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신상품 기획 공모전 시상식, 사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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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홍보팀입니다
    지난 2월6일 월요일 아침
    참좋은여행 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이 하나 열렸습니다
    참좋은여행이 오래간만에
    전체직원을 대상으로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를 한 것인데요
    약 2달간의 응모기간을 거쳐
    최종 5팀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오래된 성에서 숙박하는 여행,
    대학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유럽여행,
    호주에서 글램핑을 즐기는 여행 등 재미난 여행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그럼 그 시상식 장면과
    아이디어 상품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능을 마친 새내기, 대학입학을 앞둔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유럽여행 [나를 찾는 유럽여행]으로 응모한 서유럽팀의 박은정 차장과 최유희 계장입니다.
    상금은 30만원, 백화점 상품권.
    코로나로 인해 수학여행을 못 가본 세대를 타겟으로 만든 여행이라고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프랑스와 스위스를 10일 동안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상품 컨셉트는 ‘엄마가 골라준 믿을만한 참좋은여행, 친구랑 간다’로 되어 있어 참좋은여행의 단골고객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소구하고 있습니다. 파리 소르본느 대학과 취리해 연방공과대학 방문 일정이 있습니다. 10일 일정에 예상 가격은 1인 459만원입니다.
    두 번째로
    [새로운 동남아, 보홀 고래상어 와칭투어]를 만든
    법인테마팀의 안선진 과장입니다.
    역시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는데요.
    동남아 여행은 리조트에 가서 휴식하고 스노클링 정도 즐기는 여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관광과 체험, 리조트 휴식을 모두 가능케 하는 여행으로 기획했다고 합니다.
    몸길이 10미터가 넘는 고래상어를 직접 보는 일정 외에, 보홀의 아마존 로복강 투어와 수풀 우거진 계곡을 걷는 가와산 캐니어닝 프로그램도 함께 넣었습니다. 예상 판매가격은 79만원입니다.
    세번째로
    [동화속 유럽, 샹티이 고성에서 하룻밤]
    상품을 기획한 법인테마팀의 황혜진 과장입니다
    이 상품은 프랑스 샹티이 성 숙박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고요
    [동화숙 유럽]이라는 컨셉트에 어울리게
    라푼젤의 배경 몽생미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무대가 된 스트라스부르, 미녀와 야수가 살았던 콜마르 성을 찾아보는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5박7일의 컴팩트한 일정으로 예상 판매가격은 329만원입니다.
    네 번째 수상자는 미주 남태평양팀의 황효상 과장입니다.
    [글램핑 인 시드니]라는 제목으로 시드니와 저비스 베이에서 캠핑을 즐기는 아주 색다른 상품으로 응모했습니다.
    전체 4박6일의 일정 중, 호주의 전통적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페이퍼백 캠프에서 2박하며 현지 특별식도 만들어 먹도록 한 것이 장점입니다.
    가이드가 함께 하기 때문에 글램핑을 할 때 준비물이나 소통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도 없앴습니다. 5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수상자는 동북아팀의 이인수 대리입니다.
    15박16일의 일본 전국일주 상품을 기획했고, 예상 판매가격이 555만원으로 상당히 고가임에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항공과 선박, 고속열차와 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일정에 다 녹여내었고, 일본의 대표음식들로 모든 식사를 꾸몄습니다.
    전체 일정을 모두 특급호텔로 선정해 10회 이상 온천욕이 가능하게 한 프리미엄 상품입니다.
    일본 여행이 대부분 2박3일, 또는 3박4일로 끝난다는 것에 착안해 충분히 일본을 즐기는 여행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신 5개의 상품은
    아직은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실험적인 여행상품입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 속에서 베스트셀러도 나오고 스테디셀러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다섯 개의 상품이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좀 더 많은 분들이 즐겁고 색다른 여행을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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