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24 parkjiyoon concert, 'Love is my song' 2nd Mar. 2024. LG Arts Center Seoul, LG Signature Hall Tree of life (2012) Lyrics by parkjiyoon Composed by Kwon Soonkwan
너와 나를 향한 꿈들이 빛이 되어 달아나 그곳에 어딘가로 떠오를꺼야 우릴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평온의 삶을 지어 다 들려줄꺼야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살아있는 모든 의미들 잃어버린 미소도 또다른 너와 나를 꼭 찾아줄꺼야 저 깊은 절망의 끈이 너와 나를 묶어줄꺼야 잠시 여기서 쉬어요 소리내어 울어도돼 끝없이 그래요 끝없이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I feel like crying every time I hear she sings this song, her voice is so penetrating and powerful, but so soft. I'm so touched every time she comes up with something new, and I really thank her for continuing to create great songs.
어릴 때 정말... 정말로 많이 들었던 노래,, 가사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고 줄곧 듣던 노래였는데 어느새 10년이 지났네요. 많은 것들에 데이며 마음 한구석에 서서히 피었던 울적함을 그땐 곧이 곧대로 받아들였다면, 지금은 두어야 할 것들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 데 있는 모든 순간의 꿈을 지키듯 저 또한 지키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는 비록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20대의 제가 지나왔던 과정 속에는 이런 깊은 노래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I've listened to this song on repeat for months 10 years ago . I didnt understand what you sang in korean but I sure understood your feeling through your voice and music . Thank you . This live sound amazing
지윤님의 대단한 팬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음악활동은 박지윤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진짜! 완전 동감 공감합니다.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ㅎ ^^
옳소
뭐랄까... 자신의 창의성 조금도 변치 않으며 . 지나온 세월에 비례해 더 폭넓고 깊이있는 감성 표현들..
그런 사람이 이런 미친 집중력을 갖고 노래하면....ㅠㅠ하던일 멈추고 누구나 들을수밖에 없음ㅠㅠ . 저두 콘서트 가보고싶어졌어요
박지윤은 진짜 가수가 되고 싶었구나
가수 안하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
정말이지 아름드리 큰 나무가 된 언니.
늘 위로받습니다. 고마워요.
2014년도에 자라섬에서 했던 페스티벌서 이노래를 처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호화 게스트 천지였던 페스티벌인데
저한텐 이 노래 딱 하나만 기억에 남았어요 진짜 너무 제 감성을 건드렸던 노래입니다
노래 듣는데, 저희 동네 공원 풍경이 떠올라요. 길 하나를 두고 양쪽에 나무가 자라는데 어느 순간 가지들이 맞닿아 있더라고요. 씨가 심어질 땐 상상 못했을 일일텐데... 뭔가 좌절할 때 힘들 때는 몰랐을 만남. 얼마나 기뻤을까 싶고. ㅎ
너와 나를 향한 꿈들이
빛이 되어 달아나
그곳에 어딘가로 떠오를꺼야
우릴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평온의 삶을 지어 다 들려줄꺼야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살아있는 모든 의미들
잃어버린 미소도
또다른 너와 나를 꼭 찾아줄꺼야
저 깊은 절망의 끈이
너와 나를 묶어줄꺼야
잠시 여기서 쉬어요
소리내어
울어도돼
끝없이
그래요
끝없이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어릴때부터 팬이었고 한동안은 못 들었지만, 진짜 재평가 시급합니다..
뭐랄까, 진짜 노래를 부르는 느낌,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른 느낌..
콘서트 다시 꼭 해주세요..
와 대박... 24년 버전이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때 예민하던 감각이 다 살아나는 기분!
My dream is SEE you before i die 😢 i live in Monterrey México, and i'm your Big fan
아니 음원 아닌가요..ㅠㅠㅠㅠ 이렇게 기복없는 라이브라니 라이브 앨범 발매해주세요 다음엔 꼭 콘서트 가겠습니다ㅜㅡㅜ 예민했던 학창시절 날 위로했던 언니.. 아직도 여전하시네요
어떻게 이런노래가 있을수가,,,,,, ㅜㅜ 너무 좋아요...
I feel like crying every time I hear she sings this song, her voice is so penetrating and powerful, but so soft.
I'm so touched every time she comes up with something new, and I really thank her for continuing to create great songs.
어릴 때 정말... 정말로 많이 들었던 노래,, 가사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고 줄곧 듣던 노래였는데 어느새 10년이 지났네요. 많은 것들에 데이며 마음 한구석에 서서히 피었던 울적함을 그땐 곧이 곧대로 받아들였다면, 지금은 두어야 할 것들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 데 있는 모든 순간의 꿈을 지키듯 저 또한 지키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는 비록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20대의 제가 지나왔던 과정 속에는 이런 깊은 노래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름다워요..
나무가 되는꿈 너무 좋아서 한창 많이 들었었는데 라이브는 감동이 또 다르네요
라이브 앨범 애플뮤직에 올려주세요~ 무손실로 듣고 싶어요!
매주 기다려지네요 방구석 1열 콘서트!! 그저 행복😍
스피커 바꾸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누나 다음 콘서트는 부산도 와주세용
원래 좋아하던 노래인데 라이브가 훨씬 좋군요.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간다..박지윤 언니 나의 최애가 되셨어요. 이렇게 노래 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집중의 시간이 있었을까ㅠㅠ
💓
매주올라온다 ㅎㅎ💕
하늘색 꿈 노래를 브라운관에서 처음듣고 그 노래도 반했고 보면서
앞으로가 기대되고 했는데
나무가 되는 꿈을 부르시는 2024년
앞으로의 음악도 너무 기대가 되는
내인생 최고의 뮤지션 🤍🤍🤍🤍🤍🍀🍀🍀🫶🏻🫶🏻
I've listened to this song on repeat for months 10 years ago . I didnt understand what you sang in korean but I sure understood your feeling through your voice and music . Thank you . This live sound amazing
Wish I could be there ❤️🤍💙
햐 너무 아름다워요
언니 어떻게 목소리가 그때 음원이랑 똑같아요ㅠ 최고
콘서트 다녀왔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또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다음 콘서트도 기다려져요 🩵
고맙습니다_
개좋타
다 올려주실거죠..?!!!!
지난주에 하나올라와서 언제 올라오나 목빠질뻔했어요❤
누나 이 노래 다시 불러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저히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콘서트를 못갔는데... 이렇게 꾸준히 올려줘서 감사하네요~
얼마나 많이 연습하고 연습하여 무대에 섰을지 상상도 안되는 무대입니다 👍🏻👏🏻❤️
명상적이네요.. 깊다~~
❤❤❤❤❤❤❤❤❤❤❤❤❤❤❤❤❤❤❤❤
와….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업뎃 너무좋아요 ㅠ
🌳👀👀;🌳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때,
아이돌이 나이들어 아티스트 흉내낸다 생각했었다.
안어울린다 생각했다.
이제는 같은 노래인데
이게 진짜 박지윤이구나 한다.
한해 한해 깊어진다.
내년엔 더 깊어지겠지
채식주의자가 생각나네요 나무가 되는 꿈이라니
왜 이 곡을 지금서 들었을까...
CD잖아 이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