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귀었던 애가 계속 우리 자취집 찾아오겠다고 떼쓰던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말없이 그냥 오는데 1층 현관을 못열어서 하염없이 1층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모릅니다. 사랑해서라구요? 그녀 스스로는 사랑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혼자 쉬고싶을때가 분명 있는데 그런 부분조차 존중도 안해주고 끝까지 나랑 같이 있는게 불편하냐며 사랑을 갈구합니다. 알고보면 부모랑 사이도 좋아 보이지도 않고 빨리 독립해서 편안한 삶을 찾으려 했던거 같아요 무작정 찾아오는거 자체가 많이 사랑하고 자시고를 생각하기 이전에 상대방을 얼마나 존중하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사랑 받고 사랑을 줄 준비가 돼야 누군가를 만나는 거 아닐까요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게 정상스러운거고요.. 솔직히 넘칠정도로 사랑을 주는게 불안하게 만드는 일이라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영상속에서 지은이라는 캐릭터는 친구들끼리 모임에서 들은 말 때문에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남자친구한테 그런 거 같은데
근데 그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사람이 많을듯 내가 스스로 그 정도의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상대가 좋으면서도 이해가 안되고 불안한가임 물론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사귀면서 동시에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상대가 너무 빨리 많이 잘해주면 그것도 당황스운것도 이해되지만
@@legurwn 그거는 그냥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서요.. 에초에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랑을 넘치게 주면은 나중에 저를 더 알게 됐을때 저는 “그 정도” 사람이 아닌거 알게 돼고 실망하고 저를 보릴것 같아서거든요. 저에게 있는 많은 부족함을 깨닫고 저한테 또 다시 제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거 (다른 사람들처럼)또 다시 저한테 알려줬을것 같아요. 그냥 저를 다 알게됐을때 저한테 있는 제 모든 단점들과 좋은점들을 받아 드릴수 있는거 보여주고 부담 주지 말고 천천히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서요.. 사랑을 다 주고 저를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하고 (착각하게 만들고) 자기가 실망해서 저를 버리고 떠나지말고요.. (암튼 이거는 그냥 제 생각이고 한국어 아직 잘 못해서 죄송하다만요;;
사랑하지 못 하는 쪽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 사랑받지 못 하는 쪽은 어쨌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서, 이 말은 누군가한테는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어서 자기의 소신대로 비교적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봐요. 연애 상대가 적절한지, 아닌지까지도요. 비록 그 순간, 한동안은 힘들테지만요. 그런데 사랑하지 못 하는 쪽은 받아본 사랑도 적어 늘 그것을 의심하고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기에, 사랑을 주는 쪽을 잃고 나서 많은 방황이 이어지고 똑같은 고통을 계속 받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나서 아주 긴 시간이 흘러 스스로가 성숙해졌을 때 비로소, 사랑받는 경험이 스스로를 성숙하고 안정적이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구요. 그러면 헤어지고 나서 같은 방황과 고통을 지속할 때부터 이후의 아주 긴 시간까지 계속 힘들 것 같아요.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땐, 저는 그래도 사랑하는 쪽이 덜 힘들 것 같아요 ㅎㅎ
지은이가 사랑받을 줄 모른다기보단 정말 공감되는 감정임.. 항상 생각했던 주제라 넘 좋아요.. 나부터 모든사람을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사랑하지만 속으로 정도의 차이가 확실히 있음을 알아서 오히려 동현선배 처럼 여친확정/ 미확정 이렇게 갈리는 사람들의 차별된 표현방식에 더욱 가치를 느낌ㅜ 지은님과 같은 경험 해본적도 있어서 너무 공감이가는화…. 짧대최고
지은이는 결국 동현이랑 만나도 똑같이 지금 남자친구 만나는것 같은 감정이 들고 방황하게 될꺼임 저 상태에서는 연애 안하는게 맞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다음 연애를 위한 나를 갈무리하는 시간을 보내는게 맞는거 같은데,, 저런 상태에서 연애하면 나도 힘들고 상대도 힘듬
이건 명백히 사랑받지 못하는 쪽이 힘든거임. 사랑하지 못하는쪽은 스스로 자기 감정에 휩쓸려 뭐든 아니꼽게 보는거라서 연애를 안했어도 불행했을거임. 반면에 사랑받지 못하는 쪽은 말 그대로 교통사고 당한거임. 사랑을 줬는데 아주 적더라도 사랑으로 보답하는게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니까. 사람의 힘듬은 정량적으로 보여줄 수 없지만 원인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옴
사랑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이는건 모두 각자 다르지 않을까요 술집에서 만난 사람이 내 연인이 됐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통 경로의 연애보다 더 사랑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전부터 알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전부터 알지 못했더라도 지금부터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누굴 만나서 결혼하는게 나아요? 너무 사랑해서 생각만 해도 가슴 절절하고, 전전긍긍하면서 내 모습을 바꾸면서까지 저절로 헌신하고 싶게 만들고 그렇게 만나는 사람 vs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데 그냥 편안하고 내 모습 있는 그대로 그냥저냥 만나고 헤어져도 별 타격 없을것 처럼 만나는 사람
전자든 후자든 그런 모습만을 보여준다면 둘 다 별로인 사람입니다. 전자이면서도 후자인 사람들 얼마든지 있어요.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둘 중 하나만 있다면 그건 연애로서의 인연이었을 뿐인 겁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결국 감정은 그래프를 그리면서 상승과 하락을 계속 일으키기에 본인과 타인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고민하는 지를 보셔야 됩니다. 고민할 줄 알고 그걸 통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보통 완성된 사람이라 전자의 모습이면서도 후자의 태도를 보여주더라구요
좋은사람을 만나면, 생각만해도 가슴절절하고 있는그대로를 보여주는 편안한 연애도 가능하답니다 :) 35년 살면서 주위 부부,친구,직장동료 전부 통틀어서 좋은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은 3명정도밖에 못봤네요.. 본인이 좋은 사람이 먼저되고, 상대방이 좋은사람이길 바라면서 수많은 연애를 해보는게 최선입니다 ㅇ..ㅇ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ㅎㅎ
뭐랄까.. 꼭 대상이 내가 아니어도 여자(남자) 친구의 자리에 현재 있는 시람은 나기에 쉽게 사랑 주고, 행동하는 것 같아서 그런 거 ㅋㅋㅋㅋ 쉽게라는 게 가볍다거나 나쁘다는 게 아니라, 농도의 차이인듯. 애정을 사랑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그래서 찐사라는 말이 파생되는 거 같음
하 여자맘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남친맘도 이해감..그냥 짝이 아닌거임 각자 맞는 짝 만나면 해결될 일 나도 전 연애에서 여주랑 같은 심정이었는데 뭔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정하고 따뜻한 남친의 성향이 부담스러웠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하고 맘이 아픈데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음..성향이 안맞는 건 어떻게 안됨 구남친은 본인의 진가를 알아주는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음 함
@@user-ChandlerBing 딱히 그런적 없고 지은이 캐릭터의 잘못이다라고 말한 적은 없지만..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달라 보고 블쾌하셨다면 뭐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닌데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쪽 의견도 존중합니다.
연애는 연애일뿐 예전에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엄마랑 왜 결혼했어라고하니 경제관념있고 성격이나 취미가 맞아서 결혼했답니다 좋아하는걸 떠나서 결혼해도 되겠다싶어서 했다네요 듣고 충격적인게 너무 연애랑다른내용에 연애는 그냥 마냥 좋아서 하는거지만 결혼은 뒤질때까지 함께 살아야되는데 사랑만해서 되는문제가 아니라는걸 깨닮음 그래서 연애는 "일단 아무나 만나" 라는게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면 보는 눈이 생긴다고 하듯이 그런뜻으로 말하는거 같네요 나쁜의도는아닌듯.. 그리고 진짜사랑은 결혼할사람한테만 주는것
술집에서 만나고 100일 코앞에 두고 최근에 헤어졌습니다...제가 좋아서 한 연애라 상대가 부담을 느껴서 좋아해 보고싶어 라는 말만 했고 사랑한단 말 한번 못하고 결국 헤어지고 들어가서 그제서야 카톡으로 사랑했다고 했네요...좋아해서 잘해주는건데 항상 마음을 의심받고 포장한다 그러고....이제는 제가 좋아해도 이런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려해요..너무 늦게 깨달았네요..하..
뭐 말없이 찾아가는거? 잘못된거임 하지말아야하는거고 근데 여자입장 너무 이기적인거임 저럴거면 연애조차 시작하면 안돼 저런 스타일 애들 보면 평상시 친구들한테도 이기적으로 행동함 상대방이 잘해줘서 정이 안간다 그런 마음이 들면 그 사람이랑 연애하면 안되는거임 상대방한테 왜 그렇게 못될짓을해 그냥 연애할사람없으니 아무나 붙잡고 연해하는거잖음 자기 좋다고하니 더할나위없겠지
그냥 여자가 남자 별로 안좋아하는거 아닌가여? 또는 남자가 너무 여자만 바라보는듯한 느낌 들어서 그런걸수도요 이게 연애할때도 썸탈때도 마찬가지로 너무 너만 바라본다 이 느낌들면 여자랑 점점 멀어집니다 시소 같은거에요 본인의 가치관을 잃으면 안돼요 여자는 본인의 가치관을 잘 지키는 남자한테 더 끌리게 됩니다
정말 큰 사랑을 해본 뒤 헤어지고 나면 다음 사랑은 온전히 채워지기 어렵더라고요 누군가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해도 전 사랑 처럼 내 모든 것을 줄 수 없다는 밀려오는 미안함과 죄책감은 말도 못하게 괴로워요 전 그래서 그런지 사랑받지 못 하더라도 누군가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멋있어요 저는 사랑해주지 못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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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위한 연애는 안하는게 맞다.. 처음엔 서로 맞춰주니 잘 사귀는 듯 싶다가도 애써 모른척 하던 찜찜하던 부분 때문에 결국 헤어지는거지ㅜ 애써 외면하던 찜찜한 게 내가 상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마음일 때도 있고
@@mymy_4440....제가 이번에 상대가 그런 마음이였던건지 그렇게 헤어진거같아여...
띵언 ㅇㅈ
경험 많을수록 이혼률도 높음
근데 저거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술집에서 만났는데 금방 이렇게 잘 해주는게 이해가 잘 안됨
사랑해라고는 자꾸 하는데 날 뭘 알고 벌써 이렇게나 사랑하는지
ㄹㅇ 1일에 바로 사랑해 갈기는 애들 신기함ㅋㅋㅋㅋ
ㅇㅈ 사랑한다는말 쉽게 안나오더라 ㅋㅋㅋ
@@아빠안잔다-m2b 진짜 맘 속에서 우러나서 했겠음? ㅋㅋ 사랑한다고 말하다보면 사랑하게 댐 ㅋㅋ
정답@@제리화이트
그냥 맘에 안드는거임
밤에 말없이 계속 찾아오는건 별로지만.. 많이 좋아하지 않으면 저런 정성들이는것도 쉽지 않은데ㅜㅜ 지은이는 그냥 안정된 연애는 재미없고 나쁜남자 스타일에 끌리는것 같네요..
그래도 말 없이 계속 찾아오는 건 너무 실례,,,,ㅠㅠ 차라리 나쁜 남자가 낫다 싶을 정도에여,,,,, 오히려 여자 입장에선 배려가 없다고 느낄 수 있고,,,
선물도 배려도 주는 사람의 심성엔 고맙지만 받는 사람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요😂
정성 아니라 그냥 눈치 없는거라 생각함
저런것도 일종의 정서적 스킨쉽인데 배려없이 진도 훅 빼는거랑 다름이 없음
그리고 늦게 찾아오는거랑 안정이냐 나쁘냐 여부는 별개같네요😂😂 정성들이고도 뒤에선 바람 피거나 가정폭력하는 경우도 많고..틱틱아웅다웅하면서도 안정적인 관계도 많으니까요
예전에 사귀었던 애가 계속 우리 자취집 찾아오겠다고 떼쓰던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말없이 그냥 오는데 1층 현관을 못열어서 하염없이 1층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모릅니다.
사랑해서라구요? 그녀 스스로는 사랑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혼자 쉬고싶을때가 분명 있는데
그런 부분조차 존중도 안해주고 끝까지 나랑 같이 있는게 불편하냐며 사랑을 갈구합니다.
알고보면 부모랑 사이도 좋아 보이지도 않고 빨리 독립해서 편안한 삶을 찾으려 했던거 같아요
무작정 찾아오는거 자체가 많이 사랑하고 자시고를 생각하기 이전에 상대방을 얼마나 존중하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4:03 경성이 왤케 이뻐짐.. 머리 넘 이뻐
바비리스 덕분이죠^^
7:00 표정보고 뭔일나는줄알았네 ㅋㅋㅋ
진솔이ㅋㅋ 갱생불가다 ㅋㅋ
헐 메이크업아티스트 언니 본편에도 출연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ㅎ 조녜..
5:59 실장님 왜 거기 계세요??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메이크업 수정하는 프로정신 ㅋㅋㅋㅋ
아 난 저 마음 너무 이해 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넘칠 정도로 사랑을 주는 건 날 더 불안하게 만들 뿐임 이런 주제를 다뤄줘서 짧대한테 너무 고맙다
그럼 애초에 왜 사귀냐고요..
사랑 받고 사랑을 줄 준비가 돼야 누군가를 만나는 거 아닐까요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게 정상스러운거고요.. 솔직히 넘칠정도로 사랑을 주는게 불안하게 만드는 일이라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영상속에서 지은이라는 캐릭터는 친구들끼리 모임에서 들은 말 때문에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남자친구한테 그런 거 같은데
근데 그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사람이 많을듯 내가 스스로 그 정도의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상대가 좋으면서도 이해가 안되고 불안한가임 물론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사귀면서 동시에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상대가 너무 빨리 많이 잘해주면 그것도 당황스운것도 이해되지만
@@legurwn 그거는 그냥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서요.. 에초에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랑을 넘치게 주면은 나중에 저를 더 알게 됐을때 저는 “그 정도” 사람이 아닌거 알게 돼고 실망하고 저를 보릴것 같아서거든요. 저에게 있는 많은 부족함을 깨닫고 저한테 또 다시 제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거 (다른 사람들처럼)또 다시 저한테 알려줬을것 같아요. 그냥 저를 다 알게됐을때 저한테 있는 제 모든 단점들과 좋은점들을 받아 드릴수 있는거 보여주고 부담 주지 말고 천천히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서요.. 사랑을 다 주고 저를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하고 (착각하게 만들고) 자기가 실망해서 저를 버리고 떠나지말고요.. (암튼 이거는 그냥 제 생각이고 한국어 아직 잘 못해서 죄송하다만요;;
개소리 하지마세요 그럼 만나질 말든가
사랑받지 못하는 쪽이 힘들겠죠... 다만, 후회는 덜 남아요
너무 사랑했던 상대에게 사랑받지 못하면 후회대신 미련과 고통이 남습니다
사랑하지 못 하는 쪽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
사랑받지 못 하는 쪽은 어쨌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서, 이 말은 누군가한테는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어서 자기의 소신대로 비교적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봐요.
연애 상대가 적절한지, 아닌지까지도요.
비록 그 순간, 한동안은 힘들테지만요.
그런데 사랑하지 못 하는 쪽은 받아본 사랑도 적어 늘 그것을 의심하고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기에, 사랑을 주는 쪽을 잃고 나서 많은 방황이 이어지고 똑같은 고통을 계속 받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나서 아주 긴 시간이 흘러 스스로가 성숙해졌을 때 비로소, 사랑받는 경험이 스스로를 성숙하고 안정적이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구요.
그러면 헤어지고 나서 같은 방황과 고통을 지속할 때부터 이후의 아주 긴 시간까지 계속 힘들 것 같아요.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땐, 저는 그래도 사랑하는 쪽이 덜 힘들 것 같아요 ㅎㅎ
지은아.. 재미없고 피곤하게 굴어도 저 남자가 진짜 진국이다... 여자친구한테 그러는 게 저 사람 연애 방식이어도 좋은 사람이란 건 변하지 않아.. 제발 놓치지 마라 행복해라
어차피 80퍼센트가 놓침ㅋ
그럼 뭐해 숨막히게 하는데
진국이 되야 진국을 알아보지
마자 저남자 여자가 보기에 진국 같으심
끼리끼리 만남
4:57 아니 진솔아.. ……..🙄🙄
진짜 에바… 저러는데 나락 안가려나…
보면 볼수록 임지연 배우가 보일락 말락
진짜 나올때마다 끄고싶음…
진솔이 부러워서 저러는거임 임자잇는사람 만나도 남자 꾸준히 꼬이고 심지어 이번엔 벤츠남친 만나는거 같아서 ㅋㅋ
이런 유형도 진짜 걸러야 된다.
지은이가 사랑받을 줄 모른다기보단 정말 공감되는 감정임.. 항상 생각했던 주제라 넘 좋아요..
나부터 모든사람을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사랑하지만 속으로 정도의 차이가 확실히 있음을 알아서 오히려 동현선배 처럼 여친확정/ 미확정 이렇게 갈리는 사람들의 차별된 표현방식에 더욱 가치를 느낌ㅜ
지은님과 같은 경험 해본적도 있어서 너무 공감이가는화…. 짧대최고
지은이 이상형이 넘 동현이라 자꾸 남친하고 비교하는듯 동현이처럼 능글거리면서 유머잇고 재밋고 그러면서 센스 잇고 뒤에서 챙겨주는스탈
있
플러스 잘생긴 얼굴도
현실에서도 동현이 같은 나쁜남자한테 끌리는 애들 많음..
홍채 존여신
눈마주치고 인사할때 일어나서 인사할뻔 ㅠ
짧대 GOAT
@@악-w5l 근데 제 GOAT는 진아뿐이에요...
홍채는 존예고 진아는 그 위 ㅇㅇ
3:48
지은이는 결국 동현이랑 만나도 똑같이 지금 남자친구 만나는것 같은 감정이 들고 방황하게 될꺼임 저 상태에서는 연애 안하는게 맞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다음 연애를 위한 나를 갈무리하는 시간을 보내는게 맞는거 같은데,, 저런 상태에서 연애하면 나도 힘들고 상대도 힘듬
3:28 켜져있는 화가 하필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둘다의 역할에서 경험이 있지만 사랑을 받지못한쪽에서의 입장이 더 힘든 것 같아요.. 어차피 상대는 지나가는 연애라고치고 별로안좋아하는 거라서 빨리잊고 다른사람 만나더라구요. 그거 보고 더 슬프긴 했던 입장..
상대가 나에게 잘해주는게 원래 상대의 연애 스타일이라 그렇다는 거, 날 엄청나게 사랑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 공감간다...
근데 맞지않음?
지은이 역할 여자분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웬만한 배우들보다 자연스럽네 특히 표정연기가 디테일함
지은이 남친을 안 좋아하는 것 같네...
전봇대만 지나면 집이다에서 오만가지 고달픔이 느껴지네 ㅋ
직장인들 화이또!!
일을하다..허리부상으로 수개월째 일을하지못해 방세도..밥값도 없어 이틀째 라면하나로지낸적이 많습니다. 누가 밥값이라도 ㅠㅠ도와주시면 평생 은혜잊지않겠습니다
자꾸 거짓이라길래 부끄럽지만 지저분해서 죄송한 고시원방 올렸습니다ㅠ
@@죄송합니다-i2m힘내세요 화이팅
고생했어 인사에 일 끝난 사람 같다->나랑 시간보내는게 일? 이라 꼽줌
서프라이즈 해놓고 표정 떨떠름하면 안반갑냐 물어보고
불꺼진거 보고간다 들어가는거 본다 일일히 말로 언급하며 생색내고
아픈거 찍어보내고 뭐입을거냐 찍어보내고 기다리느라 추웠다 티내고 묘하게? 피곤하게함
다정하고 다 좋은데 생색내고 인정받으려고 하면 상대는 너무 지침.. 저런 다정함을 좋아하는 여자가 잇지만 지은인 도파민연애 스탈이라 서로 다른결로 상처받고 헤어질거같음
동감... 지은이도 참 피곤하게 연애한다~ 싶음서도 남친 분도 숨막혀,,
근데 남자는 정말좋아해서 표현방법 저거바께몰라서 그러는걸수도 암말도 안해주고 속으로만 싫다고하는거면 무조건 여자가 못됐음 걍 말로 이렇게해주는게 더 좋아나는 하면서 표현해주면 서로 윈윈임 그냥 남자>여자 좋아하는 방향이 다른듯
나도 이생각ㅋㅋㅋㅋㅋ
+ 뭐야 별로 안반가워보이네 에이 집에 가야겠다 이지럴,,, 23기 광수랑 다를바가 없음 저남자 별로임
이건 명백히 사랑받지 못하는 쪽이 힘든거임.
사랑하지 못하는쪽은 스스로 자기 감정에 휩쓸려 뭐든 아니꼽게 보는거라서 연애를 안했어도 불행했을거임. 반면에 사랑받지 못하는 쪽은 말 그대로 교통사고 당한거임. 사랑을 줬는데 아주 적더라도 사랑으로 보답하는게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니까. 사람의 힘듬은 정량적으로 보여줄 수 없지만 원인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옴
와 이건 경험해본거라 교통사고라는 말에 ㄹㅇ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ㅋㅋ
사랑할 줄 아는 사람 vs.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보면 전자가 나음. 후자가 당시에는 힘들겠지만 결국 사랑하는 방법을 알기에
@@vgtyhbw완전 동의 사랑할 줄 모르는 내 자신이 너무 싫을 듯
7:20 진짜 이번 편은 레전드 공감이다 영상 내용도 댓글들도... 최근 내 상황이랑 같아서 너무 공감된다 ㅠㅠ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이래야 내 지은이지
민아한번 이겨보자
걔는 이번 바람 에피부터 아무도 못이김
@@본계정-u2x 에이
지은이는 아직 행동으로 자신이 쓰레기라는 걸 보여준 적이 민아보단 별로 없어서 그렇지 생각하는 거나 성향이나 비슷비슷해요
바람만 고치면 되는데 민아는... 하하 안되면 동현이랑 사귀는걸로
@@syncopmotion8760 행동으로 실천했기때문에 못이긴단거임
그쪽 바람에피에서 민아가 지가 바람펴놓고 남친한테 적반하장으로 울며 못믿냐고 소리칠때 작년에 먹은거까지 올라올뻔했음
혹시 민아가 누구에요..? 아무리 찾아도 안 나와서..
동현이 두부상은 지은이밖에 안만났네 여친취향한결같누,,
나도 그 생각 했는데 효진이 데칼코마니인줄 지금여친
지은이 두부상이에요?
말 없이 찾아오는거 싫지만 티는 못내서 혼자 힘들어 하는 INFJ...
어머 선생님이 여기에
나도 인프제...
오늘은 그냥 노래들으며 편히
집에 가고싶으니 내일 통화하자고,
오늘은 정말 혼자 있고싶다고,
미안하지만 담에 보자고..
똑부러지게
얘기하고 싶다..😢
호엥호엥호엥
회피형
@@MikovichAbrayo 회피형이 아니라 남한테 피해를 주기 극도로 싫어하는 거임
3:50 어 그래 반갑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ㅋㅋㅋㅋㅋㅋ뻘하게 웃기넹
안좋은 관계지만 동현이랑 잇을때 더 생기도는거 같앗음 둘이 마지막으로 통화할때 지은이 울던데 그래도 나름 찐사였네
아 오랜만에 진짜 짧은대본 보는 느낌이다
아... 진짜.. 말없이 찾아오지마... 제발!!!
아..미안했다
@@ksh1007사람마다 다름. 난 개좋음.
@@abcdefghijkiii나도조음 ㅜ 그냥 감동임 되게
와 지은님 연기 왤케 자연스럽죠 ,, 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 본캐 ,,❤
흠....지은이 뭐가 늘 저렇게 문제지 뭐가 늘 저렇게 어렵고 힘들고 베베꼬이고 .. ㅜㅜ 애정결핍인건가ㅜㅜ 근데 그럼 어떤 남자를 만나던 매번 비슷한 연애로 흘러갈텐데 .. 그러다가 너무 불행한 연애사 되는거 아닐까 싶다
애정결핍 맞아요
문제는 명확하죠
나쁜남자는 끌리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진지한 사랑이 불가능하다고 느끼고
착한남자는 안 끌리고
어쩌라는 거임?
지팔지꼰
아니 그게 아니라 상대의 속도가 너무 빠르잔아
5:58 짧대와 조연출시점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어..!
결국에 비극의 시작과 끝은 항상 같네 ㅋㅋㅋ 나와 상대의 마음이 같지 않은거 ㅋㅋㅋ
ㄹㅇ
진솔이 말 좀 줄여라... 입만 열면 분위기 싸해지는 거 본인만 모르는듯...
경성이랑 지은이랑 잘 지내는 거 넘 좋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이는건
모두 각자 다르지 않을까요
술집에서 만난 사람이 내 연인이 됐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통 경로의 연애보다
더 사랑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전부터 알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전부터 알지 못했더라도 지금부터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머 경성이 너무 오랜만!!!
예림배우는 볼수록 매력넘치네요 ㅋㅋ항상 승승장구하시길바라요!
걸어오다 넘어졌습니다.
근데 지은이 진짜이쁘다
여러분 누굴 만나서 결혼하는게 나아요?
너무 사랑해서 생각만 해도 가슴 절절하고, 전전긍긍하면서 내 모습을 바꾸면서까지 저절로 헌신하고 싶게 만들고 그렇게 만나는 사람 vs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데 그냥 편안하고 내 모습 있는 그대로 그냥저냥 만나고 헤어져도 별 타격 없을것 처럼 만나는 사람
@@똑똑핑-n1s 후자가 낫다고 봅니다
가슴 절절한게 끝나는 시기가 되면, 같이 있어도 외롭게 될거에요. 한쪽만 잘하고 맞춘다고 해서 이어가기가 어려운게 결혼생활인 것 같아요.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평범하게 식구들과 하루를 보내는 보통의 날들이 있다는게 참 행복입니다.
전자든 후자든 그런 모습만을 보여준다면 둘 다 별로인 사람입니다. 전자이면서도 후자인 사람들 얼마든지 있어요.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둘 중 하나만 있다면 그건 연애로서의 인연이었을 뿐인 겁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결국 감정은 그래프를 그리면서 상승과 하락을 계속 일으키기에 본인과 타인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고민하는 지를 보셔야 됩니다. 고민할 줄 알고 그걸 통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보통 완성된 사람이라 전자의 모습이면서도 후자의 태도를 보여주더라구요
좋은사람을 만나면, 생각만해도 가슴절절하고 있는그대로를 보여주는 편안한 연애도 가능하답니다 :) 35년 살면서 주위 부부,친구,직장동료 전부 통틀어서 좋은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은 3명정도밖에 못봤네요.. 본인이 좋은 사람이 먼저되고, 상대방이 좋은사람이길 바라면서 수많은 연애를 해보는게 최선입니다 ㅇ..ㅇ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ㅎㅎ
그리고, 굳이 둘중에 고르자면, 전자가 낫겠지요. 그래도 평생함께할사람인데, 내 목숨보단 소중해야지요 ㅇ..ㅇ 헤어져도 별타격없다면 ..이번생에 사랑은 부모님과의 사랑뿐이겠지요
3:50 눈마주쳤다…❤️❤️
6:31 흰색 퍼 아우터 정보궁금해요
저두요
몇 년 만인지 드디어 짧대 다운 영상 나왔네.
지은이는 동현이 닮은 남자 만나는데
동현이는 효진이 닮은 여친 만나는게 이번 에피를 한눈으로 보여주네요
와 그렇네여….
뭐랄까.. 꼭 대상이 내가 아니어도 여자(남자) 친구의 자리에 현재 있는 시람은 나기에 쉽게 사랑 주고, 행동하는 것 같아서 그런 거 ㅋㅋㅋㅋ 쉽게라는 게 가볍다거나 나쁘다는 게 아니라, 농도의 차이인듯. 애정을 사랑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그래서 찐사라는 말이 파생되는 거 같음
맘 없는 사람한테 잘해준다고 다 넘어오는거 아니다. 미안해서 헤어지자는 말 늦추게 할 뿐
술집에서 만나서 알지도 못하는데 사랑한다말하내고 화낼꺼면 알지도 못하는데 왜사겨..?
알지도 못하지만 사랑하는게 우스우면
사귀는 자기는 얼마나 하찮아 지는가...
첫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지는게 훨씬 더 그럴듯 하잖아.
이번꺼 진짜 너무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진솔이는...장점이 없는 것 같음 젤 가까이하기 싫은 사람
짧은대본 사랑해요 💜
갑자기 오는 거 싫은 건 너무 이해되는데 말을 더 예쁘게 하지ㅠㅠ
경성이 너무 오랜만이자나ㅠㅜㅠㅜ보고싶었우❤
경성이 ..?
@ 앜ㄱㅋㄱㅋㄱㅋ성경성이요 헷갈렸네요
하 여자맘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남친맘도 이해감..그냥 짝이 아닌거임
각자 맞는 짝 만나면 해결될 일
나도 전 연애에서 여주랑 같은 심정이었는데 뭔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정하고 따뜻한 남친의 성향이 부담스러웠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하고 맘이 아픈데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음..성향이 안맞는 건 어떻게 안됨
구남친은 본인의 진가를 알아주는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음 함
원년멤버 나오는 짧대가 가장 재밌다🎉🎉
바비리스 진짜 좋은가욤??
그냥ㅋ사다주고 갔음 최고인데....
자기는 뭘 좋아하고 어떤 사람인지 서로 맞춰가면 되는걸
저렇게 하는 건 상대를 기만하는거지
지은이 같은 타입은 이게 ㄹㅇ 현실적이긴 하지
지은이 같은 유형은 자존감이 낮고 본인이 그런 사람이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자기랑 똑같을 거라고 믿는거임. 본인을 사랑하지 못하고 본인을 못믿어서 남들도 못믿는거임...
근데 실제로 본인이 단점이 많은데 상대에게 장점만을 보여줬고 장점만을 보고 사랑했을게 뻔하니 당연히 상대를 못믿는게 맞지 않나요?
잘 아는 것처럼 말하네 본인이 지은이 같나 그냥 저런 타입한테 데이셨나요? 그런 사람도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을텐데 뭐 이렇게 부정적으로민 표현함 짚신도 제짝이 있음 가치관과 연애타입이 안 맞는 거지 지은이 잘못인가 저게
@@공부-h8e 음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본인이 단점이 많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자존감이 낮은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말씀하신 것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user-ChandlerBing 딱히 그런적 없고 지은이 캐릭터의 잘못이다라고 말한 적은 없지만..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달라 보고 블쾌하셨다면 뭐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닌데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쪽 의견도 존중합니다.
연애는 연애일뿐
예전에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엄마랑 왜 결혼했어라고하니 경제관념있고 성격이나 취미가 맞아서 결혼했답니다 좋아하는걸 떠나서 결혼해도 되겠다싶어서 했다네요 듣고 충격적인게 너무 연애랑다른내용에 연애는 그냥 마냥 좋아서 하는거지만 결혼은 뒤질때까지 함께 살아야되는데 사랑만해서 되는문제가 아니라는걸 깨닮음 그래서 연애는 "일단 아무나 만나" 라는게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면 보는 눈이 생긴다고 하듯이 그런뜻으로 말하는거 같네요 나쁜의도는아닌듯.. 그리고 진짜사랑은 결혼할사람한테만 주는것
그냥 딱 전 남친 못잊고 남자 사귀었을 때 저런 상황나옴
6:25 남성분 패딩 정보좀알수있을까요
지은이 사랑 받을줄 모르는 사람ㅜㅜㅜㅜㅜㅜ
사랑을 받을줄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ㅠㅠㅜㅜㅜ
일본 여행와서 혼자 보다가
지은이 한마디가
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우리 평소에 알고 지낸 사람도 아니잖아’
잘해주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그래야 뭔가 사랑받을 수 있을것 같은.. 느낌..?
근데 진짜 말없이 저렇게 오는 거 싫음…ㅜ
피곤하기도 하고 좀 무서움
남친분 넘 잘해주는데 저런 취급받는 거 안쓰럽다 ㅠ
Just like you😂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걸 "상년" 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사람을 사귈 때는 마음으로 사귀어라. 머리로 사귀지 말고...그러니까 힘든거다. 그리고 적어도 진심을 다했으면 후회하지 말고...
4:04 헐 내 최애 경성이ㅜㅜ!! 너무 오랜만이다 ㅜㅠ단독에피로도 나와주세여
진짜 한편 한편이 레전드다
동현이랑형제야.,?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ㅋㅋ취향소나무
지은아...지금 남친한테 잘해라😢
넘 천천히 진도 나가면 그거 가지고도 뭐라 할듯... 어쩔수 없는 성격이다..
홍채 자꾸 출연하니까 조금 질리는 듯이 아니라 너무 좋네!!!! 아싸~
진솔이 나락가는 편 하나 만드시죠
아니 말 없이 좀 찾아오지마ㅠㅠ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진짜 짜증남;; 무슨 생각으로 왔는지는 알지만 고맙다거나 좋거나 절대 그렇지 않은데 내색은 1도 못하겠고 반가운척 좋은척 해줘야 하고
그래 저런남자 보내고 좀 해방시켜줘라 ㅋㅋㅋ
주변 다른 여자 소개시켜주게
5:59 메컵실장님 오랜만이다!!
새영상 개꿀
술집에서 만나고 100일 코앞에 두고 최근에 헤어졌습니다...제가 좋아서 한 연애라 상대가 부담을 느껴서 좋아해 보고싶어 라는 말만 했고 사랑한단 말 한번 못하고 결국 헤어지고 들어가서 그제서야 카톡으로 사랑했다고 했네요...좋아해서 잘해주는건데 항상 마음을 의심받고 포장한다 그러고....이제는 제가 좋아해도 이런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려해요..너무 늦게 깨달았네요..하..
남친을 안좋아한다가아니라
마음이 아직 안열린게아닐까
뭐 말없이 찾아가는거? 잘못된거임 하지말아야하는거고
근데 여자입장 너무 이기적인거임
저럴거면 연애조차 시작하면 안돼
저런 스타일 애들 보면 평상시 친구들한테도 이기적으로 행동함
상대방이 잘해줘서 정이 안간다 그런 마음이 들면 그 사람이랑 연애하면 안되는거임 상대방한테 왜 그렇게 못될짓을해
그냥 연애할사람없으니 아무나 붙잡고 연해하는거잖음 자기 좋다고하니 더할나위없겠지
동현이 여친으로 나오신 메컵 실장님 뭔가 효진이랑 좀 닮아보인다 ㅋㅋㅋ
그냥 여자가 남자 별로 안좋아하는거 아닌가여? 또는 남자가 너무 여자만 바라보는듯한 느낌 들어서 그런걸수도요
이게 연애할때도 썸탈때도 마찬가지로
너무 너만 바라본다 이 느낌들면 여자랑 점점 멀어집니다 시소 같은거에요
본인의 가치관을 잃으면 안돼요 여자는 본인의 가치관을 잘 지키는 남자한테 더 끌리게 됩니다
고데기 어디서 살지 고민 중이었는데 감사링 짧대❤
주는사랑을 받지 못하는것도 애정 결핍이다. 누군가를 위해 나는 저렇게 해봤나 생각해보면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미안해. 나이들면 연애라는 그 기회 마저도 아예 없음 ㅋㅋ
지은이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네..
진솔 배우님 연기 진짜 잘 하시는 듯
걍 이번 편 연기 다 미쳣네
영상 넘 잼있게 보고있어요.❤ 영상미는 또 하나의 재미인데요.볼때마다 어떤 장비로 촬영하는지 궁금했었네요.
70-200렌즈를 쓰셨나? 뭐로 촬영했을까 궁금한데..구글링해도 알수가 없어서 직접 여쭤볼려고요.ㅎ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 속에서는 사랑은 주지만 받지 못한쪽이 더 힘든거같던데....
그렇다면 지은이는 어떤 남자를 만나야 행복할까
실장님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큰 사랑을 해본 뒤 헤어지고 나면 다음 사랑은 온전히 채워지기 어렵더라고요
누군가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해도 전 사랑 처럼 내 모든 것을 줄 수 없다는 밀려오는 미안함과 죄책감은 말도 못하게 괴로워요
전 그래서 그런지 사랑받지 못 하더라도 누군가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멋있어요
저는 사랑해주지 못 하니깐..
스타일리스트쌤 등장 재밌오
다 자기같은줄아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