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소리로 물든 여름 발라드 No. 5]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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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를 연주해보았습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임영웅 가수님의 노래가 가야금의 포근하고 따뜻한 음색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곡을 연주하면서 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떠올랐습니다
    음악으로 위로를 주고 싶은 마음이 선율로 잘 녹아있는 느낌도 드네요 그 따뜻한 마음이 이 음악을 듣는 분들께도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는 하루들이 때론 서툴기도 하지만 그 서툼의 과정이 밉지 않을 때 저는 사랑스러움을 느끼곤 합니다. 예전까지만 해도 예민해져서 토라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보려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음악과 하루들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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