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의 이별은 극복해야 할 대상도 아니고. 부정적인 것도 아닌. 살다가 마주하게 되는 일.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껴안고. 내 품이 미처 껴안지 못한 나머지는 그 자리에 두고.. 그리고 또 나는 살아간다. 그러다보면 그게 성숙이 되기도 한다는. 소란스럽지 않은 잔나비식 슬픔
전 이 노래를 국민 슬픔 치유송으로 강력추천해요. 제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보아왔던 그 어느 가사들보다도 가장 슬픔치유 메시지가 강력한 노래이네요. 전 확신해요. 잔나비 최정훈님은 음악 천재일뿐만 아니라 정말 훌륭한 철학자임이 틀림없어요. 글 줄기 하나하나가 중고등 국어책에 실려도 좋을 만큼 탁월하고 깊은 의미들을 품고 있죠.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 그 얼마나 간결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메시지인가요? 게다가, 이니셜에서도 나와있듯, 슬픔의 왕래를 반대편 유람선 탑승객에 비유하다니? 글구, 이러한 깊은 메시지를 이러한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품어내다니.. 슬픔없는 인생은 없어요. 하지만, 그 슬픔에 너무 깊숙이, 오래 빠져 들어서 삶이 또한 제공하는 다른 좋은것들을 놓치기엔 삶이 너무 소중하죠. 이 노래 들으며 묵은 슬픔과 산뜻한 작별을 하시고 행복하고 가뿐하게 새 시간들을 열어보아요.
저는 이 노래가 가장 애착이 가요 저번주 금요일 뷰민라 끝나고 올림픽공원역으로 걸어가는길에 이 노래를 들었는데 라는 소절이 딱 귀에 들리더라구요 혼자 오늘 재밌었는데 꿈같은 약간 허탈한 감정에 나는 돌아가면 어떤 표정 지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마 그때가 너무 좋았어서 끝나는게 아쉬워서 그랬나봐요 ㅎㅎ 뭔가 위로도 되고 가사도 너무 맘에 와닿아서 여운이 남는곡이라 가장 아껴듣고 싶고 그러네요
왜 괜히 잘 지내다가도 그럴때 있잖아요. 새벽에 혼자있으면서 울적해지기도 하고 새벽감성 돋아지는... 그럴때 인트로 부분의 전율과 함께 끝까지 들으면... 위로 받으며 눈물 한번 쏙 다빼고 다시 기운차릴 수 있게 부장님이 옆에서 토닥여주는 듯한 딱 그런 느낌의 노래에요. 특히나 슬픔이여안녕은 며칠 전에 올라온 상훈님 편지 내용, '잔나비의 시대에 살게해줘 고맙다'의 멘트가 딱 떠오르는 참 좋은 노래에요.. 부장님 언제나 고마워요💚
중간 중간 살짝 웃기도 하다가, 잠시 슬프고 애틋한 표정도 지었다가, 답답함일지 후련함일지 모를 한숨도 뱉어내다가.. 고개를 떨구었다가 다시 하늘을 바라보는 그 모습에서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라는 가사가 제 머리속을 맴도네요 저도 저를 미워하다가도 그런 제가 좋아지기도 해요.. 언제나 내 머리와 마음 안에서 빙빙 떠다니는 감정들을 멋진 음악으로 표현해주는 잔나비에게 내 영혼을 팔았습니다. 부디 꼭 오래오래 건강한 음악을 해주세요. 잔나비와 같은 시대를 살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 아주 소중한 곡을 이렇게 만나니까 하늘에 손에 쥐고 있던 슬픔들을 전부 놓아준 기분이 들어요. 또 지오르보대장의 편지를 받은 기분이에요. 지오르보대장은 그 시절의 슬픔, 아픔들이 모두 성장통이 되어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졌을 거예요. 슬픔의 인사는 가는 인사였음을.
앉아만 있어도 뮤비 완성...아 ..잔나비 자체가 완성형이네요. 오늘 선물도 감사합니다. 이 곡은 눈물버튼이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요...나를 미워하기는 하는데 아직 좋아하지는 못하고 있어서. 나 자신을 더 아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가사&풀앨범] 잔나비 소곡집 ll : 초록을거머쥔우리는](http://i.ytimg.com/vi/JrNVIFQPSkw/mqdefault.jpg)
![[가사&풀앨범] 잔나비 소곡집 ll : 초록을거머쥔우리는](/img/tr.png)
![잔나비 [JANNABI] - '슬픔이여안녕' (Live from Monkey Fortress Studios)](http://i.ytimg.com/vi/cjGNu9qlLGY/mqdefault.jpg)
그래, 바람불고 눈비날렸고 한계절 빛났었지 그렇지만 앞으로도 빛날거야 잔나비 장하다 여기까지 와줘서🍀🌿
맞아요 진짜 옳은말씀 찐팬들은 아는 그동안의 아픔들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순수해요.
잔나비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단어들이 쉽게 나올수 있는지 들을때마다 꼽씹게 되네요 ㅜㅡㅜ
@@koungminchoi 쉽게 나오지는 않았겠죠 ?? 그런데 가사 하나는 진짜 좋네요..
연륜있는 가사라 생각해서 곱씹고 있었는데 순수한 가사라 댓글 달아 주시니 역시 세대를 아우르는 그룹이긴 한가봅니다 ❤
3:18 여기 이 부분 너무 좋다..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이 가사가 나올 때 무언가를 떠올리는듯하면서 팔을 베고 멀리 내다보는 거..
매일 하나씩 영상을 올려준다면 저희가 좋아할 줄 아셨나요? 맞습니다 오예입니다
팬들이 뭘 보고 싶어 하는지 알고 만든 듯ᆢ
주인공이 암것도 안 하는데도 엄청 집중됨
장면전환도 없이 4분여를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 왜 최정훈이 나한테 수많은 얘길 들려준 기분일까?
잔나비와 한 시절을 보내게 되어 영광입니다
마지막 새들은 어떻게 딱 맞춰 등장하냐? 현대적 동양화 같음.
잔나비의 이별은 극복해야 할 대상도 아니고. 부정적인 것도 아닌. 살다가 마주하게 되는 일.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껴안고. 내 품이 미처 껴안지 못한 나머지는 그 자리에 두고.. 그리고 또 나는 살아간다. 그러다보면 그게 성숙이 되기도 한다는.
소란스럽지 않은 잔나비식 슬픔
Te comprendo el tiempo suaviza todo eso espero
전 이 노래를 국민 슬픔 치유송으로 강력추천해요.
제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보아왔던 그 어느 가사들보다도 가장 슬픔치유 메시지가 강력한 노래이네요.
전 확신해요. 잔나비 최정훈님은 음악 천재일뿐만 아니라 정말 훌륭한 철학자임이 틀림없어요.
글 줄기 하나하나가 중고등 국어책에 실려도 좋을 만큼 탁월하고 깊은 의미들을 품고 있죠.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 그 얼마나 간결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메시지인가요?
게다가, 이니셜에서도 나와있듯, 슬픔의 왕래를 반대편 유람선 탑승객에 비유하다니?
글구, 이러한 깊은 메시지를 이러한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품어내다니..
슬픔없는 인생은 없어요. 하지만, 그 슬픔에 너무 깊숙이, 오래 빠져 들어서 삶이 또한 제공하는 다른 좋은것들을 놓치기엔 삶이 너무 소중하죠.
이 노래 들으며 묵은 슬픔과 산뜻한 작별을 하시고 행복하고 가뿐하게 새 시간들을 열어보아요.
백만퍼센트 공감해요!!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너무나 놀라울 따름
정훈님은 노래하는 현자
국민치유송.. 격공합니다
바람불었고 눈비날렸고 한계절꽃도 피웠고 안녕.안녕...🌿💚😭
이부분 들을때 마음이 울컥ㅜㅜ 소중한 사람..소중한 시절을 떠나보내면서 마음정리하는 느낌들어서 공감이많이 되었어요 그시절을 떠나보내며 아름답게 작별하고 추억하고 이제 새로운출발 하겠다는 의지ㅜㅜ 최정훈 천재감성😭❤️ 어떻게 이런 노랫말 하나하나..감동과 위로를 주는지 늘 건강한음악 만들어줘서 고마워🤟 잔나비 슬픔이여 안녕.나도 슬픔이여 안녕. 행복하자 영원하자 사랑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친 적도 있어요
때마침 날아가는 철새들
그걸 바라보는 정훈
모든게 다 아름답다✨우리 모두 슬픔이여 안녕
ㅠㅠㅠㅠ 가을밤 이제 안그리워해도 되겠다...봄밤이 있으니,,,
근디 부장님 지붕에 어떻게 올라가신거에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최부장님. 슬픔이여 안녕
지금처럼 행복하기를..
가을에 이어 이제 나의 봄
하면 잔나비가 되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나의 아티스트.. 💕
최정훈, 꼼지락 꼼지락 귀엽고 사랑스럽다!
주섬주섬 수첩 메모 한줄, 보는 내내 미소지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철새 가족까지 섭외한 페포니~ 완벽했따!!!
최고!!!!! 👍 👍 👍
슬픔은 오고 가며 때론 오래 머문다.
아침에 인사를 하고 저녁에 하루의 안녕을 고하듯 그렇게
슬픔을 곁에 두고 부른 노래 같다.
바람이 지나가듯이 구름이 지나가듯이
우리는 슬픔을 맞이하고 또 슬픔과 이별하며
그렇게 하루를 넘는다.
성장과 위로가 떠올랐다.
그는 너무 잘 생겼습니다. 우리와 우리 팬들은 그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는 요즘 매일 같은 새로운 비디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아련하고 슬프고 아름답다
지금은 조금 편안해진 내가
지나간 슬펐던 일들을
생각하게한다
아프지만
조금 성장한 나
잃은 것들도 있고
얻은 것도 있구나
사랑해 최정훈.............ㅠㅠㅠㅠㅠㅠㅠㅠ잊고싶고 부정하고싶은 슬픔마저 사랑하게 해주는 당신없인 못살아ㅠㅠㅠㅠㅠ 잔나비 시대에 살고있는 나 진정한 승자다🤟!!!
저는 늘 슬픔을 외면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키우며 행복만 주고싶었는데 내의도와 달리 사회생활을하며 슬픔을 겪더라구요 슬픔을 직면하는것도 용기겠지요 그걸 배워가네요 슬픈일이 있으면 슬픔을 인정하자~~ 울집 MZ세대 딸들과 공연장에 같이 가고싶어요 ^^
나의 최애곡인데 뮤비 몰입돼서 보며 눈물 줄줄😭😭 그런데 최정훈 신비주의인가요? 얼굴 보고 싶어서 또 눈물나네😭
이 곡은 처음 티저 나왔을때도 부장님 손 꾸물꾸물 거리는거에 울컥했어요ㅠㅠ 어쩜 이런 천재같은 곡을 만드는지.. 오고가는 슬픔에 안녕! 하고 한시절 우리는 자라면 되는거죠 ㅠㅠ
이번 소곡집 다 너무 좋아~
어떡하지.......나 잔나비 너무 사랑하나봐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이런 가사를 어떻게 쓰냐구요~~~봐도봐도 천재!
후렴은 중독성ㅠ 하루종일 맴돌아~~
수능가까워지면 못들을꺼 같아요ㅠ
실장님!굿입니다!!!굿!굿!
어렵게 배우들 섭외해서 큰돈들여 뮤비찍는것보다 백배 천배 좋습니다.
부장님은 어느각도에서 찍어두 작품이 되는 그리고 몰입감 장난 아닙니다.
저 오늘 뮤비보면서 오열했습니다.
진짜 페포니 최고👍
최실장님 최최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내가 맘껏 좋아할수 있을때 활동을 하고 있다 작은 기적...
나를 돌아보게 하고 위로하는 가사와 곡. 짜식! 잘한다. 고맙다. 멋지다.
지붕위에서 슬픔이여안녕 노래 부르니까 더 집중 됩니다
???=거기 아저씨 빨리 내려오세요...
저는 이 노래가 가장 애착이 가요
저번주 금요일 뷰민라 끝나고 올림픽공원역으로 걸어가는길에 이 노래를 들었는데 라는 소절이 딱 귀에 들리더라구요
혼자 오늘 재밌었는데 꿈같은 약간 허탈한 감정에 나는 돌아가면 어떤 표정 지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마 그때가 너무 좋았어서 끝나는게 아쉬워서 그랬나봐요 ㅎㅎ 뭔가 위로도 되고 가사도 너무 맘에 와닿아서 여운이 남는곡이라 가장 아껴듣고 싶고 그러네요
어스름한 빛으로 보이는 실루엣이
어디쯤 서있을 슬픔과 손이라도 흔들어 인사할 것만 같다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집에 돌아와 누운 표정이 미소 짓기를.🌿
소곡집2 모든 노래가 좋지만
슬픔이여안녕이 최애곡
삶의 위로가 되네요
저옆에 같이앉아 같이 꼼지락거리고프다.. 환장하게 노래좋음...매번 좋은데 이거 넘나조음
이번 앨범 중 가장 자주 듣게 되는 노래.. 뮤비마저 완벽하네..
어라.? 이 남자.. 연기를 하고 있다.. 못하는 게 뭘까.. 과연 내가 찾을 수 있을까? 뮤비를 끝까지 보면서 내가 찾은 답은 "아니"였다. 이 남자는 못하는 게 "없다"
영상처럼 해질무렵지나 어둠에 추억이 있어요.조금 쓸쓸하지만 기다림에 설레임이 있던 추억~지금은 하늘에 계시지만 기다리는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엄마가 자꾸 생각나네요.노래처럼 슬픔이여안녕 이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추억은 또렷이 기억이 나는데 엄마의 인생에서도 그 시절이 반짝이는 시간이었을까요~그런시간이었기를
화면에 부장님이랑 부장님 목소리만 가득 가득 담겨 있으니 너무 좋아요~~
이번 앨범 최애곡💚슬픔이여 안녕💚들을때마다 한시절의 내가 생각나 눈물바람😭
바람에 날리는 부장님 머리카락은 왜 또 심쿵하냐구❤️
지붕위에서 내려다보기도하고 하늘도 보며 무슨 생각하나요?
이러면서 가사가 또 하나 나오고~
천재아티스트! 소곡집2 최정훈 본인은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곡을 만들고 글을 썼다고 하네요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4곡 모두 진한 푸르름이 느껴져요 그리고 각 곡에 어울리는 뮤비까지 너무 감동주셔서 감사해요
왜 괜히 잘 지내다가도 그럴때 있잖아요. 새벽에 혼자있으면서 울적해지기도 하고 새벽감성 돋아지는... 그럴때 인트로 부분의 전율과 함께 끝까지 들으면... 위로 받으며 눈물 한번 쏙 다빼고 다시 기운차릴 수 있게 부장님이 옆에서 토닥여주는 듯한 딱 그런 느낌의 노래에요.
특히나 슬픔이여안녕은 며칠 전에 올라온 상훈님 편지 내용, '잔나비의 시대에 살게해줘 고맙다'의 멘트가 딱 떠오르는 참 좋은 노래에요.. 부장님 언제나 고마워요💚
예전엔 우울할때 마냥 제일 슬픈 발라드나 영화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이젠 그럴필요 없게해준 고마운노래!!
웬만한 모델보다 멋진 가수 !!!
매일 행복하게 해주네
반갑다 젊은친구야
또이렇게 귀호강
눈호강 해주다니
어떻게 지붕에서
대단한 친구야 항상
고마웡 💗
최정훈은 정말 소중하다. 음악으로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다
바람 눈 비 구름 하늘
한송이꽃이 피기까지
한계절 한시절 함께 해준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
잔나비는 노래로 영화 한편을 만드는것 같다
잔나비는 잊고 살았던 추억을 가슴속 깊은곳에서 다시 끌어 올리게한다
독보적인 존재! 늘 초심을 잊지마시고 훌륭한 가수이자 훌륭한 인성을 가진
겸손한 음악인이 되주세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최정훈님의 삶이 느껴집니다
문학소년같기도 하구 시인같기도하구
작사 작곡 앨범 만들어 내시는거 보면 천재신거 같아요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
잔나비의 모든 노래는 명곡으로 길이 길이 불려질거같습니다
감정잡고 보구 있는데 볼펜떨어트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구래두 난 슬픔이여안녕이 좋다ㅠㅠㅠ
매 뮤비가 원테이크네!! 대단한배우야~
중간 중간 살짝 웃기도 하다가, 잠시 슬프고 애틋한 표정도 지었다가, 답답함일지 후련함일지 모를 한숨도 뱉어내다가.. 고개를 떨구었다가 다시 하늘을 바라보는 그 모습에서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라는 가사가 제 머리속을 맴도네요 저도 저를 미워하다가도 그런 제가 좋아지기도 해요.. 언제나 내 머리와 마음 안에서 빙빙 떠다니는 감정들을 멋진 음악으로 표현해주는 잔나비에게 내 영혼을 팔았습니다. 부디 꼭 오래오래 건강한 음악을 해주세요. 잔나비와 같은 시대를 살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잔나비의 슬픔기쁨들 모두 우리가 가져갈게 평생 좋은음악만 해주세요♥
보물같은 밴드
이밴드의 음악을 들으면서 나이가 들어가는게
참 행복하다:-)
잔나비만의 그 특유의 분위기를 너무 사랑함.. 🥺
이번 소곡집II은 애잔한 목소리가 다했다고 할수있을것같아요! 목소리 너무 좋아ㅜㅜ진짜로
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 아주 소중한 곡을 이렇게 만나니까 하늘에 손에 쥐고 있던 슬픔들을 전부 놓아준 기분이 들어요. 또 지오르보대장의 편지를 받은 기분이에요. 지오르보대장은 그 시절의 슬픔, 아픔들이 모두 성장통이 되어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졌을 거예요. 슬픔의 인사는 가는 인사였음을.
와.....
이렇게 덤덤하게 노래하는데..
이렇게 세련되고.. 이쁜 음악이 우리나라에 있었던가??
올해 딱 50된 아재가 전율을 느낍니다....
가요의 원칙을 새로 세우는 음악이 아닐런지....
앉아만 있어도 뮤비 완성...아 ..잔나비 자체가 완성형이네요. 오늘 선물도 감사합니다. 이 곡은 눈물버튼이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요...나를 미워하기는 하는데 아직 좋아하지는 못하고 있어서. 나 자신을 더 아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한편의 영화를찍으면 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 들었을땐 뭐지 싶었다가
계속 듣다보니 빠져들고 가사를 외웠을 땐 인생곡이 환상의 나라에서 또 바뀐다 ㅋㅋㅋㅋ
슬픔 다루는 법을
젊은 나이에 아시다니...
이렇게 되기까지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셨을 정훈님.
슬픔을 통과하고 계신 모든 분들 .
토닥토닥 ❤❤❤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중 최애곡😍
아침 출근길에 운전하면서 듣다가 눈물 또르륵😭
슬픔이여 안녕🌿🌿🌿
정후니의 일기장을 보는 느낌의 곡이에요. 슬픔에 대한 안녕이 맞이하는 또는 떠나보내는 두 가지 의미를 다 내포하는거라고 해서 곡의 해석이 더 다양하게 느껴졌어요 좋은 음악 그래서 잠잠한 제 일상에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도형이랑 경준이랑 완전체 잔나비 됐을때 가장 먼저 듣고 싶은 노래 ❤️
다음 앨범은 직접 뮤비 연기해도 되겠다.. 이집 배우 분위기 맛집이네 . . . ⭐️
이번 앨범에서 제일 사랑하게 될 것 같은 곡! 해질녘에 들으면 힘들었던 나를 안아주는 느낌이 들어 아껴 듣고 싶게 만든 곡이에요.
0:20부터 시작하는 베이스 소리 최고!!!
잔나비 노래를 듣고있음 한편의 시를 읽어주는 느낌이네요 달아나는 이봄을 소곡집의 노래들로 천천히 보내줍니다
이런 저런일을 겪고 성장한 블루보이.. 혹은 지오르보의 독백같은 편지. 잘받아보았습니다😭 언제나 응원해❤
전 노래를 잘모르는데 유투브에 뜨길래 듣다보니 여기까지왔네요 님 노래 엄청 짱좋아요
청춘시절...나의 고뇌와 슬픔과 살아가야할 이유를 한꺼번에 몰아닥치게 듣게하는 노래..그리고..뮤비..
소곡집2에서~~최애곡이예요
최부장~~넘넘아낍니다♡
지난세월 맘 곯아왔던 오랜 고통이 끝나고 털어가는 시점에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때마침 날아오는 철새 5마리 찬조출연 이거슨 영화다 영화
참나...노래도 잘만들어. 인성도 좋아. 잘생기기까지해.
잔나비 덕질 왜 안해?? 팬들은 점점 주접만 늘고...ㅋㅋㅋ
예전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던 것들이 지금은 소중함도 알게 되고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다워 보여요~ 아마도 잔나비 노래가 이런 마음을 갖게 해주는게 아닐까요.. 😊 잔나비 감성은 결도 다른듯!! ♡♡
이번 소곡집2 다 좋지만 그중 나의 최애곡
너무나도 덤덤하게 불러줘서 더 슬프게 들리는곡
이렇게 너의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이번 앨범 최애곡입니다.. 슬픔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다니 ㅠㅠㅠ 저 봐 손을 흔들잖아~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게 해줘서요.
노래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눈물바다 ....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 멜로디도 넘슬퍼요
오늘100번도 더들음요
뮤비가 참 예술입니다. 앞으로 이 뮤비로 잔멍하려고요. 근면성실한 잔나비 최정훈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
여름가을겨울.봄 은 왈츠 분위기였음 좋겠다~~~ 소곡집 너무 이름 겸손쓰~ 이렇게 웅장한 대작 명곡들을 넣어놨는데🥲
저 곁에 같은곳을 바라보며 슬픔과 안녕하고싶어지네요.이번 소곡집덕분에 행복합니다
목소리 미쳣다 정말 3일째 잠자는 시간 빼고 눈뜨고 눈 감을때까지 계속 반복중
이봐 젊은 친구 정훈님
슬픔이여 안녕 👋
기쁨만 오길 🙏
이런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의 팬이라는게 자랑스러워요~ 복잡하고 혼란스런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여유와 위로를 주네요
👍
소곡집2,, 4곡 전부 다 좋지만 은 뭔가 아릿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어떻게 앉아만 있는데 이렇게 호화로울 수가 있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감쟈🥔들고 왔습니다.
말이 필요 없네요 진짜 미추어버리겠네요
최배우님 앞으로 더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이봐! 젊은친구야~
잃어버린것들은 잃어버린 그자리에...
슬픔이여 안녕 👋
최정훈님 안녕 👋😊💚❤️🤟
와우 ~~~
실루엣만 보여도 조각상처럼 멋집니다
❤️🧡💛💚💙💜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수있는지..!.
정말 그의 생각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정말 감동이고 고맙고 자랑스럽고...
이런 찰떡같은 무바라니 ....... 느무 감성폭발이잔앙 ㅜㅜ 😭
소곡집 II 🌿🌿 나의 원픽 🎵 슬픔이여안녕🎵 가사가 제일 마음에 와 닿아요 😭😭 최정훈은 천재아티스트 👍 이렇게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
하아 큰거 올 줄 알았어 최애곡~🙈분위기 머야 진짜 슬픔이 안녕 할거 같다💜
어째 들을수록 더 좋고 중독되어 가는것 같지
진짜 미치게 좋다라는 걸 노래에 쓸줄은 몰랐네..ㅜ
작사작곡 이번에 너무 잘하신것같아요 4곡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제가사는곳에 커피숍에서 잔나비님 신곡이 흘러나오는데 정말감동이었어요
슬픔이여 안녕 정말좋아요 💚🌿🌿
싱그러움에 마음이 푸릇해지는 느낌이에요 슬픔은 뒤로 하고 우리 앞으로 평생 락큰롤만외치자구요🌿🌿🌿🌿🌿🤟🤟🤟🤟
모든곡이 다 좋았지만 특히나 더 마음에 와닿던 곡이예요. 이봐 젊은친구야 하고 부르지만 젊지않은 저도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최부장의 세상과 인간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곡에 가득 들어있는듯해요
이거지 이거야 내가 사랑하는 최정훈이라구,,💚
처음 듣자마자 이곡에 꽂힌저 칭찬합니다~ 이런곡을 만들어내는 분은 도대체 어떤인생을 살아왔으며 어떻게 살아가게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 갖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