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 자식(전교권, 특목고, 명문대 등등..)들과 비교하면서 늘 꼬리처럼 달라붙는 말: 이거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소리야, 쟤네는 그 만큼 노력을 해, 넌 의지가 필요해, 나 같으면 오기가 생겨서라도 열심히 하겠다. 그럴거면 본인이 오기 생겨서 의지를 가지고 다른 집 자식들처럼 열심히 해서 잘 되어 보시던가.... 그럴 것도 아니면 걍 비교 같은건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쩜-k1r 아니요ㅠ 완전 다릅니다. 물론 이것도 지역에 따라 다를수있지만 진도 저체가 다른거를 떠나서 외국에서 오래살았으면 한국어/국어 자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를 이해못하기 때문에 거의 못풉니다😅😭 진도도 다른데 문제 이해가 1도 안되니.. 적응하는데 오래 걸릴수 밖에 없죠ㅠㅠ 저도 1년 이상은 수학 맨날 30점 이하였습니다ㅜㅜ
문 일부러 열려고하지마세요 혼자있을 시간을 주는게 진짜 제일 좋아요 ㅠㅠ 안나온다고 혼내다니요 어려도 생각은있어요 혼자 생각 할 시간은 주셔야죠 ㅠㅠㅠ 진짜루 저도 같이 넘나 속상함 +공감되는 댓글들이 정말 많네요 ㅠㅠ 저는 엄마랑 더 크게 싸우는 한이 있어도 지금껏 비교당했던것들 힘든 것들 이해해줬으면하는 것들 다 얘기해요 언제가되든 자식과 부모 사이에는 얘기를 안할 수는 없어서 다 얘기해요 이렇게 말하면 사춘기다 싸가지가 없다 하시는데 저는 사춘기든 부모님이 저를 싸가지없다 생각해도 일단 말해요 말 안하고 끙끙 앓다가는 진짜 우울증오기도하고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하게되니까요!!
그니까요..문 잠구면 저희는 동생이 와서 따요.누나 문잠궜다ㅋㅋㅋㅋ!!!!엄마가 문 잠그지 말랬자나~~~~ㅋ이러면서..그럼 저는 또 혼나죠.속상해서 혼자 생각 해보겠다는게 잘못한 일인가요.우리나라는 우는 것도 잘해야만 울 수 있죠.억울해도,속상하고 답답해도,죽을것 같아도 시원하게 울 수가 없는게 요즘 학생입니다.울면 늘 돌아오는 말은 하나죠.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왜 우리나라 교육은 이렇게 강압적인지..
진짜 문 닫았을때 문 따지 마세요... 아이들 마음 좀 알아주세요ㅜㅜ(제 이야기) 맨날 짜증나고 섭섭해서 문을 잠궈도 엄마가 다 따고 들어오고, 문 잠구면 문 떼버린다고 하구... 쓰고 있는데 서러워서 눈물나온다... 진짜-_-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혼자 있는데 잘못된건가ㅜㅜ +좋아요 563개 감사합니다ㅜㅜ
0:33 엄마가 애 교육을 잘못시키는거 같은데... 미국에서 저나이일때 배우는거랑 한국에서 저 나이일때 배우는거 다르면 그 다른정도를 애한테 알려주고 어느정도 한국내용 알아보고 스퍼트 올려야지 저렇게 대놓고 부스터 달아주고 부스터 속도맞춰서 뛰라하면 어떻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터가 어느정도 빠르기인지 내 빠르기에서 부스터를 달았을 때 효율을 볼 수 있으려면 내가 어느정도를 해야되는지를 알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목적성이나 동기부여없이 넌 한국에 있으니까 해야된다는 식으로 밀어붙이면 애들은 "진작에 한국에서 하면 됐을텐데 왜 이제서야 와"라든가 "그냥 미국에서 정상적으로 받으면 되는데 왜 갑자기 나라를 바꿔"라는 부작용밖에 초래를 못함...
한국은 공부 집착념이 너무 강한듯 함 .. 나는 중딩 시절 공부를 안한다는 이유로 내 방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게 잘못된건지 몰랐지 그 애완동물 감시용 홈카메라 이런거 있잖아 그거를 애완동물이 아닌 날 감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였고 부모님이 외출을 나갈때면 나 혼자 집에 있을때 공부를 하는지 안하는지 계속 감시를 당해야만 했음 . 근데 싯팔 누가 보고 있다는 시선이 신경쓰여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것은 당연할 뿐더러 존나게 부담스러웠음 .. 지금은 그일을 계기로 공부와 거리가 멀어졌고 완전 그냥 모든 공부를 포기하게 됨 . 부모님도 포기하신듯 함 . 공부는 부모가 원하면 원할수록 거리가 멀어짐 . 지금 생각해보면 감시카메라 일은 좀 빡쳐서 가끔 엄마한테 농담식으로 던지며 “그때 기억나?” 라면서 카메라 얘기를 꺼내면 “공부를 하도 안해서 그렇지” 라는 대답만 돌아옴 . “그래도 감시카메라는 좀 아니지 않아?” 라고 되물으면 “그러게 누가 안하래?” 라고 돌아옴 . 난 그래서 공부라는것 자체가 너무 빡치고 스트레스 받고 영상속 미나라는 친구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것으로 보임 . 중학생 고등학생 되면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부모가 주는 공부 스트레스는 표현할 수도 없이 최악임 . 미나가 엄마 손 뿌리치고 방문 닫는거 보고 나도 모르게 ‘옳지 잘한다’ 는 생각이 들었음 .. 저런 상황일수록 얌전해지면 안됨 . 미나네 어머님은 소중한 딸래미에게 본인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지 깨달으시길 바람 .
한국 주입식 교육은 진짜 망했으면 좋겠다 초딩 때 언니 따라서 미국에서 몇 년 살았는데 거긴 진짜 천국이었음.. 한국은 틀리면 틀린다고 혼내고 그래서 하기 싫어하면 또 그렇다고 혼내고 진짜 지긋지긋한데 미국은 애들이랑 모여 앉아서 직접 검색하고 직접 쓰고 직접 발표하고 틀리거나 하기 싫어해도 그러려니 받아줌.. 한국이 아무리 발악하고 빡세게 공부시켜도 결국 교육과정 우리나라보다 존나 느린 미국 못 따라잡는 덴 이유가 있음
항상 생각하는건데 부모님은 항상 우리도 어렸을때 너희랑 같은 나이때가 있었어 우리가 제일 잘알아 그러시는데 이런 말 들으면 되게 속상함 지금 시대도 다르고 자식과 부모님의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항상 어렸을 때를 예로 드시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하니 뭐라고하면 뭐라고 한다고 혼나고 혼나기 싫어서 말하지도 못하고 너무 속상함
저는 17살인데 엄마 앞에서 마지막으로 운게 7,8년 전이네요 자존심 상해서 절대 안 울었는데 그랬더니 감정이 없는줄아나...수학 모고 전교2등 했더니 열심히 안 해서 그렇다고 열심히 하면 1등 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진짜 흥분할 뻔했음 참고 의미없는 대답으로 네네네 만 하니까 더 빡쳐서 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
 허어어어어ㅓㅇ 맞음.. 이거 진짜.. 저희 선생님이 가르치는 중학생 2학년 분이 중학교 1학년 때 다른 애들은 중 3 나가고 중 2 나가고 그러는데 그 분만 중학교 1학년 탄탄하게 잡고 중 2도 탄탄하게 잡았더니 지금 다른 애들 보다 더 잘한다네요 그니까 무조건 선행학습이 좋다는 건 아니에요
싱가포르에서 국제학교 다니고 있는데 여기 쌤들은 이제 교실마다 수학에 관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언제든지 찾아 오세요 환영입니다~ 적어 놓고 learning support라고 따로 교실?이 두군데 있는데 모르는 거 있으면 특정 선생님이랑 같이 이해가 안 됐던 내용 원하는 시간마다 와서 같이 공부하는 그런 게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진도가 막 대놓고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 재량에 따라 뭐 배울지가 정해져요.. 교과서도 없음 (ib라는 커리큘럼하면 이럼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한국에서 다니면서 이런거 본 적이 없는 것 같긴 해요
저도 미국에서 어렸을 때 부터 살다가 거의 2년전 쯤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엄마도 계속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서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매일 그러고 이제 미국에서 살다 왔다는걸 핑계로 삼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눈물이 나도 엄마가 또 왜 우냐고 할까봐 참았었어요. 직접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엄마가 무조건 혼내지만 말고 이해해주면서 차근차근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애가 좋아하고 잘하는걸 해줘야지 너 이거 틀린건 알지? 풀어.이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왜 이 답을 썼는지 차근차근 물어봐야지 문제 딱 주고 풀어 이건 아니지 진짜 아이가 잘하게 하고싶으면 문제풀이를 설명하주든가 내가 잘하는걸 강요해도 기분 더러운데 못하는걸 강요하면 기분이 더 나쁘지 않겠나요?
저도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미국가서 수학을 배웠는데 초등 고학년때쯤 돌아오니까 너무 버겁더라고요 한순간에 바뀌는걸 받아 들여야 하니.. 한국 교육열이 쎄다보니 너무 달라서 힘들었어요 ㅜ 미나도 지금 한창 뛰어놀아야 할텐데 또 조용히 있고 공부만 하자니 애가 움츠려들고 소심해질까봐 걱정이네요.. 그래도 해야만 따라잡을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역시 헬조선인가요.. 그리고 미나야 만약 이 글 읽는다면 힘내 너의 목표를 찾아서 잘 이겨내길 바래.. 나도 같은 경험을 해봤던지라 더욱 더 공감이 됐던 것 같네 헬조선에서 만약에 살아남으려면 나 스스로를 이겨내야한다는걸 명심하기 바래 슬퍼도 그 슬픔을 극복하며 계속 되짚어보며 생각하며 잘 이겨내보자 충분히 할 수 있을거야 미나 파이팅 아 그리고 꼭 공부만이 성공의 길이 아니야 세상엔 할 수 있는게 수없이도 많단다! 너가 진정 원하는걸 찾았음 좋겠어 응원해!
가족에서 가장 늦게 세상빛을 본 아이는 아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의 빠른 눈치와 성숙함을 가집니다 그런아이는 자신이 아픈걸 간처럼 숨기죠 감정의 폭발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늦습니다 부모들도 부모가 처음이라서 모르겠지만 아이를 그저 아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가 성을 낸다면 사춘기가 아니라 쌓아온게 터져서 성을 내는 겁니다 일반화 하지마세요 아이도 상처받습니다 오히려 아이라서 더 충격먹을수 있어요 아이입장에선 압도적인 위치의 부모가 나를 버릴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상황을 따지고 대들고 해결하려는 능력보다 참는 능력을 먼저 학습합니다 5살 8살 10살 세상 산지 얼마안된 애들이 뭘알아!! 라고 할수 있겠지만 5년 8년 10년을 참고 있었다 생각해보세요 부모는 부모의 무게를 알아야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다음부터는 이런 상황에 애기가 충분히 생각을 정리할수 있도록 쉬게끔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금 안나오면 혼난다”라는 말을 듣고 조금 놀랐어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자식이 울면 부모도 당황 하니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나가셨나봐요! 엄마도 딸도 생각이 많아지는 사건이 됐겠네요~
유치원째부터 시키는 공부 아무말안하고 따박따박 다 한 사람으로써 다 크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가슴이 막 뛰고 가끔 숨이 잘 안쉬어 질때가 있습니다 한 초 3~4 되보이는데 너무 그렇게 시킬 필요 없어요.. 학교 수업만 잘듣고 숙제만 잘 해가라고 토닥여 주세요 그냥 다 엄마들의 조바심이고 욕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 나이땐 좀 놀게 놔두세요 저때가 가장 놀기 좋고 놀기 편할 나이인데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보면 저 때가 너무 아깝잖아요
아 저거 왜 들어오려 하시는지..ㅠㅠ 진짜 안에서 난 혼자 있고싶은데 문 안열면 혼날 거 아는데 열기는 싫은데 계속 채찍질 하시면 소름돋아요 정말로.. 저게 서운하고 억울한 게 아니라 그냥 짜증나는거에요 진짜. 마지막에 아 잠깐만 하면서 짜증?부렸던거 진짜 공감가네요..;;ㅠㅜ
2:07 이쯤에 잘 들어보면 때리지도 않았는데가 들리는데...때리지만 않으면 안혼내는건가요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면 상대방은 맞아서 생긴 상처보다 말로들은 상처가 더 오래가요. 맞은 상처는 언젠가는 없어집니다 하지만 말로 들은 상처는 잘 없어지지 않아요.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은 안해줘도 되니까 상처를 주는 말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진짜 내 얘기 같아서 슬프다 미국에서 왔다가 한국 공부한건 아니지만 비교당하는거랑 공부땜에 혼내는거.. 진심 수학 좀 못한다고 혼내는거 ㄹㅇ 이해안됨 초딩때부터 이랬어서 제일 극혐하는 과목이 수학이고 엄마랑 같이 공부할때 조금 무서워지는 분위기되면 왠지 때릴까봐 엄마 옆에서 조금 떨어지게됨 내가 수학못해서 답답해하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소리지르면서 화내는건 아니지..
우리엄마랑 아빠는 저런상황이오면 먼저와서 사과해주고 내가 진짜 너무 속상해서 방에 들어가면 내가 나올때까지 기달려주고 이해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하고 저번에 아빠가 하루일과가 너무 힘들어서 술을 많이드셔서오ㅓㅆ는데 편의점들럈는데 거기 점원이 저희아빠한테 엄청 띠껍게 굴으시고 좀 서비스가 많이 안좋았었는데 아빠도 오늘 하루기분안좋았는데 그런 대우받으니깐 속상하기도하고 화나서 손님들한테 원래그래요?이랬는데 난 아무것도모르고 아빠한테 아빠!왜그래여!!이러고 나갔는데아빠가 나란테 엄청 뭐라했는데 집와서 아빠가 오늘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울어서 나도 존나 울고 아빠도 존나 울고 딸을 사랑하는 맘이있으먄 기달리는것도 할줄알아야해요 그리고 꼬마가 문을 닫았는데 그걸 열고 들어가시면 꼬마애가 엄마한테 안좋은 감정이 계속 생길꺼에오
노력은 꾸준히 해야죠 그렇게 갑자기 막 노력하라고 쏘아붙이고 밀면 아이는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는 한국에 적응 하느라 힘들텐데 옆에서 위로해 주면서 천천히 가르쳐 주면서 칭찬을 해줘야 아이가 옆에서 더 하려 그러지 진짜 계속 화내면 아이도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도 낮아질 겁니다
저도 외국 생활 하는데요 그렇게 공부 강하게 시키시면 안되요. 한국와서 적응하는것도 힘든데 공부까지 빡쎄게 시키시니 아이는 얼마나 속상할까요. 미나도 막 전교 1등하고 싶고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걸 어떻해요... 그리고 미나가 방에 들어갔을때는 한 30분정도 뒤에 확인해보셔야해요. 미나가 마음 정리가 안됬을수있는데 그렇게 억지로 문열고 들어가면 안되요 정말..... 그리고 미나가 진정된 다음 위로해주시고 공부도 시키시는것도 조금 줄이셔야해요. 그리고 왜 한국 공부랑 비교를해요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아이인데. 아무리 한국 공부가 진도가 더 빠르다고해도 미국생활을 하는 아이이기때문에 쉬운것 부터 차근차근 해야죠. 그리고 원래 다른 나라 진도가 맞는거에요 한국이 진도가 진짜 빠른겁니다
어머님 문제점... 1. 미국에서 교육 받다가 갑자기 한국식 교육 받아서 힘들어할 아이 입장 생각 안 하는 거 2. 한국에서 계속 교육 받은 아이들이랑 비교한 거 3. 애기가 울 때 왜 우냐고 타박..? 하는 거 4. 혼자 있으려고 하는데 계속 혼자만의 시간 안 주고 재촉하는 거.. 빨리 나오라고 닦달
“혼나는게 뭐가 도와주는거야..”ㅠㅠ
와닿네요.. 힘내요.. ㅠㅠ
인정해요 ㅠㅠㅠ 저게 무슨 도와주는거야 강요하고 억지로 압박하는거지... 저나이때는 시끄럽고 산만한게 맞아요...ㅠㅠ
저도요ㅠㅠ
ㄹㅇ...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틀렸다고 화내실건 뭐람...
그러게요...
몰입, 공부법 정보링크요 cafe.naver.com/writefuture/888
애가 저렇게 서럽게 우는데 애가 진정해질때까지 기다려줘야지 왜 자꾸 공부하자고 오라고하냐.....진짜 너무하다..
진짜 토나온다
ㄱㄴㄲ
한국부모들이 공부에 미친거 팩트임 ㅋ
지들도 존나 하기싫었으면서 애한테 ㅋㅋㅋㅋ
한국이랑 미국이랑은 달라요.... 이미 아이들은 미국생활에 적응해있을텐데...한국이 교육이 쎈건 사실이고요...ㅠㅠ 아이도 속상하고 답답해서 우는걸텐데 다 추스를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주세요..ㅠㅠㅠ
맞아요
말레이시아에서 삽니다. 오늘 한국 문제집을 구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얘들 중에서도 미국이랑 한국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는 얘들 많은데 겪어봐야 알아요.. 진도속도, 문제난이도 다 다르고ㅠㅠ
진짜 너무 쎔
나는 아예 한국사람인데 공부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음
진짜 애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비교당하는 거임... ㅠㅠ
인정이요..ㅠ 나라불문 비교가 가장싫죠..ㅠ
ㅇㅈ 비교하는 상대 죽이고 싶음
ㅜㅜㅇㅈ
비교란게 사회에서 어쩔수없는데 그 비교를 적당히와 조금이 아니라 너무 많이해서 문제임
다른 집 자식(전교권, 특목고, 명문대 등등..)들과 비교하면서 늘 꼬리처럼 달라붙는 말: 이거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소리야, 쟤네는 그 만큼 노력을 해, 넌 의지가 필요해, 나 같으면 오기가 생겨서라도 열심히 하겠다.
그럴거면 본인이 오기 생겨서 의지를 가지고 다른 집 자식들처럼 열심히 해서 잘 되어 보시던가.... 그럴 것도 아니면 걍 비교 같은건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도 알고 있는데 엄마까지 한국 얘들하고 비교하니 슬펐나보다 ㅜㅜ
1:56 괜찮아진 건 아이가 정합니다.
...웃긴가?
@@김요시 왜 웃는겁니까. 대체. 대체 왜. 저 아이가 고통받는 것을 알면서도. 왜 대체. 대체 왜 웃는거냐고요. 당신이 저 고통을 알기나합니까. 알기나 하냐고요.
@@참나물-i9d 지금보니까 제가 굉장히 눈치가 없었네요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엄마분이 직접 말하거나 생각한것도 아니고 그냥 자막인데 뭐이리 진지를 빨고 아이가 정합니다. 이러고 있냐
첫 단계 부터 차근차근 해야지 예를 들어 걷지도 못 하는 애기한테 뛰어라고 하는 샘이지
비유 찰지네
ㅇㄱㄹㅇ
방에들어갔을때 억지로 들어가려하지마세요 안에서 소름끼쳐요
문잠그면 문따고 뭐라하고 조금이라도 조용히있고싶은건데 진짜ㅋㅋ 옆에 아무도없는 조용한시간을 하루라도 보내보면좋을거같다 진짜 요즘엔 티비소리만 들려도
스트레스받음 열쇠소리 짤랑거리는 소리는 말할것도없이 소름끼치고 어쩔때는 발걸음이 문뒤에 들리는데 그것마저
의식하게 되더라
@장혜림 ㅆㅇㅈ 어릴 때부터 계속 그러면 이렇게 됨
전 친구관계 때문에 슬퍼서 울고 있는데 동생이 쳐들어와서 메롱메롱하면서 지랄입니다 어려서 봐주고 있는데..
서럽고 화나고 짜증나고 너무 죽고 싶음 자살충동 남..
방에 들어갔는데 짜증나서 문 잠구고 울고있는데 엄마가 문딸려했음
엄마가 아이가 감정추스리고 나올때까지 기다려 주지 못하네요..
ㅇㅇ ㅜㅠ
한국이랑 미국은 완전 딴판인데....
저희 엄마랑은 완전 반대네요 저희 엄마는 저 저럴때 방에 들어가서 있으면 그냥 신경도 안쓰고 방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나오면 화해하고 푼답니다!
뭘 빨리 나와야 진짜 답답하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는 애 데려다 앉혀놓고 또 잘 알려줄 테니까 나오라고???
아니 문까지 닫고 들어가는데 엄마가 계속 들어갈라하네;;
그럴때 엄마가 빠져줘야하는데 계속 문열라그러고..;;; 솔직히 울엄마는 계속 문열라고 두드리는데 개 좇같어 좀 놔둘것이지 계속 그러고
한국 애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비교입니다.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와서 "다른 애들은 너보다 잘해" 이러면 정말 겁나 빡쳐서 하던 공부도 하기 싫어져요
ㅇㅈ입니다
이건 ㄹㅇ 인정 근데 엄마가 비교하는건 ㄹㅇ 진짜 겁나 싫은데 나는 친구랑 나를 비교하고 있음ㅋㅋㅋ....
ㅇㅈ
이건 진짜 인정... 공부를 아무리 못해도 그런말 하면 할려고 열심히 노력하던 공부까지 안하고 싶어짐..
엄마가 맨날 비교를 하고싶진않지만 비교하게된다 라고 말하셨는데 그때 솔직히 어이가 없음.. 가끔은 사춘기에 그런말들으면 엄마 아빠한테 엄마아빠 유전자가 이렇게 태어나서 이런짓을하네라는 모진말도하게됨 ㅠㅠㅠㅠ
진짜 부모들은 보면 왜캐 공감능력이 결여된거같지..
@ᄇᄒᄇ 궁금해서 ㅋㅎㅋㅎ
@@땡컨-y4l ㅈㄹ
@@땡컨-y4l 븅신?
@@땡컨-y4l 자살 각
@@user-km3bn9wb9q 그런거같음
'왜울어?' ㅋㅋㅋㄲㅋ서러우니까 울지 기뻐서 울겠냐
문 억지로 여는거 되게 폭력적임 보기엔 투정으로 보여도 당사자한테는 진짜 강도가 억지로 열려는 것 처럼 보임
혼나고 있는데 울때:뭘 잘했다고 울어? 표정 펴!
혼나고 있을때 웃을때:왜 웃어? 혼나고 있는데 웃어?
어쩌라는겨? ㅋㅋㅋㅋㅋ
@@happyday87791 ㅇㅈ 그냥 무표정이어도 너 지금 표정이 왜 그따구야 너가 인상쓸 일이야 이게? 너가 왜 기분 나빠하는데 이게 엄마가 잘못한 일이야? 이러는거 진짜...
母 입장에서 女 감정 공감을 잘 못하니까 그런것
@@happyday87791 빡치게 할려는거
맞아요!!!!
한국이랑은 미국은 비교하면도 안돼요.
한국은 미국보다 훨씬 빡센거 배워요ㅠ
미국애들이 덧셈할땐 우리 곱셈 나눗셈해요.
미나도 적응하기 힘들어요.이해해주셔야돼요
+답글 위엣분 말씀대로 미국은 딱 고등학교가
되는 '순간' 엄청 공부 해요ㄷㄷ
그니까요ㅠㅠㅠㅠ 저희 부모님이 자꾸 비교해용 ㅠㅠ
제가 뉴질랜드 다녀왔는데요.. 거기애들 공부 거의 안해요..
ㅇㅈ요 비교하지 마라주세요
@@dldmstj_0213 와 그렇구나.....
@HANIHANI SUN 그거ㅇㅈ합니다.근데 그것도 공부 빡세게 하기로 맘먹은 사람만 하던데
"엄마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왜??"
이 말 진짜 충격적이라서 귀에 맴돈다..
감히 때린다는 말을;;;
몽디로 손으로 쳐때려야만 때리는건가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있다 쳐때리는게낫지 저거는 그냥 뒤지고싶음
다른 애들 다른세대 다 쳐맞으면서 컸는데 안때리고 저정도 맨탈 터트리는 애미수준
ㄴㄴ 때린다는 말이 포인트가 아니라 말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음
@@하와와학교 ㅋㅋㅋㅋㅋ나는 뺨이 아니라 머리였는뎈ㅋㅋㅋ
그렇게 말했단뜻은 보통 때리고 방송에서는 안때리는거면 ㄹㅇ 소름...
애 말이 맞지... 미국에서 교육시키다 좆같은 한국식 교육 시작하려면 힘든 건 당연한건데 엄마는 미국에서 교육시키다 갑자기 한국 주입식 교육 시키고는 못한다 혼내고...
@김민준 ㄴㅇㄱ
@@팩트-v3l 차라리 마스크쓰고 산다
밑댓들 다들 개너무햌ㅋㅋㅋㅋㅋ
@김민준 와우 노렸네...
@결혼하자부승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2:06 ㄹㅇ 이럴 때 제일 짜증 나고 서러움 아니 슬픈 상황에서도 자꾸 공부하자고 억지로 끌고 가는 거 ㄹㅇ 혼자서 감정 정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방해해버리면 상처로 남음 내가 그랬음
@@성이름-d1j9o 맞아요 그럴 때 엄청 짜증 나죠 12~16까지는 사춘기가 시작되거나 진행될 때인데
그럴 때가 제일 민감하고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받고 하는데 저런 식으로 해버리면 삐뚤어지겠죠...
저기서화내면더 서러움
저도 진짜 외국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왔을 때 너무 달라서 당황했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ㅠㅠ 진짜 수학 따라잡는게 제일 어려웠습니다..
왜요?외국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쩜-k1r 아니요ㅠ 완전 다릅니다. 물론 이것도 지역에 따라 다를수있지만 진도 저체가 다른거를 떠나서 외국에서 오래살았으면 한국어/국어 자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를 이해못하기 때문에 거의 못풉니다😅😭 진도도 다른데 문제 이해가 1도 안되니.. 적응하는데 오래 걸릴수 밖에 없죠ㅠㅠ 저도 1년 이상은 수학 맨날 30점 이하였습니다ㅜㅜ
@@쩜-k1r 아니요.. 어릴때부터 안배우던건 토득을해도 아무래도 수준이 다른분들에 비해 떨어질수밖에 없죠ㅠ 그래도 노력하고 적응하고나면 막 범수 넘 낮게 나오고 그러진 않아요!
@Elizabeth Lee 어머...
헐 저두여ㅠㅠㅠㅠ 외국 중등수학은 완전 한국초등수학 ㅠㅠㅠㅠㅠ
뭔 애가 들어간지 23초만에 이젠 괜찮아졌겠지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문 일부러 열려고하지마세요 혼자있을 시간을 주는게 진짜 제일 좋아요 ㅠㅠ 안나온다고 혼내다니요 어려도 생각은있어요 혼자 생각 할 시간은 주셔야죠 ㅠㅠㅠ 진짜루 저도 같이 넘나 속상함
+공감되는 댓글들이 정말 많네요 ㅠㅠ
저는 엄마랑 더 크게 싸우는 한이 있어도
지금껏 비교당했던것들 힘든 것들 이해해줬으면하는 것들 다 얘기해요 언제가되든
자식과 부모 사이에는 얘기를 안할 수는 없어서
다 얘기해요 이렇게 말하면 사춘기다 싸가지가 없다 하시는데 저는 사춘기든 부모님이 저를 싸가지없다 생각해도 일단 말해요
말 안하고 끙끙 앓다가는 진짜 우울증오기도하고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하게되니까요!!
저도 저희엄마가 제방문 딸따마다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그냥 기다려주면될걸 왜 굳이 잠구기까지 한 문을 열쇠로 따고 들어오시는지..
아 그니깐요...
문을 왜 잠갔을지 좀 생각해주면 좋은데..
미춰버리겠오요
그니까요..문 잠구면 저희는 동생이 와서 따요.누나 문잠궜다ㅋㅋㅋㅋ!!!!엄마가 문 잠그지 말랬자나~~~~ㅋ이러면서..그럼 저는 또 혼나죠.속상해서 혼자 생각 해보겠다는게 잘못한 일인가요.우리나라는 우는 것도 잘해야만 울 수 있죠.억울해도,속상하고 답답해도,죽을것 같아도 시원하게 울 수가 없는게 요즘 학생입니다.울면 늘 돌아오는 말은 하나죠.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왜 우리나라 교육은 이렇게 강압적인지..
@@Kitty-no3en 인정요 ㅠㅠㅠ
인정
진짜 문 닫았을때 문 따지 마세요... 아이들 마음 좀 알아주세요ㅜㅜ(제 이야기) 맨날 짜증나고 섭섭해서 문을 잠궈도 엄마가 다 따고 들어오고, 문 잠구면 문 떼버린다고 하구... 쓰고 있는데 서러워서 눈물나온다... 진짜-_-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혼자 있는데 잘못된건가ㅜㅜ
+좋아요 563개 감사합니다ㅜㅜ
@ᄋᄋ ㅋㅋㅋㅋ 쌉인정
저도 초등학생 때 매번 문 잠궜다고 잠구는 장치 다 떼간 거 있죠ㅋㅋ.. 심지어 성인인 지금까지도 못 돌려받음..
@@soonmin6429 아니 ㅋㅋㅋㅋ 왜 아직까지 못받은건데요 ㅋㅋㅋ
전 그냥 아예 문고리를 떼버리시던데요,,,그래서 두꺼운 종이 끼워가지고 문 겨우 닫고 지내다가 동생이랑 방 바꿀때 그때 달아주심,,,,
저는 잠그다가 문고리 따임ㅋㅋㅋㅋ
아이들은 미국생활과 교육에 익숙해 있을 나이인데...안타깝습니다...아이들이 많이 힘들것같습니다.😢
방 들어갔을 땐 잠깐 냅두시지...
들어갔을 때 문 억지로 열라고하고 억지로 들어오는건 국롤인가보다...
ㄱㄴㄲㅇ
아님 너 지금 안나오면 진짜 엄마 화난다?
안열면 그래 너 거기서 나오면 죽을줄알아
...
0:40 남의 노력 함부로 평가하는거 아닙니다 ㅋㅋ..
애휴 나이가 벼슬인 ㅈ조선
@@thurica52 ㅇㅈ
한국이 비정상이야
이렇게 공부에 집착하는나라는
한국이 세계최고아니냐
정작 집착하는데 막상 대학들어가면 북미 한테 다 밀림
싱가포르, 중국,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집착함. 중국 엄마들 교육열 엄청높고 일본은 좋은 학교 들어가려면 유치원때부터 공부해야함ㅋㅋㅋㅋ 싱가포르가 탑이고
@@Hiirooshii 싱가포르는 ㅇㅈ..
@@Hiirooshii 뭐 어떤데요?
저 아직 모르는...
@@다랭-u4o 싱가포르 교육열 검색해보면 다 나옴.
하긴 진짜 우리나라교육이 다른나라에비해 몇배는 어렵긴하지 솔직히 공부난이도 올려봤자 포기자만 늘어나지 잘하는사람 몇없음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거 다 부모욕심이지 우리나라 청소년중 행복한사람 한 100명될라나?? 이러니 청소년 자살률1위지ㅋㅋㅋ 시벌 어린애들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주고난뒤 자살하니깐 그때되서 저출산? 뭔 개같은소리여ㅋㅋㅋ 어른들이 원인아닌가?? 애들다죽기전에 잘해줘라~)
@@raehyun7458 그니까요,그 까짓거 공부가 뭐라고... 공부 잘해서 명문 같은데 가봤자 돈이오나 뭐가 되나... 어른들이 수학하라고 나중에 커서 잘 쓸거라고 하는데 어차피 다 계산기 쓰던데ㅋㅋㅋㅋㅋ 공부를 해야 하긴 하지만 한국교육은 너무 빡쎄긴 하다...
저는 중국에서 3년만 살고 왓는데 거기서 하다가 가니깐 솔직히 수학은 엄마가 많이 시켜서 괜찮았는데 학원 가니까 너무 힘들 더라고요 ....
@@자영-m7e 어? 저 초등학교를 중국에서 다녔어요! 어머! 세상에!!!
@@자영-m7e 真是神奇
ㅆㅇㅈ
저 나이에 벌써 저런 반항, 서러움, 짜증이 날 정도까지 상황이 왔다는건... 나중에 어머니 후회하실겁니다
ㄹㅇ....난 자식 저렇게 안키워야지
우리나라였음 문 닫자마자 너 지금 뭐하는거냐고 바로 혼났겠다는 생각에 좀 씁쓸하다 진짜 보다보니깐 우리나라 문제가 좀 보임
어딘들 안그러겠냐만은 부모들이 진짜 문제 심각함 ㄹㅇ 자식들한정 정신병 걸린 부모들 많음
헐 그정돈가.. 우리집은 그냥 그상태로 잠잠하다가 마카롱 먹을래 치킨먹을래 하고 먹을꺼 들고오면 서로 풀리는데
@@user-eh5ge8rf4l 겁나 부럽다.......... 저희 집은 그런거 없어서요...
@@뫄뫄-l9p 자식들한테 하는짓 고대로 밖에서도 하라 하고싶다
@yullim율림 말하고계시는데 방문닫고 들어가는건 너가 잘못한게 맞는데?
한국은 뭐든지 무시해
예쁘고 잘생긴데 공부못하면 얼굴값 못한다고 하고
못생겼는데 공부잘하면 얼굴만 고치면 되겠다고 하고
그러면 나는 무조건 완벽해야돼?
ㅋㅋㅋ
다른 나라: 우리는 어제 걷는 법을 배웠으니 오늘은 걸어보기와 점프를 배워볼거에요~ 천천히 떠라해주세요~
우리 나라: 자 이제 걷는 법 아니까 이걸 응용해서 점프와 알맞은 호흡법으로 달려봐.
ㅋㅋㅋㅋㅋㅋ중3인데 진짜 격하게 공감된다 진짜ㅋㅋㅋㅋ 원주각 나오면 나중에 원주각 활용나오고 미칠따름
그게 ㅈ같음
와 ㅇㅈ 아니 응용이 미친듯이 나와
우리나라 공부가 아주 응용에 미쳤어
아 비유 미침.. 초6인데 지금 중1꺼로 넘어갔거든요? 진짜 하나도 모르겠고 이해도 안되고 너무 미치겠어요 중1은 진짜 열심히 해볼려고 했는데..
+님들 나 진짜 미친듯이 공부해서 중2학년꺼 나갔어요 ㅜㅜ 감사해요
@이충연 항상 소금물가지고 소금의양 구하라는데 진짜 귀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나는게 무슨 도와주는거야"
왜 혼내면서 가르켜요..ㅠㅠㅜ
가르치는거죠
@@오성택-n2o 아 네
넹넹
자기자식 가르쳐보면 알아요..ㅎ
맞아요..
0:33 엄마가 애 교육을 잘못시키는거 같은데... 미국에서 저나이일때 배우는거랑 한국에서 저 나이일때 배우는거 다르면 그 다른정도를 애한테 알려주고 어느정도 한국내용 알아보고 스퍼트 올려야지 저렇게 대놓고 부스터 달아주고 부스터 속도맞춰서 뛰라하면 어떻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터가 어느정도 빠르기인지 내 빠르기에서 부스터를 달았을 때 효율을 볼 수 있으려면 내가 어느정도를 해야되는지를 알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목적성이나 동기부여없이 넌 한국에 있으니까 해야된다는 식으로 밀어붙이면 애들은 "진작에 한국에서 하면 됐을텐데 왜 이제서야 와"라든가 "그냥 미국에서 정상적으로 받으면 되는데 왜 갑자기 나라를 바꿔"라는 부작용밖에 초래를 못함...
이게 맞지
못걷는애한테 뛰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여기 나오는 학부모들은 절반 이상이 정상이 아닌 거 같다...
자기가 못한거 자식 시켜서 만족하려는거임
진짜 자식을 위하려고 했으면 저딴식으론 하는건 아니라고봄.. 보면서 아이보면서 너무 불쌍해보이더라..
@@명방-u6x 솔직히 대부분 부모는 아들 딸 공부는 유치원때 말고는 거의 손 안댐
@@하-d1f ? 그건 아닌듯
이 영상보니 오은영님한테 혼나셨겠네
@이은채 아 잘목적음. 이 영상을 오은영 님이 보셨으면 이었는데😂
진짜 봣으면 ㅋㅋㅋ
1천번째 좋아요
봐주셨으면ㅜ
왜 안해, 노력을 해야지, 이건 이렇게 해야지, 언제하니, 언제까지 안할꺼야.....
이런말 너무 가슴아파요...
알지도못하면서...
방문닫고 혼자있고싶은데 엄마가 너 안나오면, 엄마화난다.이러면 뭔가 빡쳐요 전.. 엄마가 이야기하고싶은건알겠지만... 나가기싫을뜻
@@user-chanong 예..
닦ㅋㅋㅋㅋ
@@Synysterharner ㅋㅋㅋㄱ 오타남ㅋㅋㅋ
맞아요.. 엄마 화나서 뭐 어쩔건데 나보고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내가 안 나오면 화나겠지만 나는 지금 이미 화 난 상태인데........
한국은 공부 집착념이 너무 강한듯 함 ..
나는 중딩 시절 공부를 안한다는 이유로
내 방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게 잘못된건지 몰랐지
그 애완동물 감시용 홈카메라 이런거 있잖아
그거를 애완동물이 아닌 날 감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였고 부모님이 외출을 나갈때면
나 혼자 집에 있을때 공부를 하는지 안하는지
계속 감시를 당해야만 했음 . 근데 싯팔 누가
보고 있다는 시선이 신경쓰여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것은 당연할 뿐더러 존나게 부담스러웠음 ..
지금은 그일을 계기로 공부와 거리가 멀어졌고
완전 그냥 모든 공부를 포기하게 됨 .
부모님도 포기하신듯 함 .
공부는 부모가 원하면 원할수록 거리가 멀어짐 .
지금 생각해보면 감시카메라 일은 좀 빡쳐서
가끔 엄마한테 농담식으로 던지며
“그때 기억나?” 라면서 카메라 얘기를 꺼내면
“공부를 하도 안해서 그렇지” 라는 대답만 돌아옴 .
“그래도 감시카메라는 좀 아니지 않아?” 라고
되물으면 “그러게 누가 안하래?” 라고 돌아옴 .
난 그래서 공부라는것 자체가 너무 빡치고
스트레스 받고 영상속 미나라는 친구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것으로 보임 .
중학생 고등학생 되면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부모가 주는 공부 스트레스는 표현할 수도 없이
최악임 . 미나가 엄마 손 뿌리치고 방문 닫는거 보고
나도 모르게 ‘옳지 잘한다’ 는 생각이 들었음 ..
저런 상황일수록 얌전해지면 안됨 .
미나네 어머님은 소중한 딸래미에게 본인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지 깨달으시길 바람 .
카메라는 설치는 너무 심했는데
아니 이건 ㅋㅋ 학대 아님?
카메라 부수셈
자기돈아니고 지돈날라가는거니까
눈을 의심했다 ㅋㅋㅋㅋㅋㅋ
한국 주입식 교육은 진짜 망했으면 좋겠다
초딩 때 언니 따라서 미국에서 몇 년 살았는데 거긴 진짜 천국이었음.. 한국은 틀리면 틀린다고 혼내고 그래서 하기 싫어하면 또 그렇다고 혼내고 진짜 지긋지긋한데 미국은 애들이랑 모여 앉아서 직접 검색하고 직접 쓰고 직접 발표하고 틀리거나 하기 싫어해도 그러려니 받아줌.. 한국이 아무리 발악하고 빡세게 공부시켜도 결국 교육과정 우리나라보다 존나 느린 미국 못 따라잡는 덴 이유가 있음
근데 이게 어쩔수없는게 미국은 그런거 없이 될수있지만 한국은 기반 자체가 그지나라를 시험 기반 주입식교육으로 끌어올린거라 이미저도 안하면 선진국이랑은 더 멀어짐;
주입식 교육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만 일반화좀 하지맙시다
미국식 교육이 좋은것만 있는줄 아나보네ㅋㅋ 구성주의의 폐해는 아세요?? 주입식 교육이랑 입시위주 교육 차이는 아시고? 제발 일반화하지말고 똑바로 알고 비판을합시다
주입식 교육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창의적 사고같은걸 하지ㅋㅋㅋ 개념도 없는데 응용시키게?? 대체 님들이 말하는 교육은 어떤거임? 과거 미국 구성주의자들이 말했던 교육인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잔돈 계산도 못하게 만들었다는 전설의 그?
풉,
내가 다 속상하다 혼자 추스를 시간도 안주고... 하여튼 공부할 때나 혼자 있을 때 문 활짝활짝 여는 사람들 공감능력 결여된 듯 아오 도와주잖아 식의 말로 자기가 항상 올바른 사람인데 그 길 안따라주는 딸이 마치 잘못된 길을 가는 것 마냥... 저러는 것도 꼴뵈기 싫음
비교하는게 제일 싫음; 진짜 다른 애들은 이거까지 하는데 막 이러면 박탈감도 느껴지고 엄마랑 말하기 싫어짐
그죠...노력을 했는데 틀린거에 꼬투리잡고 다른애들은 뭐 어쩌고 이런거나 너 계속 이렇게 있으면 다른애들보다 뒤쳐져 이런거..
난 진짜 어이없는게 고딩때 모의고사 2~3등급? 받아왔는데 사촌동생 중1인데 걔는 영어 100점이라면서
비교질함 모의고사랑 중학교 시험이랑
비교하는게 말이됨? ㅋㅋㅋ
@@이진우-u2v 헐 모고 잘봤는데....? 뭐여... 기분 잡쳤겠다....
항상 생각하는건데 부모님은 항상 우리도 어렸을때 너희랑 같은 나이때가 있었어 우리가 제일 잘알아 그러시는데 이런 말 들으면 되게 속상함 지금 시대도 다르고 자식과 부모님의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항상 어렸을 때를 예로 드시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하니 뭐라고하면 뭐라고 한다고 혼나고 혼나기 싫어서 말하지도 못하고 너무 속상함
우리나라 교육이 그렇게 좋지는 않는데.... 불쌍하네
그니까요 그냥 강압적으로 외우게하는게 끝인교육인데
진짜 난 제대로된 칭찬좀 받아봤으면 좋겠다. 제발 잘했으면 걍 잘했다고 하고 뒤에 다른소리 덧붙이지마
넌 현재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힘내라
@@김두연-z1y 아따 멋있다
갠적으로 이 프로랑 부모들 맘에 안듬..
ㅇㅈ ㅜㅜㅜ 이런 프로 때문에 더 공부시키는 부모들도 많음
@@dlj8032 전 저거 보면서 엄마가 "우리 딸도 저렇게 공부시킬까?"라고 하셔서 바로 방에 들어감.. 오우 소름 끼쳐
나도나도ㅠㅠ
@@radlec4290 ㅇㅈ 아이한테만 뭐라 그러지 부모한텐 조언조자도 안하네요
ㄹㅇ ptsd옴
어머니.. 적어도 딸이 계속 울고 속상한데 문을 바로 열고들어오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크라도 해주시지..
저는 17살인데 엄마 앞에서 마지막으로 운게 7,8년 전이네요 자존심 상해서 절대 안 울었는데 그랬더니 감정이 없는줄아나...수학 모고 전교2등 했더니 열심히 안 해서 그렇다고 열심히 하면 1등 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진짜 흥분할 뻔했음 참고 의미없는 대답으로 네네네 만 하니까 더 빡쳐서 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
와 전교 2등이요???겁나 잘하시는데??
@@뭐-g8w일반고라서요 자사고 특목고 애들이랑 상대가 될려면 1등은 해야....
잘했다고 칭찬 좀 해주시지...
엄마 본인이 열심히 하셔서 꼭 1등 하세요 ㅋㅋ
ㅇㄴ 전교 2등이나 1등이나 다를게 뭐지?? 문제 그게거 1나 틀린거 정도밖에 차이 안나지 않나요? 노력을 안하는거?? 노력 안하면 전교 2등이라는건가??
@@user-ni9de5om8h 솔직히 학원에서만 해서 열심히 했다고 자신 못하겠어요...
다른 나라 : 자 괜찮아 차근히 배우자 천천히 해~!
우리나라 : 아니 이 쉬운걸 왜 못풀지..? 다시풀어 이거까지 틀리면 다시복습해야되 다음꺼 진도 나가야되니까 빨리 풀어
 허어어어어ㅓㅇ 맞음.. 이거 진짜.. 저희 선생님이 가르치는 중학생 2학년 분이 중학교 1학년 때 다른 애들은 중 3 나가고 중 2 나가고 그러는데 그 분만 중학교 1학년 탄탄하게 잡고 중 2도 탄탄하게 잡았더니 지금 다른 애들 보다 더 잘한다네요
그니까 무조건 선행학습이 좋다는 건 아니에요
되라 쓰는걸 보니까 본인은 좀 공부할 필요가 있겠는데 ㅋㅋ
싱가포르에서 국제학교 다니고 있는데 여기 쌤들은 이제 교실마다 수학에 관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언제든지 찾아 오세요 환영입니다~ 적어 놓고
learning support라고 따로 교실?이 두군데 있는데 모르는 거 있으면 특정 선생님이랑 같이 이해가 안 됐던 내용 원하는 시간마다 와서 같이 공부하는 그런 게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진도가 막 대놓고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 재량에 따라 뭐 배울지가 정해져요.. 교과서도 없음 (ib라는 커리큘럼하면 이럼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한국에서 다니면서 이런거 본 적이 없는 것 같긴 해요
엄마가 잘못하기는 함 아이들 특징이 누군가와 비교하면 서운함
맞음
다하고 먹으라는 말이 상사가 점심은 일 다 끝내고 먹으라는 말하고 똑같은 말이라던데..ㅠ
미나 저희 학교로 전학왔는데요 적응 엄청잘하고 수업집중도 잘하고 엄청 착해요 ㅠㅠ 친구가 미나 티비에서 봤다고 해서 갑자기 보러왔어용
@@freeHongKongcity 아니 구라든 말든 확실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왠 시비?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 되지 왜 시비를 걸어욬ㅋㅋ
@@freeHongKongcity ㅋㅋㅋ수정했네요 왜 수정했죠? 쫄리는게 있으니까 그런거지ㅋㅋ 원래 구라ㄴㄴ 라고 했었잖아요 초면에 반말하고
@@이거먹으면소화잘 잼민인가보지 걍 냅둬
@@freeHongKongcity 미나가 홈 스쿨링 하는것도 아니고 저 친구도 어딘가에서 학교 다닐텐데 충분히 가능성 높은거아닌가... ㅋㅋㅋㅋ
@@freeHongKongcity 에휴 할 말이 그딴거밖에 없냐
공부 자기 뜻대로 안되면 진짜 눈물 나오던데 진짜 서러움 ....나도 초5때 과외하다가 울었음....
나도 어릴때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 돌아왔을때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는 한국식 교육에 반항하느라 공부 제대로 못함. 당장 저 아이는 문화 차이에 적응하느라 힘들텐데 옆에서 엄마가 저러면 반항만 더 하지..어린애가 겪는 문화차이가 그 어떤것보다 힘든데...
저도 미국에서 어렸을 때 부터 살다가 거의 2년전 쯤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엄마도 계속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서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매일 그러고 이제 미국에서 살다 왔다는걸 핑계로 삼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눈물이 나도 엄마가 또 왜 우냐고 할까봐 참았었어요. 직접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엄마가 무조건 혼내지만 말고 이해해주면서 차근차근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는 체코에 살고 한국공부 체코공부 같이하니 힘든데 이 영상이 제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서워요 ㅠ
혼자 있고 싶고 울고서 진정하려고 방에들어간건데 저렇게 엄마 화낸다 이러면서 나오라고 하면 존나 빡침
비슷한 나이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서 엄마 맘 이해는 하는데 아이한데 더 빙의가 되네요. 외국에 살기로 한것도 부모 결정 한국 돌아오기로 한것도 부모결정. 혼란은 오롯이 아이 몫 ㅠ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아이가 빨리 적응하길 기도합니다.
상황은 좀 다르지만 해외에서 4년 살고 중딩 때 들어왔더니 다른 과목은 다 잘되는데 수학이 80점을 절대 못넘었던게 기억나서 넘 공감되네용ㅠㅜㅜㅠㅜ
우리아이도 학원에서는 만점되다가 시험보면 80점넘기 힘들어서 들여다보다 심화문제가 다수 출제되니 80점이면 잘하신 거예요 굿👍👍👍
저는 오히려 수학보다 국어가 더 따라가기 어렵더라고요
@@lilyjenna 저두요.... 수학은 선행을 할만큼인데 국어는... 모국어가 안되면 어카니 내자신아..
에고 ㅠㅜ 미국식 교육하고 한국식 교육하고 확실히 다르죠ㅠㅠ 저렇게 강제로 막 가르치려고 하고 막 풀라고하고 한국애들하고 비교해가면서 하면 더 하기 싫어질수 있어요ㅠㅠ 강요하지마시고 천천히 한국 교육 따라가주세요ㅠㅠㅠㅠ
애가 좋아하고 잘하는걸 해줘야지
너 이거 틀린건 알지? 풀어.이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왜 이 답을 썼는지 차근차근 물어봐야지
문제 딱 주고 풀어
이건 아니지 진짜 아이가 잘하게 하고싶으면
문제풀이를 설명하주든가
내가 잘하는걸 강요해도 기분 더러운데
못하는걸 강요하면 기분이 더 나쁘지 않겠나요?
이거보니 내 친구가 한말 생각나네 "유리들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살려면 공부 빡시게 해야한다"
한국이 교육방식이 더 빡샌건 팩트임.. 부모님도 한국 사람이라 빡센 환경에 적응이 되어이ㅛ는거고..
한국: 넌 이게 최선이냐? 노력을 해야할거 아니야 (+잔소리, 비교)
미국: 오우~ 잇츠 오케이! 유 캔 두잇! 치얼 업!
진짜 애들 고통받는거 고통받을거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다.. 다 노력으로 커버되는것도 아니고 노력해도 애들이 행복하지가 않을텐데..
저도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미국가서 수학을 배웠는데 초등 고학년때쯤 돌아오니까 너무 버겁더라고요 한순간에 바뀌는걸 받아 들여야 하니.. 한국 교육열이 쎄다보니 너무 달라서 힘들었어요 ㅜ 미나도 지금 한창 뛰어놀아야 할텐데 또 조용히 있고 공부만 하자니 애가 움츠려들고 소심해질까봐 걱정이네요.. 그래도 해야만 따라잡을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역시 헬조선인가요..
그리고 미나야 만약 이 글 읽는다면 힘내 너의 목표를 찾아서 잘 이겨내길 바래.. 나도 같은 경험을 해봤던지라 더욱 더 공감이 됐던 것 같네 헬조선에서 만약에 살아남으려면 나 스스로를 이겨내야한다는걸 명심하기 바래 슬퍼도 그 슬픔을 극복하며 계속 되짚어보며 생각하며 잘 이겨내보자 충분히 할 수 있을거야 미나 파이팅
아 그리고 꼭 공부만이 성공의 길이 아니야 세상엔 할 수 있는게 수없이도 많단다! 너가 진정 원하는걸 찾았음 좋겠어 응원해!
울음 다그치고 진정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걸 못하시네
난 이 프로그램 자체가 그냥 부모 옹호로밖에 안보이는데.. 채찍 당근 뭐 때리지도 않았는데 저시기 뭐시시 공차고 놀고 하니까 공부에 방해된다.. 저 조고만한 애한테 너무 가혹하다
선누야???
대한민국은 공부를 진짜 많이 강요해. 근데 저게 외국 생활이면 더 힘들지. 언니랑 오빠가 공부해도, 막내는 한참 놀아야하는 시기 인데, 공부만 강요해서 좋을께 뭐가 있어,,
가족에서 가장 늦게 세상빛을 본 아이는
아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의
빠른 눈치와
성숙함을 가집니다
그런아이는 자신이 아픈걸
간처럼 숨기죠
감정의 폭발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늦습니다
부모들도 부모가 처음이라서 모르겠지만
아이를 그저 아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가 성을 낸다면
사춘기가 아니라
쌓아온게 터져서 성을 내는 겁니다
일반화 하지마세요
아이도 상처받습니다
오히려 아이라서 더 충격먹을수 있어요
아이입장에선
압도적인 위치의 부모가
나를 버릴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상황을 따지고
대들고 해결하려는 능력보다
참는 능력을 먼저 학습합니다
5살 8살 10살
세상 산지 얼마안된 애들이 뭘알아!!
라고 할수 있겠지만
5년 8년 10년을
참고 있었다 생각해보세요
부모는 부모의 무게를 알아야합니다
얼마나 서러울까 ㅠㅠ 저 마음 알아요 ㅠㅠ
울디마 애기 ..... 저 쪼꼬만 애가 우니까
진짜 마음이 너무 아푸다 ㅠㅠ ,,,,,,,,, 잘 하고 있어 ㅠㅠㅠㅠㅠㅠ
나는 솔직히 한국에서 걔속 살아도 한국 교육 진짜 잣같다고 생각한데 외국에서 살다온애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다음부터는 이런 상황에 애기가 충분히 생각을 정리할수 있도록 쉬게끔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금 안나오면 혼난다”라는 말을 듣고 조금 놀랐어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자식이 울면 부모도 당황 하니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나가셨나봐요! 엄마도 딸도 생각이 많아지는 사건이 됐겠네요~
저는 지금 베트남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지금 6 학년이고요. 이걸보고 너무 이해가 됩니다. 한국 수학과 미국 수학은 너무 달라서 힘들어요. 저도 한국에서 배우면 괜찮겠지 라고 지금도 공부를 합니다.
유치원째부터 시키는 공부 아무말안하고 따박따박 다 한 사람으로써 다 크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가슴이 막 뛰고 가끔 숨이 잘 안쉬어 질때가 있습니다 한 초 3~4 되보이는데 너무 그렇게 시킬 필요 없어요.. 학교 수업만 잘듣고 숙제만 잘 해가라고 토닥여 주세요 그냥 다 엄마들의 조바심이고 욕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 나이땐 좀 놀게 놔두세요 저때가 가장 놀기 좋고 놀기 편할 나이인데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보면 저 때가 너무 아깝잖아요
내가 다 서럽네 우는거 좀 기다려주면 안되나?ㅠㅠㅠ
진짜 부모님들 대부분 조급하신게 있는것같음... 잠깐만이라는 말은 온전히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조금만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게 대부분인데...
에고.. 여러가지로 적응하기 힘들텐데ㅠㅠ
애기 가여워라ㅠㅠ
허ㅓㅓㅓㅠㅠㅠ 저도 미나마음 이해합니다ㅠㅠㅠ지금 저도 엄마가 공부 빡세게하고 부모님과 가족 눈치보느라 너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ㅠㅠㅠ미나야 파이팅ㅠㅠ 부모님들은 왜 아이들 맘을 이해 못할까요?? 부모님들도 하번씩 그러지 않았나요??ㅠㅠㅠ
아 애기가 미국에서 왔구나ㅠㅠㅠ 당연히 힘들겠지 한국 교육과정이 얼마나 빡세고 힘든데.. 애기가 방에서 마음 추스리고 나올 때 까지 엄마는 기다려 줘야지 강제로 열려고 하면 뭐가 어떡함...
난 나를 가르치려는 엄마의 성적이 궁굼해.
(농담입니다 장난으로 한 말이니 심각하게 듣지 말아주세요.)
그게 왜 농담임ㅋㅋ ㅅㅂ 사실상 부모가 sky간거아니면 애한테 공부를 시켜도 저리시키면 안돼ㅋㅋ 저리 공부시키는건 결국 즈그 부모가 못이룬 꿈 쳐이뤄라고하는건데 그러면서 실드로 아이가 잘되면 좋겠다.라고 ㅈㅂㅅ같은 실드를 치는데 막상까면 지방대임ㅋㅋ
우리 엄빠는 좆같게도 공부를 잘 했어서... 짜증난다...
아니 혼자서 마음 갈아앉히고 있을때 문 좀 강제로 따고 끌어서 밖으로 내보내지마세요 ㄹㅇ 기분 더러워
한국이정말교육이 빠르고 어려운데
당연히 미국에서 한국식으로바뀌면 어렵지; 아이마음이 얼마나 서러울까
굳이 방문열고 들어가려하는건 좀 극혐..
공부를잘해야 나중에 편해지는거는 맞지만 스트레스가 얼마나 쌓여
아 저거 왜 들어오려 하시는지..ㅠㅠ
진짜 안에서 난 혼자 있고싶은데 문 안열면 혼날 거 아는데 열기는 싫은데 계속 채찍질 하시면 소름돋아요 정말로..
저게 서운하고 억울한 게 아니라 그냥 짜증나는거에요 진짜.
마지막에 아 잠깐만 하면서 짜증?부렸던거 진짜 공감가네요..;;ㅠㅜ
2:07 이쯤에 잘 들어보면 때리지도 않았는데가 들리는데...때리지만 않으면 안혼내는건가요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면 상대방은 맞아서 생긴 상처보다 말로들은 상처가 더 오래가요. 맞은 상처는 언젠가는 없어집니다 하지만 말로 들은 상처는 잘 없어지지 않아요.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은 안해줘도 되니까 상처를 주는 말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ㅜㅜ너무 공감된다ㅜㅜ
애기야,어차피 중학생때부터 정말 공부해야하는데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하지마요ㅜㅜ너 지금 어려ㅜㅜ
진짜 내 얘기 같아서 슬프다 미국에서 왔다가 한국 공부한건 아니지만 비교당하는거랑 공부땜에 혼내는거.. 진심 수학 좀 못한다고 혼내는거 ㄹㅇ 이해안됨 초딩때부터 이랬어서 제일 극혐하는 과목이 수학이고 엄마랑 같이 공부할때 조금 무서워지는 분위기되면 왠지 때릴까봐 엄마 옆에서 조금 떨어지게됨 내가 수학못해서 답답해하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소리지르면서 화내는건 아니지..
고삼인데요.. 수능까지 다 치르고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 꼭 공부가 다였을까.. 내가 이렇게 안맞는데.. 다른일을 일찍부터 알아봤으면 어땠을까... 왜 엄마아빠는 어릴때부터 공부를 나에게 강요한걸까..
ㄹㅇ 내가 어릴때부터 다른일에 재능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한적도 많은거같음
솔직히 말하면 나 도서관에서 공부중인데(지금은 한시간 채우고 쉬는시간) 저런 부모가 내옆에서 자녀의 공부를 가르치고 있다면 ㄹㅇ 보는 나도 숨막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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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니까 최애과목 한국사 하러갑니다
공부가 무조건 좋은건가요? 수학은 사칙연산빼고 평소에 잘 쓰나요...? 영어 문법을 배운다고 회화가 느나요...?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거 할 시간도 없이 공부만 하는게 맞는건가요? 공부도 타고 나는건데 잘 하는것 말고 공부만 강요하는게 맞는건가요...?
공부는 재능이 아닙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지만 수학을 배우는 목적이 단지 실생활에 이용하기 위해 배우는건 아닙니다.
영어 문법도 회화 잘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도 어니고요. 물론 공부만 강요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어머니 아이에게 조금 시간을 주세요 저렇게 하다가는 나중에는 방문을 닫는게 잠그는게되고 잠그는거에서 밖으로 나가거나 아님 아에 숨길수도 있어요 감정표현이요 어머니도 울고있는데 울게한 상대방이 방문 열고 막 그러면 기분 안좋으시잖아요.!!!!!!
미나 울컥 나도 울컥했다..
진짜 너무 공감된다..
0:26세자리수 곱하고 나누기 하는게 뭐가 중요해 이해를 하는게 중요하지
0:39노력은 지금 엄마가 아이를 도와주려고 해야지
최악의 교육법... 공부는 본인의지가 진짜 중요한데 공부할때마다 비교하고 화내면 하기싫어지지 애 울고 있는데 공부하자고 하는 걸 보고 진짜 🤦
우리엄마랑 아빠는 저런상황이오면 먼저와서 사과해주고 내가 진짜 너무 속상해서 방에 들어가면 내가 나올때까지 기달려주고 이해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하고 저번에 아빠가 하루일과가 너무 힘들어서 술을 많이드셔서오ㅓㅆ는데 편의점들럈는데 거기 점원이 저희아빠한테 엄청 띠껍게 굴으시고 좀 서비스가 많이 안좋았었는데 아빠도 오늘 하루기분안좋았는데 그런 대우받으니깐 속상하기도하고 화나서 손님들한테 원래그래요?이랬는데 난 아무것도모르고 아빠한테 아빠!왜그래여!!이러고 나갔는데아빠가 나란테 엄청 뭐라했는데 집와서 아빠가 오늘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울어서 나도 존나 울고 아빠도 존나 울고 딸을 사랑하는 맘이있으먄 기달리는것도 할줄알아야해요 그리고 꼬마가 문을 닫았는데 그걸 열고 들어가시면 꼬마애가 엄마한테 안좋은 감정이 계속 생길꺼에오
1:46 온지 얼마나 안됬으면 방에 책상하고 침대밖에 없냐.....
됐입니다
@@최윤슬-y2e 됬이 맞아요
@@정은-b5k ?? 됐이 맞아요
@@정은-b5k 잘 모르시면 사전에 쳐보세요^^
@@정은-b5k 어리신가.... 됬은 없는단어입니다
노력은 꾸준히 해야죠 그렇게 갑자기 막 노력하라고 쏘아붙이고 밀면 아이는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는 한국에 적응 하느라 힘들텐데 옆에서 위로해 주면서 천천히 가르쳐 주면서 칭찬을 해줘야 아이가 옆에서 더 하려 그러지 진짜 계속 화내면 아이도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도 낮아질 겁니다
이래서 한국교육열이 쎈거에요
미친 고등에서 sin cos tan이 어케 나와요
그냥 필요한거만 배우고 대학가서 계열선택할때 배우라고하는게 더편한데 이래서 우리나라가 문제야
저도 외국 생활 하는데요 그렇게 공부 강하게 시키시면 안되요. 한국와서 적응하는것도 힘든데 공부까지 빡쎄게 시키시니 아이는 얼마나 속상할까요. 미나도 막 전교 1등하고 싶고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걸 어떻해요... 그리고 미나가 방에 들어갔을때는 한 30분정도 뒤에 확인해보셔야해요. 미나가 마음 정리가 안됬을수있는데 그렇게 억지로 문열고 들어가면 안되요 정말..... 그리고 미나가 진정된 다음 위로해주시고 공부도 시키시는것도 조금 줄이셔야해요. 그리고 왜 한국 공부랑 비교를해요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아이인데. 아무리 한국 공부가 진도가 더 빠르다고해도 미국생활을 하는 아이이기때문에 쉬운것 부터 차근차근 해야죠. 그리고 원래 다른 나라 진도가 맞는거에요 한국이 진도가 진짜 빠른겁니다
공부에 진심인 나라....대한민국
어머님 문제점...
1. 미국에서 교육 받다가 갑자기 한국식 교육 받아서 힘들어할 아이 입장 생각 안 하는 거
2. 한국에서 계속 교육 받은 아이들이랑 비교한 거
3. 애기가 울 때 왜 우냐고 타박..? 하는 거
4. 혼자 있으려고 하는데 계속 혼자만의 시간 안 주고 재촉하는 거.. 빨리 나오라고 닦달
0:23 왜 틀렸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다시 풀라고 하는건가 그럼 좀 소름인데
어쩔수없어요
ㅠㅠ저도그런적있어요ㅠㅠ 미나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