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급식실 대량조리시 전분물을 푸는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그걸 누가 알려주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생각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으로 계시는 학교 급식때문에 얼핏 아는걸까 하는생각도 드네용 단체급식용 대량조리는 도구부터 만드는 조리순서 방식이 많이 달라요
그냥 대충 때려박으면 맞춰져요 1인분에 10g살짝 실수로 더 넣으면 맛차이나지만 500인분 솥에 500g더 들어가도 1인분에는 1g 차이거든요 비율만 알고있으면 아무나 다만들수 있어요 불세기는 무조건 최대로 땡기고 익힘은 덜익을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오버쿡입니다 참쉽죠잉~?
매회마다 시련을 가지고 일을 하는걸 보면서 백종원이란 사람이 성공을 할수밖에없는, 꼭 해내야 된다는 그의 의지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안되는 일이 있을까. 보는 사람들이 재미로만이 아닌 이렇게 하는것이 인생이고, 우리가 시련을 격어나가며 경영을 하는 것이란걸 알았으면 합니다. 유행하는 말 "대박"이란게 아무한테나 일어나는게 아니라 이렇게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그런 기회가 오는걸 보면 대박이란건 열심히 노력한 댓가이니 말대로의 대박은 없는것같아요. 미래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아 사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들의 미래는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을까요?!
When one of my soldier whose currently stationed in Humphreys told me that Chef Baek is coming to cook for them, I was so jealous of them :( Though Humphreys actually have one of the best DFAC food in the Army, I'm glad those soldiers had some great time with his food. Army Strong!
누군가 바닥에서 재료 손질 다 해주니까 되는거지. 재료 구입과 손질에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 조리하는 건 레시피와 기본만 알면 누구나 금세 함. 급식 준비하는 조리사님들은 매일 수백명의 먹을 음식 재료구입부터 손질 조리까지 매일같이 하심. 언성히어로는 급식 조리사 분들임.
레시피를 샀던 보고 흉내를 냈던 개발을 했던 연구가로서는 인정합니다. 사업가로서는 더 인정을 합니다. 근데 15:00 이건 아니잖아요 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 현장가서 쉐프 코스프레하지마세요. 입댄 국자를 다시 솥에 터는건 습관의 무서움.. 너무 자연스럽게 터는데 그냥 사업에 충실하시길...
@@이진규-x5q 그렇다고 하기엔 프로그램의 취지는 오지든 어디든 찾아가서 백팩에 있는 재료로만 요리를 하는 컨셉인걸로 알고 있음. 백패커란? “이 가방만 있으면 어디서든 요리할 수 있어!” 상상치도 못한 장소로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떠난다! 산 넘고 물 건너 출장 요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Eat’s OK” 극한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요리!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을 펼치면 그곳이 바로 우리의 주방! 장소도, 손님도 극비?! 대혼돈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가방뿐 4인 4색 가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스페셜 출장 요리는 과연? 이게 프로그램의 취지 이자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부분인데, 문구에서도 나왔듯이 믿을건 가방뿐 이라고 함. 그런데 군부대에 가서 군부대 내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부대내에 각종 별에별 재료가 다있기도 하고, 그런걸 여러편 찍고 있는데... 저럴거면 백팩이 무슨 필요가 있고, 초기 방송 취지랑 전혀 상관없지 않나 싶음
초기 방송취지랑은 달라졌긴 해도 출연진 입장에서 적은 재료만으로 짧은 시간 내에 완성하기 힘들어서 미리 준비하는 것 같은데 보는 입장에서는 진행이 더 매끄러워보여서 좋음. 돌발상황이 많을수록 대접하는 음식 질도 낮아지고 출연진도 고생이 많으니까 이정도는 타협하는게...게다가 군대 배식이 원래 취지랑 다르더라도 반응이 좋으니까 제작진이 방향을 이렇게 잡은 것 같음
흐음..... 상황 판단력은 솔직히 인정..... 근데, 보통의 대량조리라는 공정과는 다른게 펙트임. 대량조리 공정은 한정된 인력과 인시로 조리를 하는건데, 영상에서처럼 몇시간씩 닭을 염지하고 조리하고, 그걸 전담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 등의 공정은 결국 일반적인 대량조리 대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는거고, 효율이 떨어지는거임. 아마 저걸 제조원가로 환산하면 일반 식사 대비 최소 3배는 나올거라는게 예상..... 방송의 컨텐츠로 저도 재미있게 보지만 방송은 방송일뿐....
대량조리는 레시피만 있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닌듯... 순간의 판단과 조치능력이 아주 그냥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크 백쌤 존경합니다 진짜
ㅇㅈㅇㅈ 백쌤이랑 현지에서먹힐까 이연복쉐프 대처능력 보고 진짜 감탄.
정량배식 항상 신경써야하고 정량배식하다 빵꾸나면 뭐 내야할지 빨리빨리 생각해서 내야함
백쌤은 찐
재료가 거지같아도 조리원의 아이디어와 설계가 있으면 ㅈㄴ맛있어지더라..그리고 그런 능력은 짬바에서 나오고...
쉐프 5년차부터는 저정도는 다 하는데 ㅋㅋ
그어떤 난관에도 방법을 찿는 백선생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프로는 넋을 잃고 보고야만다. 매해 도장깨기하시는듯한 퀘스트들도 엄청
재밌고. 멤버들간의 합도 너무 환상이다.
@DOG BC 저거 진짜 꿀팁임. 사람들 국물 쫄이는 요리들 할 때 진짜로 3~4시간씩 끓이던데. 족발처럼 양념이 스며드는 요리아니면 전분으로 커버가능.
애초에 가게에서도 전분써서 하는 경우가 많음
대량조리법은 일반적인 것과 다른게 많죠. 저희 어머니도 20년간 민간조리원으로 몇백인분 조리를 취사병들에게 지도하시고 같이하시더니 이제 적게 요리하는게 더 어색하다고하시는데 조리법들을때마다 신기한것도 많아요 ㅎㅎㅎ 능수능란한 백쌤 멋지시네요
우리엄마도요 ㅎㅎ 수백명분 밥하는것도 똑같은 흰쌀밥인데 계절마다 물양다르고 거기에 쌀 상태마다 물양이 다르다고해요. 그냥 10인분 밥할때 물쪼금 더넣는 차원이 아니였어여 ㅋ들어도 신기하고 정확히 이해도어렵음
@@speaty486 ㄹㅇ 1인분x100이 아니라서 물양조차도 맞추기 힘듭니다
우리엄마도 식당 주방에 음식만하다가 집에서 음식하면 몇일씩 먹어야함 ㅋㅋ
@@speaty486
정확하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경험에서 나오는 때려맞추기
or
일단 대충 만들고 점점 조정하기
가 답이죠. 대량조리 정말 힘듦
민간조리원=급양아줌마
와 진짜 백쌤 짬에서 나오는 판단력이 대단하다 순간순간 대처력이 진짜 대박
전분물 임기응변 진짜 대박…. 그저 감탄 또 감탄입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실제로 급식실 대량조리시 전분물을 푸는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그걸 누가 알려주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생각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으로 계시는 학교 급식때문에 얼핏 아는걸까 하는생각도 드네용
단체급식용 대량조리는 도구부터 만드는 조리순서 방식이 많이 달라요
일반식당에서도 전분을 자주 사용하죠.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니 잘 아는듯. 전분 사용하는 방법 몰라서 몇시간동안 쫄이는 사람들 보면... 지식이 힘인듯
취사장교출신, 고교급식왕 코치겸 심사위원, 특기가 중식 임기응변이라기엔 너무 당연하게 머리에 있는데 맛이 떨어지니까 최대한 피하려고 한 것 + 연출포인트인듯
볶음류에는 전분물 안넣는게 드문대 백종원씨가 모르던걸 시도해봤다는 뉘양스가 신기하긴 했어요 저도 ㅋㅋ
@@박겸-p6uㅂ
양이 많을수록 간맞추기, 익힘정도, 불조절 등등 기술력+노동인듯 진짜 힘든건데
대단하시네요.
그냥 대충 때려박으면 맞춰져요 1인분에 10g살짝 실수로 더 넣으면 맛차이나지만 500인분 솥에 500g더 들어가도 1인분에는 1g 차이거든요 비율만 알고있으면 아무나 다만들수 있어요 불세기는 무조건 최대로 땡기고 익힘은 덜익을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오버쿡입니다 참쉽죠잉~?
매회마다 시련을 가지고 일을 하는걸 보면서 백종원이란 사람이 성공을 할수밖에없는, 꼭 해내야 된다는 그의 의지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안되는 일이 있을까. 보는 사람들이 재미로만이 아닌 이렇게 하는것이 인생이고, 우리가 시련을 격어나가며 경영을 하는 것이란걸 알았으면 합니다. 유행하는 말 "대박"이란게 아무한테나 일어나는게 아니라 이렇게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그런 기회가 오는걸 보면 대박이란건 열심히 노력한 댓가이니 말대로의 대박은 없는것같아요. 미래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아 사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들의 미래는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을까요?!
대량조리 할때 전분은 죽어가는 요리를 살리는 마지막 신의한수 임 ㅋㅋㅋㅋ
0:20초 닭 염지 통 바로 옆에 불로 조리 하지 않고 바로 먹는 김치 통을 랩으로 완벽히 감싸지도 않은 채로 두면 닭을 건지다가 떨어지는 균들이 김치로 옮겨져 배탈,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방은 다른 무엇 보다 위생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군대에서 취사병으로 350인분 만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진짜 시간 촉박할때 불은 쎄지 않아 음식이 익지 않을때 진짜 멘붕 씨게 옵니다...백쌤 바로 해결책 떠오르시는게 왜 백쌤인지 알겠네요...
미군부대시설보고 엄청나게 씁쓸했다 우리아들 군대간다 대한의 국군들도 좋은 환경에서 훈련했으면 좋겠다
우리 군도 이렇게..맞아요.
도구에 대한 이해도가 깊으니 바로바로 대응이 가능한것같아요...화구가 적다고 거기에만 매달리는게 아니라 바로 오븐을사용하시다..
요식업 신적인 존재 백쌤 닉네임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음을 매번 시청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리스펙합니다.
와….상황판단 대처가 1분만에 나오네…지인짜 대단하다…..
와 진짜 대단하다 ㅠㅠ식사시간도 얼마 없을텐데 1시간 기달려서 먹다니...ㅠㅠ
저긴 식사시간 한시간 반이나 두시간 같던데 방송 보니까?????점심시간 한시간 넘어서 택시타고 복귀하는 장병도 있더만
식당 안에 들어올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이어서 한번에 500명 넘는 인원이 한꺼번에 식사를 하는게 아님.. 그래서 대략 두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일단 첫 타임에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맞추는것임..
제가 미군이였고 평택부대에서도 있었는데 식사 1시간반에서 2시간이 맞아요. 저는 11시반부터 1시까지였어요.
와... 직접 염지까지... 지린다진짜 ㅋㅋㅋ
요리의 마술사 백종원 멋있다.
대량조리는 살짝 짜게해서 물은 약간만넣고 물로 볶듯이 끓여내면 채소, 닭에서 물이 나옵니다. 그대로 바닥에 안누르게 잘 저어가면서 졸이면 군대식 찜닭 완성^^
그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야채는 따로 볶은 다음 물기 빼주고 다시 볶고 전분 처리하면 빠르지
@@jbw4803 그것도 나쁘지않고 빠르게 하려면 애초에 기름 넣고 다 때려넣고 양념도 처음부터 넣고 볶으면 빠르죠 어처피 물은 생기고 중간중간 약간 간만 손봐주면 500인분, 조리만 30분 안으로 끝나죠
선생님 마음 편해지시고 웃는거ㅋㅋㅋㅋㅋㅋㅋ 칭찬에 좋아하는거 귀여우셔 하여간
14:59 입대서 간을 본 후 국자를 요리에 털어버린다...?
위생 개념이 부족함
백선생님 와 순간적으로 판단하고 추진력도 대단하시고 진정한 상남자신듯해요, 멋지십니다.
학교급식실 조리하시는분들 천명씩넘는애들 열명도 안되는분들이서 척척하시는건정말 대단해요 새삼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
소금은 어찌하겠는데 전분의 스킬 대단하다
유엔 국군 미국 장병들 먹거리 책임지고 있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대단한 백사장님~♡
와 백대표님 역시 순간대처능력이 너무 뛰어나시다
고수는 달라
현직요리사, 백종원 본인이 셰프라고 안함, 음식에 전반적인 이해도가 아주 높음, 셰프도 감히 새로운 주방기기나, 재료나 대량급식 넘보는게 망설여짐 화력이 다르고 모든게 다르니 (작업환경 화력 동선 모든게 달라짐 일반인이 보면 이해가 안될수도) 영상자체 편집에 편집을 했겠지만 현장은 전쟁터였을거 ,,, 손님은 기다려, 촬영은 촬영대로 쉬운게,아니에여 와중에 한국 닭하고 달라 해외에서 최대한 비슷한 찜닭수준 선보이는게 너무 힘들어요.ps 주방은 기본적인 간택기화력 주방기기 화력(오븐 전자렌지), 각국 마다 너무 달라서 알수가 없음 하루만에 파악하기도 힘들고 영상같은 주방은 주방기기나 한사람이실수하면 대량조리 퀄리티 유지하면서 요리하기 힘듬
백패커 레전드편
한국사람이 아니니께 찜닭이 통하나벼 그래도 백선생님 천재여.🤭🤭
이야.... 유연한 대처 능력이 대단하네여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강 ㄷ
대단하세요.백대표님..
역시 👍 대단하심
넘나 고생 많이 하시는 백선생님 가솔들.....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어떤 일이든 재치있는 머리와 순발력 경험이 우선이다.
리얼한 뚝딱해결사 백패커.
난관 있을지라도 흥미 유발하며 조크로 분위기 살리는 뚝딱 백선생이 있기에 가능.
우리도 원래는 시골장닭크기로 후라이드 팔았다.근데 지금은 병아리 치킨....
어마어마 하다!!!! 저걸 다 해낸다는건... 헐~~~~~~~~~~~
백패커 보면서 느끼는건데 요리보단 노동에 가까운거 같음 ㅋㅋㅋㅋ
When one of my soldier whose currently stationed in Humphreys told me that Chef Baek is coming to cook for them, I was so jealous of them :(
Though Humphreys actually have one of the best DFAC food in the Army, I'm glad those soldiers had some great time with his food.
Army Strong!
What is the DFAC food?
@@박겸-p6u dfac = dining facility 인데 미군들 밥먹는 식당임
백패커 이걸 군부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국내 군부대들 20년전 복무한사람으로써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아직도 열악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참에 백패커에서 군부대중심의 케어로 간다면 국군장병들의 급식을 좀더 좋은쪽으로 발전시킬수도 있지않을까 싶내요. 20대청춘들이 국가의 부름에 응하는데 돈보다 먹는거라도 잘먹여야한다 생각이드내요.
지금도 조금 지루함.. 매번 똑같은 군대 상황이라.. 포맷을 군대로 정착시키면 앞으로 10회 이상 더 못갈듯
20년전 복무한사람으로써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아직도 열악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라는건 도대체 무슨소리에요? 잘모르겠지만 알고있다니
@@행님-j8l 메인 댓은
방송 시스템도 현재 상황도 잘 모르지만 아는척 하고 싶다.
현실은 찌질한 인생이지만 20년전 복무했던 선배으로서 깨여있는 선배로 누구 원하지도 않은 충고를 하고 싶다.. 라고 해석 합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다면서 뭔소리임ㅋㅋㅋㅋㅋ 이제 군부대 좀 그만하라 됐음 질림
@@행님-j8l 정확히 확인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들어서 알고있다 정도 아님? 잘 모른다는 게 완전히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정확히 모른다는 뜻도 되니까. 귓동냥으로 듣는 정보들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어렴풋이 아는 정보에 해당되기는 함.
진짜
빽사부는
진짜
진짜
대단하시다..
진짜 경험이라는건 진짜 대단한거야
진짜 다 손 많이가고 힘든 요리를 ㅠㅠ
요리천재 백쌤~~
마지막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
저런 형식의 찜닭이라.. 맛이 어떤지 궁금하군요, 정말.
극강의 짠맛은 끔찍하다 못해 화가 나던데ㅋㅋㅋㅋ저 소금물을 맛보게 하다니ㅠㅠㅠㅠ 나얐음 방송인 거 잊고 쌍욕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집에서 파티할때 시간이 안맞아서 찜닭에 전분 부었는데 ㅋㅋㅋ 근데 아쉽게도 맛이 좀 텁텁해집니다 특히나 보통 starch하면 옥수수 전분 쓰는 미국에선…
선생님 멋있다
대단합니다
천재는 천재다
요즘 보기 좋은게 잡스러운 빌런 때문에 마음고생 안하시는게 보이니 좋네요
누구?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식당주인이자 요리 유튜버 540만 짜리한테 충고들 하는 클라스 ㅋㅋㅋ 그리 잘낫으면 백종원 보다 더 출세해서 이름 날렷겟지 ㅋㅋㅋㅋㅋ
요리하는 남자들이 테스토스테론이 높다더니 백종원쌤 보면 정말 그래보임
승우아빠
미국은 닭호수 부터 큰닭을 선호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와 대박!! 존경스럽♡
전장이네
저희 잡토피아 TV도 세경고 랍스타 급식으로 유명하신 김민지 영양사님을 인터뷰 했는데요.
대량급식 하는 분들 너무 고생이시네요. 멋진 내용 감사합니다!
14:58 탈탈
백종원씨는 대단해 진심
프린터 백씨...
12:41 ……. 전분!
전분물은 정말 잘 풀어줘야... 음식에서 전분물 덩어리 씹히면 ㄹㅇ 개빡침
씻으면 살모넬라균 손 도마 씽크 손 익은거
사먹던지 사와서 장갑하고 바로 끓는물에 넣고 일회용 장갑 몇개 포개시고 껍데기 꼬리
날게 배속 당적에 붇은것들 재거후 20분더
끓이면 완성 튀기는군 건강에 좋지 안음
누군가 바닥에서 재료 손질 다 해주니까 되는거지. 재료 구입과 손질에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 조리하는 건 레시피와 기본만 알면 누구나 금세 함.
급식 준비하는 조리사님들은 매일 수백명의 먹을 음식 재료구입부터 손질 조리까지 매일같이 하심. 언성히어로는 급식 조리사 분들임.
안보현 왜케머싯냐........
ㅋㅋ 단체급식 해보신분은 알거야 전분의 중요성을
모르는데?
@@크크루삥뻥-i4x "단체급식 해보신분" 이라는 전제가 달렸는데 혹시 단체급식을 해보셨는데도 모르신다? 고기쪽 파트가 아니셨나보네요.
@@크크루삥뻥-i4x말하는거 보면 아는게 없어 보이긴 함 ㅇㅇ..
@@크크루삥뻥-i4x 아는게 없으실거같은데
@@크크루삥뻥-i4x 급식이네 말투가 ㅎ
레시피를 샀던 보고 흉내를 냈던 개발을 했던 연구가로서는 인정합니다. 사업가로서는 더 인정을 합니다.
근데 15:00 이건 아니잖아요 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
현장가서 쉐프 코스프레하지마세요. 입댄 국자를 다시 솥에 터는건 습관의 무서움.. 너무 자연스럽게 터는데 그냥 사업에 충실하시길...
맛남의광장이 이런포맷으로 계속 갔어야했는데 참
백패커는 원래 여행가서 백팩에 있는 재료로 음식하는 프로그램 아니였던가...?
뭔가 대용량 조리하러 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취지가 바뀐거 같아.
대용량 조리를 하러 가는게 맞는데 거기에 없을수 있는 재료를 사가지고 가는것임..
@@이진규-x5q 그렇다고 하기엔 프로그램의 취지는 오지든 어디든 찾아가서 백팩에 있는 재료로만 요리를 하는 컨셉인걸로 알고 있음.
백패커란?
“이 가방만 있으면 어디서든 요리할 수 있어!”
상상치도 못한 장소로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떠난다!
산 넘고 물 건너 출장 요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Eat’s OK”
극한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요리!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을 펼치면 그곳이 바로 우리의 주방!
장소도, 손님도 극비?! 대혼돈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가방뿐
4인 4색 가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스페셜 출장 요리는 과연?
이게 프로그램의 취지 이자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부분인데, 문구에서도 나왔듯이 믿을건 가방뿐 이라고 함.
그런데 군부대에 가서 군부대 내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부대내에 각종 별에별 재료가 다있기도 하고,
그런걸 여러편 찍고 있는데...
저럴거면 백팩이 무슨 필요가 있고,
초기 방송 취지랑 전혀 상관없지 않나 싶음
초기 방송취지랑은 달라졌긴 해도 출연진 입장에서 적은 재료만으로 짧은 시간 내에 완성하기 힘들어서 미리 준비하는 것 같은데 보는 입장에서는 진행이 더 매끄러워보여서 좋음. 돌발상황이 많을수록 대접하는 음식 질도 낮아지고 출연진도 고생이 많으니까 이정도는 타협하는게...게다가 군대 배식이 원래 취지랑 다르더라도 반응이 좋으니까 제작진이 방향을 이렇게 잡은 것 같음
확실히 방향이 바뀐거 같긴 한데.. 아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볼거리 제공이면 괜찮을 수도?
초기 취지랑 달라지는 방송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러 컨셉이나 반응에 따라 조정할수있다고 봅니다ㅎㅎ
16조각, 8조각.... 그렇군요
암튼 대단들 하세요....
파이팅~~~~
백종원도 입대고맛본국물 음식에 그대로 털어넣구나ㅋㅋ
강원도 최전방 현역 취사병인데 도구부터 일단 최전방 어느 조리실이랑 비교해도 압살하는듯ㅋㅋㅋ 도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질과 폭이 넓어지는데 저기는 마음껏 조리할 환경이 뒷밭쳐주니까 가능한거같음
20분 내에 익헤는게 신기하네...
저희엄마도 고등학교급식만 20년 하셨는데 아이들 먹은양은 같은메뉴에도 항상 달라서 순간순간 대처능력이 중요하다하셨어요 ㅎㅎ 집에서 4인분 음식은 잘 못하심 ㅋㅋ
허윤정씨의
그사나이 멋찌게
들리네요
3:30 노래 제목이 뭔가요?
MASITNONSOUL (맛있는술) - 혁오 입니다!
아 처음에 피뺴고있는 생닭 옆에 김치있는거 좀 불편하네 저러다 옆으로 핏물 튀기면 식중독걸릴수도 있는데..
저랑 같은 생각하신 분.. 저도 이거 보고 갑자기 아이 학교 급식 걱정되었네요.
영계 는 맛이없쥬.. 시골의 큰닭들 진짜 맛있어유. 미국닭 커도 맛있을둣
찜닭이나 닭볶음탕용 닭은 닭이 커요.. 최소 10호 이상이기 때문에 클수밖에 없어요..
클수록 맛있는지는 모르지만 클수록 조리시간이 길어지는건 맞아요..
토종닭으로 닭볶음탕 하려면 최소 한시간은 끓어야 고기가 안 질겨요.. 미국 닭도 크기 때문에 마찬가지..
@@이진규-x5q 맞아요 조리시간은 길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압력솥 사용하는데 정말 맛있죠..
겁나 맛 없어요..닭 껍질이..공룡(?) 또는 뱀가죽 느낌이~~~ㅠ.ㅠ 징그러서..KFC..못 먹었어요
풀영상 보고 싶다
17:48 하이라이트
닭의 품종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한국은 다 크지 않은 닭을 써서 그래요. 다 자란 닭 쓰는 옛날 방식 삼계탕 먹어보세요. 닭 엄청 큽니다.
품종의 차이도 있지만 한국은 보통 닭이 부화 후 30일정도 키우고 출하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 40-43일정도 키우고 출하하기 때문에 대략 우리나라 닭보다 1kg정도 더 큼
닭품종 자체가 다른거에요
닭 품종 같을걸요.
한국도 미국 회사에서 만든 닭 종자 쓰던데
저기요 애초에 장닭보다 미국 닭이 더 큽니다
장닭도 백숙 용이지 볶음탕 용은 호수 낮은거 따로 있어요 간이 안배서 워낙 커서
저기 닭이 더 큽니다 장닭보다
아는척 ㄴㄴ
@@dfhhbjjj 장닭 같은 소리하고 있네. 대기업들 죄다 로스나 코브 쓰고 있는데 뭔 아는척 이지랄
저도 취사병으로 1800인분 햇지만
저렇게 오븐 , 솥? 같은걸 번갈아가며 조리는 못할거같아요 거기다 생닭... 군대 닭요리는 무조건 한번 끓이고 시작함 치킨도 삶은닭으로 튀김..
최고
백센세 클라스 어디가겠읍니꺼 홀홀
알고보니까 우리나라만 덜 자란 병아리 먹는 거더라 충격이었음ㅋㅋㅋㅋㅋ 밀집 공간에서 크는 애들이 클수록 병 걸려서 작을 때 잡아서 먹는 거였대 ㅋㅋㅋㅋㅋㅋㅋ
ㅜㅜ먹던국자왜 찜닭에 터냐구요 ...ㅋㅋㅋㅋ골목식당 신청해야겟는데?
그러네 남한테 뭐라하고 자기는 안지키네ㅋㅋㅋㅋ
앗 ㅋㅋㅋㅋ
쉿!ㅋㅋ
거 좀 조용히 합시다!
흐음..... 상황 판단력은 솔직히 인정.....
근데, 보통의 대량조리라는 공정과는 다른게 펙트임. 대량조리 공정은 한정된 인력과 인시로 조리를 하는건데, 영상에서처럼 몇시간씩 닭을 염지하고 조리하고, 그걸 전담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 등의 공정은 결국 일반적인 대량조리 대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는거고, 효율이 떨어지는거임. 아마 저걸 제조원가로 환산하면 일반 식사 대비 최소 3배는 나올거라는게 예상.....
방송의 컨텐츠로 저도 재미있게 보지만 방송은 방송일뿐....
3:16노래 제목좀요
MASITNONSOUL (맛있는술) - 혁오 입니다!
막판에는 박찬호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군대 취사장교 클라스~~~단체급식 불가능은 없다...굴소스를 좀....
대량은 급식용 솥과 삽으로 하지않는한 힘들죠.
음식들이 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네 고생하셨겠다
전분 좋긴한데 텁텁해져서 먼가 아쉽긴한데 없으면 또 슬픈 그것
요리대가 인정👍
여기서 필요한 준비물:셰프 자격증
뚜껑 닫을랬더니 야채때문에 색깔 변한다고...역시 지존
우와 방송 받는데 우리 국군은 식단이 부실한데 그긴 차고 넘치더라
기분이 너무 안 좋터라 나만 그랬나
저도 와~ 하면서 봣지만 씁슬하더군요. 심지어 저는 2010년도 이후 군번이고 김일병 사태 터진 후 들어갔는데..
재밌는건 저 미군부대 유지비용 전부 우리나라가 내는중ㅋ
방송을 받냐?????? 방송을 봤는데겠지
어쩌겠니.. 국가가 군인들에게 해주는 대우, 혜택부터가 차이나는데 어쩔수 없지.
쟤넨 자진해서 직업으로 삼는 거라 미국 안에선 목숨을 희생하면서 우릴 지켜주는 군인!! 이런 느낌이 강함 ㅋㅋ 분단 국가라 어쩔 수 없이 가는 우리 나라랑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이러다 전 국민 먹이기 프로젝트할 듯~~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