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야기] #02 양양으로 와서 하고 싶은 일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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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들고,
새로운 경험이 쌓이고,
새로운 도전이 됩니다.
마음 속 깊이 들어 있는 열정을 꺼내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양양에 와서
같이 살아요 우리.
촬영을 허락해 주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주신
양양 강현면 [어느멋진날] 카페
멋진 두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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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Purple Planet Music
속초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던곳이에요^^두분 너무 잘 어울리고 행복하게 오랫동안 양양을 빛내주세요 힘얻어서 열심히 살게용~~~
저희오빠가 강현면사무소 근처 군부대에서 오년동안 근무중이라 일년에한번씩 갓엇는데 이런멋진카페가잇엇는지는 몰랏네요ㅎ
우아~~어느 멋진날..출근하면서 진짜 멋찌다고 늘 생각했는데~~귀촌이셨구나!!ㅎㅎㅎ 저희도 귀촌한지 7년째 됩니다`~반가워요~~
귀촌하려면 비용이 많이드나요??
어! 제가 놀러갔던 곳인데 여사장님?카페 진짜 이쁘던데ㅠㅠ바다에 놀러갔었는데 풍경이 ㅎㄷㄷ어느멋진날 펜션에 예약했는데 같은 곳이라고하셔서 놀랐어요🥰카페 또 갈꺼에욥 맛있는 구름 딸기 먹으러 갈께요❤
운영자님 저희도 인터뷰 신청합니다`~ㅎㅎㅎㅎ동호리 써니밸리펜션 앤 세븐일레븐요~~
두 분 너무 멋지세요.
38살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인데 서울에서 쳇바퀴 돌듯 사는 삶에 지루함을 느끼고 치열한 경쟁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양양에서 작은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를 하면 제 삶도 행복할 것 같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보다 돈은 좀 적게 벌어도 자연에서 여유롭고 한적하게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준비를 하고 싶은데 동업자도 없는 상황이라..
일단 실무적인 부분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데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같은 것으로 2년 정도 해보는게 괜찮을까요?
혹시 도움되는 말 있으면 조금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참 이쁜 카페이네요.
귀촌 관심있는데 문의 드리고 싶은데
연락드릴수 있을까요?~
노사장님~ 이젠 유튜브 스타되는 거예요? ^^
아직도 하세요?? 코로나인데 괜찮나.ㅠ
귀촌하면 거의 대부분 카페나 식당같은 개인자엉업구나
이번 여름 그곳에서 한달살이 할 생각인데 숙소 조언 부탁드려요
사장님 너무예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