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치과 근무하던 사수가 겁나 불여시에 싹퉁바가지여서 그만둘까 고민 많이 했는데 원장님도 너무 좋구 처우가 좋아서 사수 나갈때까지 버티자..버티는게 이기는거다..5년을 버팀.5년간 그 사수년이랑 공적인 대화빼고 일절 말 안섞음.퇴근시간 되면 진짜 저렇게 사라짐ㅋㅋㅋ그 사수 나가고 들어온 신입이랑은 너무나 즐겁게 2년 더 근무하다 출산땜에 그만둠.
사수빼곤 모든게 완벽했어요. 원장님도 너무 잘해주셨고,출퇴근시간 칼이고(진료시간이 10~6시까진데 5시반부터 환자 안받으시고 원장님이 퇴근할 준비 하며 엉덩이 들썩들썩하심ㅎ) 월급 잘 올려주시고 카드 빵꾸날때마다 가불했는데 그것도 잘해주시고 다른 과 언니들하고 사이도 좋았어요.오로지 사수 한명만 문제라서 그만두는게 지는거 같고 억울했죠.아마도 그땐 매우 젊어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실습생 잡아드셨나요 어쩜 킬포가ㅋㅋㅋㅋㅋㅋㅋ 처음오거나or할일없으면 서랍장 열어보라고 하기 > 봤을건데 모르는 실습생 절대 끼워주지 않는 사담토크하면서 소외되는 실습생 > 머쓱하게 손모으고 대기하는 실습생 꼭 알려주시는 포셉 구분하기 > 분명 학교에서 외웠는데 모르는 실습생 체어 박박 닦아라고 하는 실장님 > 청소와 설거지가 제일 맘편한 실습생 못하면 돌려까기 눈으로 욕하면서 뒤돌기 못하면 낚아채서 뺏어가기 퇴근할 때 생기는 약간의 따뜻한 수고했어~
맞아요 환자분들을 더 걱정해야하는게 치과위생사의 입장이긴하죠 1번 알려줬는데 잘 가져오면 나중에 우리치과 오라고 하고 2번 알려줬는데 가져오면 잘했다고 어화둥둥 해주고 3번이상 알려줬는데(보통 3-4번까지는 계속 다시 알려줘요) 못가져오면 알려주는 입장에서도 어떻게 해야할지ㅠ 기간은 짧은데 알려줘야하는 건 산더미라 ㅠㅠㅠㅠㅠ 실습생,1년차 오기 전에 뭐 알려줘야할지 교육프로그램 다 짜는데 그대로 진행이 안돼요ㅠ제발 알려준건 꼭 필기 잘 해서 안 알려줬다고 말하기 없기! 어떤거 알려줬는지 다 기억하고 있어요ㅠㅠ 물론 안 알려주고 혼내는 나쁜 선생님들이 있지만요 만약 1년차로 일 할때 그런 곳이라면 무조건 빨리 그만 두고 제대로 교육하는 곳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1-2년차때 배운 기본 지식과 태도가 굉장히 중요해요 별표 5개!!! 혹시라도 이 댓글을 읽고 있을 새싹이들 오늘도 내일도 모두 화이팅❤️
@@user-wv8ji2tp3d 잘할거에요! 힘내세요ㅎㅎ그런 마음 가짐이라면 충분해요! 저는 제 9년차 노하우 막막 다 알려주고 싶은데 요새 친구들 성향 파악하기도 어렵고 내가 말 걸면 어려워 할까봐 무섭고 안 물어봤는데 내가 나서서 알려주면 오지랖으로 보이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항상 조심스러워요 ㅠㅠ 우리 막내 많이 알려주고 싶은데 흐유ㅠ 실습나가면 많이 알려달라고 하세용 좋아하실거에요!
치위생과인데 예전 실습한 곳이랑 개똑같아요 소독물이에요~ 하는 것까지ㅋㅋㅋㅋㅋ 하루만에 기구 어디있는지 알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친한 쌤하고 실습생하고 대우 다른 것도… 학교에서 이런거 안배우냐고 하는 것도… 여기에 실습생들 빼고 지들끼리 맛있는거나 간식 나눠먹는거 있으면 레알 똑같을듯 ㅋㅋㅋㅋㅋㅋ
현직 치과위생사 인데 이건 친절한 편이라고 하는댓글에 조금 놀랬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제가 갔었던 실습병원 성생님들은 너무나도 천사셨어요. 실습생땐 bur 구분 하는게 얼마나 어려웠던지.. 그래서 세번 다섯번을 물어도 화 한번 안내시고 친절히 알려주시던 선생님들이 아직도 생각나요! 그런 선생님들에게 영향을 받아 저 또한 실습생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 하고있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으니깐요!! 너무나도 좋은 기억을 남겨주신 선생님들처럼 저 또한 후배들에게 그러한 선배가 되고 싶어서요!
@@Buddha_73 아니 근데 ㄹㅇ궁금한 게 있는데 전국에 치위생학과가 하나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공부를 했는지 안 했는지 님이 어케 알아요? "국문학과가 공부 잘 했다고 생각해요? 컴공과가 공부 잘 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질문이랑 똑같은 건데ㅋㅋㅋㅋ 당연히 모르죠~~ 스카이 국문과랑 저기 폐교 직전 대학교 국문과랑 같겠습니까 예? 대체 뭘 보고 단정지으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치위생학과는 입학하고 공부할양이 어마무시하고요 환자 보기위해서 많이 배우고 익혀야 돼요 님 치아 언젠간 아작날텐데 그거 치위생사도 같이 봐주실 거잖아요ㅎㅎ 공부 못해서 님 치아 박살내고 감염시키고 이랬으면 좋겠음? 뭔 병신같은 자신감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아여~~
치위생과 3학년인데 유튜브 보다가 영상 보면서 우는건 또 처음이네요… 발치포셉 보여주면서 정리하라고 손에 쥐여주고 가버린 위생사 선생님… 텃세란 텃세는 다 부리던 치과실장님… 제가 다른 선생님께 혼나고 있으면 그 모습 보며 항상 낄낄 웃으시던 코디네이터 선생님… 그 치과가 망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지내던 때가 엊그제 같아요… 이제 하계에 마지막 실습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영상 너무 공감 너무 잘되는지라… 누가 절 훔쳐보고 있는 줄 알았어요… 너무 속상해서 울음이 멈추질 않아요… 환자가 개깅을 한 타구를 씻으면서 너무 서러웠던 날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치과위생사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과위생사로 5년 일하다 결혼후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토록 치과위생사로 살아가는것을 힘들어 했는지 제 3자의 눈으로 이해가 되네요. 미국에서는 치위생사도 높은 월급을 받는 직종에 속하니 다들 하라고 추천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에서도 같은 공부를 다시해야했고, 이직업이 정말로 싫었기에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네요.대학졸업했을때 제 나이 23살. 정말 세상물정 모르고 남이 시키는 일이라곤 해보지도 않다가, 실습을 통해 치과라는 곳에서 낯선 치위생사와 치과의사를 통해 냉대와 무시, 하대, 인격모독, 배려없음. 이모든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난생처음 겪어보는 일이었고, 당췌 적응이 되지 않더군요. 꾸역꾸역 버티다 결국 결혼과 함께 탈출했지만,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 강유미님께서 실습첫날 치위생사 선배의 모습을 재연하신것을 보니, 어쩌면 그토록 저들은 이제 갓 실습을 나온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고 실습생이라는 약자에 대해 무례한가라는 사실에 대해 경악하게 됩니다. 이제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보니, 이제는 20대 초반의 나였을때보다 더 당당하게 그들의 말을 걸러들으면서도 건강한 멘탈을 유지할수 있을것같지만, 작은 호의에도 늘 감사를 표현하는 미국사람들 속에 살다보니, 실습생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고 일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저토록 당당하게 말을 놓고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 태도에서 인격적 미성숙함을 보게됩니다. 치과일을 하며 자존감이 무너지고 출근하는것이 지옥같이 느껴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치과일을 못한다고 해서 못난사람인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누구나 잘하는 일은 있는거니까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 일도 늘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꾸역꾸역 5년 버틴걸 후회합니다. 진작 그만두고 내가 잘할수 있는걸 찾는게 나았는데. 그러니 실장언니든 연차높은 위생사, 간호조무사 언니든 갈궈도 본인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은 소중하고 멋진 인생을 살수 있는 사람입니다. 화이팅.
@@eu-qz6fv 저도 치위생사 5년하면서 자존감이 산산조각 났어요.ㅜㅜ 그래도 열정으로 임할수 있고 잘할수 있는 일을 찾으시면 다시 회복되실거예요. 전 그랬거든요. '이게누구야복이자나?’님도 본인이 잘할수 있는 일을 통해 인정받고 보람을 느끼며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실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그때되면 나를 힘들게 했던 치과앞을 지나가며 콧방귀 한번 껴주자구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u-qz6fv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털어내세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 ‘이게누구야복이자나?’님이 잘하는것도 분명이 있어요. 용기내시고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세요. 세상에 치과같은데서 눈치있게 하는일 잘 못해도 똑똑하고 성공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화이팅! 모아나 영화에 마지막 노래대사를말씀해 드리고 싶네요. You know who you are.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가장 잘 아시잖아요. 진짜 님을 찾으세요. 화이팅!
인격적으로 미성숙하다는 말이 진짜 정확한 표현이네요,, 주변에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다니던 친구들이 울면서 하소연하거나 아예 필드도 안나가고 때려치는 거 보고 멘탈 쎈 친구들인데도 많이 힘들었구나 싶었는데 실습생 동선 방해된다고 밀치고 모른다고 꼬집고 머리때렸다는 댓글들 보니 그런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인간보다는 짐승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의료쪽은 사회에 너무 필요한 직군인데 일부 사람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보이네요😢 그래도 그만큼 좋은 분들도 많으시니까 잘 적응해나가는 초년생들이 있어서 유지되는거겠죠 여느 분야와 마찬가지로 실습생, 초년생들이 실수투성이기 마련이겠지만 딱 자신이 잘못한 선까지만 자책하시고 선 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ㅠㅠㅠㅠ뭐야 전문용어까지 다 나오네 디테일 쩐다 .... 상악대구치 포셉 디테일을 어떻게 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위생사라는 직업 이름을 이렇게 정확하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 아침부터 기분이 썩 좋진 않은데 동료들과 얘기할 정도는 되지만 점심 지나면 초췌해지는 얼굴과 실습생이 뭐 잘모르거나 할 때 찾아와서 왜이렇게 오래걸려 하는거 진짜 똑같다 .....ㅋㅋㅋㅋ유미님 사랑해요 ❤️
좋은 선생님인 이유 1. 기구 자세히 알려줌 2, 선생님이라고 불러줌 3. 실습일지 신경써줌 4. 퇴근시간 맞춰줌 이 모든게 당연한거지만 실습 나가보면 당연하지 않음.. 바빠서 기구 자세히 알려주지도 않고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학생이라고 부르는 선생님들도 많음. 실습일지 신경도 안 쓰시는 분도 있고 점심시간 퇴근시간 안 지켜주고 오버타임 되는 날도 많았음..
치위생과 3학년인데 실습했던 날들이 스쳐 지나가듯 생각나서 눈물 나네요..... 특히 발치 기구 포셉 헷갈려서 가져오라고 시키실 때마다 땀 삐질거리던 바보 같은 나애 모습 ,,,, 물론 정말 친절하고 착한 쌤들도 계셨지만.. 본인들도 똑같이 실습 과정 거쳐 가셨을 텐데 톡톡 쏘아붙이듯이 이런 거 학교에서 안 배웠냐면서 혼내시는 쌤들.. 조금만 더 친절하게 알려주시면 좋았을 거 같은데 말이죠 ㅠㅠ.. 쏘아붙이니까 나도 모르게 굳어버리게 되고 ,,,모르는 것도 물론 많지만!! 긴장해서 그런 거라구요 긴장 ㅠㅠ!!!언니 영상 보니까 취업이 벌써 두렵네요 또르륵......🥲
근데 진짜 유미쌤 정도면 ㄹㅇ 나쁜사람이 아님... 일단 최소한 공적으로 실습생들한테 도리와 책임은 다 한거임... 영상 보면 실습생이 뭔가를 잘 못할때 공개적으로 혼내지 않고 (이것도 혼낸다기보단 그냥 업무적으로 지적해주는 수준임 솔직히..) 뒤에서 일대일로 알려준거라.. 생각보다 저렇게 개인대 개인으로 따로 불러서 알려주는 사람 흔치않음 그냥 쪽팔리게 환자나 원장 다 있는데서 모욕 주면서 말하는 또라이들도 많아서... 그리고 실습생들 대부분 한달정도 실습하기때문에 사적인 정이 생기거나 그럴 사람이 없고 대부분 스쳐지나가기 때문에 진짜 잘 배우고 알려는 의지가 있는 실습생 아니면 사적으로 더 챙겨주거나 하는건 좀 덜하게됨.. 여튼 진짜 임상 실습하는 그런 직군중에 유미쌤 정도면 상당히 친절한편이고... 공과 사 구분해서 행동하는편임..
현직 치과위생사 ... 디테일에 너무 놀라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것까지? 싶을 정돈데 멘트도 딱 저희가 쓰는 것들...... 어떻게 다 아시는거죠ㅠㅠㅠ 매우 친절하지만 영혼없는 저 말투도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에요 진짜 극 현실주의^____^...ㅎㅎ 저도 실습생때 정말 울면서 다녔지만.. 실습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기죽지 말고 많이 물어보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배우는 실습이 되길!
저 치과위생사분.. 정말 친절한겁니다..진짜로..... 사수가 되어보니 알겠어요.. 내 일도 바빠죽겠는데 하나하나 알려준다는건.. 특히 신입도 아니고 한달있다가 가는 실습생한테 하나하나 알려주는건 정말 친절한 분들만 하는 거에요.. 물론 너무 과하게 차갑게 대하면 안되겠지만.. 치과위생사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직업이에요..ㅜㅜ
ㅋㅋ 아 ㅈㄴ ptsd 실습 나가고 관뒀던 일 생각나네 지들끼리 방에 처 모여서 뒷담 까다가 내가 밖에서 들은 것 같으니까 혹시 이야기 들었어? 이러던 거 진짜 역겨웠어여... ㅠ 아이도 가지고 계셨던 분이... ㅜ 그리고 2일차 퇴근하던 날에 나한테 말 안 걸었으면 좋겠다 ㅠ 물어보기만 할 거 아냐~ 이 지랄하면서 자들끼리 깔깔 처 웃던 거 아직도 못 잊음 진짜 성인 맞나 싶었어요 ㅎㅎ 고등학교 일진처럼 행동하시길래... 아무튼 실습생들 사이에서 텃세 개쥐리는 치과로 유명하다던데 모르시죠¿¿ 하긴... 모르니까 그렇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지들끼리 살고들 계시겠죠... 아무튼 이 댓글 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 마시라구요 ㅋㅋ 쓰앵~님들 덕분에 저 그 근처 지나갈 때마다 뻐큐 존나 날리고 지나갑니다 ㅗ^^ㅗ 지인들한테도 그 치과 가지 말라고 하고 다니고요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유병장수 하세요 >_
저정도면 착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체 얼마나 힘든 실습을 거쳐오셨길래....ㅠ 물론 답답하고 짜증날 순 있지만 그걸 밖으로 표현하는 부분은 같은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서 기본 표정관리나 태도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되게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일하는 곳에 저분이랑 진짜 똑같이 말하시는 쌤이 있어서 더 스트레스 받네 여튼... 말은 세게하거나 틱틱거리면서 하지만 그나마 알려준다는 거 절대 친절하거나 착한거 아니고 그냥 별로에요.. 보통 그런분이 자기 실수엔 더럽게 관대한데 남 실수엔 예민하게 지랄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거든요^^.... 나쁜 사람은 아닌데 지랄맞은 사람입니다 정말,,, 본인이 처음 일할때 생각도 안해보고 말하는거 보면 뻔하지 휴
7월에 실습생 받아요. 22년차 치과위생사인데 나이드니 이제는 마음이 넓어져서 심적 여유가 생겨서 잘 가르쳐주고 싶은데 몸이 너무 바빠요. 진짜 속사포처럼 말하고 휙 사라지는거 저랑 똑 같아요. 특히 서랍외우기 이건 실습이든 취직 해서든 최고 중요한거죠. 근데 진짜 알아야하는걸 모를때는 참 걱정되요. 국시든 취직 후 버벅거릴거 생각해서요. 근데 과수석하는 학생 3명 받아봤는데 역시 1등은 다르더라구요. 제가 대학병원 실습나가서 앉는거 금지 였을때 참 서럽더라구요(환자없어도 서있게 해요.) 그래서 환자없을때는 앉게하고 화장실도 보고안해도 되니 마음것 갔다 오라고... 먹는걸로 차별주는 치과도 있다던데 참 치사하죠.빵 실습생 보고 사오라고 해서 지네들끼리만 먹고 실습생은 빵 안줬다는 이야기 듣고 어느치과인지 모르지만 인성 단체로 없네요. 실습나온김에 많이 배우고 갔으면 좋겠네요. 제가 환자역활해서 석션방법도 알려주는데 라이트 맞추는것도 알려주는데 알지네이트 인상은 참 할때마다 힘드네요.ㅎㅎㅎ(제가 환자역으로...)
ㅎㅎ 진짜 실습할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텃세 엄청 심한곳에서 트라우마 생기고 그냥 다 관두려고했었는데 이후에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서 결국 어찌저찌 임상에서 일하고 있네요. 아휴 정말 그때 저한테 못되게 굴던 선생님들 아직까지도 얼굴 이름까지 다 기억나요~~ㅠㅠ 아무튼 실습생분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겠지만 화이팅하세요!!
치과위생사 1년차입니다.. 이거 보니까 실습시절 ptsd 오네요….실습시절 거의 맨날 퇴근하면서 내가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에 방에서 펑펑 울고 실습생은 앉으면 안된다고 학교에서 미리 듣고 실습나간거라 밥먹을때 빼고 계속 서있어서 다리는 퉁퉁 부을대로 붓고 퇴근하고 집 가면 실습일지 써야하고… 알아오라는거 정리해서 필기한다음 다음날 제출해야하고…휴 ㅠ 진지하게 이 직업이 안맞나 싶어서 자퇴 고민까지 했었네요 ㅎ..
현재 치위생과 3학년인데 진짜...첫 실습나갈 때 수업시간 때 배웠지만 실제로봤을 땐 좀 다르니까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첨보는 기구랑 재료가 더 많은데 안 배웠냐면서 꼽많이 주고ㅠㅠㅠㅠ위치도 정확하게 안알려주고..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석증오고..개인병원실습 너무 힘들었었습니다..
![[ASMR] 좋소기업 첫 출근한 날 RP](http://i.ytimg.com/vi/fF5UDhRx05U/mqdefault.jpg)
![[ASMR] 좋소기업 첫 출근한 날 RP](/img/tr.png)
대체 이런거 어떻게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전문용어 잘 아시곸ㅋㅋㅋㅋㅋㅋㅋ대단합니다 역시,,
아니 모니모니님 왜 여기 계세욬ㅋㅋㅋㅋㅋㅋㅋ
모니모니님이 왜 여기 계세요ㅠㅠㅋㄹㅋㄱㅋㄲㅋ
모니모니 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모니모니해도모니
님 살아계시죠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 진짜 디테일 짱이다... 위생사 쌤들은 항상 다 바쁘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환자 원장님 선생님 등등 여기저기 불려가기 바쁜 그녀들...ㅜ 아침에 스몰토킹마져도 디테일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개웃김
같이 치과 근무하던 사수가 겁나 불여시에 싹퉁바가지여서 그만둘까 고민 많이 했는데 원장님도 너무 좋구 처우가 좋아서 사수 나갈때까지 버티자..버티는게 이기는거다..5년을 버팀.5년간 그 사수년이랑 공적인 대화빼고 일절 말 안섞음.퇴근시간 되면 진짜 저렇게 사라짐ㅋㅋㅋ그 사수 나가고 들어온 신입이랑은 너무나 즐겁게 2년 더 근무하다 출산땜에 그만둠.
@@user-hg5ug7dv6u 어떠케버팀?!...
사수빼곤 모든게 완벽했어요.
원장님도 너무 잘해주셨고,출퇴근시간 칼이고(진료시간이 10~6시까진데 5시반부터 환자 안받으시고 원장님이 퇴근할 준비 하며 엉덩이 들썩들썩하심ㅎ)
월급 잘 올려주시고 카드 빵꾸날때마다 가불했는데 그것도 잘해주시고 다른 과 언니들하고 사이도 좋았어요.오로지 사수 한명만 문제라서 그만두는게 지는거 같고 억울했죠.아마도 그땐 매우 젊어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유튜브계의 키자니아.. 이렇게 다양한 직업군의 업무와 일상을 내 의지로 보게 되다니... 웅니 유튜브 진로탐색에 딱인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막학기 대학생이긴 한데요
키자니아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ㅈㄴ 찰떡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자니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네
키자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유찰떡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 데리고 다닐필요없이 학교에서 이거 틀어주면됨
ㄹㅇ 이게 진로탐색이지… 진로체험 다 필요없다
실습생 잡아드셨나요 어쩜 킬포가ㅋㅋㅋㅋㅋㅋㅋ
처음오거나or할일없으면 서랍장
열어보라고 하기
> 봤을건데 모르는 실습생
절대 끼워주지 않는 사담토크하면서
소외되는 실습생
> 머쓱하게 손모으고 대기하는 실습생
꼭 알려주시는 포셉 구분하기
> 분명 학교에서 외웠는데 모르는 실습생
체어 박박 닦아라고 하는 실장님
> 청소와 설거지가 제일 맘편한 실습생
못하면 돌려까기 눈으로 욕하면서 뒤돌기
못하면 낚아채서 뺏어가기
퇴근할 때 생기는 약간의 따뜻한 수고했어~
현직 치과위생사인데 영상보면서 개인치과실습나갔던거 생각나네욬ㅋㅋㅋㅋ 진짜 저정도면 착하신거… 알려주시고 실습일지까지 챙겨주시다니ㅜㅠㅠㅠ 진짜 텃세 심하면 모른다고 화내고 자기들끼리 히히덕 웃으면서 놀립니다… 진짜 모든 실습생들 화이팅이에여…!!
진짜,, 왜그러는 거예요..? 개인치과에서 돈받고 일시키는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부탁해서 실습하는거고,, 다 자기들 후배고 또 볼수도있는 사람인데..
와 실습생을 놀리냐 진짜 못됐네요ㅡㅡ
@@user-dk3ng7rv7w ㅣㅣㅣㅣㅣ
그러니까요. 왜들 그러는걸까요
간호사 못지 않네요
30초나 기다려주는 선생님 좋은 선생님... 실습일지 내용두 알려주시고 퇴근시간도 칼같이 챙겨주시고 좋은 쌤이야..
치과는 환자분이 두려움에 떨며 30초 동안 아무 것도 못하고 입을 아 벌리고 있으시니 일초 일초가 소듕...🥹🥹
맞아요 환자분들을 더 걱정해야하는게 치과위생사의 입장이긴하죠
1번 알려줬는데 잘 가져오면 나중에 우리치과 오라고 하고 2번 알려줬는데 가져오면 잘했다고 어화둥둥 해주고 3번이상 알려줬는데(보통 3-4번까지는 계속 다시 알려줘요) 못가져오면 알려주는 입장에서도 어떻게 해야할지ㅠ
기간은 짧은데 알려줘야하는 건 산더미라 ㅠㅠㅠㅠㅠ 실습생,1년차 오기 전에 뭐 알려줘야할지 교육프로그램 다 짜는데 그대로 진행이 안돼요ㅠ제발 알려준건 꼭 필기 잘 해서 안 알려줬다고 말하기 없기! 어떤거 알려줬는지 다 기억하고 있어요ㅠㅠ
물론 안 알려주고 혼내는 나쁜 선생님들이 있지만요 만약 1년차로 일 할때 그런 곳이라면 무조건 빨리 그만 두고 제대로 교육하는 곳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1-2년차때 배운 기본 지식과 태도가 굉장히 중요해요 별표 5개!!!
혹시라도 이 댓글을 읽고 있을 새싹이들 오늘도 내일도 모두 화이팅❤️
@@daondaon2389 이번 방학부터 실습 나가는데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ㅠㅠ
@@user-wv8ji2tp3d 잘할거에요! 힘내세요ㅎㅎ그런 마음 가짐이라면 충분해요!
저는 제 9년차 노하우 막막 다 알려주고 싶은데 요새 친구들 성향 파악하기도 어렵고 내가 말 걸면 어려워 할까봐 무섭고 안 물어봤는데 내가 나서서 알려주면 오지랖으로 보이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항상 조심스러워요 ㅠㅠ 우리 막내 많이 알려주고 싶은데 흐유ㅠ 실습나가면 많이 알려달라고 하세용 좋아하실거에요!
@@daondaon2389 전혀전혀요 오히려 다가와주시면 더 감사하게 생각할 거예요 요즘 사람이라고 다른 거 없답니다 배움 앞에선 모두 같은 마음일 거예요 덕분에 용기 얻고 갑니다! 한 달 실습 알차게 배우고 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아~ •0•...
입더크게벌리세요!! 아아~~ >O
3:24 간호사인데 이 부분 완전ptsdㅜㅜㅜ 기구 확 채가면서 눈으로 욕하는것까지.. 슬픔과반가움이 같이오긴 또첨이네
제가매번쓰는 방법인데 지랄맞은 친언니라고생각해보세요 저사람은 집에가서 자기 동생한테도저럴거에요 맨날저러진않겠지만 누군가를 가르치는경우가 좀 신경쓰이고 불편하고 짱나긴하잖아요 동생한테 짜증내듯 회사가서도 동료나 후배한테 짜증내는거 근데전 이게 제상상인줄알았는데 진짜 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남자형제있는 동료및 선배들은 좀 우악스럽고 스스럼없게 사람을 다루고 지시하고 표현하는게 습관이된 거같았음 동료의 가족들을 만날일이생기면 그게 확실시해져요 뭐아들이있다던가 이러면 나한테 아들대하듯 했구나 이게확정이됨 그럼 그사람밑에잇거나 같이일하기가 편해져요
현직 치과위생사 5년차입니다ㅋㅋㅋ 오늘 치과에서 쌤들이랑 모여서 점심시간에 이거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실습할때는 대구치 소구치 포셉도 헷갈리고 무섭고 모든게 눈치보였는데 지금은 저도 쪄들어서 저런 눈빛으로 일하고 있는거 같네요..2탄 있으면 좋겠어요 >
화이팅이에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상 마지막에 보여준 건 이름이 뭔가요😅
@@entp4832 RC prep 이요~!
와 역시 사회경험이 쌓이니까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건가
예전에는 무섭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어디 덧나나 싶었는데 지금은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화내는 것도 걍 내가 실수한 거니까 천사인 거 같은데
🇰🇷🇧🇷.
왜 화내는게 천사에요?
@@vm2269 정신차리게 되니까
다른 직종인데 저정도면 그럭저럭 친절하고 그냥 비즈니스 그 자체일 뿐인것처럼 보여요ㅋㅋㅋ 근데 현실은 저것보다 대충 알려주고 더 구박하는 분들이 있다니까ㅠㅠ 다들 힘냅시다
저정도면 사실 화낸축도 아니죠...
아이씨, 같이 일못하겠네, 육두문자 등등... 추임새 없는 것만해도 친절...
치위생과인데 예전 실습한 곳이랑 개똑같아요 소독물이에요~ 하는 것까지ㅋㅋㅋㅋㅋ
하루만에 기구 어디있는지 알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친한 쌤하고 실습생하고 대우 다른 것도…
학교에서 이런거 안배우냐고 하는 것도…
여기에 실습생들 빼고 지들끼리 맛있는거나 간식 나눠먹는거 있으면 레알 똑같을듯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 공감이에요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르페가게사장 서운하다..
와 마지막 개소름…. 어딜가나 이렇구나
ㅇㅈ 보통 치과가면 간식 창고 따로있는데 잘챙겨주는 쌤들은 하나씩 주시지만 아닌경우도 많죠ㅋㅋㅋ실습생은 페이도 못받고 일하는데 간식 하나라도 챙겨줬음해요
실습때 핫도그 지들꺼만 사와서 쳐먹던거 생각나네ㅜ 뻘쭘해서 화장실에 있다가 나옴....여러분 실습때 화장실가서 쉬세요 꿀팁입니다 대신 자주가면 어디갔냐고 혼남..주의ㅋ
포셉종류 알려주는것부터가 진짜 친절하신것..,,,
강실장님 너무 친절해요😂
다행이다 영혼없이 대답하는거 너무 찐이에욬ㅋㅋㅋ
현직 치과위생사 인데 이건 친절한 편이라고 하는댓글에 조금 놀랬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제가 갔었던 실습병원 성생님들은 너무나도 천사셨어요. 실습생땐 bur 구분 하는게 얼마나 어려웠던지.. 그래서 세번 다섯번을 물어도 화 한번 안내시고 친절히 알려주시던 선생님들이 아직도 생각나요! 그런 선생님들에게 영향을 받아 저 또한 실습생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 하고있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으니깐요!! 너무나도 좋은 기억을 남겨주신 선생님들처럼 저 또한 후배들에게 그러한 선배가 되고 싶어서요!
저는 아직 신입인데...버 진짜 처음 보고 한번 알려준 다음에 바로 정리하라는거에 놀랬어요...생각보다 되게 비슷비슷하게 생겨서..그치만 여러번 보다보니 구분이 가더라구요....이제는 하도 봐서 뭐든 구분 가능!ㅎ
이정도면 챙겨주는거예요... 붙잡고 알려주잖아여... 진짜 바쁜 치과는 실습생도 알아서 살아남아야해요 그나저나 유미언니 혹시 치위생과 다니세요...? 어떻게 이런걸 다 아시나요...
@@Buddha_73 정말 무맥락이어서 왜 이 말이 나왔는지 이해가 안됨... 뭐에서 공부얘기가 나온거지
@@Buddha_73 치위생과 다녔냐고 물어본건 강유미씨가 그 직업에 대해 잘 알고 영상을 만드신거 같아서 한 말이지 포인트가 어긋난거 같네요
@@Buddha_73 님이 댓글 달았던거 '공부를 안하셨나봐요..'였나요? 다른 말 없이 이런 댓글을 다니까 맥락이 없다고 하죠..
@@Buddha_73 아니 근데 ㄹㅇ궁금한 게 있는데 전국에 치위생학과가 하나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공부를 했는지 안 했는지 님이 어케 알아요? "국문학과가 공부 잘 했다고 생각해요? 컴공과가 공부 잘 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질문이랑 똑같은 건데ㅋㅋㅋㅋ 당연히 모르죠~~ 스카이 국문과랑 저기 폐교 직전 대학교 국문과랑 같겠습니까 예? 대체 뭘 보고 단정지으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치위생학과는 입학하고 공부할양이 어마무시하고요 환자 보기위해서 많이 배우고 익혀야 돼요 님 치아 언젠간 아작날텐데 그거 치위생사도 같이 봐주실 거잖아요ㅎㅎ 공부 못해서 님 치아 박살내고 감염시키고 이랬으면 좋겠음? 뭔 병신같은 자신감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아여~~
@@Buddha_73 이렇게 열심히 사람들위해 일하는 직업들 무시하고 다니는 애들이 꼭 뭣도 안되더라..ㅋㅋㅋ 보통 '지망생'들이 지가 벌써 뭐라도 된줄알고 사람 무시하고 다니던데..ㅋㅋ 이런 부류들 합격하는 꼴도 못봤음ㅎ
실습생들 뭐 시키고 선생님들끼리 사담 나누는 거 너무 공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다 들리는 데 안 들리는 척 하고ㅋㅋㅋㅋ
기싸움만 안 당하면 양반이다... 쌤들 5명이 뭉텅이로 모여서 내 뒷담까는 거 들었을 때 진짜 치과 엎고 싶었는데...
헐..........이런거 저만 겪은게 아니였군요
@@user-korokoro.k ㅠㅜㅠㅜㅠ모든 실습생들 힘내자구요ㅠㅜㅠㅜ!!!
ㅋㅋㅋㅋㅋㅋ 현직 치과위생사인데 학생때 생각나네요..
근데 전 저게 친절한 편이란거 공감 못해요..
아무리 바빠도... 더 다정하게 하려면 할 수 있어요....;
저 정도가 친절하다는 직종 분위기도 바뀌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
아 저도 현직치위인데 이게 맞다고 봅니다. 이 정도가 흔한 분위기인건 맞지만 이게 괜찮은지 아닌지 인지하는건 할 수 있는데… 다들 이 정도면 친절한거라고 웃기만 하는게 참 씁쓸하네요
치위생과 3학년인데 유튜브 보다가 영상 보면서 우는건 또 처음이네요… 발치포셉 보여주면서 정리하라고 손에 쥐여주고 가버린 위생사 선생님… 텃세란 텃세는 다 부리던 치과실장님… 제가 다른 선생님께 혼나고 있으면 그 모습 보며 항상 낄낄 웃으시던 코디네이터 선생님… 그 치과가 망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지내던 때가 엊그제 같아요… 이제 하계에 마지막 실습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영상 너무 공감 너무 잘되는지라… 누가 절 훔쳐보고 있는 줄 알았어요… 너무 속상해서 울음이 멈추질 않아요…
환자가 개깅을 한 타구를 씻으면서 너무 서러웠던 날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현직위생사에요.힘내요ㅜㅜ저는그런시절을지나10년이넘게일하고있어요~울고마음다치던때가떠올라ㆍ저년차쌤들ㅇ잘해준다고나름하는데..또상처도될때가있겠지요.
힘내세요.......ㅜㅜ
현직 10년차에요. 그런 얄구진데는 아니다싶음 나오세요
후....저도 진짜 환자분이 꼈던 틀니 맨손으로 잡고 쓰리웨이로 씻는데 진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글러브 낄 시간도 안주면서 왜 맨손으로 하고있냐고......~~
힘내세요!!!
진짜,,,화장끼없는 얼굴에 말투는 상냥한데 눈빛은 죽어있는 저 모습,,,소름,,,ㅋㅋㅋ진짜 까칠하다고 느끼시면 안되요,,이거 엄청 잘 챙겨주시는 선생님 버전이예요. 진짜로. 유미쌤 엄청 착하시다,,♡
실습일지 적을 만한 것도 알려주고 진짜 친절한 쌤이다
와 디테일 대박... 현직 치과위생사인데 실습생 시절 생각나네요...... 뭐 못 찾고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달려와서 한심하다는 듯이 째려보다가 "이거잖아" 하고 가져가는 거 너무 현실적이라 눈물 날 뻔......ㅠ
직업체험 진짜 잘된다...진짜 이거 국가에서 강유미님께 취업관련 직책 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ㅎㅎ
그러게요.. 재미뿐아니라 정말 간접체험이 될만큼 리얼하네요..
01:10 진짜 짱남ㅋ 나한텐 후배란 이유로 차갑게 대하면서 본인이랑 친하거나 가까운 사람한텐 살갑게 말하는거 . 모든 직장 초년생이면 경험하는거같아요 ㅋㅋ 그 순간 느끼는 거리감과 소외감은 말도 못하고, 말투 표정 싹변하는거 개빡침 💔 후배여도 잘대해주세요
ㅋㅋㅋㅋ마자요 핵공감… 어휴
정확히 이 문제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흔한 일 이었군요...😢
후배가 맨날 바뀌니 정 안붙힘
그러다 몇 주 버티면 친해지고.
ㅠㅠ어린직원들한테 잘해주면 진짜 머리끝까지 기어올름 그래서 그후부턴 새로들어와도 절때 정안주고 딱 일적인 형식적인대화만하고 끝냄(((내경험)))
@@user-sb1qe8is6kㄹㅇㅋㅋㅋㅋㅋ 갑자기 반말해서 개당황함 ㅋㅋㅋ와 ㅋㅋㅋ
치과위생사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과위생사로 5년 일하다 결혼후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토록 치과위생사로 살아가는것을 힘들어 했는지 제 3자의 눈으로 이해가 되네요. 미국에서는 치위생사도 높은 월급을 받는 직종에 속하니 다들 하라고 추천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에서도 같은 공부를 다시해야했고, 이직업이 정말로 싫었기에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네요.대학졸업했을때 제 나이 23살. 정말 세상물정 모르고 남이 시키는 일이라곤 해보지도 않다가, 실습을 통해 치과라는 곳에서 낯선 치위생사와 치과의사를 통해 냉대와 무시, 하대, 인격모독, 배려없음. 이모든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난생처음 겪어보는 일이었고, 당췌 적응이 되지 않더군요. 꾸역꾸역 버티다 결국 결혼과 함께 탈출했지만,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 강유미님께서 실습첫날 치위생사 선배의 모습을 재연하신것을 보니, 어쩌면 그토록 저들은 이제 갓 실습을 나온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고 실습생이라는 약자에 대해 무례한가라는 사실에 대해 경악하게 됩니다. 이제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보니, 이제는 20대 초반의 나였을때보다 더 당당하게 그들의 말을 걸러들으면서도 건강한 멘탈을 유지할수 있을것같지만, 작은 호의에도 늘 감사를 표현하는 미국사람들 속에 살다보니, 실습생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고 일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저토록 당당하게 말을 놓고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 태도에서 인격적 미성숙함을 보게됩니다. 치과일을 하며 자존감이 무너지고 출근하는것이 지옥같이 느껴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치과일을 못한다고 해서 못난사람인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누구나 잘하는 일은 있는거니까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 일도 늘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꾸역꾸역 5년 버틴걸 후회합니다. 진작 그만두고 내가 잘할수 있는걸 찾는게 나았는데. 그러니 실장언니든 연차높은 위생사, 간호조무사 언니든 갈궈도 본인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은 소중하고 멋진 인생을 살수 있는 사람입니다. 화이팅.
@@eu-qz6fv 저도 치위생사 5년하면서 자존감이 산산조각 났어요.ㅜㅜ 그래도 열정으로 임할수 있고 잘할수 있는 일을 찾으시면 다시 회복되실거예요. 전 그랬거든요. '이게누구야복이자나?’님도 본인이 잘할수 있는 일을 통해 인정받고 보람을 느끼며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실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그때되면 나를 힘들게 했던 치과앞을 지나가며 콧방귀 한번 껴주자구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u-qz6fv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털어내세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 ‘이게누구야복이자나?’님이 잘하는것도 분명이 있어요. 용기내시고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세요. 세상에 치과같은데서 눈치있게 하는일 잘 못해도 똑똑하고 성공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화이팅! 모아나 영화에 마지막 노래대사를말씀해 드리고 싶네요. You know who you are.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가장 잘 아시잖아요. 진짜 님을 찾으세요. 화이팅!
인격적으로 미성숙하다는 말이 진짜 정확한 표현이네요,, 주변에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다니던 친구들이 울면서 하소연하거나 아예 필드도 안나가고 때려치는 거 보고 멘탈 쎈 친구들인데도 많이 힘들었구나 싶었는데
실습생 동선 방해된다고 밀치고 모른다고 꼬집고 머리때렸다는 댓글들 보니 그런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인간보다는 짐승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의료쪽은 사회에 너무 필요한 직군인데 일부 사람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보이네요😢
그래도 그만큼 좋은 분들도 많으시니까 잘 적응해나가는 초년생들이 있어서 유지되는거겠죠 여느 분야와 마찬가지로 실습생, 초년생들이 실수투성이기 마련이겠지만 딱 자신이 잘못한 선까지만 자책하시고 선 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놀고있네 사회생활하면서 남의돈벌어먹는게 쉬운줄아나 존나 징징대네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4:24 비슷한 직종 일하는 사람으로서 이 눈빛이 너무 무섭다 ㅜㅜ 혼내는 사람과 혼나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찰나의 쎄함...
어린 애들 상대하느라 눈은 지쳐버렸지만 그래도 입의 미소는 잃지 않는 놀이동산 알바 RP 해주세요!
🇰🇷🇧🇷.
아 ㅋㅋㅋㅋ 이거 개웃길것 같아요 ㅋㅋ
졸면서보다가 5:56 마지막에 사라지는 속도 때문에 웃다가 잠 다 깼어욬ㅋㅋㅋㅋㅋ언니진짜 최고
🇰🇷🇧🇷.
진짜 바람처럼 사라져요ㅋㅋㅋㅋ
3:24 기구 가져다 달라고 하셨는데 못 찾아서 선생님 와서 뭐라 하시고 호다닥 찾아서 가시는 뒷모습..
실습 할 때 생각나서 눈물나네🥲
진료 다 끝나고 한 소리 들을 꺼 같은 이 느낌
심장 개 빨리 뛰고
마지막에 실습생한테 그래도 첫날이라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퇴근 하라는 말 하는 선생님들은 그래도 보통은 된 사람임...
ㄹㅇ 저런말 1도 안해주는 사람들 널렸어용..
유미씨는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외모까지 그냥 그 직업의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비슷하게 꾸미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그들 같아요;;; 완전 신기..
INTJ 라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완벽해야함 ㅋ 어설퍼서 지적당하는거 싫어해요 ㅎㅎㅎ
빙의수준 ㅎㅎ
아니 어떻게 이런 것까지 다 아세요??? 전직 치과위생사였나요???? 현직 치과위생사 놀라서 울고 갑니다...
정기적으로 직업마다 방문해서 매의 눈으로 관찰하는 듯요 ㅎㅎㅎ
@@AbcD-ly4ct 이건 눈으로 본다고 해서 아는게 아닌데ㅠㅠ 치과위생사 분에게 교육을 받으신 것 같아요
ㅠㅠㅠㅠ뭐야 전문용어까지 다 나오네 디테일 쩐다 .... 상악대구치 포셉 디테일을 어떻게 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위생사라는 직업 이름을 이렇게 정확하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 아침부터 기분이 썩 좋진 않은데 동료들과 얘기할 정도는 되지만 점심 지나면 초췌해지는 얼굴과 실습생이 뭐 잘모르거나 할 때 찾아와서 왜이렇게 오래걸려 하는거 진짜 똑같다 .....ㅋㅋㅋㅋ유미님 사랑해요 ❤️
좋은 선생님인 이유
1. 기구 자세히 알려줌
2, 선생님이라고 불러줌
3. 실습일지 신경써줌
4. 퇴근시간 맞춰줌
이 모든게 당연한거지만 실습 나가보면 당연하지 않음.. 바빠서 기구 자세히 알려주지도 않고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학생이라고 부르는 선생님들도 많음. 실습일지 신경도 안 쓰시는 분도 있고 점심시간 퇴근시간 안 지켜주고 오버타임 되는 날도 많았음..
유미님한테 바라는거
1. 휴업유무 인스스로 알려주는 감성카페 사장
2. 잼민이들 10시 되어도 안나가는 pc방 알바
3. 맨날 애들이랑 기싸움하는 동네 보습학원 선생님
4. 민원 처리하는 스터디카페 알바생
5. 무인가게 사장님
6. 토익학원 상담실장
7. 주류회사에서 고용한 술 홍보 알바생
8. 한문철이랑 콜라보
1번 진짜 제발 해주세요
8번 ㄱㄱ
한문철이랑 콜라보는 뭐어떻게하는건뎈ㄱ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
치위생과 3학년인데 실습했던 날들이 스쳐 지나가듯 생각나서 눈물 나네요..... 특히 발치 기구 포셉 헷갈려서 가져오라고 시키실 때마다 땀 삐질거리던 바보 같은 나애 모습 ,,,, 물론 정말 친절하고 착한 쌤들도 계셨지만.. 본인들도 똑같이 실습 과정 거쳐 가셨을 텐데 톡톡 쏘아붙이듯이 이런 거 학교에서 안 배웠냐면서 혼내시는 쌤들.. 조금만 더 친절하게 알려주시면 좋았을 거 같은데 말이죠 ㅠㅠ.. 쏘아붙이니까 나도 모르게 굳어버리게 되고 ,,,모르는 것도 물론 많지만!! 긴장해서 그런 거라구요 긴장 ㅠㅠ!!!언니 영상 보니까 취업이 벌써 두렵네요 또르륵......🥲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이겨냈으니 더 멋진 치위생사가 될 수 있을거예요 파이팅😆
다 그런 병원만 있는게 아니에요~ 겁내지말고 화이팅!!
장소 섭외에 고퀄, 치위생사 몇년 해본거같은 디테일, 생각보다 착한 인성의 쌤까지 다 미쳤는데 길이가 유미언니 다른 에셈알 영상에 비해 짧아요ㅠㅠㅠ 길게 보고 싶다..
이제 8년차 치과위생사인데 이거 보면서 제 실습할 때 생각나네요. 저정도면 정말 천사예요, 맨날 울고 학교 자퇴까지 생각할 정도로 전 날 잠 못자면서 실습 다녔던 거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나싶네요 ㅋㅋㅋㅋㅋ 모두들 힘내세요..
고생하셧어요진짜로ㅠ.....
2년차 지금 쉬고있는데... 미치겠네요ㅠㅋㅋㅋ치과위생사rp까지 나오다니ㅠㅠㅋㅋㅋㅋㅋ
강실장님의 끊이질않는 스몰톡(신입이나 실습생은 소외되는..).... 데스크에 녹아서 연해져가는 커피에.... 실습생때 기구 못찾아서 허둥지둥하고있을때 딱 가져다가 쯧하면서 돌아서는 것 까지..... 복직하기가 싫어지네요 하하😂... 저 실습생때는 저만큼도 안알려주셨어요 강실장님정도면 친절하신편... 많이알려주시고..흑흑.. 실습생때 많이 데여서 그런지 실습생이나 신입들한테 최대한 잘해주려고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소구치용포셉은 배가 나온게 상악! 하고 딱 외워버리면 편하답니다...
🇰🇷🇧🇷.
스몰톡은 뭔가 은근히 소외시키려고 하는 느낌도 들어요...힝
혹시 마지막 기구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6월 말에 첫 실습가는데 너무 떨리네요 ...
@@JJU. 에칭....?같긴한데 잘 모르겠어유....!ㅠㅠ
@@JJU. RC 프렙 아니면 에칭같아요~
실습일지에 퇴근시간...챙겨주는 거 진짜 천사다....
다들 자기도 그런 시절이 있을텐데 올챙이적 까먹고 텃세 부리는... 영상 속은 세상 천국이네요
근데 진짜 유미쌤 정도면 ㄹㅇ 나쁜사람이 아님...
일단 최소한 공적으로 실습생들한테 도리와 책임은 다 한거임...
영상 보면 실습생이 뭔가를 잘 못할때 공개적으로 혼내지 않고 (이것도 혼낸다기보단 그냥 업무적으로 지적해주는 수준임 솔직히..)
뒤에서 일대일로 알려준거라..
생각보다 저렇게 개인대 개인으로 따로 불러서 알려주는 사람 흔치않음
그냥 쪽팔리게 환자나 원장 다 있는데서 모욕 주면서 말하는 또라이들도 많아서...
그리고 실습생들 대부분 한달정도 실습하기때문에 사적인 정이 생기거나 그럴 사람이 없고 대부분 스쳐지나가기 때문에 진짜 잘 배우고 알려는 의지가 있는 실습생 아니면 사적으로 더 챙겨주거나 하는건 좀 덜하게됨..
여튼 진짜 임상 실습하는 그런 직군중에 유미쌤 정도면 상당히 친절한편이고... 공과 사 구분해서 행동하는편임..
바람 처럼 사라지는거 대공감 ㅋㅋ ㅋㅋㅋㅋ 치과위생사들끼리도 잠깐 눈마주치면 이야기하다 순식간에 각자 할 일하러 바람처럼 사라짐 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모이면 이어서 이야기하다 또 스르륵 각자 석고떼고 기구정리하고 환자보고 차트리뷰 등등등 하러 떠남 ㅋㅋㅋㅋㅋ
5:58 누구보다 빠르게 퇴근하는 유미쌤.. 킬포
진짜 천사다 ……. 바쁜시간에 기본 일 완벽하게 하면서 가르치기 저어오어ㅓㅇ말 힘들져 ㅠㅠ 환자 의사 보호자 눈치 보는건 내 몫….신규쌤 퇴근시키고 이제 마무리 정리 다 하는것도 내 몫….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랑 표정에 시키고 쌩사라지는거 ㅋㅋㅋ꙼̈ 디테일 살아있어요 극공감하구 갑니다 진짜 ㅋㅋㅋㅋㅋ꙼̈ 포셉 종류 알려주면 친절한 편이에요.. 그림그려서 정리해오라고 하지 않는게 어디에요 ㅠㅠ 너무 재밌네요!!
여기에 스케일러팁 같은거 하나라도 없어지면 쌤들 한두명이랑 실습생들 어디 구석에 가서 쓰레기통 막 뒤적거리는 모습까지 추가하면 완벽함
저희병원인가요 ㅋㅋㅋ
아씨 적출물 통 매일 엎던 그 시간..
@@user-ch9tf3vi6g 와 진짜 적출물 다 엎어서 찾아서 드린 거 생각나요 진ㅋ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려달래놓고 갑자기 달래
클럼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치과위생사 ... 디테일에 너무 놀라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것까지? 싶을 정돈데 멘트도 딱 저희가 쓰는 것들...... 어떻게 다 아시는거죠ㅠㅠㅠ 매우 친절하지만 영혼없는 저 말투도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에요 진짜 극 현실주의^____^...ㅎㅎ 저도 실습생때 정말 울면서 다녔지만.. 실습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기죽지 말고 많이 물어보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배우는 실습이 되길!
현직 치과위생사지만ㅋㅋㅋㅋ 이정도면 착하다는거에는 공감이 잘안되요 ㅋㅋㅋㅋ
학교공부랑 현장은 또 다르고 내가 실습생때 생각해보면 거의 처음부터 알려줘야 하는걸 알텐데ㅠㅠ 그냥 알려주면 될걸 알아오라고 시키는것도 텃세고 왜그러나몰라요~
저년차선생님들이 자기들도 힘든데 실습생도 관리해야되서 그런거면 이해가 되지만 😭
실습때는 그만두지도 못하니까 ㅠㅠ 긴장도되고 너무 힘들고할텐데 실습보다 일할때가 더 좋아요! 트라우마로 남지않기를❤️
미래 치과위생사 화이팅입니다!!!
뭐하나 잘못주거나 삐걱거리면 손탁쳐내고 다른쌤이랑바꾸라고 턱으로눈치주고
라이트못맞추면 째리고 확낚아채기
말도안하고 체어확확바꾸기
알아서피해야됨ㅠ
진짜눈치빨라야해요 탁탁탁..
본인이좀만둔한편이다하면 포기해요
유미언니의 영혼없는 눈빛을 보니까 매일 진상들 상대하는게 일상이라 해탈한 민원대 공무원 이런거도 보고싶어요
완존...보고싶어ᄋᆢㄷ
지나가던 공무원,,입니댜,, 존버할게요
저 치과위생사분.. 정말 친절한겁니다..진짜로.....
사수가 되어보니 알겠어요.. 내 일도 바빠죽겠는데 하나하나 알려준다는건.. 특히 신입도 아니고 한달있다가 가는 실습생한테 하나하나 알려주는건 정말 친절한 분들만 하는 거에요..
물론 너무 과하게 차갑게 대하면 안되겠지만..
치과위생사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직업이에요..ㅜㅜ
@@mygringrim 저게 친절한거라니깐용 ㅜ 치과일 정신없어서 저거보다 더 친절하게 알려주기 어려워요
글구 원래 포셉은 학교에서 다 배우고 나오는거에요..ㅜ
이정도친절..전아니라고봅니다..선배면 이것보단 부드러워야줘..말투넘 쌀쌀맞아요..힘든직업이니 서로잘해야줘..나도힘든데 실습생들오죽힘들어요..말투만부드러워도..너무들 쌀쌀맞아요
님은 첨부터 잘하셧나봐여??
타 직종 의료기사지만 유미쌤 정도면 진짜 착하신분
질문하고 정답 알려주실 때도 있고 연속 질문 안하시구 ㅋㅋ 저 정도 쌤이면 천사 만난것 같은데??
와 실습일지 쓸 거 챙겨주시고 진짜 착한 쌤이시다ㅋㅋㅋㅋㅋ
교정 치과 2년 째 다니고 있는데 맨날 진료 받을 때마다 졸아서 그런지 치과 분위기 때문에 이 영상도 잠이 잘 오네요
그래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r9mm5gj8y 졸다가 치위생사가 입 크게요~ 아~ 이러시면 자다깨고 다시 졸고 반복해요..ㅋㅋㅋㅋㅋㅋ
@@hap1hap1hap1 엌ㅋㅋㅋㅋㅋㅋ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고2때 교정 시작해서 고3 시기에 제일 많이 갔었는데 맨날 갈 때마다 졸아서 선생님이 맨날 깨워줬다는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교정치과는 베드가 너무 편해서 잠 잘 옴ㅜㅜㅜ
와 잠이 오신다니... 부럽다... 저는 교정치과 1년째 다니는 중이지만 스케일링 소리가 극혐이라 잠이 전혀 오질 않아요...🥹 너무 무섭고 싫어...ㅠㅡㅠ
실습생이었던적도 실습생을 교육시키던 시절도 있었는데 디테일에 놀라버렸습니다 강유미님 지인중에 치위생학과 있으신가욬ㅋㅋㅋㅋ 오자마자 서랍 뒤져보라고 하는거랑 발치포셉 구분하는거까짘ㅋㅋㅋㅋ환자한테 친절한 말투에 영혼없는 눈빛연기까지 완벽합니다 그래도 퇴근시간에 칼같이 보내주는 선생님은 잘 챙겨주는거예요
🇰🇷🇧🇷.
ㅋㅋ 아 ㅈㄴ ptsd 실습 나가고 관뒀던 일 생각나네 지들끼리 방에 처 모여서 뒷담 까다가 내가 밖에서 들은 것 같으니까 혹시 이야기 들었어? 이러던 거 진짜 역겨웠어여... ㅠ 아이도 가지고 계셨던 분이... ㅜ 그리고 2일차 퇴근하던 날에 나한테 말 안 걸었으면 좋겠다 ㅠ 물어보기만 할 거 아냐~ 이 지랄하면서 자들끼리 깔깔 처 웃던 거 아직도 못 잊음 진짜 성인 맞나 싶었어요 ㅎㅎ 고등학교 일진처럼 행동하시길래... 아무튼 실습생들 사이에서 텃세 개쥐리는 치과로 유명하다던데 모르시죠¿¿ 하긴... 모르니까 그렇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지들끼리 살고들 계시겠죠... 아무튼 이 댓글 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 마시라구요 ㅋㅋ 쓰앵~님들 덕분에 저 그 근처 지나갈 때마다 뻐큐 존나 날리고 지나갑니다 ㅗ^^ㅗ 지인들한테도 그 치과 가지 말라고 하고 다니고요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유병장수 하세요 >_
유미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모든 직업 다 다뤄주세여….
진정한 어더리아..
저는 꿈도 많고 장래희망도 여전히 다양하지만
체력과 시간이 없는 늙은 직장인인데
진짜 윰니버스볼 때만큼은 꿈을 이루는 과정처럼 흥미롭고 또 다른 꿈을 꿀 수도 있어서 좋아여….
누가 신청하셨던건데 답정너 퍼스널컬러 검사 롤플 해주세요!!
앜ㅋㅋㅋㅋ 이거 진짜 웃기겟다
개꿀잼이겠다
아니 저는 간호사인데..왜 어째서 간호실습때가 떠오르는거죱..ㅜㅜㅋㅋㅋㅋㅋㅋ간호사버전도 하나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영혼없는 동태안구연기가 너무예술이십니다👍 간호사연기해도 너무 잘하실거같아요ㅋㅋ특히 내가 뭐못찾아서 허둥대고있는데 선생님 뭐해~? 할때 저도 등에 소름이 쫙돋았어요 옛날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ㅋ
첫날에 이름을 외우다니 진짜 좋은 선생님
그리고 사실 실습생분들 없어도 손빨라서 혼자 다 할 수 있는건데 알려주시는거에요
가만히 관찰만 하고 오거나 잡일만 하는것도 부지기수
뭐 달라고 했을때 몰라서 얼타면 경멸하는듯한 저 표정 ㅠㅠ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
저정도면 착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체 얼마나 힘든 실습을 거쳐오셨길래....ㅠ 물론 답답하고 짜증날 순 있지만 그걸 밖으로 표현하는 부분은 같은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서 기본 표정관리나 태도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되게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일하는 곳에 저분이랑 진짜 똑같이 말하시는 쌤이 있어서 더 스트레스 받네 여튼... 말은 세게하거나 틱틱거리면서 하지만 그나마 알려준다는 거 절대 친절하거나 착한거 아니고 그냥 별로에요.. 보통 그런분이 자기 실수엔 더럽게 관대한데 남 실수엔 예민하게 지랄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거든요^^.... 나쁜 사람은 아닌데 지랄맞은 사람입니다 정말,,, 본인이 처음 일할때 생각도 안해보고 말하는거 보면 뻔하지 휴
실습만 생각하면 흑흑...ㅠ
진료도 보고 데스크도 보고 바쁜 와중에 실습생도 챙기고… 실습일지 주제도 정해주시고 진짜 참된 선생님이다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지금 보니까 눈빛은 무서운데 말투는 신경써주셨네🥺
7월에 실습생 받아요.
22년차 치과위생사인데 나이드니
이제는 마음이 넓어져서 심적 여유가
생겨서 잘 가르쳐주고 싶은데 몸이
너무 바빠요.
진짜 속사포처럼 말하고 휙 사라지는거
저랑 똑 같아요.
특히 서랍외우기 이건 실습이든 취직
해서든 최고 중요한거죠.
근데 진짜 알아야하는걸 모를때는
참 걱정되요.
국시든 취직 후 버벅거릴거 생각해서요.
근데 과수석하는 학생 3명 받아봤는데
역시 1등은 다르더라구요.
제가 대학병원 실습나가서 앉는거 금지 였을때 참 서럽더라구요(환자없어도 서있게 해요.)
그래서 환자없을때는 앉게하고 화장실도
보고안해도 되니 마음것 갔다 오라고...
먹는걸로 차별주는 치과도 있다던데 참 치사하죠.빵 실습생 보고 사오라고 해서
지네들끼리만 먹고 실습생은 빵 안줬다는
이야기 듣고 어느치과인지 모르지만 인성
단체로 없네요.
실습나온김에 많이 배우고 갔으면 좋겠네요.
제가 환자역활해서 석션방법도 알려주는데
라이트 맞추는것도 알려주는데 알지네이트 인상은 참 할때마다 힘드네요.ㅎㅎㅎ(제가 환자역으로...)
우와...선생님 완전 친절하시네요ㅠ 그렇게까지 다 알려주시기 쉽지 않으실텐데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ㅠ
저 정도면 진짜 착한겁니다 실습울면서 다녔..저 그쪽으로 머리도 안두고잡니다 그리고 불를때 선생님이라 안불러주고 학생학생합니다..
맞아요...진짜 저는 버스 타고 실습했던 치과 지나갈때마다 고개를 돌려버려요..그리고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맨날 부를때도 학생 학생 합니다..
이 정도면 진짜 친절하다는 말에 공감.. 소리를 안 지르잖아.. 야, 너, 니라고 안 부르고 ..
치위생사님들 댓글이 왜 다 울어~~~ 재밌게봤는데 나도 슬퍼지려하네 그만큼 낮설고 삭막한 실습인가봐요 고생 많으십니다~ 치과가면 무서움에 벌벌떨기만 했는데 바쁜와중에 위로해주신 거군요~ 노고에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다 우는게 진짜 마음아파요
아니 ..... 어쩜 이렇게 특징만 쏙쏙 잘 살리시지? ㄹㅇ 어른들의 키자니아 그 자체 아니냐며 ~
강유미님 덕분에 이직업에 대해 널리 알려지는것같아 너무 감사해요!! ㅠㅜㅜ 실습때 진짜 저것보다 심한것도 많은데 부분부분 너무 공감되욬ㅋㅌㅋㅋㅋㅋㅋ 정식명칭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 싫은티 팍팍 내면서 알려주는건 다 알려주고 ㅋㅋ 츤데레 ㅋㅋㅋㅋㅋㅋ 바쁜건지 아니면 바쁜척 하는건지 왜캐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어디가는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진짜 똑같아요...개인병원으로 실습 나갔을때 텃세란 텃세는 다 부리던 쌤 생각나네요^^ 그리고 한 번 듣고 다 알면 천재지..집갈때 매일 울었음 ㅎㅎ곧 또 나감실습ㅎ
정말 쩐다 쩐다.. 어쩜 이렇게 현실같아…유미언니 넘 사랑해…
현직 치위생사인데 웃다가 울고있어욬ㅋㅋㅋ 지난날들이 떠오르네요⭐️ 실습생분들 화이팅!
실습 특유의 분위기는 어느 직종이나 다 비슷한 거 같아요ㅠㅋㅋㅋㅋㅋ
치과위생사는 아니지만 보면서 진짜 친절하다고 느꼈음... 누가 저렇게 하나하나 챙겨주냐ㅠㅠ 넘나 친철하신 강쌤
와 진짜… 홀린듯이 다봤네요…ㅎㅋㅎㅋㅎㅋㅎㅋ 의료보건계 배우는데 실습 때의 정신적 충격이 다시 올만큼 소름돋아요… 나중에 각종 치료사(물치 작치 언치 등등)도 보고싶어요! 항상 응원해요🥰
치위생과도 아닌데 하악 소구치.... 상악 대구치..... 나도 모르게 대답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습효과가 대단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진짜 실습할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텃세 엄청 심한곳에서 트라우마 생기고 그냥 다 관두려고했었는데 이후에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서 결국 어찌저찌 임상에서 일하고 있네요. 아휴 정말 그때 저한테 못되게 굴던 선생님들 아직까지도 얼굴 이름까지 다 기억나요~~ㅠㅠ 아무튼 실습생분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겠지만 화이팅하세요!!
현직 치과위생사 13년차인데 ㅋ 강유미님 너무 리얼하게 잘하시네요 ㅋㅋㅋ 전문용어도 얼굴표정도 행동도 척척👍👍👍 너무 리얼하게 잘하셔서 웃고 갑니다
저도 보면서 정말 착하다 생각되내요. 설명 해주면서 30초 기다려주고 쌀쌀맞으면서 실습일지 내용도 챙겨주시고 ㅋㅋㅋ 그런데 어느 분야든 똑같구나 생각하면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치위생사 아니고 치과위생사인거 넘 맘에들어용
그러니까요 제대로된 용어 써주는 것에 감동♡
치위생사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user-nd5vc4br9x 치과위생사로 바뀌었어요!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정식명칭으로 불리는게 좋아욥
@@lugdig5666 그렇군요
완전 공감ㅋㅋ
제가 저거보다 더 심하게 겪어서 실습생들오면 세상 잘해줬죠..하...ㅋㅋㅋ스킵없이보는데 계속 입틀막 .. 유미언니 미친거같아요 진짜 천재야..
당신은 천사☆
이런 선생님 덕분에 힘든 실습생활 하루하루 견딜 수 있는거죠! 실습 다녀오면 학생들 다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선생님 얘기 제일 먼저 해요,,👍
고생하셧어요ㅠㅠ..
이 쌤은 모든 문장을 확실하게 마침표 딱! 붙여서 끝내시는 느낌..
이걸 왜 이제봤을까요ㅠㅠ영상들 정독중이에요 일주일정도 내리보고있는거같네요
잠도 너무 잘와서 자기전에 꼭틀고자요 산후우울증에 불면증처럼있었는데 이거알고 난뒤에 잠잘자요❤ 계속 업로드해주세요옹 최고👍👍
유치원교사 RP도 언젠가 존버 .. 오늘도 너무 잘 봤어요🫶🏻
같이 존버해요 ☺
슥 슥 사라지는 거도 개웃기긴 한데 옷 진짜 잘어울리신다.. 치과에서 저런 분 본 적 있는 거 같아
아닠ㅋㅋㅋㅋ이정도면 진짜 치과위생사하다가 직업바꾼거 아니냐고욬ㅋㅋㅋㅋㅋㅋ진짜 언니 너무 대단한거같아요 .. 현치과위생사로써 이렇게까지 디테일 살리려면 연구 엄청했을거 같은데 너무 대단해요👍⚡️
저친구처럼 포셉도 구분못하던 실습생이었는데 어느새 실장이 되었네요 혼나면서도 배우고 포기하지않으면 어느새 실력이 늘더라고요..학생선생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진짜 친절한 쌤이다..♡
너무 재밌게 봤는데 asmr요소가 어디에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매번 장소섭외 하시고 어떻게 연구하시는건지..최고....
장소 크로마키아니에요???
@@bjunkim8110 다른곳은 모르겠고, 현직 치과위생사가 보기에 이번 장소는 진짜 치과같은데요?
3:27 진짜 같아요
@@bjunkim8110 크로마키하다가 최근부터 촬영 장소 섭외하는 거 같아요 ㅋㅋ
리얼리티 진짜ㅋㅋ 특히 저 '서랍뒤져봐'랑 '대답안하니?' ㅋㅋ 전문용어들 아는것도 소름인데 저 두마디의 어투랑 쓰인 상황디테일이... 어흐
어느덧 치과위생사 6년차... 다양한 연령대와 태도의 환자분들을 대하며 하루종일 왔다갔다하고 하루종일 말하고... 일끝나고 퇴근길이면 몸도 마음도 참 고단하고 지치고 힘드네요 ㅜ_ㅜ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존버중인 정시상담하는 고3 담임선생님 롤플레이... ㅎㅎ PTSD다시 느껴보고 싶어용 ㅎㅎ
이게 ㄹㅇ 대학 붙고 보면 꿀잼이죠ㅋㅋㅋ
내 직업이라 그런지 집중해서 끝까지 봤네요ㅋㅋㅋㅋㅋ 실습생때 선생님들이 뭐 물어보기만 하면 심장 호달달 떨렸는데 지나고보니 알려주고, 알려준거 기억하라는 뜻이었던거 같아요.
영상 속 진희학생 화이팅ㅋㅋ!!
이거보니까 예전 대학병원 실습때 머리통 맞고 꼬집히면서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맨날 울면서 실습하기 싫다고 찡찡됬는데.. 저정도면 진짜 친절한거ㅠㅠ
사회와 일에 찌들어서 그렇지 너무 친절하고 착하고 좋으신분같음 배울거많고 똑부러지고
치과위생사 1년차입니다.. 이거 보니까 실습시절 ptsd 오네요….실습시절 거의 맨날 퇴근하면서 내가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에 방에서 펑펑 울고 실습생은 앉으면 안된다고 학교에서 미리 듣고 실습나간거라 밥먹을때 빼고 계속 서있어서 다리는 퉁퉁 부을대로 붓고 퇴근하고 집 가면 실습일지 써야하고… 알아오라는거 정리해서 필기한다음 다음날 제출해야하고…휴 ㅠ 진지하게 이 직업이 안맞나 싶어서 자퇴 고민까지 했었네요 ㅎ..
현재 치위생과 3학년인데 진짜...첫 실습나갈 때 수업시간 때 배웠지만 실제로봤을 땐 좀 다르니까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첨보는 기구랑 재료가 더 많은데 안 배웠냐면서 꼽많이 주고ㅠㅠㅠㅠ위치도 정확하게 안알려주고..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석증오고..개인병원실습 너무 힘들었었습니다..
저기 진짜 너무 리얼해서 눈물 찔끔 나요... 세상의 모든 실습생 여러분 화이팅...
지금까지 실습 두곳 갔는데 한 곳은 선생님들이 정말 천사셨고 한 곳은 영상보다 훨씬 더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