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다르다 의미로 말하는 가 잘못된 언어오류로 알고, 가 아니고 로 쓰라고 댓글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쟎아요. 근데 그건 더깊은 한국말(틀리다의 어원)과 언어학에 무지해서 나온 1차원적 판단이고 엄청난 언어학적 오류, 착각이란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틀리다의 원래뜻, 즉 어원적 뜻은 잘못되다, 옳지않다, 그르다가 아니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물체가 서로 모양이나,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입니다. 틀리다는 이렇게 물리적인 상태를 묘사한 것이 본래의 어원적 용법이고 뜻이었는데 언어의 특성인 파생이 이루어지면서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란 물리적 상태와 의미가 옳지않다, 그르다의 의미로 파생되어 틀리다가 쓰여진겁니다. 즉 옳지않다, 잘못됐다, 그르다의 의미가 틀리다의 본래 의미가 아니고 파생된, 즉 응용된 용법이고 의 어원적 본래의 의미는 (두개, 혹은 여러개가 서로 모양,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 즉 다르다의 의미가 본래의 의미인 겁니다. (방향을) 틀다, 틀어지다, 수틀리다, 비틀비틀등의 "틀"도 "어긋나다"란 의미의 공통된 어원인거임.. 수천년전부터 인간뇌속의 언어회로가 한치 오차도 없이 본능적으로 "맞지않다, 어긋나다, 즉 다르다"의 본래의 의미로 틀리다란 말을 수천년간 잘 사용해왔었는데, 인간의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파생된 의미로 사용되온 "옳지않다" 의미의 틀리다가 본래 의미의 낱말인줄 착각하고 "맞지않다, 어긋나다, 다르다" 의미의 틀리다를 잘못된 언어사용인걸로 착각하고있지요. 에혀.. 그저 답답할뿐.. 국립국어원조차 이걸 모르고있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일단 세종대왕님의 한글과 한국어 맞춤법은 전혀 별개의 개념입니다. 풍형보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한글날에 외래어 지적 맞춤법 지적하는 기자들 많은데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하는게 표준어는 다수의 교양있는 서울사람이 쓰는게 기준이라 업데이트만 안됐을 뿐인 사소한 맞춤법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님 글에서 킹받는 포인트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자는 갑자기 왜 타게팅하시는거예요? 무슨 맥락인지 좀 불명확한데, 그 뭐 한글날에 관례적으로 흔히 올라오는 뭐 이런 칼럼들 보고 하시는 말 맞아요? 그거 그냥 공익성으로다가 올라오는거지 그게 왜 기자들 타령을 할만한 부분인지도 모르겠고 한글이랑 한국어랑 다르다는 점을 근거로 한글날에 맞춤법 지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이신거같은데 한글이랑 한국어가 다르다고 해도 이어지는 맥락이 있잖아요;; 무슨 한글날이 '한글'날이라고 해서 이 날이 기념하는 것은 한국어가 아닌 오로지 '한글이라는 문자체계'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뭔 이런 트집을;; 그러면 한글날에 세종대왕을 기리는 것도 맥락에 맞지 않는것 아닙니까? 이 날은 한글날이지 훈민정음날이 아니잖아요? 한글과 훈민정음은 다르고 한글을 최초로 정립한 것은 19세기 주시경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킹받는 부분 세번째가 표준어랑 맞춤법이 별개의 개념인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이 둘은 분리될 수가 없는 개념입니다. 앞서 언급된 '한글과 한국어'의 상황에선 다른게 맞아요. 이 경우에서는 한국어를 옮겨담는 그릇이 한글일 뿐이지, 한글과 다른 문자 체계를 만들었어도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 한국어를 적을 수 있으니까요. 님 댓글에서 맞춤법은 업데이트되는 하나의 변동적 개념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표준어는 업데이트되는 개념이 아닙니까? 둘 다 똑같아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에 하나의 기준점을 마련한 것이 표준어, 맞춤법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님이 맞춤법이라고 줄여부르는 그것의 정확한 명칭은 '표준어맞춤법'이에요. 비슷한 맥락으로 '표준발음법'이 있죠. 표준어가 있음으로 맞춤법이 있는거고 맞춤법이 있음으로 표준어가 있는겁니다... 님이 이것을 보고 업데이트될 뿐인 개념이라고 설명하셨는데,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이것을 '인문학적 선택'이라고 하는겁니다. 국립국어원에서 공인받은 학자 교수들이 많은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 그것을 기준으로 정하는거죠. 표준어나 맞춤법이나 그냥 학자들이 정한 하나의 기준일 뿐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용례와 거리가 멀 때도 있고, 또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의도와 빗나갈 때도 있는 것이지요ㅕ
13:53 며칠(O), 몇일(X) 몇일이라고 적는 것이 표준이라면, 그 발음은 [며칠]이 아닌, [며딜]로 해야한다. 하지만, [며딜]이 아닌 [며칠]로 발음하기 때문에 어느 경우에서든지 '며칠'로 표기한다. '몇일'로 표기하는 경우는 1도 없다. ex) 몇월 며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국어국립원이 저지른 소리나는대로의 맞춤법은 언어학적으로 볼때 문제나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설겆이의 원형은 설과 겆이에서 단서를 찾아야하는데, 설은 설익다등의 단어에서 의 의미의 접두어 이구요, 겆이는 빨래나 여기저기 흩어진걸 걷거나 치우고 농작물을 수확할때 걷다라고 쓰는 걷다, 걷이가 어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래를 걷다, 걷음, 걷이, 즉 동사 걷다의 동명사 걷이가 소리나는대로 겆이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설겆이는 대충 식기를 세척하거나 식사뒤 식탁을 대충 치우는 행위로 설겆이란 말이 만들어지고 쓰여진게 맞을 겁니다. 즉 설겆이는 본래 설걷이가 어원이고 정확한 용법인데, 어원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리나는대로 한글 맞춤법을 쓰려다보니 설걷이인 원래 말을 설겆이로 처음 한글로 쓰기시작했고, 국립국어원 무식이들처럼 어원을 모르니 동사원형도 몰라서 설겆다, 설겆네 이지랄해대면서 그런 말, 그런 동사는 없다 하면서 원형이 없으니 소리나는대로 설거지로 최종 맞춤법을 발표해버린거죠. 국립국어원은 설겆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어원을 분석해낼 지식과 생득적 언어적 직관력과 언어학 지식이 없다고 봅니다. 설겆이-->설거지 예말고 몇일-->며칠도 한번 따져보죠. 몇일이 며칠이라면 몇살은 며살, 몇개는 며개로 해야겠네요. 왜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를 안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복합어를 쓰고, 왜 어떤 복합어는 원형 쓰지않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거죠?? 제주장은 국립국어원의 언어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뻘짓거리라는 겁니다.
에요 예요 구분은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에요'는 '이다'나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는 어미이고, '예요'는 서술격 조사 어간 '-이-' 뒤에 '-에요'가 붙은 '이에요'의 준말입니다. (용례) 책이에요, 아니에요, 사과예요(←사과이에요), 누구예요?(←누구이에요?). "표준국어대사전" 서술격 조사 '이다'에 실려 있는 다음과 같은 정보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표준어 규정 26항에서 복수 표준어로 삼은 '-이에요'와 '-이어요'는 '이다'의 어간 뒤에 '-에요', '-어요'가 붙은 말이다. '-이에요'와 '-이어요'는 체언 뒤에 붙는데 받침이 없는 체언에 붙을 때는 '-예요', '-여요'로 줄어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우개' 뒤에 붙은 '지우개이에요', '지우개이어요'는 '지우개예요', '지우개여요'로 줄어든다. 하지만 '연필' 뒤에 붙은 '연필이에요', '연필이어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인명일 경우, 받침이 있을 때에는 '-이'가 덧붙으므로(영숙→영숙이) 받침이 없는 체언과 같아져서 '영숙이예요', '영희예요'가 된다. '아니다'는 용언이므로 '-이에요', '-이어요'가 결합하지 않고 어미인 '-에요', -어요'만 결합하여 '아니에요', '아니어요'가 된다. 이들은 '아녜요', '아녀요'로 줄어든다. 흔히 '아니예요'를 쓰는 일이 있지만 이는 잘못이다
예전에는 '몇일'은 "오늘이 몇 일이냐?"에서와 같이 '몇'이 관형사로 쓰일 적에, '며칠'은 "며칠 뒤에 보자."처럼 '며칠'이 명사로 쓰일 적으로 각각 구별하여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문교부 고시(1988년) 새〈한글 맞춤법〉에서는 '몇 일'과 '며칠'을 모두 '며칠'로 통일하였습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이든 '몇일'로 적으면 틀리게 되었습니다. 결론: 그러니 풍형 기억도 맞습니다.
국어국립원이 저지른 소리나는대로의 맞춤법은 언어학적으로 볼때 문제나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설겆이의 원형은 설과 겆이에서 단서를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설은 설익다등의 단어에서 의 의미의 접두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겆이는 빨래나 여기저기 흩어진걸 걷거나 치우고 정리하는 의미와 비슷하거나 같은 어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래를 걷다, 걷음, 걷이, 즉 동사 걷다의 동명사 걷이가 소리나는대로 겆이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설겆이는 대충 식기를 세척하거나 식사뒤 식탁을 대충 치우는 행위로 설겆이란 말이 만들어지고 쓰여진게 맞을 겁니다. 즉 설겆이는 본래 설걷이가 어원이고 정확한 용법인데, 어원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리나는대로 한글 맞춤법을 쓰려다보니 설걷이인 원래 말을 설겆이로 처음 한글로 쓰기시작했고, 국립국어원 무식이들처럼 어원을 모르니 동사원형도 몰라서 설겆다, 설겆네 이지랄해대면서 그런 말, 그런 동사는 없다 하면서 원형이 없으니 소리나는대로 설거지로 최종 맞춤법을 발표해버린거죠. 국립국어원은 설겆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어원을 분석해낼 지식과 생득적 언어적 직관력과 언어학 지식이 없다고 봅니다. 설겆이-->설거지 예말고 몇일-->며칠도 한번 따져보죠. 몇일이 며칠이라면 몇살은 며살, 몇개는 며개로 해야겠네요. 왜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를 안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복합어를 쓰고, 왜 어떤 복합어는 원형 쓰지않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거죠?? 제주장은 국립국어원의 언어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뻘짓거리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 의미로 말하는 가 잘못된 언어오류로 알고, 가 아니고 로 쓰라고 댓글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쟎아요. 근데 그건 더깊은 한국말(틀리다의 어원)과 언어학에 무지해서 나온 1차원적 판단이고 엄청난 언어학적 오류, 착각이란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틀리다의 원래뜻, 즉 어원적 뜻은 잘못되다, 옳지않다, 그르다가 아니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물체가 서로 모양이나,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입니다. 틀리다는 이렇게 물리적인 상태를 묘사한 것이 본래의 어원적 용법이고 뜻이었는데 언어의 특성인 파생이 이루어지면서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란 물리적 상태와 의미가 옳지않다, 그르다의 의미로 파생되어 틀리다가 쓰여진겁니다. 즉 옳지않다, 잘못됐다, 그르다의 의미가 틀리다의 본래 의미가 아니고 파생된, 즉 응용된 용법이고 의 어원적 본래의 의미는 (두개, 혹은 여러개가 서로 모양,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 즉 다르다의 의미가 본래의 의미인 겁니다. (방향을) 틀다, 틀어지다, 수틀리다, 비틀비틀등의 "틀"도 "어긋나다"란 의미의 공통된 어원인거임.. 수천년전부터 인간뇌속의 언어회로가 한치 오차도 없이 본능적으로 "맞지않다, 어긋나다, 즉 다르다"의 본래의 의미로 틀리다란 말을 수천년간 잘 사용해왔었는데, 인간의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파생된 의미로 사용되온 "옳지않다" 의미의 틀리다가 본래 의미의 낱말인줄 착각하고 "맞지않다, 어긋나다, 다르다" 의미의 틀리다를 잘못된 언어사용인걸로 착각하고있지요. 에혀.. 그저 답답할뿐.. 국립국어원조차 이걸 모르고있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한글이 우수하다는 이유는 한국어 말고도 수많은 언어를 쉽게 표현할수 있기때문이고 훈민정음엔 실제로 한국어에는 전혀 없는 발음이 많습니다. 즉 세종대왕은 한글로 외국어를 쓰면 좋아하실 분입니다. 사상자체가 실용주의라 언어는 쉽고 정확하면 그만이라는게 세종대왕의 사상인데 세종대왕에 반대하던 신하들처럼 한글날마다 실용성이 없는 맞춤법 지적 외래어 지적이 난무하는건 세종대왕님이 진짜 불쾌해할 일입니다. 한국어가 우수한게 아닙니디. 한국어는 어려워서 퍼지지 못했고 우수하다고 평가되지도 않습니다.
한국어가 어려운 면이 있긴 하지만 언어는 효율과 구조의 우열을 나눌 수 있는 문자와는 다르게 인간의 문화, 사회, 생활 등 여러 가치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우수 또는 열등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한국어가 우수하다고 평가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함부로 평가하지 못하는 것이죠.
89년인지 90년인가, 그 쯤에 설겆다가 원형이 있는가?라는 논의 끝에 바뀌었대요. 설겆이로 배운 분들은 그 나이대를 짐작할 수 있다죠. (이하 궁금해서 찾아본 설명충 등판) 이전에는 설겆다를 사용하는 언어로 생각해서 설겆이로 썼는데, 사실 따지고보니 원형으로 사용한다고 한다면 설겆네, 설겆고, 설겆냐 등등으로 쓸 수 있어야하지만 그 당시에도 설겆이 외에는 안 썼는지 사어로 판단, 설거지하다를 인정하고 설거지를 명사로 규정, 현재까지 설거지하네, 설거지하고, 설거지하냐 등으로 활용해서 쓴다고 합니다. 설거지탈트 붕괴오네요.
국어국립원이 저지른 소리나는대로의 맞춤법은 언어학적으로 볼때 문제나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설겆이의 원형은 설과 겆이에서 단서를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설은 설익다등의 단어에서 의 의미의 접두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겆이는 빨래나 여기저기 흩어진걸 걷거나 치우고 정리하는 의미와 비슷하거나 같은 어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래를 걷다, 걷음, 걷이, 즉 동사 걷다의 동명사 걷이가 소리나는대로 겆이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설겆이는 대충 식기를 세척하거나 식사뒤 식탁을 대충 치우는 행위로 설겆이란 말이 만들어지고 쓰여진게 맞을 겁니다. 국립국어원은 설겆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어원을 분석해낼 지식과 생득적 언어적 직관력과 언어학 지식이 없다고 봅니다. 설겆이-->설거지 예말고 몇일-->며칠도 한번 따져보죠. 몇일이 며칠이라면 몇살은 며살, 몇개는 며개로 해야겠네요. 왜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를 안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복합어를 쓰고, 왜 어떤 복합어는 원형 쓰지않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거죠?? 제주장은 국립국어원의 언어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뻘짓거리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 의미로 말하는 가 잘못된 언어오류로 알고, 가 아니고 로 쓰라고 댓글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쟎아요. 근데 그건 더깊은 한국말(틀리다의 어원)과 언어학에 무지해서 나온 1차원적 판단이고 엄청난 언어학적 오류, 착각이란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틀리다의 원래뜻, 즉 어원적 뜻은 잘못되다, 옳지않다, 그르다가 아니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물체가 서로 모양이나,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입니다. 틀리다는 이렇게 물리적인 상태를 묘사한 것이 본래의 어원적 용법이고 뜻이었는데 언어의 특성인 파생이 이루어지면서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란 물리적 상태와 의미가 옳지않다, 그르다의 의미로 파생되어 틀리다가 쓰여진겁니다. 즉 옳지않다, 잘못됐다, 그르다의 의미가 틀리다의 본래 의미가 아니고 파생된, 즉 응용된 용법이고 의 어원적 본래의 의미는 (두개, 혹은 여러개가 서로 모양,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 즉 다르다의 의미가 본래의 의미인 겁니다. (방향을) 틀다, 틀어지다, 수틀리다, 비틀비틀등의 "틀"도 "어긋나다"란 의미의 공통된 어원인거임.. 수천년전부터 인간뇌속의 언어회로가 한치 오차도 없이 본능적으로 "맞지않다, 어긋나다, 즉 다르다"의 본래의 의미로 틀리다란 말을 수천년간 잘 사용해왔었는데, 인간의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파생된 의미로 사용되온 "옳지않다" 의미의 틀리다가 본래 의미의 낱말인줄 착각하고 "맞지않다, 어긋나다, 다르다" 의미의 틀리다를 잘못된 언어사용인걸로 착각하고있지요. 에혀.. 그저 답답할뿐.. 국립국어원조차 이걸 모르고있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국어국립원이 저지른 소리나는대로의 맞춤법은 언어학적으로 볼때 문제나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설겆이의 원형은 설과 겆이에서 단서를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설은 설익다등의 단어에서 의 의미의 접두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겆이는 빨래나 여기저기 흩어진걸 걷거나 치우고 정리하는 의미와 비슷하거나 같은 어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래를 걷다, 걷음, 걷이, 즉 동사 걷다의 동명사 걷이가 소리나는대로 겆이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설겆이는 대충 식기를 세척하거나 식사뒤 식탁을 대충 치우는 행위로 설겆이란 말이 만들어지고 쓰여진게 맞을 겁니다. 즉 설겆이는 본래 설걷이가 어원이고 정확한 용법인데, 어원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리나는대로 한글 맞춤법을 쓰려다보니 설걷이인 원래 말을 설겆이로 처음 한글로 쓰기시작했고, 국립국어원 무식이들처럼 어원을 모르니 동사원형도 몰라서 설겆다, 설겆네 이지랄해대면서 그런 말, 그런 동사는 없다 하면서 원형이 없으니 소리나는대로 설거지로 최종 맞춤법을 발표해버린거죠. 국립국어원은 설겆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어원을 분석해낼 지식과 생득적 언어적 직관력과 언어학 지식이 없다고 봅니다. 설겆이-->설거지 예말고 몇일-->며칠도 한번 따져보죠. 몇일이 며칠이라면 몇살은 며살, 몇개는 며개로 해야겠네요. 왜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를 안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복합어를 쓰고, 왜 어떤 복합어는 원형 쓰지않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거죠?? 제주장은 국립국어원의 언어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뻘짓거리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 의미로 말하는 가 잘못된 언어오류로 알고, 가 아니고 로 쓰라고 댓글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쟎아요. 근데 그건 더깊은 한국말(틀리다의 어원)과 언어학에 무지해서 나온 1차원적 판단이고 엄청난 언어학적 오류, 착각이란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틀리다의 원래뜻, 즉 어원적 뜻은 잘못되다, 옳지않다, 그르다가 아니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물체가 서로 모양이나,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입니다. 틀리다는 이렇게 물리적인 상태를 묘사한 것이 본래의 어원적 용법이고 뜻이었는데 언어의 특성인 파생이 이루어지면서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란 물리적 상태와 의미가 옳지않다, 그르다의 의미로 파생되어 틀리다가 쓰여진겁니다. 즉 옳지않다, 잘못됐다, 그르다의 의미가 틀리다의 본래 의미가 아니고 파생된, 즉 응용된 용법이고 의 어원적 본래의 의미는 (두개, 혹은 여러개가 서로 모양,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 즉 다르다의 의미가 본래의 의미인 겁니다. (방향을) 틀다, 틀어지다, 수틀리다, 비틀비틀등의 "틀"도 "어긋나다"란 의미의 공통된 어원인거임.. 수천년전부터 인간뇌속의 언어회로가 한치 오차도 없이 본능적으로 "맞지않다, 어긋나다, 즉 다르다"의 본래의 의미로 틀리다란 말을 수천년간 잘 사용해왔었는데, 인간의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파생된 의미로 사용되온 "옳지않다" 의미의 틀리다가 본래 의미의 낱말인줄 착각하고 "맞지않다, 어긋나다, 다르다" 의미의 틀리다를 잘못된 언어사용인걸로 착각하고있지요. 에혀.. 그저 답답할뿐.. 국립국어원조차 이걸 모르고있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여기서 풍형은 영국남자란 칭호를 얻었습니다.
0개국어를 구사할수 있는 남자란 뜻이지요.
공무원셤전에 한번보고갑니드 ㅋㅋㅋㅋ
클렘님 옆에 해설 붙이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봐 진짜 놀란표정이얔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한국어가 신기한 김영태(36)
주니어 왤케 컸냐? 설날에 떡국 서른 그릇 먹었나?
20:37 지구 상의 하의에서 부터 알 만한 사람이 왜그래?? 콤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도신문은 진짜 좀 놀랬다...몰랐음
Cho Layla 저도 보면서 띄어쓰기 좀 틀려서 혼자서 깜짝깜짝 놀란...
유도해서 심문하는줄 알았음 ㅠ
검색해보니 '신문을 하다'랑 '심문을 하다' 둘다 쓰이나 봐요 유도신문의 경우는 신문인거고..
놀래다와 놀라다를 구분해서 사용해주시는 당신은...도덕책
ㅇㅈ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 의미로 말하는 가
잘못된 언어오류로 알고, 가 아니고
로 쓰라고 댓글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쟎아요.
근데 그건 더깊은 한국말(틀리다의 어원)과
언어학에 무지해서 나온 1차원적 판단이고
엄청난 언어학적 오류, 착각이란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틀리다의 원래뜻, 즉 어원적 뜻은
잘못되다, 옳지않다, 그르다가 아니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물체가
서로 모양이나,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입니다.
틀리다는 이렇게 물리적인 상태를 묘사한 것이
본래의 어원적 용법이고 뜻이었는데
언어의 특성인 파생이 이루어지면서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란
물리적 상태와 의미가 옳지않다, 그르다의 의미로
파생되어 틀리다가 쓰여진겁니다.
즉 옳지않다, 잘못됐다, 그르다의 의미가
틀리다의 본래 의미가 아니고
파생된, 즉 응용된 용법이고
의 어원적 본래의 의미는
(두개, 혹은 여러개가 서로 모양,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 즉 다르다의 의미가
본래의 의미인 겁니다.
(방향을) 틀다, 틀어지다, 수틀리다, 비틀비틀등의 "틀"도
"어긋나다"란 의미의 공통된 어원인거임..
수천년전부터 인간뇌속의 언어회로가
한치 오차도 없이 본능적으로
"맞지않다, 어긋나다, 즉 다르다"의 본래의 의미로
틀리다란 말을 수천년간 잘 사용해왔었는데,
인간의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파생된 의미로 사용되온 "옳지않다" 의미의
틀리다가 본래 의미의 낱말인줄 착각하고
"맞지않다, 어긋나다, 다르다" 의미의 틀리다를
잘못된 언어사용인걸로 착각하고있지요.
에혀.. 그저 답답할뿐..
국립국어원조차 이걸 모르고있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국어 넘 어려워요...
일단 세종대왕님의 한글과 한국어 맞춤법은 전혀 별개의 개념입니다. 풍형보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한글날에 외래어 지적 맞춤법 지적하는 기자들 많은데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하는게 표준어는 다수의 교양있는 서울사람이 쓰는게 기준이라 업데이트만 안됐을 뿐인 사소한 맞춤법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뭔말이에요? 한글의 개념이 뭔지 잘못알고계ㅛㅣㄴ거같은데;; 한글은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문자체계를 말하는겁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것은 훈민정음이라는 문자체계구요...
님 글에서 킹받는 포인트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자는 갑자기 왜 타게팅하시는거예요? 무슨 맥락인지 좀 불명확한데, 그 뭐 한글날에 관례적으로 흔히 올라오는 뭐 이런 칼럼들 보고 하시는 말 맞아요? 그거 그냥 공익성으로다가 올라오는거지 그게 왜 기자들 타령을 할만한 부분인지도 모르겠고
한글이랑 한국어랑 다르다는 점을 근거로 한글날에 맞춤법 지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이신거같은데
한글이랑 한국어가 다르다고 해도 이어지는 맥락이 있잖아요;;
무슨 한글날이 '한글'날이라고 해서 이 날이 기념하는 것은 한국어가 아닌 오로지 '한글이라는 문자체계'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뭔 이런 트집을;;
그러면 한글날에 세종대왕을 기리는 것도 맥락에 맞지 않는것 아닙니까? 이 날은 한글날이지 훈민정음날이 아니잖아요?
한글과 훈민정음은 다르고 한글을 최초로 정립한 것은 19세기 주시경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킹받는 부분 세번째가 표준어랑 맞춤법이 별개의 개념인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이 둘은 분리될 수가 없는 개념입니다.
앞서 언급된 '한글과 한국어'의 상황에선 다른게 맞아요. 이 경우에서는 한국어를 옮겨담는 그릇이 한글일 뿐이지, 한글과 다른 문자 체계를 만들었어도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 한국어를 적을 수 있으니까요.
님 댓글에서 맞춤법은 업데이트되는 하나의 변동적 개념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표준어는 업데이트되는 개념이 아닙니까?
둘 다 똑같아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에 하나의 기준점을 마련한 것이 표준어, 맞춤법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님이 맞춤법이라고 줄여부르는 그것의 정확한 명칭은 '표준어맞춤법'이에요. 비슷한 맥락으로 '표준발음법'이 있죠. 표준어가 있음으로 맞춤법이 있는거고 맞춤법이 있음으로 표준어가 있는겁니다...
님이 이것을 보고 업데이트될 뿐인 개념이라고 설명하셨는데,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이것을 '인문학적 선택'이라고 하는겁니다.
국립국어원에서 공인받은 학자 교수들이 많은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 그것을 기준으로 정하는거죠.
표준어나 맞춤법이나 그냥 학자들이 정한 하나의 기준일 뿐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용례와 거리가 멀 때도 있고, 또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의도와 빗나갈 때도 있는 것이지요ㅕ
와 벌써 나왔네;; 수고하십니다
13:53
며칠(O), 몇일(X)
몇일이라고 적는 것이 표준이라면, 그 발음은 [며칠]이 아닌, [며딜]로 해야한다.
하지만, [며딜]이 아닌 [며칠]로 발음하기 때문에 어느 경우에서든지 '며칠'로 표기한다.
'몇일'로 표기하는 경우는 1도 없다.
ex) 몇월 며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풍형보고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재미로 하시는거니까요 그저 기자들이 한국어와 한글도 구분못하는게 안타깝고 많은 사람들이 한글날의 진짜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어서 씁니다.
편집 덕에 더 유익한 방송ㅋㅋㅋㅋ
편집 열심히 하셧네염 잘보고갑니당
ㅋㅋㅋ 국어사전도 편집해서 올려주셨네요
국어국립원이 저지른 소리나는대로의 맞춤법은
언어학적으로 볼때 문제나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설겆이의 원형은 설과 겆이에서 단서를 찾아야하는데,
설은 설익다등의 단어에서 의 의미의 접두어
이구요, 겆이는 빨래나 여기저기 흩어진걸 걷거나 치우고
농작물을 수확할때 걷다라고 쓰는 걷다, 걷이가 어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래를 걷다, 걷음, 걷이, 즉 동사 걷다의 동명사 걷이가
소리나는대로 겆이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설겆이는 대충 식기를 세척하거나
식사뒤 식탁을 대충 치우는 행위로 설겆이란 말이 만들어지고
쓰여진게 맞을 겁니다.
즉 설겆이는 본래 설걷이가 어원이고 정확한 용법인데,
어원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리나는대로
한글 맞춤법을 쓰려다보니 설걷이인 원래 말을
설겆이로 처음 한글로 쓰기시작했고,
국립국어원 무식이들처럼 어원을 모르니 동사원형도 몰라서
설겆다, 설겆네 이지랄해대면서 그런 말, 그런 동사는 없다 하면서
원형이 없으니 소리나는대로 설거지로 최종 맞춤법을 발표해버린거죠.
국립국어원은 설겆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어원을 분석해낼 지식과 생득적 언어적 직관력과
언어학 지식이 없다고 봅니다.
설겆이-->설거지 예말고 몇일-->며칠도 한번 따져보죠.
몇일이 며칠이라면
몇살은 며살, 몇개는 며개로 해야겠네요.
왜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를 안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복합어를 쓰고,
왜 어떤 복합어는 원형 쓰지않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거죠?? 제주장은 국립국어원의 언어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뻘짓거리라는 겁니다.
국문과 나왔어도 한국어는 참 어려운....ㅋㅋㅋ 저도 유도신문인줄은 몰랐네요.
에요 예요 구분은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에요'는 '이다'나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는 어미이고, '예요'는 서술격 조사 어간 '-이-' 뒤에 '-에요'가 붙은 '이에요'의 준말입니다. (용례) 책이에요, 아니에요, 사과예요(←사과이에요), 누구예요?(←누구이에요?). "표준국어대사전" 서술격 조사 '이다'에 실려 있는 다음과 같은 정보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표준어 규정 26항에서 복수 표준어로 삼은 '-이에요'와 '-이어요'는 '이다'의 어간 뒤에 '-에요', '-어요'가 붙은 말이다. '-이에요'와 '-이어요'는 체언 뒤에 붙는데 받침이 없는 체언에 붙을 때는 '-예요', '-여요'로 줄어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우개' 뒤에 붙은 '지우개이에요', '지우개이어요'는 '지우개예요', '지우개여요'로 줄어든다. 하지만 '연필' 뒤에 붙은 '연필이에요', '연필이어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인명일 경우, 받침이 있을 때에는 '-이'가 덧붙으므로(영숙→영숙이) 받침이 없는 체언과 같아져서 '영숙이예요', '영희예요'가 된다. '아니다'는 용언이므로 '-이에요', '-이어요'가 결합하지 않고 어미인 '-에요', -어요'만 결합하여 '아니에요', '아니어요'가 된다. 이들은 '아녜요', '아녀요'로 줄어든다. 흔히 '아니예요'를 쓰는 일이 있지만 이는 잘못이다
국어원 일침 오졋다
월량님 반응 너무기여웤ㅋㅋ
풍쨩이 트로피카나춤 추면 너무나도 귀엽겟다
6:40초 코(체언) + -빼기(접미사) 비슷한 예) 곱빼기. 다만 뚝배기의 '뚝'처럼 앞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는 경우는 배기로 씁니다. 근데 국어 가르쳐도 어렵다요...
7:25 앞말 끝소리가 모음 or ㄴ은 율/ 그밖엔 률. ex) 백분율과 승률
12:45 우레는 우리말로 울다, 울리다에서 온 울-+-에라고 추측되며 중세국어 문헌 등에서 울에라는 우리말 표현으로 쓰인 바가 있어 그대로 씁니다.
0:29 마짜나~!(쿵)
햄듀먹 귀여워욧....
풍월양님 한글 공부하시는거 보기 좋아요 오홍홍
우리 풍형 너무 귀엽죠~~
장예진 장난친고 아닐까여
2:34 "멈춰!"
24:06 갓5 무엇??
편집자님의 국어사전센스 너무 귀엽습니닷!
와 유도신문은 진짜 몰랐다. 여태까지 유도심문인줄 알았는데 신문이랑 심문은 의미가 다르네
13:55
1933년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도 '몇일'이 아니라 '며칠'을 표준어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표준어로 '며칠'이 채택된 역사는 꽤 오래됐다고 할 수 있다
풍형 몇살?
근데,, 웃긴게 제가 31인데 저 어릴때도 몇일로 배웠다가 나중에 바뀐거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몇일'은 "오늘이 몇 일이냐?"에서와 같이 '몇'이 관형사로 쓰일 적에, '며칠'은 "며칠 뒤에 보자."처럼 '며칠'이 명사로 쓰일 적으로 각각 구별하여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문교부 고시(1988년) 새〈한글 맞춤법〉에서는 '몇 일'과 '며칠'을 모두 '며칠'로 통일하였습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이든 '몇일'로 적으면 틀리게 되었습니다.
결론: 그러니 풍형 기억도 맞습니다.
국어국립원이 저지른
소리나는대로의 맞춤법은
언어학적으로 볼때 문제나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설겆이의 원형은 설과 겆이에서 단서를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설은 설익다등의 단어에서 의 의미의 접두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겆이는 빨래나 여기저기 흩어진걸 걷거나 치우고 정리하는
의미와 비슷하거나 같은 어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래를 걷다, 걷음, 걷이, 즉 동사 걷다의 동명사 걷이가
소리나는대로 겆이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설겆이는 대충 식기를 세척하거나
식사뒤 식탁을 대충 치우는 행위로 설겆이란 말이 만들어지고
쓰여진게 맞을 겁니다.
즉 설겆이는 본래 설걷이가 어원이고 정확한 용법인데,
어원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리나는대로
한글 맞춤법을 쓰려다보니 설걷이인 원래 말을
설겆이로 처음 한글로 쓰기시작했고,
국립국어원 무식이들처럼 어원을 모르니 동사원형도 몰라서
설겆다, 설겆네 이지랄해대면서 그런 말, 그런 동사는 없다 하면서
원형이 없으니 소리나는대로 설거지로 최종 맞춤법을 발표해버린거죠.
국립국어원은 설겆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어원을 분석해낼 지식과 생득적 언어적 직관력과
언어학 지식이 없다고 봅니다.
설겆이-->설거지 예말고 몇일-->며칠도 한번 따져보죠.
몇일이 며칠이라면
몇살은 며살, 몇개는 며개로 해야겠네요.
왜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를 안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복합어를 쓰고,
왜 어떤 복합어는 원형 쓰지않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거죠?? 제주장은 국립국어원의 언어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뻘짓거리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 의미로 말하는 가
잘못된 언어오류로 알고, 가 아니고
로 쓰라고 댓글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쟎아요.
근데 그건 더깊은 한국말(틀리다의 어원)과
언어학에 무지해서 나온 1차원적 판단이고
엄청난 언어학적 오류, 착각이란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틀리다의 원래뜻, 즉 어원적 뜻은
잘못되다, 옳지않다, 그르다가 아니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물체가
서로 모양이나,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입니다.
틀리다는 이렇게 물리적인 상태를 묘사한 것이
본래의 어원적 용법이고 뜻이었는데
언어의 특성인 파생이 이루어지면서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란
물리적 상태와 의미가 옳지않다, 그르다의 의미로
파생되어 틀리다가 쓰여진겁니다.
즉 옳지않다, 잘못됐다, 그르다의 의미가
틀리다의 본래 의미가 아니고
파생된, 즉 응용된 용법이고
의 어원적 본래의 의미는
(두개, 혹은 여러개가 서로 모양,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 즉 다르다의 의미가
본래의 의미인 겁니다.
(방향을) 틀다, 틀어지다, 수틀리다, 비틀비틀등의 "틀"도
"어긋나다"란 의미의 공통된 어원인거임..
수천년전부터 인간뇌속의 언어회로가
한치 오차도 없이 본능적으로
"맞지않다, 어긋나다, 즉 다르다"의 본래의 의미로
틀리다란 말을 수천년간 잘 사용해왔었는데,
인간의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파생된 의미로 사용되온 "옳지않다" 의미의
틀리다가 본래 의미의 낱말인줄 착각하고
"맞지않다, 어긋나다, 다르다" 의미의 틀리다를
잘못된 언어사용인걸로 착각하고있지요.
에혀.. 그저 답답할뿐..
국립국어원조차 이걸 모르고있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salbak9465 그 척이라도 할 수 있습니까
이거시야말로 말로 갓겜인 것이지 너므나 시은 항글게임
이거 보고 따라 깔고 고급 10개 맞출때까지 달렸습니다
시험은 22개 맞췄구요
문과인데 자존심 너무 상해서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아쒸 아귀몬 개웃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2:10 의도치않은 영어 시험
ㅋㅋㅋㅋ유익하고 잼난당
갈수록 영상 자막이 이뻐지고 고퀄되고 있다..
한글이 우수하다는 이유는 한국어 말고도 수많은 언어를 쉽게 표현할수
있기때문이고 훈민정음엔 실제로 한국어에는 전혀 없는 발음이 많습니다. 즉 세종대왕은 한글로 외국어를 쓰면 좋아하실 분입니다. 사상자체가 실용주의라 언어는 쉽고 정확하면 그만이라는게 세종대왕의 사상인데 세종대왕에 반대하던 신하들처럼 한글날마다 실용성이 없는 맞춤법 지적 외래어 지적이 난무하는건 세종대왕님이 진짜 불쾌해할 일입니다. 한국어가 우수한게 아닙니디. 한국어는 어려워서 퍼지지 못했고 우수하다고 평가되지도 않습니다.
한국어가 어려운 면이 있긴 하지만 언어는 효율과 구조의 우열을 나눌 수 있는 문자와는 다르게 인간의 문화, 사회, 생활 등 여러 가치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우수 또는 열등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한국어가 우수하다고 평가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함부로 평가하지 못하는 것이죠.
근데 평소에는 잘 안틀리는것도 저런거 계속 하다보면 틀림 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이게 이렇게 웃긴게임이였나 ㄷㄷㄷ
저도 마음속으로 같이해봤는데 너무많이틀려서 놀랐습니다 ㅠ
아구몬? 아구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오답 3단 콤보로 때리고 들어가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는데 광고는 반대로 올리버쌤 영어가 나오네 ㅋㅋ
형 초졸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구몬이야? 근본없는 막뱉음에개터졌네 ㅋㅋㅋㄱㄱㄱㄱㅋㄱ
45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넘귀엽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발음되는데로 말한다면 ㄹㅇ 난장판이 될텐뎀
풍형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있게 이 게임 했다가 시험 31점으로 아작나서 빡치고 접음 ㅋㅋㅋㅋㅋㅋㅋㅋ 40점 어떻게 받아
풍님 쿨톤이신가봐여 옷이랑 머리색이 착붙이네요 (๑°⌓°๑)
17:16 예 쉽상시여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요 한명 세종대왕님일듯
풍형 국어실력이..
3:55 뭐지? 반대로 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몬 진화!
5:07ㅋㅋㅋㅋ0국남자 풍쉬ㅋㅋㅋㅋ ㅋ
뻘줌해서 핑계대는거 귀엽다 ㅋㅋ
룻 ㅋㅋㅋㅋㅋ 신현희와 김룻 ㅋㅋㅋ
우아 풍형도 마춤뻡 만이 틀리내여
님 왜 이렇게 맞춤법 틀리냐 ㅡㅡ
좀 고쳐라 노답아
진지충 새끼 ㅋㅋㅋㅋㅋㅋ닉값
이거 어이 없습니다 쐬였다가 정답일때도 있고 쏘였다가 정답일때도 있습니다 이거 사기에요
한글날 기념으로ㅋㅋ 저번에 선거날에도 대통령게임하시고 보기좋습니다 풍형
여주가 벽에 끼인 것 처럼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해봤는데욥 자기가 생각 하는 갈 반대로 하면 맞데요 오빠가
0:50
0국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립국어원........... 하아.......... 메모장메모장
캐릭터 커엽다
유도신문 권투신문 태권도신문
내가 더 잘한 거 같아 죄송해요 제가 더 잘해서
우리가 배운한글은 한글에 1도 못배운것이네..
버스 멈춰! ㅋㅋㅋㅋ
게임도보고 공부도할 수 있는 갓갓풍형 방송bb 더해서 클렘님의 편집덕에 한글 공부하고 가네요 ㅎㅎ
강아지가 깝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드님이랑 하셔야지
설거지도 원래 설겆이 아니였너
원형을 알수없으면 발음대로.
설겆다라는 원형이 있는게 아니라서..
89년인지 90년인가, 그 쯤에 설겆다가 원형이 있는가?라는 논의 끝에 바뀌었대요. 설겆이로 배운 분들은 그 나이대를 짐작할 수 있다죠.
(이하 궁금해서 찾아본 설명충 등판)
이전에는 설겆다를 사용하는 언어로 생각해서 설겆이로 썼는데, 사실 따지고보니 원형으로 사용한다고 한다면 설겆네, 설겆고, 설겆냐 등등으로 쓸 수 있어야하지만 그 당시에도 설겆이 외에는 안 썼는지 사어로 판단, 설거지하다를 인정하고 설거지를 명사로 규정, 현재까지 설거지하네, 설거지하고, 설거지하냐 등으로 활용해서 쓴다고 합니다.
설거지탈트 붕괴오네요.
국어국립원이 저지른
소리나는대로의 맞춤법은
언어학적으로 볼때 문제나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설겆이의 원형은 설과 겆이에서 단서를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설은 설익다등의 단어에서 의 의미의 접두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겆이는 빨래나 여기저기 흩어진걸 걷거나 치우고 정리하는
의미와 비슷하거나 같은 어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래를 걷다, 걷음, 걷이, 즉 동사 걷다의 동명사 걷이가
소리나는대로 겆이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설겆이는 대충 식기를 세척하거나
식사뒤 식탁을 대충 치우는 행위로 설겆이란 말이 만들어지고
쓰여진게 맞을 겁니다.
국립국어원은 설겆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어원을 분석해낼 지식과 생득적 언어적 직관력과
언어학 지식이 없다고 봅니다.
설겆이-->설거지 예말고 몇일-->며칠도 한번 따져보죠.
몇일이 며칠이라면
몇살은 며살, 몇개는 며개로 해야겠네요.
왜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를 안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복합어를 쓰고,
왜 어떤 복합어는 원형 쓰지않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거죠?? 제주장은 국립국어원의 언어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뻘짓거리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 의미로 말하는 가
잘못된 언어오류로 알고, 가 아니고
로 쓰라고 댓글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쟎아요.
근데 그건 더깊은 한국말(틀리다의 어원)과
언어학에 무지해서 나온 1차원적 판단이고
엄청난 언어학적 오류, 착각이란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틀리다의 원래뜻, 즉 어원적 뜻은
잘못되다, 옳지않다, 그르다가 아니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물체가
서로 모양이나,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입니다.
틀리다는 이렇게 물리적인 상태를 묘사한 것이
본래의 어원적 용법이고 뜻이었는데
언어의 특성인 파생이 이루어지면서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란
물리적 상태와 의미가 옳지않다, 그르다의 의미로
파생되어 틀리다가 쓰여진겁니다.
즉 옳지않다, 잘못됐다, 그르다의 의미가
틀리다의 본래 의미가 아니고
파생된, 즉 응용된 용법이고
의 어원적 본래의 의미는
(두개, 혹은 여러개가 서로 모양,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 즉 다르다의 의미가
본래의 의미인 겁니다.
(방향을) 틀다, 틀어지다, 수틀리다, 비틀비틀등의 "틀"도
"어긋나다"란 의미의 공통된 어원인거임..
수천년전부터 인간뇌속의 언어회로가
한치 오차도 없이 본능적으로
"맞지않다, 어긋나다, 즉 다르다"의 본래의 의미로
틀리다란 말을 수천년간 잘 사용해왔었는데,
인간의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파생된 의미로 사용되온 "옳지않다" 의미의
틀리다가 본래 의미의 낱말인줄 착각하고
"맞지않다, 어긋나다, 다르다" 의미의 틀리다를
잘못된 언어사용인걸로 착각하고있지요.
에혀.. 그저 답답할뿐..
국립국어원조차 이걸 모르고있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국어국립원이 저지른
소리나는대로의 맞춤법은
언어학적으로 볼때 문제나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설겆이의 원형은 설과 겆이에서 단서를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설은 설익다등의 단어에서 의 의미의 접두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겆이는 빨래나 여기저기 흩어진걸 걷거나 치우고 정리하는
의미와 비슷하거나 같은 어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래를 걷다, 걷음, 걷이, 즉 동사 걷다의 동명사 걷이가
소리나는대로 겆이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설겆이는 대충 식기를 세척하거나
식사뒤 식탁을 대충 치우는 행위로 설겆이란 말이 만들어지고
쓰여진게 맞을 겁니다.
즉 설겆이는 본래 설걷이가 어원이고 정확한 용법인데,
어원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리나는대로
한글 맞춤법을 쓰려다보니 설걷이인 원래 말을
설겆이로 처음 한글로 쓰기시작했고,
국립국어원 무식이들처럼 어원을 모르니 동사원형도 몰라서
설겆다, 설겆네 이지랄해대면서 그런 말, 그런 동사는 없다 하면서
원형이 없으니 소리나는대로 설거지로 최종 맞춤법을 발표해버린거죠.
국립국어원은 설겆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거나
어원을 분석해낼 지식과 생득적 언어적 직관력과
언어학 지식이 없다고 봅니다.
설겆이-->설거지 예말고 몇일-->며칠도 한번 따져보죠.
몇일이 며칠이라면
몇살은 며살, 몇개는 며개로 해야겠네요.
왜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를 안하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복합어를 쓰고,
왜 어떤 복합어는 원형 쓰지않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거죠?? 제주장은 국립국어원의 언어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뻘짓거리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 의미로 말하는 가
잘못된 언어오류로 알고, 가 아니고
로 쓰라고 댓글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쟎아요.
근데 그건 더깊은 한국말(틀리다의 어원)과
언어학에 무지해서 나온 1차원적 판단이고
엄청난 언어학적 오류, 착각이란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틀리다의 원래뜻, 즉 어원적 뜻은
잘못되다, 옳지않다, 그르다가 아니고
(두개, 혹은 여러개의 물체가
서로 모양이나,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입니다.
틀리다는 이렇게 물리적인 상태를 묘사한 것이
본래의 어원적 용법이고 뜻이었는데
언어의 특성인 파생이 이루어지면서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란
물리적 상태와 의미가 옳지않다, 그르다의 의미로
파생되어 틀리다가 쓰여진겁니다.
즉 옳지않다, 잘못됐다, 그르다의 의미가
틀리다의 본래 의미가 아니고
파생된, 즉 응용된 용법이고
의 어원적 본래의 의미는
(두개, 혹은 여러개가 서로 모양, 위치가) 맞지않다,
어긋나다, 일치하지않다, 즉 다르다의 의미가
본래의 의미인 겁니다.
(방향을) 틀다, 틀어지다, 수틀리다, 비틀비틀등의 "틀"도
"어긋나다"란 의미의 공통된 어원인거임..
수천년전부터 인간뇌속의 언어회로가
한치 오차도 없이 본능적으로
"맞지않다, 어긋나다, 즉 다르다"의 본래의 의미로
틀리다란 말을 수천년간 잘 사용해왔었는데,
인간의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파생된 의미로 사용되온 "옳지않다" 의미의
틀리다가 본래 의미의 낱말인줄 착각하고
"맞지않다, 어긋나다, 다르다" 의미의 틀리다를
잘못된 언어사용인걸로 착각하고있지요.
에혀.. 그저 답답할뿐..
국립국어원조차 이걸 모르고있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ㄷㄷ진짜 어려운데요?
책책책 책을읽읍시다ㅎㅎ
띄어쓰기랑 발음대로 표기하냐 마냐는 더 편하고 직관적으로 바꾸면 좋겠네요.
와...전 한 십분 보고 엄청 웃고 그랬는데 이제 끝나겠지?이랬는데 이걸.......ㅋㅋㅋㅋ풍님의 연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풍월양님 연기역 조았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어의없게 이런걸 틀리네
진짜 어의 업게 틀리시내
강아지한테 사과하세여
그런데 하이라이트는 영어 아닌가?
모르는 사람 꽤 많네
와 생각보다 어렵네 ;;;;
풍어
유도신문이야????
국어선생님들도 가끔 언제바꼈었는지 모르신다합니다.. 제발 몇십년에 한번씩바꾸던가..
아구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문과 : 쉽네
이과 : 뭐? (어느정돈 암)
외국인이신가요?
0개국어 ㅋㅋㅋ
주니어랑 같이 한글 배우세요...
깝죽거리지 마라
더 어린내가 더 국어를 잘한다.
표준어규정일뿐....!
싫증이랑 장맛비랑 신문 충-격.... 난 0국남자였던거야..
윤ㅋㅋㅋㅋㅋ루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