자가아닌 내가했어.

    • @seokpacheon11
      @seokpacheon1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브루노-f5l할매가 본인을 미워하거나 학대했나요? 그게 아니였다면 병수발을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할매의 최애가 반드시 병수발 해야하는건 아니잖어요.

    • @jujuworld76
      @jujuworld76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브루노-f5l 잘했어요 할머니가 편애한건 밉지만 그래도 손녀 노릇 제대로 해드렸네요

    • @태사다르-o9j
      @태사다르-o9j 7 місяців тому

      ​@@seokpacheon11 그쵸 희생해야죠ㅋㅋ 사랑받지 못해도 희생하는게 맞죠~

    • @강경민초파
      @강경민초파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seokpacheon11? 그게 왜 당연한 거임.. 뿌린대로 거두는 거짘ㅋㅋㅋㅋ

  • @최우석-c8q
    @최우석-c8q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도시서 태어나서 65세가 넘은 나도
    처가의 시골집은 적응이 안되는데
    애들은 오죽 할까요 ?
    불편한 화장실,그리고 시골 고유의냄세, 해만지면 새까만 밤,무서울정도의 정적,차 가지고 읍내까지 20분,,,,,, 아직 너무 낮섭니다요.

  • @Admiral-Yi.Sun-sin
    @Admiral-Yi.Sun-sin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어릴 적 할머니 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부엌에 쥐약 먹고 죽어 있는 쥐 사체들 쓰레받기로 담아서 내다 버리고
    할머니 따라 고추 밭 가서 고추 따고 동네 우물가에 가끔 있던 도룡용 알 잡아다가 키운다고 바가지에 담가 놓고
    저녁때면 아궁이에 불 때면서 할머니가 옥수수,고구마 구워 주신 거 먹으면서 불멍 때리다 잠들 곤 했는데...
    나이 먹고 생각 해 보니 앞으로는 돈 주고도 경험 할 수 없는 일들을 알게 해 주신 할머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유난히 강냉이를 좋아하셨던 할머니 때문에 가끔 할머니가 보고 싶을 땐 옥수수 강냉이 사먹으면서 추억을 떠올리곤 함!!

  • @raj.2328
    @raj.2328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우리할머니댁인것같아서 저사람이 이해간다
    우린 할머니혼자는 아니라 그나마 나은 집이긴한데 다 무너져가는 집인데도 고치는걸 마다하고 우리 가는날이면 온 집안 대청소날임
    시골집 음식 먹으면 배탈은 다이렉트라 우리가 들어가기전 장보고 들어가야함
    할머니가 나이들어서는 아니고 원래부터 치우기귀찮아하는 성격이고 할아버지가 깔끔한 성격이라 할아버지 살아계실땐 그나마 괜찮았는데 할머니 혼자 되시고 나서는 치우고 닦는 사람이 없으니 쓰레기집 됨
    진짜 집안 누가 볼까 겁나 친척들 모이는것도 겁나고 앉을자리 하나 없어서 모이면 다 서있음
    밥상도 없어서 바닥에서 음식 대충먹고
    그러면서 자식들은 돈줄로 알고 남 무시하며 사는 할머니가 참 그럼

  • @ppirori51244
    @ppirori51244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나는 먼지 진드기 알러지있는데 할머니집만가면 눈물에 콧물에 재채기에 약을 먹으면 살짝 완화될뿐 차라리 알러지 반응이 응급실 갈정도로 심했다면 좋았을것을.. 왜 애매한 증상이어서는 어휴 진짜 짜증나는데 우리 가족 다 알면서 강제로 끌려감 진심 가기싫음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місяців тому

      울할머니는 담배 한갑펴요
      가끔 울집 놀러오면 내방에서 잤음
      엄마가 할머니랑 같이자 이럼
      친형방은 1인용 내방은 2인용크기
      국민학생때 점심시간에 퇴근하면 내방 담배연기진동함 지금 생각하면 둘다 남생각 안했다는거임 시어머니라서 집안 왕대접 할 시대니

    • @abcdj4323
      @abcdj4323 7 місяців тому

      너는 보육원으로

  • @jeongsejin0804
    @jeongsejin080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쓰니가 할머니한테 사랑을 못 받았다고 했는데 거기에다 집도 더럽고 인프라도 없으면 가기 싫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쓰니의 마음에 적극 공감된다.

  • @서지강-r6s
    @서지강-r6s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이불도 마트에서 새거사서 좀깔아주고 집도 화장실 신식으로 리모델링좀 해주어라. 남도 아닌자식이 ᆢ난 작년에 시골은 아니지만 아버지집에 여름에 냉장고도 고장나있어 새걸로 40만원주고 사주고 선풍기도 사줫다. 3명의 자식이 있지만. 나만

    • @서지강-r6s
      @서지강-r6s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죽고나면 집차지할 생각만 하지말고 인간들아. 며느리나 아들이나

  • @heeyounglee-oo4uh
    @heeyounglee-oo4uh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이불은 집에서 가져가세요...침낭도 좋을것 같네요 전 호텔을가도 개인 커버를 따로 챙겨가요 힘든것도 사실이고 할머니가 힘든것도 사실이고😢

  • @bPhauuaqaHPTTX
    @bPhauuaqaHPTTX 7 місяців тому +224

    아주 이해가 안되지는 않는다만.. 사실 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계실때 잘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 @tpqjqrofhs
      @tpqjqrofhs 7 місяців тому

      할매들은 장손만 존나게 좋아함 이해감

    • @TV-mh2nn
      @TV-mh2nn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가끔보는 할머니는 그런감정 안생김..

    • @aastar9779
      @aastar9779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그건 아버지만 해당하는 얘기일 듯.
      나도 친할머니 살아계실 때 추억 1도 없어서
      장례식 때 다들 우는데 나도 우는 척 해야되나 싶었음.

    • @시츄와수달
      @시츄와수달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빵실이-p7h 이런건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도리라고 하는거임

    • @MelodySorrow
      @MelodySorrow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경험상 유대관계가 안쌓이면 할머니건 할아버지건 별 느낌 없음. 돌아가셔도 그냥 가실 때 되서 가셨구나 이 정도지 슬프고 뭐 이런 감정 안듬.

  • @sdyshjks2633
    @sdyshjks263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는 글쓴이 이해감. 시골에 계셔서 교류도 별로 없으니 정이 쌓이지도 않은 할머니가 만날때마다 동생만 편애하고 차별하면 당근 싫지

  • @Darksini0
    @Darksini0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어린 자식이 안간다고 해서 걱정인줄 알았는데 성인이였네 ㅋㅋ

  • @레오냥냥
    @레오냥냥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연자의 사연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마치 본인 생각이 진리인양 험한말 하는 인간들보면 성인군자들 납셨어..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이유가 있는건데

  • @바다노을-i5p
    @바다노을-i5p 7 місяців тому +48

    갈때마다 모든 제사음식 명절음식
    집에서 다 해가고 가자마자 청소 찬장모든것 다 설겆이 수저세트 냄비
    후라이팬 수세미 세제 생수까지
    다 새로사서 바꿔드려도 그때뿐
    십년하다 지치고 골빠져
    지금은 못함
    시골공기 좋다고?
    각종 똥냄새에 날파리 파리 모기
    환장함
    애써 해간 음식에 파리떼
    냉장고도 썩어가는것 정리해서
    새로해간 음식 넣으려해도
    못버리게 하고 파리 앉았던 음식
    상에 냄 ㅠㅠ
    직접 경험 안한 사람들
    말은 쉽지만 직접 겪으면...

    • @옥키-j7b
      @옥키-j7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

    • @초코렛트
      @초코렛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공감플라스틱그른20년넘은거수두룩하고더러워못가요 시댁도진짜이불이면덥질못해더러워서

  • @정수호-h2g
    @정수호-h2g 7 місяців тому +273

    그렇게 더러우면 한 번이라도 청소라도 하지그랬냐ㅋㅋㅋ진짜 근본없는 인간아

    • @NO-qu6bx
      @NO-qu6bx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직접겪어보고 그딴소리하세요
      전시골가기 정말싫었음
      쥐도많고 방에쥐똥도있고
      식기들은 다비린내에쩌들어있고
      소똥냄새지리고 화장실도밖에있고
      옛날식이고 오줌은요광쓰고
      시골다운시골가보고 그딴소리하세요
      청소따위로 찌든게없어진다생각하는거보니
      한번도못가본거같은데

    • @이옥슬-p5w
      @이옥슬-p5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NO-qu6bx난 못가봄 본가가 그런집이 아니였어서

    • @이기문-b8i
      @이기문-b8i 7 місяців тому

      님 먹고 싸는거도 누군가가 치우고 있죠.....​@@NO-qu6bx

    • @이라온-m8x
      @이라온-m8x 7 місяців тому

      @@NO-qu6bx 그런곳에서 당신 부모님들이 당신 금이야 옥이야 키웠어요~ㅉㅉㅉ

    • @최경구-n7w
      @최경구-n7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못된놈. 저런놈을 자식이라고 .

  • @ellulune
    @ellulune 7 місяців тому +41

    청소안하는 시골집은 진짜 상상초월이긴함

  • @껌딱지-c3k
    @껌딱지-c3k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런 할머니 라도 있쓰면 좋겠다
    할머니 너무 너무 보고싶다 목소리도 할머니 냄새도 너무너무 그리워

  • @이주리-g2n
    @이주리-g2n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 근데 저 마음 이해 됨...ㅜ 나도 할머니집이 너무 더러워서 가기 싫었다ㅜ 리모델링해서 깨끗해졌구나 싶었는데 그 집도 6개월 후에 가보니 ...리모델링 전처럼 더러워져있었다는.... 저 마음 이해됨ㅜ

  • @jinseonhan1813
    @jinseonhan1813 7 місяців тому +89

    그런데 할머니와 친분이 별로 없으면 저럴수도 있을거 같기도. 친하면 알아서 잘감.
    그리고 얼마나 더러운지는 내가 안가봐서 뭐라 말하기도 그러네. 가끔 그 상식을 넘어서는 곳도 존재해서.
    집을 리모델링 해드리고 자주 가는건 어떨지?

    • @naeunmarx4509
      @naeunmarx4509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맞아요.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에 정이 있으면 더러우면 같이 가서 청소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도와주자고 하죠.

    • @noonddong
      @noondd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자고일어났는데 옆에 뱀 허물이 있다니 상식밖의 수준인가봐요

    • @라면-w1z
      @라면-w1z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이 없는거지

  • @동민김-q7s
    @동민김-q7s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더러우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청소를 해주던가 아예 가지 않는것 고민할 필요가 없다

  • @지형불악
    @지형불악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집이중요하긴하다
    나도전에할머니집침대밑에서 벌레나올까봐 움츠리고 잤던적있었는데
    지금도 집바꾸셧는데도 트라우마가

  • @꽃말랭이의아침
    @꽃말랭이의아침 7 місяців тому +140

    지는 안늙으려나?

    • @csj7332
      @csj7332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지 부모 늙어버리면 버릴인간

    • @PainsMatrix
      @PainsMatri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csj7332고려장 레쓰고~

    • @성이름-z8s3x
      @성이름-z8s3x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걸 아는 인간 없어요 틀틀거리게 ㅂx들 천지

    • @계룡도사-d2f
      @계룡도사-d2f 7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즈음엔 천수하는가봐 정신상태가

    • @stern121
      @stern121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런 소리가 제일 한심 함.이러면 문제 해결이 안돼. 문제가 있으면 해결 할려는 노력을 해여지 맨날 지는 안늙을줄 아나..ㅉㅉ

  • @로블록스-트레인즈tv펜
    @로블록스-트레인즈tv펜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즘 부모들 아이들에게 너무 맞추기만 하지 마시고 당연히 해야할일들 의무적이든 여러가지들은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요

  • @Letitia1818
    @Letitia1818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골집.. 밤에는 벌레 우는 소리에 쥐들이 뛰어다녀서 층간소음 장난아니고 방구석 여기저기에 화장실 만들어 놓고 누워 있으면 얼굴 위로 지네 같은 벌레가 떨어지기도 하고 가끔 비 오는 날에는 주인 허락도 없이 집 안에 개구리와 두꺼비, 지렁이 손님이 들어와 계시고 산책하다보면 도로에 뱀이 로드킬 당해 있고 무단횡단하는 이웃 고라니와 교통사고 날뻔하고 밤에 불이라도 켜면 온갖 벌레와 모기가 집 안으로 들어 오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서 세탁기도 얼고..
    새 집 짓고 살기가 참 좋아졌어요

    • @Letitia1818
      @Letitia1818 7 місяців тому

      방문 요양보호사라도 구해주시지..
      직접하기 청소하기 싫으면 청소 업체에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도토리치킨
    @도토리치킨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깨끗이 사는 사람들은 늙어서도 깨끗이 삶
    늙었다고 더럽게 살 수 밖에 없는건 아니잖아

  • @user-15NAANG
    @user-15NAAN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도 이제 나이들어 60이 넘으니 노인소리 들을수도 있겠지만
    나이들면 몸에서 어쩔수없이 특유의 냄새도나고 집에도 냄새날수밖에 없습니다.
    매일 샤워를 하지만 귀뒷부분에 개기름이 끼고 냄새도 나면서 몸에서도 냄새가 나는것 같아 더꼼꼼하게 씻게 되네요.
    나이들면 샤워도 정말 매일 젊었을때보다 더 깔끔하게하고 옷도 자주 갈아입어야해요.
    정부 정책사업으로 장애우분들, 노인분들 사시는곳에 공사를 하러 자주 다니는데
    정말 깔끔 하신분들은 90이 다되신 분들도 깔끔하고 먼지나 냄새가 없습니다.
    하지만, 70대인분들도 정말 방에 들어가고 싶지않을 정리가 안되어있고 먼지,악취가 나는곳도 있습니다.
    자녀를 나무라기전에 자주들려서 이불세탁도 해드리고 청소도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조부모님 돌아가신후 후회해도 그땐 늦습니다.

  • @hyun-j7c
    @hyun-j7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해는하지만..진짜 할머니돌아가시고 후회하지말고 잘해드리세요~ 저는 가기싫어하고 그러진않았는데 그래도 돌아가시고나니 후회되요 더자주찾아뵐껄 하면서

  • @멋진고수
    @멋진고수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애들맘은 이해한다....

  • @이영화-t6l
    @이영화-t6l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 모든 사람들은
    늙어요.
    할아버지.할머니께
    잘 해드립시다.

  • @슈가-u2d
    @슈가-u2d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못산집일수록 집이 드럽고 정리도 안되있음. 그걸또 자식들이 고스란히 따라함 못사는집 가면 정리정돈도 못하고 드러움. 그러면서 남까는건 좋와하고. 남 잘되집은 시기질투함. 못사는집일수록 무순 으쌰으쌰 똘똘뭉쳤다가. 돈벼락 맞는날엔 서로 챙겨갈려고 뿔뿔흩어집. 돈앞에 가족간에 정 온데간데 없어짐

  • @고양이농부-v9s
    @고양이농부-v9s 7 місяців тому +4

    1 직접 청소를 한다
    2 돈주고 청소업체 부른다
    3 도시쪽으로 할머니를 이사 시킨다
    4너 어려서 니가싼 똥으로 만지며 놀때 그거 다 할머니가 치워 주셨다
    5언젠가 니 손주가 너보고 냄새 난다고 집에 못가겠다고 한다

  • @user-og5lk1zz6i
    @user-og5lk1zz6i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더러우면 가기는 싫죠
    그런데 나이들면 집안일 하는게 너무 힘들거 같아요
    육십인데 집안청소 하기싫어도 지금은 매일하는데 안해도 되면 안하고 싶어요
    안하면 지저분하고 매일 열심히 해야 이쪽저쪽 나름 깨끗해지고
    힘들어요

  • @Coffeeshake577
    @Coffeeshake577 7 місяців тому +6

    할머니댁에 가사나 병원동행해주시는분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연세있으신분들이 혼자해내기 힘든건 당연한거죠

  • @만두-m2t
    @만두-m2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할머니도 그러셨고 돌아가셨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할머니를 많이사랑해서 더 서운했던거같아요. 너무보고싶고그리워요. 잘해드리세요

  • @라디오볼링
    @라디오볼링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뱀 허물은 좀 무서운데~ 시골집 부수고 새집해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 @띠롱띠롱-j9s
    @띠롱띠롱-j9s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싫은데는 다 이유가 있다. 말하기 좀 그래서 말 안하는거지 아주 명확하고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음.

  • @ForsythiaKoreana
    @ForsythiaKoreana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손주가 사는 집도 다른사람이 가보면 더러워 취향과,냄새 생각하기 나름 너무나 풍요운시대 화려하고 좋은것만 원해 부모가 인성을 키워줘야. 할머니 삶을 존중하고~배려해줍시다 가족모두는 할머니 영향권에 속해있어 누구도 어떤것도 강요 할수없어.

  • @유트브-y8n
    @유트브-y8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이드셔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분성향일 경우가 많아요.
    물론 나이드셔서 그러신건 이해하지만 저시집갔는데
    시어머니집 진짜너무더러워서
    갈때마다 청소학고 몸살나고
    냄비며 새거사갔는데
    다음에 가보면 청소전상태
    바꾸기전 식기상태입니다.
    성향이 그러신분들은 반성하셔야할듯요

  • @gobdan2326
    @gobdan2326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날이 청소하는 날이라는게 좋네요 그때 효도 하는 것 처럼 청소해드리세요..

  • @user-po5gl9gj5h
    @user-po5gl9gj5h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 엄마,아버지가 저런 연세가 되었다.
    본가가 더럽다.
    목욕도,빨래도,청소도 귀찮다고 안하신다.
    20년후 나의 미래다.

  • @오소리굴뚝
    @오소리굴뚝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그럴 수 있다 나무라지 마라 언제 당신들이 부모 조모 진심으로 챙긴적 있나?

  • @정옥김-c9l
    @정옥김-c9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26살때 할머니 집에 몇달같이산적있어요, 처음엔 설걷이 해논 그릇이 더러워 다시하고 그랬는데 ,나중 엔 신경 안쓰고 그냥같이지내니 오히려 더편하더군요,물 론 병걸 린적도 없구요,생각하기 나름이여요,이젠 돌아가신 할머니도 그리워요,나이들면 다똑같을겁니다.

  • @낙화유수-s4x
    @낙화유수-s4x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오래전이지만 도시살면서 시골집갈때마다 제일큰고역이 재래식화장실 사용할때인대 이제는 수세식으로 대부분 바꼈지

  • @강마루어멈
    @강마루어멈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울엄마 83세
    집에 가보면 아주 깨끗해요
    언니들이 주위에서 살아서 맨날청소해
    드리고 엄마가 워낙 깔끔해서
    청소 잘 하시던데 사연자님 주기적으로
    가셔서 청소해드리면 좋아요
    멀면 주위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청소하고 그 노동에 댓가 지불하면
    어떨까요?

  • @tilek8240
    @tilek8240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예전에 어른들이 하신말씀 잔소리라고 생각했는데 20대 30대 40대에 그나이에 들었던 말들이 지나고 보니 다 맞더라고요.
    그 나이 인생을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저 아이도 지금은 모를테니까요.

    • @슈가-u2d
      @슈가-u2d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잔소리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님이 그사람에 신뢰가 간다면 맞는거고 신뢰가 안가면 안맞는거임 부모가 잔소리를 하면서 맞는말이냐 아니냐는 나이먹어서도 부모를 신뢰하냐 신뢰안돼냐 그차이임 신뢰가돼면 맞는말이고 신뢰안돼면 그냥 개쌉소리임

    • @user_DoreJoAYo
      @user_DoreJoAYo 7 місяців тому

      딸 자식은 공부시키고 비싼 밥 먹일 필요 없다
      그래도 요즘은 맏딸이 최고다 자기 아빠 밥도 챙기고
      불쌍한 니 아빠 잘 건사해야지 그치(?)
      맨날 일때문이라고 하면서 음주운전에 무면허운전에 바람피워 이혼당하고 처자식 가정폭력에 아동폭력에 성추행이 매일 일상인데 신용불량자에 큰딸 명의로 된 카드 쓰면서 나도 신불자되게 생겼는데 대체 어느 직업군이 그런 정신나간..
      니 아빠 일하느라 힘드니 큰딸이라도 아빠 편이어야지~ 하는 이 정신머리 나간 할망구 말 아직 어려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거겠죠?

  • @dkdjdjjxj1258
    @dkdjdjjxj1258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솔직히 뱀 허물 나뒹굴어 다니고..좀 심하긴 한 듯..청소해주라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거 징그러워 하는 사람은 벌레,뱀 허물 등등 온갖 것 치워주기 힘듦..

  • @BSKIM-iy1tu
    @BSKIM-iy1tu 7 місяців тому +56

    금쪽이 예능생각 나네. 저런 손자 손녀 나중에 지부모 버림. 결국 저 부모들 자신 부모를 저렇게 시골에 방치하고 찾아가서 뵙지도 않았으니 나중에 고려장 당하겠지요.

    • @지니-s6u
      @지니-s6u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손자.손녀가 잘못된게 아니지 그런집 청소안한 아들시끼가 잘못된거지 자식들 데리고 한번씩가서 청소하고 이불빨래 해줬으면 되는거잖아

    • @user-ox8gb9zk9h
      @user-ox8gb9zk9h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제 시모도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는데 도시사람들보다 더 깨끗하게 하고 사시더이다 시모 연세가 75세 십니다.
      저 할머니는 천성이 게으른 겁니다.

    • @시츄와수달
      @시츄와수달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니-s6u 저런 글 쓰는 자식글이 청소하러 퍽이나 가겠다 우리 애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청소해 드리고 용돈 모아서 선물 사드리는데 우리 아이들이 잘못된 건가??? 집이 서울이고 부모님 계신 곳이 영덕 부산 이러면 한번씩가서 청소 해드릴수 있겠어?? 주딩이로는 뭘 못해

    • @인생은한방-s2l
      @인생은한방-s2l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x8gb9zk9h그건 니시부모고 다른집은 똑같냐ㅋ 몸이아픈사람도있을텐데 그걸 게으르다고 표현하냐.

    • @시츄와수달
      @시츄와수달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x8gb9zk9h 헛소리 마세요 75세면 젊은거에요 85 90세 되셔도 과연 그럴까요?? 75세?? 기가차네

  • @레모나-i6m
    @레모나-i6m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아들아 니네만 편히 살지말고 도배라도 해주라

  • @박장군-m2w
    @박장군-m2w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말 사실이다 내주변 며느리들도 가기싫다한다 오래된 식기며 찌든때범벅인 위생상태 불량인 주방..누구나 깨끗하고 쾌적해야 머무르고싶다 아이들이 오죽하면 저런말을 뱉었을까. 치우는것 주변정리도 습관입니다 어릴때부터 선행돼야한다

  • @난이야
    @난이야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머니 성격 탓이기도 하겠죠
    우리엄마는 81세지만 퇴원해서도 방부터 닦으시고 부지런하신분이에요
    팔에 진물이 떨어져서 목욕하면 안되는데 7박8일동안 병원에서
    샤워 못했ㄷㅏ며
    그팔 들고 씻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집 안치우고 씻지않아서 냄새 나는분들 있는데 성격탓인거 같습니다
    우리남편은 큰아버지집 가면
    집 지저분해서
    음식줘도 잘안먹었데요 ㅎㅎ

  • @서세정-b7p
    @서세정-b7p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르신께서는 자유로운 환경이 최고 좋으신 게야

  • @베베-x4d
    @베베-x4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 딸도 이제 초딩 3년인데 추석때까진 안 그러더니 이번 설에는 할머니집에서 목욕 안하면 안돼냐고 물어봐서 왜 그러냐 했더니 곰팡이 있어서 더럽다고 ㅡㅡ 그런말 하면 할머니 상처 받으셔 했네요

  • @오렌지주스-z1l
    @오렌지주스-z1l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젊었을때는 깔끔 하게 치우고 했는데 나이먹으면서 몸도 안따라주고 아프고 하니 귀찮아서 안하시는것 같아요. 그냥 그냥 갈때마다 청소 하고 와요.

  • @청개구리-g8o
    @청개구리-g8o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우리 엄마지만 그 집 볼때마다 다 들어내고 버리고 치우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 @Listsson
    @Listsson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머니 돌아가신지 3년째인데 아버지 혼자 사시는 집 가면 세밀하게 청소는 안 하셔서 씽크대 화장실은 진짜 청소 깨끗하게 하고 옴. 밀키트, 쌀국수 다 사다놔도 혼자 먹으면 맛 없다고 많이 남아 있는거 보면 짠함. 할머니한테는 그 정도 감정을 못 느끼겠지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 시어머니는 온갖 쓰레기들까지 공간만 있으면 쌓아놓는 습성이 있어서
    3년 전 쓰레기집을 새로 리모델링 하며 싹 치우고 새 집으로 새 가구로 다 바꾸고 시작 했는데
    .. 역시 우려했던 대로 다시 현관밖부터 예전 쓰레기들이 잔뜩 쌓였음.
    자기 아들들밖에 모르는 분이라
    며느리들이 그 쓰레기들 건들면 난리가남.
    위생은 엉망이죠.

  • @디크레드
    @디크레드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니 가서 청소부터 해드리면 되지..하..그냥 싫은거 같은데😮

  • @투더리-d5o
    @투더리-d5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희 시어머니는 서울 도시 한복판에 살면서 세탁기도 없고 그러면서 빨래도 안하고 집안상태도 항상 청결하지 못해요 저의 집이 시댁 근처라 자주 가는데 정말 여름이고 속옷 한장 널어있지 않고 겨울에는 스치면 옷냄새 매우 심하시고 그래서 처음에 시집와 대청소와 빨래를 해드렸더니 자존심 상해하고 한번은 남편이 총각때 덮던 이불이라며 가져가라며 소변 오물 고팡이 핀이불에 경악 했어요 남편도 속옷을 10일넘게 입고 노인들 못 고친다며 절대 얘기 안해줍니다 (음식에 머리카락 나오는건 부지기수) 지금까지 이 문제로 16년째 부부싸움 중이고 이혼하고 싶을때도 있어요

    • @Yb1234-f9f
      @Yb1234-f9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존심 상해하셔도 자꾸 이야기해야되더라고요. 남한테 피해준다는. 심각성을 인지못해요.

  • @soo7120
    @soo712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효도는 보통 자식이 하는거 아닌가? 부모한테도 효도 안하고 사는 사람들 많으면서 왜 손주한테 뭐라고들 하는지 모르겠네. 제3자니까 쉽게 얘기하는거 같음. 그리고 내가 만약 고민자의 부모라면 자식이 저런 부분 때문에 힘들다고 얘기할 때 너가 이해해라, 하기 보다는 자식인 내가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해주려고 노력할 거 같은데....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가 얼마만큼 잘해주냐에 따라서 자식이 나중에 돼물려주는거지 물질적으론 아니더라도 사랑적으로라도 보살펴주면 나중에 좋은걸로 딱 돼갚아주는거지 물질적으로 차별하는것은물론 사랑적으로도 차별하는 마당인대 이런대 정이가는게 이상하지 부모가 자식한테 정이란걸 줘야 자식이 부모를 신뢰하고 부모한테 효도를 하는거지 부모면 부모답게 행동하고 자식이면 자식답게 행동해야지 부모는 자식에 거울임 부모하는 짓 꼬라지보면 왜효도못받는지 알수있지 한쪽에만 편애하거나 차별하는순간에 나중에 커서 1명만 결국엔 나한테 오게돼는거니깐 정도안가는사람 효도해서 머함 알빠아님 부모라는게 정이가야지 정도 안가면 부모도 아니지 할머니도 할아버지마찬가임

  • @홍은미-o8i
    @홍은미-o8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론 힘들어서 못치우시는것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 아이들처럼 눈앞에거만 보이지 시선이 가는 각도의 폭이 좁아져 구석구석 때가 안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더러워지는 곳이 가스렌지 주변입니다 같이 살지는 못해도 청소는 갈때마다 해드려야 합니다

  • @s-gk3518
    @s-gk3518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리모델링좀 해드려라 ~ 텐트와 캠핑용 챙겨가라 ~ㅋㅋㅋ

  • @LSC-ij3nd
    @LSC-ij3nd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글쓴이는 더러운 것이 팩트가 아니였네.
    옛날부터 남동생과 차별하는 할머니가 싫으니 만나기 불편한건데 엉뚱한 곳에 포인트를 맞춰서 욕만 먹네요 ㅎㅎ 할머니가 그렇게 차별만 안했어도 또 그런 할머니를 부모님이 바로만 잡아줬어도 이렇게 싫어하게 되었을까? 할머니가 좋으면 그깟 더러운 집?! 그게 문제일까? 할머니를 위해서 알아서 청소했을거고 더럽다고 느끼지도 않았을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나도 남동생이 장손이라고 아주 아이때부터 대놓고 차별 당한 여자로써 마음 속 깊은 어두운 곳 어딘가에는 항상 증오감이 잠들어있죠.. 내 자식을 낳아보니 차별대우한 엄마가 아주 더 밉고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성인이 되었으면 내 스스로 그 마음을 다스리고 관계를 위해 어느정도 선만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거 같아요.

  • @칠복이-g3t
    @칠복이-g3t 7 місяців тому +54

    평소에 잘 해요
    젊은 친구들 니들도 늙는다
    영원한건 없어요
    자식은 부모를 보며 배운다고하네요

  • @제갈공명-i2h
    @제갈공명-i2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제 82세인 저의 어머니는 아파서 곧 돌아가실것 같네요~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내일 저의 형님을 알아 보실지 모르겠네요!!!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

  • @user-sk1vi8wg8s
    @user-sk1vi8wg8s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다아 각설하고 누구라도
    노인네로 늙지말고 어르신으로 늙어갑시다.
    다아 각설하고
    내부모 살아실제
    거창하게 효도하려 들지말고 다만 부모님과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세요.
    다아 각설하고
    세상을 참견하려 들지말고 다만 자녀와 소소한 일상을 더 함께 하세요.
    효도 거창한거 아니고
    좋은 훈육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가족간에 소소한 일상을 함께 공유하는 삶의 습관
    그것 하나면 모든게 충분합니다.

  • @honeybreadjo8512
    @honeybreadjo851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머니가 정을 많이 안주셨나
    나같으면 어디 계신들 찾아갈 수 있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할텐데...
    나오네. 남동생만 좋아하고 자기 안좋아했는데 거기에 시골댁도 더러우니 더욱더 싫은듯. 이해는 하지만
    쓰니님 이거 하나만 알고 가세요. 사랑은 많이 베풀어야 돌아옵니다. 부모님이든 할머님이든 또 그 모습을 보는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바뀌고

  • @자유인-s2t
    @자유인-s2t 7 місяців тому +85

    🐕 가 짖는소리를 전국에 확성기로 틀었구나

  • @공생각하는원숭이
    @공생각하는원숭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남존여비 의 전형적인 시골할매네 저 따님 맘 충분히 이해한다. 가지마라 그냥 할매 도 그러러니 할껄

  • @나누리-y9t
    @나누리-y9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아들과 편해해서 밥차려드리러갔다 다른걸로 짜증내고 나오네요 증오에가까워 가믄 않돼는데

  • @하늘하늘-d8z
    @하늘하늘-d8z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자기 부모를 모시지 않는것부터 안봐도 어떤집일지 알만하다. 같이 살수 없으면 가끔 찾아뵙고 좀 청소도하고 밥도 좀 챙겨드리고 반찬이라도 보내고 하지 더럽다고 못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늙은이혼내기
      @늙은이혼내기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잉?? 부모님 모시고 사시나?

    • @하늘하늘-d8z
      @하늘하늘-d8z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늙은이혼내기 난 아직 모실나이는 아니고 ㅋ ㅋ 부모님 아직 은퇴 안하셔서 난 내가정꾸리고 사는중. 나이드시면 내 부모님이든 장인장모님이든 챙기는게 당연한거아냐?

    • @늙은이혼내기
      @늙은이혼내기 7 місяців тому

      @@하늘하늘-d8z 당연한걸 누가 정한건데?ㅋㅋㅋㅋ누가보면 존나 효녀네? 시골집 할매할배집 더러울수있지 아직 애들이야 하다못해 우리집도 시골이걸랑 직업상 근데 할매돌아가시기전 할매집도 성인이사람이 와도 좀 지저분하고 그런 느낌받아 근데 부모를 안모신다고 집안을 알만하다고 하는 넌 뭔데?ㅋㅋㅋ안모시는 분 들은 집안이 개 망나니 집안인가봐?

    • @늙은이혼내기
      @늙은이혼내기 7 місяців тому +8

      @@하늘하늘-d8z 엄연히 챙기는 거랑 모시는 거 랑 다른말이지 당신 말에 궤변있음

    • @하늘하늘-d8z
      @하늘하늘-d8z 7 місяців тому

      @@늙은이혼내기 궤변? ㅋ ㅋ 논리적인척하지마 ; 난모시고 살 생각도있어. 그리고 말씀도 드렸고. 월급쟁이처럼 아둥바둥 살지도 않아 ㅋ ㅋ ㅋ그만큼 시간적여유도 있어 ㅋ ㅋ

  • @김귀옥-o3o
    @김귀옥-o3o 6 місяців тому

    친할머니 댁인데 청소좀해주세요. 이불 얼마한다고 바꿔드리고 참 우리의 앞날도 걱정입니다

  • @채송-l7r
    @채송-l7r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지금도 시어머님은 형제들을 편애하고 .😢 이 간질 하는 시어머님 도 있네요

  • @user-kj7cw9te9n
    @user-kj7cw9te9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살아계실때 잘하라는 말은 나한테 애정 주신분한테나 해당되는거지 할머니라는 이유로 잘하라는 말들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할머니는 나한테 애정 안줬는데 살날 얼마 안 남으셨으니 애정 드리라는건 너무 힘든 일이지. 할머니라고 부르기도 싫지만 내 할매도 여자라고 차별하고 설거지 시키고 밥그릇 집어던지고 맨날 소리지르고 해서 어렸을때 집에 친구도 몇번 초대 못해보고 맨날 눈치보고 살았다. 그래도 아빠 엄마니까 하고 참았는데 나이먹고 지금 생각해보니 꾸역꾸역 참은게 오히려 후회된다. 가족이라고 해도 나한테 애정주는 사람이나 가족인 거임

  • @ldeumhae
    @ldeumha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불이 더럽고 집이 더러운건 부모님이 조금 더 자주 가서 치워드리고 바꿔드리고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된걸 보면 부모님도 그리 부모님께 잘하는 자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난 우리 시댁 더러워서 날 음식은 잘안먹는데 ...저분 마음 춘분히 이해되네요
    저희 시어머님 60대이신데 젊으심에도 불구하고 위생관념이 없어서 걸레인지 행주인지 구분이 안되고 수저통엔 검은물이 담겨있고
    오만거 다하던 고무장갑으로 김치 담가주시길래 ...김치도 안가져다 먹은지 오래네요 ㅎㅎ
    사먹는 김치도 위생적이진 않겠지만 시댁김치보단 깨끗할거라 생각함 ㅎㅎㅎ
    더러운건 더러운겁니다

  • @Joouceweek
    @Joouceweek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진짜 유튭 댓글 안다는데
    댓글 읽다가 맘이 먹먹해서 써보아요😢
    저희 할머니 시골집도 진짜 냄새가...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문 여는 순간부터 나요. 계속
    문열때부터 구역질 몇번 하구 할머니집 가기전부터 냄새걱정... 그냥 시골이라 나는 냄새가 아니라 안치우고 사시는 시골집은 상상 초월입니다.
    저희 할머니도 남동생 최고 아들 아들 하시는 분인데,
    전 참고 할머니댁가면 죽었다 생각하고 자기라도 하는데 동생은 예쁨 많이 받았어도, 도저히 못견디고 아침에 첫차타고 고생해가면서 혼자 시골로 와요... 그래도 동생이 이해가요...
    요기 댓글보니 교육이 잘못됐다, 살아계신걸 감사히 여기지 않는다...라는 댓글을 읽었는데 그런 차원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 할머니가 좋고 할머니에게 저희집에선 가장 살갑게 하는 손녀중 하나 인데 그 냄새는 진짜 할머니를 사랑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장에 24시간 자고 먹고 지낸다고 생각하시먄 됩니다.
    할머니집에 가선 항상 청소하고 부모님도 자주 찾아뵈며 청소해도 본인이 그냥 음식 이불에서 먹고 쏟아도 상관않는다던가... 흘려도 몇날몇일 둔다던가. 모든 생황방식이 청결과는 아예 거리가 멀면 치워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요ㅠㅠㅠ
    어른을 공경하고 안하고와 별개의 문제로 생각해 주세요. 왜냐면 전 냄새가 나지않은곳 예를들어 할머니가 저희집에서 지내실때 혹은 병원에서 지내실땐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잘지내는데 문제가 없었거든요.

  • @정희윤-j5b
    @정희윤-j5b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자주가서 같이 청소하세요..

  • @ai1369
    @ai136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빠도 사람인데 아무리 자식새끼래도 자기 엄마집이 더러워서 가기 싫다고 하면 상처받으신다...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아버지는 자식한테 들은 그 말이 상처되서 더 슬플텐데... 입밖으로 뭘 내뱉을 때는 생각 좀 하고 말하시길... 차라리 아빠한테 할머니 집 가서 청소해드리자고 말하면 아빠한테는 그 어떤 선물보다 큰 행복이실 겁니다. 할머니한테 잘하는 게 할머니한테 잘하는 게 아니라 아빠한테 잘하는 거란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자신이 늙었을 때 손자가 그런 말 하면 어떤 기분일지도 생각 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