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백종원, 고집 센 미슐랭 쉐프와 의견 충돌? "카메라 앞이라...ㅎㅎ"｜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Compromise between ch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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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백종원 #안성재 #흑백요리사
2024년 9월 11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가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진행됐다.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Press conference for the Netflix reality show "Culinary Class Wars" was held at 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Seoul on September 11, 2024. "Culinary Class Wars" is a cooking competition in which 100 chefs participated. The "black spoon" chefs, unknown to the public yet known for their cooking skills, challenge Korea's "white spoon" top celebrity ch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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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백종원, "더 겸손해졌다" 백종원도 놀란 재야의 고수들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http://i.ytimg.com/vi/G9RzSY2ApG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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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다수결로 나뉘는 거 보다 2명이서 설전하는 게 더 재밌음ㅋㅋ
오 맞아요ㅋㅋㅋㅋ 두분이서 토론하실때 너무 긴장되면서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
저는 3명이 좋은거 같더라고요. 뭔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봤어요 ㅎㅎ
김소희 쉐프 같은 분 있으면 좋았겠어요. 근데 2:1 다수결로 쉽게 결판 나는 것보다 둘이 서술형으로 설명하는걸 보는 장점도 있는듯
미소 메취드 머시라카노
차라리 4명이면 어땠을까 싶기도... 처음 20인 흑수저 뽑을 때도 둘씩 조짜서 평가하면 더 공정하고.. 다른 미션에서 평가 의견도 2:2로 갈릴 수도 있고 3:1로 갈릴 수도 있고 해서 참가자들 입장에서도 평가에 납득하기 쉬울 것 같은데.. 4명이 심사를 보는게 단점도 물론 있지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그랬으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백종원은 먹어본 음식 스펙트럼이 넓고 경험이 누구보다 많고 안성재는 실력적으로 누구보다 뛰어나니까 둘이 심사위원한건 납득이감
ㄹㅇ백종원은 파인다이닝 안 먹는 줄 아나 자산이 몇 십 억인데 이미지가 서민적이라 그렇지 너네 같음 돈이 저리 많은데 경험을 제일 많이 할 수 있는 요소가 돈인데
@@Phbkd2902zrdㅋㅋㅋㅋ 팩트
23년도 더본코리아 매출 ”4100억“
평생을 한분야에 매진해서 대성공한 사람인데 리스펙 없는 사람 보면 ㄹㅇ 안봐도 어떤 인생인지 보임
저둘이 최현석 요리때매 싸움
아니 근데 분야가 다르잖아 백종원은 대중음식사업 전문가이고 프로그램 종목은 하이앤드 미식요리일텐데
백종원 : 맛 + 대중성, 특별함, 창의성
안성재 : 맛 + 기본기(간, 익힘, 비율)
특별함이랑 창의성은 안성재아님?
미슐랭 음식들보면 ㅈ나 특이하던데 오히려 백종원이 기본이고
@@user-counter27 기본없는 테크닉은 테크닉이 아니라고 했잖아 방송 본거맞지?
@@포이베에오스 그게아니라 다이닝만 하던 사람이 그런 기교, 테크닉 수도 없이 봤을텐데 조금이라도 완성도 없으면 신경쓰이는거죠 백종원은 그냥 신선하면 좋게보는 감이 있는거고
당장 최현석 1:1만 봐도 이미 파인다이닝에서는 한참 된 테크닉들을 주로 사용하고 그 테크닉에 집어삼켜진 부분들이 보여서 안성재도 그걸 지적함
전 세계 파인다이닝을 꿰고 있는 3스타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이 전혀 창의적이지 않은데 백종원은 조금 트렌드에는 뒤떨어져도 단순히 맛있다고 느낄 부분이 있으면 일단 고평가하는 것 같음
@@user-counter27청경채의 익힘이 너무 좋았어요^^맛있네요
심사가 저둘인게 신의한수 같음 안그랬으면 그들만의 리그라고 불렸을거임
전문양식 파인다이닝 대회가 아닌게
맛의 대가, 실력의 대가 둘이서 같이 심사하니까 악플러가 꼬투리 잡고 싶어도 한쪽 이름값으로 커버칠 수 있음.
ㄹㅇ 대중성을 대표하는 사람이랑 실력을 대표하는 사람을 붙여놨으니 불만 제기할 사람도 안나올듯.
@@hyacinth_.
난 대중성이란 표현보다
시장성이란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보는데
시장성을 대표하는 1인과 기본기를 대표하는 1인
근데, 인공지능 로봇이 요리까지 하게되면 기본기는 죽지 않을까?
미슐랭 3스타의 조리법을 그대로 이식해서 똑같이 재현하는 인공지능이 있다고 치자고
최현석셰프님이랑 원투쓰리님이었나 누가 더 나은지 설전하는거 개재밌던데ㅋㅋ 결과궁금하다
@@그티어에잠이오니 저도 그게 궁금함ㅋㅋㅋ결과가 어떻게되든 커뮤니티 불바다될듯ㅋ
한식 대첩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백종원은 골목식당만 본 사람들은 모르는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음
그건 당연하지 진짜 본인 인생을 음식에 투자한사람인데
알고있는 지식 풀이 서로 다르긴하지. 백종원이 잘 모르는건 안성재가 잘 알테고 안성재가 잘 모르는쪽은 백종원이 잘 알테고
@@user-wm1dm6nl8m 백종원님은 님이 예상하는것보다 훨~씬 많이 아세요
그만빠러
@@부엉이-v3h 안빨아주면 억까들이 너무 설친다 안그래도 내려치기 심한데지금
근데 진짜 저 두 사람이 의견 갈려서 토론하는거 보는 것도 큰 재미 요소 중 하나였음 ㅋㅋ
ㄹㅇ 개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
서로 다 의견이 맞으면 오히려 그게 더 노잼임.
서로 의견이 갈리고 언쟁이 오가고 하니까 더 리얼하고 재밌더라.
근데 4화에서 자르고 5화부터는 또 담주니까 너무 감질나네.
간만에 시간 순삭되는 요리 프로였고 진짜 경연 다운 경연이었음.
여러모로 저 둘이 심사위원을 한게 밸런스가 좋은듯. 요리가 평범하게 나오는게 아니고 파인다이닝 식이 많아서 우리가 납득하기 어려운 걸 백종원씨가 대변해주고 안성재씨가 설득해주는 느낌이라 넘 좋았다 ㅇㅇ. 거기에 백종원이라는 이름값 자체만으로도 프로그램에는 좋은 영향인듯.
안성재도 그들의 세계에서는 엄청난 인지도가 있죠. 심사기준이 너무 백종원씨에게만 치우치면 전문 셰프들한테 쓴소리 나올 수 있는데 3스타가 떡하니 같이 심사하니까 뒷말 나올일도 없고 밸런스 잘 맞는 것 같아요.
댓글에서 심사의원 두명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거 보니까 PD는 감이 매우 좋다는 거를 알 수 있음
대중적 vs 전문적 그런데 또 전문적인 대중 vs 대중적인 전문 ㅋㅋㅋㅋㅋㅋ 방송각도 유명세도 다 잡은 심사위원 2명임
애초에 음식분야가 서로 다른분야라 의견충돌이 있을수밖에. 파인다이닝은 특별한날에 예술작품을 먹는거고 스트릿푸드는 초점요소가 맛이 8할이상이고 ㅇㅇ
흑의 정점인 백종원이랑 백의 정점인 안성재. 캐스팅 기가 막힘 ㄹㅇ
4화까지 보고 느낀점 백종원 대체 못함
눈 가리고 입에 뭐 집어넣을 때마다 으잉? 이러면서 먹어본 맛이라고 할 정도로 음식 지식이 존나 넓음
이건 둘째치고 자칫하면 심사위원 둘이 요리사 째려보면서 시청자도 지치게 만드는 예능이 될 뻔했는데 으잉? 으잉? 이게 요리프로 특유의 긴장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함 으잉? 이게 존나 웃김
@@성이름-s2h3nㅋㅋㅋㅋ ㄹㅇ 백종원 으잉? 이거 계속 반복해서 볼 정도로 중독성 있음 예전에 예능에서 딸한테 응이뭐야잇! 했던 것도 웃겼는데
백종원때문에 봤는데 안성재한테 반해버렸다 너무 멋짐
둘다 요리에 진심이라 꽤나 썰전이 잦았을거같은데 보면 안성재도 요리에 대해선 고집스럽지만 예의바르고 상대에 대한 존중도 항상 있어서 보기 불편한건 전혀 없었음 둘이 심사 밸런스가 맞았던게 신의한수
본편에 나오는 얘기 중 와닿은게 "심사위원도 흑과 백으로 나눈거 같다. 백종원은 외식사업의 꿈, 안성재는 셰프들의 꿈" 덧붙이자면 대중예술의 끝판왕과 순수예술의 끝판왕? 공학의 끝판왕과 자연과학의 끝판왕과 같은 느낌
크 댓글 좋네요 👍🏻
오 그러네요 흑백 나누려고 2명 했구나
오히려 고집이라고 표현된 그부분이 보기좋았음
순식간에 4편 다 몰아봤는데 너무 재밌어잉... 빨리 나머지도 풀어주세요
그냥 누가 더 낫다 언쟁 할 필요없고 둘다 대단한 사람들이고 심사할 자격있음 지금까지 심사 다 잘했고 우리가 뭐라뭐라 할게 아님
백종원님, 안성재님 두분의 다른 매력 둘다 정말 좋아요!! 각자의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타당하게 말하는 이유도 있으면서 두분다 요리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지니까, 이렇게 생각할수 있지,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면서 다양한 관점을 접해서 좋았어요! 제작진이 기획, 캐스팅, 맛에 대한 공정한 심사 등 신경쓴게 느껴져서 시청자로서 고맙고, 과정자체를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의외로 백종원이 백수저에게 안성재쉐프가 흑수저에게 표를 더많이 준게 너무 재밌었음
어차피 블라인드니깐..
엥 그랬나
딱히 그러진 않았는데 다봤는데 안성재 쉐프가 1대1대결에서 백수저한테 최소 1-2표정도 더 많이줌
안성재 쉪 제자들한테 표를 준걸 보면 제자들이 자기 쉪이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디테일을 챙겨서 그런긋
최현석 빼고는 다 백수저한테 표 줌.
최현석 상대는 자기 제자였고.
2:01 진짜 말하긴 했나봐 ㅋㅋㅋㅋㅋㅋ
요리예능 본것 중에는 4화까지 가장 재미는 있던거 같음. 개인적임.
저도 그럼 ㄹㅇ 핵꿀잼
빨리보고싶당
심사위원 2명인거 감 좋다
백종원이 출연한 음식프로 보면 해외든 국내는 간에 무슨 맛집을 다 알고있음 ㅋㅋㅋㅋㅋ 졸라 신기해..
심사위원의 권리인 심사를
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게끔 설명해주시고 받는 사람들이 납득이 가게끔 그 사람이 만든 요리에 대해 정말 진심으로 존중해주시려는 게 보였고
특히 1대1 대결 부분에서 한쪽에만 편향되지 않은 심사를 해주시려는 게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백종원 영상보면 자격지심가진 사람들 진짜 많음.. 그래서 너네 뭐 돼?
왜 자격지심을 갖음?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하여 요식업 자영업으로 빠졌으나 백종원보다 성공 못해서 자격지심 갖게 됨?
그정도 나이 먹었으면 공평하지 않다는 거 깨닫지 않음?
@@李수원래 의대,스카이애들보다
중경외시 국숭세단애들이 더
서열싸움에 피터지고 가오잡음ㅋㅋㅋㅋㅋ
두분 다 결국 대단하신분들 나도 저런 대한민국 요식업계의 한축이 될꺼다 꼭
@@李수생각보다 진짜많음 ㅋㅋㅋㅋㅋㅋㅋ
돼지
백종원이 블라인드 테스트때
향과 맛 만으로 재료 다 맞추던데 대단하더라 ㅋㅋㅋㅋ
어줍잖은 사람이였다면 얼굴 잠깐 비추고 사람들에게 잊혀짐 하지만 몇 년동안 백대표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춘다는 건 그만큼 대단하고 파급력이 있다는 거임 잡지식으로 저 자리까지? 절대 못 올라감 요리에 대한 지식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있을 것임 그런 사람의 심사자격을 갑론을박 하는 사람들은 백대표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백종원님은 미식의 저변이 대단하셔서 충분히 대중을 대표할 만한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안성재 셰프님은 요리 테크닉과 맛의 디테일, 밸런스를 심사하는데에 많은 비중을 두신 것 같고 그 기준도 명확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제게 두 종류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우열을 가리는 평가를 시킨다면 요리와 맛에 대한 저변이 너무 없어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괜히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은 회차도 재밌게 볼게요 두 분 다 응원합니다!
은근히 고집 있는사람들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는 경우가 많음. 난 그래서 고집있는 사람들을 좋게 평가함. 고집이 있으면 옳다고 생각되는일 한번 잡고 밀고나가기 시작하면 절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해내거든. 그래서 박사들이 고집쟁이들이 많음. 회사 에이스들도 고집쟁이들이 많고. 고집 많은게 결코 단점이 아니더라, 방향 한번만 잘잡으면 최고의 장점으로 승화함.
실력은 안성재 쉐프가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사람이니까..심사하는데 있어서 편향된 평가를 할 수 있는건데
대중성있는 백종원 대표랑 같이 심사함으로써 서로 보완될 수 있는거 같음
실력이 왜 안성재가 좋다고 생각함?
@@eternalwinner911미슐랭 3스타니까 ㅋㅋ
@@eternalwinner911요리실력이 더 높은건 팩트인데.. 제자들만 봐도 알수있지않나...?
@@eternalwinner911 애초에 백종원은 요리사가 아니니까 ㅋㅋ
근데 이거 보면 알겠지만 백종원은 심사하면서 계속 장사 생각함 안성재는 진짜 맛의 퀄리티를 봄 최현석과 최강록 승우아빠 심사보면 알수있음 최현석음식보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테크닉은 테크닉이 아니라고함 근데 백종원은 좀신기하고 재미난 요리를 선택함
미슐랭은 미식가들이 타겟인 시장이고 백종원은 대중적인 사람들 타겟이고 둘이 분야가 다른거지 누가 더실력이 좋다라고 할수없음 영화로 따지면 아카데미 작품상받은 영화와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차이
비교가 어려운건 실력이 아니라 종합적인 능력이죠. 요리 업계의 기준에서 요리실력은 미슐랭쪽이 훨씬 우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식업의 전체적인 능력치면에선 백종원님이 앞선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누구가 만든 음식을 먹고싶느냐가 중요할거에요 요리사들끼리 뭔 어려운 소리 해도 그걸 맛있다고 느끼고 먹어야 음식이지..
클래식과 대중음악인데 뭐 ㅋㅋㅋ
거장 또는 교수 vs 매출1위 프랜차이즈 학원 대표
굳이 따지면 칸이 맞지 아카데미도 완전 상업영화 위주라
승자 스포문제때문에 나눠서 푸는거입니다. 이번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간만에 존잼예능
백선생님은 진심 맛잘알 미식가임 보면서 방대한 맛의 스팩트럼의 지식이 간저1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방구석 키보드워리어들이 있는한 누굴 데려와도 욕처먹는다 ㅋㅋㅋㅋㅋㅋ
EBS에서 하는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에서 첨 보고 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저리 지식이 방대할까 대단한 사람이네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는데 나중에 보니 백종원님.. 역시나 스트릿푸드파이터나 한식대접에서도 적당히 대충 아는게 아닌 세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프로 보는 재미가 더 커요 스트레스 덜 받는 이런 프로그램에서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
백종원 맛있게 먹는거 보는 재미가 쏠쏠함
1대1 나왔을때 아쉬운게 47대53처럼 점수를 채점 해버리고 두분 점수를 합쳐서 결정하는게 나을거 같아보였습니다 너무 재밋게 보고 있어용
그럼 점수차 쎄게 주는 쪽 입김이 세짐
50대50에서 많이 벗어나게 판정했다면 시청자가 납득이 가도록 부가 설명을 해주면 될거 같아요
모수 빨리 오픈해줭 ,,,
방금 보고 왔는데 재밌네
근데 한 번에 풀지
3번에 나누네
안그러면 스포 바로 함... 또라이들이 바로 마지막회 끝쪽만보면서 스포함
너무 재밌게 봤고 다음화도 너무 기다렵니다.
확실한 기준이 있는 두분이라 토론하는것도 재밌더라구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나중에 심사위원들 심사 결과 앞두고 논쟁하는 장면도 특별 편성 해주세요!!! 꼭이요!!
안성재 님 관점 너무 설득되고 좋았어요 두 분 이야기 다 재밌게 들었어요
파인다이닝이 전문적이기도 하고 미슐랭 3성급이니까 까다로운게 프로패셔널한거고 격이 다를 수 밖에 없음 종원선생님 무시하는건 아닌데 대중음식에 비해 파인다이닝이 심오하긴 한대 음식에 대하는 자세나 태도가 다를 뿐이지 종원선생님은 민족적이나 전통기여도 칭찬하시고 비비비빔도 부르고 시장에 대한 관점도 가지고 계시고 사업도 하시고 여러가지를 생각하시는 반면에 성재 쉐프님은 테크닉이나 기술적인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자신이 주장하는 말이 메타인지가 맞는지를 초점을 두시다 보니 종원선생님은 이 원리를 이렇게 표현해내? 라면 성재쉡은 이 기술을 이렇게 적용한다고? 라는 초점이 다른게 보기 좋았고 서로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존중하는 모습이 담겨져서 아주 보기 좋았고 요리에 있어서 만큼은 매서운 성재쉡이 심사 초반엔 부드럽고, 거친참가자의 반응도 톤앤매너도 맞춰주시고 프로패셔널하고 되게 매력있게 느껴졌음 역시 어느 경지까지 도달하신 분들은 다들 선하시고 넓은 포용력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너무 많음
그만큼 서로 각자 이루어 온 것 맛이란 것에 대해 주관성이 다를 수 있기에 갈등이 생기는 거 그 갈등이 나쁘다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실력은 물론 어떤 거를 중점이란 평가 혹은 무엇을 우선으로 했냐 평가 했다고 생각함 안셰프 말 처럼 서로 다른 관점에서 정점까지 온 길 이거는 갈등이 안 생기면 하나로의 일반적 편향 이게 생길 수 밖에 없음
정주행 만드는 쿠킹쇼 ❤
백종원 식고문 명장면 탄생
근데 백종원보다 안성재가 더 낫다고 하는데 어짜피 방송은 인지도가 높은사람이 심사봐야 시청률이 더 나오는데 안성재는 처음 들어봤다
나도 처음들어봤는데 저 프로그램에서는 안성재 없으면 안됨
안성재 역할이 제일 중요함.
출연자들은 당연히 납득하고 시청자들도 보다보면 납득하게 됨.
@@미앳-m3k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쉐프면 말다했지 셰프들의 꿈이자 입구컷할 양반이니까
다이닝 근처도 안 가본 너가 알 일이 있겠냐 .. 모수는 그냥 한국 원탑임
@@svv7503 다이닝이 한국음식의 정점이냐?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user-wetfrog이방송은 한국음식의 정점을 뽑는게 아니고 3성 미슐랭이라는거는 요리하는 사람들에겐 꿈 같은 거기때문에 적당한 인물, 그런맥락이라고 방송초반에 나오긴해요 . 그리고 유명하지 않아서 흑백취지중 흑에 가까운 심사위원이신거죠.
와아앙 ㅎㅎ
심사 관점이 다 똑같으면 돈 들여서 2명을 심사위원으로 할 이유가 없지. 다르고 대립하니까 재밌는 것ㅋㅋ
그런데 백종원은 쉐프는 아닌데 그의 스펙트럼을 가진 외식사업가가 있을까?
파인 한거에 자부심까진 좋은데 흑수저쪽에도 그렇고 백종원에 자격지심 가졌는가 싶은 애들 있드라 ㅋㅋ
아무래도 엘리트 운동한애들이 어디 듣도보도 못한 사회인 아재가 아는척하면 좀 그렇지?
@@chado947 ㄹㅇ 안성재가 누구노
@@chado947듣도보도 못한ㅋㅋㅋ 저기 나오는 사람중에 듣도보도 못한 정도의 사람은 없던데? 뭔 비유가 그래 심사위원이나 백수저나 다 자기자리에서 한 가닥 하는인간들인데
@@chado947저기서 광탈한 사라들도 니같은애들이 모셔야될사람들인데? ㅋ
백종원은 돈이 되는 맛이다에 반응할테고
안쉐프는 내가 만족하는 맛이다에 반응할테고
넷플릭스에서 본것중에 제일 재밌었음....
서바이벌은 형식이 새로워야 하는데 심사위원 둘.. 좋은 선택이었다.
댓글들 피터짐
PD 싱글벙글
안셰프 처음보는데 진짜 깐깐하고 고집쎄다라고 느꼈는데
그러니까 3스타 달았구나라는 생각ㅋㅋ
확실한건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시청자가봐도 흑백요리사는 너무 재밌었음
다음화 가져와라~~
으이구 머저리들아 심사위원 둘이서 서로 리스펙한다는데 니네가 뭔데 갈라치기하냐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고집을 안 꺽는다고 하시니까.. 스포당해버렸다...
그냥 존나 재밋다 꼭보셈..
4화 마지막을 리뷰하자면 백종원은 "이게 대중성과 창의성이 있나?"로 보고 쉐프는 "이게 컨셉에 맞고 맛이 있는가?"로 충돌 했잖아요. 한 명 떨어뜨려야 한다면 쉐프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요리 대회의 요리는 파는 것이 아니라 맛있고 예뻐야지 않겠습니까?
맞음. 맛만보고 평가하면 누가 맞다하기 어렵지만 비쥬얼을 심사기준에 추가하면 셰프쪽 말을 듣는게 맞지.
백종원은 항상 '장사'를 염두에 두고 생각함ㅜ 여기서는 요리 자체 맛만 보고 뽑는게 맞음. 그게 안성재셰프고
백종원이 장사를 염두에 두고 심사를 하면 창의성이 있는 요리를 왜 높게 평가하냐 모지리들아 ㅋㅋㅋㅋㅋㅋ
보니까 백종원은 백수저에게 안성재는 흑수저에게 더많이 표를 줬는데 이댓글이랑 같이 보니까 재밌네요
그냥 쉐프 특징이 명확한 맛을 좋아해서 슴슴한걸 싫어하는거같던데요?
오히려 고집이 있기에 전문가다운 느낌이 물씬 느껴져서 좋았음. 쉽게 여기저기 끌려다니면 그냥 일반인이지.
음식데이터는 진짜 백종원 아저씨가 짱인듯
요리실력은 안셰프가 월등히 위일지 몰라도 미식은 백종원이 갑이지
백종원이랑 안셰프랑은 전문분야가 다름 ㅋㅋㅋㅋ
과연 ㅋㅋ
뭘 모르네. 안성재 셰프는 타고난 미각으로 미세한 감각까지 잡아서 요리에 실어내는 사람임
@@SonDaddy12 맞아요 타고난 미각이 있어야 요리도 잘 만들죠 하지만 미각이 아무리 뛰어나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은 그음식의 매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백종원은 여러나라 여러종류의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란 뜻에서 “미식”이라 표현 한거에요
백대표는 너무 달고 직관적인맛을 좋아해서..안셰프가 미각은 더 섬세할것임
ㄹㅇ 심사위원도 흑과 백
흑백요리사보고 느꼇다
백종원은 음식에 미친사람이다
안성재가 파인다이닝하니까 오히려 파인다이닝은 ㅈㄴ 깐깐히 봐서 밸런스 좋던데
음식하는 사람들의 갈림길
외식업창업이냐 셰프냐
그 두분야의 오야지들이잖아
패션계면
커머셜모델 vs 하이패션모델
음악계면
빌보드 vs 피치포크 (or 과거 보수적 그래미)
랑 같은 선상의 심사위원이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음
백대표 나와서 봤다
흑백요리사는 두 심사위원도 미쳤지만 보면 연출도 미쳤음
기존 요리경연 클리셰도 많이 버렸고, 일부러 짝수 심사위원(각기 다른 분야의 특출한 전문가들)들을 데려와 동률 판정이 나면 서로 엄청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주안점이 다른 요소에서 결과를 분석 하는것도 엄청난 묘미임 그래서 나는 뭔가 다들 출연진과 심사위원에 주목할때 연출가들을 한번 주목하고 싶었음
이게 스포가 될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의견 갈리면 무조건 안성재 쪽이 승리??
요식업 정점에 계신 백대표님에게 다이닝 요리가 대수일까요.. 더 귀하고 다양한 음식 많이 드실건데
뭘 쪼개 ㅋㅋㅋㅋㅋ😊😊
(말로) 피터지게 싸워주세요 보는 입장에선 재밌음 근데 솔직히 업계탑 전문가들이시니 저런 토론 오가는건 너무 당연한듯해요 누구 말이 옳다 이런건 좀 그렇게까지 의미가 없어보이는 듯하고 정말 관점차이 일테니 뭐 .. 비전문가인 입장에선 그냥 전문가 셰프들끼리 요리두뇌싸움 하는거 보는게 재밌어요 프로그램 잘 보고 있습니다
맛평가는 요리사가 할 수도 있지만 요리사 '만'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미슐랭 가이드의 심사원들도 전부 요리사가 아님
음악으로 치면 클래식 음악의 거장 & 대중음악의 거장
춤으로 치면 무용, 발레의 거장 & 방송 안무가의 거장
영화로 치면 3대 예술영화제 감독상 수상 감독 &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감독
뭐 그런 격입니다...
싸우지들 마세요.
스푸파에서 백종원이 먹은 음식 종류 생각해보면 백종원 심사 꼬투리 잡을 수가 없을 듯
왼쪽에 작가님인가 이쁘시네
역대급 재미였음
안쉐프보단 나은 것 같아!!!!!
고집이쌔다(최현석)떨어졌나
결국은 돈을 누가 많이 버나 싸움인데 심하게 거시함
안강최 중에 안씨
안성재는금수저인가? 모수도 cj에서투자햇던데
미국 모수가 미슐랭 원스타 받고
CJ측 제안으로 오픈.
최근 CJ 경영악화로 투자 철수해서
문 닫았죠.
안성재 3스타는 다르다
안쉐프 말투에서 자꾸 유아인이 보임... ㅋㅋㅋㅋㅋㅋ
선배 요리사 최현석의 요리 평가를 후배 요리사 안성재는 어떻게 했을라나..... "이런 주재를 이렇게 어프로치 한다고?"에서 최현석의 탈락이 느껴졌음.
3스타라서 제일 잘하고 다 아는건 아니지
수능 만점자한테 수능 잘쳤다고 공부 잘하는건 아니지 격인데요 ㅋㅋ
@@힘내자-h7h 공부를 잘하는 것과 심사평가를 잘하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물론 수능 만점자도 엄청 대단한 것 맞아요. 평가절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에요😅
@@힘내자-h7h굳이 비교하자면 백종원이 총점은 더 높고 특정과목은 3스타 받은사람이 더 높다고 봐야죠.
한쪽은 아예 첨보는 사람인데...
방송국놈들 ㅋㅋㅋㅋ
박경림은 왜 계속 ;;
박경림이 제작보고회?하면 대박난다라는 업계 소문이잇대요 ㅎ
그래서 다들 박경림씨랑 하려한다하내요ㅎㅎ 그만큼 잘하시는것같고요?
백종원을 대중성으로만 취급하는건 잘못됬지, 걍 한국에서 맛 제일 잘 아는 사람아닌가
그 감각을 바탕으로 머리를 굴려서 똑똑하게 방향을 잡아서 이 자리까지 온건데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백종원 깔 거면 연매출 4000억 달성하고 까
검머외 듣보 vs 백종원은 당연히 백종원말이 맞지
어릴때 가족이 이민간걸 따라간 애가 무슨잘못이고 이건 무슨논리냐 어으씹
쓰리스타를 검머외 듣보 이러고있노 ㅋㅋㅋ 니엄마 광장에 묶어놔도 되노?
박경님목소리나오자마자 꺼버림
약간 백종원무시하는거같긴하더라 애들도
권총맞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