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황주호가 상대 잘못만난거같다, 특히 곡도 그렇고, 황주호 표현력에서 절대 뒤지지않게 애절하게 불렀는데, 지소울이 내는 발성이나 그루비함은 어쩔수없이 듣는사람을 더 압도시키는거같음. 지소울은 즐기는게 보이는데 황주호는 진짜 이길려고 하는게 보이네, 실력도 실력인데, 경험 무시못하는듯...
황주호님은 병실에서 시한부선고를 받고 넋이나간 약혼자옆에서 오열하며 '남은 생 너와 함께할거야. 그리고 너 죽으면 나도 같이 죽어버릴거야' 이런느낌이고, 김지현님은 삶에 지쳐있는 애인한테 '우리 머리라도 식히러 갈까? 내가 잘 보듬어줄게 한번 가보자' 이런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김지현씨가 보내는 위로가 더 마음이 가네요!
Hwang Juho: Please... I beg you. Let's go. Golden: Come with me. We'll walk a happy future. Let's see a new world. I want to follow Golden. He made a heavy song so light. It's so refreshing.
골든 좋다는 사람 = 정상 죠소울 좋다는 사람 = 정상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붙었다고 심사위원들 막귀 만드는 사람 = 비정상 자기 취향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실력이 떨어진다고 비난하는 사람 = 비정상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붙었다고 다른 사람들 알바로 몰아가는 사람 = 비정상 or 본인이 알바 ㅇㄱㄹㅇ
이 정도면 둘이 같이 도망가는 게 맞다고 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분 드립력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엔 차라리 최자가 탈락하라고하셨는데
그거 너무 웃겨서 캡쳐해놨어요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이건 최자가 떨어지자
ㅅㅂ 보는 영상마다 최자 떨어져야된다고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밬ㅋㅋㅋㅋㅋㅋㅋ
최자는 영원히 네티즌들한테 떨어질듯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여긴 보아팀인데 최자가 떨어졐ㅋㅋㅋㅋㅋ
???: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떨어지는게 맞다고봐
골든이 너무 쉽게, 기별도 안 간다는 듯 노래 부르는 게 더 슬프네. 저 실력을 가지고도 오디션 프로에 나와야 한다는 게...
기별도 안간다는듯 ㅋㅋㅋㅋ 나만그렇게느낀게아니었군요
진짜 강아지 끄집고 동네 마실 나온 사람 같아ㅋㅋㅋㅋ 이렇게 즐기다가 우승해버리는 건 울랄라세션 이후로 몇년만이냐
오디션 프로그램 나오는게 뭐 어때서 성공한 실력자들도 나올수있지
@@김상우-b4v 그 말이 아닌듯요
@@김상우-b4v 저런 실력자 가 이제까지 못떠서 아쉬워하는거같은데 .
골든... 지소울... 김지현... 이거 음원으로나왔으면 좋겠다....이거 일일이 들어와야하는게 너무싫다
저두요 진짜 음원내놔라
내놔라! ㅋㅋ
이 듀엣 음원나옴 좋겠어요 ㅠㅠ넘좋아요
리듬...소울.... 그대로 골든.... 나타나네
근데 이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감동의 맛이 또 있긴 함
지소울은 그냥 노래하기위해서 태어난사람같아여,,,뻔하지않아서 들을때마다 놀랍고 신기하고 아름다워,,,
그럼 진작에 성공했겠죠 팩트 ㅈㅅㅈㅅ
그럼 박진영이 진작 성공시켰겠죠
@@user-qr3ke9wm3b ㅋㅋㅋㅋ황주호졌다고 여기서 심술부리는거 왜이렇게 천박해보이지
ㅋㅋㅋㅋ팩트 : 느낌만 있고 실력은 없음(일단 고음 불가) 도입부 전용임
trump get twerk 취존 해주시죠?? 그냥 듣기에 별로라서 별로라서 .. 고음도 고음인데 걍 호흡 부족 같고 답답함 그러니까 비주류겠죠
둘다 너무 잘해서 각각 혼자 부른 풀 버전으로도 듣고 싶어요.....
ㅇㅈ ㅠㅠㅠㅠㅠㅠ
황주호님은 있습니다^^ ua-cam.com/video/U7HJSI5z_l0/v-deo.html
이렇게 부르면 도망 같이 가야지..
ㅋㅋㅋㅋㅋ 인정..
몰랏는데 이필립 노래 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첫소절 듣고 바로 캐리어 꺼내야지
우와~~죽인다......이거 음원 나오나요?
계속 듣고싶다~~~😍😍
1:54 “돌아오자 씩씩하게” 에서 너무 울컥하네
진심 갑자기 타이타닉 배 위에서 바람 맞는 느낌 울컥
맞아요 여기서부터 비등비등하던게 완전 골든으로 넘어오는 느낌임
@@adleddal 초여름이나 늦여름,초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을 맞는 느낌ㅎㅎ
진짜 위로 받는느낌이 들었음…
손끝까지 가는 음율😊
골든이 이 노래 혼자 부르는거 듣고싶다 진심.
Ps. 좋아요가 거의 300개!! 감사합니다ㅜㅜ
골든의 hate everything 이라는 노래 정말 띵곡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공감요!
완전 공감해요
골든이누구임
많이 있어요! 골든 지소울 노래들
yonichan ㅇㅈ
2023년에도 지소울 듣는다.....❤
기교가 골든이 더 화려한대도 더 편안하게 들린다.
그게 참 신기해요
인정
골든의 독보적 천재라 생각되네요
ㅇㅈ
ㅆㅇㅈ.....이표현이 맞음
지소울 손 쫙 벌리는 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거기에 내마음이 활짝 열림 아...
2022년에도 지소울 도망가자 잊지못해서 들어오신분👋🏼
👋🏻
미안합니다 여기는 2023년이라..ㅋㅋㅋ
@@김야신-d1r ㅋㅋㅋ
23년 🙋♀️
골든 특유의 애드립 라인이 이곡에 너무 찰떡이고 좋음...
어떤분야던 끝까지 파본 사람은 공감할것이다. 골든이 노래부를때 표정에서 얼마나 진심으로 노래를 부른다는것에 끝까지 파고들었는지....
노래부를때 솔직한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골든에게 이제 더이상 안타깝다, 운이없다 하지 말자. 골든은 이제 시작이다. 온 우주가 그를 써포트하기 시작했다ㅠㅠ
이거 뭔데 계속 보게 되나요?
돌아오자 씩씩하게 1:54 감정은 숨기고 최대한 무덤덤하게 응원해주는 기분.. 지쳐도 괜찮다고 얘기해주는걸 담담하게 전달해주는거 같아서 진짜 눈물나 ............ 뭐든 내 뒤에 든든히 있어줄거 같아서 진짜 도망갈 수 있을거같음 .....
낮잠자고 멍한 상태로 봐서
뜬금없이 김정은 숨긴다길래
무슨 드립이지하고 몇번을 다시 읽어도 김정은으로 봤네요;;ㅋㅋ
골든 대박 골든 가성 나오는 부분 소름 쫙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지?
원곡을 원래 아시던분이면 어쩔수없이 골든 손... 어쩔수없네요.. 눈물또르륵ㅜㅜ
2:24 당연해 가자 손잡고랑 2:32 눈가리고 사랑해 눈맞춰줄래 왜이렇게 멋있어요? 진짜????? 침대 쾅쾅 치는중
지소울이 곡해석능력이 탁월하네 진짜 저가사 그대로 해줄거 같다..
눈물나네요 골든은 진짜 '소울'을 가장 잘 이해한 연주자아닐까요 벅찹니다
그래서 이름 바꾸기 전 이름이 지소울이었죠ㅎㅎ
지리는 소울...
황주호도 활동명 죠소울입니다
19.9.17 논산훈련소 29연대. 주호형! 형이 그때 한 번씩 장기자랑으로 한참 어린 동생들한테 노래 불러주고 그랬을때 진짜 위로 많이 받았는데.. 어느덧 우리가 전역을하고 형은 가수의 길을 다시 걷는구나. 항상 응원할게 형! 꽃길만 걷자 화이팅ㅎㅎ
맨 처음 들었을 땐 황주호님이 훨씬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1일 1도망가자 들으면서 골든님 여유와 경험이 엄청나다는 걸 매번 깨닫네요... 진짜 너무 좋은 노래 들려주신 두 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매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게 가수가 지닌 큰 무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헉 저랑 딱 같은생각 ㅎㅎ 후반부 갈수록 역시 골든의 여유와 소울은 엄청나다 싶어요 반복재생중입니다ㅜㅜ 넘 좋아요
황주호가 너무 표정으로 앞서가지 말고 조금만 담담하게 불렀으면 더 강력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
공감.. 저도 처음엔 황주호님 떨어진 게 이해가 안갔는데 다시 보니까 골든이 보이네요 프로듀서들도 괜히 프로듀서가 아닌 느낌.. 바로 캐치하고 골든 뽑은듯
이거 쌉공감한다ㅡㅡ 들을수록 지소울 내공에 지림
지소울은 노래 자체를 정말 예쁘게 담아 보내주는 느낌.. 한음한음.. 내게 전해주는 사려깊은 이소라 같음..
골든이 노래하실때 시간이 조금 느려진것처럼 뭔가 엄청 듣기 좋아요
1:17 사운드 예술. 골든은 항상보면 무심하게 툭 부르는데 말도 안되는 퀄리티임. 저 부분도 골든외에 저렇게 소화하는 가수 없을 듯
이건 그냥 황주호가 상대 잘못만난거같다, 특히 곡도 그렇고, 황주호 표현력에서 절대 뒤지지않게 애절하게 불렀는데, 지소울이 내는 발성이나 그루비함은 어쩔수없이 듣는사람을 더 압도시키는거같음. 지소울은 즐기는게 보이는데 황주호는 진짜 이길려고 하는게 보이네, 실력도 실력인데, 경험 무시못하는듯...
그쵸 저도 똑같이 느껴요 연륜실력에서 압살
둘이 동갑인데....
황주호님 노래 잘하는 건 알겠는데... 자기 스타일로 변형시킨 멜로디가 너무 촌스럽고 별로네요. 힘도 너무 들어있고...
@@holasj13 전문가납셨네
아니 겁나 잘했는데 압살이니 뭐니...
2:12 골든 무심한듯 자유롭게 음악 타는 이부분 진짜 멋있다 ㅠㅠ
저도 이 부분 제일 좋아해요 너무 멋있다 지소울
골든이 모임
@@학폭녀서수진 지소울의 한때 이름
제발
골든 버전으로 도망가자 발매해줘요... 제발.....ㅠ
크.. 이래서 코치가 중요한듯
선곡 개잘했다 ㅠㅠ
김지현 hate everything 다 들어봐야돼 진짜 개띵곡인데.. 더 떠야된다 이 형은
개좋아 진짜루
맨날 들었었음
영어버젼으로 리쓴!!
2:31 제스처부터 표정 가창력까지 완벽한 구간...
미쳤네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여유에서 슬픔이 담겨서 노래할수있을까...
이번 보이스 코리아 무대중 베스트
1:53 김지현님이 돌아오자 씩씩하게 라고 부르는 부분의 감정표현이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도망친것도 아닌데 어디든 다시 돌아가야 할 것만 같아요.
마자요 ㅠㅠ 노랜 이렇게 부르는거지..상황 봐가면서 질질 짜야죠..
김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진짜 ㅠㅠ감동받은 부분
소리를 가볍게 썼다가도 무겁게 썼다가.. 정말 대단해요 ㅠ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음 곡 자체는 지소울에게 불리한 곡이고 키를 맞췄다는 건 어느정도 이해가감
ㅠㅠ제발 음원으로 내주세요 어제 듣고 헤어나오질 못 해서 이거 영상으로 돌려서 계속 듣고 이쑴미다...ㅠㅠ
저도..ㅠㅠㅎ
저도요. 절절해요
제발...간절합니다ㅠㅠ
황주호? 저분 진짜 존경합니다
슈스타보고 왔는데 얼마나 노력을 하셔서 이정도 레벨까지 오셨을지 상상조차 할 수없네요 아 마지막까지 눈감는 버릇까지 고치신거 정말 한 인간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리스펙
자기 이름에 소울 넣을려면 이정도 하고 넣자 이제
메이슨 더 소울
다크소울 미만잡
브라운 아이드 소울
@@풀별이 이건 씹ㅇㅈ이지
심지어 지소울말고 왼쪽분도 죠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분임ㅋㅋㅋㅋ
전 지소울의 노래하는 모습 처음 봅니다만..너무 매력적이고..완전 가슴에 꽂히네요..ㅜㅜ
오늘도들으러오신분🤚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ㅎ
음원으로 제발나왔으면 ㅠㅠ
손
저용👍🏻
하루 3소울
미치겠다.. 1일 10골든 하고 있어요. 표정,목소리,제스처 전부 중독성
2:43 너의 얼굴 위에 뒷음 꺾는거에서 지렸다....
저도요ㅠㅠ 거기 무한반복 ㅠㅠ
곡해석이
황주호님은 도망치자
골든님은 도망가자
라는 느낌을 받네요
왜그런건지 ..지금 저의 심정하고도 맞는건지..
너무 엉엉 울었네요..인생에서 이렇게 울어본적이 있었는지...
위로받았습니다
아 이거 지소울 혼자부른거 존나 보고싶다 담담하게 부르는데 보는내내 울컥했음 이거 나중에 기회되면 지소울 버전으로 커버영상 올린거 보고싶음 ㅠ
맞습니다 ㅜㅜ인정요 ㅠㅠ
골든아 제발 봐줘 그리고 다시불러줘 ㅠ
진짜 지소울...미친것같다..
이런 발라드곡을 알앤비스럽게 기교넣어서 부르는데 왜 더 애절하고 편안하게 들리지
원곡 선우정아 도망가자 수십번도 들었던 사람이고 이걸 넘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소울이 넘었다는건 아니지만 지소울이 부른버전이 생각나고 진짜 지소울이 자기음악으로 만들었음. 자꾸 생각나서 오게되네..골든이 자기 버전으로 완곡 꼭 냈으면 좋겠다
이글꼭 골든이봣으면🙏
골든은 아티스트네요
제발 공감이요 이 곡은 골든 찰떡임ㅠ
아 정말요 ㅠㅠ 제발 골든버전..혼자서만 부른거 무한반복하고싶네요
동감합니다
황주호님은 병실에서 시한부선고를 받고 넋이나간 약혼자옆에서 오열하며 '남은 생 너와 함께할거야. 그리고 너 죽으면 나도 같이 죽어버릴거야' 이런느낌이고, 김지현님은 삶에 지쳐있는 애인한테 '우리 머리라도 식히러 갈까? 내가 잘 보듬어줄게 한번 가보자' 이런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김지현씨가 보내는 위로가 더 마음이 가네요!
너의 얼굴위에 빛이 스며들때까지 할때 너무 좋다 진짜 진짜 감탄만 나온다 ㅂ
황주호님은 로맨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같고 골든님은 주인공 보다 더 매력적인 서브남주 같음 ㅜ
김지현이 다부르는거듣고싶다요 ㅜㅜ
들을때마다 더 좋고
몇번들을때마다 골든 정말 잘한다 느낀다
들을때마다 왜 더 좋아지는거지?
감상 포인트
지소울< 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 >조회수 66만중에 10000은 내가 들었을 듯 ㅠ
지소울 황주호 같이 화음쌓는 부분 개좋고 중독성 있고 신비하다ㅠㅠ
진짜 김지현이라는 분 기가막히게 잘하네
1:54 여기부터 왠지 모를 위로를 받음
고개 홱홱 돌리는것도 멋지니 나 죽어 ㅠㅠ이번에 너의 존재 확실하게 각인시켜서
늘 우리곁에 가까이 있어줘 골든 사랑해
도망가자...이때까지 많은 사람의 커버를 들어봤지만... 이걸 처음 들었을때의 그 감정을 잊을수가없더라능..😢
지소울 한마디 마디 마다 뭔가 특별하게 들리네요.
골든 리듬타는거 개멋있네 ,.,
지소울과 죠소율 ... 대체 왜 둘을 붙여놨고
대체 왜 둘 다 소울이 메인인데
발라드를 시켰는지
이거 보이스코리아 아님
발라드코리아임
뽑을때부터 팝송도 못부르게했고
유독 이번시즌에는
다들 발라더들만 있고
아닌 사람도 발라드 시키고...;;
멍청한 선택임 제작진들
근데 저런 프로가수가 왜 아마추어 서바이벌에 나왔지...
@@dmstjd_alex_stilfer 그렇네요 근데 전 아무생각 없이 보는중이라 ^^!
@@HK-qx3hy 그러니까요 뜨고싶은사람 뽑는건가봐요
황주호님 음색 정말 감미롭습니다. 아쉽지만 더 좋은 무대에서 뵙길 바래요 ㅜㅜ
이런 공연을 무료로 보기 미안해서
LTE 켜고 보고 있습니다.
지소울 시디를 삽시다
골든 솔로로 한번 불러줬음조켓다ㅠ 커버로라도 내주세요 줴봘
Hwang Juho: Please... I beg you. Let's go.
Golden: Come with me. We'll walk a happy future. Let's see a new world.
I want to follow Golden. He made a heavy song so light. It's so refreshing.
보아가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멘토로 왜 나오는지 알겠네요.. 어떻게 이 둘을 붙이고, 이곡을 선곡할 생각을 했을까요.. 선곡, 디렉팅 다 장난아니네요 정말 대단한듯
Sm식구들의 자문을 구해서 하는거지
보아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엄지척-w6m 자문을 구하기는 하겠지만 결정권자는 보아이사님이십니다.
@@엄지척-w6m 보아가 그리 코칭이나 심사워원으로서는 어중간하죠.. 본인이 본이노래할땐 좋았는데. 이건 너무 애같고 전문가냄세가 안나지요
나오는 이유가 있겠죠. 어떻하면 어떤곡을 또 누구를 붙혀서 김지현이를 띄울수있을가 고민을 많이 했겠죠...
@@jinkyo7208 애같고 전문가같지 않단 말은 처음 듣습니다 보코 및 다른 프로에서 코칭하는거 못 보셨나봐요
골든진짜소울이넘좋아요
자꾸자꾸듣고싶네요
취향의 문제 같지만 tv로 보면서 진짜 둘다 좋다하면서 듣다가 소름은 골든부분에서 돋았음.
1:18 너의 얼굴 위에 빛이 스며들때까지
1:38 달려도 볼까
1:54 돌아오자 씩씩하게
2:08 안아줄게
2:24 당연해 가자 손잡고
"가자"에서 느껴지는 순수하고 밝은 느낌이 너무 좋다
진짜 저런 위로를 해준 친구가 있거나 본인이 위로해준적있고 같이 이겨낸 경험이 있는 사람의 표정이에료
저도 가자 이부분 너무 좋아요ㅠ 정말 어디든지 같이 가줄것같음 저때 표정도 살짝 웃는게 너무좋아 곡해석 진짜 잘했다
4년지나서 다시 보니 "씩씩하게"같은 부분에 있는 어둡고 진중한 느낌 때문에 노래 전반의 순수하고 밝은 해석이 바보처럼 안보이고 당시에 더 깊이있게 와닿았던 것 같음.
아니 어쩜 골든은 기교를 저렇게 부리는데 음이 하나하나 정확하게 귀에 박히지? 손가락으로 자 이게 이 음이란다 하면서 딱딱 집어주는 것 같음 와...
후보정으로 다 튠 걸어줘요
표현 왜케 웃기지 이게 이 음이란다ㅋㅋㄱㄱㄱㅋ
@@이준희-k8v 대부분은 그렇죠. 근데 골든은 후보정 없이도 저게 되는 가수라는게 대단한거죠
가끔 인스타에 폰으로 찍어서 올린것들 있는데 지립니다;;
@@이준희-k8v 튠걸어도 음이 이미 잘찍혀있어야 선명해지는거임
riffs and runs 인데 스케일죽어라해야 저렇게정확하게찍을수있어요
골든 목소리는 마음을 울컥하게 하네요
하루종일 노래 들으며 위로받는느낌..
골든 진짜 ;; 심각하게 잘한다 ;;
하이라이트 고음에서 지소울이 동일음이 아니라 애드리브로 화음 맞춰버린 순간 게임끝난걸로 보였음... 진짜 엄청난듯...
지소울 표현력 미쳤어 진짜.. 역시 프로야.
수십개의 도망가자 커버를 보고 결국 마지막 종착점은 여기다
이 듀오의 도망가자 커버를 이길수있는건 원곡뿐이다
조유리 커버들어보세요 좋아요
보아 코치가 말한 것 처럼, 저 두남자가 도망가자고 하는 상상을 해보면 죠소울은 본인이 너무 슬퍼보여서 가슴이 아프고 지소울은 슬픔을 저기 어딘가에 감추고 담담하게 진심을 말하는 것처럼 느껴짐 ㅠ 둘 다 너무 좋지만 나라면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김지현
상상력이 손발이오그라드네요
골든 좋다는 사람 = 정상
죠소울 좋다는 사람 = 정상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붙었다고 심사위원들 막귀 만드는 사람 = 비정상
자기 취향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실력이 떨어진다고 비난하는 사람 = 비정상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붙었다고 다른 사람들 알바로 몰아가는 사람 = 비정상 or 본인이 알바 ㅇㄱㄹㅇ
김호리앙 한국 쪼렙 종특 고음 질러주면 좋아함ㅋㅋ
보코도 인맥빨로 가는구나 ㅋㅋㅋㅋㅋ 기교 졸라 부려서 가사에 집중도 안되는 지숄을 붙히네 ;;
@@푸데빗 뭔 개소리야^^
진짜 지소울은 뭔가 있다 목소리에,,,, 진짜 국내국외 다 따져도 이런 목소리 없음
Brandy 들어보세요 골든 형님이 영향 받은 여자 아티스트인데 정말 비슷합니다
@@dreum4519 영양을 받았군요...
@@dreum4519 와 진짜 비슷하네요 ㅋㅋ
둘다 너무! 좋은데 김지현님은 정말 클라스가 다르네요..내공이 보여요 숨죽이면서 보게된다. ..
진짜 둘다 정말 잘하는데 여기서 승패를 가른게 황주호씨는 슬픈 곡 처럼 불렀는데, 지소울씨는 도망가자라는 곡과 가사에 맞게 위로를 주는거 같아서 지소울씨가 이겼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지소울씨가 곡 해석을 더 잘하셔서 승패가 갈린거 같습니다. 걍 둘 다 개 잘하네;;
ㄹㅇ 이 노래는 남자가 부를 때랑 여자가 부를 때 분위기가 달라야하는 듯
한끝의 차이라 본다. 둘다 너무 잘하는데.. 한끝이 다르네... 프로판 최상위 가수의 한끝차이가 갈랐다본다.
끗
골든 풀버전 보고싶어요 ㅠ
노래 해석 능력이 정말 소름끼치네요
지소울 진짜 간지 장난아니다ㅋㅋㅋ
Golden’s voice is really something. I support him
같이 울어주는 친구와 덤덤히 들어주며 위로해 주는 친구 두명과 같이 있는 느낌이에요 황홀한 목소리 입니다. 두분 다요
이게 결승이였구나...
지소울.... 넘사벽이다 진짜.. 박진영은 그동안 뭘 한거지? 이런 사람을 띠우지 못했다니.... 눈물나며 음악듣기는 정말 오랫만...
띄
싸운거 아냐? 진짜 원한관계가 없고서야 못띄울 이유가 없는데
JYP내에 지소울 음악성에 걸맞는 곡을 쓴 사람이 없었을수도..
골든혼자부르는거 듣고싶다ㅠ무한반복으로
지소울은 진짜 외국서 오래 살면서 고생해서 그런가 개멋있네 리듬 탈때 그냥 장인같음. 노래 그렇게 힘 안줘서 부르는데도 졸 멋있음
1:56랑 2:12 비교해보면
상대방이 노래부르고 있을때 자세가..
이런 이유 때문에 황주호씨 노래는 절박하게 도망가야 할것같은 느낌이고, 김지현씨 노래는 같이 도망가고 돌아오면 해결될거 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네요
골든이라고 좀
김지현이라고 하면 안되는거에요?
@@김상우-b4v 다시 지소울 ㅋㅋ
아니 같이 부른분도 잘불렀는데 김지현씨가 부르는순간 그냥 심장이 내려앉음....먼가 달라
이곡 전체 커버해주라ㅠㅠ
인생살면서 힘들고 우울해질때면 이 노래 들으며 위안을 받는다 진짜 노래가 주는 힘은 생각보다 많이 크다…
1:55 씩씩하게라고 덤덤하게 말하는 부분이 하이라이트같다
골든은 못하는게 없네. 그루비한 곡 선곡하면 난리날듯
지소울 목소리에는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있음 속삭이는거같은
믿음?
딱히?
마지막에 도망가자 화음넣는거 진심 맨날 듣고싶네
하루 종일 이것만 듣고있습니다. 음원좀 내주세요 ㅠ,ㅠ,ㅠ
진짜...지현행님..아니 소울행님..아니 골든행님...진짜..목소리가 어떻게 그래요......
지현씨 움직이는 거나 표정보면 이미 탈경연급 노련함임ㅋㅋㅋㅋㅋ조기교육인가ㅋㅋㅋㅋㅋ
노래는 둘다 말할것도없이 잘했고 ㅠㅋㅋ
다만 해석을 김지현이 좀 더 잘한 것 같아요.
황주호는 좀 더 절절한데, 저 노래는 김지현처럼 해석하는게 더 와닿는듯 ㅠㅠ
해석의 차이 공감합니다. 김지현은 진지함속에 희망과 자유로움이 섞여있어서, 가사의 도망가자 -> 돌아오자로 변하는 부분이 더 확실히 잘 와닿는것 같네요.
저도 영상보면서 같은 생각했어요. 이 노래는 애절한 느낌보다 위로가 맞는것같아요~~ 여행을 연상케하는...모르는 곡이었는 계속 듣게 되네요👍🏻
반복해서 보다가 느낀건데, 김지현씨가 황주호씨쪽을 더 많이 바라보고 아이컨택을 하면서 노래하는 장면이 많아요. 그래서 노래 가서처럼 누군가에게 말하듯이 보이는 부분이 무대에서는 더 돋보이는거 같네요. 마치 뮤지컬 같기도 하고요.
오마오마 말로 표현못햇는데 김지현님이할때가 자꾸 눈물고엿는데 이거엿어요..
여유롭게 즐기면서 노래부르는 골든님 모습을 보니 넘 행복해서 울컥했습니다.
최고!!!
음알못인데 한명은 한번한번 곱씹으며 도망가자고 절규하는거 같고 한사람은 준비됐으면 가보자 이제라도 내가있으니깐 이런느낌이 드네요
왼쪽은 도망가는 사슴
오른쪽은 숨겨주는 나무꾼
와 가공v님 표현 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