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미쳐있던 가수가 넬이었고 지금 미쳐있는 가수가 비투비이고 이창섭인데 넬 노래 부르는 이창섭이라니... 넬의 청춘연가는 서리가 내린, 안개 속에 있는 겨울 초입의 아침 같다면 섭이 음색으로 듣는 청춘연가에서는 맑은 하늘, 쨍쨍한 햇살에 바싹 마른 낙엽이 지나는 가을 향기가 나요. 지나간 시간을 떠올려도 조금 덜 아플 것 같아요. 담백하게 부른거 너무 좋아요. 담백한데, 근데 감정이 덜한게 아니에요. 진짜 노래를 잘 하는 가수에요 창섭이는.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너 자체가 항상 위로가 된다 특히 목소리가 제일 위로가 되더라 힘들 때마다 너의 노래을 들으며 위로 받기도 하고 울기도 했었다 오늘도 위로 받고 가네 너의 목소리에 많은 감정들을 담아 부르는 것 같아서 노래에 많은 의미가 느껴진다 이 노래가사 자체에도 개인적으로 와닿는 게 너무나도 많지만 너가 부르니까 더 많은 의미, 많은 생각, 많은 감정들이 더욱 더 느껴지고 좋은 것 같다 창섭아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건강관리 열심히 하고 평생 꽃길만 걷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위로 해줘서 고맙다
2:20 부서질정도로 힘껏 부딪혀보고 그러는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버텨내면 그만인 게 아픔이니까 안고 가면 그만인 게 또 슬픔이니까 가끔은 아직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어 하지만 이내 다시 두려움이 앞서고 마음이 무거워져 어느새 또 입가엔 한숨이 맺혀 과거의 내 자신과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현재의 ’나‘가 대조되어 보여서 더 슬픈 것 같아요…ㅠㅠ
부서질 정도로 하는 게 사랑이고 굳이 그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이제는 겁이 나죠. 꼭 사랑이 아니라도 목표에 모든 걸 다 바치고 나면 내가 잿더미 위에 앉아있는데.. 그게 싫어지지 않아서 겁이 나는 거.. 발매 당시에 되게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시간이 지나니까.. 청춘연가 가사는 사실 나약함을 인정할 정도로 강해진 뒤에 할 수 있는 말 같다 싶어요. 좋은 노래 고마워요👍
노래가사도 그렇고 책의 구절도 그렇고 나이가 들어서 더 와닿는게 많죠.. 삶이란게 그런 것 같아요. 그만큼 세월이 흘러 본인이 포용할 수 있는게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의 서툰 그 감정이, 무모했던 그 감정이, 지금은 경험을 해서 더 단단해진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애정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들으니 이 얼마나 좋은 삶인가요 ...
![[포커스캠] 이창섭 포커스캠 (LEE CHANG SUB fancam) ♬ '한번 더 이별'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http://i.ytimg.com/vi/6te3XKBwZXs/mqdefault.jpg)
![[#나혼자산다] 탄수화물 · 단백질 · G리는 맛의 완벽 조화✨ 창섭표 다이어트(?) 라면🍜 | #이창섭 #비투비 MBC240531방송](/img/n.gif)
가성 ㅁㅊ다.. 공기반소리반 창법이랑 가성이 ㄹㅇ 갠적으로 모든사람 통틀어서 젤좋음
아니 노래도 노래대로 너무 잘해서 반하는데 노래 앞뒤로 토크시간에 말하는것도 너무 사람이 착하고 말투도 순해서 더 홀리게됨..ㅋㅋㅋㅋㅋㅋㅋ
전과자에서 까불대는거 보다가 본업보니 너무신기
지나가던 넬팬입니다 넬곡 커버한 뮤지션 중 최고인 것 같슴다....
듣고 엉엉 운다. 노래만 불렀다 하면 울리네. 진짜 유죄남자.
이분 음색이 30대되니까 짙어져서 마음이 그대로 와닿는다…노래 들으면서 눈물 찔끔 나신분?
평소 노래 들을 때 가사보단 멜로디에 집중하는 편인데 이창섭이 부르면 왠지 모르게 가사에 집중하게 됨..
가사 전달력이 진짜 윤종신급인듯. 자막 안보고 구냥 눈감고 음악에 취하게 만드는 가수~~
넬은 넬 만의 고유한 분위기가 있어서 누가 불러도 '어, 넬이다' 싶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이 노래는 창섭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뭔가 더 쓸쓸한 듯 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로 다가와요. 창섭님 덕분에 가을 제대로 타는 중이예요.
내죽생때도 그러더니 또 내 갬성을 건드렸어....ㅠㅠ혀엉 침대에 누워서 무한 반복으로 듣는중이야
지금 이 나이가 되어서야 가슴저미게 그리워지는 나의 20대….. 그땐 몰랐지 얼마나 눈부시게 아름다웠는지, 영원할것 같았던 그 때가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린다는걸 그리고 몹시도 그립다는걸….
‘그윽하다’라는 형용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창섭일 듯..
와 표현 대박이요. 제맘 그대롭니다. 육성으로 웃었어요!
10대에 미쳐있던 가수가 넬이었고 지금 미쳐있는 가수가 비투비이고 이창섭인데 넬 노래 부르는 이창섭이라니... 넬의 청춘연가는 서리가 내린, 안개 속에 있는 겨울 초입의 아침 같다면 섭이 음색으로 듣는 청춘연가에서는 맑은 하늘, 쨍쨍한 햇살에 바싹 마른 낙엽이 지나는 가을 향기가 나요. 지나간 시간을 떠올려도 조금 덜 아플 것 같아요. 담백하게 부른거 너무 좋아요. 담백한데, 근데 감정이 덜한게 아니에요. 진짜 노래를 잘 하는 가수에요 창섭이는.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창섭이 오디션 준비 안 하고 당일선곡으로 큐브 오디션 봐서 붙었다는데..그날 그 장소에서 도입부 부른 순간 알아봐주신 큐브 캐스팅 담당분 감사합니다. (근데 나같아도 캐스팅함)
헐 진짜 음색깡패 이름값하네
드뎌 가수 이창섭의 진가를 알리는구나 우리 창섭이 노래 진짜 잘해요
감사합니다
물어보지않아도 너무 잘아는 창섭이 믿듣 비투비
4:57 잘 불러놓고 부끄러워서 쭈구리 되는거 너무 귀염터지심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역시 이창섭이 이창섭 했다….🥹💙
그냥 옆에서 얘기해주는거 같이 편안하게 토닥이는구만...나는 청춘도 아니것만 맴이 찡허네 ㅜㅜ
아 갑자기 울어버렸잖아 힘들어서 누워있다가 들었는데 속절없이 그냥 눈물이 막 나와 목소리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담담한 듯한 이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백번은 더 들었어
담담하게 나에게 애기하는것 같다 ㅠㅠ
정말 넬 가수가 못하거나 하는게 아닌데.. 난 그냥 이창섭에 미쳤나봅니다
이새벽에 한번더이별과 이노래를 2시간째 무한반복하는 내가.. 진짜 이창섭씨 어쩔거에여!!!!!!!😂😂😂😂
진짜 1년만에 이렇게 전 창섭에 미친사람이 됬습니다
전과자 보면서 참 재능이 많은분 같으셨는데...역시 본업이 최고시네요
넬 팬인데 가사가 처음으로 귀에 박히네요
창섭님 놀랍네요
이창섭 비투비노래도 좋긴하지만 이런 장르에 더 천재적인 느낌 아깝다
자기노랠 할 줄 아는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천재적인 재능과 타고난 감수성이 예민하게 발휘 되는 스타일 같아요
본캐가 만랩이네
나의 2023년을 형에게 바칠게
2025년은 어떤가요😂
밤에 듣지 말아야지...
마음이 사무친다..창섭아... 눈물이 술을 부른다...
섭아 사랑해!!!!!!!!! 당신도 모르는 사이 내게 일깨워 준 감정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까? 많은 생각 속에서 결국 현명한 길을 찾아내는 너에게 안녕이 함께하길 늘 기도해
내가 창섭옵 나이쯤 되서 이 영상을 다시 보면 느끼는 감정이 또 다르겠지....몇년뒤에 다시 들으러 올게🩵
이미지랑 음색이 딱 가을 발라더네
안녕하세요,저는 도덕 수업 시간에 선플달기 캠패인에 참여하고 있는 비투비 팬 목일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비긴어게인에 창섭오빠가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멤버들도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창섭씨는 음악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 느끼는 바를 표현하는 능력이 확실히 뛰어난 것 같아요.ㅜㅜ 😢
말하는 것처럼 노래해서인지 더 가사가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아니 노래부르라니까 왜 내맘을 녹이고 그래요ㅜ
이창섭... 노래 기깔나게 불러놓고
수줍어 하는거 미침ㅠㅠ
너 자체가 항상 위로가 된다
특히 목소리가 제일 위로가 되더라
힘들 때마다 너의 노래을 들으며 위로 받기도 하고 울기도 했었다
오늘도 위로 받고 가네
너의 목소리에 많은 감정들을 담아 부르는 것 같아서
노래에 많은 의미가 느껴진다
이 노래가사 자체에도 개인적으로 와닿는 게
너무나도 많지만 너가 부르니까
더 많은 의미, 많은 생각, 많은 감정들이
더욱 더 느껴지고 좋은 것 같다
창섭아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건강관리 열심히 하고 평생 꽃길만 걷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위로 해줘서 고맙다
아…소화못하는 노래가 뭘까? ㅋㅋ 여흑시~이.창.섭!
창섭이 노래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가을 바람이 느껴져요😭
이 노래가 창섭이한테 제일 잘 어울리네요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가사인데..서사 담긴 목소리까지..짱이다😭💙
제발 솔로 앨범... 제발...
큐브야 제발 비긴어게인 댓글 다 읽어줘
진짜 이창섭이 이창섭했다..네요..
가슴에 팍~
너무 감사해요~이가을에 ..
말하듯이 담담하게 노래하는데 감정전달력은 엄청나서 매번 들을 때마다 놀라게 만든다…세상 모든 사람들이 창섭님 노래로 위로 받길..
넬 노래가 유명하지만,
이창섭님 음색으로 들은 처음 이곡에 가슴 콕콕 스며드네요!
전과자로 이창섭 알게 됐는데 음색이 너무 독특하고 아름다워요. 노래에 진지한
태도가 멋있어요.
진짜 가성 개쩐다
오늘도 섭이 있어서 월요병 물리침😊😊😊😊
계속 듣게된다... 목소리 재질이 낙엽이나 한지 같은 느낌이야... 바스락바스락한데 또 부드럽고 개성있고
진짜 술을 부르네...
와 이 노래를 이창섭 목소리로 ㅠㅠㅠ 꿈인 줄
사랑해 섭아 🫧 크게 고마워
아니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쇼츠에 우연히 떠서 뭐야 하고 보다가 찾아왔어요 곡이랑 이창섭님 음색,감성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노래부르시는 내내 와.. 하면서 들었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넬덕후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나면 ..말 다한 가수죠...
가사가 와닿는다는 건 나도 나이를 먹었다는 거겠지.....
형 제발 앨범좀 내😢
넬...진짜좋아했던 노랜데ㅜ그걸또 창섭이가불러주다니ㅜㅜ증말 환장하게따ㅜ
이창섭은 어떻게 이름도 이창섭이지💙
신이 감성발라드 부르라고 작정하고 만든것 같다
듣고 있으면 노래를 듣는게 아니라 한편의 영화를 못듣한 여운을 주는 목소리네요. 노래가 예술이네요
원곡을 잊게 만드는.. 섭이....
눈물 흘리며 듣는 1인.. 노라할때 젤 빛나는 섭이는 꽃길만 걷자구❤❤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이창섭 미쳤다 진짜....
발라드가수 이창섭 데뷔 존버단 합니다
노래를 들리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이런 스타일의 노래로 곡 발표해주세요
넘 넘 잘 어울려요
우리 창섭이.
가사 하나 하나 가슴에 파고 들게 예쁘게 노래해주니
오늘 하루도 잘 살아보겠습니다.
들으면서 제 젊은 시절이 지나가더러고..창섭님이 부르면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에 콕콕 스며들어요..위로 받는거같아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더욱 감성을 자제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더 감동을 주는데 그걸 잘하는 창섭님
그가 부르면 그냥 창섭님 노래가 된다
가을 = 발라드 = 이창섭
창섭이 음색도 좋은데 거기다 간드러지게 올라가는 가성에 전율이 느껴지는 곡이네요
음악에 진심이 느껴지는 나의 아티스트
음악프로에 많이 나와주세요
그리고 발라드 커버 음원도 내주시길~~~
또 들으러 옴😌
청춘연가 이 노래 이 영상으로 첨 알게됐는데 노래자체가 멜로디며 가사며 분위기며 왤케 좋냐ㅠㅠ 계속 듣게하네
선선해진 밤공기에 생각나 찾아왔어요
여전히 담담하게 전해주는 위로가 참 고맙네요
그 노래 가사 하나하나를 진짜 진심을 꾹꾹 눌러담고 노래를 진심으로 부른다는게 느껴진다..이창섭 노래를 듣고 왠지 모르게 위로된다.
문화재청 선생님들 뭐하시죠?? 이창섭 목소리 국보지정 시급한것 같은데요.....😭
짱섭이 선곡력 무엇. 아...너무 기대된다. 시간아 빨리 달려~~~
2:20
부서질정도로 힘껏 부딪혀보고
그러는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버텨내면 그만인 게 아픔이니까
안고 가면 그만인 게 또 슬픔이니까
가끔은 아직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어 하지만 이내 다시
두려움이 앞서고 마음이 무거워져
어느새 또 입가엔 한숨이 맺혀
과거의 내 자신과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현재의 ’나‘가 대조되어 보여서 더 슬픈 것 같아요…ㅠㅠ
가사에 감정이 담겨있어.33살에 감성이라니 이창섭에 감성 이런 가수 없습니다
또 돌려볼거 생겼닿ㅎㅎㅎ
0:50 환장하게 좋다.. 인간적으로 이창섭 솔로앨범 시급함
솔로앨범 이미 있답니다,, 많관부,,
가사가 예술인데 창섭 목소리도 만만치않게 예술이다...
진짜 운동하면서 눈물을 참았는데 오빠 노래를 들으니까 참고있던 눌물이 그냥 흐르네요...그래도 눈물 흘리고 나니 편해요 진짜 본업 최고다 오빠 팬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멋진노래 감사드려요
첫 소절에 끝났다...이 노래 처음 듣는데...창섭이 음색도 넘 예쁘고 가사도 너무 예뻐서 앞으로 자주 들을듯
말해뭐해.. 믿고듣는 이창섭...ㅠㅠ
이창섭 청춘연가 라니ㅠㅜ 오늘도 귀호강 예정🥹
목소리가 진짜 사기다,,,하
미친 ㅜㅜ 이창섭 개조아 도라방스 ㅜㅜㅜ
부서질 정도로 하는 게 사랑이고 굳이 그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이제는 겁이 나죠. 꼭 사랑이 아니라도 목표에 모든 걸 다 바치고 나면 내가 잿더미 위에 앉아있는데.. 그게 싫어지지 않아서 겁이 나는 거.. 발매 당시에 되게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시간이 지나니까.. 청춘연가 가사는 사실 나약함을 인정할 정도로 강해진 뒤에 할 수 있는 말 같다 싶어요. 좋은 노래 고마워요👍
ㅠ ㅠ 와 ㅋㅋㅋㅋ 나 지금 운다 요즘 내맘같아
창섭이가 부르면 본 가수가 생각이 안나게하는 마법이 있네요. 너무 좋네요.~~
본업 잘하는 창섭님!!!! 아멜리아~~~
전과자 이창섭으로 시작해서 창섭나오는 뮤지컬도 다 챙겨보고 여기까지 스며들었네요 너무 좋아요 ㅠㅠ
00:50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 데 너무 좋네요!!
제목 보고 넬 노래다!! 하고 들어왓는데
넘 좋네요 ㅜㅜ
이창섭의 저 아련한 호흡섞인 음색과 감성을 너무 사랑하는데 비긴어게인에서 마음껏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이번 곡도 자기의 이야기로 만드는 이창섭 ㅠㅠ 그냥 너무 좋다…
😂창섭군은 오십대인 이모마저 설레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흡인력 엄청나다 와
이창섭🥹 사.랑.해🫶🏼
이 곡은 또 이창섭 스타일로 어떻게 찢어놨을까 기대돼요
창섭이 음색 좋다 생각은 했었는데.. 넬님 노래에 딱이네요. 깊어지는 가을에 너무 어울리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네. 비긴어게인에 딱 어울리는 노래였어. 잘들을께요.
월요일을 섭이로 시작 ❤ 행복하구나아
저 이노래 정말 좋아해요 좋아하는 가수가 다른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불러주니 기분이 좋아요
아름다운 청년 이창섭…참 잘컸어..사랑해~!!
노래가사도 그렇고 책의 구절도 그렇고 나이가 들어서 더 와닿는게 많죠.. 삶이란게 그런 것 같아요. 그만큼 세월이 흘러 본인이 포용할 수 있는게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의 서툰 그 감정이, 무모했던 그 감정이, 지금은 경험을 해서 더 단단해진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애정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들으니 이 얼마나 좋은 삶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