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씨 팬이고 유느랑 재형님도 좋아하는데.. 이번 인터뷰는 너무 했다 싶은게.. 그 사람이 불편하고, 정신 없고 그랬으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으면 아무런 문제 없잖아요... 그자리를 원하는 수많은 기획사, 아이돌, 배우, 영화감독들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이 충분히 거절할 위치에 있으면서 홍보는 하고 싶고, 자기 불편한건 싫고 .. 그건 너무한거 같아요. 요번에 김영옥님은 데뷔가 60년이 넘었어요. 그런데도 이런 대단한 프로그램에 불러주고 홍보해줘서 고맙다. 감독들이나 스태프들이 노력했는데 영화가 잘안될까봐 걱정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너무 이해가 안가요.
전도연님을 97년 여름 유럽발 한국행 비행기 이코노미석 바로 제 옆자리에 앉아서 피곤하셨을텐데도 제 세살딸과 11시간 내내 놀아주셨어요 이태리서 광고찍고 가는 길이라 하셨더랬죠 한 손엔 이쁜 인형을 안고 계셨어요 그때 너무나도 상냥하고 이쁜 말투와 행동에 여자인 제가 반했어요 스타임에도 이코노미석 타신것도 감동 교만하지 않고 주변을 보살피는 모습에 더 감동, 저는 몇개월 안 된 둘째 아기도 있어서 힘든 걸 아시고 첫째딸과 놀아주신듯해요. 변함없이 멋진 연기하는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오래 전 비행기 옆좌석에 이 시대 최고여배우가 제 옆에 앉아 있었구나 생각하면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같은 시대에 도연님의 좋은 작품 보게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단순히 인터뷰라기 보다, 정재형씨 사람 자체가 인문학적 소양이 깊고, 타인을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헤아려서 덕분에 누구와도 대화가 잘 되고, 자연스레 깊이 있는 내용이 나오고, 상대방도 편안해 하는 자리가 되네요. 다른 어떤 채널은 '자연스런 수다'를 표방하고, 게스트의 말을 자꾸만 '올바른 멘트'로 재정리해서 사회를 걱정하는 척하는데 요정재형 처럼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경청하고, 상대의 생각표현을 오롯이 받아주고 존중하는 거야 말로 진정한 대화이자 소통이 되는 거고, 이런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생각이 오고가는 사회의 장이 생기는 것. 이렇게 재미와 교양 둘 다 잡은 채널이야말로 백상에서 상을 받아야 됩니다.
핑계고 요정재형 둘다 봤는데 핑계고 유재석님은 근황토크 중심으로 다소 사적인 부분이 될 수 있는 주제고 요정재형님은 영화이야기, 연기이야기가 주제여서 전도연님이 토크에 임하는 태도가 다른 것 같아요! 본인의 일 이야기를 할때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보이시는만큼 일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오히려 느끼게 되네용!!🤗
요정재형을 통해 정재형님의 인터뷰 능력을 재발견했습니다. 뭔가 재밌게 만들려고 하거나 임팩트를 주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 내시는 것 같아요. 리액션도 적당하고 상대방의 성향을 빨리 파악해서 그에 맞게 대화를 잘 하시네요. 요정재형과 대화하면 처음 보더라도 내 속 마음 이야기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전도연님의 수많은 작품을 봤지만 난 인간실격이란 드라마가 제일 좋았음. 자칫 어두울수도 있는 이야기 이지만 드라마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드라마임. 여기서 진짜 전도연님의 진팬이 되었음. 그 누가 연기했어도 그 드라마의 주인공인 부정이 역을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딱 부정이 였음. 최고~❤😊❤
15년전 쯤 20대 초반의 지방인이었던 나는 우연히 삼청동 어느 모퉁이를 지나가다가 전도연, 하정우배우가 나오는 멋진하루라는 영화시사회를 보게되었고, 방송이아닌 현장에서의 열기가 느껴지는 연예가중계 취재를 보며 덜덜 떨면서 숨죽여 지켜보다가 어지러움을 느껴 화장실을 들렀는데.. 😂 그곳으로 온 대스타였던 전도연배우를 마주했다 😮 너무 놀란 나머지 나는 정말 팬이에요 하면서 매니저님께 사인부탁을 드렸고, 당황스러울만도 한데 그녀는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정성스러운 사인으로 종이한장 이상의 여운을 남겨주셨다 나는 그날부터 전도연이란 배우가 그저 좋다 ❤ 청춘영화같은 그날의 행복했던 추억은 오랫동안 나에게 선물같은하루로 기억되고, 에너지를 받아 열심히 일하며 20대를 멋진 디자이너로 살았다 지금은 군인가족으로 평범한 일상을 사는 두아이 엄마가 된 나에게 이번편은 그녀를 보자마자 선물이다 환상적인 그날의 선물같은 하루를 기억하듯이… 💕🌷
전도연 나오는 영화는 정말 재미가 없던 흥미가 없던 장르가 나랑 맞지 않아도 찾아봅니다. 제가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전도연 연기를 보고있으면 내가 주인공이 된듯 영화에 빨려 들어가듯 알수없는 기(?)를 느낍니다 .. 작은 제스쳐 하 나 하 나 슬플때 이를 꽉물며 나오는 턱선라인 격정적읾대 나오는 목선의 힘줄들 ..온몸으로 연기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슬픈 연기를 할때 그녀의 머릿카락 마져 우울함이 느껴졌어요 .. 좋은 감독님들과 좋은 배우가 만나 나오는 케미겠지요 .. 많은 작품으로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 사랑합니다 전도연 배우님
정재형님은 참 좋은 리스너 같아요. 진심으로 공감하고 인터뷰 하는 게스트들의 삶속에 같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랄까..그래서 게스트가 하고 싶어 하는 얘기를 알아차려서 자연스럽게 끌어내주는.. 같이 얘기하는 사람을 참 편안고 진솔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거 같아요. 요정재형 팬이 되었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
도연님 진짜 거짓말 못하는 솔직한 성격이시네요ㅋㅋㅋㅋ 이런 1대1 맞춤 토크쇼에는 솔직하게 본인에 대한 얘기만 하면 되서그런지 편안해보이세요 농담과 애드립 오버 텐션이 필요한 자유로운 예능에는 힘들어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일타강사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그런 유쾌한모습도 잘어울리세요 본연의 밝은에너지가 있으시니까 좋은 작품에서 또만나길 기대할께요♡
일부러 댓글 읽지 않고 영상만 봤어요 혹시라도 최근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 저도 모르게 편견을 갖고 보게 될까봐서요. 꽤 긴시간 대화 나누셨는데 전도연님의 연기에 대한 진심과 더불어 그걸 오롯이 존중하고 귀기울이는 정재형님의 태도가 돋보였습니다.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영화 캐스팅이나 제작 관련 회의를 술자리에서 갖는 문화를 많이 바꾸셨다고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그전까지( 지금도 그 잔재가 남아있을수 있을텐데)연기에 집중하고픈 여배우로서 겪는 어려움이 얼마나 컸을까요.. 전도연 배우에게서 오랜시간 그런 질곡을 딛고 오늘의 자리에 있기까지 참고 또 스스로를 깨고 더 발전해나간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고 그걸 웃음의 소재로 삼거나 가볍게만 다루려고 하지 않은 진행이 조화롭고 아름다웠어요. 재형님도 아마 같은 비슷한 예민함 때문에 혼자 고민도 많이 하시고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을 가진 분이셔서, 그리고 절친한 친구(엄정화)가 오랜시간 영화계에서 서서히 올라가기까지 겪은 고충을 지켜봐왔기에 가능했겠죠?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인터뷰 계속 보여주세요❤
요정식탁 골라보는데 역대급 제일 볼만하고 알차다😢❤ 제발 이렇게 배우들의 고충 마음 돌파했던 하스토리들에 대해 다뤄줘라ㅠㅠ 진짜 배우같다. 매번 스캔달이야기 광고 이야기나 하고 얄팍한 구설들 진짜 재미도 없고 왜 사간들여 이런걸 보나 했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다.. 배우는 배우다❤❤
최근 세상 불편했다, 정재형님은 그나마(?) 더 편했다는 기사를 보며 "모 이런?" 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오늘 요정재형님의 인터뷰를 보며 어떤 지점이 불편했고 편했다는 건지 이해는 되네요. 암튼.. 대화 리드하시느라 (정작 ^^) 세상 불편했을 요정재형님 화이링~~!!
전도연 배우는 영화와 관련된 깊이있는 대화에는 상당히 적극적이고 솔직하신거 같아요. 삶에서 얻은 깨달음이나 감상도 공감이 잘 되었구요. 요정님께서 그 부분 인지하고 사적이거나 가벼운 얘기보다 영화쪽 주제로 잘 이끌어주셔서 의미있는 인터뷰가 된거같아요. 덕분에 새로운 일을 앞둔 저에게도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좋은 영상들 늘 즐겁게 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자연스럽게 음식과 술 드시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너무나 좋아요! 연기도 목소리도 외모도 직업에 대한 신념과 자세도 다 좋아요. 연예인이라기보다 배우라는 직업인으로 느껴지는게 멋있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 빈 채로 하지 않는점 정말 닮고싶습니다. 오래오래 언니다운 작품 해주세요 🩶
내 눈에 익숙한 배우들이 정돈된 자세와 애티듀드, 언어, 매너를 가지고 자기 속 얘기를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풀어내는 느낌이 저는 참 좋아요. 아무래도 저는 옛날 사람쪽에 속해서 그런가, 선과 경계가 없거나 저속한 표현이 난무하는 콘텐츠보단 요런 스타일이 훨씬 잘 맞는것 같아요. 보기 편해요. 전도연 배우님은 미디어에서 만들어서 대중에게 주입시켜준 이미지와 실 성격의 갭차이가 있어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요. 하지만 전 그런 대규모 시스템에서 벗어난 스타들의 편안함을 볼 수 있어서 이번 편도 재미있게 봤어요. 이번 편 보고 확신이 들어서 채널 구독했습니다
전도연배우는 빈말을 싫어하고 본인의 일을 너무나 사랑하고 중요해하고 사람보다는 일이 우선이고 때마다 명확한 답이 있거나 없다면 그것에 대해 오래 생각해서 답을 내리고 어떤 사람과의 친분보다는 나누는 대화의 내용이 중요한 사람인것같아요. 그리고 낯설지만 좋은분인것같아요.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같은 동네 살았을 때 저 초등학생때 또 공원에서 놀고 있는데 전도연언니가 차로 지나가다가 창문 내리고 너 너무 예쁘다 하면서 칭찬하면서 과자(?)였나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 동네가 엄청 좋은 동네는 아니고 평범한 동네였는데 헬스장이랑 목욕탕에서 되게 털털하게 자주 나타나셨다는 후문이 많이 있었어요 ㅎㅎ 일상생활에서 배우병은 전혀 없어보이셨어요!
예전부터 정재형씨 팬이였지만 이번 전도연씨 편을 보며 정재형씨에게 진짜 감탄했어요. 저는 대단하지도 않고 자신만의 사연으로 내 아집이 똘똘 뭉쳐있기에 학벌이나 재력과 상관없이 인간에 대한 나만의 구분선이 쎄요. 그렇기에 얘기하는 상대에 따라 나의 태도가 진심으로 좋게도 설정되고, 다소 부정적으로도 설정되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론 전도연씨도 이런 성격이신거 같아서 사실은 핑계고에서의 전도연씨 모습과 그 이후의 인터뷰 발언이 어떤 느낌으로 말한건진 어느정도 공감되긴 했어요(그렇다고해서 본인과 상대의 인지도 및 위상을 생각했을때 현명한 발언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재형씨가 전도연씨를 한번 보셔서 그런지 일단은 전도연씨의 성격을 너무 잘 간파하셨고 어느 부분에서 몰입해서 자기 얘기를 잘 꺼내는지를 방구석 1열을 여러번 보시며 연구하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그녀의 성격과 소통 포인트를 잡으셨기에 일대기의 모든 순간을 다 찾아보시고 계속 학습하신거 같아서 보는 내내 제가 다 감동이고 두분 대화가 너무나 퀄리티 높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이번 편은 여러번 보면서 정재형씨의 ‘대화의 기술’을 배워야겠어요. 그리고 이런 정재형씨를 통해 내밀한 가치관을 조리있게 말해주신 전도연씨도 멋집니다.
머릿속으로 도연언니의 필모들이 사라락 지나갑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듯 정말 다양한 연기들을 해오신 것 같아요. 배역이 바뀔 때마다 그 인물을 구현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셨을까 싶어요. 연기에 대해 말씀하실 때면 천상 배우시구나 싶었는데 외려 꿈이 배우는 아니었다고 하셔서 놀랐어요. 이런 열정이라면 무슨 일을 했어도 다 최선을 다 했을 것 같지만, 마침 연기를 해주신 게 다행이고 고마움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 다른 많은 연기들도 좋았지만 제 여러 인생영화 중 속 홍연이와 연순이를 정말 사랑합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깊이가 더해 가는 언니의 연기를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전도연 포에버~ ❤❤❤
이렇게 까지 여배우 전도연의 연기관을 깊이있게 알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있었을까요? 요정님의 연륜에서 나오는 질문들과 전도연님의 철학적 답변들 중에 저도 나름 삶의 지혜를 얻고 갑니다. 지금까지의 필모와 경력이 전혀 운이 아니였군요.. 열정과 노력, 재능이 합쳐져 지금의 여배우 전도연을 빚었다는 것..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대화와 소통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른 어떤 토크쇼보다 여기서 더 전도연이란 배우님을 조금은 알게된 느낌이랄까~ 차분하고 조용조용한데 그럼에도 숨겨지지 않는 러블리함이 너무 좋아요>< 어쩜 저렇게 연기에 진심일까 ..자기성찰에 진심일까 싶기도하고 그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재형님도 증말 소중하네요
요정식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재형님이 게스트에 대한 사전조사를 늘 잘 준비하셔서 대화를 풀어가고 그러다보니 상대도 마음을 열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신거같아요 까칠하고 예민한 이미지인데 반대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큰게 느껴져요 분위기를 유하게 잘 이끄셔서 보는사람도 마음이 편하고 따뜻해지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여배우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진짜 필모 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미지 장르를 소화가능한 배우가 있을까요? 스스로 여배우로써 홀로서고 싶었다 라는 그녀의 말속애서 도전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는 그 모습이 진짜 천상 배우다라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멋있어요❤
한 직업을 오래 하다보면 다들 대가가 되는 것 같아요. 완벽해야 된다에서 "좀 후지면 어때"로 바꼈단 부분이 와닿네요ㅎ 쉽게 가볍게 해보자, 그런 기회를 그저 기다리고만 있어선 가질 수 없다는 걸 배우셨네요. 그 과정에서 중간중간 두렵고 무서웠다고 하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그럼에도 가만있을 순 없기에...^^ 무뢰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리볼버도 기대되네요!!
* 40:09 말씀하신 MEDEA 연극의 다른 연도의 포스터가 사용되어 블러 처리하였습니다 보시는데 살짝 불편함이 있으실 수도 있어 전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8:33 49:04
아니 맞는걸 찾아서 다시 넣으면 되는걸 😑
0:16
처음이예요
이채널 오랜 구독자 인데,가장집중해서,심도있게봤어요.정재형씨의진행솜씨?스킬에대해서도 고개를끄덕이게되는시간이었네요 다른영상과는차별화되는느낌.전도연씨에대해서도좋은느 끼.요즘유키즈때문에욕먹던데안타깝네요
그니까 내키지 않으면 유재석유툽엘 나가지말지...내내 툴툴대고 불편한 티 내고....끝나고도 다른데서 불편했다하고...유재석이랑 안맞으니 다음엔 나가지마요
@@mynameofYTB 그럼 딴데가서 홍보나간 채널 뒷담을 까지나 말던가 대놓고 선그어놓고 사람 가려놓고 욕먹을 생각은 못했나
진행 존나 이꽉물고 했는데 맥 다끈어재낀게 누군데
@@mynameofYTB 무례한사람을 탓하는게아니라 비위맞춘사람을 뭐라하네 ㅋㅋ
그것도 봤는데 잼있던데요. 불편함이 오히려 예능이 되더라는.. 정속으로 끝까지 흥미롭게 본게 ㅇㅈㅅ님 ㅍㄱㄱ였고 그걸로 이 채널까지 와서 보게 되었습니다만..
@@allecsiel30ㄹㅇ재밌게 봤고 잘 끝냈는데.. 왜 여기서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아쉬울따름
@@mynameofYTB 배우 가장 잘 포장된 직업 ㅋㅋㅋ 텅텅텅 비었지 술 좋아하고 ㅋㅋㅋ
전도연씨 팬이고 유느랑 재형님도 좋아하는데.. 이번 인터뷰는 너무 했다 싶은게.. 그 사람이 불편하고, 정신 없고 그랬으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으면 아무런 문제 없잖아요... 그자리를 원하는 수많은 기획사, 아이돌, 배우, 영화감독들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이 충분히 거절할 위치에 있으면서 홍보는 하고 싶고, 자기 불편한건 싫고 .. 그건 너무한거 같아요. 요번에 김영옥님은 데뷔가 60년이 넘었어요. 그런데도 이런 대단한 프로그램에 불러주고 홍보해줘서 고맙다. 감독들이나 스태프들이 노력했는데 영화가 잘안될까봐 걱정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너무 이해가 안가요.
맞아요..진짜.. 연세 엄청 많으신 배우들도 겸손하고.. 요새 손하트 어떻게 하는거냐며.. 젊은 사람들 트렌드 맞춰야 한다고 하시던데.. 컨디션이 안 좋은건지..
이유가 있겠죠… 이유없이 경우없이 구는 사람은 아니던데.
누가 멱살잡아 끌고간것도 아니고, 자기의지, 자기발로 홍보하러 갔으면서, 세상불만 가진 표정말투.
같이나온 임지연씨는 뭔죄.
이젠 공인도 불편함을 내비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rlagud764 불편함을 그 채널가서 얘기해야지 다른 채널와서 얘기하는게 옳은거에요? 불편함을 용인한다라... 대중 앞에 서서 대중 관심 먹고 사는 직업이면 구설 안오르는것도 본인 몫이죠.
가끔 사람들은 솔직한것과 무례한걸 구분 못하더라
그리고 쿨한 것과 싸가지 없는 것도 구분 못함
그리고 친한지 안친한지도 구분못함.
ㅇㅇ 저거 싸가지 없는거임 ㅋㅋㅋㅋ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재형씨는 탁월한 인터뷰어. 진심으로 반응하고 즐거워하는게 느껴짐.. (편집의 힘인가) 매번 인터뷰가 너무 좋아요. 재형씨에게 딱맞는 포맷과 형식,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콘텐츠입니다.
전도연님을 97년 여름 유럽발 한국행
비행기 이코노미석 바로 제 옆자리에 앉아서 피곤하셨을텐데도 제 세살딸과 11시간 내내 놀아주셨어요 이태리서 광고찍고 가는 길이라 하셨더랬죠 한 손엔 이쁜 인형을 안고 계셨어요 그때 너무나도 상냥하고 이쁜 말투와 행동에 여자인 제가 반했어요 스타임에도 이코노미석 타신것도 감동 교만하지 않고 주변을 보살피는 모습에 더 감동, 저는 몇개월 안 된 둘째 아기도 있어서 힘든 걸 아시고 첫째딸과 놀아주신듯해요. 변함없이 멋진 연기하는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오래 전 비행기 옆좌석에 이 시대 최고여배우가 제 옆에 앉아 있었구나 생각하면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같은 시대에 도연님의 좋은 작품 보게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고..보는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심쿵
18시간요? 아무리 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부모가 말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love_hkheart2113 아마도 비행 시간이 18시간이고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아도 되지만 아이랑 잘 놀아주셔서 감사하단 내용인 것 같네요.
@@love_hkheart211318시간 내내 잠도 안자고 놀아줬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ㅋㅋㅋ
역시 혼자 나와서 스포트라이트를 혼자 다 받으며 띄워주는 대화 하니까 물 만난 고기처럼 재미있게 그 동안의 자기 역사를 잘 이야기 하신다..
맞는듯. 혼자 스포받고. 임지연 돋보이는것도 싫고
@@MyTanger1사람들 진짜 이상하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안보고 왜이리들 다들 베베 꼬아서 나쁘게만 보려고 하는지 원,,, 전도연이 문제가 아니라 악플러들 당신들 진쩌 어디가 아픈 사람들 같습니다 자중하시길
@@탁월함의추구도를 넘는 비난은 악플이 될 수 있지만 대중들이 한 부분을 짚어 계속 이야기한다면 그건 비난이 아니라 그 배우의 행실에 대한 비판입니다
생각해보면 소름돋긴한다...누가어떠한사람이다 함부로 판단하면안되는데..두유튭채널 온도차가너무커서 뭔가했네요..
게스트분들 나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재형씨 사전에 공부를많이하고 인터뷰를 하는거같아 존경스럽습니다. 깊이있는대화를 이끌어내시는거같아요. 진실성있게 유트브제작해주시는거같아요
그니까요 저도 감탄했어요 ㅋㅋ (마치 말하듯 댓글쓰고 다시보니 주어가 모호해 웃겨서 수정함ㅋㅋ)
단순히 인터뷰라기 보다,
정재형씨 사람 자체가 인문학적 소양이 깊고, 타인을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헤아려서
덕분에 누구와도 대화가 잘 되고, 자연스레 깊이 있는 내용이 나오고, 상대방도 편안해 하는 자리가 되네요.
다른 어떤 채널은 '자연스런 수다'를 표방하고, 게스트의 말을 자꾸만 '올바른 멘트'로 재정리해서 사회를 걱정하는 척하는데
요정재형 처럼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경청하고, 상대의 생각표현을 오롯이 받아주고 존중하는 거야 말로
진정한 대화이자 소통이 되는 거고, 이런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생각이 오고가는 사회의 장이 생기는 것.
이렇게 재미와 교양 둘 다 잡은 채널이야말로 백상에서 상을 받아야 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요정재형 장점을 잘 말씀하신듯
완전 공감합니다. 기본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해 기본 지식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인터뷰들이랑 그냥 질적으로 다르네요. 깊이 있고 퀄리티 있는 내용 끌어내시는 것 같아요
은근 인터뷰 잘해요. 보기 너무 편안해요
핑계고 요정재형 둘다 봤는데 핑계고 유재석님은 근황토크 중심으로 다소 사적인 부분이 될 수 있는 주제고
요정재형님은 영화이야기, 연기이야기가 주제여서 전도연님이 토크에 임하는 태도가 다른 것 같아요!
본인의 일 이야기를 할때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보이시는만큼 일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오히려 느끼게
되네용!!🤗
저정도로 업력이몀 뭐라도 자연스레 맞춰야지 두 주제 다 잘 응하는 배우들은 그럼 뭐 모잘라서 그러는거?
@@Kkim0830아니 ㅆㅂ 그게 싫다고 표현한게 죽을죄냐고 ㅆㅂ
전도연 배우는 인터뷰 들어보니까
말끝마다 전부 다
"~ 했어요" (×10000)
1. 이 상황이 어색하거나
2. 또는 단순, 반복, 노잼, 폭이 좁으나 깊이가 있고 선이 분명한 사람 같네요 🎉
요정재형을 통해 정재형님의 인터뷰 능력을 재발견했습니다. 뭔가 재밌게 만들려고 하거나 임팩트를 주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 내시는 것 같아요. 리액션도 적당하고 상대방의 성향을 빨리 파악해서 그에 맞게 대화를 잘 하시네요. 요정재형과 대화하면 처음 보더라도 내 속 마음 이야기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
핑계고에서는 단답형 방어적 부정적인 답변으로 일관하시던데 여기선 많이 다르시네요 진행자에 따라 다른게 당연하겠지만 핑계고에서 재석님이 분위기 이끌어가려고 애쓰던 모습이 프로다워보이면서도 안쓰러웠어요ㅠ
예의가 없어요.
아마 학창시절때 앙금이나 오해 같은게 있었던거 같아요
@@innerpeace_life 그럼 나오질 말아야지
배려심이 없는거죠
와 진짜 전형적인 남자사랑단이다
요정재형진짜로...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주고 준비도 진짜 많이하시는 것 같고 너무 멋지다용 🤩
전도연씨는 뭔가 상대방이랑 대화하기보단 자기 얘기 늘어놓는걸 좋아하는것같다
자기중심적인 것들 특임
@@ssamj777모든 대화가 다 "저는 ~~~이런 것 같아요"로 끝남.
@@ssamj777모든 대화가 "저는 ~~~이런 것 같아요"로 끝남 상대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음
자기 얘기 하라고 섭외하는 프로그램인뎈ㅋㅋㅋㅋ 어휴 사람들 진짜 아무말이나 막 하네
개인적으로 전도연님의 수많은 작품을 봤지만 난 인간실격이란 드라마가 제일 좋았음. 자칫 어두울수도 있는 이야기 이지만 드라마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드라마임. 여기서 진짜 전도연님의 진팬이 되었음. 그 누가 연기했어도 그 드라마의 주인공인 부정이 역을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딱 부정이 였음. 최고~❤😊❤
저 역시 인간실격 좋았어요!
15년전 쯤 20대 초반의 지방인이었던 나는 우연히 삼청동 어느 모퉁이를 지나가다가
전도연, 하정우배우가 나오는 멋진하루라는 영화시사회를 보게되었고, 방송이아닌 현장에서의 열기가 느껴지는 연예가중계 취재를 보며 덜덜 떨면서 숨죽여 지켜보다가 어지러움을 느껴 화장실을 들렀는데.. 😂
그곳으로 온 대스타였던 전도연배우를 마주했다 😮
너무 놀란 나머지 나는 정말 팬이에요 하면서
매니저님께 사인부탁을 드렸고,
당황스러울만도 한데 그녀는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정성스러운 사인으로 종이한장 이상의 여운을 남겨주셨다
나는 그날부터 전도연이란 배우가 그저 좋다 ❤
청춘영화같은 그날의 행복했던 추억은
오랫동안 나에게 선물같은하루로 기억되고,
에너지를 받아 열심히 일하며 20대를
멋진 디자이너로 살았다
지금은 군인가족으로 평범한 일상을 사는
두아이 엄마가 된 나에게 이번편은
그녀를 보자마자 선물이다
환상적인 그날의 선물같은 하루를 기억하듯이… 💕🌷
우와, 진짜 저 식탁에 함께 앉아 대화에 함께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진심이 느껴지고, 도연배우님의 솔직한 고민, 사랑, 후배들, 이런이야기 50대후반, 저에게도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두분모두 감사해요
이번 편 너무 좋네요 ... 너무 좋아 ... 전도연 배우가 스스로 자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거 너무 귀해요 ㅜㅜ 그리고 이야기하는 작품마다 자신의 생각을 꾹꾹 담아서 전하는 재형님의 토크도 전도연 배우에겐 너무 선물같았을 것 같음 .. ♡
전도연 나오는 영화는 정말 재미가 없던 흥미가 없던 장르가 나랑 맞지 않아도 찾아봅니다.
제가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전도연 연기를 보고있으면 내가 주인공이 된듯 영화에 빨려 들어가듯 알수없는 기(?)를 느낍니다 .. 작은 제스쳐 하 나 하 나 슬플때 이를 꽉물며 나오는 턱선라인 격정적읾대 나오는 목선의 힘줄들 ..온몸으로 연기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슬픈 연기를 할때 그녀의 머릿카락 마져 우울함이 느껴졌어요 .. 좋은 감독님들과 좋은 배우가 만나 나오는 케미겠지요 ..
많은 작품으로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 사랑합니다 전도연 배우님
정재형님은 참 좋은 리스너 같아요. 진심으로 공감하고 인터뷰 하는 게스트들의 삶속에 같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랄까..그래서 게스트가 하고 싶어 하는 얘기를 알아차려서 자연스럽게 끌어내주는.. 같이 얘기하는 사람을 참 편안고 진솔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거 같아요. 요정재형 팬이 되었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
요정재형님 인터뷰 영상 어제부터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인터뷰(대화) 정말 잘하시네요. 상대방을 생각하시는 깊이가 다르네요. 원탑 수준으로 매우 훌륭하시고 독보적이신 것 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어느덧 요정재형님 팬이 되었네요.
완전 대화에 몰입하고 봤어요. 전도연 배우님 연기에 정말 진심이시고 허세가 없으신 거 같아요. 자기 일에 대한 확신과 갈망 그리고 겸손하고 담백하세요. 정재형님도 편안하게 이야기를 있는듯 없는듯 잘 이끌어가셨어요.
도연님 진짜 거짓말 못하는 솔직한 성격이시네요ㅋㅋㅋㅋ 이런 1대1 맞춤 토크쇼에는 솔직하게 본인에 대한 얘기만 하면 되서그런지 편안해보이세요 농담과 애드립 오버 텐션이 필요한 자유로운 예능에는 힘들어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일타강사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그런 유쾌한모습도 잘어울리세요 본연의 밝은에너지가 있으시니까 좋은 작품에서 또만나길 기대할께요♡
일부러 댓글 읽지 않고 영상만 봤어요 혹시라도 최근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 저도 모르게 편견을 갖고 보게 될까봐서요.
꽤 긴시간 대화 나누셨는데 전도연님의 연기에 대한 진심과 더불어 그걸 오롯이 존중하고 귀기울이는 정재형님의 태도가 돋보였습니다.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영화 캐스팅이나 제작 관련 회의를 술자리에서 갖는 문화를 많이 바꾸셨다고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그전까지( 지금도 그 잔재가 남아있을수 있을텐데)연기에 집중하고픈 여배우로서 겪는 어려움이 얼마나 컸을까요..
전도연 배우에게서 오랜시간 그런 질곡을 딛고 오늘의 자리에 있기까지 참고 또 스스로를 깨고 더 발전해나간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고 그걸 웃음의 소재로 삼거나 가볍게만 다루려고 하지 않은 진행이 조화롭고 아름다웠어요. 재형님도 아마 같은 비슷한 예민함 때문에 혼자 고민도 많이 하시고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을 가진 분이셔서, 그리고 절친한 친구(엄정화)가 오랜시간 영화계에서 서서히 올라가기까지 겪은 고충을 지켜봐왔기에 가능했겠죠?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인터뷰 계속 보여주세요❤
딱 제가 느낌 감정 그대로네요.
이래서 개성이 사라지고 있는듯, 댓글 무서워서 모두다 친하지 않아도 친한척 해야 하나?
전도연님은 확실한 자기만의 철학있고 겸손하셔서 멋진분이신거같아요
정재형님 토크진행이 상대가 편안하게 맘을 확 열게하는 포인트가 진심과 격조높은 진행력에 보면서 매번 놀랍고 새롭네요
호스트의 공감력에 게스트들이 놀라워하는 순간 맘을 오픈하는거 같네요
좋은 게스트들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대화깊이나 내용은 탑텐이네요. 친분있는 게스트분들이 나오면 옆길로 자꾸새서 기,승까지만 가다가 끝나는 토크도 많았는데 이번편은 도연씨의 일대기가 새는 길없이 쭉 펼쳐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번느끼지만 그것을 끌어내는 재형씨 능력.. 왔다입니다!
전도연 씨 데뷔 때 정말 상큼 귀염 이미지로 센세이션 했던 걸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세월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꽉 찬 여배우 전도연 씨의 모습에 존경심이 생기고 기분까지 좋아 지네요^^ 👍
언니 제가 오래전에 인어공주보고 감동해서 싸이월드 쪽지를 보냈는데 답장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여전히 멋지시네요. 건강히 오래 오래 연기해주세요.
언니 무뢰한 찍어줘서 진짜 고마워요 정말 김혜경은 언니 아니였음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인생-n2x 김혜선...
@@skyblueishhaegeum영화에서 이름 두 개 써요 본명 김혜경 마담이름 김혜선
전도연배우는 연기에 진심이고 진지해서 더 예뻐 보인다. 인터뷰할 때도 솔직해서 좋다. 작품들 항상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웨이브 긴머리, 셔츠와 넥크리스까지 넘 예뻐요 ❤
와... 전도연 배우님의 오랜 팬이기도 하지만, 요정님께서 인터뷰를 끌어가는 내용과 시퀀스가 매우 수준높네요..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게 보이기도 하구오.. 덕분에 모처럼 전도연 배우님만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연님도 놀라운데 정재형님의 진행이 진짜 돋보이네요 기가막히네 진짜
전도연님의 목소리를 무례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부분에 정말 잼있게 잘봤어요
전도연님 팬인데 너무 좋은 인터뷰?대화 영상이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every time i see her face im thrown back to Lost KDrama ❤️🔥🙏🏻🌹
저도 개인적으로는 1:1로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진지하고 깊은얘기하는거 보기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정식탁 골라보는데 역대급 제일 볼만하고 알차다😢❤ 제발 이렇게 배우들의 고충 마음 돌파했던 하스토리들에 대해 다뤄줘라ㅠㅠ 진짜 배우같다. 매번 스캔달이야기 광고 이야기나 하고 얄팍한 구설들 진짜 재미도 없고 왜 사간들여 이런걸 보나 했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다.. 배우는 배우다❤❤
전도연배우님 너무좋아해요 연기자로서 존경해요 유느님팬이지만 이해합니다 유느님과 정재형님의 진행스타일은 다르니까요 무슨 뜻인지 저는알겠지만 대중은 이해하기힘들어하는것도 이해해요 둘다 이해되어요 전도연 배우님 항상 연기 응원해요❤ 저는 유느님과 그런 주고받음 넘 재밌었어요 오히려ㅋㅋㅋㅋㅋ그거보고 전도연배우님 재밌어서 여기도 쫓아왔어요❤
전도연배우의 인간실격은 저의 인생 드라마에요..오래오래 연기해 주세요. 재형님과의 깊이있는 인터뷰 넘 좋았습니다.☺️👍
솔직한거랑 무례함 . 쿨한것과 싸가지없는거 잘구분하기. 사람은 잘나가고잘될수록 겸손함과 따뜻한마음씨가 있을수록 끝까지 승승장구하고 롱런하더이다.
뭔가열심이고 독해보이지만 성형안하고 자연스럽게늙어감이 참좋다. 항상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옷도꽤잘입고 좋다. 재영씨는 마음이 따뜻해보이고 편안해보이는분 😊
저는 솔직하고무게감있어서 좋아요 . 가볍지않고 그래서 더 찐배우구나싶어요 . 우리가 쉽게 평가할 예술가는 아니라생각해요:)
요정식탁 보면서 전도연 편이 제일 볼 만 햇음. 오롯이 한 배우만 집중하며 심도있는 질문과 진솔한 답변 . 전 배우를 다시 보게 되는 좋은 시간 감사합니당
무뢰한은 아직도 뇌리에.....................다른거 다 떠나서 .배우 전도연의 연기를 좋아합니다.
좀 후지면어때????실수하면어때????
라고 하실때 먼가 포텐터졌어요.
내가 왜이러고 살지할때 너무 힘이되는 말씀였어요. 저도 계속 새로운 도전을하고 누가뭐래도 최선을다하면 실수해도 후져도 괜찮다에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생각이라 실수 좀 하면 어때! 부분이 더 와닿았어요.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은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도연 배우님을 좀더 알게 된 느낌입니다
최근 세상 불편했다, 정재형님은 그나마(?) 더 편했다는 기사를 보며 "모 이런?" 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오늘 요정재형님의 인터뷰를 보며 어떤 지점이 불편했고 편했다는 건지 이해는 되네요. 암튼.. 대화 리드하시느라 (정작 ^^) 세상 불편했을 요정재형님 화이링~~!!
쓰레기 가십거리만 맹신하면서 댓글 쓰는 수준
@@smile.smart.respect 그 배우신지요? 🤣 쓰레기 가십거리에 그 말 누가했나요? 논란은 배우가 일으키고 분풀이는 왜 댓글에 하시는지? 😆 그리고 행간의 의미는 파악하시고 대댓글 다신 건가요?
전도연 배우는 영화와 관련된 깊이있는 대화에는 상당히 적극적이고 솔직하신거 같아요. 삶에서 얻은 깨달음이나 감상도 공감이 잘 되었구요. 요정님께서 그 부분 인지하고 사적이거나 가벼운 얘기보다 영화쪽 주제로 잘 이끌어주셔서 의미있는 인터뷰가 된거같아요. 덕분에 새로운 일을 앞둔 저에게도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좋은 영상들 늘 즐겁게 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전도연님 인터뷰를 보면 자기를 포장하는 느낌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어요. 늘 가장 솔직하고 진실한 감정을 얘기하시는 느낌. (이것도 그냥 제가 받는 느낌일 뿐이지만.. )아무튼 그래서 연기하시는역할도 그렇게 바로 딱 와닿나봅니다.
와! 이번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모든 질문에 진심으로 대답하는 전도연 배우... 진짜 좋아합니다 언니 ㅠㅠ
타 유튜브 방송에서의 전도연 배우님 태도에 관해 말들이 많은데 저는 영화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끌어나가신 정재형님의 능력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요정섹탁에서의 전도연님의 이야기가 훨씬 깊이있고 재미있었어요
최근에 본 전도연님 출연하신 것 중에 가장 편안해보이셨고,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재형님 대화 스킬은 진짜 미쳐따... 이래서 요정님 요정님 하는구나..
자기를 웃음을 뽑아낼 소재로 봐주느냐, 배우로 봐주느냐 차이인 듯. 그냥 프로그램 자체가 안 맞았던 듯.. 애초에 싫으면 나가지 말았어야..
너무 멋진데.. 대체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고.. 불편하면 안 보고 뒤로가기 누르면 될 일.. 저는 잘 보고 가네요 전도연님 역시 최고의 배우
이번 인터뷰 아주 좋았어요~
길고 깊은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논란때문에 좋은 인터뷰의 의미나 내용이 흐려지는것 같아 아쉽네요ㅜㅜ
배우도 거품 좀 뺄 필요 있다
칸 영화제 이후 대본 끊긴것도 당연한거 아닌가? 그걸 왜 나쁘게 생각하지?
배우는 100명 자리는 10개
나머지 90명 중에서 이미지 맞는 사람 어린 사람 있으면 당연히 대체되는건데 그걸 왜 외부탓하지?
그리고 결혼 후에 배역 없다는것도 웃김.
그럼 로맨스 주인공 말고 일일극 애아빠 애엄마 백수 삼촌 이모 역할등 가리지 않고 하면됨.
나이먹고 계속 로맨스 주인공 하고 싶어하고 돈은 똑같이 받고 싶어하는 본인 문제는 생각안함
@@sdffdsdsdsfsdfd열폭 웃기네 ㅋㅋ
배우들도 옛날 영광에서 못벗어나면 도태되는거임. 세상진리.
@@빠담빠담-s3n 어딜봐서 열폭이고 ㅋㅋ 늙은애들은 주제파악하고 어리고 예쁜애들한데 자리 비켜주라는거 돌려말한건데
양질의
인터뷰를 볼 수 있어 감사한 채널입니다
실없는소리 그닥 즐기지 않는 입장에서
이런 채널이 참 귀해요
앞으로도 깊은 인터뷰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무뢰한…애정하는 사랑영화.
어제 새벽에도 보다 잠을 놓쳤어요.
사랑이 스미고..젖고, 찢어지고 갈러져도
그럼에도 모든것이 사랑인 영화.
전도연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김남길이 돈 안해주면 내가 해줄뻔 ㅠㅠ.
재형님이 넘 편안하게 이끌어주시는거 넘 대단하신거 같아요~ 👍 시청하는 저희도 넘 편안히 즐기고 있어요❤도연님 매력도 다시한번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좋아하는 게스트들이 나올때만 가끔씩 요정식탁 찾아왔지만, 이제는 정재형님 공감과 배려심이 느껴지는 진행방식에 반해 구독버튼 누르고 갑니다. 전도현 배우님 굉장히 편해 보이세요. 이렇게 말씀 많이 하시는거 처음보는듯.
자연스럽게 음식과 술 드시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너무나 좋아요! 연기도 목소리도 외모도 직업에 대한 신념과 자세도 다 좋아요. 연예인이라기보다 배우라는 직업인으로 느껴지는게 멋있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 빈 채로 하지 않는점 정말 닮고싶습니다. 오래오래 언니다운 작품 해주세요 🩶
어떤 인터뷰 대화들은 공허함만 남을때도 있거든요 흔히 묻는 질문들이라거나 너무 가벼워서 혹은 너무 불편해서, 반면 재형님은 게스트에 대해 진심으로 궁금함을 갖고 하시는 깊고 넓은 질문들이라 밀도 있는 찐 대화를 듣고 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내 눈에 익숙한 배우들이 정돈된 자세와 애티듀드, 언어, 매너를 가지고 자기 속 얘기를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풀어내는 느낌이 저는 참 좋아요. 아무래도 저는 옛날 사람쪽에 속해서 그런가, 선과 경계가 없거나 저속한 표현이 난무하는 콘텐츠보단 요런 스타일이 훨씬 잘 맞는것 같아요. 보기 편해요. 전도연 배우님은 미디어에서 만들어서 대중에게 주입시켜준 이미지와 실 성격의 갭차이가 있어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요. 하지만 전 그런 대규모 시스템에서 벗어난 스타들의 편안함을 볼 수 있어서 이번 편도 재미있게 봤어요. 이번 편 보고 확신이 들어서 채널 구독했습니다
어디에서 본건지 유튜븐지 정재형씨처럼 그잡채먹는씬이 최고였다했는데 무뢰한 봐야겠어요!
맞아요 본인이 요리해 맛보는 모습 넘 자연스러❤
요정재형에서 가장 편하고 진솔하게 얘기하는거 같아서 좋아요
저도 전도연씨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되는 게 참 많네요.
너무 멋진 생각을 지닌 선배님이신 것 같습니다.
이번 논란 같은 건 신경쓰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맞아요~ 지금모습 너무 멋져요❤
전도연배우는 빈말을 싫어하고 본인의 일을 너무나 사랑하고 중요해하고 사람보다는 일이 우선이고 때마다 명확한 답이 있거나 없다면 그것에 대해 오래 생각해서 답을 내리고 어떤 사람과의 친분보다는 나누는 대화의 내용이 중요한 사람인것같아요. 그리고 낯설지만 좋은분인것같아요.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멋진하루는 전도연과 하정우라는 배우를 다시 발견하게 했던 영화였어요. 현실에 저런 경우가 있다면 그랬을것 같은 그런 영화. 좋은작품이었어요.
밀양의 깐 수상 이후 개봉한 영화여서 전도연이 예상외로 힘빼고 영화를 골랐구나 생각했어요. 절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수상 전에 촬영이 끝난 영화였네요. 빛을 못본 작품이라 했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 데 많이 안 알려져서 아쉬운 작품이에요.
저도 멋진하루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세요🤗 전도연 배우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윤여정배우 50주년때 도연님이 늘 자극받고 뒤따르고 싶다고 했는데 필모가 말해줍니다 전도연배우는 모든 장르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한국의 보물같은 배우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직접 칮아가 그정도로 사죄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참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분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좋와하는 배우입니다~~❤보이는게 다가아니예요..때론 솔직함이 불편할수있지만 저는 이런 전도연배우님을 좋와합니다🎉😊❤
전도연님 자체가 그냥 솔직한 스타일인 것 같아요 .. 편집도 있을 거고 정재형 님과 대화가 더 잘 통하니까 보는 내내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핑계 고랑은 달리 mc 성향이 다르니까 그런 거겠죠
핑계고출연보고 이거보고 ....소름돋긴했다..
영화로많이접하고 지리는인상깊은배우다했는데..
토크온도차가이리다른지..비춰지는 공인들도 헬직업인것은 알겠는데..모든자리에서 한결같아야하는구나 반성하게만드는배우..😅
예전에 같은 동네 살았을 때 저 초등학생때 또 공원에서 놀고 있는데 전도연언니가 차로 지나가다가 창문 내리고 너 너무 예쁘다 하면서 칭찬하면서 과자(?)였나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 동네가 엄청 좋은 동네는 아니고 평범한 동네였는데 헬스장이랑 목욕탕에서 되게 털털하게 자주 나타나셨다는 후문이 많이 있었어요 ㅎㅎ 일상생활에서 배우병은 전혀 없어보이셨어요!
화정에 살 때 세이브존 헬스장 다닌다고 해서 저도 놀랐던 기억이 나요
💐💐온쿠민의 사랑받다가 오랫만에 행복한시간갖는 전도연님 예쁜밥상드시고 건강하고기쁜하루보내세여💐💐
유투브의 순기능이 요정재형 방송을 통해 느껴져요 자유롭고 이색적이고 질문도 적절하지만 편안하고 심오하고 정성스러운.. 그래서 티비쑈 보다 더 좋다 느낀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 전도연님 참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예전부터 정재형씨 팬이였지만 이번 전도연씨 편을 보며 정재형씨에게 진짜 감탄했어요. 저는 대단하지도 않고 자신만의 사연으로 내 아집이 똘똘 뭉쳐있기에 학벌이나 재력과 상관없이 인간에 대한 나만의 구분선이 쎄요. 그렇기에 얘기하는 상대에 따라 나의 태도가 진심으로 좋게도 설정되고, 다소 부정적으로도 설정되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론 전도연씨도 이런 성격이신거 같아서 사실은 핑계고에서의 전도연씨 모습과 그 이후의 인터뷰 발언이 어떤 느낌으로 말한건진 어느정도 공감되긴 했어요(그렇다고해서 본인과 상대의 인지도 및 위상을 생각했을때 현명한 발언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재형씨가 전도연씨를 한번 보셔서 그런지 일단은 전도연씨의 성격을 너무 잘 간파하셨고 어느 부분에서 몰입해서 자기 얘기를 잘 꺼내는지를 방구석 1열을 여러번 보시며 연구하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그녀의 성격과 소통 포인트를 잡으셨기에 일대기의 모든 순간을 다 찾아보시고 계속 학습하신거 같아서 보는 내내 제가 다 감동이고 두분 대화가 너무나 퀄리티 높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이번 편은 여러번 보면서 정재형씨의 ‘대화의 기술’을 배워야겠어요.
그리고 이런 정재형씨를 통해 내밀한 가치관을 조리있게 말해주신 전도연씨도 멋집니다.
이게 맞네요
전도연배우님 이렇게 편해보이신거 처음인것같아요 역시 섬세한 사람은 섬세한 사람이...! 진솔한 질문과 진솔한 궁금증에 진솔한 대화라서 재형님도 도연님도 보는 저희도 편했던것 같아요
머릿속으로 도연언니의 필모들이 사라락 지나갑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듯 정말 다양한 연기들을 해오신 것 같아요. 배역이 바뀔 때마다 그 인물을 구현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셨을까 싶어요. 연기에 대해 말씀하실 때면 천상 배우시구나 싶었는데 외려 꿈이 배우는 아니었다고 하셔서 놀랐어요. 이런 열정이라면 무슨 일을 했어도 다 최선을 다 했을 것 같지만, 마침 연기를 해주신 게 다행이고 고마움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 다른 많은 연기들도 좋았지만 제 여러 인생영화 중 속 홍연이와 연순이를 정말 사랑합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깊이가 더해 가는 언니의 연기를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전도연 포에버~ ❤❤❤
게스트 초대해 보통 웃고 떠들고 마는 인터뷰가 아닌 요정재형님은 게스트 초대하기전 열심히 공부하고 게스트의 이야기를 잘 끌어내는 인터뷰 솜씨가 정말 훌륭합니다.저는 유튜브 보고 팬 되었어요😊
전도연배우님은 세월이 지나도 멋지고 예쁘시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내용 너무 좋네요 ㅎ 잘 봤습니다❤
이렇게 까지 여배우 전도연의 연기관을 깊이있게 알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있었을까요? 요정님의 연륜에서 나오는 질문들과 전도연님의 철학적 답변들 중에 저도 나름 삶의 지혜를 얻고 갑니다. 지금까지의 필모와 경력이 전혀 운이 아니였군요.. 열정과 노력, 재능이 합쳐져 지금의 여배우 전도연을 빚었다는 것..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도연배우님 인터뷰중 가장 진솔하고, 본인의 배우라는 직업에대해 많은생각을 하고있구나하는걸 느끼게해주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선명한 사람인 것 같아요 감독과의 첫만남 중에 죄송했던 에피소드를 꺼내시는걸 보고 정말 솔직한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저는 응원합니다 전도연 배우 연기, 영화 너무 좋아요 특유의 그 예민한 날 선 느낌.. 그러려면 잘 불편함을 느끼는 성격인 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연기 오래 보고싶어요. 너무 좋았어요. 화이팅입니다 ❤
애기애기 보송보송 하던 베이비분 향기 피울꺼같은 전도연이 찐 성장캐 아닌가? 난 그냥 지금의 전도연님이 너무 존경스럽다~!!!
이런 대화와 소통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른 어떤 토크쇼보다 여기서 더 전도연이란 배우님을 조금은 알게된 느낌이랄까~ 차분하고 조용조용한데 그럼에도 숨겨지지 않는 러블리함이 너무 좋아요>< 어쩜 저렇게 연기에 진심일까 ..자기성찰에 진심일까 싶기도하고 그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재형님도 증말 소중하네요
난 전도연씨가 너무 좋다. 목소리도 참 이쁘고 연가도 너무 잘하고. 도연씨가 나오는 영화는 다 머리에 각인..
대화 잘 이끌어주셔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가벼운 토크들만 난무하는데
여기서는 배우도 진지하게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그 당시 광고퀸은 최진실이었습니다.
요정식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재형님이 게스트에 대한 사전조사를 늘 잘 준비하셔서 대화를 풀어가고 그러다보니 상대도 마음을 열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신거같아요 까칠하고 예민한 이미지인데 반대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큰게 느껴져요 분위기를 유하게 잘 이끄셔서 보는사람도 마음이 편하고 따뜻해지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여배우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진짜 필모 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미지 장르를 소화가능한 배우가 있을까요?
스스로 여배우로써 홀로서고 싶었다 라는 그녀의 말속애서 도전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는 그 모습이 진짜 천상 배우다라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멋있어요❤
여배우의 이야기를 오롯이 긴 시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정재형 님 유튜브 덕분에 감사한 경험 하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느낀 점:정재형씨 참 괜찮다! 고고한 배우도 무장해제 시키는 능력.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완벽히 숙지해오고 장면 하나를 깊이 있게 해석할 줄 하는 통찰력과 공감력. 그리고 철저한 준비성.
참 괜찮네! 이 사람. 정재형!
확실히 본인의 작품에 대해 물어보니 말도 조근조근 잘하시네 💕 예능 한 편만 보고 판단 하지 맙시다! 배우 전도연님이 벌써 34년차라니… 이번 신작 보러 갈께요 ❤
우리나라 영화수준이 이정도라고?! 했던 영화 해피엔드!!
내마음의 풍금 탑 배우 전도연님
앞으로도 기대돼는 분~
맞아요. 제게도 인생 영화에요. 17세 홍연이를 어찌 그리도 잘 연기해냈는지 봐도 봐도 신기해요. 의 연순이도 그랬죠. 전도연 씨는 연기천재 ^^
귀하다 귀해. 전에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전도연 배우의 귀한 이야기. 배우님 그리고 요정식탁 고마워요.❤
이번편 많은 명언중에 특히 이거 10:12 배워야지!
이렇게 찐~한 인터뷰 좋아요. 전도연의 찐한 이야기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좋다.
전도연씨 유퀴즈 나왔을때랑은 또다른 느낌이라 ㅋㅋ 정재형씨 칭찬들이 많네요~~~~!!! 전도연씨가 요정식탁에서 많이 편해보이고 더 에너지나 보여요! ㅎㅎ
요정재형님은 상대방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조심스럽구 따뜻하며, 경청하시는 자세는 예의있고 편안하신거같아요~회가 거듭될수록 재밌고 기대되는 토크쇼입니다👏👏👏 곧100만될거같아요❤
한 직업을 오래 하다보면 다들 대가가 되는 것 같아요. 완벽해야 된다에서 "좀 후지면 어때"로 바꼈단 부분이 와닿네요ㅎ 쉽게 가볍게 해보자, 그런 기회를 그저 기다리고만 있어선 가질 수 없다는 걸 배우셨네요. 그 과정에서 중간중간 두렵고 무서웠다고 하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그럼에도 가만있을 순 없기에...^^ 무뢰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리볼버도 기대되네요!!
댓글들 불편하다는 분들 많아서 걱정했는데, 왜요? 너무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