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간만에 밤샘 작업을 해봤네요... 저는 이만 잠들려 합니다.. 혹시나 주말에 심심하신 분들 보시기 좋게 종합편까지 올리겠습니다 :) 정주행용 종합편 : ua-cam.com/video/_ci0dRYn69I/v-deo.html 주민 여러분 좋은 주말 되세요 One Luv :)
그냥 흥행할만큼 웃긴 코미디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생각보다 잔잔한 멜로라서 잉? 했던 영화였던 기억이 나네요. 2001년이면 제가 12살인데 어느덧 31살이 되었다니... 전지현 배우님은 손가락 모양도 예쁘다고 생각했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도 예쁘지만.. 저 때 저 나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풋풋함이 느껴져요.. 지금의 수지 보는 것 같은데 수지 보다 너무 청순한 느낌... ㅠㅠ
오랫만이네요. 이 영화. 예전에 첫사랑이랑 딱 이영화랑 비슷하게 나날을 보낸것같아서 이 영화보고 얼마나 펑펑 울엇던지... 거의 이 영화랑 저의 연애는 판박이였거든요 하나 다른점은 저흰 안좋은엔딩이지만요ㅎㅎ 이제 절대 두번다시 만날수없는 사람인데도 이 영화만 보면 그렇게 욕심이나네요...
작년에 영월에 놀러갔을때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 집과는 반대쪽인 동쪽으로 하루종일 드라이브하다 늦게 들어가자고 해 향하다가 처음 들린곳이 엽기소나무였습니다 그런데 20년전 영화인지 아무도 없고 우리 가족만 있더라고요 양배추밭에 둘려싸여서 가끔 새쫓는 총소리가 들리고 그런데 저 나무가 기차를 타고가다가 보이는 거리가 아닐텐데요... 기차길에서도 꽤나 차로 올라가는 곳인데... 산과 산사이로 보이려나 ?
3:13 이장면은 아마 그 시절의 추억아닐까 합니다. 더플백 맨 걸 보고 큰 걸음 하는거 보면 훈련소에서 자대 가는걸 설정으로 하는거같네요 저때는 아마도 군기빠진 모양을 일반사람한테 보이지 않을려고 각 잡고 가는거같습니다 저 또한 저 당시는 아니지만 훈련소에서 후반기 교육 받고 자대 배치 받을때 1호선 타고 갔습니다. 근데 저당시 빡쌘 군기 시절이 아니라서 그냥 다같이 2열로 모여서 각잡고 조용히 탔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줌인님이 영상에서 첨삭 안 한게 있는데 1.견우가 꽃 주러 갈때 대학교 앞 경비실 장면은 청주대학교 정문입니다. ^^ 2.고등학교때의 회상장면에서 엽기적인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꽃 갖다주는 교실 : 청주 대상 여고 3. 마지막 재회 장면 레스토랑 씬도 청주로 알고 있습니다.^^ (정정 할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ㅎㅎ)
항상 볼게 마땅히 없을 때 다시보는 영화 엽기적인그녀 벌써 다시본것만 수십회인데요 영화 엔딩에 배우님들 이름 올라올 때 차태현님은 견우라고 나오고 전지현님은 그녀라고 나오죠... 직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전지현님이 연기한 여인의 이름을 알 수는 없었어요ㅜㅜ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영화이고 극장에서 다시보고싶은 영화 1위입니다
휴... 간만에 밤샘 작업을 해봤네요... 저는 이만 잠들려 합니다.. 혹시나 주말에 심심하신 분들 보시기 좋게 종합편까지 올리겠습니다 :)
정주행용 종합편 : ua-cam.com/video/_ci0dRYn69I/v-deo.html
주민 여러분 좋은 주말 되세요 One Luv :)
좋은 꿈 꾸세요~
💤💤💤
잘봤습니다 ㅎ 근대 옥의티가 또 있는데 차태현이랑 전지현이 스쿼시장에서 스쿼시라켓이 아닌 라켓볼라켓으로 치고있는것도 옥의티 ㅎ
그저 아련한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
19:08~19:14 전지현 외모, 분위기, 연기 느낌은 봐도 봐도 역대급이다. 실제로 이 부분만 짤영상으로 편집된 거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중학교때 부평역 앞에서 이 영화 촬영하는걸 봣엇는데 전지현님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만 봣엇는데 차태현님도 영화 찍는것마다 다 잘되고 인기도 장난 아니엿다능 옛날이 그립다 ㅠㅠ
없는번호로 전화를걸며 울며 웃는 전지현...너무너무 예쁘다..지하철 컷도..와
진짜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19:08 와 진짜 예쁘다...
"운명이란 말이야, 노력하는 사람한테는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주는거야" 명대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믿고 보는 줌인센타 다음엔 시월애 기대합니다!!
시월애는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아직 계획에는 없습니다..^^;; 대신 다른 영화로 찾아 뵙겠습니다
20년전 대학생 새내기때라 더욱 와닿는 영화입니다 전지현배우는 그때도 최고 탑스타였는데 지금은 넘사벽...
MYJET 프린터 광고 ~^^ 대박 이었.. 이게 대박..
거의 20년전 영화인데 이 주인공 둘은 여전히 그대로인 것 같은 건 타임머신을 좋아하는 감독님께서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기기 위해서 넣은 설정이라고 합니다.
운명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우연이란 다리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명이란 다리
진짜 명대사인듯ㅋ
5:40 전지현 진짜예쁘다..ㅜ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건축학 개론
이 영화들만 보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인생 영화들
연애소설 추가요ㅎ
건축은 글쎄요 차라리 동감이 괜찮지 않을까요
19:08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 있지..? 진짜 순간 숨이 턱 막혔다..
94학번 입니다. 리뷰 보는데 추억도 돋고 눈물도 핑 돌고 합니다. 하아.. 삐삐. 피쳐폰. 스마트 폰을 다 써본 우리 세대. 이제 50대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랑 같으시네요. ^^
유일한 아나로그와 디지털에 겹친세대
화이팅 입니다 형님!
94년생입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이준식-x8q 나쁜넘아‼️ 😆😆 농담 입니다 ㅎㅎㅎ 00년생 들한테 치이지 마시고 자기관리 잘 하셔서 이쁘게 잘생기게 지내셔요 ❤️
@@이준식-x8q ㅋㅋㅋㅋㅋㅋㅋ
97학번인데 영화에서의 전지현과 같은학번이고 차태현 선배는 실제로 고교 1년 선배입니다
엽기적인그녀는 90년대의 인터넷..pc통신 나우누리에 연재되었고 책으로도 출간됬었죠..복학할무렵에 봤는데 신발바꿔신는건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ㅋ 그때의 여친이 현재 집사람이 됬다니 ㅜㅜ ㅋ 옛날생각많이 나네요
저도 ㄴㅏ우누리에 이글 원작자인 견우75 분이 생각 나네요. 참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97학번이면 78년생인가요?
@@우리아들꽃보다빙고, 네 계산이 그리됩니다
그냥 흥행할만큼 웃긴 코미디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생각보다 잔잔한 멜로라서 잉? 했던 영화였던 기억이 나네요. 2001년이면 제가 12살인데 어느덧 31살이 되었다니... 전지현 배우님은 손가락 모양도 예쁘다고 생각했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도 예쁘지만.. 저 때 저 나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풋풋함이 느껴져요.. 지금의 수지 보는 것 같은데 수지 보다 너무 청순한 느낌... ㅠㅠ
아, 언제봐도 너무 좋은 영화에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잘 볼께요^^
한국에 몇안되는 아니 하나밖에 없는 아주아주 잘 만들어진 잘 짜여진 잘 찍은 로멘틱감동코미디
오랫만이네요. 이 영화. 예전에 첫사랑이랑 딱 이영화랑 비슷하게 나날을 보낸것같아서 이 영화보고 얼마나 펑펑 울엇던지... 거의 이 영화랑 저의 연애는 판박이였거든요 하나 다른점은 저흰 안좋은엔딩이지만요ㅎㅎ 이제 절대 두번다시 만날수없는 사람인데도 이 영화만 보면 그렇게 욕심이나네요...
작년에 영월에 놀러갔을때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 집과는 반대쪽인 동쪽으로 하루종일 드라이브하다 늦게 들어가자고 해 향하다가 처음 들린곳이 엽기소나무였습니다
그런데 20년전 영화인지 아무도 없고 우리 가족만 있더라고요
양배추밭에 둘려싸여서 가끔 새쫓는 총소리가 들리고
그런데 저 나무가 기차를 타고가다가 보이는 거리가 아닐텐데요...
기차길에서도 꽤나 차로 올라가는 곳인데... 산과 산사이로 보이려나 ?
꼬꼬마때 보면서 전지현 누나 이쁘다 생각만 했는데ㅋㅋ이렇게 미래인 설정 같은건 생각도 못했네요 요번 주말에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ㅋㅋ
그나저나 진짜 지금이나 저때나 두 배우는 연기도 잘하고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요ㅋㅋ
전지현배우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아이엄마가 됬다고 하던데요...
이시간에 2부 라니!!! 어제 1부가 마니 아쉽긴 했어요!!!
후반전 잘보겠습니다!!
3:13 이장면은 아마 그 시절의 추억아닐까 합니다. 더플백 맨 걸 보고 큰 걸음 하는거 보면 훈련소에서 자대 가는걸 설정으로 하는거같네요
저때는 아마도 군기빠진 모양을 일반사람한테 보이지 않을려고 각 잡고 가는거같습니다
저 또한 저 당시는 아니지만 훈련소에서 후반기 교육 받고 자대 배치 받을때 1호선 타고 갔습니다.
근데 저당시 빡쌘 군기 시절이 아니라서 그냥 다같이 2열로 모여서 각잡고 조용히 탔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옛날 영화는 참 여운이 많이 남고 또 보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분명히 있어. 잘봤어요.
쥰내 명작이구나..나지금 34살인데 아직도 가끔 다시봐요..
그래도 영화가 촌스럽지않고 재밌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수십번도 더 봤던 영화인데 오랜만이라 그런가 나이를 먹고 봐서 그런가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그 전엔 안났었는데...
그게 늙어서 그럼 늙은아
저도
눈물이나네요
영상보고 원작소설 찾아서 다시 봤네요^^ 감사합니다ㅎㅎ
20년만에.,.. 단순 코미디라고 생각했던 영화가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였을 줄이야... 감사합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줌인님이 영상에서 첨삭 안 한게 있는데
1.견우가 꽃 주러 갈때 대학교 앞 경비실 장면은 청주대학교 정문입니다. ^^
2.고등학교때의 회상장면에서 엽기적인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꽃 갖다주는 교실 : 청주 대상 여고
3. 마지막 재회 장면 레스토랑 씬도 청주로 알고 있습니다.^^
(정정 할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ㅎㅎ)
오호 대단하세요
오랜만에 가슴이 따듯해짐을 느낌니다 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둘다 너무 풋풋하고 예쁘다....근데 왜 나만 나이먹었을까 둘은 아직도 그대로던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어요 너무 재밌고 예전기억이 나서 더 좋았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봐도봐도 또 재밌는 영화중 하나
덕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선율이 "캐논"이 되었습니다. 힙합하던 사람들이 가야금 튕기면서 "캐논변주곡" 부를때도 좋아했는데 아마 전지현씨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오 숙명여대생 가야금 변주곡 이편한세상 에서 했었죠
재밋네요...........영화 '라디오 스타'도 해 주세요.
오늘한번 더봐야겠습니다. ^^
밤샘 고생해줘서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
항상봐주시고 응원댓글로 저도 행복합니다
군대있을때 사격장 지나가는 길이 견우 와 그녀가 견우야 미안해 와 나무 있는길이였는데 그 낭만이 있는 영화의 감동을 갖고있다가 사격장 가서 지랄같은 군생활을 맞이 할때 그 막막함 이란...참..
내 중학교 3학년때본 인생영화인데 벌써 20년이나지났구나...ㅎ
안녕하세요 모든걸아는 "신"입니다 당신의 나이는 36살이고 성인입니다
@@무조건진지빨아서구독 신님...저는 여자친구가 있나요..
내가 처음 본 한국영화이자 나의 인생영화!! 그때로부터 17년이란 세월이 흘렀네...
원작이 너무 좋아서 2탄이 나오면 안됐을 영화~~~
어렸을적 봤을때 매력뿜뿜 이상형이었지만 지금보니 절래절래.. 진상도 저런 상진상이 없다고 느낌
물론 전지현은 존예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습니다 ㅎㅎ
토욜 아침에 딱 좋은선물입니다.^^
잘볼게요~~~언능자요😀
영화보다 재밌는 줌 인 센 투더 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8:56 강조는 하지 않고 UFO를 띄어놓았다니 ㅋㅋㅋㅋㅋ빵 터졌네요.
몇번을 봐도 몰랐던 어나더 레벨 디테일~
ㅋㅋㅋ 저도 이번에 알았네요 ㅡㅋ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런건 진짜 몇번을 ...아니 몇십번을 본사람 아니곤 알아채기 힘든 장면이군요
이 영화 극장에서 7번정도 봣던거 같은데
기억에 남는건 친구랑 전지현 이름 나온다 아니다 전지현은 걍 엽기적인 그녀이지 이름은 안 나온다 내기해서 술한잔 얻어 먹은 기억이 나네요...덕분에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전지현을 알아본 삼성 마이젯 CF책임자
그에게 상을 줘야지
그전에 여성용품 광고에서 빛을 더 받은거 아닐까요?
겟업 빰밤밤바 빰밤밤바 게게게게게게게겟업 ~
20년전이라니?
전지현이랑 차태현은 안늙노?
다시 보니 진짜 명작이고 전지현배우도 진짜 이뻤네요 수고하셨어요~
지난번 1편이 좀 아쉬웠는데 2편은 존잼이네요 잘봐씀미다
드디어 2탄!
정말 감사합니다!
전지현은 짱
지금까지 살면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 중하나가 스무살때 이영화를 그때 당시 극장에서 본거였습니다 ㅎㅎ 물론 그뒤로도 수십번은 봤지만 오랜만에 리뷰를 통해 그때 감성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직도 제 최고의 한국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입니다.
82년생이시군욧
아재 정신차리소
@@chuukim5181 니나 정신차려
@@JK-on2hv옛날 개그생각나네유 정신차료 밥상차료 ㅋ🤭
@@광철영감이수-b9x 아이고 영감탱이야 할매한테가서 밥이나 차려달라하소 ㅋㅋㅋㅋ
전지현 너무 사랑스럽네요.
영화 자체가 엽기적이다. 라고 낄낄 대던 관객들이 생각나네요 그게 벌써 20 년 전 이라니...
영화 경성학교 비하인드도 보고싶어요..ㅠㅠ
간만에 추억돋네요ㅎㅎㅎ저때 한참 노량진 pc방에서 엽기적인그녀를 읽고있었던 기억이...ㅎㅎ그리고 김선영 잘지내냐? 궁금하네ㅎ
소설보다 잘 만든 영화의 대표죠. 사랑합니다 전지현
95학번이구요..96군번입니다
차태현씨와 ㅋㅋㅋ 동갑이죠~
어느분말씀처럼 >_< 삐삐와피쳐폰
그리고스마트폰을..다써보고있는
아날로그와 ㅜㅜ 디지털사이에끼인
세대죠^^
카세트테이프..워크맨..MP3
추억돋는물건들 ㅠㅠ
열심히 ㅋㅋㅋ 시간은멈추지않고
50대로..이끌고있지만
차태현씨와 +_+ 전지현씨는
예전모습그대로인듯~
두서없이 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오늘도
추억이란이름으로..지나간시간들을
그리며 ㅜㅜ 또르르~
아.. 추억이여~
명작이지요
소주3잔의 추억
그 당시 중2때인데 손수 만든 필통커버를 엽기적인 그녀 포스터로 만들었었던 추억들이 생각나네요ㅎㅎ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두 배우는 늙지 않은거 보니 정말 미래에서 왔나봅니다 ㅋㅋ
또보는데도 질리지가 않네요
너무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
전지현 진짜 캡이다.
19:14 그렇게 울다가 웃으면...
내가 태어났을 때 나왔던 영화네요... 봐야겠다.
엽기적인 그녀처럼 생활할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이 시절이 너무그립네요 ㅜ
하나 추가해보자면 1:03 여기에 나오는 배경음악 벌써일년은 사실 저 장면 촬영당시엔 발매전인 곡이라고 들었었음
잠시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와~~~!!대박 영상
원작이 나우였나 하이텔이 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 이젠... 그 당시 원작 다운 받아서 디스켓에 보관했던 기억은 있는데, 그 디스켓이 어디있는지 전혀 몰겠다는.... 아마 버렸을듯 ㅠㅠ....
2001년도? 군대서 책으로 밨는데ㅎ
소설도 재밌습니다 ㅎ
항상 볼게 마땅히 없을 때 다시보는 영화 엽기적인그녀 벌써 다시본것만 수십회인데요
영화 엔딩에 배우님들 이름 올라올 때 차태현님은 견우라고 나오고 전지현님은 그녀라고 나오죠...
직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전지현님이 연기한 여인의 이름을 알 수는 없었어요ㅜㅜ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영화이고 극장에서 다시보고싶은 영화 1위입니다
진짜 추억돋는 영화네요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pc통신 그 시절 말투ㅋㅋ 1인칭 시점은 지금보면 그 당시에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게 대단하네요
이영화에서 원피스에 운동화신은씬 이후로 엄청 유행탓었죠
처음으로 두번본 영화.. 중학생때 비디오 빌려서 너무 재미있게 봤었네요. 커서 저런 여자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분들 많았을거예요 저처럼 ㅎㅎ. . 지금은 전혀다른 여자랑 만나서 살고 있지만 ㅠㅠ
지금봐도 마지막 장면엔 정말 눈물이난다 ㅠㅠ
후속작을 만들지 말아야 했을 영화 그대로의 영화 그리고... 보고싶은 그 녀 YSW
4:23 나만 움찔했나
캐논은 원래 현악기로 하는 음악인데 피아노로 연주했다하여 캐논 변주곡이라고 이름 붙인거였지만 이젠 캐논변주곡이 이름 그 자체인줄 안다
검도장 대역 출연한 1인
ㅎ ㅎ
오!! 대박! ㅋㅋ
남자주인공의 이름이 견우이니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직녀이겠죠? ㅎㅎ
처음 볼 때도 여자주인공 이름이 안 나와서 언제 나올까 하다가 생각해낸 이름이였죠 ㅎㅎㅎ
이게 뭐라고 좋아요를 감사합니다 ㅎㅎ
21:39
몇번씩이나 봤지만 오늘 보면서 꼭 해피엔딩이기를 또 생각했네요 ㅎㅎ
2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 영화 본 시절을 생각하며 한숨만... 하아..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
새록 새록
정작 영화관에서 여친이랑볼때는 좀특이한 영화구나 하구 말았는데.. 지금 혼자 이렇게 보니 꾀 슬프네;;;; 전지현도 이쁘고!!! 젠장..
영화에 2000년대 초반이 잔뜩 묻어있다.
와.. 내가 21분이 넘는 영상을 한번도 안 멈추고 보다니;;;
네ㅜ첫사랑이랑 같이 본 첫 멜로 영화 ....어느덧 20년이 지났네 ㅜㅜ
저도 ㅠ 첫 사랑 생각 납니다
오 감사합니다
간절한 영화...ㅜ
중딩때봤던 제 인생영화네요^^
영화를 같은영화 2번이상 절대 안보는데 처음으로 2번이상 아니 20번 이상 본 영화.. 양산 물금 오봉산에서 나온 씬을 제일 좋아하는데 지금 양산 물금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네요 그곳이 오봉산이라는걸 최근에 알게되어서 소름 돋았네요
1:53 과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