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하는소리 이번편 들으면서 다들 환생요괴반에 진심이면서도 잘하고싶은 마음에 예민해져 있는게 보이는것같아요. 날카롭고 상대방을 향한 예민함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살짝 스치기만해도 따끔하고 쓰린 예민함같은거요. 지금도 충분히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겠지만, 혹시라도 불만족스러운 멤버들의 과정과 결과에 피드백이 필요하다면 잔뜩 예민해진 멤버가 다치지 않게 쿠션감있게 격려도 꼭 섞어주는게 리더 두분 뿐 아니라 멤버들에게 필요할거 같아요. 1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실 환생요괴반 시즌1은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 이번시즌은 하나도 안유치하고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시즌1도 다시 정주행할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너무 좋네요. 중요한가, 굳이 해야 하나, 싶을 수 있는데 팀원들이 서로를 관심으로 잘 지켜보고 예민해진 팀원을 격려해주는 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당장의 프로젝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음 프로젝트, 그 다음 프로젝트를 함께할 동료에게 마음을 쓰는 것 역시 우선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부담감이 엄청 크신 거 같은... 부담감을 좀 덜어놓으셔도 좋지 않을지.... 최선을 다했다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욕심과 현실 사이에서 타협하는 거 너무 어렵다 ㅠ.... 그 와중에 디투님 성격 부러워요 ㅠㅠㅠ 저는 큰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게 앞이 막막해지는 건데.... 근데 오늘 유쏘 왤케 귀엽죠 녹음실 처음이양.... 재밋을 거 가태.... 요괴세계루 가~....
또내수공업인데다가 하루촬영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엄청 공들인 게 느껴지는 환요반2 ㅋㅋㅋㅋ 각자 맡은 부분이 전문적인 직업의 영역이 있을 정도잖아요 그만큼 쉬운게 아닌게 당연한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ㅋㅋㅋ영리기업이니까 해리의 역할 꼭 필요해요 환요반으로 떼 돈 버는 웃소 되면 좋겠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오늘도 재미난 먹알못 디투의 망향샤라웃 환요반2 마치면 도움준 팀도 나와서 후기토크도 해주세욤 ㅋㅋㅋㅋ 작가님 배우님 작곡가님 등등😊
일을 하다보면 그런 딜레마에 빠질 때가 있죠.. 인력은 부족한데 퀄리티는 높이고 싶고, 욕심이 나지만 시간이나 상황과 타협해야 하는 경우 때문에 뭘 선택해야 하나 하는 그런 딜레마요. 구독자로서 환생학교 요괴반을 재밌게 보고 있으면서도 웃소 또한 그런 딜레마에 빠질 수 있겠다라는 점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주일 3개의 영상 중 하나라는 말이 새삼스레 다가오기도 하고요.. 웃소가 한켠에 어떤 부담을 지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되네요. 와중에 웃자고 하는 소리도 촬영해야 하고.. 서로 간에 오고 가는 감정이나 생각들도 신경써야 하고. 단순히 비즈니스적인 부분 외에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참 많겠다고 느낍니다. 그렇기에 구독자로서 더더욱 이런 콘텐츠가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웃자고 하는 소리 들으면서 짧은 글로는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여러 감정이나 생각이 들었어요. 결론은 감사하다는 이야기! 웃소 여러분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
웃소 자체제작으로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 넘 조하요 ... 특히 엔딩크레딧 볼때 멤버들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까지도 각자 한 파트씩 맡아서 만들어낸게 느껴져서 넘 감동이었어요 ! 유일한 이과생이지만 피하기 짬바(?) 가진 태훈의 스토리와 환요반 스토리에 찰떡으로 어울리는 장소와 배우섭외를 하는 해리와 디투, 영원한 웃소 메보 성희, 영화같은 고퀄 영상 찍고 만들어내는 고탱과 소정, 왕왕띵곡 만들어낸 작곡팀분들과 편집팀까지 정말 찰떡인 사람들 🤍 그나저나 오늘따라 유쏘... 짱말랑아가같어요 ..
약간 관련성이 없으려나...싶긴하지만 그래도 적어봐용ㅎㅎ 영상에서 대본 완성과 피드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요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같이 작업을 하면 서로 컴퓨터를 공유하며 같은 파일창을 띄워두고 동시에 대본을 작성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바로 문장을 지워버린다고 하더라고요😂😂 일화 속의 감독님과 작가님이 너무 귀엽고, 일화를 풀어준 작가님의 입담이 워낙 좋아서 개인적으로 저 상황 자체만으로 좋아하는 일화입니다만, 이 일화에서 조금 다른 면을 보자면 그 거장들도 가차없는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수정이 수시로 일어난다는 소리기도 하죠 그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본 피드백이 있단 사실에 너무 한번에 완성품을 내어놓아야지,,라고 몰입해서 생각하진 않으셨으면해요 원래 대본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것들에서 피드백을 통한 품질 개선이 있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과정이니까요ㅎㅎ 하지만 단번에 피드백 없이 좋은 걸 탄생시키고 싶은 마음은 너무너무너무 이해되긴 합니다ㅋ큐ㅠㅠㅠ 사실 피드백을 안받을 정도로 단번에 완벽한 작품을 내놓는 것이 어렵단 건 이미 알고 있으실 거 같긴 해요 저만해도 알고있지만 피드백 없이도 완벽한걸 내놓고 싶어하는걸요ㅋㅋㅋ 그래도 댓글에 한 번 관련된 내용으로 적어보고 싶어서 적어봐용 혹시나 0.0001만큼이라도 준비 과정 속 부담감을 덜어내는 것에 힘이 되었으면 하는 아주 약간의 바람같은...? 이러나저러나 요즘 환요반2도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있어용 이번엔 웃소리가 있어서 요런조런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점도 너무 좋네용ㅎㅎ❤
직딩 구독자입니다 !! 저도 환요는 어린 구독자분들을 겨냥한 거라고 생각해서 안 보다가 이번에 시즌1 몰아보기가 올라왔길래 보게 됐어요 아니 근데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봤어요 。. 🥹 캐릭터마다 서사가 있고 그걸 게임으로, 영상으로 풀어낸게 너무 흥미로워요,, (오타쿠임) 과몰입하다가 비하인드 보면 또 확 현실적이게 되는 맛도 있네요ㅋㅋㅋ 그래서 재택하면서 보기 넘 조아요😏👍
며칠 간 이번화를 돌려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네요! 단체란 뭘까, 좋은 팀이란 뭐고, 동료는 서로 어디까지 케어해주어야 할까, 등등 여러 고민을 해볼 수 있었어요. 여전히 이렇다 할 답이 없는 문제들이네요. 딱 하나 내릴 수 있었던 결론은, 마지막에 고탱님이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우리끼리 재밌는 걸 하자!' 당사자들이 과정 속에서 재밌고 행복해야 뭐든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야 과정이 추억이 될 수 있고, 설령 가시적인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행복감과 결속력은 결과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고요.(이 점이 무섭기도 하죠) 하나의 예로, 웃소 컨텐츠 중 웃음찾기/웃음참기 컨텐츠는 웃소가 좋아해서 하는 컨텐츠라고 하셨었죠. 전 그래서 그 영상들이 참 좋아요. 1순위를 꼭!! 웃소 구성원들의 재미와 행복으로 두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시청자들도 그런 영상들에서 행복감을 얻어간답니다. 웃소 행복하게 오래오래 작업하세요~~💕💕
개인적으로 시즌1때는 썸네일만 보고 애기들용인거 같아서 ㅋㅋㅋㅋ 안 봤었는데 시즌2 썸네일의 뉴페이스로 인해서 시청하고나서 이게...드라마 시리즈구나를 처음으로 인식하고ㅋㅋㅋㅋ 시즌1까지 몰아보기로 봤습니다. 시즌1은 각 술래캐릭터스토리기반의 방탈출물, 기존의 술래잡기시리즈의 확대버전인거 같고 배경이 매번 달라져서 좋았습니다. 시즌2는 1화밖에 안 봤는데도 훨씬 드라마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진짜 말씀하신대로 퀄리티가 엄청 좋아진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귀하게 시청할거 같아요.b
환요반 2보면서 웬만한 웹드보다 더 고퀄리티의 영상이 올라왔길래 깜짝 놀랐는데 그만큼 인력과 시간이 많이 투자되었었군요ㅋㅋㅋ 근데도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하신다는것만으로도 놀랍습니다.. 노래도 작업하고 발매예정이라니 넘 기대되잖아요 😆 디투님 노래 진짜 좋았는데 완성본 어떨지 너무 기대돼요
저는 그래도 웃소님들의 인간적인 고생이나 고민거리 트러블 등등 듣는게 좋아요~ 웃소의 영상보면 너무 좋아보이고 환상도 생기고... 어찌보면 즐거운 모습만 많이 비춰지다보니 '저러고 재밌게 돈벌어서 좋겠다'같은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어딜가나 사람들끼리 하는 것이다보니 그만큼 힘이 들수 있다는게 보여서 더 가까워지는 느낌도 들고... 이참에 멤버끼리 못한 얘기도 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리고 환요반 같은 시리즈는 다 찍어두고 미리 편집 다 해두고 차차 올리는건가 싶었는데 다른 촬영들처럼 똑같이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드하고 다시 촬영들어가는 방식인걸 알게 되어서 궁금증이 풀리기도 했고... 그러면 진짜 강행군이고 고생이 많으시겠다 싶었어요ㅠ 건강하게 잘 진행되길 바래요! 환요반2 열심히 돌려보겠습니다! 화이팅!
서로가 맡은 역할을 열심히하고, 또 그 역할에 필요한 조언과 도움을 서로가 주고 있어서 더 좋은 양질의 컨텐츠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웃소 멤버들이 다같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일부분 보게되니 고3 학생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영향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늘 존경하고 본받을 웃소팀을 응원합니다😊
6년 전 어쩌다 본 웃소 영상 하나가 절 여기까지 이끌었네요. 웃소에서 알람 올 때마다 정말 행복하고 하루의 피로가 싹 씻기는 기분이 들어요! 항상 열일해주시고 초심 잃지 않는 웃소에게 그저 항상 감사하고 행복을 주시는 만큼 웃소님들도 배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사랑해요❤
제가 사실 환요반을 뒤늦게 보게 됐어요. 20대 후반이라 혹시 제 취향이 아닐까봐 걱정했는데 아니 왤캐 재밌죠?ㅋㅋㅋㅋ 뒤늦게 본 거 넘 후회ㅠㅠ 시청자로서 스토리에 몰입도 했지만, 와 저걸 어떻게 만들었지? 하면서 게임적 요소에도 감탄했어요! 제가 방탈출을 넘 좋아해서 어떻게 풀어갈까 궁금해하면서 넘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다들 점점 연기가 느셔서 더 몰입해서 봤어요. 마루에피소드에선 진심 눈물이..ㅠ 완전 뒤늦은 후기지만 넘 재밌게 잘 봤다고 말하고 싶었어요ㅎㅎ
환요반 시즌 1의 상상력과 웃소님들 모두의 노력 그리고 가내수공업(ㅋㅋ)이 좋아서 전편을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2를 기대해왔었어요. 이번 웃소리에서 이 시리즈에 대한 진솔한 내막이나 웃소 내에서 관계조정을 위해 이것저것 노력한다는 걸 알아가며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걸 느낍니다... 지난 시즌도 물론 좋았지만 이번 시즌은 보다 더 공감이 잘 되도록 영상이 설계되어있다는 게 확 와닿았어요. 앞으로의 다른 이야기나 OST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생명연장의 웃소🤓👍
내 얼굴 엄청 반들반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깐메추리알 유소🥚🐣
베이비 피뷰
타코야키❤
빛이나는 소정❤
반짝
20:26 해리님 따라하는 성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하는소리 이번편 들으면서 다들 환생요괴반에 진심이면서도 잘하고싶은 마음에 예민해져 있는게 보이는것같아요. 날카롭고 상대방을 향한 예민함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살짝 스치기만해도 따끔하고 쓰린 예민함같은거요. 지금도 충분히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겠지만, 혹시라도 불만족스러운 멤버들의 과정과 결과에 피드백이 필요하다면 잔뜩 예민해진 멤버가 다치지 않게 쿠션감있게 격려도 꼭 섞어주는게 리더 두분 뿐 아니라 멤버들에게 필요할거 같아요.
1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실 환생요괴반 시즌1은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 이번시즌은 하나도 안유치하고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시즌1도 다시 정주행할게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발전시키는 욕심은 큰 원동력이 된다고 하더라고 하더라구요🤗
댓글 읽으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
댓글 너무 좋네요. 중요한가, 굳이 해야 하나, 싶을 수 있는데 팀원들이 서로를 관심으로 잘 지켜보고 예민해진 팀원을 격려해주는 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당장의 프로젝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음 프로젝트, 그 다음 프로젝트를 함께할 동료에게 마음을 쓰는 것 역시 우선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희 어렸을때는 청소년 드라마가 정말 많았는데(매직키드마수리 울라블루짱(?) 마법전사 미르가온)ㅋㅋ 요즘에는 그런 드라마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근데 요괴학교가 그런느낌이 나서 성인인 지금도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부담감이 엄청 크신 거 같은... 부담감을 좀 덜어놓으셔도 좋지 않을지.... 최선을 다했다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욕심과 현실 사이에서 타협하는 거 너무 어렵다 ㅠ.... 그 와중에 디투님 성격 부러워요 ㅠㅠㅠ 저는 큰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게 앞이 막막해지는 건데....
근데 오늘 유쏘 왤케 귀엽죠 녹음실 처음이양.... 재밋을 거 가태.... 요괴세계루 가~....
또내수공업인데다가 하루촬영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엄청 공들인 게 느껴지는 환요반2 ㅋㅋㅋㅋ 각자 맡은 부분이 전문적인 직업의 영역이 있을 정도잖아요 그만큼 쉬운게 아닌게 당연한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ㅋㅋㅋ영리기업이니까 해리의 역할 꼭 필요해요 환요반으로 떼 돈 버는 웃소 되면 좋겠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오늘도 재미난 먹알못 디투의 망향샤라웃
환요반2 마치면 도움준 팀도 나와서 후기토크도 해주세욤 ㅋㅋㅋㅋ 작가님 배우님 작곡가님 등등😊
일을 하다보면 그런 딜레마에 빠질 때가 있죠.. 인력은 부족한데 퀄리티는 높이고 싶고, 욕심이 나지만 시간이나 상황과 타협해야 하는 경우 때문에 뭘 선택해야 하나 하는 그런 딜레마요. 구독자로서 환생학교 요괴반을 재밌게 보고 있으면서도 웃소 또한 그런 딜레마에 빠질 수 있겠다라는 점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주일 3개의 영상 중 하나라는 말이 새삼스레 다가오기도 하고요.. 웃소가 한켠에 어떤 부담을 지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되네요. 와중에 웃자고 하는 소리도 촬영해야 하고.. 서로 간에 오고 가는 감정이나 생각들도 신경써야 하고. 단순히 비즈니스적인 부분 외에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참 많겠다고 느낍니다. 그렇기에 구독자로서 더더욱 이런 콘텐츠가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웃자고 하는 소리 들으면서 짧은 글로는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여러 감정이나 생각이 들었어요. 결론은 감사하다는 이야기! 웃소 여러분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
12:26 디투님 어버버 당황쓰 넘나 귀엽고, 성희님의 진심과 걱정 어린 충고에 찡..ㅠㅠ
웃소 직딩 구독자에요 ㅎㅎ
사실 환요 컨텐츠가 10대 친구들을 거냥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안보고 있다가(최애 컨텐츠 혼밥회식) 태훈님 소품소개 영상 등등 환요에 진심인 웃소님들보고 몰아보기로 다 봤어요.
스토리 넘 탄탄하고 피하기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잘보고 있어요ㅠ 눈물도 훌쩍... 웃소님들이 진심으로 재밌게 컨텐츠를 만드는게 느껴져요 앞으로 올라올 환요시리즈도 라이브로 볼게요 ❤
38:02 태훈님 고마워....⍢ 하는거 귀여워❤
웃소 자체제작으로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 넘 조하요 ... 특히 엔딩크레딧 볼때 멤버들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까지도 각자 한 파트씩 맡아서 만들어낸게 느껴져서 넘 감동이었어요 ! 유일한 이과생이지만 피하기 짬바(?) 가진 태훈의 스토리와 환요반 스토리에 찰떡으로 어울리는 장소와 배우섭외를 하는 해리와 디투, 영원한 웃소 메보 성희, 영화같은 고퀄 영상 찍고 만들어내는 고탱과 소정, 왕왕띵곡 만들어낸 작곡팀분들과 편집팀까지 정말 찰떡인 사람들 🤍
그나저나 오늘따라 유쏘... 짱말랑아가같어요 ..
8:27 너무 귀여버서 계속 돌려봤잖아요
약간 관련성이 없으려나...싶긴하지만 그래도 적어봐용ㅎㅎ 영상에서 대본 완성과 피드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요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같이 작업을 하면 서로 컴퓨터를 공유하며 같은 파일창을 띄워두고 동시에 대본을 작성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바로 문장을 지워버린다고 하더라고요😂😂 일화 속의 감독님과 작가님이 너무 귀엽고, 일화를 풀어준 작가님의 입담이 워낙 좋아서 개인적으로 저 상황 자체만으로 좋아하는 일화입니다만, 이 일화에서 조금 다른 면을 보자면 그 거장들도 가차없는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수정이 수시로 일어난다는 소리기도 하죠 그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본 피드백이 있단 사실에 너무 한번에 완성품을 내어놓아야지,,라고 몰입해서 생각하진 않으셨으면해요 원래 대본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것들에서 피드백을 통한 품질 개선이 있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과정이니까요ㅎㅎ 하지만 단번에 피드백 없이 좋은 걸 탄생시키고 싶은 마음은 너무너무너무 이해되긴 합니다ㅋ큐ㅠㅠㅠ 사실 피드백을 안받을 정도로 단번에 완벽한 작품을 내놓는 것이 어렵단 건 이미 알고 있으실 거 같긴 해요 저만해도 알고있지만 피드백 없이도 완벽한걸 내놓고 싶어하는걸요ㅋㅋㅋ 그래도 댓글에 한 번 관련된 내용으로 적어보고 싶어서 적어봐용 혹시나 0.0001만큼이라도 준비 과정 속 부담감을 덜어내는 것에 힘이 되었으면 하는 아주 약간의 바람같은...?
이러나저러나 요즘 환요반2도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있어용 이번엔 웃소리가 있어서 요런조런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점도 너무 좋네용ㅎㅎ❤
직딩 구독자입니다 !! 저도 환요는 어린 구독자분들을 겨냥한 거라고 생각해서 안 보다가 이번에 시즌1 몰아보기가 올라왔길래 보게 됐어요 아니 근데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봤어요 。. 🥹 캐릭터마다 서사가 있고 그걸 게임으로, 영상으로 풀어낸게 너무 흥미로워요,, (오타쿠임) 과몰입하다가 비하인드 보면 또 확 현실적이게 되는 맛도 있네요ㅋㅋㅋ 그래서 재택하면서 보기 넘 조아요😏👍
며칠 간 이번화를 돌려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네요! 단체란 뭘까, 좋은 팀이란 뭐고, 동료는 서로 어디까지 케어해주어야 할까, 등등 여러 고민을 해볼 수 있었어요. 여전히 이렇다 할 답이 없는 문제들이네요.
딱 하나 내릴 수 있었던 결론은, 마지막에 고탱님이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우리끼리 재밌는 걸 하자!'
당사자들이 과정 속에서 재밌고 행복해야 뭐든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야 과정이 추억이 될 수 있고, 설령 가시적인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행복감과 결속력은 결과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고요.(이 점이 무섭기도 하죠)
하나의 예로, 웃소 컨텐츠 중 웃음찾기/웃음참기 컨텐츠는 웃소가 좋아해서 하는 컨텐츠라고 하셨었죠. 전 그래서 그 영상들이 참 좋아요. 1순위를 꼭!! 웃소 구성원들의 재미와 행복으로 두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시청자들도 그런 영상들에서 행복감을 얻어간답니다.
웃소 행복하게 오래오래 작업하세요~~💕💕
38:07 태훈 귀 빨갛다
개인적으로 시즌1때는 썸네일만 보고 애기들용인거 같아서 ㅋㅋㅋㅋ 안 봤었는데 시즌2 썸네일의 뉴페이스로 인해서 시청하고나서 이게...드라마 시리즈구나를 처음으로 인식하고ㅋㅋㅋㅋ 시즌1까지 몰아보기로 봤습니다. 시즌1은 각 술래캐릭터스토리기반의 방탈출물, 기존의 술래잡기시리즈의 확대버전인거 같고 배경이 매번 달라져서 좋았습니다.
시즌2는 1화밖에 안 봤는데도 훨씬 드라마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진짜 말씀하신대로 퀄리티가 엄청 좋아진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귀하게 시청할거 같아요.b
환요반 2보면서 웬만한 웹드보다 더 고퀄리티의 영상이 올라왔길래 깜짝 놀랐는데 그만큼 인력과 시간이 많이 투자되었었군요ㅋㅋㅋ 근데도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하신다는것만으로도 놀랍습니다.. 노래도 작업하고 발매예정이라니 넘 기대되잖아요 😆 디투님 노래 진짜 좋았는데 완성본 어떨지 너무 기대돼요
저는 그래도 웃소님들의 인간적인 고생이나 고민거리 트러블 등등 듣는게 좋아요~
웃소의 영상보면 너무 좋아보이고 환상도 생기고... 어찌보면 즐거운 모습만 많이 비춰지다보니 '저러고 재밌게 돈벌어서 좋겠다'같은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어딜가나 사람들끼리 하는 것이다보니 그만큼 힘이 들수 있다는게 보여서 더 가까워지는 느낌도 들고... 이참에 멤버끼리 못한 얘기도 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리고 환요반 같은 시리즈는 다 찍어두고 미리 편집 다 해두고 차차 올리는건가 싶었는데 다른 촬영들처럼 똑같이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드하고 다시 촬영들어가는 방식인걸 알게 되어서 궁금증이 풀리기도 했고... 그러면 진짜 강행군이고 고생이 많으시겠다 싶었어요ㅠ 건강하게 잘 진행되길 바래요! 환요반2 열심히 돌려보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환요반2 시작된게 실감나고… 웃소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궁금한 비하인드를 웃자고하는 소리에서 풀어주니
촬영 속 소소한 이야기부터 깊은 이야기까지
다 알게되니 너무 좋네요😊😊❤❤
와 진짜 환생학교 요괴반 썰 듣고싶었어요 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집에 돌아가는 시간..30분 이때 웃자고하는소히 들으면서 걷는게 최고!❤
서로가 맡은 역할을 열심히하고, 또 그 역할에 필요한 조언과 도움을 서로가 주고 있어서 더 좋은 양질의 컨텐츠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웃소 멤버들이 다같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일부분 보게되니 고3 학생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영향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늘 존경하고 본받을 웃소팀을 응원합니다😊
웃소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
웃소 화이팅!!!!!!!!!!!!! 제가 응원하고 있어요
신비아파트하고 콜라보했던 피하기 3편도 너무 재밌었는데(디투퇴마사그립네요...) 그게 환요반 기획 계기가 되었다니 ㅜ0ㅜ 이런 작은 비하인드 얘기를 알아갈 때마다 행복한 아코...😂
아이디어 천재들만 모였나요... 환요반2도 다음영상도 항상 기대되는웃소 언제나 화이팅ㅜ
41:00 그저 빛 어드밴스드분들.. 😢 사실 제일 궁금했던게 ost 관련이었는데 2개라니 쪼금 아쉽지만 ㅠㅠㅠㅜ 모두가 같이 부르신 풀버전도 얼릉 듣고 싶네요 두근두근,,,
환생학교 요괴반2 1화 봤는데 진짜 쩔었어요😮 다음편도 넘 기대된다..🤩
환생학교 요괴반 시리즈 끝나고 환생학교 요괴반처럼 시리즈 한번더 만들어주세요!! 이번엔 로맨스로..❤❤
28:35 옆에 다른 다리가😮
27:01 깜짝이야..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
웃소 영상 보거나 웃소 멤버들끼리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한층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이 웃자고하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오래오래 갔으면 해요 ❤
웃자고 하는소리 낮잠 잘때 들으면 꿈에서 웃소분들이랑 놀고있어요!
제 꿈에는 어릴때 부터 웃소님들 이랑 놀고 이야기하고 한 가족이되고 영상도 같이 찍는 꿈을 꿔요
6년 전 어쩌다 본 웃소 영상 하나가 절 여기까지 이끌었네요. 웃소에서 알람 올 때마다 정말 행복하고 하루의 피로가 싹 씻기는 기분이 들어요! 항상 열일해주시고 초심 잃지 않는 웃소에게 그저 항상 감사하고 행복을 주시는 만큼 웃소님들도 배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사랑해요❤
웃소 진짜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해여 그냥 존재만으로. 학교 마치고 이제 집에 왔는데 진짜 웃소 영상만 보면 왜인지 모르게 잡생각 없어지고 재미있게 집중하게 돼요..❤
이번 영상 진짜 넘 재밌어요 ㅋㅋ 환생학교 요괴반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 진짜 웃자고 하는 소리 너무 좋고 환생학교 요괴반 2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웃자고 하는 소리 덕분에 오랜만에 웃소 보고 있는데 환요반..너무 재밌더라고요!!이번에 올라왔던 몰아보기로 쭉 다 봐버렸어요ㅎㅎ공을 들인게 너무 느껴저서 조았습니다💓부담 너무 가지지 마시고 즐겁게 촬영해주세요~!~!
아싸 웃자소 ㅠㅠㅠㅠ 드디어
하찮은 주제가 대회에서 들은 노래가 환요반 1회 영상 마지막에 나올 때 진짜 저도 짜릿했는데 웃소 여러분들은 얼마나 짜릿하셨을까요!! 웃소님들 새로운 부분에 계속 도전하시고 노력하는 모습들 너무 멋있고 응원합니다!
나중에 영상에서 담지 못했던 설정들 웃자소에서 풀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괴들 평소 학교 생활이라던가.. 러브라인이라던가… 외전도 많이 주신다면 너무너무….👍👍👍👍
지금도 충분히 환생학교 재밌어요!!
잘하고 있으니 다음화도 열심히 하시고 재밌게 보고 웃자고 하는 소리도 분위기 좋고 해서 틀어놓고 딴짓해도 너무 좋아요❤❤
이런 비하인드 너무 좋아요 ❤❤
25:29 전설의 드립 차원의문단속
36:11 여기 소정님 고마워 왤케 AI대본 연기 그 영상 같죠? ㅋㅋㅋ😂
방금까지 에피소드 7화 들으면서 공부하던 고3인데여… 너무 좋아요ㅠㅠ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웃자고하는소리^^
사랑합니다
웃소리~~너무너무 귀한 채널✨ 하루 마무리 하면서 들어요 살앙!💖
창작만큼 어려우면서도 재밌는게 없는것 같아요
웃자고 하는 소리 팟캐스트 버젼은 없을까요? 요즘 팟캐스트 듣는 걸 즐기는데 팟캐스트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디선가 공지를 본 것 같은데 찾아보니 없네요...ㅎㅎ 하도 웃소리랑 팟캐스트를 들으니까 둘이 합쳐져서 꿈에 나왔나봐요😹😹
제가 사실 환요반을 뒤늦게 보게 됐어요. 20대 후반이라 혹시 제 취향이 아닐까봐 걱정했는데 아니 왤캐 재밌죠?ㅋㅋㅋㅋ 뒤늦게 본 거 넘 후회ㅠㅠ 시청자로서 스토리에 몰입도 했지만, 와 저걸 어떻게 만들었지? 하면서 게임적 요소에도 감탄했어요! 제가 방탈출을 넘 좋아해서 어떻게 풀어갈까 궁금해하면서 넘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다들 점점 연기가 느셔서 더 몰입해서 봤어요. 마루에피소드에선 진심 눈물이..ㅠ 완전 뒤늦은 후기지만 넘 재밌게 잘 봤다고 말하고 싶었어요ㅎㅎ
웃자고 하는 소리 넘 재밌어여! ❤❤ 응원할게여ㅕㅕ!!!
인트로부터 웃기네요ㅋㅋㅋ
음원발매는 언제 하나요??😮😮 넘 기대돼요!!
멜론에 나오나요??😮😮
4등! 인트로 웃기네요ㅋㅋ
환생학교 요괴반 너무너무재밌어요!!!!
ㅋㅋ 진짜 이 썰 듣고싶었는데ㅔㅔㅔ
아니 디투 왤캐 잘생김
시즌2도 대박나면 내년에 시즌3 가즈아!(우디님도 합류시켜서)
재밌닼ㅋ
나는 파블로프
좋아요누름.
힘내세요
환요반 시즌 1의 상상력과 웃소님들 모두의 노력 그리고 가내수공업(ㅋㅋ)이 좋아서 전편을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2를 기대해왔었어요. 이번 웃소리에서 이 시리즈에 대한 진솔한 내막이나 웃소 내에서 관계조정을 위해 이것저것 노력한다는 걸 알아가며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걸 느낍니다...
지난 시즌도 물론 좋았지만 이번 시즌은 보다 더 공감이 잘 되도록 영상이 설계되어있다는 게 확 와닿았어요. 앞으로의 다른 이야기나 OST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생명연장의 웃소🤓👍
환생학교 재밌어요
환요반 짱잼 웃소리 짱잼!!!!
웃하소(웃자고 하는 소리)님?
웃소채널에서 블루록(원작 이사기)또는 체인소맨(완전체)로 피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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