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비슷한 사건 울 학교에 있었는데 비문학 시간에 보어의 원자모형 지문 진도 나가는 중이였음. 근데 선생님이 국어쌤이시니까 보어를 처음에 보고 목적격 보어의 보어라고 생각하신거임. 그래서 반에가서 자기는 보어가 C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셨는데 그 말한 반이 찐 이과반이라 모두가 과학자 보어를 생각해서 선생님께 공감 못 함. 30명한테 정신적 벤 당하신 선생님이 " 그래 애들아 수업이나 나갈께..." 하셨다고 ㅋㅋㅋㅋ
@@user-ps3me4jr3n 애초에 별이라는게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지칭하는 말이라 틀린대사 맞음. 그리고 지구에서 볼수있는 빛나는 천체중 태양계 행성을 제외하면 100%별임. 외계행성은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함. 참고로 별을 보다보면 깜빡이는 이유는 1. 인공위성이거나 2. 지구 대기의 기상현상(기류, 밀도차에 의한 굴절, 구름 등) 때문에 빛이 퍼지거나 흔들려서임.
세상이 이분법적으로 나뉜다는게 힘들다고 머리로는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간극본능에 의해서 세상을 둘로 나누려고 한다. 그것은 세상을 판단하기에는 쉬운 방법이지만, 세상을 이해하고자 할 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이 영상의 말미에 명시한 바와 같이, 한 명의 사람 안에 문과와 이과 또는 예술적 감각이 각기 다른 비율로 존재한다.
결국 어떤 학문이든 심화될수록 이과적 소양과 문과적 소양이 둘다 필요하게 됨.. 애초에 우리는 문이과로 나눠서 가르쳤지만 한쪽만 배워서는 분명 어느 지점에서 한계가 올거임 학문이든 사고든 생각이든 관심도 지식도 넓게 알고 있으면 연계된 사고가 가능하니까 여러분야에 흥미를 두는게 중요한 듯
눈이 녹으면? 실명... 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항성의 경우 스스로 핵융합을 하고, 행성의 경우 항성에서 빛을 받아 반사함. 많이 깜박이는 별은 좀 불안정한...? 뭐 그런걸로 앎 (아님말고) 조명 = 이별? 조명도 언젠가 꺼지는 순간이 오듯이 만남도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온다 무인도에 가져갈 것 3가지: 약 칼 물통? 이상은 지나가던 문과
문과는 그냥 엄밀한 생각을 안하려고 하거나 아예 포기한거같은데 그리고 이과는 왜 그런 말도안되는거같은 말을 했는지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거같고. 물론 문과가 본인 문과라서 이렇게 생각한답시고 하는 말중에 귀담에 들을 가치가 없는 말이 대부분이지만. 결론은 문과던 이과던 양쪽의 생각이 유연하게 동반되어야 사람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할텐데 서로 이악물고 난다르다 아니다 모른다 이러는게 마치 자신의 설정을 중시하는 컨셉충의 느낌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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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ㅋㅋㅋㅋㅋㅋ 모네 그림 들튀하면 바로 쫓아오지ᄏᄏᄏᄏᄏ
그리고 감옥이라는 새로운 섬에 갇히겠지
아니... 김에리씨가 왜 여기서..ㅇㅅㅇ
@@MaraMan_Official 삼시세끼는 먹잖음
모네의 그림 보다는 위성전화를 가져가서 전화를하면 되지않을까? 모네의 그림을 무조건적으로 찾는다는 보장이 없는데 위성전화에는 gsp도 달려있어서 알아서 위치도 찾아서 구해주러 올텐데
이별은 조명이다
조명=빛=빛에너지=흑체에 입사해 열에너지 변환=온도 상승=샤를의 법칙에 의해 부피증가=분자간 거리 멀어짐=이별
한단게만 거치면되는데
조명 =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상승 광자분산 = 이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이과다 이걸 이렇게 증명해버리네
'='보다는 '->'가 적절할것 같음
아무리 봐도 왜 분자간 거리 멀어짐이 이별인지 모르겠다..
@@오아시스-w6g 음 제가 생각하기론 연인을 분자로 대입해보면 연인 관계인 두사람의 사이가 멀어졌다는 걸 말하려는것 같습니다. 사이가 멀어진다는건 이별의 암시겠죠..?
눈이 녹으면 국어선생님께 물어봤는데 진짜 봄이 온다 말해서 충격이었음
수학쌤한테도 물어봐요!
@@rm-rf1569 세상에ㅋㅋㅋㅋ
근데 문학에 찌들어 살면 충분히 가능함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근데 나만 눈이 녹으면? 처음 들었을 때 친구가 물어봤는데 겁나 무의식 속이어서 "…ㅈㄴ 아프겠다…" 이랬다가 닌 걍 사이코라고…
엌ㅋㅋ 나도 그 생각 했는데ㅋㅋㅋㅋ
눈이 녹는데 왜 아파요...ㅋㅋ
@@elle_lee 신체에 있는 눈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 생각을 한 게 아니였네
저도 눈에다가 뭐 했냐고 왜 녹냐곸ㅋㅋㅋ
친구가 돌아이라고
이거랑 비슷한 사건 울 학교에 있었는데
비문학 시간에 보어의 원자모형 지문 진도 나가는 중이였음. 근데 선생님이 국어쌤이시니까 보어를 처음에 보고 목적격 보어의 보어라고 생각하신거임. 그래서 반에가서 자기는 보어가 C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셨는데 그 말한 반이 찐 이과반이라 모두가 과학자 보어를 생각해서 선생님께 공감 못 함.
30명한테 정신적 벤 당하신 선생님이
" 그래 애들아 수업이나 나갈께..." 하셨다고 ㅋㅋㅋㅋ
정신적 벤ㅋㅋㅋㅋㅋ
보어는 당연히 닐스 보어지ㅋㅋㅋㅋ
@박지헌 광년은 거리단위... 읍읍
아 보어인 아닌가?
눈이 녹으면?
-문과: 봄이 온다
-이과: 물이 된다
아니 나도 무조건 봄이 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물이된다라고도 생각이 가능하구나
아니 당연히 걍 물이지 어떻게 봄이 온다는 생각을 하지 ㄷㄷㄷㄷ왜 묻는 거야... 그냥 물이지...생각까지 했는뎈ㅋㅋㅋㅋㅋ
속으로 물이 되는거지~ 이과애들은 뭐라고 답할까 생각하면서 왔는뎈ㅋㅋㅋㅋㅋ물론 저도 이과입니다 전자공학과.,,.,,
..........? 난 눈이 녹으면 눈이 녹는거지 왜 물어보징 하고 생각했는데 다들 봄이든 물이든 거기까지 생각하는구나 ,,,
눈이 녹으면??
군인: 녹기 전에 제설 작업을 실시한다!!
모네 그림 훔쳐간다는 건 진짜 천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척하는게 분명함
중요한건 이과의 최종진화형인 과학자는 문학자보다 상상력이 뛰어나야한다는것
ㄹㅇ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만 봐도 알 수있죠
ㄹㅇ... 연구 결론을 먼저 상상하고 그 결론을 따라서 연구하는게 진짜 힘들거 같은데 그걸 가능하게 함 ㄷㄷ
상상력은 문,이과를 가리지 않죠. 상상의 방향성이 문,이과에 따라 다를 뿐이죠
@@별보러가자-e2x 맞습니다 상상력 풍부한 과학자가 과학에 상상력을 쓰는거고 상상력 풍부한 철학자가 철학에 상상력을 쓰는거죠!!
깜빡깜빡하면 인공위성... 벽보고도 감성에 젖는 문과
저도 깜빡깜빡 하면 인공위성 아닌가 했는데ㅋㅋㄱㅋㅋ
프사부터 이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파이 ㅅㅂ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
@@donggeul_i 아 애플파이엿어? ㅆㅂ 개웃김 ㅋㅋㅣㄱ기ㅋ
그래서 문이과통합을 시키셨군요...
그냥 두지....
ㅋ
둘이 싸우는거 재밋다고
@@swhong5611 아 그 재미는 못참지ㅋㅋㅋㅋ
어차피 수학 선택과목이랑 탐구 선택과목으로 다 갈림ㅋㅋ 학교에서도 아직 자연계 인문계 나눠서 분류해요ㅋㅋ
이과는 별은 뜨거운거
문과는 별은 낭만적인거
어린애들은 별은 뾰족한 노랑색
스폰지밥 덕후는 별은 뚱이
@@user-rj2we2tj9l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 웃기네여
별
널 비추기 위해 반짝반짝
분신자살
@@user-rj2we2tj9l 별은 하하의 아내 아닌가..
하하는 별의 남편 이런거..
저번에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나 얼만큼 사랑해? 라고 물어보길래 영상이랑 똑같이 답했는데 ‘그만큼은 왜 빼는데;;;’ 이러고 나감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지혜-z6p ㅋㅋㅋㅋㅋㅋ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런지 귀엽더라구요.....
나 문관데 영화에서 별은 반사되어서 빛나는거다 이건 진짜에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저런 대사를 쓴거여ㅠㅠ
우리가 일반적으로 밤하늘을 보고 전부 별이라고하지 '빛을 내는 항성만 별이고 아닌것은 행성이야'라고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 통상적으로 말하는 별의 의미를 보면 대사에 큰 오류는 없는거 같은데...
@@user-ps3me4jr3n 근데그게 약간..... 비유하자면 '미국인은 백인이야' 같은거 아님?
@@user-ps3me4jr3n 보통 별이라고 하면 빛나는 거 떠올리지 않나요?
@@user-ps3me4jr3n 팩트는 태양계 행성이 아니면 지구에서 보일 일도 없고
지구에서 눈에 보이는 건 100% 항성이고 무조건 틀린 말 맞음
@@user-ps3me4jr3n 애초에 별이라는게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지칭하는 말이라 틀린대사 맞음. 그리고 지구에서 볼수있는 빛나는 천체중 태양계 행성을 제외하면 100%별임. 외계행성은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함. 참고로 별을 보다보면 깜빡이는 이유는 1. 인공위성이거나 2. 지구 대기의 기상현상(기류, 밀도차에 의한 굴절, 구름 등) 때문에 빛이 퍼지거나 흔들려서임.
이별은 조명이다.
조명이 금속판에 빛을 비추면 광전자가 튀어나오는 것처럼, 이별이 나에게 찾아오면 내 눈에선 눈물이 쏟아져나온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말고사 시험범위라 너무 반갑네요..
일정 진동수 이상의 조명이어야합니다
일함수 이상이라는 가정 포함이죠?
.... 광전효과에 진심인 사람들..
(단, hf > W)
솔직히 인간은 복합적인 존재이고 그중에 어느 부분을 날을 세워서 사용하고 사느냐의 차이인거같음...
나 얼만큼 사랑해?
그렇게 물어보게해서 미안해.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f(x)=x일때lim x가 무한에 가까워 지는 상태의 f(x)만큼!
@@user-eq9fd8kt1q 너어는..
@@user-eq9fd8kt1q 무한에 가까워지는 건 뭐임 또;;
@@user-eq9fd8kt1q 고2 티내네
별은 핵융합 반응에 의해 에너지를 내면서 빛이 나는 광원이고
깜빡거리는 건 인공위성이나 비행기 같은 거 아닌가요
대기의 대류때문이었나 아무튼 대기 때문에 깜빡이는 거처럼 보이른거
@@양현욱-t9n 인공위성일 가능성이 훨 높긴하죠
와 진짜 모넼ㅋㅋㅋㅋㅋ너무 천재닼ㅋㅋㅋㅋㅋㅋㅋ그럼난 엔시티를 납치해 가면 되는건가..☺️☺️☺️☺️
잠시만요.
현실 : NCT를 납치한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 ㅋㅋㅋㅋ
그럼 난 두밧두 ~~!!
앗 여기에 우리 동족이!
어엇..??
모네의 그림이래 ㅠㅠㅋㅋㅋ
역시 문과가 세상을 지배하는게 맞는건가요..
아ㅋㅋ 세상을 지배하는건 문과라구
@@물망초-v2e 맞긴 함
정글에 가져갈 한가지:김병만
ㄹㅇㅋㅋ
내 동생이랑 나 같네 내가 별똥별보면서 예쁘다고 되게 감성적으로 얘기하면 동생은 누나 저건 별똥별이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 목성 예쁘다
나 : 목성이 예쁘다고???
그로테스크하게 생겼는데?
별똥별이 항성은 아니죠.....?^ㅁ^
@@구름-j1f9y 앗 그런가요...? 과학은 정말 시험볼때만 공부해서 대충 띄엄띄엄 알고있어서 기억들이 섞였나봐요....ㅠㅠ
요즘은 우주쓰레기 있어서 별똥별이 별똥별이 아닐수도 있져
@@구름-j1f9y 왠 돌덩어리가 지구로 떨어지면서 분신자살하는 거임.
0:23이거 후르츠 바스켓에 나온것 아닌가요?
눈이녹으면 뭐가 될까요?
맞아요 20년도 훨씬 전에 나온 명대사
근데 나 문과인데 눈이 녹으면이란 질문에 물이라고 함...걍 단순한 듯
1:25 저 남성분 ‘빛을’ 발음할 때 자꾸 [비슬]이라고 하는거 거슬림ㅋㅋㅋ 빛을[비츨]인데,,,
하는거X하는 거O
학생이면 그럴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망할 빛을[비츨]이런것들 땜에 몇시간이나 공부하고 시험보고 그러다 틀려서 빡치고 ...... 아 물론 마지막은 경험담 ,, ^
@@이따두시거기서만날래 ㅠㅠㅠㅠ
대한민국 국어교육이 사람을 이렇게 만듭니다..
@@SVT_Mingyu_cute.potato 진짜 발음하면서 스스로도 신경쓰게되더라고요 이게 맞는건지....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따두시거기서만날래 그러니까요ㅋㅋㅋㅋ닭이[달기] 수캉아지 등등...
애초에 문이과를 나누는것부터가 말이 안됨
과학이랑 문학 이렇게 나눠야지 문이과는 오직 대입에 한해서 구분짓는 거고
4:16 배경음악 센스......⭐️⭐️⭐️
눈이 녹으면 햇빛은 쨍쨍 이라 생각한 나는 유치원생인가 ㅋㅋㅋ
모래알은 반짝!
대머리는 반짝
재미있는건... 세상의 유명한 과학자들은 어릴 때 오히려 예술, 문학분야에 더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는거.
지능이높은사람 특인듯… 철학자들도 예술,문학에 뜻이깊었던것들 보면.. 사실 철학도 문과라고하기엔 좀 형이상학적이지만..
눈이 녹으면~
봄이 된다.!
H2O...
봄이 온다지
눈이 녹으면? 사랑이 싹트지
눈이 녹으면 앞이 안 보이지 않을까요
예체능...?
@@Zzzon-e3m 의대인 듯
@@서정훈-y2s 의대 ㅁ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녹으면 아파..
예체능?(농담입니당͡° ͜ʖ ͡°재미로만봐주세요)
눈이 녹으면 봄이 오겠죠라는 대사는 후르바 감명깊게 본 사람은 눈물 날걸 ㅜㅜ
별은 계속 빛나고 깜빡이는 건 인공위성아닌가...?
ㅇㅇ인공위성임
눈이 녹으면 물이 된다는 사실이 얼마나 낭만적인지 문과는 모르겠지
😵
ㄹㅇㅋㅋㅋㅋ 이보다 아름다운게 없는데
이게 답이다. 문과 이과 이렇게 나누는 것이 아닌 통합적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 문이과 모두 필요하다는 것.
별이 빛나는 이유는 그저 공허하고 캄캄한 우주의 먼지와도 같은 존재들이 세상을 밝혀보겠다고 작게나마 빛을 내는 것들이 모였기 때문이다.
눈이 녹으면 봄이 온다는 말은 중학교때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후르츠바스켓이라는 애니에서 먼저 나와서 이미 알고있었음..그때도 저 대답은 진짜 그동안 당연히 물이 된다고만 생각하며 살았던 나한텐 충격 그자체였음.
진정한 문이과 통합을 맛보고 싶다면
러블리즈의 Destiny 를 들어보세요.
이과라 이과부분나올땐 그렇지그렇지하면서보고
문과부분나올땐 ??? 하면서 답답해하고있음ㅋㅋㅋㅋㄱ
난 문과라 이해 다 가고, 오히려 이과가 ??인데
시선이 이렇게 다르구나
뜬금없지만 별의 언어 얘기할 때 우리 애 노래 생각했는데 바로 흘러나와서 심쿵함..민현이 목소리ㅠㅠㅠㅠ노래제목은 universe(별의 언어)입니다!
무인도 5:10
이별은.. 이별하고나서야 사랑이었음을 알고..조명은..꺼지고 나서야.. 밝았음을 알게되니..
1:18 ㅋㅋㅋㅋㅋ저도 방금 혼란왔어요 뭐라는겨하고..항성이 스스로 빛나는 거니까ㅋㅋㅋㅋㅋ
1:08 ㅋㅋㅋㅋㅋㅋ진짜 뭔가 굉장히 화가난다
이 별(star)은 조명이다
눈이 녹으면... 바닥이 더럽다
무인도에 갇히면 해변가에 디즈니 공주를 소재로 포르노 만화를 그려놓으면 다음날 아침 디즈니에서 찾아온다고 한다
우리 엄마는 경영학 박사인데 눈이 녹으면 질척거린대요...
난 문과고 아빤 이과고 엄마는 비문학 문과고 왜 다 다른데.....
세상이 이분법적으로 나뉜다는게 힘들다고 머리로는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간극본능에 의해서 세상을 둘로 나누려고 한다. 그것은 세상을 판단하기에는 쉬운 방법이지만, 세상을 이해하고자 할 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이 영상의 말미에 명시한 바와 같이, 한 명의 사람 안에 문과와 이과 또는 예술적 감각이 각기 다른 비율로 존재한다.
모네의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과 눈이 녹으면 봄이다
이과 눈이 녹으면 물이다,끔찍하다
군인 제설 않한다
솔직히 봄이오겠죠는 어떻게던 문과처럼 보이려고 인위적으로 대답한 티가 남. 심지어 밈처럼 있는 문과 국룰이기도 하고
아냐 이 무드없는 놈아
조명은 이별이다.
뜨겁게 타오르던 조명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씩 어두워지다 끝내 꺼져버린다.
이별은 조명이다.
당연히 봄이 온다 밖에 생각 못했는데 .......
결국 어떤 학문이든 심화될수록 이과적 소양과 문과적 소양이 둘다 필요하게 됨..
애초에 우리는 문이과로 나눠서 가르쳤지만 한쪽만 배워서는 분명 어느 지점에서 한계가 올거임 학문이든 사고든 생각이든
관심도 지식도 넓게 알고 있으면 연계된 사고가 가능하니까 여러분야에 흥미를 두는게 중요한 듯
생명과학도로서
눈이 어떻게 녹아?
아
이과: 눈이 녹으면 물이 된다/ 주변이 시원해 진다.
문과: 눈이 녹으면 봄이 온다
내 동생: 눈이 녹으면 녹는 거지
사이코: 눈이 녹으면 앞이 안보인다.
@@ipk4751 눈을 함박눈 같은 눈이 아닌 사람의 눈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네요..ㄷㄷ
이과는 사람의 삶을 풍족하게하고 문과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삶이 피폐해도 살수없고 마음이 피폐해도 살아갈수 없듯이 문과생 이과생 모두 응원합니당!
무인도에 미키마우스 그려놓으면 디즈니가 찾아올듯
0:02 이게 참 고르기 어려운 질문이다...모두를 밝게 해주는 이냐, 어둠을 밝혀주는 이냐인데...사실 둘다 고마운 것들이라 고르기 힘들다...
그 이유라면 해를 고르시면 됩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것이 아니라 태양빛이 반사되는것이기 때문이죠 해가 없으면 달은 어둠을 밝혀주지 못합니다.
이 영상을 체대생이 싫어합니다.
5:55 저는... 6명 다 들튀하고 싶지만 제일 가벼운 김명준을 들튀하겠습니다(김명준도 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아로하분들... 저 찾으러 오세요!!
아니 난 문관데 '눈이 녹으면?' 했을 떄 '? 당연히 물이 되지 뭐야' 했는데....... 봄이 온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는거예요....? 눈이 녹으면 물이되지 어떻게 봄이 온다는 사고를 할 수가 있지
내용은 둘째치고 나는 왜 왼쪽위의 탕수육은 부먹이 신경쓰이는거지 당연히 찍먹인데
부먹그게 뭐죠?
문과: 상상력으로 엔터테이너적인것을 생각함
이과: 상상력을 어떻게 실현하고 증명할지 생각함
이별 = reinterpret_cast(조명);
이게 맞지 컴공한테 등호는 대입연산자지
눈이 녹으면 다음 눈을 생각한다
*"모네의 그림 말인가?*
*갖고 싶다면 주도록 하지.*
*찾아라! 2019년 5월 환율 기준으로*
*4334억원 이상이 그곳에 있다."*
무인도에 연료,식량,여러가지 물품이 있는 배,선장,천문학자 데리고 가면 탈출 ㅆㄱㄴ
눈이 녹으면? 실명...
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항성의 경우 스스로 핵융합을 하고, 행성의 경우 항성에서 빛을 받아 반사함. 많이 깜박이는 별은 좀 불안정한...? 뭐 그런걸로 앎 (아님말고)
조명 = 이별? 조명도 언젠가 꺼지는 순간이 오듯이 만남도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온다
무인도에 가져갈 것 3가지: 약 칼 물통?
이상은 지나가던 문과
아 진짜 나 이과인데 문학적 감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문과든 이과든 물 먼저 생각나는게 봄 생각나는 것보다 쉽지 않나?
난 문과지만 봄보단 물이 먼저 생각났는데...
와 전 이과지만 봄이 먼저 생각났어요.. 문학에 찌든 건가ㅠㅠ
여기서 중식이 밴드 노래 나오니깐 기분이 묘하네 ㅋㅋㅋ
난 분명 문과인데 전부 이과식으로 답을 하고 있고, 별에 대한 반박까지도 알고 있다. 나는 뭘까?
난 나 자신에 대해 성찰한다. 문과구나.
난 보면서 눈이녹으면 꽃이핀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이별은 사랑하는 임을 놓아주는 정상적인 조명이고 부정적인 이별은 임에게 집착하며 주어진 운명을 미루는 깜빡거리는 고장난 조명이다
난 눈이 녹으면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무슨과지??
생활밀착이지
와 이영상보고 내가 확실한 이과라는걸 깨닳음
문과는 무인도에 선풍기를가져간다 메모...
레전드 발언ㅋㅋㅋㅋ
눈이 녹으면 겁나 아프고 앞이 안 보이겠지..?
문과는 그냥 엄밀한 생각을 안하려고 하거나 아예 포기한거같은데 그리고 이과는 왜 그런 말도안되는거같은 말을 했는지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거같고. 물론 문과가 본인 문과라서 이렇게 생각한답시고 하는 말중에 귀담에 들을 가치가 없는 말이 대부분이지만. 결론은 문과던 이과던 양쪽의 생각이 유연하게 동반되어야 사람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할텐데 서로 이악물고 난다르다 아니다 모른다 이러는게 마치 자신의 설정을 중시하는 컨셉충의 느낌이 남
엄마한테
전 밤이 좋아요 고요하고 깜깜한 밤은 왠지 마음이 좋아져요
이랬더니 엄마가
니는 걍 쳐자는게 좋은 거잖아 갬성이라곤 1도 없는게
이랬음ㅋㅋㅋㅋ
아니 눈이 녹으면 봄이 온다는 생각을 어떻게 해? 진짜 신기하다
자연스럽게..
나도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그 대사가지고 ㅋㅋㅋ 스스로빛내는게 별인뎈ㅋㅋ 기억나네
아니...눈이 녹으면 봄이 온다는건 후르츠바스켓 명대사라구요...!!!!!!!!! 오리지널은 문과밈이 아니라구요...!!!!
그게 먼데 씹덕아
대학교 다닐때
이과는 문과수업 수강 많이 했는데
문과는 이과수업 수강 못하더라구요
철학과출신 학생이 일반물리를 들으러와서 교수님이 의아해서 물어보니 학문간 통섭이 중요한 시대라서 물리를 공부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 학생 2주차에 바로 드랍했습니다
ㅋㅋㅋ나는 눈이 녹으면 녹는거지 이랬는뎈ㅋㅋ
진짜로 '눈이 녹으면' 에서 '물이 된다' 외 를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 계셔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조세호도 문과 감수성이 좋네요 ㅎㅎ
여친이 문과 내가 이과인데 저런 사소한 생각차이가 되게 많음ㅋㅋㅋㅋ 서로의 생각을 신기해함
"조명"=개인에 대한 좋지 아니한 소문
이별을 하면 좋지 않은 소문이 난다는 뜻 아닐까요?
눈이 녹으면 앞이 안 보이죠
컴공은 =기호말고 ==,,,
별은 깜빡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별이 초신성폭발로 가는것 밖에요(질량이 큰것만)
두 노 맥동변광성?
펄스들은... 깜빡거리긴하는데 제가보기엔 요즘 하늘에 보이는 깜빡거리는 것은 인공위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신찬우-t6b 오우 그건 인정... 하지만 광도가 변할뿐 꺼지지는 않지
... 그들만의 세계 그들만의 리그...
@@김에리-v1u ㅇㅈ....
눈이 녹는다고 봄이 되는 게 아닌게 겨울에도 눈은 녹음
밤하늘에 보이는 별들 중 지구 가까이에 있는 수성, 금성, 화성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들 자기 태양계의 태양이라는 사실 ㅋㅋㅋㅋ
문이과가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다기보다는 답을내는 방향이 다르다는 생각이드네요
문과1등은 이과중간보다 이과 더 잘 알고
이과1등은 문과중간보다 문과 더 잘 안다.
중간에도 못 끼면? 문과건 이과건 의미 없다.
근데 작가하고 예술가는 문과가 아니라 예체능이잖아
아 나 원래 문과갬성이었는데 이과가더니 박사님이 이해가가...
이게 맞지ㅋㅋㅋㅋ 환경에 따라 변함 자연스레 드는 생각은
아니어떻게 눈이녹으면 이후에 봄까지 갈수있지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