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튼 : 처음이야 이런 밤이 찬바람 불던 하늘이 춥지도 않고 따뜻해 밤하늘 별들이 이렇게 많았나 기억안나 와인맛도 그동안 내가 마신 술 한꺼번에 취하나봐 너무나 황홀해 아무 기억안나 처음이야 이런 기분 내 맘속 가득 차 있던 숨기고 싶은 실수도, 패배감도 모두다 사라져갔네 당신 때문에 그래 이젠 어두웠던 나의 지난 시간 다신 돌아가지 않으리라 처음이야 내 인생이 이렇게 달콤했었나 천국이 나를 반기고 저 하늘 별들이 노래를 하네 날 위하여!
전엔 노래 좋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던 노래인데 이 넘버의 전후 상황을 좀 알고 난 뒤에 보니까 소름이다. 지상 배우님의 흡입력과 연기력이 듣는 이로 하여금 이렇게나 시드니 칼튼에게 이입하도록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듣는 내가 다 벅차올라서 미치겠네..
전엔 노래 좋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던 노래인데 이 넘버의 전후 상황을 좀 알고 난 뒤에 보니까 소름이다. 지상 배우님의 흡입력과 연기력이 듣는 이로 하여금 이렇게나 시드니 칼튼에게 이입하도록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듣는 내가 다 벅차올라서 미치겠네..
전엔 노래 좋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던 노래인데 이 넘버의 전후 상황을 좀 알고 난 뒤에 보니까 소름이다. 지상 배우님의 흡입력과 연기력이 듣는 이로 하여금 이렇게나 시드니 칼튼에게 이입하도록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듣는 내가 다 벅차올라서 미치겠네..
칼튼 : 처음이야 이런 밤이
찬바람 불던 하늘이 춥지도 않고 따뜻해
밤하늘 별들이 이렇게 많았나
기억안나 와인맛도
그동안 내가 마신 술 한꺼번에 취하나봐
너무나 황홀해 아무 기억안나
처음이야 이런 기분
내 맘속 가득 차 있던 숨기고 싶은 실수도, 패배감도
모두다 사라져갔네
당신 때문에
그래 이젠
어두웠던 나의 지난 시간
다신 돌아가지 않으리라
처음이야 내 인생이 이렇게 달콤했었나
천국이 나를 반기고
저 하늘 별들이 노래를 하네
날 위하여!
이민용 서
개인적으론 가장 최고라고 뽑고 싶은 넘버. 지상배우의 카랑카랑함도 좋지만 이런 담백함도 너무 좋다... 선율도 너무 아름답고. 그래서 또 언제 해요 두도시 이야기ㅠ
전엔 노래 좋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던 노래인데 이 넘버의 전후 상황을 좀 알고 난 뒤에 보니까 소름이다. 지상 배우님의 흡입력과 연기력이 듣는 이로 하여금 이렇게나 시드니 칼튼에게 이입하도록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듣는 내가 다 벅차올라서 미치겠네..
진짜 연기력과 가창력, 춤실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뮤지컬배우는 한지상이 최고. 이 배우가 없었다면 뮤지컬을 사랑할 수 있었을까 싶다.
아 지상배우 ㅠㅠㅠㅠㅠㅠ 중간에 울컥하는거 보니 보는사람도 울컥.....클로즈업된 연기와 함께 들으니 시드니의 마지막 선택이 더....아프게 와닿는거같아요 ㅠㅠㅠㅠ
제발 한지상씨 왜 그랬냐고요...
무혐의건 말건 걍 개빡치네
내 뮤지컬 인생에 당신이 없어지면 우짜라고 우찌라고 어쩌라고
무한반복중이에요 하아.. 공연을 본 이후 계속 기억이 되네이네요~
두 도시 이야기 책 읽고 "그 장면" 보고나서 이 넘버 들으면 ㄹㅇ 눈물 콸콸임
내게도.. 더 이상 춥지 않은.. 모든 별이 내게 오는..그런 어느 겨울 날이.. 있기를 ..간절한 기도처럼 들려오는 그의 노래..
공연 후 계속 맴도는 넘버
정말정말 좋은 곡!
무한반복중
어떻게 들을 수록 좋은지ㅜㅜㅜㅜ재연 안하나용..
요즘 드라마도 잘 보고있어요!! 두도시에 한지상배우님 캐스팅이라니ㅠㅠㅠㅠ감덩감덩
전엔 노래 좋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던 노래인데 이 넘버의 전후 상황을 좀 알고 난 뒤에 보니까 소름이다. 지상 배우님의 흡입력과 연기력이 듣는 이로 하여금 이렇게나 시드니 칼튼에게 이입하도록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듣는 내가 다 벅차올라서 미치겠네..
시드니 칼튼으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내년 2월에 광림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무산... 주르륵..
감사합니다
처음이야 한 소절 듣자마자 책상 부술뻔 했잖아.........
전엔 노래 좋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듣던 노래인데 이 넘버의 전후 상황을 좀 알고 난 뒤에 보니까 소름이다. 지상 배우님의 흡입력과 연기력이 듣는 이로 하여금 이렇게나 시드니 칼튼에게 이입하도록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듣는 내가 다 벅차올라서 미치겠네..
역시한지상
아 진짜 장발도잘어울리고ㅠㅠㅠ 아근데 노래 진짜 좋네요ㅠㅠㅠ늦덕은 웁니다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나는 왜 이 넘버를 지금 들었는가 과거의 나 찾아가서 뺨 때리고 빨리 I can't recall 검색하라고 하고 싶다 아 진차 ㅠ ㅠ 너무 좋아서 벽을 쾅 쳤더니 벽이 부셔져서 옆집이랑 지금 같이 듣고 있어요 ㅠ
이넘버는 한지상 따라올자가 없음...
너무 멋져요~
알랍알랍 >
+권진영 누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오 주호 안뇽?
보게 해주세요
오늘 세종 공연 취소 돼 울적한 마음 배우님 넘버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와 씨 햄쥐 개멋있어
ㅠㅠ♥♥♥
두 황무지 이야기는 진짜 재밌었는데
음소거로 들어도 벅찬 ...
1:37 어려워요..
1:05 1:33
🍉
1:07
이겨야 돼
두도시보고십ㄸㅏ 시발 비오엠
이 노래는 뮤지컬에서 두번나오지않나요?
루시를 만나 반했을때와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
혹시 아니면 피드백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노래는 어느상황에 부르는 것인가요?
리프라이즈라고 뮤지컬에서 똑같은 멜로디를 쓰는데 가사만 다른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그것같네요
두 번 나와요 이건 루시에게 반하고 부르는 노래 가사일 거예요!
두번 정답~
더 깊이 불러
b
이거 원키인가요??
뮤지컬이 무슨 내용이죠?
유창범 음.. 한남자가 남의 여자 사랑해서 사랑하는 여자의 사랑하는 사람대신 죽는 슬픈 러브스토리라 쓰고 어장관리에 넘어간 한남자의 개죽음이라 읽습니다
이현경 오홐ㅋㅋㅋㅋ감사합니다!
Sydney Carton 너무 보람이 없잖아요. 원작에서도 대신 희생한 이유가 그렇게 설득력있는것도 아니고.
원작 읽었는데 개죽음까지는..ㅠㅠ 사랑하는 여자의 남편, 자기를 따르는 사랑스러운 그녀의 아이들의 아빠, 그 행복한 가정을 지켜주고 싶었던거죠 사랑하는 여자가 슬퍼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던거고..ㅠㅠ
민경 공감입니다ㅠㅠ 루시에 대한 시드니의 사랑이 가장 순수한 사랑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최씨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 진심
박제만 봐도 피해자 생각나고 역겹네요
1:05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