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1인가구 사는 게 재미가 없다 가족도 없이 비혼 비연애로 살아가는 외로운 삶 혼밥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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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бер 2024
- 새해 인사를 한다고 6년 만에 첫 라이브를 한 게 어 그 재 같은데 벌써 3월이라니
말문이 막히고 흐르는 이룬 것도 없는데 참 세월이 야속합니다
그렇지만 늦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때라고 하잖아요
우리 같이 올해는 꼭 이루고 싶었던 것들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2024년 남은 시간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tt.ly/tkf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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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인스타그램: / momo1004_cook
혼자사는 1인가구 독거노처녀 중년 인생이야기
#혼밥#집밥#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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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믿음이 확 성장하는 법' 시리즈 설교 4편 몰아보기 | 선한목자교회 : 갓피플TV [공식제휴]](http://i.ytimg.com/vi/JKwNudxZmxE/mqdefault.jpg)
![유기성 목사 '믿음이 확 성장하는 법' 시리즈 설교 4편 몰아보기 | 선한목자교회 : 갓피플TV [공식제휴]](/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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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7:52 "살다보면 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껴지거나 왜 사는지 모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잠시 황상민 박사 님 영상을 보시면 어떨까요? 심심할 때 그냥 저냥 볼만 하거든요 ㅎㅎ
저도 살다보면 님처럼 난독증 때문에 상당히 고생했던 사람이거든요.
학창 시절 난독증 때문에 국어공부도 포기했었어요. 황상민 박사 님 영상 보면 국어 공부는 반복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장 유명한 수능 국어 문제집 한 권 사셔서 반복적(1년, 100회 이상)으로 공부하다 보면 난독증이 조금은 좋아지지 않을까요?
지금의 전 난독증을 조금은 해결했어요. 난독증만 조금 해결이 돼도, 통장에 천 원도 없는 상태에서도
사는 게 재미 없거나 왜 사는지 모르거나 하는 마음이 많이 줄어들 거든요. 자신감이 좀 붙거든요. ㅎㅎ
주식이나 코인은 도박이라, 마음을 불편하게 해요. 온통 그곳에 집중(돈문제라서 그렇죠)을 하게 되는데,
도박의 특성상 일반인은 무조건 잃게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넘쳐 흘러요.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운동 해 주세요. 무조건. 조금 땀이 날 장도로 매일. 하루라도 운동을 안 하면 뭔가 찜찜하도록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죠. 홧팅!
네 ^^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진짜 이게 제일 최상의 조언이고 대수롭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무조건임! 근데 대부분 무시하는 조언. 근데 이게 최고임.
항상행복하시길 😊 9:33
정말 맞는 말이에요 . 운동은 꼭 기본 루틴으로 하루 시작과 함께 하면 하루가 활기찹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길을 빠른걸음으로 겨울에는 땀을 살짝 흘릴정도로 여름에는 흠뻑 흐를정도로 한두시간 걷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 분 영상이 올라와서 몇개 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구독자 19만.. 어마어마한 숫자인데 굳이 컨텐츠마다 우울의 극을 달리지 않아도 충분할 것같은데요
일상은 엄청 부지런하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밝은 마음 가지시고 즐겁게 생각하셔도 될 듯
이게 이분의 컨셉인듯요 다른 비혼주의자 유투버가 혼자 살아도 행복하다는거 올렸드만 악플 장난아님요 ㅋㅋㅋㅋ
20만 유트브이신데 이루어 놓은 일이 없다니요. 저도 50대 후반인데 자주 우을증이 옵니다. 이것도 내 삶에 일부분이겠지요.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입니다.
가족이 있는데, 괴로움의 근원이니.
차라리 혼자가 낫습니다.
고시원 때부터 영상을 봐왔습니다~
나날이 좋아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잘하고 계신거에요~^^
지금도 괜찮습니다~😊
저와 동병상련의 마음이 느껴져서 유투브를 시청하면서 마음이 아프고 이렇게 유투브를 시작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서 꼭 잘 사세요
서혜원님 감사합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쩌면 가장 외롭지 않을수도 있어요
가장 속 편하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삽니다.
혼자사는가구1000만명시대.
좋은 밤 되세요
요즘은 세집에 한집이 1인 가구…내일 혼자 파묘 영화 보러갑니다 살다님도 영화 한편 보러 가세요 요즘은 혼자서 영화보는게 보편적이예요
그 혼자는 20대 자취청년이 가장 많은비중이에요 40~50대는 적어요
70, 80, 90대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이 많죠~
@@살다보면저는 남편이랑 살아도 외로워요.!!다들 들여다보면 외롭게 삽니다.
힘내세요 ..가족 그리워하지마세요 ..인생은 홀로 처벅처벅 계속 걸어나가는 길이네요 ^^
유난히 더 외로움이 몰아치는 날이 있죠..저도 결혼생활 할 때도 여러가지 이유로 외로웠고 지금 이혼한 후에도 많이 외롭지만 무언가에 몰입할 때 그 외로움이 많이 해소되더라구요..살다보면님이 좋아하시는 걸 하면서 거기에 몰입해보세요..전 좋아하는게 많아서 혼자 잘노는 편이거든요..책보고 넷플 유튜브도 봐야되고 주식도 해야되고 맞고게임도 해야되고요 ㅋㅋ맞고 치다보면 열받아서 외로움도 잊어버려요 ㅋㅋ앞으로는 이미 그렇지만 혼자사는 사람도 더 많아질거고 이미 많구요..직접 인간관계가 힘든 걸 다 알고있기 때문에 랜선으로 이렇게 소통하는 시대가 된 거 같아요..그리고 운동은 꼭 하세요..나가서 걷기가 하기 싫은날엔 홈트라도 해서 땀도 빼고 몸을 움직여보시면 한결 나을거에요 ..기분 울적할 때마다 라이브 자주 켜주시구요..구독자들도 공감하고 다같이 인간의 외로움을 느끼면서 살기때문에 함께하려고 라이브 들어오시는 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오히려 전 혼자가 너무 편한 거 같아요 요즘..한명이라도 잘못 엮이면 진짜 인생 힘들어지잖아요..맛나서 잘 챙겨드시고 자주 라이브 영상 올려주세요..외로운 모든 사람들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라방도 가끔 할게요 좋은 밤 되세요
공감합니다
저도 2년전에 이혼햇는데 혼자가된지금에야 가끔은 그래도 행복하다는생각을해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명절에 혼자 있을 때는 외로움을 느끼지만
가족이 모여 부대끼면서 가족간의 갈등을 겪으면 남보다 못 한 사이도 됩니다.
살다 보면 같은 상황이라도 살만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왜 살지,,, 하는 회의감 이 생긱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을 살라고 하더라고요. 오늘 행복하게 ^^
나물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오늘 나물 무침 해야겠어요.
살다보면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저도 대가족 명절을 항상 지내왔던터라 사람 많이 모이면 너무 스트레스에요ㅡ시댁은 그렇지 않아서 마음이 편하고 좋더라구요ㅜㅜ
목소리에 이렇게 위로를 받긴 첨이네요.. 사찰음식 같은 목소리세요. 우울해질때는 꼭 운동하시길.
무소의뿔처럼혼자 잘 살아가야합니다. 가족이 잇는 사람도 언젠가는혼자가되어살아가더라구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진짜 저도 안 믿었는데 걷기가 우울에 정말 좋더라구요 거기서 더 나아가 헬스장 끊어서 근력운동까지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건강이 정말 최고에요~
네 걷기 너무 좋아요
나도 근력운동 열심히 😊😊😊
@@koko-737 그쵸 사람이 다 같을 순 없으니까요 저는 허리디스크 터지고 원하는 일도 못 이루고 마지막 보루였던 헌장일도 못하게 되었을 때 걷기 시작했는데 그땐 그냥 다 내려놔버렸어요... 그래 몸 건강했을 때가 행복이었구나.. 그냥 아무 일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정말 큰 축복이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경험하는 것이 다르니 생각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님도 꼭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요..
집밖을 나가는게 힘들어요 ㅎㅎ
@@healerbell7 진짜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조금씩 나가서 햇빛받고 걷다보니 이제는 걷는 게 너무 좋아졌네요.. 허리도 좋아졌구요. 귀찮고 힘들더라도 무조건 나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날이 정말 좋네요
사십초입니다.
사는게 느낌이 없어요..가끔은 내가 진짜 살아있는지
죽었는데 그냥 살아 움직이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우울하진 않는데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아요
난올해환갑인데
나두똑같아요
우울하지는않은데
기쁨도슬픔도없어요
저도 뭔가 삶에 무감정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나도 육십대 중반인데 아들 새끼. 두명이라. 엄마만 고생한 줄 알지. 애비는 그. 노고를 전혀 몰라 이젠 체념하고 삽니다
@@seungwoolee5143 그래도 독신의 외로움은 없을 것 같은데.. 다 자기 삶만의 고통은 있겠지요 ㅜㅜ
은둔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무력감이나 우을감 혹은 우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라고 운동이나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못하는 겁니다. 지금처럼 유투브 하시면서 삼시세끼 잘 챙겨드시는 것만해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겁니다. 시간이 지나시면 조금씩 산채 시간 늘려가시면서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실 겁니다. 올해 여행 꼭 다녀오실 수 있도록 응원할께요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엄마 돌아가시고 혼자 살다보니..
살다보면님의 얘기가 많은 부분 공감이 됩니다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
난 명절날 혼자인거 진짜좋던데
그동안 가족들과 같이 있어서 그런가 지금은 혼자인게 엄청 좋음.
오랜만에 보게되었네요
구독자도 살림살이도 많이 늘어난걸 보니 보기 뿌듯합니다 아무쪼록 씩씩하게 잘 견뎌내셔서
무겁고 외로웠던 감정들에서 벗어나 무심한 마음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옆에서 친구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화이팅이요
가족 있어도 외롭고 힘들어요😢
살수록 사는 건 정말 재미없는 듯요😅 홧팅요🎉
같이 있어도 외롭고 사람은 다 어차피 혼자예요 혼자여도 집에 있어도 다 살아가는 방법이니 너무 우울할 필요없는거같아요
성향따라 삶의 표현이 다르니까요 맘 편히 지내시면 될거같아요 살림도 야무지게 하시던데요~
1. 지역문화센터 이용해서 배우기 해보셔요. 저렴하니까 부담읎이 시도해보시고 땡기는걸 쭉~ 하심 되죠
2. 3월말이믄 경주는 온통 벚꽃 천지가 됩니다. 황리단길말고~ 고속터미널쪽 건너 강변이 온통 🌸🌸🌸🌸🌸이라요. 거 가서 꽃멍 때리다 오세요.
3.내도 집에 쳐박히기 시작하니께 나가기도 구찮코. 글다보니 바깥일처리 할것도 자꾸 밀리고. 생활도 불규칙하고 글씁니다. 주1회라도 나가는날 만들어서 바람쐬기 햇빛보기 꼬옥 하입씨데이~~
그마음 잘알아요. 그럴땐 진짜 전
마니 자고 마니 울기도하고 우울증이 조금이라도 사라질때까지 절 내버려둬요 그래야지 운동도 하고싶어지더라구요
운동참 좋지만 마음이 아플땐
정말 아무것도 하기시러지더라구요
나와의 싸움이구나싶어요 결국.
힘내셔요 너무 공감이가네요❤
한 2년 전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하시지만 벌써 구독자도 20만이 되어가고 갈수록 발전하는 삶을 살고 계셔서 넘 멋지시다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Kelly Kim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가족이있지만 혼자오롯이 설수있어야 단단한삶이 유지되요..외로움도 별거아니에요 같이 있어도 외로운게 더 화나고슬픈거죠...혼자 즐겁게 사시면되요 응원해요^^
살다보면님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산책도 많이하시고 마음이
밝음이길 바래요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제가 펫로스증후군으로 한 2년을 우울증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했었는데요,
사실 저는 제가 우울증인지도 모르고있었어요.
그냥 계속 잠만자고 싶고 눈을 뜨고 싶지가 않은 거예요.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를 그런 나날을 계속 보내다가,
어느 날 엄마가 쓰러지신거예요.
그때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다행히 엄마는 위험한 고비를 넘기시고 깨어나셨네요.
내가 내 옆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었다는 걸 그동안 잊고 있었구나...
그날 저는 처음으로 목놓아 울었어요.
살다보면님,
지난 시간들이 아프겠지만 너무 아프진 마시고, 가슴이 먹먹한 순간에도 작은 웃음을 잃지 않으셨음 해요.
그리고 당신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펫로스너무 힘들죠.. 이렇게 생각해보시는건 어때요? 한국에서 반려동물이 평생 반려인이 있는 상태로 죽을때까지 함께 하는건 고작 17% 라고 하네요. 탑 상위 10프로 안에 반려동물이 행복한 삶을 살다 간거에요. 특별하게 살다간거니 지금 그 특별함을 간절히 원하는 다른 생명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펫로스는 자식을 가슴에 담는 일이니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ㅠ 그래도 반대로 얼마나 행복과 복을 주시는 고귀한 일을 아무나 하는게 아니며 특히 선생님 같은 분은 그 일을 해낸 10프로 상위의 사람입니다. 고귀한 일을 해내신 님께 감사합니다..
잔잔한 배경음악에 살다보면님의 따뜻한 목소리가 더해져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지네요 저도 카고난 환경이나 여러 상황이 좋지않은 상람인데 힐링되고 용기가 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직장생활 하면서 원래도 약했던 멘탈은 다 부셔져 처방약도 먹고 스트레스로 인해 심한 과소비(명품 이런거 아니고 쓸데없는? 배달음식같은 이상한 소비)도 너무 심해져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요... 요즘 살다보면님 영상 보면서 절약과 냉장고 파먹기도 도전하고 직장에 목숨걸던 마음도 버리고 마음 편히 일 할수있는 새 직장으로 이직했습니다(주3일)
야간근무를 하니 주6일 일했던 때와 월급차이도 크게 없고 제가 고집부렸던 생활이 얼마나 의미없던 일인지 깨달아서 요즘은 몸 편하고 즐겁게 일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들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살다보면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서 계속 일상 올려주세요!!!
한솔님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반찬을 사서 먹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요즘 저의 마음도 살다보면님과 같네요
살다보면님 올한해 이루고 싶은거 모두 이루게 되시는 한 해 되세요
마음이님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응원합니다 50대는 아직 젊은데 세상에선 정말 일자리가 없어 슬프네요
노인실업 전 중장년도 씁쓸한 시대를 살고 있어요 같이 웃으며 살아요~
일자리는 없는데 외국인은 200만 이상 들어와 있고. 투표권도 주고. 뭔가 불일치한 느낌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살다보면님 작년에 제가 우울증이 심하게왔었는데
우연히 님영상 정주행 올킬하면서 위로받고 마음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면서 치유받았어요~그 긴 터널같던 시절을 지나서 이렇케 또 살아내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님 영상은❤입니다^^
오란씨님 그러셨군요 해 보면서 걷기 강추입니다 저도 할게요~ 감사합니다 화잍이에요
다정한 위로와 같은 채널이에요.
언니 영상 잘보구ㅡ갑니다ㅡ그리고ㅡ삼백프로ㅡ이해가ㅡ갑니다.세상엔~정답도,없는것 같아요.산다는것은~너무너무 괴되고,힘이드네요.날마다~좋은일만~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언니 ❤ 아리아리❤❤인샬라!!할렐루야 ❤❤❤아멘! 행복하세요.
조리있게 마음에 닿게 말씀하시네요. 힘이 되들이고 싶네요
오랜만에 목소리 듵으니 반갑네요 힘내시고 자주 들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봤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혼자서도 넘 잘사시는거 같은데요 누구보다도 힘내세요❤
재미가 없다 외롭다 이렇게 생각 안하시면 좋겠어요. ㅠ 이왕 이렇게 싱글로 주어진 삶 그안에서 최대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싱글인데 남일같지 않아서 화이팅하세요 ❤
애정합니다..살다보면님을...누구나 삶에 굴곡선이 있고 살다보면님이 평균적으로 봤을때 불운한 삶을 산다고 전시하고 계시지만..인생이란 다 그런듯 합니다..정말 운이 좋은 몇몇 은수저 금수저 아니면 ..그렇지 않을까요??그냥 그 삶 자체를 전 응원합니다
조금만 있으시면 20만입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하는거 아시죠?ㅎㅎ
고마워요 언니 😊♡♡♡
무너진 일상 회복이 더디드라도 힘내자구요~~ 혼자가 편하긴한데 외로움도 동반되니
항상 보고있지만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요^^
작은것부터 하나씩, 도전해보셔요.
응원할께요!
많이 외로우세요 ㅠㅠ? 마음이 아파요~~~~언제나 영상보면서 힘내고있어요 . 항상 고맙습니다
50대중반 돌싱남입니다~얼마전에 알게되어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목소리가 젊어보여서 듣기좋네요
잘 살고 계신겁니다.
행복하세요 ♡♡
살다보면님 목소리 들으면 참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살다보면 왜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지 알게되더라구요..특히 가족이 없는 외로움은 겪어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죠...그렇다고 성격적으로 사람과 교류하는게 힘든 사람은 사람을 억지로 만나도 에너지가 많이 들어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구요...그래도 집에만 있는 것 보다 밖에 나가 하늘을 보면 기분이 편안해집니다~돗자리 깔고 누워서 보면 더 👍~^^ 물론 이건 제 경우일 수 있어요ㅎㅎ. 무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취미가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전 나중에 마당 있는 집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며 강아지 고양이들과 살고 싶어요~😊❤
상대적인거 같아요 전 이혼해서 너무 속시원해요 좀 있으면 애들도 성인될거구..얼마전 직장을 구했는데 집 근처라 오래다니려구요 보기싫은 사람 안 보는게 얼마나 속 시원한건지 절절히 느끼고 있어요
옛날이었다면 참고 살다가 홧병났겠지만 ㅋㅋ 일 하는것도 삶의 활력소고, 잔잔하니 좋아요
이미 같이 살아봤고 자식도 있는 상황과 비혼으로 처음부터 항상 혼자이신분과는 차원이 다른거죠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왠지 따뜻한 느낌이 들고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언제나 함께해서 감사해요~
늘 솔직담백함이 맑아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목소리가 넘 편안하고 따뜻해요. 종일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영상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언니야 같이 화이팅해요~ 안해본것 많이 해보고 살아요 우리! 저도 노력중😊❤
저도 공황과 우울로 …. 5년 …. 약을 끊는게 올해목표 또 비핼기도요 ^^ 매일 2시간 산에 오르고 그냥오르고 또 오르면서 … 그냥삽니다 50대 여성 독거 ^^ 동지에요 ^^
약 함부로 끊지 마세요 더 큰 우울과 공황이 옵니다 혼자라서 더 위험해집니다 지금 이대로 사세요
저도 명절이 가까이 오면. 마음이 쓸쓸해 지고 외롭고 아무 일도 하기 싫어집니다. 사람이면 다 똑같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올 설날도 어김없이 고질병이 찾아
왔네요. 가족이란 것이 무엇인지. 이제 벋어날 나이가 되었는데. 혼자 살고 있으면 더욱 그렇네요. 혼자이니 가족과의 관계가 더욱 가갑게 느끼는가 봅니다.
본인의 가정을 가지면은 한결 낫겠지요 이제는 자기 인생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요즘은 사 먹는게 더 싼거 같아요..
특히 반찬요..
부산은 정말 싸고 맛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대구도 그렇고요
찰밥 한번도 안해봤어요
할 생각도 안해봤는데
살다보면님 영상보니 사는거랑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역시 솜씨 최고
살다보면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네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목소리 참 듣기좋네요.
안녕하세요.50대 중반입니다. 불면증 저도 죽겠던데 이겨내려고요. 의사샘이 노령화 현상이라 자연 스런거래요.이 또한 다 지나가리니 하며 잘 넘겨봐요. 응원해요 화이링.^^
혼자만의 여행 응원합니다!! 꼭 실천하시는거 보고 싶어요
살다님~마음가는데로 이끄는데로 편하게 하셔요
억지로하믄 것또한 스트레스 될수있으니 꼭꼭 편하게 하셔요^^
저는 혼자인게 편하고 좋아요! 괜히 사람들하고 부대껴봐야 남 흉 보고 의견충돌 생기고
혼자 유투브 보고 맛있는거 먹고 산책도 하고 그럼 하루가 그냥 후다닥!
안녕하세요 ^^! 가끔 살다보면님 영상보고 목솔듣는게 낙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소소한 행복 부럽슴
'살다보면'님의 한걸음 한걸음이.. '독거'아닌, 여기 계신 회원분들과의 동행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
편안한 휴일되세요!
가족을 그리워하시는 모습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살다보면님 가족 사연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고, 저 개인적으로도 가족은 무엇일까? 깊이 생각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누나 응원해요 🔥🔥
인간은 나한테 없는것에 대한 로망과 회한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어도 대학 다니는 막내가 독립하면 동해안 한적한 곳 볕 잘 드는 작은 집에서 혼자 살다 가고 싶어요 그게 제 로망이랍니다
우울감은 부정적인 생각에서 온답니다 감사한것에 촛점을 맞추어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연습과 햇볕 아래서 30분이상 걷기를 하시면 우울감이 많이 줄어든답니다😊😊
결혼에 별 관심없던 저도 연애도 하는둥마는둥 하다 살다가 요즈음 나홀로 이대로 늙어가 종전엔 고독사 할까봐 두려움이 점점 커져가서 후회중입니다. 평범한게 제일 어렵다던데... 외로움이 제일 큰 적인거 같아요~ 그냥 문득 생각나서 글적여봤어요
결혼해도 애 안 낳거든 한쪽이 먼저 죽으면 저는 고독사하는 겁니다.
참열심히 사시네요 언니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혼자사는 사람은 명절때 어버이날에 가장외롭죠. 언니영상 고마워요 힘이되네요❤❤❤❤
바쁘게 생활해보세요. 집에오면 밥먹고 헬스장, 샤워후 음악들으면 바로 잠들어요. 아니면 수면유도제
도움받아보세요. 가능하시면 친구들과 자주어울리세요. 종교생활, 취미교실에서 만나는 친구사귀어보세요.
친구는 오는게아니라 내가 다가가는거예요. 시간이걸려도 기다리세요. 유튜브보며 그림이나 글씨쓰기, 언어배우기 등 할 일이 백가지입니다. 시간되시면 학원다녀보세요. 그리고 혼자만의 여행은 비추입니다.
세상무섭습니다. 친구들과 가세요. 저는 60대중반인데 인생 즐겁습니다.
따뜻한날에 햇빛받으면서 걷는것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
웃으면 좋은이들이 따라다닙니다 힘내세요 😂😅😊
살림을 잘하시는거같아요~항상 응원합니다🎉
걱정마세요 .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글구 넘 귀여워요 . ❤
찰밥은 조미김에 싸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한달 휴가 잘보내셨겠네요 좋은 휴식 방법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한것을 맹신하다가 한순간에 쓰러지다보니 건강앞에는 겸손함과 부지런함과 관리가 필요하더군요😅 오랜 치료기간동안 꾸준히 걷기와 가벼운러닝으로 체중조절과 스트레스조절을 하니 점점 몸과마음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세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목소리 여전히 예쁘세요. 부럽습니다❤
저 나이 70 인데
올해 일어 시작햇습니다😁
10년동안 할겁니다 ㅎㅎ
욕심 안내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3개월 햇자나요?
좋은점은 무료한 시간이 없어서 조아요
시간나면 공부하고..😁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것이 더 좋습니다
자유롭게 편하게 사는 것은 복입니다
응원합니다❤❤
오래간만에 영상 너무 반갑습니다.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소리~~
힘나요.감사합니다.
홧팅합시다!
52살 독거 아재입니다. 신장암3기수술힌지 2년. 그리고. 몇칠후 대장암검사합니다. 사는게. 나보다 재미없을라고 ㅋ. 건강함에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열시미사시길요. 절대 비간적인 생각하지말고요 8:35
!!힘!! 내십쇼~~
소소한 일상은 모두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인생은 원래 독고다이 혼자라고 하잖아요~~~가족이 있어도 결론은 혼자입니다. 내가 바로서야한다는것이 정답이더라구요. 홧팅입니다^^
늘 생각하지만 목소리가 참 예쁘세요.
운동하세요 당장 런닝머싱 하나 사서 창가에 설치 하시고 아침에 머싱위에서 걷거나 달려보세요
꼭~ 운동 하셔야 되요~
저는 적당히 움직이고 햇볕을 쬐면 우울함이 사라지는것같아요 밤에 잘 주무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1인 가구랍니다
반찬 해먹다가 작년부턴 그냥 사먹기 시작했는데요, 오히려 이게 더 싸게 먹히더라고요
여행도 처음이 어렵지 몇 번 다니다 보면 잘다니게 됩니다😊
이것저것 해보시고 진짜 나에게 맞는걸 찾으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저도 영상찍은 사람이 아니라면 시장반찬 자주 사 먹을것 같아요 어찌보면 더 싸거든요 감사합니다~
싸지만 건강에는 안좋잖아요
반찬 사먹는것두 맛있더라구요~ ㅎㅎ
사먹는건 거의 조미료 들어갈 듯 합니다. 가능한 직접 해드세요.
@@user-qh8bw7uq5t 주변에 장수하는 어르신들 거의 조미료 넣어서 드시더라구요
저는 답답하거나 우울할때 바다 보러가요.
파도가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서 몇시간이나 앉아서 답답한 마음 우울한 마음을 파도에 실어 보냅니다.
20대때부터 이렇게 했었는데 요즘에는 이걸 물멍이라고 하더라구요.
가끔 아무 생각없이 물멍이나 불멍이나 이런거 하는거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누구나 다 사는게 힘든거 같아요.
모두가 본인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는거 같구요. 살다님 우리 힘내보아요. 🙃🙂😊
우울증은 정말 치료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약물치료도 해야하고 운동이나 여행같은 것도 도움이 되긴 하더군요.
저는 팬데믹이 끝나면서 코로나 후유증인지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생겨 세상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적지않은 나이에 배낭2개 앞뒤로 매고 유럽여행하면서 많은 성당과 교회에서 기도도 해봤는데 우울증에 좋은 것은 걷기같았습니다.
거의 매일 하루 3만에서 4만보를 걸으면 저녁에 코골고 흔들리는 8인실 2층침대에서도 5시간 이상 숙면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약 안먹고도 5시간 잠자고 자존감 떨어지는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감도 많이 줄었습니다.
아직 우울감이 여전하지만 한번 겪으면서 약간 깨달아서인지 견딜만해졌습니다.
가족이 있어도 늘 고독감에 시달리며 살아가요 인간에게 외로움은 뗄수없는 동반자인지 어디 문화센터나 복지관같은데서 싸게 배울수있는 취미생활을 권해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면 조금은 외로움이 덜하지않을까요 목소리가 너무 앳되어 소녀같은 느낌이 들어요
법상스님 추천이요. 마음이 편해져서 좋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삶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엄마 두살때 떠나시고 아빠도 떠난지 10년 오빠한명있지만 마음이아파서병원 25년이상째입원중..저도 혼자입니다ㅠ
맞아요 나도 떡은 찜기에 쪄 먹어요 뭐든 잘 하시네요 찰밥이 잘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