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이 고장나면 누가 고칠까? (실수하면 큰일..) | 과학을 보다 E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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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34

  • @보다BODA
    @보다BODA  6 місяців тому +93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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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VEW-e6l
      @WAVEW-e6l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질문!
      많은 SF영화에서 나오는 우주선에서 회전을 이용한 원심력을 중력으로 이용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정말 실용성이 있는지 의문점이 한 가지 생기거든요.
      1. 지구에서의 중력은 질량에 의해 공간의 변형에 의해 발생하잖아요?
      2. 그래서 제자리에서 수직 방향으로 점프를 해도, 점프한 거리가 지구라는 질량이 만든 공간이 변형된 곳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다시 지구 중심방향으로 이동(떨어지는 운동)하는데, 3. 질량으로 만든 공간외곡은 무시할 만큼 미미한 우주선 안에 서있는 사람이 제자리에서 수직으로 점프를 하면,
      4. 그 뜻은 회전운동의 수직 방향으로 원심력 이상의 힘이 가해지고 질량에 의한 중력이라는 영향이 없으니 다시 우주선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고 점프한 방향으로 계속 날아가버리지 않나요?
      5. 만약 제가 생각한 가정이 맞다면, SF영화에서 회전운동을 이용한 원심력을 중력으로 사용하는 장면에 나오는 활동장면은 대부분 현실적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6. 예를 들어 우주선안의 사람이 살짝만 뛴다거나 의자에서 빠르게 일어나는 형태의 운동이나 던져지는 물체는 무중력 상태와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가정이 맞을까요? 꼭 물어봐주세요~~~~~~~

    • @찬기운
      @찬기운 6 місяців тому

      질문 하나 올립니다. 시공축이 중력과 속도에 영향을 받아서 달라진다고 하면, 태양계의 시간과 알파센타우리 항성계 시간이 다를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만. 그랬을 때, 태양계 1년를 알파센타우리 항성계 시간으로 얼마가 될까요? 마찬가지로. 시공축의 상대성이 상식이라고 하면. 우리에게 우주는 빅뱅이 137억년 전에 발생하였지만, 중력과 기타 상황이 다른 항성계에 살고 있는 A씨는 빅뱅이 100억년 전이다 혹은 150억년 후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라고 하면 은하 중심부와 가장자리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는 의미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성계 안에서의 빛의 속도와 성계 밖에서의 빛의 이동거리가(영향을 주는 중력의 차이) 다를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떨까요?

    • @서해뚱뎅이
      @서해뚱뎅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1권 2권 구입 어제 도착했내요

    • @greenleft9
      @greenleft9 6 місяців тому

      의견입니다.
      27:00 김범준 교수님 반론은 지구 중력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는 타당하지만, 실제로는 지구 중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영원히 멀어지기 위해서는 탈출속도 이상의 속도로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우주정거장에서 발을 헛디디는 수준으로는 탈출속도를 넘을 수 없고 지구 중력권을 벗어날 수 없으므로 기존의 궤도에서 살짝 벗어난 궤도를 돌게 될 것 같네요.

    • @인제신남-x8n
      @인제신남-x8n 6 місяців тому

      3편을 가져오시오

  • @klee5310
    @klee5310 6 місяців тому +553

    김범준 교수님 진짜 갈로아님 쳐다보는데 꿀 떨어지네요 ㅋㅋㅋㅋ우주먼지님한테도 그러셨는데 자기 분야에 푹 빠진 후배들을 보면 그냥 너무 기분이 좋으신가봄 ㅋㅋㅋㅋ

    • @babyinthecorner3119
      @babyinthecorner3119 6 місяців тому +87

      ㅋㅋㅋㅋ 마자여 그게 확 느껴지죠...ㅋㅋㅋㅋ 그래서 김범준 교수님이 더 멋져요 ㅋ

    • @ClTYHUTNER
      @ClTYHUTNER 6 місяців тому +54

      물리학이 아닌 다른 영역을 흥미로워 하시는 듯ㅋ

    • @2214-h8s
      @2214-h8s 6 місяців тому +137

      대학생들은 저런 눈빛을 항상 조심해야한다..

    • @Peter-zq8pw
      @Peter-zq8pw 6 місяців тому +51

      ​@@2214-h8s자네... 대학원생 해볼 생각 없나?

    • @wishyouwerehere-p2v
      @wishyouwerehere-p2v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눈에서 respect이 확실히 보여서 넘 멋지심

  • @두부는멍멍
    @두부는멍멍 6 місяців тому +315

    현직 롯데택배 배송기사에요 :) 항상 일하면서 과학을 보다 귀로 듣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어릴적에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었다면, 하는 마음도 들고 늘 재미있게 새롭게 배우고있습니다! 김범준교수님의 호탕한웃음, 그리고 정프로님의 센스넘치는 질문과 진행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할게요!!ㅎㅎ

    • @임호돌
      @임호돌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택배기사님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Hahahuaa
      @Hahahuaa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택배기사님은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분들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oeelman
      @oeelman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산타보다 더 기다려지는 존재…

    • @kindotang
      @kindot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눈이오나비가오나 고생이십니다ㅠ😂

    • @Song-sg6vr
      @Song-sg6vr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인간산타 🎅🏻👍🏻

  • @kind_didi
    @kind_didi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15:39 김범준 교수님 말벌미워! 너무 귀여우세요!!

  • @이름-f5n
    @이름-f5n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9:27 우주먼지님 진짜 수업듣는모습같아요 ㅋㅋ너무 보기좋음

  • @이만-i1j
    @이만-i1j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과학자분들의 케미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매주 기다리는 컨텐츠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slslsldndndn82
    @slslsldndndn82 6 місяців тому +58

    27:21 의논하실 때 녹화 버튼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나나-g2e
    @김나나-g2e 6 місяців тому +58

    갈로아님 3/9*3 들으니 저도 이해가 되네요.
    범준교수님 설명해주실때 가끔 갈로아님 팁설명 부연 해주시면 제 눈높이에서 딱 이해가 되어서 도움이 됨

    • @loveOFmafia-c6t
      @loveOFmafia-c6t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뜬금 저런 이야길 왜하지...하다가........아.........................맞네............................근데 알고 있었던 설명이 아니라................순간적으로 떠오르신 발상같아요...............

    • @닥터벤데타응원합-y2t
      @닥터벤데타응원합-y2t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갈로아님 설명이 너무 기발합니다.

    • @loveOFmafia-c6t
      @loveOFmafia-c6t 6 місяців тому

      @@닥터벤데타응원합-y2t 맞아요

    • @닥터벤데타응원합-y2t
      @닥터벤데타응원합-y2t 6 місяців тому +4

      @@loveOFmafia-c6t 머리 회전이 빠르신분

    • @1a2a3a4a5aa
      @1a2a3a4a5aa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진짜 와 소리 절로 나왔음 ㄷㄷ 어떻게 순간적으로 저런 설명을 생각해내신건지

  • @Sim-om3os
    @Sim-om3os 6 місяців тому +96

    26:40 지식을 알려주는 것도 재밋지만 이렇게 토론을 하는 부분도 재밋는데 이렇게 중간에 멈추는것보단 이후에 편집으로 영상 말미에 붙여주면 좋을거 같아요.

    • @Denverian
      @Denverian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범준 교수님이 잘못생각한거 깨닿고 멈추신듯. 범준교수님이 말하는건 아무런 힘도 작용하지 않는 상황을 얘기하는거고 우주정거장은 지구의 중력내에서 자유낙하중이기 때문에 조건이 다릅니다. 지웅배님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 @thesmarts8426
      @thesmarts842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Denverian 예전에 궤도에서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게임이 있었어요. 정말 이상하게 움직이고, 우주먼지님 말한대로 조금만 가속하면 왔다갔다 합니다. ㅎㅎ

    • @EuunVely
      @EuunVely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스페이스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으로 테스트 가능한데 이미 여러번 겪어 본 상황이네요 지구 궤도에 올려놓은 로켓에서 위성을 분리하고 1초 정도 추진해도 몇백년을 로켓의 앞에있다가 뒤에있다가를 반복합니다

    • @htna1976
      @htna1976 6 місяців тому +6

      @@Denverian 범준교수님이 잘못생각한거를 깨닫는것 보다는, 같은말의 반복이 될 듯 하니,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한 것일 듯 합니다. 아주 약하게 던지면, 지구의 중력에 다시 끌려서 낙하할 수 있겠지만.. 충분히 속력을 받고 위로 올라가면, 충분히 위로 계속 가지 않을까요? 물론 어느정도 속력이 그 기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만약 지웅배님이 말한게 맞다고 한다면, 어떻게 위로 던진다고 하더라도, 다지 지구로 떨어져야 겠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것만 맞다고 주장하는 것 보다는, 질문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flexible하게 사고를 하도록 하는게 필요할 듯 하네요.

    • @카리타스
      @카리타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럼 영상에 나온 얘기긴 한데... 우주정거장에서의 사망사고에 대한 이야기로 가면.. 진짜 제가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시신을 우주선 안쪽에다가 안치하는 것보다 우주공간에 놔두는 게 오히려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삐끗한 사람을 우주정거장시점으로 보면 왔다갔다만 하고 멀어질 때 까지 수십년이 걸린다면.. 아.. 그럼 태양풍의 영향이랑 우주방사선의 영향이 있겠구나!... ㅋㅋ 굉장히 바보같은 생각이었네요 ㅎㅎ 그런거 고려안하고 얘기하면 우주공간에서는 시체가 부패....는 시체 안의 미생물 때문에 부패가 되겠구나 ㅎㅎㅎ 이것저것 다 고려해봐도 터무니 없는 발상이었네요 ㅎㅎ 제일 중요한 시신에 대한 예의 문제도 있겠고요.... 제가 생각한것은 우주공간의 우주정거장이랑 같은 거리에 놓고 우주공간에 있으면 우주정거장이 지구의 속도를 가고 있듯이 시신도 지구의 속도를 가져가면서 시체 훼손 없이 우주정거장 근처에 있을 것이다..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근데 윤리 문제는 제쳐두더라도 태양풍이랑 우주방사선.. 시체 안의 미생물들.. 이것들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생각이었네요 ㅎㅎ

  • @배고파-k9y
    @배고파-k9y 6 місяців тому +124

    먼지님이랑 범준 교수님 의견 일치 안되는거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 @hj-ku1bd
      @hj-ku1bd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저 부분은 cw equation이라고 하는데 수직방향으로 상대속도를 가지더라도 지구 중심 기준으로 단순히 멀어지는 운동이 아니라 중력장에 묶여서 궤도 운동을 둘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주인이 영원히 멀어지지 않고 현재 속도에 해당하는 궤도까지만 진입하게 됩니다. 그럼 우주먼지님이 말한것처럼 원궤도와 살짝 찌그러진 타원궤도의 형상이 되어 둘이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게 됩니다(궤도 속도에 비해 둘의 상대속도차이가 워낙 작기 때문에 둘의 주기는 아주 긴 시간을 측정하는게 아닌이상 거의 비슷합니다)

    • @팡드-v1n
      @팡드-v1n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도 이 내용 본거같습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수직방향으로 물건을 던지면 타원궤도를 돌면서 타원의 장축방향으로 갈때 그 물체가 내 아래에서 위로 가고 다시 단축방향으로 갈때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하면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물론 아주 상대속도 차이가 적을때고, 결국엔 멀어지긴 하지만 이론적으론 초반 몇바퀴는 그렇게 돈다고 하네요
      단순히 지구에서 가까워져서 각속도가 달라지고 끝나는게 아니라 타원궤도로 돌면서 중력에의해 가속되는 방향이 원궤도랑 달라져서 그렇다고 이해했어요

  • @블루-z2v
    @블루-z2v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여러 각도에서 과학적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만들어주어 고마워요~^^

  • @번뇌
    @번뇌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04:47 부터 나오던 1=0.999...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질문이네요 ㅎㅎ 저도 생각했던적이있는데
    x=0.9999...
    10x - x = 9x
    = 9.99999...-0.999....
    =9=9x
    x=1
    이렇게 해결하는걸 본적이있네요.
    오랜만에 다시 저 숫자를보니 반가워요 ㅎㅎ

  • @HwanSangHyang
    @HwanSangHy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6:03 갈로아님 방식이 정확하네요. 1/9이 0.1111... 이고, 분모를 9배한. 9/9는 0.9999... 거든요? 근데 9/9는 약분해서 1이죠. 지금 교육과정은 모르겟지만 무한소수 처음나올때 나오는게 1/9 계열 이였던거로 기억하네요. 9/9=1
    29:32 아무래도 지구 표면의 70%(?) 정도가 바다고 나머지가 육지니까 확률상으로는 바다에 떨어질 확률이 높겟지요. 더구나 태평양은 넓고 서/남태평양쪽엔 섬들이 좀 많긴 한데 면적이 다들 좁거든요. 긴 환호초 섬들이 많아서 태평양쪽으로 조준하면 좀 어긋난다고 해도 인명피해가 있을 확률은 크진 않겟지요
    38:17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화성이 대기가 옅으니까 공기저항도 고려하면 똑같지는 않을거 같은데....

  • @싸백-q1z
    @싸백-q1z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계산해볼게요 하고 계산하는 모습 너무 머시썽..
    요즘 날도 무더운데 우리 과학자님들, 정프로님, 제작하시는분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과학을보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2muun
    @2muun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회원가입 하고 첫 업뎃~ 알림보고 달려왔어여!!😂우주먼지님 좋아여❤❤❤

  • @쌀아저씨
    @쌀아저씨 6 місяців тому +42

    바로 이 영상 물구나무 서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whentheygolow_wegohigh7306
    @whentheygolow_wegohigh7306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정말 재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과학을 보다 화이팅!

  • @난최고-n3j
    @난최고-n3j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주피터 잘봤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날마다 건승합시다.

  • @hanhan-mp1dc
    @hanhan-mp1d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학을 보다는 항상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덕분에 우주에 대한 관심도 많아져서 요즘 과학서적 부쩍 많이 읽고 있습니다. 과학을 보다 책 2탄도 얼른 읽을게요!!!

  • @엄마는외계인-f5t3d
    @엄마는외계인-f5t3d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갈로아님 곤충에 대해서만 해박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출연하실때마다 다른 과학분야도 많이 아시고 쉽게 설명하시는거 보니 대단하시네요!!!

    • @심봉이
      @심봉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웹툰 데뷔작 소재가 우주비행사였죠

  • @NalGangDo.
    @NalGangDo.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김범준 교수님 보면 천직이신듯 너무 좋아하셔

  • @보슨-f3l
    @보슨-f3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간단한 방정식으로도 풀이가 가능합니다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도 나와있는 풀이이지만 중학생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적어보겠습니다
    a=0.999... 끝없이 이어지는 무한소수라고 가정한다
    양변에 10을 곱하면 10a=9.999... 이다
    2항-1항 -> 10a-a=9.999...-0.999... -> 9a=9 -> 양변을 9로 나누면 a=1이다
    이러한 결과값이 나오는 이유는 이른바 무한소수라고 부르는 수는 실제로는 무리수가 아니라 딱 떨어지는 유리수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3분의 1을 소수로 표현한다면 무한소수로 0.333... 끝없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분수는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값이지요 극한에 수렴한다는 어려운 수학을 쓰지 않아도 자명한 명제입니다

  • @doraemong_
    @doraemong_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덜 늙기 위해서 바닥에 누워있는 중입니다~

    • @earlybird_
      @earlybird_ 6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

    • @ana_sarca
      @ana_sarca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야이 ㅋㅋㅋㅋ

    • @눈꽃-h5u
      @눈꽃-h5u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

  • @박경임-g4k
    @박경임-g4k 10 днів тому +1

    잼있어요.

  • @KareRice35
    @KareRice35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우주먼지님에게 닿을지 모르겠지만 질문드립니다
    목성같이 거대한 행성의 위성은 지구만한 크기도 있는데
    그렇다면 우주 어딘가에 위성에 위성이 도는 경우도 있을까요?
    지구를 목성 옆으로 옮겨놓으면 달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 @비니파파-o5d
      @비니파파-o5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목성의 중력이 지배적이므로 지구도 달도 모두 목성의 위성으로 바뀔듯^^

    • @JayPChoi
      @JayPCho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씀하신 위성을 손자 위성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위성을 공전하는 위성이라 이런 이름을 붙인 것 같아요. 이론적으론 존재할 수 있다고 어느 책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인공위성도 포함이면 달 주위를 도는 인공위성이 손자위성이 되겠네요ㅎㅎㅎ

  • @VoteForPedro2000
    @VoteForPedro2000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회원가입했어요 먼저 보려고... 너무 좋아요~

  • @김현우-d5j
    @김현우-d5j 2 місяці тому +1

    일반거미와 타란튤라 차이점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 @youhead
    @youhead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정영진님같은 감초역활하는 사회자는 찾기 참 힘든듯

    • @gzikim
      @gzikim Місяць тому

      활 ㅋㅋ

  • @우문식-k6b
    @우문식-k6b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안녕하세요! 과학을 보다2를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 이야기된 시간과 빛, 중력에 관한 질문입니다. 사실 제가 이게 제대로 이해하고 질문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빛의 속도, 즉 광속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팽창하여 느리게 가는 것을 우리가 참으로 생각한다면--- 두 가지 질문이 떠올라서 여쭤봅니다.
    1. 만약 어떤 물체가 완전히 광속과 동일한 속도를 유지하면, 시간이 0(사실 이 표현도 맞나 모르겠네요... ㅋㅋ... 흐르지 않는다 정도로만... 생각해보겠습니다)이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것들에 상대적으로 약간 무한히 0에 가깝다에 가까울 까요. 사실 오늘 영상의 말처럼 0에 무한이 가까워지면 0이긴 할텐데...(생각해보니까 무한히 1에 가까워지면 1이 될거 같은데, 수학적으로 무한히 0이 되는 게 가능하나? 싶긴 하네요.)_ 답이 여럿 떠오르고 무엇인지 몰라 고민됩니다.
    2. 만약 흐르지 않는다면, 우리의 주변에 무수하게 존재하는 광자들의 시간이 없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시공간은 또 어떻게 흐를 수 있는지 싶네요. 사실 떠오르는 답변은, 우리는 광속으로... 살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머리 속에 엄밀히 구분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들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는 다르기 때문이니까? (양자역학적 세계를 따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가?) 엄정히 동일한 시공간 속에도 미시와 거시의 세계가 겹쳐져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머리를 가득 채우는 데 명확하게 답이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시원하고 깔끔한 정리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 @YeoNl211
      @YeoNl211 6 місяців тому

      만약 본인이 진짜 광속 c로 우주여행 한다고 가정하면, 0초만에 우주의 끝에도 도달할 겁니다.

    • @jhkim1456
      @jhkim1456 6 місяців тому

      가정 자체가 틀렸습니다

    • @Zeddy27182
      @Zeddy2718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기본적으로 질량을 가지면 광속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만 가정을 해보죠. 만약 어떤 물체가 완전히 광속과 같다면 특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그 물체의 시간은 정지하게 됩니다. 이를 시간 지연 공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t' = t/[sqrt{1 - (v^2)/(c^2)]
      t'는 이동하는 관찰자의 시간
      t는 정지한 관찰자의 시간
      v는 물체의 속력
      c는 광속
      v가 c에 가까워지면 분모가 0에 가까워지며, t'는 무한대로 커져 시간이 느려짐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광속에 도달하면 시간은 사실상 멈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0에 무한히 가까워진다'는 표현은 무한소를 의미하는데 표준 해석학에서 무한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0이 되버리니까요.
      2. 우리가 살아가는 시공간에서 시간이 흐르는 이유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릅니다.

    • @라욘즈
      @라욘즈 6 місяців тому

      ​@@YeoNl211그건 아니에요. 빛의 속도로 태양까지 가는데만 8분 이상 걸려요.

    • @dure5413
      @dure5413 6 місяців тому

      최근에 슈퍼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갈때의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그걸 참고로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속도가 빛과 같이 빨라지거나 중력이 블랙홀처럼 강해지거나
      둘다 시간 지연 효과는 발생할 거니까요
      광자는 거의 질량이 없다고 여겨지는 입자고 광자만이 빛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질량이 있으면 빛과 비슷한 속도까지 가속을 할 순 있지만 똑같거나 더 높은 속도는 낼 수 없고요
      그럼에도 99%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갈수는 있을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느린 세계를 보면
      아마도 거의 정지한 상태로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블랙홀도 밖의 관찰자가 누군가 블랙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걸 관찰하면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갈때 그 모습 고대로 얼어붙은 것 처럼 박제된 걸로 보인다 합니다
      반대로 일반 지구의 속도의 사람이 빛의 속도를 가진 무언가를 보면 너무 빨라서 관측이 안되고
      빛으로만 보일 겁니다 그냥 밝게 빛나는 모습으로만 보이겠죠

  • @wishyouwerehere-p2v
    @wishyouwerehere-p2v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과학을 보다... 한국인이 볼수있는 최고의 시리즈

  • @shotwow
    @shotwow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정프로님 시간 질문이 굉장히 예리하시네요^^
    시간얘기를 듣다보니까 시간이 빠르다 느리다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낚시멍
    @낚시멍 6 місяців тому

    boda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2개 있어요
    질문1.
    인터스텔라 영화 내용 중 밀러행성의 3시간이 지구의 23년이라는 설정에서
    만약 어떤이가 지구와 밀러행성 중간쯤에서 동시에 볼수 있는 곳에서 지켜본다면
    지구에서는 엄청빠르게 인간이 움직이며, 밀러행성에서는 엄청느리게 움직인것처럼 보일까요?
    질문2.
    양자얽힘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얽힘 양자가 2쌍이 있습니다.
    지구에서 양자입자를 관측할때 또다른 밀러행성에 존재하는 얽힘양자(밀러행성에 있음)가 값이 결정된다고 하는데
    첫번째 얽힘 양자를 지구에서 확인합니다.(즉시 밀러행성에서도 값이 확정됩니다.)
    두번째 얽힘 양자를 지구에서 확인합니다.(즉시 밀러행성에서도 값이 확정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이동안, 지구에서의 머피(딸) 호흡수와, 밀러행성에서의 쿠퍼(아버지)의 호흡수는 어떨까요?

  • @우기우기당
    @우기우기당 6 місяців тому +4

    토욜이다! 과학을보다❤❤❤❤❤❤

  • @by2933
    @by2933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과학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 @iilililiiilliillilililil
    @iilililiiilliillilililil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점심 반찬 딱 나와주니 좋네~

  • @teamplay765able
    @teamplay765abl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눈에 들어간 수 많은
    깔따구는 영양이 돼요?
    아니면 뒤로....^^
    잘못 들어간 모래알
    은 어디로 ??

  • @빈예-q6w
    @빈예-q6w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진님 진짜 과잘알이신듯 .. 질문 좋아요

  • @이영진-w2u6q
    @이영진-w2u6q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잘볼게요!

  • @1305김준우
    @1305김준우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주에서는
    직접 고장난
    곳을 고쳐야 하는것
    을 알게되어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갈로아님의 새책 너무 너무 재미나요. 첫페이지부터 장난아니에요. 자신을 던지시는 용기! 짱입니닷♥

  • @joonp8636
    @joonp8636 2 місяці тому +1

    29:06 이게 포인트 니모 였구나.......

  • @flexjazz8114
    @flexjazz811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힐링...과학으로 힐링을 하다니 좋다..

  • @밤빵-o3c
    @밤빵-o3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중간에 나온 공전궤도에서 점프했을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 -> 점프를 하더라도 공전궤도로 도는 속도에 비하면 매우 약한 힘임. 점프를 하더라도 궤도상에서 수평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힘과 점프한 힘의 합력으로 계산해야함. 이때 원궤도상의 수평방향으로 가는 힘이 매우 압도적으로 크기때문에 힘의 합력방향은 거의 수평과 동일하게됨. 궤도상에서 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궤도 운동은 기존 운동보다 점프방향으로 아주 약간 더 커진 타원형 궤도만 가지게 되어서 결국 다시 우주선과 충돌하게 됨

  • @ehxhfl0615
    @ehxhfl061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속도에의한 시간지연 효과는 이미 확인이 된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적도지방에 사는사람하고 극지방에사는사람들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겠네요 자전속도를 최대로 느끼는 적도와 상대적으로 덜 느끼는 극지방이기때문에?

  • @matziptoday
    @matziptoda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 딸도 과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 @박옥분-j5u
    @박옥분-j5u 6 місяців тому +5

    9:29 빛의 어떤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인가요?? 빛의 속도는 일정하니 운동에너지가 변하진 않을 것같은데 빛이 가지고있는 어떤 에너지가 열로 전환되는지 궁금합니다!!

    • @박옥분-j5u
      @박옥분-j5u 6 місяців тому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 마찰력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이야기하신건가요??

  • @푸른과꽃-r8r
    @푸른과꽃-r8r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과학얘기에 이렇게 빠질줄 몰랐네요.
    정영진님 매불쇼에서도 잘하셨지만 여기서는 날라다니시는 느낌입니다^^
    패널로 나오시는 교수님들, 우주먼지님의 차분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과학얘기들도 아주 잼나요^^
    내용들도 신기방기~
    이런 이야기에 빠진 제가 짝꿍도 신기하대요^^

  • @릴리화이츠
    @릴리화이츠 6 місяців тому

    17:33 살류트7 영화리뷰 봣었는데 보다 에서도 나오네요 ㅎㅎ

  • @dm.3135
    @dm.313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중력의 차이로 다른 시공간을 가지고 있으면 서로간의 교신이나 교우하는것이 애초에 불가능할것 같은데 !? ~ ~ 보다과학 재밌습니다 ~~~~

  • @콜라-t8x
    @콜라-t8x 6 місяців тому

    씻으면서 들어서 완전 집중은 못 했지만 오늘 미세먼지 님 평소보다 분량 많은 거 같아서 좋아요ㅎㅎ
    글고 벌레전문가님, 물리교수님, 먼지님 이렇게 세분 조합도 참 좋군용ㅎㅎ
    물리교수님+먼지님+예쁜꼬마선충교수님+뇌이미징?교수님 이 조합 좋고,
    물리교수님+먼지님+바퀴미역교수님 이렇게 조합도 좋아요 제 감성은 그래요ㅎㅎ
    아 당연히 정프로 님도 넘 위트 있으시고, 능청스러우시고 쪼아용ㅎㅎ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당❤❤

  • @anyyou79
    @anyyou79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유익해요🎉🎉🎉❤❤❤

  • @이재용회장-x9q
    @이재용회장-x9q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안녕하십니까 제가 승강기 일을 하는데 승강기 구조가 계단식이고 그위에는 반투명 캐노피를 쳐놔서 여름에는 열이 안빠져서 일하다 정말쓰러져죽을거같은데 요럴때..과학적으로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물론 잠깐 나가서쉴수도있고 그런데 그게 안될때는 어찌해야될지 답이 없네요ㅠ

    • @DhxhXusj
      @DhxhXusj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러니까 더공부를 하셧어야죠ㅜㅜㅜ 그루니까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시죠

    • @이재용회장-x9q
      @이재용회장-x9q 6 місяців тому +3

      @@DhxhXusj 응

    • @김동건-r5o
      @김동건-r5o 6 місяців тому +6

      ​@@DhxhXusj 병먹금

    •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너무 하시네요. 이런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고 안전하게 사는겁니다. 감사해야죠.

    • @SURVIVOR-111
      @SURVIVOR-111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ㅉㅉㅉ 어디를 가든 입 과 손으로 업보를 스스로 쌓는 못난 인간이 있구나 에휴...

  • @N_OWNER_
    @N_OWNER_ 6 місяців тому +2

    27:00 에서는 김범준교수님 의견이 맞겠네요.
    이런게 헷갈릴떄는 스케일을 확장하면 이해가 쉽더라구요.
    1센치짜리 지구를 1초에 한바퀴 공전하는 먼지가 수직방향으로 1Km거리만큼 쏘아올려질때 먼지의 수평이동속도는 그대로 일거니까 수직방향의 먼지의 두 지점은 달라질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 @KrMorgan12
      @KrMorgan12 6 місяців тому

      완벽한 구는 없어서... 시뮬을 하면, 상하운동은 중력으로 상쇄되고, 마하20~30에 약간만 추가된 속도...실제로는 눈에보이는 궤도 운동을 함. 물론 궤도가 나빠서 위성이 훨씬 오랜시간 돌고있음.
      원과 선의 수직된 자리는 딱 한점. 수직 89.9999999999999999도로 지구쪽에 떨어트려도 대분의 속도는 결국 중력으로 상쇄됨(원주운동이기 때문에 조금만 틀어져도, 점점 0.00000...도 만큼 운동량을 갈가먹음). 폭격기 폭탄처럼 처음에는 기다란 쪽 방향으로 폭격기랑 수평비행 하다가 머리가 아래쪽으로 틀어지면서 쭉 내려가는데, 정거장에서 럭비공을 아래로 던지면, 폭격기 상황과 반대로 쭉내려가다가 점점 수평된 운동을 함. 총알같은 경우에는 위에 상황이 완료되기 까지 너무 많이 아래로 내려가서, 안정적인 궤도로 돌기 위해선 지구와 가까워질 수록 수평속도가 낮아저야 하는데, 수평속도는 그대로라서 추가 속도만큼 그 궤도보다 점점 올라가게 됨. 점점 올라가면 그 거리에서 안정적인 궤도보다는 속도가 낮아서, 그 속도만큼 점점 아래로 내려감. 타원운동.

  • @Fudbd
    @Fudb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이 튀는 높이는 진공 상태라면 탄성계수에만 영향을 받겠지만 현실에서는 공기 저항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구가 가장 낮고 달이 가장 높고 화성은 중간 쯤 나오겠네요.

  • @당겜왜
    @당겜왜 5 місяців тому

    14:43 인생의 덧 없음이 여실히 느껴지네요.. 그저 이 순간에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 @jyu0415
    @jyu041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성에서 공을 떨어트릴때, 공이 튀어 오르는 높이 비율은 대기 환경과는 관계가 없나요? 지구보다 대기밀도가 작은 곳에서는 지구보다 더 높은 비율로 튀어 오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
    초6 아들과 토론을 해봤는데. . 이제 전문가의 답변이 너무 간절합니다

  • @카오스-j4v
    @카오스-j4v 6 місяців тому

    속도가 빨라지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는데 지구도 은하도 공전하고 우주도커지는데 공전하는 은하의 반대로 움직이는 물체 우주의 저펀에서 우리를 볼때 우리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우리는 시간이 멈추는가 은하의 회전과 반대로 움지이면 누가 움직이는가 하여 속도의 기준점은 무엇으로 정하는지요 매우궁금하네요

  • @helgamir7311
    @helgamir7311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 갈로아님!!!! ❤선플후감상 ㅋㅋㅋㅋ

  • @choon-bumchoi4624
    @choon-bumchoi4624 5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의견에 한표 !!

  • @이불사랑-j9b
    @이불사랑-j9b Місяць тому +1

    탄성 얘기에서 대기농도 때문에 화성이 유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봄.

  • @김화겸-y6e
    @김화겸-y6e 6 місяців тому

    극한의 개념을 알면 설명하기 쉬워지는데, 극한의 개념을 몰라도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한의 개념은 정말 신비롭죠.. 즉, 마치 자연수마냥 이 세상에 확실하게 존재하는 게 무한대라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그리고 앞으로 자녀들은 챗지피티한테 다 물어볼 세상이 올 테니 딱히 그런 걱정 안 해도 될듯 ㅋㅋ
    접근법 1: 대수적 증명
    1. x = 0.9999… 이라고 가정합니다.
    2. 10x = 9.9999… 이 됩니다.
    3. 여기서 두 번째 식에서 첫 번째 식을 빼면:
    10x - x = 9.9999… - 0.9999…
    9x = 9
    4. 따라서 x = 1이 됩니다. 즉, 0.9999… = 1입니다.
    접근법 2: 수열 접근법
    0.9999…을 수열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0.9, 0.99, 0.999, 0.9999, …
    이 수열의 극한값을 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극한값 = 1
    따라서, 0.9999… = 1입니다.

  • @주식새싹
    @주식새싹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범님 역시 최고의 아빠십니다

  • @예은-r2v9c
    @예은-r2v9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거미가 세로즐에서만 움직인다고 하면 엉첨 커다란 거미줄의 가장자리 부분에 거미가 있을 때 다리를 최대한 좍좍 벌려서 붙어있을자 다리 8개를 다소곳하게 모아서 외줄타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하댜,,,

  • @그린티-n5w
    @그린티-n5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범준 교수님께 질문 드립니다! (중력과 시간 관련 인터스텔라)
    수 년 째 가지고 있던 궁금증입니다ㅠㅠ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블랙홀 가르강튀아 근처에서 공전하는 밀러 행성에서는 시간이 지구 시간보다 61,320배 느리게 흐른다고 합니다. 즉, 밀러 행성에서의 1시간은 지구에서의 7년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쿠퍼와 브랜든이 3시간 정도 있다가 돌아왔는데 우주선에 남아있는 로밀리와 지구는 23년이 지나버렸죠.
    ​그렇다면 만약에 우주선에 남아있는 로밀리가 망원경으로 그 행성에 있는 쿠퍼와 브랜든을 관찰한다면, 그들의 모습은 정지한 모습으로 23년 간 천천히 움직이면서 변화 하는 모습으로 마치 우리가 동영상을 볼 때 배속을 낮춰서 초고속 카메라로 보듯이 그들의 모습이 보일까요?
    ​그래서 망원경으로 계속 멈춰있는 쿠퍼와 브랜든의 모습이 23년 간 천천히 움직이는
    사진처럼 서서히 움직이듯이 보여질 것인지?! 궁금합니다!
    +번외로
    ​만약 웜홀이 실제로 존재해서 인간이 웜홀을 타고 500 광년 떨어진 곳으로 단숨에 가게 된다면
    그 지점에서 바라본 지구는 1524년일지 궁금합니다!

    • @godelkurt8347
      @godelkurt834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정하신것이 맞습니다.
      2. 웜홀은 타임머신이 아니라
      공간과 공간사이가 중력으로 휘어접혀져
      도약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2024년입니다

  • @Gh36506
    @Gh36506 5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열이 나면 빛이 생기죠?
    액체는 안나지않나요?
    발화점은 왜 종류마다 다른건지 궁금합니당

  • @HAYAN___
    @HAYAN___ 6 місяців тому +2

    11:30 빵 붙은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기여워ㅠㅠ

  • @신지욱-x5y
    @신지욱-x5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약에 먼미래에 중력을 제어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요. 특정 한사람의 중력을 없애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은 지구 중력에 잡혀 있어서 자전과 공전에 따라서 같이 움직이고 있잖아요? 중력이 갑자기 없어진다면 지구의 자전+공전 합산한 속도로 우주에 튕겨져 나갈까요?

  • @sanfx
    @sanfx 6 місяців тому

    늘 궁금했던 것이 있는데요 ,
    왜 가까운 것은 크게 보이고 먼 것은 작게 보이나요?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과학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어욧!

  • @VideoMUSIC-lj9zc
    @VideoMUSIC-lj9z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태양이 은하계 중심으로 공전할때 태양계 행성들도 같이 태양을 공전하면서 따라갈텐데,
    태양계 행성들이 공전하는 라인이 수평이잖아요?
    태양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태양계 공전 라인은 안뒤쳐지나요? 아니면 조금씩 라인이 밀려나가고 있나요?

  • @user-d39fem59fndkf
    @user-d39fem59fndk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주 별똥장은….인체는 오염이 적더라도, 인공위성 올리는데 엄청난 환경오염을 일으킬거같아요. 😂

  • @frappe299
    @frappe29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27:00 이 부분은 우주인/우주정거장 모두 아직은 지구 중력권에 있다는걸 깜빡하신거 같은데 ㅎㅎ

  • @찌짐아지아
    @찌짐아지아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질문있습니다 우주먼지님
    우주공간에서 우주복을 입은 상태로 우주미아가 되어 우주복 안의 공기가 다 없어져서 시간이 지나 죽으면 사람이 부패가 진행되나요 ?

  • @harrykim6555
    @harrykim6555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다른 거미가 만든 거미집에서도 자기 집처럼 잘 움직이나요?

    • @육해공-s3e
      @육해공-s3e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방금 잡아서 올랴봤는데 거미줄에 걸렸어요

  • @buonasera4904
    @buonasera490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갈로아님 멘트가 너무 예전보다 더 좋아져서 너무 재밌게 잘 듣게 됩니다.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곤충 및 벌레는 재밌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 @ryanpark7905
    @ryanpark790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혹시 시청자 질문에서 과학계의 진로에 관련된 질문도 받아주시려나요? 제가 지금 정말 막막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제게는 과분할 수도 있으나 훌륭하신 과학자 분들께서 직접 답변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현재 자연과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인데, 과학자의 꿈을 가지고 자연계열로 오기는 했으나 자꾸만 학벌이 걱정이 됩니다. 입시에 실패해 목표했던 대학보다 한참이나 입결이 낮은 대학을 오게 되었는데(구체적인 대학명을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인천에 있는 대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순수과학 연구직으로의 가능성이 없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과학자분들 학력을 보면 99% 이상은 명문대 학부 출신이고, 백번 양보해 학부의 문제는 치부하더라도 대학원은 전부 최상위권 대학에서 석박사를 수료해야 연구직으로의 길이 열리는 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정출연(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교수직은 아무래도 정말 소수만이 가질 수 있는 직책이라 욕심을 좀 줄이고 학계 대신 기업 연구소 같은 산업계를 택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책을 읽어오며 과학자의 꿈을 오랜 시간 키워왔는데, 대학에 오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더 직면하다 보니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N수생이 넘쳐나는 지금의 입시판이 저도 달가운 건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반수를 해서 입결이 더 높은 대학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연구직을 목표로 하는 삶에서 학벌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도 모르겠고, 입결이 높은 대학이 낮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연구비를 투자 받는 건지도 모르겠고, 대학원의 연구실 환경이 대학의 랭킹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고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저는 이제껏 그 정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왔지만, 이제 와서는 어쩌면 대학 입시 결과와 연구직으로서의 능력 간에 매우 강한 인과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답변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을 희망합니다.🙂

  • @aqua8831
    @aqua883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정말 궁금한데.....모기는 피를 얼마나 먹는 거고 소화가 얼마만에 되는 걸까요? 요즘 모기한테 뜯기다 보니까 궁금해졌어요

  • @skh1043
    @skh104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날씨가 습해서 그런가..댓글창에 불편한 정신을 가지신분들이 평소보다 매우 많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ondalking1225
    @ondalking1225 6 місяців тому

    질문있습니다! 모든 열을내는 것은 빛을낸다고 하셨는대 그럼 전구나 전기난로같은것은 뜨겁기때문에 빛이나는 건가요 아니면 빛이나기 때문에 열이 나는건가요??

  • @콜라-g6g
    @콜라-g6g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과학을 보다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보다에서 다뤄주셨으면 하는 궁금한 부분 댓글로 남겨봅니다 :)
    유성생식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한데요,
    유성생식은 단순히 세포분열만 하는 무성생식보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강한 등의 장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초기에 발생한 생물들은 무성생식을 했다고 하던데, 동물이며 식물이며 가리지 않고 지금처럼 유성생식을 하게 된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MoneyFull_LSP
    @MoneyFull_LSP 6 місяців тому

    전기뱀장어
    너무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어떤 원리로 어떻게 그 높은 전압을 체내에서 생산을 할수 있는지..
    그리고 너무 즐겁게 영상 매번 보고 있습니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을줄 몰랐네요.

  • @김종필-h3o
    @김종필-h3o 12 днів тому +1

    우주에 태양이 하나뿐인가요

  • @leej7697
    @leej7697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주먼지님 외계에서 보낸 탐사선이라는 얘기가있는 오무아무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Quidam12
    @Quidam12 6 місяців тому

    생물 관련 질문입니다
    사슴이나 소 등 대형초식동물이 병아리나 작은 동물 잡아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잡식성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 @changhoonsong3181
    @changhoonsong3181 6 місяців тому

    처음 댓글 남깁니다.
    1. 중력과 시간에 관하여 : 서양인이 더 늙어보이고 동양인이 더 젊어보이는 게 서양인은 침대, 동양인은 바닥에서 자서 그러는 걸까요? 1년 정도면 차이가 미세하나 수십년 되면 눈으로 차이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2. 오늘 영상에 없는 주제 : 성산 여행을 위해 갖가지 빠른 이동 방법이 나오고 있는데 어차피 사람은 관성을 이기지 못 할 거 같은데, 10g든 11g든. 혹시 우리가 광속의 20% 속도의 우주선을 만든다면 12,000g를 견디는 게 불가능하니 인간의 성관 여행은 불가능하다고 못 밖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 @godelkurt8347
      @godelkurt834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구 중력에 의해 그정도 차이를 느낄려면 몇백억년은 살아야 몇초정도 느낄수있다
      2.가속을 천천히해 빛의 20프로 등속도 운동을 만들면 관성은 상관이없다.
      (등속도 운동일때 인간은 아무런 저항을 느끼지못한다)

  • @sksisjsiw123
    @sksisjsiw12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그 조그만 거미를 1년마다 가서 어떻게 찾고 걔가 걔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따로 방법이 있나요? 신기하네요 ㅎㅎ

  • @user-qbsiwjan1
    @user-qbsiwjan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넘 재밌다

  • @LeeJungGuen
    @LeeJungGuen 6 місяців тому

    35:36 로켓에 회전력으로 추진력으로 얻으려면 회전속도(로켓에서 나오는 블레이드 부분)가 마하를 넘어야 될 겁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중 하나가 프로펠러기와 제트기인데 프로펠러기로는 그 속도를 내기에는 기계적 강도가 어렵기 때문에 제트엔진으로 케이스 안에서 마하의 몇배나 되는 블레이드 속도를 냅니다.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안의 내용물은 장담 못한다는 겁니다.

  • @FrogkingInTheWell
    @FrogkingInTheWell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주 궤도 운동에 대한 것은 KSP라는 게임을 하면 이해도가 큰 폭으로 올라갑니다. 아마 천문학 관련자 분들은 다들 해 보실테죠. 저는 겜돌이라서 했지만...
    '공전 궤도 바깥쪽으로 살짝 미끄러졌다'는 상황 이라면, 미끄러진 사람의 궤도는 위에서 봤을 때 미끄러진 시점 부터 공전궤도가 살찍 바깥으로 찌그러진 타원형이 되고, 공전 궤도의 1/4 정도 돌아갔을 때,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2/4 지점에서는 같은 거리만큼 우주선 반대 쪽으로 넘어가고, 3/4에서 다시 만났다가 한 바퀴 돌았을 때 미끄러져서 멀어졌던 만큼 다시 멀어집니다.
    '공전 궤도와 수직으로 미끄러졌다' 도 한 마찬가지로 공전 궤도의 1/4 정도 돌아갔을 때 우주선으로 돌아옵니다.

  • @INTaevinP
    @INTaevinP 6 місяців тому

    말벌미워❤ 지금멤버 넘좋아요😊

  • @terrannara
    @terrannara 6 місяців тому

    4:12
    1층에 있는것보다 높은 층에 있는게 더 유리한거 아닐까요.
    1층에 있으면 내 시간은 느리게 가는데 다른 사람은 시간이 빠르게 가니까 공부할 시간이 더 긴게 아닐까요.
    어차피 의미 있는 시간 차이가 아니라 농담이긴 하지만..

  • @장바구니-z3b
    @장바구니-z3b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갈로아님 진짜 천재다 ㅎㅎ 딱 와닿게 설명해주심

  • @메이플스토리월드
    @메이플스토리월드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 마지막질문 너무좋앗다 ㅋㅋ
    너무 딥한 교육프로그램처럼 정보만 나열하기보단
    진짜 쓰잘데기없긴하지만 저렇게
    사람이라면 궁금한말한 호기심들을
    전문가들이 의논해주는게 너무 재밋음
    얼토당토하지않아도 상관없으니
    저런 궁금증들좀 많이 물어보면 좋겟음 ㅋㅋ
    난 블랙홀 제일 끝 밑바닥에 뭐가있을지도 너무궁금함
    땅인건지 허공인건지 진짜 화이트홀인건지
    점프조차 할수없는건지

  • @끼룩이-p2i
    @끼룩이-p2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는게 없어서 쉬운 질문일수도 있는데
    개기일식을 보면 달이 태양을 가린거잖아요? 근데 태양빛은 지구까지 오는데 8분정도가 걸리는데 개기일식 영상을보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순간 빛이 사라지는데 그럼 가려지는 순간에는 8분전에 태양을 떠난 빛이 남아있어서 가리고 8분뒤에 어두워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 @쿨아조씨
      @쿨아조씨 6 місяців тому

      태양 바로 앞에서 가리는게 아닌 지구와 근접한 달이 빛을 가리는거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 @끼룩이-p2i
      @끼룩이-p2i 6 місяців тому

      @@쿨아조씨 달이 가리는 순간을 보는건 달의 위치를 보는거니까 1초정도 밖에 차이가 없을텐데 빛은 태양에서 오는거면 8분의 차이가 있어야하는데
      달의 위치가 보이는 순간과 태양빛이 가려지는 순간이 같아서 이해가 좀 안가네요..ㅜ

    • @김커피-j4i
      @김커피-j4i 6 місяців тому

      @@끼룩이-p2i 달이 가리는 빛이 말씀하신 8분전에 출발한 빛입니다.

  • @vitaminmy996
    @vitaminmy996 6 місяців тому

    미스터리 써클도 한번 과학적으로 다뤄주세요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천문학적으로는 어떤 시선으로 분석하는지 알고 싶어요

  • @JunuJuny
    @JunuJuny 6 місяців тому

    태양은 가만히 있고 그 수성,금성,지구 이런 행성들만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태양도 은하계주위를 공전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화성이나 다른 행성으로 탐사선을 쏘아 올릴때 태양이 움직이는 속도나 위치(좌표값?)같은것들도 꽤 많이 변할듯한데 이런것도 계산하여 발사하는건가요?
    그리고 화성은 지구보다 뒤에 있다고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데 영상보면 태양이 앞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태양이 앞으로 움직이고 다른 행성들도 태양을 따라 움직이니 우주선을 발사하면 화성에 도착하는 시간이 더 빨라져야 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 @름름-j1g
    @름름-j1g 6 місяців тому

    과학을 보다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요즘 갑자기 머릿속을 맴도는게 있어 궁금해서 댓글 써봅니다
    영화나 만화를 보다보면 총을 쐈을때
    그걸 손가락이나 이빨로 잡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때 과언 그 총알을 잡기 위해서
    손가락이나 이빨의 힘이 얼마나 들어가야 할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혹시 이런 것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고인돌-l6o
    @고인돌-l6o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주복입은채로 우주미아가 된다면 거의 수십만년동안 미라형태로 보존이 되는걸까요? 우주복안에 공기가 있으니 어느정도 썩긴하려나.. 만약 미라형태가 된다면 먼미래에 외계인이던 엄청나게 기술이 발달한 인류에게 발견된다면 인간을 살려낼수있을까...
    만약 살려내더라도 기억이 사라진거라면 내가 내가아닐수도...환생한 나정도이려나? 아니면 다른사람이라고봐야하나... 마찬가지로 인간이 환생한다고하면 신체만 바꿔진 내가 아닌다른사람..지구의 모든인간이 나의 환생한 다른형태의모습..
    그러면 치매걸리면 10% 50% 100% 기억을 잃은 인간이면 어디부터 나인건지 내가아닌건지...
    이상한데로 빠졌네 지송^^

  • @hansean1813
    @hansean181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갑자기 질문이 생각났는데요. 아주 느리게 움직이고 있는 은하단,은하,항성계,행성에 살고 있는 문명은 인간에 비해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을수 있나요? 그들에게는 우주의 나이가 더 오래되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멘붕…

  • @위장대장
    @위장대장 6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재밌긴해ㅋㅋㅋ
    생물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외 모든 과학자 분들~~
    온 우주내의 모든 이치를 깨닳을때까지 파이팅입니다~~ㅋㅋ

  • @이인범-m3s
    @이인범-m3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1, 2편 당연히 둘 다 샀는데 다른 굿즈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