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실제로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쓰신 원작가 로알드 달의 작품들이 뭔가 부조리하고 사회풍자적인 요소들을 웃음으로 승화해서 표현한 블랙코미디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들이 많았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 정직한 동화이야기 같이 흘러가는 이번작은 팬들에게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나도 일본에서 봤는데 되게 미녀와 야수나 알라딘 같은 디즈니 실사화 마냥 뮤지컬요소도 잘 섞어놓고 연출도 좋음 스토리도 전작에비해 단순하긴 하지만 그냥 뭐 겨울에 마음 따듯해지게 하기에 충분한 스토리인거 같았음. 아무튼 눈과 귀가 즐겁고 웃음포인트도 많고 아기자기하고 따듯한 가족영화 보고싶으면 만족할듯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소설, 팀버튼 작 모두 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훗날 영화에서 나온 초콜릿 카르텔들은 웡카의 회사 내부에 있던 스파이들을 통해 레시피를 도둑질해 결국 초콜릿 공장이 문을 닫는 지경에 이르게 만듭니다 ㅂㄷㅂㄷ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쿠키에서 조 할아버지(찰리의 할아버지)가 젊은 시절 웡카의 직원이 되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user-uu8uo8dv6y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초콜릿 공장을 만들고 운영하던 윌리웡카가 제조비법을 빼돌리는 산업스파이 때문에 고통받아서 직원을 전부 해고하고 공장운영을 멈춘뒤 몇년동안 은거하면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팀버튼 프리퀄 엔딩은 본편의 시작에 가까운 시점일테고 공장 문을 닫으면서 끝나는게 유력하죠
근데 아이러니 한건.... 팀버튼 버전의 웡카를 알고 봐선지 원작의 프리퀄로 나온 웡카의 모습이 마치 떼묻지 않았던 웡카의 모습을 따로 구현해놓은 것 같아서 그런지 언뜻언뜻 아... 저런 꿈 많던 인물도 시간이 지나면 이상을 잃고 현실에만 맞춰 살수밖에 없는 건가 하면서 살짝 씁쓸한 면도 없지 않더라고요. 물론 이번 윙카도 찰리에서의 윙카도 부모님과의 관계 회복는 물론이고 개과천선 등 나름대로 해피엔딩이었지만
어제 보고 왔는데 저는 재밌었어요~ 초콜릿값을 아예 안받은건 아니고 초콜릿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재료들이라고 언급이 나옵니다. 하지만 묘사가 조금 부족했던 부분일수는 있겠네요. 가격 관련해선 원래 3대 업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하고 주인공과의 차이를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였다고 생각되네요. (원래 초콜릿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도 된다, 꿈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한테 나눠주고픈 주인공의 마음) 초콜릿에 미친 모습도 그냥 세계관이 초콜릿이 현실보다 무언가 더 특별한 위치 (돈,명예와 비교해서)에 있다고 생각하면 납득은 갔습니다. 한국 개봉 시기는 진짜 늦네요... 1월 말이면 연말분위기 다 갔을텐데 ㅋㅋㅋ
영화 보고 나왔을땐 진짜 뭐지 싶었음. ’프리퀄인척을 그렇게 하더니!‘ 하면서.. 근데 1971년 버전의 프리퀄은 맞다고 하니 그건 인정, 근데 광고하기로서는 당연히 팀버튼 버전의 프리퀄인줄 알지… 채호님이 말한 동화같다는 표현이 딱 맞는듯, 영화 내내 ’어쩔웡카~‘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위기상황(사실 스포라 말은 못하는데 위기상황에 빠지게 되는 전개도 굉장히 작위적임)엔 ’어쩔움파룸파~‘ 해버리는 점이 너무 결말을 정해놓고 그 사이를 억지로 이어버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다가 웡카 개인의 서사가 주될 것을 기대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오히려 웡카가 뭐하는 새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둑질은 안돼‘ 라고 아침에 말해놓고는 저녁에 도망칠땐 풍선을 다발로 그냥 가져가버린다던가, 7년동안 배에서 요리사로 생활했던 사회생활 경험도 있는 것 치곤 지능이 너무 낮다던가 하는.. 오히려 더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런 인간이 만들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는 그냥 웡카라는 탈을 쓰고 유럽풍의 배경에서 벌이는 서부 카우보이 영화와 닮아있습니다, 총칼 대신 초콜릿을 든. 메인이벤트는 유아버전 하이스트 무비 같은 느낌도 주구요. 초콜릿을 물로 치환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딱 랭고가 될 것 같습니다.
애들에게 꿈과 환상의 나라를 보여 준건 지금 나온 프리퀄 이고 현실과 타협하는 어른들의 판타지 작품은 초콜릿공장본편이라는 차이가 있네요 참 다크 카카오 하나를 먹은것 처럼 씁쓸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들 동화 같은 영화를 보고 한해 의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하면 좋겠네요 2024 청룡의 해 모두 화이팅 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쓰신 원작가 로알드 달의 작품들이 뭔가 부조리하고 사회풍자적인 요소들을 웃음으로 승화해서 표현한 블랙코미디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들이 많았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 정직한 동화이야기 같이 흘러가는 이번작은 팬들에게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조니뎁 웡카는 ㄹㅇ 잊을 수가없음 아직도
소설 원작이나 조니뎁의 웡카 보단 1970년대 오리지널 웡카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곧 나온다
이번작도 사회풍자가 완전 없진 않아서 나쁘지 않은듯?
ㄹㅇ 영화 실사화로 나왔을때 원작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좀 실망했음.
채호 선생님 군대 아무 탈 없이 잘 다녀오시고 내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왜 공익 아닌데……………………..
내년이지
김채호 군대 아직도 안 갔었음? 그것도 현역으로 간 거임?
가디먀가디먀가디먀!!
@@이울이-p4z공익이어도 상업활동은 못함
'어휴 씨... 나는 군대가야하는데 쟤는 모자에서 초콜릿나오네 어휴...'
채호님 군대 잘다녀오세요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셨는데 1년 반 동안 못 본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철모에서 탄피가 나오는
아이러니하게도 순수할때 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순수하지 않았고 순수함을 잃은 지금 봐야할 초콜릿 공장이 순수하네..
1:28 진짜 무한도전에는 뭐든지 다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카
😂😂😂😂😂😂😂😂😂
몽글몽글한 동화같은 이야기를 최근에 볼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동화 라는 리뷰를 보자마자
월말에 개봉하자마자 보러가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채호님 군대 잘 다녀오시고,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그냥 뮤지컬 한편 봤다 생각하면 돼요! ㅋㅋ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이라기엔 성격이나 과정들이 안들어맞기때문에 그냥 다른버전의 웡카를 본다 생각하고 보면 재밌어요! 한국에선 개봉이 한참 멀었다니 아쉽네요,,
@metalocusturtle 오 저는 팀버튼 버전만 알고있었는데 더 예전의 영화가 있었군요!
@metalocusturtle 오와~~ 원작도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팀버튼 버전이 제 차일드후드 영화라 많이 좋아해서 어떻게 해석하신건지 비교하면서 봐도 재밌겠는걸요
나도 일본에서 봤는데 되게 미녀와 야수나 알라딘 같은 디즈니 실사화 마냥 뮤지컬요소도 잘 섞어놓고 연출도 좋음 스토리도 전작에비해 단순하긴 하지만 그냥 뭐 겨울에 마음 따듯해지게 하기에 충분한 스토리인거 같았음. 아무튼 눈과 귀가 즐겁고 웃음포인트도 많고 아기자기하고 따듯한 가족영화 보고싶으면 만족할듯
근데 ㄹㅇ 연말감성이긴함,, 난 연말에 봐서 되게 힐링되고 좋았는데 국내개봉이 좀 늦긴함 ㅠ
거기 한국어 자막 있음?
@@solitaire2341 ㄴㄴ 영문음성에 일본어자막이랑, 일본어 더빙 있는데 난 일본어 더빙으로 봄
@@happeeesnowman ㅇㅎ
웡카의 복장이나 움파룸파의 외형을 보면 누가 봐도 1971년 작품의 프리퀄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데 계속해서 팀버튼 작품하고만 엮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한국에는 직접본사람이 앖잖아...
전 1971년도 버전의 웡카가 있다는 사실을 ㄹㅇ 오늘 첨알았습니다..
@@LeeJian 나 직접 봤는뎅?
@@youtubeDwellEyday 오늘부터 알았으면 됐죠
보통은 몰라도 영화 리뷰하는 사람은 알아야지
사이다 같은 리뷰를 1년넘게 기다려야 하다니
미국사는 구독잔데요 오늘 웡카 보고 왔는데 리뷰가 딱 올라왔네요 ㅋㅋㅋ 진짜 말씀하신대로 영상미 연기 배우 모두 흠잡을 곳 없는 영환데 너무 서사가 뻔하긴 했어요..ㅋㅋㅋ 여튼 좋은 리뷰 잘 봤고, 군대 잘 다녀오십쇼!
인어공주 실사화가 하지 못한 애들을 위한 영화라는 점에서 마음에 드네요!
인어공주 시작하자마자 심해랑 상어가 무섭다고 아빠랑 나간 어린 친구가 생각나네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소설, 팀버튼 작 모두 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훗날 영화에서 나온 초콜릿 카르텔들은 웡카의 회사 내부에 있던 스파이들을 통해 레시피를 도둑질해 결국 초콜릿 공장이 문을 닫는 지경에 이르게 만듭니다 ㅂㄷㅂㄷ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쿠키에서 조 할아버지(찰리의 할아버지)가 젊은 시절 웡카의 직원이 되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엉큼한 어른이 생각하는
흥부전은
일단 뺨을 맞고 그 아픔속에서
무언가 싹트는 그런
시나리오가 아닐까요?
형수님 저 흥분데요
나도.
해외살면서 먼저봤는데 진짜 개재밌음. 솔직히 한국 개봉시기가 너무 아쉬울뿐
팀버튼 버전의 프리퀄이었으면 확실히 끝맛이 정말 씁쓸했을거라 방향을 그렇게 잡을 수 밖에 없었을듯. 시기는 정말 잘못 잡았네요
@@user-uu8uo8dv6y 팀버튼 버전은 간단히 말하면 웡카가 개과천선하는 이야기였죠. 웡카 성격 나쁘게 변하는 모습을 그려야 했을테니 씁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user-uu8uo8dv6y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초콜릿 공장을 만들고 운영하던 윌리웡카가 제조비법을 빼돌리는 산업스파이 때문에 고통받아서 직원을 전부 해고하고 공장운영을 멈춘뒤 몇년동안 은거하면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팀버튼 프리퀄 엔딩은 본편의 시작에 가까운 시점일테고 공장 문을 닫으면서 끝나는게 유력하죠
근데 아이러니 한건.... 팀버튼 버전의 웡카를 알고 봐선지 원작의 프리퀄로 나온 웡카의 모습이 마치 떼묻지 않았던 웡카의 모습을 따로 구현해놓은 것 같아서 그런지 언뜻언뜻 아... 저런 꿈 많던 인물도 시간이 지나면 이상을 잃고 현실에만 맞춰 살수밖에 없는 건가 하면서 살짝 씁쓸한 면도 없지 않더라고요. 물론 이번 윙카도 찰리에서의 윙카도 부모님과의 관계 회복는 물론이고 개과천선 등 나름대로 해피엔딩이었지만
그냥 너무 진지하게 본다기 보단 가볍게 보기 좋았음. 동화 같고 음악 좋고 영상미 있고..
맞아요 되게 편하게 본 것 같음
근데 이건 2005년작 프리퀄이 아니라 1971년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이라 알고 있어요. 여기 나오는 움파 룸파 디자인이 71년작에 나온 디자인이고
이거지! 그래~ 그리고
아에 2005년작은
웡카,윌리웡카와 초콜릿공장이랑
같은 세계관이 아니래요. 알겠죠?
근데 정작 71년도 웡카도 원작 많이 반영되서 저런 동화같은 감성은 절대 아님 오히려 05년도 웡카처럼 짖굳은 모습임
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이나니 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흥미롭고 인상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 조심히 군대 다녀오세요! ㅠㅠㅠㅠ
세상에 치이다보면 이런 동화가 더 그립긴하더라구요ㅋㅋㅋ 채호찡도 전역하고 니서 보면 또 느낌이 달라질지도..??!?!
원래부터 팀버튼 프리퀄이 아니라 71년 개봉작의 프리퀄이라 당연히 서로 다를 수 밖에…
어어?
근디 거기서도 껌처먹고 부풀어오르고 티비처드가서 쪼꼬미되고 그러지않음?
근데 그 영화도 결국 원작 기반이라 저 동화같은 원카는 꽤나 이질적임
오렌지병으로 굳건이가 되어버린 김채호....그의 나이 29세였다
입영식에서 유튜브 업로드한 거 반응보고 있는 채호는 개추 ㅋㅋ
어제 보고 왔는데 저는 재밌었어요~
초콜릿값을 아예 안받은건 아니고 초콜릿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재료들이라고 언급이 나옵니다. 하지만 묘사가 조금 부족했던 부분일수는 있겠네요.
가격 관련해선 원래 3대 업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하고 주인공과의 차이를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였다고 생각되네요. (원래 초콜릿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도 된다, 꿈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한테 나눠주고픈 주인공의 마음)
초콜릿에 미친 모습도 그냥 세계관이 초콜릿이 현실보다 무언가 더 특별한 위치 (돈,명예와 비교해서)에 있다고 생각하면 납득은 갔습니다.
한국 개봉 시기는 진짜 늦네요... 1월 말이면 연말분위기 다 갔을텐데 ㅋㅋㅋ
공감가네요 ㅎㅎㅎ 리뷰보면서 나머지는 호불호일수도 있겠다…하는데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없는때에 급 개봉한다고 하는게 시기가 언밸런스하네요😂
팀버튼의 찰공을 봤던 우리들은 어린 아이들이였다. 하지만 어른들에게 더 취향이라던 영화를 우리도 재밋게 봤는데. 그냥 이번 웡카는 디즈니가 디즈니 했다로 밖에 보여지지않는다.
영화 보고 나왔을땐 진짜 뭐지 싶었음. ’프리퀄인척을 그렇게 하더니!‘ 하면서.. 근데 1971년 버전의 프리퀄은 맞다고 하니 그건 인정, 근데 광고하기로서는 당연히 팀버튼 버전의 프리퀄인줄 알지…
채호님이 말한 동화같다는 표현이 딱 맞는듯, 영화 내내 ’어쩔웡카~‘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위기상황(사실 스포라 말은 못하는데 위기상황에 빠지게 되는 전개도 굉장히 작위적임)엔 ’어쩔움파룸파~‘ 해버리는 점이 너무 결말을 정해놓고 그 사이를 억지로 이어버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다가 웡카 개인의 서사가 주될 것을 기대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오히려 웡카가 뭐하는 새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둑질은 안돼‘ 라고 아침에 말해놓고는 저녁에 도망칠땐 풍선을 다발로 그냥 가져가버린다던가, 7년동안 배에서 요리사로 생활했던 사회생활 경험도 있는 것 치곤 지능이 너무 낮다던가 하는.. 오히려 더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런 인간이 만들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는 그냥 웡카라는 탈을 쓰고 유럽풍의 배경에서 벌이는 서부 카우보이 영화와 닮아있습니다, 총칼 대신 초콜릿을 든. 메인이벤트는 유아버전 하이스트 무비 같은 느낌도 주구요. 초콜릿을 물로 치환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딱 랭고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쯤 코로나 검사하고 생활관 들어가서 초면인 까까머리 전우들과 애기하고 있을 채호님 상상하니까 영상보다 너무 웃기네요 군생활 화이팅하십쇼!!
넌 진짜 ㅋㅋㅋㅋㅋ
애들에게 꿈과 환상의 나라를 보여 준건 지금 나온 프리퀄 이고 현실과 타협하는 어른들의 판타지 작품은 초콜릿공장본편이라는 차이가 있네요
참 다크 카카오 하나를 먹은것 처럼 씁쓸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들 동화 같은 영화를 보고 한해 의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하면 좋겠네요 2024 청룡의 해 모두 화이팅 입니다.
7:09 와 그림 퀄 뭐예요?? 어제 영화 보고 왔는데 진짜 똑같이 생김 ㄷㄷ
10일 전 갑작스럽게 입영통지서가 나와서 계획하던거 다 무산되고 강원도쪽으로 입대하신다고 하네요 ㅋㅋㅋ
원피스 드라마 디테일 리뷰 날라감..
아직 그의 온기가 남아있어..
흥부의 제비 변호인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현지, 지난 달에 봤습니다. 보는 내내 ‘아 조금 더 잘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싶었슺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도 이런 옛날식 예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팀 버튼의 영화와는 확실히 다르지만요.
채호님, 곰돌이 푸vs미키마우스. 꼭 병역후 돌아와서 리뷰해주시기를 빕니다. +덤으로 곰돌이 푸 피와 꿀2도여~
어... 30대가 아니었어...?? 아직 군대 안 갔다왔을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ㅋㅋㅋ 잘 갔다오세요
이영화는 71년작 웡카와 초콜릿공장의 프리퀄이라고 감독이 말했던거같은데 계속 팀버튼 영화랑 비교해서 아숩네요 옷도 그래서 비슷하게 입은거고 움파룸파족도 정말 비슷하게 나옵니다 앞서 말한 웡카의 일대기를 그렸다면 좋았겠지만요
1:45 영상 보긴 하셨나요? 이미 얘기한 내용인데요
군대 가기 전 라스트 댄스..
이 리뷰보고 1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몽환적이고 뮤지컬 보는 것 같아서 난 재밌었음ㅋㅋㅋ
ㅇㅈ 오히려 이 리뷰 덕분에 웡카가 더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보였음
쌉소리 너무 찰지게 잘하시네. 구독! 좋아요!ㅎ
'빛을 발하는'....이지 빛이 바라긴 뭘 바랄까 소원을 말해봐...
흥부놀부의 성인버전은 변호사단을 꾸리는것이 아닌데...
이게 맞아? 이런 느낌 드는 영화 디즈니의 ”숲속으로“ 랑 비슷 할 것 같네요. 19세 이상 관람불가 같은 기준도 있으면 좋을 텐데
옛날에 71년인가 나왔던 그 영화 기준으로 만든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작품을 팀 버튼 작품보다 먼저 봐서 대충 이미지가 맞네요.
거기 나오는 윙카나 움파룸파랑 디자인부터 비슷하니...
저는 찰리와 초콜릿공장은 안 봐서
너무 잘 봤어요 뭐랄까 ... 재미있다 보다는 수순하고 기분좋아지는 뮤지컬 영회인거 같아요
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영상이다...
잘 다녀오시고 모쪼록 다치지 마시길 파이팅입니다!!😊
솔까 웡카는 연말에 개봉해서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 다같이봐야하는 영화였는데 하…..
1:21 뭔 느낌인지 알겠습니다... 근데 오늘 보고온 저로선 평상시에 현생 열심히 살고 난 후에 한켠에 꼽아두었던 동화책이나 소설책 읽는 것마냥 보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보고 온 입장에서 개봉일 겁나 잘못 잡은게 맞음
새해복 대신 군복을 받으신 채호님께 경의를.. 일동 인사!
어쩐지 영상이 안올라온다 했더니만..
영화계 큰 별이 졌군요
마지막까지 한편에 영화와 참교육 하고 떠나시는 그분 잊지않겠습니다
마지막 선물ㅠㅠㅠㅠ
01:26 빛을 바라는(X) → 빛을 발하는(O)
저는 동화 같은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나 봐요
원작과는 다른 분위기이긴 했지만 일단 저는 노래도 너무 좋고 영상도 예쁘고 좋았어요
아마 프리퀄은 맞을거고 제가 생각하기엔 영화 순서가 C->A->B (가능하다면 후일담인 D까지) 순서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영화 다음에 영화가 나온다면 싸이코로 흑화하는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 오리지널하고 우리가 아는 팀버튼 리메이크작하고는 살짝 다름
이건 팀버튼버전의 프리퀄이 아니라 오리지널 버전에 프리퀄임
너무 매운맛과 청량감과 카페인과 에너지 드링크에 쪄들어 있던 갬성을
몽글몽글한 핫초코로 달달히 녹여 마셔 감성을 만드네
-하지만 자극적인게 좋은걸-
전 올만에 몽글몽글한 감성때문에 재밌게봤네요
형 군대 가는 동안 영상 정주행하고 있어야겠다..
무탈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입대한 리뷰어를 위하여 영상 3번이상 시청하겠읍니다
채호님 오늘 보구왔어요. 전 나름 대기업 횡포를 다룬 어른영화라 생각하고 재밌게 봤는데 채호님 말대로 진짜 어떻게 이 신기한 초콜렛들을 만들었을까 그 아이템들을 찾는 모험으로 했으면 더 재밌었을거같네요 ㅎㅎ
X년 뒤, 티모시 : 내 초콜렛을 마시고 싶나?!
군대에서 돌아오시는걸 기다리기 전 마지막 만찬... 잘 먹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분명 내가 알던 초콜릿공장 웡카는 약간 맛탱이 간 사람인데 이 영화에선 그냥 처음부터 착하고 끝까지 계속 착함
1971년도 영화 프리퀄임
05년도 영화에 웡카랑은 캐릭터성이 좀 다름
형의 파묘 리뷰가 보고싶어 ㅠㅠ
진짜 재밋게 봤는데ㅠㅠ 중간중간 초콜릿이 조꼴릿으로 들리는건 제 청력의 문제겠죠
확실히 팀버튼의 영화를 기대하고 가서 실망하기는 했지만, 영화 내내 달달한 분위기가 기분을 몽글몽글하게 만든 거 같아서 재밌던 영화였던 거 같네요 :)
+ 티모시 샬라메 ㄹㅇ 개잘생겼네
'내피를 마시고싶냐'는 진짜 지금 들어도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연초가 아니라 입대가 코앞이여서 아닐까..
군대가는 그날까지 영상올리는 채호..............ㅡㅜ
조니뎁 웡카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진짜 ㅈㄴ재밌다까진 아닌데
좀 어린애들 데리고 가서보기는 너무좋을거같음
무탈하게 군 생활 하시고 제대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아니 형님 군대가면 저는 무엇을 보렵니까 ㅠㅠㅠ 건강히 조심히 다녀오십셔😊
조커2 리뷰영상 기다리면 개추
중간이 싸게 초콜릿 팔면서 거스름돈으로 상품이랑 돈 중에 택일해서 주는 거 보고 장사 좀 하는 데라고 느끼긴 했는뎈ㅋㅋㅋ 초콜릿 만드는 기계는 따로 있고 그 모자는 그냥 도라에몽마냥 모든 짐을 들고 다닐 수 있는 짐가방 아니던가요.
몸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ㅠㅠㅠㅠ
마지막까지 할일 열심히 하시고 입대하시는 채호님 응원합니다!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28살에 입대를 한 사람이 있다고??
처음엔 망했다면서 이야기들어보면 망한거 아님. 호들갑 그 자체. 저희는 1월말에 재미있게 볼테니 채호님은 군대나 다녀오세요. ~ 현역 충성~
전문하사를 신청하셨다니 채호님의 선택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군바당한 채호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오늘도 찰진 리뷰 잘 감상하겠습니다
아이고 가기전에 이런걸 두고가시다니 ㅠㅠ 건강하게 잘 나오시길 바랍니다
김채호 미필인게 디스패치 열애설 보더 놀라웠음...ㅜㅜ
그의 마지막 만찬은 초콜릿이군요😢
이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아 영상 왜 안나오나 했더니 군대간거구나
예고편은 정말 기대됬었는데 영화 깊이가 생각보다 얕은가보네요... 잠재력이 있는 ip였는데 아쉽습니다.
군대 잘 다녀오십쇼
오늘 군대가는 주인장이면 개추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왜 영상 안올리지해서 나무위키 찾아갔는데 군복무중이네 수고하십쇼 건강하십쇼 건강이 1순위입니다
김채호님이 그렇게 말하시니 과연 어떨까싶어 더 보고싶네요.ㅎㅎ
너무 보고싶네요 김채호님 속시원한 영화 리뷰를 보고싶어요 일할때 너무 심심해요
91년도 작품 엔딩도 진짜 좋았던게 원작과 다르게 웡카는 분노와 여러가지 감정이 있던 인물로 묘사했음, 그렇게 따져보면 지금 나온 영화는 91년작을 기준으로 했다면 정말 모순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함.
정직함은 노른자땅에 자가를 만들어 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꿈과 환상의 나라 같은 영화였음. 저는 그것만으로도 초감동..ㅋㅋ 요새 저렇게 충실히 꿈과 환상을 보여주는 영화가 귀해서 대만족^^
요즘 망작들 사이에 마카롱같은 달달한 새해 선물같은 영화였어요 ❤
이게 그의 유작인가
김채호 기다림 1일차
군대 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형님 ㅠㅠ 생각날 때마다 옛날 영상들 돌려보며 기다릴게요...❤
김채호님이 미필이셨다니..ㅜㅜ
훈련소 업로드... 기합!
썸네일이 유난히 슬퍼보이네요
이게 마지막 영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