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살며 미래를 꿈꾸던 사람들 - 나는솔로22기 여자출연자 사례 | 심리대화 L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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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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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명분석이네요 특히 옥순님 파트..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옥순님이 잘 이해가 안갔는데.. 저런 심리면 그런 선택과 삶을 결정했을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ㅜ 모든 출연자들이 용기를 내 출연을 결정했을텐데, 너무 빌런 찾기에만 혈안된 것 같은 최근의 인터넷 분위기가 불편하네요. 그래서 따뜻한 분석의 소장님 영상이 더 찬사받는 것 같아요. 어떤 결과든지 출연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유현님이 따뜻한 사람이라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늘 사랑스러운 댓글에 감동합니다~😊
제목이 진짜 다했네요!! 최고네요!! 과거에살며 미래를 꿈꾸는자들... 현재가 중요한데 현재가 없네요
6:28 치맛바람이 쎈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면 딸 인생에 관심도 많았을텐데 몇일만에 상견례도 없이 결혼을 허락했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저 말이 진실일까?
상대쪽 집안과 직업이 꽤나 괜찮으면 상대적으로 자녀 영숙이 아무것도 없으니 후딱 해치웠을 확률도? 그리고 영숙성격상 혼인신고는 부모한테 말없이 통보식으로 했을 것 같아요
우와 소장님!!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세여
예리하십니다^^
요즘 끝사랑도하던데 jtbc에서요
50대사랑이야기인데
흥미롭더라구요 감동도있고
나중에 시간되시면 다뤄주세여^^
와..제목보고들어옴요...슬픈 영화제목같아요 ㅠㅠ😢❤
6:50 지능적인 하자라니 ㅋㅋㅋㅋㅋ 😂😂😂 세상을 너무 온실속 꽃처럼 살아오신게 아닐까싶은
예리한 분석에 감탄했어요! 👍 👍 👍
순자님 넘 이쁘고 귀엽구 사랑스러워서 외모는 정말 좋은데 아들 둘에 만날 시간은 커녕 잠잘 시간도 없고 문신도 많아서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2주만에 도망갔으면, 혼인의 의사 즉, 동거의사 부양의사 모두 없으니 혼인무효, 혼인 취소 소송 한 번 해보셔요;;
소장님 분석 넘 예리한듯 해요
순자님이 여기서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상처란 무엇일까 ~ … 상흔…. 과 함께하는 삶. 매 순간 새로운? 기준을 가지고 선택을하는 삶…. 생각해보게 됩니다.
상처란...
주홍글씨(낙인)가 되기도 하고, 스티그마(흔적)가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것을 나누는 기준은 현재 자신의 모습이겠죠?
과거에 묶여있지 않고 현재를 살아내는 것으로 상처는 이미 딱지가 떨어지고 새 살이 돋았을 수도, 계속 건드려 더 퍼졌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들어요.
어떤 것이든 모두 본인의 선택이죠.😅😊
영숙이 어떤 남출보고 자기 다 잘한다고 거기에 스포츠도 못하는거 없이 다 잘한다고 ㅋㅋ
자신감 초. 초. 초 과 맞는 듯~~😊
부모가 너무 부족한걸 모르고 크게 하는거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뭔가 부족함도 있어봐야 감사함도 알죠~
울 아들이 고등학교때 용돈 적다고 말못하고~
엄마 ㅇㅇ는 용돈이 ㅇㅇ이래~
했던 생각이 나네요.
오 그러니? 걔네는 풍족한가보구나. 그래도 넘치게 주시는것도 좋은건 아니야~라며 설명해줬는데~
대학때도 알바해서 보충하며 잘해왔고
지금도 원망없이 열심히 일하고 취미생활하며 부모것 넘보지않고 잘삽니다 😊
방어적인 자신감
사실은 내세울게 없는 현실에 대한 부정
10기보다 16기가 더 자극적이었고 이번 기수는 16. 기 보다 더할듯 한데 기대 되넹ㄴㆍㄷ
옥순님들은 약간 남자에 흥미가 없달까 없어도 그만인 거 같은 그런 느낌인 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없는척하는거 아닐까요
공통적으로 콧대가 높은 사람들이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20대땐 다가오는 남자들이 많았기에 아직 거기에 도취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그게 아니라 그 화가 톡쏘는 말로 나타나는
아 .. 53:16 이렇게 말하며 야근 강요하던 ..과거의 제 상사가 생각나서 소름돋았어요...
영숙은 그렇다치고 부모가 그걸 허락했다는게 비상식적입니다.
그동안 사귀거나 대쉬하는 능력있는 남자도 많았을텐데 전세자금도 없는 연하남? 그런 사위를 허락?
부모님이 어린이집할정도면 본인들이 무식한데 애가 너무뛰어나서 다믿는다는것도 해당이 안되어보입니다. 동덕여대면 공부도 그닥인거고 직장도 대기업이나 중견도 아니니까 부모밑에 있었던거고..
아마도 겉멋만 잔뜩든 딸이 못마땅해서 남보기에도 어릴때에 비해 잘된것도 아니라 속터지는데 외국까지다녀온 좀사는집 아들인줄 알았던데다 외모도 나이도 좋아보여서 시집보내버리려다가 완전 실패로 보입니다.
보통 외국유학시킬 정도면 좀사는집이라 생각하지않나요?
부모 몰래 혼인신고 했다에 한표 ㅋ
헛 똑똑
영숙님은 결혼사기같아요
전세자금 대출이 이자도 낮고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고 대출을 땡기려한게 아닐까요??? 솔직히 저라면 혼인취소를 해보려고 했을거 같은데....그냥 그렇게 남게된게 넘 아쉬운..
근데 3일만에 혼인신고하고 2주만에 이혼 결정을 내린 본인도 결국 레전드임
@@모르는사람이름-c3d 만약 잠적한게 아니고 본인이 종교강요? 그런걸로 헤어지자고 한거면 사유가 안되긴하겠어요
@@ssooddii 사유가 나든 상대든 결혼이라는걸 결정하는데 3일이라는거 자체가 영숙 본인도 심각하다는걸 얘기하고 싶네요
@@모르는사람이름-c3d 어릴때 동네친구였기 때문에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어요
@@yiransyo 어렸을 때 친구가 어떻게 살아온지 알고 3일만에 혼인신고하나요ㅋㅋ 그냥 정신 나간겁니다
내 자식이 동창이랑 만나서 3일만에 혼인신고한다면 이해할껀가요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옥순이 동네서 유명했다하고 전남편이 동네친구였다는거보니 잘알던집이어서 그래라 했는데 외국서 어떻게 변한지는 모르셨나바요
순자님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애가 둘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솔에서든 어디서든 좋은 분 만나셨음 싶더라구요
근데 저 세대에는 학원 열개 다니는게 특별한게 아닌데… 학군 안 좋은데서 살았나 그래서 상대적으로 자기가 교육열 푸쉬 받았다고 생각한 듯
현실과 착각의 괴리가 너무 큰
이은해 혼인 무효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옥순님 전 배우자가 낙이 있는 삶을 안 산다는것은 편협한 생각이에요 물어보셨나요
남밑에서 시회생활을 해봐야 세상 무섭고 남의돈 벌기 힘든거 아는데. 제대로된 직업없이 엄마밑에서 어린이집에서 시간을 보내니. ……………… 쩝
이거마시면 사귀는거다~ 예스 오어 노?
영상이 너무 길어요. 반복되는 말만 줄여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감사해요 재밌게 볼게요!!
맨날 똥촉ㅋㅋ예측한거 다틀림😂
부모욕심 학원10개..직관중?!
제정신이 아님
영상이왜안나오지
지금은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