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소나무숲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Mar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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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7

  • @우보천리여종구
    @우보천리여종구 2 роки тому

    아름다운영상
    구독하고 즐감합니다

  • @SKYHIKERR
    @SKYHIKERR 2 роки тому

    멋진 하동 소나무 영상 즐감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3종 했습니다. ^^
    자주 영상 보러 올게요~~

  • @TV-zx4qs
    @TV-zx4qs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 소나무는 조선소나무=적송인데, 이 중 금강산에서 울진,영양까지는 쭉쭉 뻗은 금강송이지요.
    금강송은 쭉 뻗은 것 뿐만 아니라, 적송과 달리 심재가 아주 두터워 골고루 단단하여 목재로서 그만입니다.
    바로 밑 경주쪽은 안강형이라고 이렇게 구불구불합니다.
    경주, 남산 삼릉 안강형 소나무 숲은 금년에 가보고, 거북이 등같은 나무껍데기가 너무 멋져서,
    소나무 공부를 조금 하면서, 그 후로 울산 대왕암공원의 해송, 대관령 금강송, 울진의 금강송,
    안면도의 소나무 숲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부할 것도 많고, 갈 곳도 많군요.^^

  • @송림우경남
    @송림우경남 2 роки тому

    남산 아래의 작은 작업실이 그리웠었는데 감사합니다

  • @이원경-y3e
    @이원경-y3e Рік тому

    😂

  • @hyunwoohan9517
    @hyunwoohan9517 3 роки тому

    휘어진 소나무 줄기가 미학적인 모습으로 보이긴 한다.
    하지만 자연계를 생각하면 좀 허무한 모습이다.
    나무는 뿌리를 곧게 내려 지상의 줄기를 감당 할 수 있으면 줄기가 곧게 자란다.
    그러나 지반에 암석층이 있어서 뿌리를 곧게 뻗을 수 없을 때 줄기가 직선으로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휘어진다.
    바위 틈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휘어진 이유도 이와 같다.
    백두산 근처 나무들이 곧에 위로 뻗는 것은 뿌리가 땅속으로 곧바로 뻗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휘어진 기둥의 소나무는 한국의 지형이 기름지지 못한 화강암 층 위에서 생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