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봇 분석] 손익분기점 510억원, 25년도 예상매출 650억원

⭕클로봇이 1/24 금요일에 20일MA를 살짝 이탈했으나 5주MA 지지라인에서는 붙여놓고 종가를 마무리해서 여전히 연휴이후 반등가능성은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입니다. 음봉캔들도 3거래일 연속으로 작아졌으며 단기적으로 내려온 위치에서 거래량 증가하며 윗꼬리를 단 캔들이 나오면 양봉출현 확률또한 높은 편입니다. 당분간 클로봇은 파동상 전저점인 10,000원을 훼손하지 않으면 고점영역에서의 등락이 자연발생적인 수급변화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 정도이구요. 주요세력들은 여전히 매수위주로 대응하고 있어 주가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관점 좀더 유지해 보겠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관련해서는 현대차 컨퍼런스콜에서 "확정된 바가 없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전제한 뒤 "기회는 열려있으며 필요하다면 오픈마인드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4일에 클로봇은 김창구 대표이사 단일체제에서 김창구, 김경필 2인 대표 체제로 변경공시를 내었습니다. 변경사유는 '각자대표 체제를 통한 경영효율화 및 책임경영 강화'를 들었습니다. 기존 부사장이었던 김경필 CEO는 클로봇이 25년도 매출 650억원 달성으로 손익분기점(BEP) 510억원을 상회하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작년 IPO 당시에 발언했던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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