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잘못된 이유 1. 힙합를 모르고 힙합을 얘기한다고 했는데 정작 자기들은 이세돌 잘모르면서 이세돌이 듣기 불편한 (10:50) 말 등 이세돌에 대해 가볍게 얘기함 2. 결국 어그로 끈 사람 잘못인거 알면서도 그냥 이세돌 코인 타려는 렉카로 보여서 더 할말이 없음;
아이돌 래퍼도 래퍼냐? 가사전달력도 없는 멈블랩이 랩이냐? 기믹 래퍼가 래퍼냐? 싱잉랩이 랩이냐? 결국 다 래퍼였고 랩이었고 전부 힙합이었음. 시대는 계속 바뀌고 인식은 계속 변화하는데 소위 리스너 자칭하는 사람들만 계~속 옛날 인식으로 흐름에 뒤처지고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듦. 그럼 아마추어적이면...힙합이 아니야? 그럼 프로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되는 거지? 몇 년 전으로 되돌아가서 내가 지금 그렇게 닳도록 듣는 씨잼의 킁, 뭐 앨범은 내가 힙합으로 느낄 수 있나? 난 내가 힙찔이로 살면서 씬의 유행이 여러 차례 바뀌는 동안 느낀 거라곤, 도대체 그래서 힙합이 뭔데? 싶음 랩이 구리다고 하면 맞는 말이라 생각함. 딱 전형적인 대중이 생각하는 옛날 랩스러웠으니까. ...근데 힙합이다 아니다가 언제부터 리스너들이 결정했는지 난 잘 이해가 안 감. 언제나 먼저 선빵 쳐서 시도한 사람들이 문화를 선도해오지 않았나? 글 퍼온 사람은 워딩 쓴 거 때문에 좀 까여야 한다 생각하지만, 만들고 제작하는 사람들까지 공격하는 거 보면 참...
이세돌 팬이고 국힙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식으로 발매한 음원도 아니고 이세돌이 '힙합' 그룹도 아닌데 이렇게 평가받아야 하나 싶음 힙합이라는 장르가 무슨 자격증을 따야만 하는 영역도 아니고 이세돌뿐만 아니라 다른 스트리머 분들도 밈적 가사로 싸이퍼 영상 만들어서 올리시는 경우도 정말 많은데 왜 이제 와서 힙합은 자신들만의 영역이라는 듯 내세우는 거임...?
14:15 좀 충격인 발언이네요. 비록 논란이라고 얘기하러 나와서 배경 정보 없이 단편적인 정보로 말하는것 같긴 해도 영상 내내 비전문적인 영역으로 놀이 문화이자 다른 장르로 이해하려 한다는 설명을 계속 깔길레 그럴 수 있겠다 하고 보는데... 힙합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좀 아니었다구요??? 이 지점에서 이미 퍼간 어그로가 문제가 아니라 힙합에 자격을 논하는 문제가 되는거죠? 저도 한 때 언더씬에 락 밴드 생활 해봤지만(실력과 재능 부족으로 접었지만) 최소한 락이나 언더씬에서 대중이 소비하는 락 장르나 이미지에 그딴식으로 선긋기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재즈는요? 모 유투버가 재즈 스켓 흉내내는 영상이 밈으로 한창 이슈 되었을 때 재즈씬에서 그걸 불쾌하게 바라보던가요? 오히려 실제 재즈 플레이어들이 밈과 이슈에 비비면서 같이 즐겼죠 힙합이 뭔데요? 대체 힙합이 뭔데 이렇게 가는건가요? 국제 힙합 협회나 연맹이 있어서 거기서 승인이라도 받아야 하나요? 이게 글로벌 힙합 전체의 분위기인지 국내 힙합 영역만의 분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는 알겠네요. 꼰대문화
진짜 어이가없는게 커뮤에서 분탕충들이 분탕글 싸지르는게 한 두번임? 걍 무시하면 될 것을,,, 그렇게 생각하는 애들은 커뮤에서 사는 소수의 애들이고 유튭이나 외부에선 와 잘한다 이수준으로만 칭찬함,,,힙합이라는 단어를 쓴게 선넘네 어쩌네하면서 무려 50분길이의 영상까지 제작할만큼 진지하고 속좁게 행동해야만했나,,,? 본인들이 힙합 분야라서 많이 발끈하신거같은데 존중이란걸 아예 안하심. 말만 평가지 걍 비난임. 굳이 공개적으로 못한다라는 말을 들려줘야 적성이 풀리시나봄. 애초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일반인을 평가하고 비판한다는 게 유치함.
동의.. 다른 유저들은 어그로끌려도 그 커뮤니티 내에서 댓글이나 게시글정도로 의견표현하는건데 여기 기획은 어그로인걸 인지했으면서도 50분으로 대사건마냥 다루면서 가장큰곳에 유출시키는.. 그냥 이슈체크라고 포장하지만 결국 가장 어그로를 완벽하게 즐기는 악질행동이 된 모양새죠 힙합뭐시기의 문제보다 컨텐츠기획의 문제가 더 큰거같은데요
저 장발 사람은 힙합이 아니라고 하는게 진짜 존나 같잖다 대법관이냐? 유튜버 누가 rock 커버해봤습니다 하고 올리면 락 팬들이 다같이 이놈은 락이 아니야.. 그냥 락이란 컨텐츠로 노는거네 이러냐? 성역화 개지려 중학생들 축구하러간다 그러면 지나가던 차범근이 "축구"란 단어를 쓰는건 축구팬들에게 기분이 나쁠 수 있어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해주렴 이러냐고 걍 개노답 장르
20:32 전문가.. 저도 몇 년간 죽어라 공부해서 석사 학위를 인정 받았는데요.. 그때 만난 정말 대단하신 교수님들, 박사 과정 준비하시는 분들, 교수 준비하시는 분들도 배우면 배울수록 자기를 전문가라고 말 하길 꺼려하시는데.. 신기하네요. 그리고 저희만 해도 대학생 새내기 분들 보면 절대 알지도 못하는 게 뭐이리 나대냐 라는 뉘앙스의 말은 안 합니다.. 대학생 분들 말고도 고등학생 분들, 그냥 일반인 분들이 제가 배우는 학문을 잘못된 정보로 기억하고 말하고 있어도 뭐 선을 넘었다느니, 너희가 배울 학문이 아니라는 듯의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칭 전문가라도 상대방을 절대 무시하지 않고요. 일반인 분들의 참신한 발상이 논문에 실리는 경우도 있어서 절대 한 쪽 귀로 흘리면서 비꼬아서 듣는다는지, 그런 행동은 안 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논문을 쓸려고 조사하던 중에 이세돌 분들을 접하고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서 좋게 보고 있었는데 그 분들을 이렇게 참신하게 까내리시는 전문가 분들을 보고 참 신기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힙합을 해오셔서 굉장히 힙합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대학원만 오셔도 학생때부터 몇 십년간 10시간 씩 공부하며 대학을 입학하고, 그 이후로도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면서 대학원까지 오신 분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은 절대 자칭 전문가 분 처럼 남을 까내리며 자기 우월화를 하지도 않고요. 벼는 익으면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랍니다. 어떤 한 분야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것은 상대가 어떻든 상대를 존중함으로부터 오는 겁니다. 힙합 전문가라는 신용있으신 대단한 분이 그러시니까 힙합이란 문화가 얼마나 미개한 문화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링 좀 해보니까 이번 논란으로 본인 커리어 하이 찍으신 것 같은데 축하드려요.
이 영상이 욕먹는 가장 큰 이유 시간대별 정리 04:08 지금 영상이 뭐에대해 찍는지도 모름 11:2012:3020:32 대상의 랩을 평가 하겠다는 사람이 " 내 취향은 아니라 도저히 못보겠더라 " 라고 당당히 대충봤음을 발언 혹시 뒤에 뭐가 더 있을까 다봤다는 쿤디님의 발언에 " 대단한데? " 이런걸 다봤냐는 식의 조리돌림 " 나도 여자캐릭터로 내가 여자목소리 랩 하면 찐 힙합 버츄얼 아니냐? 내가 다 조져버린다 ㅋㅋㅋ " 그들만의 스토리가 있고 경쟁력이 중요하고 서사가 있다는 JJK님 아는 형의 말을 들은 이후 대충 본 영상가지고 " 뭐야 나도 그냥 했어도 됐겠네ㅋㅋㅋㅋ " 라는 상대방의 노력을 알아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발언 " 나는 물론 다 안봤어요. 응 내 취향이 아니더라, 도저히ㅋㅋㅋㅋ 못보겠더랔ㅋㅋㅋㅋ " 대놓고 비웃고 조롱 23:0324:15 나름 공인인 래퍼가 유튜브라는 공개적인 영상에서 " 정준하가 " " 유재석이 " 반말 37:39 메타버스, 버츄얼 등등 실체하지 않는것이기에 난 이해 못한다 도저하 내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 하지만 NFT는 돈이 흐르는게 느껴지니까 이해한다 46:43 " 그냥 장난식으로 얘기해봤다. 무인도에 간다면? 같은 상상처럼 " 아무튼 그냥 망상이지 감정은 없어요 " 거론해야 할 이슈인가? " 라면서 유튜브 영상 제작 + 모든 태그 ' 왜? 조회수라도 빨려고 그러나? ' < 내 뇌피셜 17:2119:03 VR관련 업계 종사자 및 팬층 = 오타쿠같다 바꿔 말하면 랩좋아하고 힙합하는 사람 = 힙찔이 발언 말로는 저쪽세계니 이쪽세계니 말도안되는 선을 그으면서도 " 존중 " 을 외치고 있지만 너무 대놓고 조리돌림중 누가봐도 지들이 몇년 몇십년 쌓아올려놓은걸 몇개월만에 뛰어넘으니 배알꼴려서 누가 미끼도 던졌겠다 달려든 멍청이들로 보임 반박시 님들 말 맞음.
이번 영상을 보고 두분을 다시 봤습니다 쿤디판다님은 상대를 존중하고 토론 및 평가를 위해 해당 장르에대해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오셨지만 ( 본인이 태어날때 나온 사이버가수 아담, 메타버스, 유튜버 싸이퍼, 상대를 칭할때 "님" ex. 이센스님 정준하님 등등 ) JJK님은 그저 자신의 프라이드와 힙합에대한 자부심뿐이며 본인이 성역화 하지말자, 서로 리스펙하자 라고 하지만 본인이 그 이전에 했던 말들을 모르는지 내로남불 오지게 하는중
뭐 솔직히 이세돌분들의 주종목이 힙합도 아니시고 다른 류의 아티스트분들 이시니까 이런 힙합의 영역에 가볍게라도 발을 들였으면 전문적인 비판은 수용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억지스러운 까내림은 문제소지가 있는거고 해선안되지만 사회적으로 불우하고 남의 성공에 질투를 느끼는 소수 집단들이 그런행동을 하니까 문제가 야기되네요. 쿤디판다님이나 jjk님의 의견처럼 이세돌분들도 그분들만의 영역이 있고 힙합하시는 분들도 그분들 만의 영역이 있기에 서로 상호적인 비판이나 피드백까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예술성을 음악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분들 이시기에 서로 이런 교류가 있는것도 좋은부분인거죠. 저도 이세돌분들을 오디션부터 응원해왔던 입장에서 사적으로는 이세돌분들이 힙합이라는 종목의 인기를 얻어보려고 결과물을 내신것도 아니실거고 팬분들중에서 소수의 힙합을 즐기시는 분들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힘내셨을탠데 전 억지스러운 비판보단 이런부분에서 칭찬이나 전문적인 피드백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힙갤중에 가끔 남잘되는거 배알꼴려서 무지성으로 욕박는사람들 많은데 그런사람들은 어짜피 이세돌분들한테 영향 1도 안미칠거고 의미도 없을테니 무시조차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기죽을 것도 없겠지만 이세돌분들 계속 이런컨탠츠 기죽지말고 내주셨음 좋겠습니다.
이세돌 주 컨탠츠가 여러 장르 시도일텐데 그저 힙합을 했다는 이유로 피드백이나 비판을 들을 이유라고 볼 순 없는걸요? 전문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흔히들 싸클or 정식으로 노래를 낸것도 아닌데 그 장르에 발을 들였다는 이유만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맞지 않다고 보는데.... 그냥 힙합이라는 장르가 언제부턴가 너무 뭐랄까... 타 장르에비해 너무 엄격해진듯 보이네요....
@@soondoof3222 아니 솔직히 말해보자고 힙합이 언제부터 남이 하면 불법 이고 조리돌림 해도 된다고 누가 그러냐? 이제와서 논란 아니 뭐니 저렇게 컨텐츠 짜서 이세돌 이 힙합 이라고 하고 올렸네? 아 기분 나쁘네? 조리돌림 하자 이거잖아? 아니 이제껏 가만히 있다가 잘나가니까 아 배아퍼 까야지 이거짆아? 당신들이 뭐가 크게 착각 한거 같은데? 언제부터 힙합은 힙합 가수만 해야 하는 문화가 된거고 저렇게 거들먹 거릴 정도로 남을 까고 분탕질 하는지 당최 이해가 않가거든 아니 당신들이 힙합 문화를 언제부터 당신들만 들어야 하는 그런 헛된 소리 하는진 모르지만 이세돌이 해명글 올릴만큼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까내리 는지 이해가 않가서 그래. 컨텐츠는 컨텐츠 로 좀 보고 그러자 논란 이니 뭐니 분탕질 하지 말고.
힙합 15년차 리스너입니다. jjk도 오래도록봐왔고 한때 ADV소속 래퍼들도 좋아했었던 적이 있는데 솔직히 단 한번도 jjk 음악이나 랩이 좋았던 적이없네요.. 마인드까지 알고나니 없는정까지 다털리네요ㅋㅋㅋ 그렇게 잘나셨으면 본토에서 힙합하시지 왜 한국에서 그러고 계십니까? 솔직히 jjk님이 힙합씬에서 증명한게 뭐가있나요? 이걸 진지하게 토론하고있는거 자체가 한심하지만 납득할만한 사람이었으면 그런갑다~ 하고 넘겼을 것도 괜히 아니꼽게 보이네요ㅋㅋㅋ 힙합도 결국 대중문화고 대중들에게 소비될수 없으면 도태되는건데 왜 jjk님이 십수년간 국힙씬에 몸담으면서도 보여준게 없는지 이 영상을보니 납득이 됩니다ㅋㅋ
힙합을 요리라고 생각하면 거기에도 매니아층이 있을거고 그냥 적당히 즐기는사람도 있을거고 그런와중에 그냥 요리와상관없는 한 유튜버가 자기가 요리영상을 찍어올렸는데 사람들이 오 생각보다 잘하시네요, 와 맛있어보인다 했다고 미식가들이랑 요식업종사자 셰프들이 와서 요리를 이렇게 가볍게 소비하다니 이건 요리에대한 모독입니다! 이러는거랑 뭐가다름 ㅋㅋㅋㅋ 빕어님이 사과하실 필요도 없고 일반대중들에게는 힙합이 찌질해보이는 계기가 될것같네요ㅋㅋㅋㅋ 진짜 찌질하다
'힙합'이라는 워딩을 사용하는데 자격과 금기가 있어야 한다는 건 쉽게 납득하기 힘듬. 그저 그런 말을 사용했다는 사실 만으로 선을 넘거나 힙합을 모독한다고 받아들이는 건 지나치게 방어적인 반응으로 보임. 이미 힙합을 제외한 다른 장르의 예술과 비예술 분야에서는 온갖 단어들이 쉽게 쓰여지고 있음. 단적으로 '예술'이라는 말조차도 그러함. 본래 예술(art)이라는 건 fine art에 국한되어 쓰이던 말임. 예술을 구사할 수 있는 건 극히 소수의 장인들 뿐이었고 길드의 공인이 없이는 예술이 허용되지 않았음. 내적 형식에 있어서도 예술은 특정한 의미와 목적성(가령 중세에서는 신앙)을 담고서 고급 표현력(중세에는 성경에 대한 교양)을 갖고 있지 않다면 결코 예술로 볼 수 없었음. 이러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용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지극히 최근까지도 엄격히 지켜져왔음. 아직도 일부 fine art가 반질반질한 대리석으로 둘러싸인 공간 안에서 금칠된 채로 향유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임. 그리고 그렇기에 fine art에 속하지 않던 힙합이 여러 다른 장르들과 마찬가지로 예술이 아닌 단순한 서브컬쳐(하류문화)로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던 거임. 오늘날에서도 예술을 자처하자면 최소한 왜 그것이 예술인가에 대해 미학적 식견을 견지해야 함. 그러한 식견이 없이 예술을 자처한다는 건 자기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말을 하는 것에 불과하니까. 그럼에도 대다수 예술가들은 딱히 명확한 미학적 식견 없이 예술을 할 수 있는 시대이고, 수많은 사람들은 그저 좀 대단한 것들을 보며 관용적으로 예술적이라 이름 붙임. 힙합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스스로의 작업이 예술이라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임. 그사람들은 그럼 자신이 하는 게 왜 예술인가에 대해 명확한 미학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대다수는 예술사에 대해 아무런 교양조차 없이, 지극히 기초적인 시각에서 스스로를 예술로 이름붙이고 있을 거임. 그렇다면 예술이라는 이름이 힙합이라는 이름에 비해 더 수준 떨어지는 이름인가? 락이 무엇인지, 발라드가 무엇인지, 클래식이 무엇인지, 회화가 무엇인지, 조각이 무엇인지, 소설이 무엇인지, 시가 무엇인지, 영화가 무엇인지 전부 열거조차 할 수 없는 수만가지 것들이 저마다 그게 무엇인지를 논하기 위해 투쟁해온 기나긴 역사를 갖고 있음. 그럼에도 오늘날에 우리는 소리 좀 높게 지르는 노래를 보며 락스피릿이라 칭하고 조금 볼만하다 싶은 그림을 보면 걸작이라고 치켜세우며 장르 웹소설이 자신의 감정을 조금만 흔들어도 문학적이라고 말하고, 상업영화를 보며 이것이야 말로 영화라고 극찬함. 과연 그것들은 지극히 가벼운 이름이라서 아무렇게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어떤 오브제를 예술이게 하고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가치있게 하는 건 언어적 금기따위가 될 수 없음. 예술이라는 말이 홍수처럼 쏟아져내리고, 또 남용된다고 해서 예술이 사라지는 게 아님. 어느 래퍼가 자신을 모차르트와 베토벤, 고흐와 아인슈타인에 빗대며 허세가득한 가사를 쏟아낸다 해도 그들 위인이 상징하는 가치가 훼손되거나 주저앉는 것이 결코 아님. 가치는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오직 가치있게 여겨질 수 있을 때 생겨나는 거임. 힙합이 힙합으로써 그 독보적인 가치를 유지하고 빛날 수 있는 건, 힙합을 가치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존재로 말미암아서임. 누군가 노래 가사에 힙합이라는 말 몇 개를 섞어놓았다고 해서 당신들의 힙합이 추락하는 일은 없음. 거기에는 오직 힙합이라는 말 한마디에 힙합이 '공격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임. 그 사람들의 배타적인 자부심은 사실 힙합의 존립과 번성에 직접적인 상관은 없음. 물론 그러한 자부심에서 더 열렬히 힙합 음악을 만들고 즐길 수 있겠지만 만약 힙합이 그러한 배타성과 히스테릭 속에서만 만들어질 수 있는 거라면. 유감스럽게도 그것이 힙합의 한계가 될 거임. 사람들이 힙합이란 말을 조심해하고, 피하게 될테니까. 예술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고, 또 남용되면서 갖게 된 가장 큰 이득은 예술이라는 범주가 지극히 넓어졌다는 점임. 그로 인해 온갖 것이 예술적 오브제로 변모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하거나 향유하는 사람이 되었음. 소수가 독점하던 예술이 모두에게로 다가갈 수 있게 된 거임.
아니 힙합이 언제부터 아무나 할 수 없고 평가받고 불편해야하는 장르였나.. 어쨌든 그냥 팬들을 위해서 컨텐츠로 만든거고.. 이게 왜 논란까지 간지모르겠다...컨텐츠로 받아드리면 되는거지.. 이세돌이 커뮤니티에 저렇게 적고 올려라 이것도 아니고 찐따가 지랄한거고 왜 이세돌들을 까내리는지 모르겠다. 힙합의 정의가 언제부터 성역화였을까? 한번쯤은 생각해볼 정의다..
@@Buttercupisangry 비유가 잘못된거 같음... 재즈를 하는 사람이 재즈풍의 노래를 다른 사람에게 시켜서 자기들끼리 놀고 있는데 재즈의 거장들이 나와서 이건 재즈가 아니야 쓰레기야 이건 볼수조차없는 쓰레기 같은 영상이군 이러지는 않죠? 또 롤을 하던 사람이 서든한다고 와가지고 놀고있는데 일반인들이 오 님 서든좀 하는데? 한다고해서 서든프로게이머가 그 사람들한테 와서 평가하고 얕잡아 봄? 일반인들도 알어 실제로 프로분들과 힙합랩퍼분들에 비하면 개 ㅈ밥인거 당연히 알고있어. 하지만 일반인 기준에선 그냥 듣기 좋으면 잘한다 할수도 있는건데 굳이 와서 평가해야하냐 이거임..
-상황정리- 평소 봉천동 호날두라고 불리던 '조기축구회 김씨(자영업자/48세)' 평소처럼 김씨와 동호회 회원들은 축구를 즐기고 있었다. 어느날 구경꾼이 이정도면 진짜 호날두보다 잘하는거 아니냐며 커뮤에 퍼나름 그런데 그걸보고 갑자기 진짜 축구선수가 나타나서 이게 어떻게 호날두랑 비비냐 이런건 축구가 아니다라며 축구를 한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알아야한다며 퍼나른 사람도 아니고 '조기축구회 김씨(자영업자/48세)'를 공개적으로 저격함
@@양건영-p9z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를 따라하고 배끼는 중국인"이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그들이 한국의 문화를 본인들의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것이지 중국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즐기고 한국의 문화를 그대로 전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세돌 사이퍼 영상과는 관련이 없는 비유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세돌 사이퍼 영상을 보면 내가 이 분야 베스트야 라는 또는 그런 뜻을 가진 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가사라는 것이 시와 같아서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다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해석한 전체적 느낌은 "내가 이분야 최고야"가 아니라 "우리가 이만큼 성장했어, 잘하지?"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힙합 뿐 아니라 몇년사이에 대중음악에 많이 쓰였던 flex 하는 느낌에 더 가깝죠. 그리고 당연히 타겟은 일반 대중에 아닙니다. 이세돌을 더 홍보하고 더 많은 대중을 타겟으로 했다면 앨범을 냈겠죠. 리와인드나 겨울봄 처럼요. 사람들이 댓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건 말그대로 "우리들끼리 놀려고" 만든겁니다. 그리고 영상 내내 내수용밈이 나오는것도 그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친구들이 모여있는데 한명이 요즘에 댄스 레슨을 받았다며 춤 설명을 하면서 배운걸 막 보여줍니다. 자기들끼리 웃고 놀리고 재미있어하면서요. 그런데 지나가던 직업 댄서라 갑자기 그 친구를 붙잡고 그걸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냐 니가 추는건 그게 아니다. 막 불편해 하면서 지적하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게 제가 이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ㅎㅎ
@@양건영-p9z 물론 여기서 제일 큰 죄인은 퍼와서 어그로성 글을 쓴 글쓴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서브컬쳐에 대해 리스펙 하는 부분이 있다, 사실 다른 분야인데 신경이 쓰이게 되어버렸다.. 라고 하셨죠. 그래서 신경이 쓰이게 되어버린 전문가 분들 그리고 어그로 끌린 이세돌 팬들 이상한대로 화살 돌릴 필요 없이 글쓴이한테로 화살 돌리면 될거 같네요 .. 물론 병먹금 해두 되구 ㅎㅎ
@@dianaj5770 정확히 추가하자면 친구가 춤레슨받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좋아하면 되고 클럽가서 자랑을하던 상관이없죠 거기서 끝이납니다. 그런데 지금 이 문제는 그중 한명이 yg연습실가서 친구가 탑보단 춤잘춤 이렇게 말한거에요. 그러면 거기있던 아이돌 연습생 및 관련자들에게 어그로가 끌리고 잣대가 엄격해지는거죠. 이게 더 가깝다고봅니다 전. 이들이 가서 분석을한게 아니라 이걸 가져가서 le에서 현역과 비교하며 생긴 논란이니까요.
4개월 전 글에 이런 글 다는 것도 뒷북 느낌이 있지만 솔직히 영상 보는 내내 불편함을 지울 수 없어서 긴 글 적으려고 합니다 저는 5년 전부터 우왁굳 영상을 자주 보던 팬치이고 또한 같은 때에 쇼미더머니, 고등래퍼를 통해 힙합에 대해서도 많이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사실상 이세계 아이돌에 대해서는 최근 2022년 들어서 관심이 늘어 자주 시청했을 뿐 따지고 보면 힙합을 더 많이 좋아했습니다 힙합을 좋아한 가장 큰 이유는 음악의 편견을 부수고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비트라는 박자위에 적어내는 그 문화가 어릴 적 저에겐 너무나도 새로웠고 즐겁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과 신념이란 적어도 상호간의 도덕과 사회적 윤리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않는 한 그 가사는 힙합이 아니라 그저 저질스런 '범죄' 에 지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특정인을 향한 디스문화, 범죄를 치켜세우는 등의 어두운 힙합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다수가 동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을 보는 내내 저는 이 사람들이 정말로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이 맞나 의문이 듭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3가지를 들겠습니다 첫째, 무분별한 비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해당 영상의 취지가 '하고 싶은 말은 하자' 라는 점은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이 근거도 없는 상대적인 까내림과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면 그건 하고 싶다 이전에 해서는 안 될 선을 넘은 것이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할 수 없다(can't) 이전에 하면 안된다(don't) 영역에 속한다는 말입니다 두번째, 편견과 차별 첫번째에서 말한 점을 고사하고 다른 누군가는 디스가 힙합의 정수라고 말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힙합과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힙합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이세계 아이돌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부족해보입니다 예를 들어, 디스랩에서 누군가가 디스하려는 상대방에게 '키가 작다' 또는 '내 랩을 흉내낸다' 라고 까내리려면 먼저 상대방이 키가 작다라는 점 또는 상대방의 랩을 들어야 한다는 점 등 상대방을 알아야 까내릴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단순히 자신들이 좋아하지 않는 버츄얼 모델이라는 이유로 "끝까지 보지 못했다" , "이런 영상은 보기 불편하다" 같은 근거를 들어 비난합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해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은 점에서 디스문화라고 할 수 없으며 그저 자신의 편협한 사고에서 나온 편견일 뿐입니다 애초에 이 사람들은 이세계 싸이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자신의 생각을 밝힐 의사가 없는겁니다 그저 무차별적인 까내림 뿐입니다 이런 비판아닌 비난이 한국의 디스힙합이라면 그건 힙합에 대한 모독입니다 또한, 이세돌 팬을 저쪽 사람, 힙합 팬들을 이쪽 사람이라고 칭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는 그저 여러 팬들을 향한 차별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본인들을 '이쪽 사람' 이라고 칭하는 점에서 애초에 이세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점이 고스란히 영상을 통해 전해집니다 (납득을 해달라는 것이 아닌 단순히 사실을 받아들이는 이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들의 태도가 보는 내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셋째, 신빙성 없는 근거 사람은 각자의 생각이 있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주장이 쉽게 납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주장을 할 때 근거를 들어 설명합니다 여기서 근거란,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사실이나 실재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다’나 ‘싫다’ 같은 주관적인 개개인의 느낌은 근거가 될 수 없으며, 추론 과정에서도 타당한 논리 전개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커뮤니티에서 소수가 주장하는 개개인의 느낌, 생각, 감정을 근거로 내세웁니다 또한 그 소수의 생각을 대중적인 여론이라고 치부하고 사실관계를 따지지도 않습니다 무언가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긴 하지만 그 곳엔 논리도 근거도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들은 자극적인 썸네일과 타이틀을 내세워 미성숙한 주장과 무분별한 비난을 하게 되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보통 그 사람의 언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그 언행을 통해 꾀했던 이득과 이해관계를 찾아봅니다 그런 점에서 조회수를 통해 수익을 얻는 이 유튜브 시스템과 관심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는 방송인이라는 직업에서 우리는 어느정도 그 이유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단순히 자극적인 컨텐츠를 통해 이세계 아이돌에 대해 또는 힙합 문화에 대해 오해하고 그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또한, 해당 래퍼들에 대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몇몇 곡들을 알고 있던 저로서는 큰 실망이 안 들 수 없습니다 도대체 이런 영상을 통해 그들이 얼마나 큰 이득을 얻는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본인들의 짧은 생각과 판단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지 부디 깨닫길 바랍니다 추가로 저는 해당 래퍼들의 이와 같은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그들의 '인간성'에 대해 실망을 했다는 점에서 아무리 그들이 뛰어난 예술성을 가졌든 간에 앞으로 이들을 보면 바로 이 영상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그들의 활동을 지켜보기도 힘들고 그들의 노래를 듣는 것조차 불쾌합니다 더 이상 관련 영상을 통해 제게 소식이 들려오질 않길 바라며 이만 말 추립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해당 글 읽을 수 있도록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분이 어떤 곡을 듣고 잘했니 못했니 좋았니 나빳니 등 이런 평가를 하는 부분은 문제될게 없다고 봐요. 그런데 저는 일반적인 사전적 의미의 힙합을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힙합의 뜻으로는 두 분의 말씀이 잘 이해가 안돼서 말씀하시는(알고있는) "힙합"이라는 말의 뜻을 부득이하게 여쭤봅니다. 제가 뭔가 잘 몰라서 두 분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적어봅니다. 8:14 두분은 이 부분에서 "랩이라는 기술적 수단을 사용하던 많은 기존의 타 장르, 타 문화권 아티스트들, 힙합의 이미지를 차용한 많은 아이돌들 등"이 언제나 마찰의 대상이었다는걸 알고계셨습니다. 여기서 마찰의 대상은 힙합 장르와 그 외 "랩이라는 기술적 수단을 사용하던 많은 기존의 타 장르, 타 문화권 아티스트들, 힙합의 이미지를 차용한 많은 아이돌들 등"의 마찰일까요? 그렇다면, 왜 마찰의 대상이였을까요? 마찰이 있다는걸 아시고계셨던 두 분은 어느쪽에 가까우실까요? 마찰을 부추기는 쪽? 말리는 쪽? 아는데도 그냥 신경을 끄는 쪽? 11:09 , 14:21 "힙합이 아니잖아, 힙합이라는 단어를 쓰는거는 좀 아니었다" 라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저게 힙합 장르가 아니면 무슨 장르인가요? 그리고 힙합 이라는 장르는 어떤건가요?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영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힙엘을 까는건 아니고 래퍼들은 일반인들이 힙합 단어만 써도 뭔가 끓어오르는게 있나봄? 그것도 힙합이란 문화중 하나임? 영상에서도 전통얘기 하던데 1970년대 빈민가에서 시작한 음악이라고 자기도 히스패닉이 된것같고 감히 니가 힙합을 들먹여? 뭐 그런거임? '힙합'이란 단어 하나에 왜 그간 지 노력이 헛되고 인생이 부정당한 것 마냥 구는지 진심으로 이해안감 +제가 궁금한건 잘했느냐 못했느냐가 아니라 왜 힙합이란 단어가 제제케가 말한것처럼 본인들에게 트리거가 되는가에 대한 이유임 그리고 힙합이 아니라서 힙합이 아니라고 한거다? 랩이 힙합의 전부임? 다른 요소들은 전부 등한시한 채로 말하는데, 전에 인터뷰에선 'ㅈ같은걸 ㅈ같다고 할 수 있는게 힙합이다' 라고 했었음. 그 말은 직설적이고 직접적인 나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말한거 아님? 여러 유튜버들이 한 싸이퍼들에 대해 이건 랩이 아니라고 하는거면 몰라도 힙합이 아니다라고 하는건 모순이 아닌가
약간 노래로 치면 노래에 문외한인 유튜버가 가사에 나 노래잘하고 개쩌는 가수야 이러면서 음정 다 나가고 박자 안맞게 불러서 영상 올렸는데 사람들이 다 "이부분 음색 너무 좋다ㅠㅠ 음정 정확한거 개치인다..♡" 이지.랄하고 있으면 씨발 몇분몇초에 음정나간거 안들리냐 이러고 화내는느낌 아닐까
@bfree 요지는 애초에 이세돌사이퍼가 진지한 힙합이 아닌 이세돌들이 시도해보는 다양한 컨텐츠 중 하나일 뿐이라는거죠 그리고 님이 말한 것 중에 vr아바타로 제스쳐, 녹음 믹싱 촬영 업로드 다 평소에 하던거임 그냥 평소처럼 커버곡 골라서 뮤비 찍어 올리듯이 가사 받아서 랩하고 올린거구만 뭘 엄청난 준비를 하고 힙합에 뛰어든것처럼 말하고있음
와..이러니까 망하는거구나ㅋㅋㅋ.. 이세돌이 누구냐마냐를 떠나서 애초에 전문적으로 랩을 배운사람들도 아니고 이세돌이 아니어도 누구든지 자기들끼리 그냥 재미로 서로의 밈들로 노는걸 랩으로 표현했다고 이딴식으로 노골적으로 비하해도 되는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그저 인생업적이 랩 좀 배워서 랩 안배운 잍반인 까내리는게 다인가 보네요 대단하십니다 !
이 영상 이전 문제 : 래퍼가 아닌 버튜버 아이돌들이 일종의 이벤트로 만든 영상을 힙합 커뮤에 현직 래퍼보다 더 잘한다고 렉카한 놈의 잘못 이 영상 문제 : 내가 여자캐릭터 하나 만든다음 음성변조하고 오토튠이고 뭐고 다 써서 진짜 랩 보여주면 버튜버 넘버원 힙합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한 놈의 잘못
@@Mittermeyerstrack 영상의 래퍼들 보시면 버튜버 문화에 대한 존중은 있습니다 단지 이를 표현하는 방식을 힙합으로 소비할 수 없다 뿐이지 단순히 '까진' 않았죠 버튜버 분들이 힙합 못 듣겠다 하는 거면 JJK 말씀처럼 취향의 문젠데, 단순히 서로 선을 넘는다는 건 그냥 서로 까고말고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gkseodus1755 예를 들어서 앞에서 폐드립이랑 있는욕 없는욕 다 해놓고 끝에가서 사랑해 좋아해 이러면 뭐야? 그냥 욕한거야 저놈들은 지들이 안됀걸 다른사람이 잘됬다고 비판하고 그걸로 조회수 빨아먹을려는것 밖에 안돼는 놈들임 제데로 말하시죠 괜히 어줍찬게 쉴드 치려고 하지말고 그냥 댓글 알바로 밖에 안보임
@박재현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실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겠죠. 님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저 분들은 프로의 입장에서 보게 되니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팬치로서 왁타버스 컨텐츠를 재밌게 즐기지만 고멤 싸이퍼, 이세돌 싸이퍼 모두 프로에 비빌만한 실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저는 저 두분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데 가끔 보디빌더 분들이 "이건 보디빌딩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절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어떤 근육에 힘을 줘야 하는지, 가동범위를 얼만큼 가져가야 하는 지 그런 것들을 모른 채로 그저 폼만 따라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은 그 사람이 보디빌딩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어느정도 보이죠. 물론, 이세돌이 잘못한 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힙합의 특징을 차용해서 유튜브 컨텐츠를 만든 것 뿐인데 욕먹을 이유가 어디있나요. 그리고 영상 속 두분이 잘못한 것도 없다고 봅니다. 보디빌더들이라고 헬스장에서 움직임이 이상한 사람들 보면 다 "너가 하는 건 보디빌딩이 아니다" 이러고 지적질 하겠습니까. 그건 이상한 사람이죠. 문제를 일으킨 건 어디까지나 어그로 성 글을 쓴 분탕러죠. 예컨대 이런거죠. "김강민보다 운동을 잘하는 아이돌 @@.", "소향보다 노래를 잘하는 유튜버 @@", "캡틴잭만큼 잘하는 유튜버 @@". 병먹금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분야를 사랑하는 만큼,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먹금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우리도 누가 왁굳형이랑 비교하면서 누가 더 잘났다 이러면 기분 나쁘잖아요. 힙갤은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그런 곳에서의 저런 비교는 어그로를 끌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서로 그냥 그렇게 사는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최고일 것 같네요.
이세돌싸이퍼가 왜 논란이 됐는가, 이 영상이 왜 욕을 먹는가. 에 대한 팩트. 1: 힙합커뮤니티에 누가 이세계 아이돌의 콘텐츠 프로젝트 [이세돌싸이퍼]를 제목에 어그로 ㅈ나 끌면서 퍼옴. 2: 거기 댓글에서부터 여기저기 퍼져가면서 여러 힙합팬들이 보게 됨. 이게 왜 힙합이냐, 왜 누구보다 잘하냐고 생각하냐, 이건 힙합이 아니다 로 싸우는중 (이세돌 팬은 이때까지 논란 되는 줄 몰랐음.) 3: 일이 커지자, 이세돌싸이퍼의 총 프로듀서 빕어 는 이세돌싸이퍼는 힙합이 아니다. 이세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든 내수용 콘텐츠이고, 이런것도 보여줄 수 있다! 식의 도전 같은것이다. 라고 해명. 4: 그렇게 끝날 수 있는 논란을 인지도 많이 있는 현직 래퍼 둘이 굳이 끌고와서 자기생각들을 밝힘. 문제: 남들 다 까내리고 배려라곤 없는 워딩을 섞어가며 생각들을 이야기함. 심지어 조금만 찾아보면 아, 이건 힙합이 아니구나. 처음에 어그로 끌고 퍼다 온 그새끼가 문제구나. 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네들이 손수 "이건 힙합이 아닌데요?" 하는중.
가사에 힙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힙합 전문가의 입장에서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친구들끼리 야 축구하자 하는데 차범근이 와서 뭐 축구?! 너희가 하는 것은 진짜 축구가 아니다 다시는 축구라는 단어를 꺼내지 마라 이러는 거랑 뭐가 다른 건가요
근데 50분동안 노스킵으로 보니까 jjk도 어느정도 이 문화 이해하고 서로서로 리스펙 하자 이런 뉘앙스 같은디 23:31 이나 24:18 같이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화날 이유가 있나 ㅋㅋㅋㅋ......... 심지어 이 사건도 이세돌 팬덤에서 선저격 한거잖아
@@BK-ff7or 미안 내가 말을 좀 헷갈리게 했네 내 말의 핀트는 엘리쪽 입장임 걔네 다 틀딱이라서 비호감작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함 저 jk도 같은 상황이고 그래서 이쪽 팬덤이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래서 약간 버추얼 래퍼 발언같은게 미러링의 개념으로 말한거 같음 미러링 한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쪽에선 그냥 래퍼 힙합 예~~ 처음 뱉어보지만 래퍼 누구누구 보다 이세돌이 잘해~~이러면서 희화화 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거든 둘다 서브컬쳐니까 같은 느낌의 발작버튼을 누른거지
@@양셜 그니까 내 말은 영상은 어그로 끈게 맞는데 사람들이 영상 내용도 안보고 댓글로 멍석 말이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럼 노스킵으로 다봤는데 오히려 비판 비난 하려는 말 최대한 아끼고 전체적인 영상 내용이 이사람들 이거 하는게 충분히 이해된다는 뉘앙스인데 무지성으로 까고 있잖아
영상 보니 드는 의문점 '힙합'이라는 단어는 일반인들은 못쓰는건가요? 힙합팬들이 생각하는 힙합이 뭔지 모르겠으나 국민 대다수인 대중들이 생각하는 힙합은 그냥 랩하는것, 멋있는것, 간지나는것 등의 가벼운 인식이고 실제로 랩하고 자기가 좀 잘한거 같으면'나 좀 힙하지 않냐?' , '이게 힙합이지' 이렇게 자주 쓰이는데 인터넷상에서 일반인(이세돌은 래퍼나 전문 음악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힙합'이라는 단어 좀 썼다고 불편해 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갑니다. 현재 이 장르가 얼마나 패쇄적인지 알겠네요. 예시로 일반인이 발라드 노래부르고 본인이 잘부른거같으면 '이게 발라드지' 라고 언급하며 노래 영상 올릴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힙합도 결국 하나의 음악 장르아닙니까? 왜 이 영상에서는 힙합이라는 단어쓴것만으로 불편해하시는지요.
@@광대-z7f 제가 생각하는 힙찔특 : 내가 하는거, 내가 듣는거,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생각하는거 아니면 힙합아님. 아무튼 아님. 이유는 중요하지않다. 5살짜리가 옹알이를 녹음해서 올렸어도 스스로 힙합이라고 생각하고 올렸으면 그건 힙합이지 제3자가 장르부심갖고 맞다아니다 하는순간 힙찔. 단, 노래 가사에 쓰는건 제외 영상이 그런지 아닌지는 개인이 판단하시길
랩을 모델로 한 컨텐츠이고 랩 중간 중간에 약간 매운 가사도 나올수도 있지 예를 들어 "이게 진정한 힙합이지~~!" 이런 말해도 이세돌도 절대 그럴게 생각 ㅈ도 안하는데 지들 끼리 ㄷㄱㄷㄱ 거리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bj , 스트리머들이 게임 할때 "와 나 프로게이머 해도 될듯" 하면 실제 프로게이머들도 ㅈㄹ 하겠노 ㅋㅋ 이세돌 싸이퍼라는 일회성 컨텐츠에 자살 씨앗 마냥 지내렴 검은 사제들이라는 사건 생각나서 개 웃기네 ㅋㅋㅋ
한 10~20년전에 락이 딱이랬던거같은데 그때도 ft아일랜드 씨앤블루 를 락밴드라고부르는걸 싫어하는 무리들이있었음 아이돌밴드라고부르라고 ㅋㅋ 결국 흐름끊기고 한동안 차트에 발라드만 죽어라나오면서 락이완전죽어있던 시절이있었는데 지금논란이 딱그꼴같음 결국 음악은 대중문화인데 부정하는사람들이 문제임
아니ㅋㅋ 개웃기네 힙합이 지네꺼야? 힙합을 지들한테 허락받고 해야되? 이세돌이 유튜브에서 즐기자고 만든건데 그리고 난 개잘한다 생각했는데?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느끼는거지 부정적으로 보면 못한다 느끼고 거부감 느끼겠지 그리고 다른 유튜버들 모여서 힙합 싸이퍼했는데 그건 왜 안까고?
중학교에서 교내 롤 대회 열어서 결승전 진출 학급끼리 롤 하는 영상을 누가 잘한 장면 편집해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그 영상에 그 학교 학생들 + 부모님들이 "오 잘한다." "와 거의 챌린저 무빙인데?" "와 상황판단 거의 그마급 ㅋㅋ" 하고 서로 칭찬하면서 댓글달고 놀고 있는데 누가 롤 커뮤니티에 "페이커도 뺨칠 중학생들의 롤 실력 레전드" 이런식으로 올려서 거기에 어그로 끌린 프로게임 선수들이 나와서... 그 학생들 롤 실력 평가하는 급 아닌가요.... ㅋ "아... 이게 첼린저입니까?" 하면서 까내리는... 추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롤이란 게임 장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전문성 있게 잘하고 프로선수도 있는 게임인데... 중학생들끼리 순수하게 추억 만들려고 하는 댓글들 보면서 서로 챌린저, 그마라는 용어에 열폭하는 프로게이머.... 같은 상황이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장르가 다르니까 서로 리스펙 하자는 뉘앙스로 말씀하시지만.... 결국 리스펙을 안하는 이중성을 보여서 좀 안타깝네요... 차라리 디스 랩을 내면서 show and prove하시는게 더 멋있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물론 그렇게 디스랩 내면 "사이버 아이돌 디스한 래퍼 ㅋㅋㅋㅋ" 이러면서 조리돌림 당할까봐 무서워서 못내시는걸까요 ㅋㅋㅋ
JJK님은 길가던 꼬마애가 나 힙합좀 해~ 하면 트리거 걸리시겠네요... '감히 힙합이라는 단어를 써...?' 저도 뭅먼 초기부터 힙합좀 소비하던 사람인데 (JJK도 당연히 10년전부터도 알고있었음) 이런분인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제가 하드하게 소비하던건 아니지만 라이트하게 오랬동안 소비해왔다고는 생각했는데 언급조차도 하면 안될정도로 하드한 건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는 함부로 힙합듣는다고 안하겠습니다 JJK님. 옆에 쿤디판다님이 커버쳐줄려고 노력 엄청하시는게 정말 눈에보일정도 말을 오해하기 쉽게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거고 뭐하는 사람들이고 왜 이러는거고 존중받길원하면서 존중하려는 태도도 안보이고 들을만한 볼만한 가치도 없는 영상같네요 객관적인 의견이라던지 정리도 안되어있고 주관적인 의견으로만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이상한 주제로 넘어가버리고 도대체 뒷부분은 뭔소리를하고 뭘 이야기하는걸까 싶네요 인문학적으로 높다는 소리는 또 뭘까요 한 사람이 한 말따위가 그 정도 가치가있나요? 이건 당신들 이 힙합이라는 단어에 트리거와 예민한부분 인것처럼 인문학적 평가도 함부로 언급을 안하는게
어떤 정신병자가 '취향차이'라고 빨고 다니는데, 나도 취향차이때문에 이딴 영상 제대로 안보고 비난한거임. 근데 이게 뭔잘못임? 얘들하고 똑같이 한건데? 얘들이 영상 못보겠어서 다 안보고 평가질하는거나, 내가 이영상 다 안보고 평가질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씹덕캐릭 나와서 조잡한 렙을 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다 볼 필요도 없이 대충 훑어만 봐도 각이 나온나고? 나도 건방지게 다리꼬고 거만한 말투로 지 견해가 마치 '힙합이란 장르를 하는 모든 이들이 지키는 규칙'인 것마냥 씨부리기 시작 한 거 보고 각이 나오던데? 너네가 아무리 이부분을 봐라, 여기가 정리 다 잘되있다, 라고 외쳐도 이미 얘네들부터가 평가질하는 대상에 대한 조사도 안 되어있다는게 뻔히 보이는 시점부터 안통할 말임. 지들이 자초한 일에 대해 욕을 처먹는건데 그걸 왜 원색적 비난이라 말하는거임? 애초에 논란은 '어그로분탕으로 인한 편나눠서 욕하기' 인데, 그걸 렉카질 해와서 씹덕문화 은근히 까내리는 말투를 시전한게 - 원인 그 원인으로 인해 비난을 들어먹는다는게 - 결과 인데 원인에 따른 결과가 이따위라면 결과를 제거하는게 아니라 원인을 제거하는게 가장 타탕한게 아닐까 싶은데? 난 근데 조회수 달달하게 빨아먹으면서 영상을 유지한다는게 더 역겨움. 힙합에 대한 자부심이 쩔지만, 조회수가 더 중요한 전문래퍼라... 이딴게 힙.합?
확실하게 느낀거지만 커뮤니티가 익명성 하나 때문에 정말 무서운 곳이라는걸 체감함. 진심으로 이세돌 팬덤 중 한 명이 저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힙합 커뮤니티에 올렸을 확률도 있지만 대게 악의적으로 비호감작을 하는 커뮤니티 유저들이 많음 글 내용만 보면 이세돌에 푹 빠져버린 팬덤이 쓴 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커뮤니티에서 그런 가면질?은 정말 흔한 일이고 이세돌 자체도 규모가 너무 커지다보니 그런 악질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어쩔 수 없지만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저 싸이퍼 영상도 컨텐츠 소비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이기에 전문성. 비전문성을 따질 게 못됨. 이 영상에서 아쉬운 점은 이 영상을 퍼나른 사람이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유저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한 점. 두 번째로 단지 재미를 위한 힙합 컨텐츠를 제작했을뿐인데 영상 속 두분께서는 목적이 어떻든 힙합 자체를 지나치게 성역화 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음. 힙합은 소수의 음악 문화가 아니라 이제 대중성이 생긴 음악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내가 하는건 힙합이고 니들이 하는건 장기자랑? 이런 뉘앙스를 영상에서 봐서 좀 아쉬웠음. 싸이퍼 영상 몇 번 봤는데 당연히 현역 랩퍼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랩퍼에게도 밀리는 실력인것도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싸이퍼 영상 속 가사에서 힙합을 언급하는게 불편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많이 당황스러웠음. 힙합이란 음악 장르에 조건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애초에 이 싸이퍼 영상 자체도 현재 힙합 하시는 아티스트를 겨냥한 디스랩?이 아니라 자기들 세계관 이야기를 모티브로 작사,작곡한건데 그렇게 날카롭게 볼 필요가 있나 싶음. 애초에 힙합 커뮤니티에서 이 싸이퍼 영상이 화두가 된 것도 "염따보다 더 잘하는"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이 크게 한 건 했다고 봄 당연히 힙합에 자부심 있고 주인 의식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건방지고 화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영상을 퍼나른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위와 같은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확실한 판단도 없는 상태에서 재미를 위한 컨텐츠를 너무 진지하게 평가하지 않았나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추가로 영상에서 저렇게 말씀하시는걸 이해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알기 힘든 구조이기도 하고 커뮤니티를 하시더라도 익명성 보장이 되다보니 해당 싸이퍼 영상이 팬심 때문에 자극적인 제목을 단 것인지... 아니면 힙합을 진심으로 대하는 분들에게 비난을 듣게 할 목적으로 분탕을 친건지 모르시다보니.. 아무래도 커뮤니티의 여론?에 맞춰 평가를 하실 수 밖에 없었겠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논란이 된 이슈를 영상으로 제작하셨다보니 그것이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솔직히 한국힙합에 종사하고 한 획을 그었던 사람들조차 단순히 힙합을 즐기려는 사람에게 “감히 힙합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힙합을 논하냐”라는 태도를 가지는게 너무 실망스럽다 누군가에겐 한국힙합 자체도 싸잡아서 본토 기준으로는 저급 재롱잔치에 불과한데 그런 인식을 바꿔보려 연구하고, 노력하고 한국에 힙합을 전파하려 했던 그 사람들이 그저 힙합을 즐겨보려 하는 사람들에게 너네는 힙합이 아니니 그런 가사를 쓰면 안됐다는 말을 한다는건 참 아쉬울 따름
@@으아악-n2c 저 사람들이 말한 힙합이란 문화의 이해도가 낮으니까 이런 댓글이 쳐 나오는 거임 ㅇㅇ 글고 외힙 들고오면서 재롱잔치 정도 ㅇㅈㄹ 쳐해대는 새끼들치고 한국힙합 제대로 들어본 새끼들 단 한 명도 없음 ㅋㅋㅋ 심지어 외힙도 안 들어본 새끼들이 8할임 ㅋㅋ 힙합이라는 문화에 디스 문화가 왜 있는데? 애초에 이 바닥은 실력 없으면 디스 당하는 게 마땅한 곳인데, 누가 더 힙합이고 누가 더 리얼하고가 존나 중요한 바닥이다 ㅋㅋ 이건 비단 한국힙합 뿐만 아니라 외국힙합에서도 종종 거론되는 거고 몇 년전에 에미넴이 랩 좆같이하는 새끼들 디스한 것도 다 비슷한 맥락인데 ㅋㅋㅋ 힙합은 쉽게 입에 담을만한 단어가 아니다 힙합이 존나 만만해보이니까 이딴 좆같은 댓글이 달리지 ㅋㅋ
그냥 힙합을 즐겨보려고 한다고? 이센스는 오케이본을 왜 디스했냐 대체? 오케이본은 그냥 힙합이 좋으니까 랩한건데 이센스가 너 존나 못한다고 시비걸면서 디스했던 사건을 이센스 잘못이라고 볼거냐 넌? 이센스가 그 디스곡에서 ' "내 친구 원기(오케이본)도 랩하던데? 쉬워보이더라" 그 현상 일으키는 병균이 너야 너 인마 ' 이런 가사를 왜 쓴 거 같냐? 참고로 이 다음 다음 가사가 '경외를 가져라 이 문화에' 다 ㅋㅋ
쿤디판다 좋게보고 듣고있었는데... 자칭힙합한다며 건들거리며 어깨 힘주고다니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좀 실망 했습니다. 이유는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셔서 따로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힙합하시는 분들은 전문 유튜버가 아니니 유튜버에 영상 올리지 말아주세요 타 유튜버들에게 트리거입니다.
애쉬가 곡을 냈을때, 그들은 이건 락이라며 힙합이 아니라 했다. 비오가 쇼미로 뜨자, 그들은 힙합경쟁프로에서 싱잉으로 떴다며 래퍼가 아니라 아이돌이란 단어까지 사용했다. 이런 논란이 힙합커뮤에 떠돌 때 소신발언을 했던 래퍼들은 있었나? 힙합이란 그들만의 기준선과 신념이 있고, 그것이 확고하다면 충분히 다룰만한 문제가 아니였나? 지금 나온 쿤디, jjk마저 그저 자신들이 깔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타쿠 서브컬쳐에 힙합이 묻은 거라 단순하게 생각하고 발언을 한 게 아닌지.. 지금도 한국의 힙합음악은 소수의 쇼미수혜를 받은 래퍼들만 조명받는 이제 막 서브컬쳐 티를 벗어나려하는 장르임에 확실하다. 아직도 쇼미에서 주목받지 못한 래퍼는 대중들에게 인식조차 못받고 있는게 현실이란 말이다. 여러 논란이 있지만 대체 왜 이세계 아이돌이 곡을 냈을 때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인지? 아직 자신들만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서브컬쳐 수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몇몇 빛나는 래퍼에 자신을 이입해서 다른 서브컬쳐를 비판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같은 음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니만큼 존중이 필요해보이는데.. jjk는 이 영상에서만큼은 리스펙트를 해준다는 스탠스가 사실 잘 보이지 않는다. 영상 뒤에서 이쁜 말로 포장하면 그게 리스펙튼가? 어그로가 끌렸든 그냥 요즘 잘나가는 주제에 편승하고 싶었든 뭔갈 평가하려면 뒷말 없게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 한다. 음악이 구리면 까는 게 문화인가? 그럼 돌리지 말고 그냥 디스를 해라 니네 문화처럼. 그저 음악적으로 어떤지 평가를 내리고 싶었는가? 그럼 그들 팬들에게 뒷말이 나오지 않게끔 리스펙트를 하면서 해라 제발. 교묘하게 결국 커뮤에서 싸우는 애들 잘못이라고 포장하면서 끝내지 말고. 자신의 발언에 존중을 받고 싶다면 먼저 그들의 문화를 존중했어야 하지 않나? 이런식으로 힙합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들이 리스펙없이, 쓸데없이 논란에 불을 지피는 영상을 만드는 것은 왜 자기들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대체..
확실히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게 뭔지 파악이 힘든것도 한 몫 했음. 이슈 자체를 다룰거면 롱테이크 촬영이 아닌 컷편집으로 jjk의 논란의 여지가 남는 잡설을 빼던가, 그저 이런게 있는데 힙합 종사자로썬 어떤 부분이 아쉬웠다 정도로 코멘트 할거였으면 염따랑 비교당해서 커뮤에 논란이 됐다는 내용을 빼던지..ㅋㅋㅋㅋ 얘네에 대한 사전조사 없이 그냥 노래 들었다. 한명은 다 듣지도 못했다 지 취향 아니라고. 퀄 낮다. 힙합이란 단어 초이스가 이해안간다.. 마무리는 커뮤는 화가 나있다.. 이슈가 될만한건지도 모르겠다? 하고싶은 말이 뭔데 그래서 ㅋㅋㅋ 조회수 빨아먹기?
힙합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냥 힙합=랩=빠른노래 이렇게 생각하니깐 컨텐츠 내에서 힙합이라는 단어가 저런식으로 응용된거지 뭐 너 힙하다. 이런 인생이 힙합이지. 이런것처럼 힙합이라는 단어와 장르에 큰 무게를 두지 않는다는거임. 프로게이머랑 일반인이 게임에 두는 무게가 다른 것 처럼.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염따랑 비교하면서 커뮤에 글 싼 애임.
대부분 얕게 아는 사람들이 그렇죠.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다양한 음악 접하면서 즐겁게 듣는 사람들은 그냥 취향 차이라며 그려러니 할텐데, 반면 아는건 별로 없고 힙합에 대한 자부심만 머릿속에 가득찬 사람들이 이건 힙합정신에 어긋난다~ 라며 욕하는거임. 그냥 완장질이랑 다를게 없는 수준
프로 축구선수나 축구 커뮤티니 회원이 유튜브 보다가 조기 축구 회원들 경기 영상을 본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고 논란이 안될텐데 왜 힙합은 이럴까 싶다. 그럼 국가 자격증을 만들어서 힙합 기능사부터는 커버가 가능하고 힙합 기사나 기술사 부터 앨범 내게 하는게 낫지 않나 ㄹㅇ발작 개심하네
@@Buttercupisangry아이고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세요? 뭐 그럼 랩 컨텐츠 제작하는데 난 랩 개못해 난 힙찔이야 이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힙합하신다는 분들이 욕짓거리 쓰고 죽인다 어쩐다 하는 건 뭐 미친놈으로 생각해야하나요? 걍 즐기세요 제발ㅋㅋㅋㅋㅋ
@@Buttercupisangry ㅋㅋㅋㅋㅋ 아그래요? 국내 힙합하시는 분들은 아무도 가사대로 안하시던데요? 그쪽 말대로면 다 힙찔인가부네요..? 힙합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근데 뭐 힙합 자격증이라도 있나요? 정확한 기준은 있나요?ㅋㅋㅋ 요즘 힙합한다는 분들 보면 가수들이랑 다를게 없던데 차별점이 확실 있나봐요?
@@Buttercupisangry 힙합이란 문화를 왜 힙찔이들의 전유물로 만들려는지 모르겠네 대중문화로 즐기면 되는부분 아님? 일반인들이 힙합 문화에 얼만큼의 이해도가 있어야 힙합을 즐길수 있다는거임? 내가보기엔 그들만의 리그 걍 힙찔이로 보임 나도 힙합 참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음 잘알겠네요 그럼 전 일반인이고 힙합에 대해서 잘모르기 때문에 힙합이라는걸 함부로 입에 담으면 불편 하실수가 있겠네요 그럼 저도 이제 힙합장르는 소비안하렵니다 음악에 끌렸는데 이끄는사람들이 꼰대들이네 무슨 클래식보다 까다롭네요 힙합하시는분들도 힙합이 대중들한테 퍼지면 사람들이 힙합에대해서 잘모르고 불편한 발언을 할수도있고 여러 문제점으로 또 힙합인들이 불편할수있으니 이제 힙합인들은 꼭꼭숨어서 자기들끼리만 몰래몰래 힙합이라는걸 소비하시기 바래요 그게 서로서로 좋겠네요
랩 잘한다 잘한다 하는게 힙합을 소비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화가 날 수 있고 모욕이 될 만한 말인가요?.. 친구들끼리 그냥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고 잘한다 잘한다 하고 호응해주면 프로 가수들에 대한 모욕인가요? 뭐.. 노래방 같은 경우는 그 외에 듣는 사람이 없으니 조금은 다른 경우라 치고.. 대학 축제때 일반인 대학생이 나와서 랩하고, 노래부르고 관중들이 거기에 호응해주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 그건 프로 가수, 프로 래퍼들에 대한 모욕인가요? 랩 잘한다. 라는 말을 서로 다른 식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적어도 상대 입장에서 어떤 의미로 말했을지 조금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 래퍼들 작품에 랩 못한다 랩 잘한다. 하는거 노래방에서 친구 랩하는데 잘한다 못한다 하는거 축제때 일반인이 랩하는데 잘한다 못한다 하는거 기타 등등.. 당연히 기준이 다 다릅니다. 팬 분들은 이세돌 멤버들이 힙합과는 거리가 먼 일반인이라는 것을 알기에 조금 부족한 작품이더라도 그 노력에 팬심이 겹쳐 감동할 수 있고, 댓글로 잘했다 퀄리티가 좋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사도 써준 걸 연습했을 뿐이고, 가이드까지 있었던 작품에 누구도 이 작품이 일반 힙합을 소비하는 리스너들 기준에도 퀄리티가 좋다. 잘했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자기들끼리 즐기고 노는곳에 "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엔 정말 엉성하고 아마추어티가 나는 작품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힙합과는 거리가 멀던 분이셨으니까 노력이 느껴져서 좋아요!" 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나요? 축제나 노래방 같은 곳에서 비슷한 말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야말로 민폐라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뭐 그렇다고 팬들이 프로작품에 비견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그냥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작품자체가 훌륭하다.. 뭐 이런식으로 댓글을 쓰고 그에 대해 공감을 했나요? 대다수 댓글보면 그냥 잘한다 잘한다 퀄리티 좋다 하지 저런 소리는 없었습니다. 유튜브가 그렇게까지 댓글을 조심스럽게 써야 하는 공간이었나요? 팬심에 잘한다 좋다라고 말도 못하고 굳이 앞에 ~~긴 하지만, 일반인치고 잘했습니다. 라고 굳이 댓글 달아야하나요? 물론 프로들에도 안밀린다. 요즘 랩에 비하면 퀄리티 좋네 ㄹㅇㅋㅋ 뭐 이런식의 댓글이 있었을 수도 있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떤 힙합 커뮤니티에 이세돌 싸이퍼를 도배한 분이 있다고도 들었는데.. 소수 어그로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딴 의견에 누구도 동조하지 않구요. 평가는 자유입니다. 저 또한 현 문제가 되고 있는 이세돌 분들의 작품이 일반적인 힙합 리스너들이 봤을때 절대 퀄리티가 좋은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자기들끼리 놀면서 덕질하고 응원하고 잘한다 잘한다 하는 댓글들 자체가 문제라 꼬집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이서 논란방지용인지 티는 안내려고 하시는데 부분부분 멸시하는 뉘앙스의 본심 섞인 말들은 어쩔 수 없이 튀어나오시네요.. 씁쓸한게 힙합이라는게 언제 이렇게 불가침의 금자탑에 올라섰나 싶기도 하고.. 적어도 내 기억으론 우리나라에서 내가 어린시절까지만 해도 어른들이 힙합과 랩을 대하는 것이 두 분이 보이는 멸시하는 태도랑 다른게 없었던거 같은데.. 이게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못한다는건가..
힙합팬들은 그다지 화나지않음. 본인들보다 낮은 실력으로 더 많이 소비되고, 스포트받는게 배알꼴린 래퍼들만 화남. 애들 노는데 그거 듣고 화내는 리스너들 없음. 커뮤에서도 저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놈들은 대부분 어린친구들이고, 흥행 못하는 랩퍼들이 기름붓고 부채질할뿐임
이게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알 꼴렸네 ㅋㅋㅋㅋㅋ
그냥 이세돌 버스 한번 타보려는거죠 뭐 태그보면 답나오는데요ㅋㅋㅋ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찾았다 진짜 이유
이거네
골든 정답
애가 노래를 불러서 와 가수해도 되겠는데? 했더니
누가 김범수보다 잘부르는 가수라고 어그로끌고
김범수보다 잘한다고? 개빡치네?
야 감히 발라드라는 말을 막써? 라는 상황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각 아이네를 피처링으로 쓰며 이세돌 팬과 자기 팬 둘다 잡아버린 집에서 배긁으면서 우왁굳 방송 보고있던 그냥노창 그리고 아이네 피처링 허락해준 스윙스 1승 적립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아이네 얘기는 전혀없는데 #아이네 태그에 넣어둔거만 봐도 그냥 조회수 빨려고 만든 렉카영상이네
이세돌 팬이면서 힙합 팬으로서 아니 그냥 이세돌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우리끼리 재밌게 보자고 가볍게 넘어가는 거였는데 왜 굳이 힙합엘이 같은데에다가 그런 글을 쓰고 그러면서 욕먹게 하는지 모르겠네
이게 정답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끼리 재밌게 놀고있는데 갑자기 장난감 휙 뺏어가더니 지들 노는곳가서 '야 얘네 이런거 가지고논다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돌려깐게 병신이지 힙합이 성역도아니고
걍 비호감작 ㄹㅇ;
@@도모군-q5l 거기서 유명한 분탕러임 그냥 병먹금 안되고 이세돌로 타겟돌려서 존나 까더라 ㅋㅋㅋㅋ
로그인해서 싸우기 싫고 그냥 힙엘도 머저리 소굴 다됬구나 싶어서 무시하고 나옴
힙합 처음하는 애기들 재롱잔치가지고 선넘은 애들은 이쁘게 따다가 mcn에 넘겨놨음 ㅋㅋㅋ
@@kukr 굿굿ㅋㅋㅋ 고소미씨게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멍청하거나 비호감작이거나지 뭐...
5:40 이건 좀.... 아이돌 팬들도 주접이라고 해서 우와 잘한다 내새끼잘해 이란건데....다들 너무 진지충 ..
그럴꺼면 전문적으로 뮤지컬이나 성악 연기 다 배우고 제대로 해야되는건가
힙합팬들이 자부심이 너무 이상하게 큰거같긴한데...
ㄹㅇ..
애들 재롱잔치에서 너희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한닼ㅋㅋㅋ 이래도 거기가서 깽판칠까싶음
이건 뭐 음대 안나오면 노래방에서 노래도 못불르겟어
ㄹㅇ 힙아님쳐발릴꺼면ㅅ
작곡가 빕어가 얘기 했습니다 이세돌은 힙합 그룹도 아니고 이세돌 싸이퍼는 힙합도 아니라고 얘기하였습니다 빕어 말로는 이건 컨텐츠 요소가 들어간거지 그게 아니였으면 멜론에 발매했을꺼라고 했답니다
ㄹㅇ 처음 이걸 커뮤니티에 들고 간 사람이 제일 생각없는 사람이지만 그냥 컨텐츠성으로 팬덤끼리 즐겁자고 만든 내수 영상에 뭘 그렇게 각잡고 평가하는지..
누군 욕하는 사람들을 피처링 해준 행주 보고 온 사람이면 개추ㅋㅋ
ㄱㅊ ㅋㅋㅋ
ㄱㅊ
ㄱㅊ
ㄱㅊㅋㅋㅋㅋ
ㄱㅊㅋㅋㅋㅋ
한 댓글이 떠오르네요... "이새기들은 유치원 재롱잔치 가서도 "쟤 춤선 왜저러냐?" " 왼쪽 애 개못하는데??" "아 저거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이 ㅈ랄 할 놈들임"
ㅅㅂ 유딩보면서 춤선따지는거 개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
팩트 정리
1.이세돌싸이퍼는 100% 내수용이다
2.이세돌싸이퍼는 힙합이 아니고 컨텐츠다
3.커뮤니티 유저가 혼자서 뇌절한거다
4.해당 사건과 이세돌&왁타버스는 무관하다..
영상에 저분들이 디스 했다구요? 어떤부분이?
@@재이-c1p 프로 중에서도 진짜 소수의 실력자들인데 당연히 평가 기준이 높겠죠. 개인 감상평이고 진짜 디스할려면 관련 내용까지 다 읽고 와서 분석하는 영상을 50분짜리 만들겠습니까..
@@Cooooolguy 디스했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다..
팩트글을 디스했다고 알아먹노..
뜬금 알고리즘으로 해명영상 떠서 구글링으로 이영상 보는데 딱 이정도의 내용이네요.
이 영상이 잘못된 이유
1. 힙합를 모르고 힙합을 얘기한다고
했는데 정작 자기들은 이세돌 잘모르면서
이세돌이 듣기 불편한 (10:50) 말 등
이세돌에 대해 가볍게 얘기함
2. 결국 어그로 끈 사람
잘못인거 알면서도
그냥 이세돌 코인 타려는 렉카로
보여서 더 할말이 없음;
정답
정답
정답
정답
정답
힙합의 우월감 대단하게 잘봤어용
아이돌 래퍼도 래퍼냐? 가사전달력도 없는 멈블랩이 랩이냐? 기믹 래퍼가 래퍼냐? 싱잉랩이 랩이냐?
결국 다 래퍼였고 랩이었고 전부 힙합이었음. 시대는 계속 바뀌고 인식은 계속 변화하는데
소위 리스너 자칭하는 사람들만 계~속 옛날 인식으로 흐름에 뒤처지고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듦.
그럼 아마추어적이면...힙합이 아니야? 그럼 프로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되는 거지?
몇 년 전으로 되돌아가서 내가 지금 그렇게 닳도록 듣는 씨잼의 킁, 뭐 앨범은 내가 힙합으로 느낄 수 있나?
난 내가 힙찔이로 살면서 씬의 유행이 여러 차례 바뀌는 동안 느낀 거라곤, 도대체 그래서 힙합이 뭔데? 싶음
랩이 구리다고 하면 맞는 말이라 생각함. 딱 전형적인 대중이 생각하는 옛날 랩스러웠으니까.
...근데 힙합이다 아니다가 언제부터 리스너들이 결정했는지 난 잘 이해가 안 감.
언제나 먼저 선빵 쳐서 시도한 사람들이 문화를 선도해오지 않았나?
글 퍼온 사람은 워딩 쓴 거 때문에 좀 까여야 한다 생각하지만, 만들고 제작하는 사람들까지 공격하는 거 보면 참...
비교당하는 염따도 이게 래퍼냐면서 까였던게 ㅈㄴ 유머임
이세돌 팬이고 국힙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식으로 발매한 음원도 아니고 이세돌이 '힙합' 그룹도 아닌데 이렇게 평가받아야 하나 싶음
힙합이라는 장르가 무슨 자격증을 따야만 하는 영역도 아니고 이세돌뿐만 아니라 다른 스트리머 분들도 밈적 가사로 싸이퍼 영상 만들어서 올리시는 경우도 정말 많은데 왜 이제 와서 힙합은 자신들만의 영역이라는 듯 내세우는 거임...?
아~ 돈이될거 같으면 메타버스든, A.I.든, 오타쿠든, 일단 빨대꼽고 쵹- 하는게 힙합이었농?
내 힙찔이들 덕에 힙합 = 인생이라는 힙합정신 똑디 알았다 아입니꺼. 으엌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 자체 컨텐츠로 성공할 능력이 없으니까 까는 척하면서 대세에 숟가락 얹어서 편승하는 졸렬한 한국 힙합의 민낯이 드러난거죠 뭐
쵹! 왁기띠~
이게맞네
ㄹㅇㅋㅋ
총 프로듀서를 맡았던 빕어가 "이세돌은 힙합 그룹이 아니기에 이세돌 싸이퍼는 힙합 음악이 아니며 그저 컨텐츠중 일부다" 라고 했는데 여기서 힙합이니 아니니 싸우는게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이냐 아니냐로 싸우는게 아니고 '왜 우리끼리 노는걸 들고와서 문제를 일부러 만드냐' 같음. 애초에 이세돌 팬들은 이세돌 싸이퍼 들으면서 '와 씨 이게 진짜 힙합이지!'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싶음.ㅋㅋㅋㅋ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영상 찍고 너휴 노답
빕어님이 힙합쪽에 상당한 인지도가 있었다면 힙합이었다고 했겠지.... 유명 인지도 있는 래퍼가 이영상에서 힙합이 아니라고 말했는데 자기가 반박하면 디스밖에 더 당하겠냐고....
노창이 한마디 해줫으면좋겠음..
@@ZIZONI-NONO 그건 좀..
14:15 좀 충격인 발언이네요.
비록 논란이라고 얘기하러 나와서 배경 정보 없이 단편적인 정보로 말하는것 같긴 해도
영상 내내 비전문적인 영역으로 놀이 문화이자 다른 장르로 이해하려 한다는 설명을 계속 깔길레 그럴 수 있겠다 하고 보는데...
힙합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좀 아니었다구요???
이 지점에서 이미 퍼간 어그로가 문제가 아니라 힙합에 자격을 논하는 문제가 되는거죠?
저도 한 때 언더씬에 락 밴드 생활 해봤지만(실력과 재능 부족으로 접었지만) 최소한 락이나 언더씬에서 대중이 소비하는 락 장르나 이미지에 그딴식으로 선긋기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재즈는요? 모 유투버가 재즈 스켓 흉내내는 영상이 밈으로 한창 이슈 되었을 때 재즈씬에서 그걸 불쾌하게 바라보던가요? 오히려 실제 재즈 플레이어들이 밈과 이슈에 비비면서 같이 즐겼죠
힙합이 뭔데요? 대체 힙합이 뭔데 이렇게 가는건가요? 국제 힙합 협회나 연맹이 있어서 거기서 승인이라도 받아야 하나요?
이게 글로벌 힙합 전체의 분위기인지 국내 힙합 영역만의 분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는 알겠네요. 꼰대문화
진짜 웃긴게 자기들은 이 논란이 이세돌 팬이 커뮤에 누구를 폄하하면서 시작됐다고 하면서
사실 진짜 발작 버튼은 힙합이라는 말을 썼다는 이유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음 ㅋㅋㅋ
힙합 돈주고 판권이라도 사신듯?ㅋㅋㅋㅋ
그냥 다른 유튜버나 사람들이 싸이퍼할때는 별말없다가 이번에만 화가난 사람들이 있다는거는 그냥 저 영상을 염따보다 잘한다는 말로 퍼다나른 사람이 문제라는 거랑 그걸 또 진지하게 받아드리고 욕한 친구들이 찐따라는 거밖에 안되네 그냥 이게 전부인듯
딱 이거인 듯
그런거 보다는 화면속 십덕 애들이 자기들 문화 침범해서 욕하는게 아닌감?
이미 이세돌 영상 퍼날라 분탕친놈은 예전에도 그짓했는데 그때는 이정도로 불타진 않았잖음.
@@yucknun 그렇게 이 씬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면 씹덕이라고 욕도 안함
그냥 화가 많은 사람일뿐임
저 글작성자 악성팬치임 ㅋㅋ 원래 저사람 가오가이 염따로 글제 어그로 끌고 고멤싸이퍼 이런거 올려놓는 사람임 볼때마다 신고넣는데 안사라져요
쉴드글도 웃긴게 힙합이 멋이고 라이프라 힙합적인 측면에선 존중한다는데
힙합 모르면 그냥 성역화임
니들은 우리 모르고 패는데
우리는 왜 니들을 알고패야되냐
이찬혁이 국힙원탑인 이유를 알았다
이런 렉카질 하는 거 보면 진짜 힙합 안 멋진 듯
제대로 간파
뭔 이찬혁이 국힙원탑이야 ㅋㅋㅋ 국힙원탑 소리듣고싶으면 마약 학폭 음주운전중에 하난해야지
@@mumumo-q9t ㅅㅂㅋㅋㅋㅋㅋ
@@mumumo-q9t 그러면 빅뱅이 ㄹㅇ 갱스터 힙합 아님?
@@mumumo-q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mumumo-q9t 야리돌림ㅋㅋㅋㅋㅋ
그냥 이세돌 팬으로서 좀 마음이 아프네. 우리끼리 재미있게 놀려고 하는 거에서 괜히 이상한 사람이 안 좋게 글써가지고 마찰생기고 빕어님은 사과해야하고 이세돌은 그 사이트에서 이유도없이 랩 못한다고 욕먹고 전문가들에게 평가 당하고
님들 흑인들한테 허락은 받고 이러심?
ㄹㅇㅋㅋㅋㅋ
지렸다
흑인한테 허락받고 이런 영상에 댓 씀?
@@박영우-k5b 흑인한테 허락받고 이런영상에 이런댓글에 이런 대댓글 씀?
크으으으으
진짜 어이가없는게 커뮤에서 분탕충들이 분탕글 싸지르는게 한 두번임? 걍 무시하면 될 것을,,, 그렇게 생각하는 애들은 커뮤에서 사는 소수의 애들이고 유튭이나 외부에선 와 잘한다 이수준으로만 칭찬함,,,힙합이라는 단어를 쓴게 선넘네 어쩌네하면서 무려 50분길이의 영상까지 제작할만큼 진지하고 속좁게 행동해야만했나,,,? 본인들이 힙합 분야라서 많이 발끈하신거같은데 존중이란걸 아예 안하심. 말만 평가지 걍 비난임. 굳이 공개적으로 못한다라는 말을 들려줘야 적성이 풀리시나봄. 애초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일반인을 평가하고 비판한다는 게 유치함.
ㄹㅇㅋㅋ
걍 2차 분탕질이나 다를바가 없음ㅋㅋ
동의.. 다른 유저들은 어그로끌려도 그 커뮤니티 내에서 댓글이나 게시글정도로 의견표현하는건데 여기 기획은 어그로인걸 인지했으면서도 50분으로 대사건마냥 다루면서 가장큰곳에 유출시키는.. 그냥 이슈체크라고 포장하지만 결국 가장 어그로를 완벽하게 즐기는 악질행동이 된 모양새죠 힙합뭐시기의 문제보다 컨텐츠기획의 문제가 더 큰거같은데요
맞는말 ㄹㅇ
ㄹㅇㅋㅋ
저 장발 사람은 힙합이 아니라고 하는게 진짜 존나 같잖다 대법관이냐? 유튜버 누가 rock 커버해봤습니다 하고 올리면 락 팬들이 다같이 이놈은 락이 아니야.. 그냥 락이란 컨텐츠로 노는거네 이러냐? 성역화 개지려 중학생들 축구하러간다 그러면 지나가던 차범근이 "축구"란 단어를 쓰는건 축구팬들에게 기분이 나쁠 수 있어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해주렴 이러냐고 걍 개노답 장르
저분은 본토 힙합의 정의부터 먼저 보고오셔야할듯... 힙합했던 옛날 흑인 래퍼들은 자기가 겪은 '일'에 자부심을 가졌지 자신이 '힙합'을 하는거에 자부심을 가진게 아니라는걸 꼭 아시길....
일부의 문제지 장르의 문제로 끌고가기엔 너무갔는데?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이 힙합을 대표하는거라면 개노답장르라는거임
힙합을 할려면 이분들 허락을받고 해야되나요?
20:32 전문가.. 저도 몇 년간 죽어라 공부해서 석사 학위를 인정 받았는데요.. 그때 만난 정말 대단하신 교수님들, 박사 과정 준비하시는 분들, 교수 준비하시는 분들도 배우면 배울수록 자기를 전문가라고 말 하길 꺼려하시는데.. 신기하네요. 그리고 저희만 해도 대학생 새내기 분들 보면 절대 알지도 못하는 게 뭐이리 나대냐 라는 뉘앙스의 말은 안 합니다.. 대학생 분들 말고도 고등학생 분들, 그냥 일반인 분들이 제가 배우는 학문을 잘못된 정보로 기억하고 말하고 있어도 뭐 선을 넘었다느니, 너희가 배울 학문이 아니라는 듯의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칭 전문가라도 상대방을 절대 무시하지 않고요. 일반인 분들의 참신한 발상이 논문에 실리는 경우도 있어서 절대 한 쪽 귀로 흘리면서 비꼬아서 듣는다는지, 그런 행동은 안 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논문을 쓸려고 조사하던 중에 이세돌 분들을 접하고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서 좋게 보고 있었는데 그 분들을 이렇게 참신하게 까내리시는 전문가 분들을 보고 참 신기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힙합을 해오셔서 굉장히 힙합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대학원만 오셔도 학생때부터 몇 십년간 10시간 씩 공부하며 대학을 입학하고, 그 이후로도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면서 대학원까지 오신 분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은 절대 자칭 전문가 분 처럼 남을 까내리며 자기 우월화를 하지도 않고요. 벼는 익으면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랍니다. 어떤 한 분야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것은 상대가 어떻든 상대를 존중함으로부터 오는 겁니다. 힙합 전문가라는 신용있으신 대단한 분이 그러시니까 힙합이란 문화가 얼마나 미개한 문화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링 좀 해보니까 이번 논란으로 본인 커리어 하이 찍으신 것 같은데 축하드려요.
이 영상이 욕먹는 가장 큰 이유 시간대별 정리
04:08
지금 영상이 뭐에대해 찍는지도 모름
11:20 12:30 20:32
대상의 랩을 평가 하겠다는 사람이
" 내 취향은 아니라 도저히 못보겠더라 " 라고 당당히 대충봤음을 발언
혹시 뒤에 뭐가 더 있을까 다봤다는 쿤디님의 발언에
" 대단한데? " 이런걸 다봤냐는 식의 조리돌림
" 나도 여자캐릭터로 내가 여자목소리 랩 하면 찐 힙합 버츄얼 아니냐? 내가 다 조져버린다 ㅋㅋㅋ "
그들만의 스토리가 있고 경쟁력이 중요하고 서사가 있다는 JJK님 아는 형의 말을 들은 이후 대충 본 영상가지고
" 뭐야 나도 그냥 했어도 됐겠네ㅋㅋㅋㅋ "
라는 상대방의 노력을 알아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발언
" 나는 물론 다 안봤어요. 응 내 취향이 아니더라, 도저히ㅋㅋㅋㅋ 못보겠더랔ㅋㅋㅋㅋ "
대놓고 비웃고 조롱
23:03 24:15
나름 공인인 래퍼가 유튜브라는 공개적인 영상에서
" 정준하가 " " 유재석이 " 반말
37:39
메타버스, 버츄얼 등등 실체하지 않는것이기에 난 이해 못한다 도저하 내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 하지만 NFT는 돈이 흐르는게 느껴지니까 이해한다
46:43
" 그냥 장난식으로 얘기해봤다. 무인도에 간다면? 같은 상상처럼 "
아무튼 그냥 망상이지 감정은 없어요
" 거론해야 할 이슈인가? "
라면서 유튜브 영상 제작 + 모든 태그
' 왜? 조회수라도 빨려고 그러나? ' < 내 뇌피셜
17:21 19:03
VR관련 업계 종사자 및 팬층 = 오타쿠같다
바꿔 말하면 랩좋아하고 힙합하는 사람 = 힙찔이 발언
말로는 저쪽세계니 이쪽세계니 말도안되는 선을 그으면서도 " 존중 " 을 외치고 있지만
너무 대놓고 조리돌림중
누가봐도 지들이 몇년 몇십년 쌓아올려놓은걸 몇개월만에 뛰어넘으니 배알꼴려서 누가 미끼도 던졌겠다 달려든 멍청이들로 보임
반박시 님들 말 맞음.
이번 영상을 보고 두분을 다시 봤습니다
쿤디판다님은 상대를 존중하고 토론 및 평가를 위해 해당 장르에대해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오셨지만 ( 본인이 태어날때 나온 사이버가수 아담, 메타버스, 유튜버 싸이퍼, 상대를 칭할때 "님" ex. 이센스님 정준하님 등등 )
JJK님은 그저 자신의 프라이드와 힙합에대한 자부심뿐이며 본인이 성역화 하지말자, 서로 리스펙하자 라고 하지만 본인이 그 이전에 했던 말들을 모르는지 내로남불 오지게 하는중
나중에 참고하려고 마킹
내로남불 오지네 ㄹㅇ 존중받고 싶으면 하는법을 먼저 배웁시다 무명래퍼분
무명 래퍼들이 나와서 남을 평가한다는게 더 웃김
이걸 다찾았네ㅋㅋㅋㅋ
들어보니까 가사도 그렇고 내수용 밈 많던데, 그냥 스트리머들끼리 힙합비트로 컨텐츠 찍고 재미있게 논거 같은데...진지하게 앨범낼 생각으로 한거도 아닌데 이게 그렇게 논란거리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뭐 솔직히 이세돌분들의 주종목이 힙합도 아니시고 다른 류의 아티스트분들 이시니까 이런 힙합의 영역에 가볍게라도 발을 들였으면 전문적인 비판은 수용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억지스러운 까내림은 문제소지가 있는거고 해선안되지만 사회적으로 불우하고 남의 성공에 질투를 느끼는 소수 집단들이 그런행동을 하니까 문제가 야기되네요. 쿤디판다님이나 jjk님의 의견처럼 이세돌분들도 그분들만의 영역이 있고 힙합하시는 분들도 그분들 만의 영역이 있기에 서로 상호적인 비판이나 피드백까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예술성을 음악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분들 이시기에 서로 이런 교류가 있는것도 좋은부분인거죠.
저도 이세돌분들을 오디션부터 응원해왔던 입장에서 사적으로는 이세돌분들이 힙합이라는 종목의 인기를 얻어보려고 결과물을 내신것도 아니실거고 팬분들중에서 소수의 힙합을 즐기시는 분들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힘내셨을탠데 전 억지스러운 비판보단 이런부분에서 칭찬이나 전문적인 피드백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힙갤중에 가끔 남잘되는거 배알꼴려서 무지성으로 욕박는사람들 많은데 그런사람들은 어짜피 이세돌분들한테 영향 1도 안미칠거고 의미도 없을테니 무시조차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기죽을 것도 없겠지만 이세돌분들 계속 이런컨탠츠 기죽지말고 내주셨음 좋겠습니다.
이세돌 주 컨탠츠가 여러 장르 시도일텐데 그저 힙합을 했다는 이유로 피드백이나 비판을 들을 이유라고 볼 순 없는걸요?
전문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흔히들 싸클or 정식으로 노래를 낸것도 아닌데 그 장르에 발을 들였다는 이유만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맞지 않다고 보는데....
그냥 힙합이라는 장르가 언제부턴가 너무 뭐랄까... 타 장르에비해 너무 엄격해진듯 보이네요....
@@Seonghye137 도대체 뭐가 문제지?
하이튼 누구 하나 잘되는 꼴을 못봐
@@drskc616 ㅈ두보다 잘하는 이라는 타이틀로 아마추어 곡 게시한게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호날두가 개ㅈ이라도 실력은 뛰어나다 생각하는게 그쪽 입장이니..
@@soondoof3222 아니 솔직히 말해보자고
힙합이 언제부터 남이 하면 불법 이고 조리돌림 해도 된다고 누가 그러냐?
이제와서 논란 아니 뭐니 저렇게 컨텐츠 짜서 이세돌 이 힙합 이라고 하고 올렸네?
아 기분 나쁘네? 조리돌림 하자 이거잖아?
아니 이제껏 가만히 있다가 잘나가니까 아 배아퍼 까야지
이거짆아?
당신들이 뭐가 크게 착각 한거 같은데?
언제부터 힙합은 힙합 가수만 해야 하는 문화가 된거고 저렇게 거들먹 거릴 정도로
남을 까고 분탕질 하는지 당최 이해가 않가거든
아니 당신들이 힙합 문화를 언제부터 당신들만 들어야 하는 그런 헛된 소리 하는진 모르지만
이세돌이 해명글 올릴만큼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까내리 는지 이해가 않가서 그래.
컨텐츠는 컨텐츠 로 좀 보고 그러자 논란 이니 뭐니 분탕질 하지 말고.
혹시 '국힙원탑' 아이유님은 어떻게생각하는지 다음 컨텐츠에서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하는논리 보니 ㅋㅋㅋ그렇지 ㅋㅋㅋ 국힙원탑 아이유님도 다뤄주셔야겠내요? 이글 추천 좀 하고갑니다
그렇지 '국"힙"원탑' 아이유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너무나 궁금한걸~~~
거긴 잘못 건드리면 아예 매장이지만, 이세돌은 만만해 보여서 모기짓 하는 거지 ㅋㅋ
ㅋㅋㅋㄹㅇ 만만하니까 건든거지 개찌질이쉑들
힙합 거론하는거 불편했으면 이것도 불편하겠네요 ㅋㅋㅋ
힙합 15년차 리스너입니다. jjk도 오래도록봐왔고 한때 ADV소속 래퍼들도 좋아했었던 적이 있는데 솔직히 단 한번도 jjk 음악이나 랩이 좋았던 적이없네요.. 마인드까지 알고나니 없는정까지 다털리네요ㅋㅋㅋ 그렇게 잘나셨으면 본토에서 힙합하시지 왜 한국에서 그러고 계십니까? 솔직히 jjk님이 힙합씬에서 증명한게 뭐가있나요? 이걸 진지하게 토론하고있는거 자체가 한심하지만 납득할만한 사람이었으면 그런갑다~ 하고 넘겼을 것도 괜히 아니꼽게 보이네요ㅋㅋㅋ 힙합도 결국 대중문화고 대중들에게 소비될수 없으면 도태되는건데 왜 jjk님이 십수년간 국힙씬에 몸담으면서도 보여준게 없는지 이 영상을보니 납득이 됩니다ㅋㅋ
팩트ㅋㅋ
@@user-qg6eu5yn3o 오 힙합식 무논리 반박
그냥 난 무도 가요제처럼 가수가 아닌 사람이 노래 부르고
예능에서 가끔 래퍼가 아닌 사람이 랩 흉내 내는 그런 시선으로 봤는데...
그게 아닌건가?
맞음.힙합모르는 제 개인적으로도 딱 무도가요제 느낌들었슴
모르는사람이 볼때
그냥 "와 잘하는데?" 이런느낌이지
"이런게 힙합이구나" 하는 그런게 아니었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가져온 놈이 염따보다 잘하는~ 이런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생긴 거
그게 정답
힙합을 요리라고 생각하면 거기에도 매니아층이 있을거고 그냥 적당히 즐기는사람도 있을거고 그런와중에 그냥 요리와상관없는 한 유튜버가 자기가 요리영상을 찍어올렸는데 사람들이 오 생각보다 잘하시네요, 와 맛있어보인다 했다고 미식가들이랑
요식업종사자 셰프들이 와서 요리를 이렇게 가볍게 소비하다니 이건 요리에대한 모독입니다! 이러는거랑 뭐가다름 ㅋㅋㅋㅋ 빕어님이 사과하실 필요도 없고 일반대중들에게는 힙합이 찌질해보이는 계기가 될것같네요ㅋㅋㅋㅋ
진짜 찌질하다
비유 딱 와닿네요
아 이게 힙합이지 따봉박고 감
버츄얼 아이돌들이 힙합 단어 좀 썼다고 부들거리는 이유: 본인들이 이악물고 사운드클라우드에 싸제껴놓은 믹스테잎보다 더 조회수 잘나와서
열등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스윙스 노창이랑 이분들 보니까 성공하는 사람들은 왜 성공하는지 알겠네요 ㅋㅋ
'힙합'이라는 워딩을 사용하는데 자격과 금기가 있어야 한다는 건 쉽게 납득하기 힘듬.
그저 그런 말을 사용했다는 사실 만으로 선을 넘거나 힙합을 모독한다고 받아들이는 건 지나치게 방어적인 반응으로 보임.
이미 힙합을 제외한 다른 장르의 예술과 비예술 분야에서는 온갖 단어들이 쉽게 쓰여지고 있음.
단적으로 '예술'이라는 말조차도 그러함. 본래 예술(art)이라는 건 fine art에 국한되어 쓰이던 말임.
예술을 구사할 수 있는 건 극히 소수의 장인들 뿐이었고 길드의 공인이 없이는 예술이 허용되지 않았음.
내적 형식에 있어서도 예술은 특정한 의미와 목적성(가령 중세에서는 신앙)을 담고서 고급 표현력(중세에는 성경에 대한 교양)을 갖고 있지 않다면 결코 예술로 볼 수 없었음.
이러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용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지극히 최근까지도 엄격히 지켜져왔음.
아직도 일부 fine art가 반질반질한 대리석으로 둘러싸인 공간 안에서 금칠된 채로 향유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임.
그리고 그렇기에 fine art에 속하지 않던 힙합이 여러 다른 장르들과 마찬가지로 예술이 아닌 단순한 서브컬쳐(하류문화)로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던 거임.
오늘날에서도 예술을 자처하자면 최소한 왜 그것이 예술인가에 대해 미학적 식견을 견지해야 함.
그러한 식견이 없이 예술을 자처한다는 건 자기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말을 하는 것에 불과하니까.
그럼에도 대다수 예술가들은 딱히 명확한 미학적 식견 없이 예술을 할 수 있는 시대이고, 수많은 사람들은 그저 좀 대단한 것들을 보며 관용적으로 예술적이라 이름 붙임.
힙합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스스로의 작업이 예술이라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임.
그사람들은 그럼 자신이 하는 게 왜 예술인가에 대해 명확한 미학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대다수는 예술사에 대해 아무런 교양조차 없이, 지극히 기초적인 시각에서 스스로를 예술로 이름붙이고 있을 거임.
그렇다면 예술이라는 이름이 힙합이라는 이름에 비해 더 수준 떨어지는 이름인가?
락이 무엇인지, 발라드가 무엇인지, 클래식이 무엇인지, 회화가 무엇인지, 조각이 무엇인지, 소설이 무엇인지, 시가 무엇인지, 영화가 무엇인지
전부 열거조차 할 수 없는 수만가지 것들이 저마다 그게 무엇인지를 논하기 위해 투쟁해온 기나긴 역사를 갖고 있음.
그럼에도 오늘날에 우리는 소리 좀 높게 지르는 노래를 보며 락스피릿이라 칭하고
조금 볼만하다 싶은 그림을 보면 걸작이라고 치켜세우며
장르 웹소설이 자신의 감정을 조금만 흔들어도 문학적이라고 말하고, 상업영화를 보며 이것이야 말로 영화라고 극찬함.
과연 그것들은 지극히 가벼운 이름이라서 아무렇게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어떤 오브제를 예술이게 하고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가치있게 하는 건 언어적 금기따위가 될 수 없음.
예술이라는 말이 홍수처럼 쏟아져내리고, 또 남용된다고 해서 예술이 사라지는 게 아님.
어느 래퍼가 자신을 모차르트와 베토벤, 고흐와 아인슈타인에 빗대며 허세가득한 가사를 쏟아낸다 해도
그들 위인이 상징하는 가치가 훼손되거나 주저앉는 것이 결코 아님.
가치는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오직 가치있게 여겨질 수 있을 때 생겨나는 거임.
힙합이 힙합으로써 그 독보적인 가치를 유지하고 빛날 수 있는 건, 힙합을 가치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존재로 말미암아서임.
누군가 노래 가사에 힙합이라는 말 몇 개를 섞어놓았다고 해서 당신들의 힙합이 추락하는 일은 없음.
거기에는 오직 힙합이라는 말 한마디에 힙합이 '공격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임.
그 사람들의 배타적인 자부심은 사실 힙합의 존립과 번성에 직접적인 상관은 없음.
물론 그러한 자부심에서 더 열렬히 힙합 음악을 만들고 즐길 수 있겠지만
만약 힙합이 그러한 배타성과 히스테릭 속에서만 만들어질 수 있는 거라면. 유감스럽게도 그것이 힙합의 한계가 될 거임.
사람들이 힙합이란 말을 조심해하고, 피하게 될테니까.
예술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고, 또 남용되면서 갖게 된 가장 큰 이득은 예술이라는 범주가 지극히 넓어졌다는 점임.
그로 인해 온갖 것이 예술적 오브제로 변모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하거나 향유하는 사람이 되었음.
소수가 독점하던 예술이 모두에게로 다가갈 수 있게 된 거임.
속이 후련하네
@@yim9203 ㄹㅇㅋㅋ
이것이야 말로 진짜 "예술"이다
예아
아방가르드...아방가르드..
아니 힙합이 언제부터 아무나 할 수 없고 평가받고 불편해야하는 장르였나.. 어쨌든 그냥 팬들을 위해서 컨텐츠로 만든거고.. 이게 왜 논란까지 간지모르겠다...컨텐츠로 받아드리면 되는거지..
이세돌이 커뮤니티에 저렇게 적고 올려라 이것도 아니고 찐따가 지랄한거고 왜 이세돌들을 까내리는지 모르겠다. 힙합의 정의가 언제부터 성역화였을까? 한번쯤은 생각해볼 정의다..
@@Buttercupisangry 비유가 잘못된거 같음... 재즈를 하는 사람이 재즈풍의 노래를 다른 사람에게 시켜서 자기들끼리 놀고 있는데 재즈의 거장들이 나와서 이건 재즈가 아니야 쓰레기야 이건 볼수조차없는 쓰레기 같은 영상이군 이러지는 않죠? 또 롤을 하던 사람이 서든한다고 와가지고 놀고있는데 일반인들이 오 님 서든좀 하는데? 한다고해서 서든프로게이머가 그 사람들한테 와서 평가하고 얕잡아 봄? 일반인들도 알어 실제로 프로분들과 힙합랩퍼분들에 비하면 개 ㅈ밥인거 당연히 알고있어. 하지만 일반인 기준에선 그냥 듣기 좋으면 잘한다 할수도 있는건데 굳이 와서 평가해야하냐 이거임..
@@Buttercupisangry 저는 장르자체를 부정하는 장르는 처음봤습니다...
애초에 힙합은 하나의 문화이고 그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을 하지 못할망정 언제부터 힙합은 이거다 저거다 좋다 안좋다로 싸우는지가 너무 이해가 안됨
쿤디판다까지는 들을만한데 옆에 듣보는 누군데 열등감 폭발중인거임??
힙합 씬 일층부터 옥상까지 뛰어도 내가 갈 화장실은 없지 여긴 국힙 여고
-상황정리-
평소 봉천동 호날두라고 불리던 '조기축구회 김씨(자영업자/48세)'
평소처럼 김씨와 동호회 회원들은 축구를 즐기고 있었다.
어느날 구경꾼이 이정도면 진짜 호날두보다 잘하는거 아니냐며 커뮤에 퍼나름
그런데 그걸보고 갑자기 진짜 축구선수가 나타나서 이게 어떻게 호날두랑 비비냐 이런건 축구가 아니다라며 축구를 한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알아야한다며 퍼나른 사람도 아니고 '조기축구회 김씨(자영업자/48세)'를 공개적으로 저격함
이제 그 김씨를 인신공격하는 글이 커뮤 10페이지를 넘어가야함ㅋㅋ
잠잠해질 즈음에 축구좀 한다는 자칭 프로들이 유튭나와서 50분짜리 영상으로 조리돌림해야함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아 이거네
그냥 진짜 궁금한데 이분들이 이렇게 평가할 만큼의 뭐 업적을 이루셨다던지 힙합을 대표할 만한 사회적 지위와 힙합계의 지위를 갖고 계신 분들인가요?
진짜 궁금한데 얘들 누구임 ? ㅋㅋㅋㅋ
솔직히 빈지노 스윙스 가 말하면 끄덕하겠다
왠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애들이
거들먹거려ㅠㅋㅋㅋㅋㅋ
ㄹㅇ진짜 누군지도 모르는데 왜저러지
쿤디판다는 커리어가 있지. 가로사옥 앨범으로 한대음 상 받았는데.
뭐 이거를 내려치면 할 말은 없음
최소한 이세돌 싸이퍼 작사한 빕어보다는 훨씬 음악 잘하고 인정받는 사람임
쿤디판다정도면 뭐.. 대단하지않나? 영상에서 그렇게 디스도 안하는데
jjk는 욕먹는거 이해하는데 쿤디판다는..
힙합이 무슨 박사학위도 아니고 하나의 문화인데 이게 이런식으로 논란이 된다는게 참.. 세상에 관심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양건영-p9z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를 따라하고 배끼는 중국인"이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그들이 한국의 문화를 본인들의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것이지 중국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즐기고 한국의 문화를 그대로 전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세돌 사이퍼 영상과는 관련이 없는 비유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세돌 사이퍼 영상을 보면 내가 이 분야 베스트야 라는 또는 그런 뜻을 가진 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가사라는 것이 시와 같아서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다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해석한 전체적 느낌은 "내가 이분야 최고야"가 아니라 "우리가 이만큼 성장했어, 잘하지?"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힙합 뿐 아니라 몇년사이에 대중음악에 많이 쓰였던 flex 하는 느낌에 더 가깝죠. 그리고 당연히 타겟은 일반 대중에 아닙니다. 이세돌을 더 홍보하고 더 많은 대중을 타겟으로 했다면 앨범을 냈겠죠. 리와인드나 겨울봄 처럼요. 사람들이 댓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건 말그대로 "우리들끼리 놀려고" 만든겁니다. 그리고 영상 내내 내수용밈이 나오는것도 그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친구들이 모여있는데 한명이 요즘에 댄스 레슨을 받았다며 춤 설명을 하면서 배운걸 막 보여줍니다. 자기들끼리 웃고 놀리고 재미있어하면서요. 그런데 지나가던 직업 댄서라 갑자기 그 친구를 붙잡고 그걸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냐 니가 추는건 그게 아니다. 막 불편해 하면서 지적하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게 제가 이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ㅎㅎ
@@dianaj5770 인정합니다
@@양건영-p9z 물론 여기서 제일 큰 죄인은 퍼와서 어그로성 글을 쓴 글쓴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서브컬쳐에 대해 리스펙 하는 부분이 있다, 사실 다른 분야인데 신경이 쓰이게 되어버렸다.. 라고 하셨죠. 그래서 신경이 쓰이게 되어버린 전문가 분들 그리고 어그로 끌린 이세돌 팬들 이상한대로 화살 돌릴 필요 없이 글쓴이한테로 화살 돌리면 될거 같네요 .. 물론 병먹금 해두 되구 ㅎㅎ
@@dianaj5770 정확히 추가하자면 친구가 춤레슨받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좋아하면 되고 클럽가서 자랑을하던 상관이없죠 거기서 끝이납니다.
그런데 지금 이 문제는 그중 한명이 yg연습실가서 친구가 탑보단 춤잘춤 이렇게 말한거에요.
그러면 거기있던 아이돌 연습생 및 관련자들에게 어그로가 끌리고 잣대가 엄격해지는거죠. 이게 더 가깝다고봅니다 전.
이들이 가서 분석을한게 아니라 이걸 가져가서 le에서 현역과 비교하며 생긴 논란이니까요.
@@동네페인 대놓고 분탕질에 어그로끌려서 병먹금못하고 발끈하는것도 멍청한놈이라고 봅니다
그저 우리끼리 즐기고 재밌게 보는 컨텐츠를, 이세돌이 그저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 랩을 힙합엘이에 들고가서 염따보다 잘한다는 그런 개소리를 해대니깐 이세돌 팬으로써 그리고 힙합 팬으로써 ㄹㅇ 빡침
ㅇㅈㅋㅋ
광고에서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고 했을 때 현직 요리사분들은 본인의 자긍심에 먹칠당한다고 느낄까?
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글에 이런 글 다는 것도 뒷북 느낌이 있지만 솔직히 영상 보는 내내 불편함을 지울 수 없어서 긴 글 적으려고 합니다
저는 5년 전부터 우왁굳 영상을 자주 보던 팬치이고 또한 같은 때에 쇼미더머니, 고등래퍼를 통해 힙합에 대해서도 많이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사실상 이세계 아이돌에 대해서는 최근 2022년 들어서 관심이 늘어 자주 시청했을 뿐 따지고 보면 힙합을 더 많이 좋아했습니다
힙합을 좋아한 가장 큰 이유는 음악의 편견을 부수고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비트라는 박자위에 적어내는 그 문화가 어릴 적 저에겐 너무나도 새로웠고 즐겁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과 신념이란 적어도 상호간의 도덕과 사회적 윤리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않는 한 그 가사는 힙합이 아니라 그저 저질스런 '범죄' 에 지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특정인을 향한 디스문화, 범죄를 치켜세우는 등의 어두운 힙합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다수가 동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을 보는 내내 저는 이 사람들이 정말로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이 맞나 의문이 듭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3가지를 들겠습니다
첫째, 무분별한 비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해당 영상의 취지가 '하고 싶은 말은 하자' 라는 점은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이 근거도 없는 상대적인 까내림과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면 그건 하고 싶다 이전에 해서는 안 될 선을 넘은 것이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할 수 없다(can't) 이전에 하면 안된다(don't) 영역에 속한다는 말입니다
두번째, 편견과 차별
첫번째에서 말한 점을 고사하고 다른 누군가는 디스가 힙합의 정수라고 말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힙합과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힙합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이세계 아이돌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부족해보입니다
예를 들어, 디스랩에서 누군가가 디스하려는 상대방에게 '키가 작다' 또는 '내 랩을 흉내낸다' 라고 까내리려면 먼저 상대방이 키가 작다라는 점 또는 상대방의 랩을 들어야 한다는 점 등 상대방을 알아야 까내릴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단순히 자신들이 좋아하지 않는 버츄얼 모델이라는 이유로 "끝까지 보지 못했다" , "이런 영상은 보기 불편하다" 같은 근거를 들어 비난합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해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은 점에서 디스문화라고 할 수 없으며 그저 자신의 편협한 사고에서 나온 편견일 뿐입니다
애초에 이 사람들은 이세계 싸이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자신의 생각을 밝힐 의사가 없는겁니다
그저 무차별적인 까내림 뿐입니다
이런 비판아닌 비난이 한국의 디스힙합이라면 그건 힙합에 대한 모독입니다
또한, 이세돌 팬을 저쪽 사람, 힙합 팬들을 이쪽 사람이라고 칭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는 그저 여러 팬들을 향한 차별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본인들을 '이쪽 사람' 이라고 칭하는 점에서 애초에 이세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점이 고스란히 영상을 통해 전해집니다 (납득을 해달라는 것이 아닌 단순히 사실을 받아들이는 이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들의 태도가 보는 내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셋째, 신빙성 없는 근거
사람은 각자의 생각이 있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주장이 쉽게 납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주장을 할 때 근거를 들어 설명합니다
여기서 근거란,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사실이나 실재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다’나 ‘싫다’ 같은 주관적인 개개인의 느낌은 근거가 될 수 없으며, 추론 과정에서도 타당한 논리 전개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커뮤니티에서 소수가 주장하는 개개인의 느낌, 생각, 감정을 근거로 내세웁니다
또한 그 소수의 생각을 대중적인 여론이라고 치부하고 사실관계를 따지지도 않습니다
무언가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긴 하지만 그 곳엔 논리도 근거도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들은 자극적인 썸네일과 타이틀을 내세워 미성숙한 주장과 무분별한 비난을 하게 되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보통 그 사람의 언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그 언행을 통해 꾀했던 이득과 이해관계를 찾아봅니다
그런 점에서 조회수를 통해 수익을 얻는 이 유튜브 시스템과 관심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는 방송인이라는 직업에서 우리는 어느정도 그 이유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단순히 자극적인 컨텐츠를 통해 이세계 아이돌에 대해 또는 힙합 문화에 대해 오해하고 그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또한, 해당 래퍼들에 대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몇몇 곡들을 알고 있던 저로서는 큰 실망이 안 들 수 없습니다
도대체 이런 영상을 통해 그들이 얼마나 큰 이득을 얻는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본인들의 짧은 생각과 판단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지 부디 깨닫길 바랍니다
추가로 저는 해당 래퍼들의 이와 같은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그들의 '인간성'에 대해 실망을 했다는 점에서 아무리 그들이 뛰어난 예술성을 가졌든 간에 앞으로 이들을 보면 바로 이 영상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그들의 활동을 지켜보기도 힘들고 그들의 노래를 듣는 것조차 불쾌합니다
더 이상 관련 영상을 통해 제게 소식이 들려오질 않길 바라며 이만 말 추립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해당 글 읽을 수 있도록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대단하네...스트리머들도 단체로 싸이퍼찍는데 별게다 논란이네
작사한것도 현직랩퍼분이 한건데 왜저리 가사에 힙합이 들어간걸 거슬려하는지원..
근데 진짜 랩퍼들 배척 지리네..
저걸 퍼나른 사람이 젤 노답이긴 한데 진짜 팬덤끼리 즐기려고 만든 영상에 뭘 각잡고 평가하고 보기 힘들었네 어쩌네 이러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평가하는 모습에 깔보는게 느껴져서 위에 어느 댓글처럼 자기들보다 잘나가서 배알꼴리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임
@@아삼-q2x 배알 꼴리는게 아니라 그냥 구려서 까는거라고ㅋㅋ 힙합을 지들 ㅈ대로 소비하는게 구려서 까는거임 구리면 까는게
힙합인데 무 슨상 관이 라도?
@@정준원-y9u 얘 화났네
@@정준원-y9u 요즘 싸이퍼 하는 유튜버 얼마나 많은데ㅋㅋ 힙합이 무슨 고오급 문화라고ㅋㅋ
@@정준원-y9u 무슨 성골 진골만 사용할 수 있는 고귀한 문화를 감히 천민들이 사용하시는것에 화가나셧군요?푸하하하
그냥 비호감작할라고 엘이에 가져간거 ㅈㄴ 꼴보기싫음
분탕은 비호감작 ㅈㄴ 성공했네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이세돌 관련 비호감작 많이함
일부러 다른방 영도 퍼다 나르고,,,,욕은 팬들만 먹꼬,,,,,,,,,,,,,,,,...,...,.... 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
악플은 뭐 열등감이라는 분명한 이유가 있지만 분탕은 진짜 정신병같음... 그냥 싫어하는 사람이 저질렀다기엔 이해 안가는 행동을 많이 함
빠가 까를만드는 전형적인 패턴
분탕 짓 ㄹㅇ...
이제부터 힙합 판가름은 우리 jjk 형님이 하신다 bts부터 한줄로 서도록ㅋㅋㅋ이제 힙합 들어가는 모든 곡들은 jjk한테 허락 받고 힙합 인증서 떼와야한다ㅋㅋㅋㅋㅋ 그러고서 해시태그는 왁타버스 아이네ㅋㅋㅋㅋㅋ아 욕은 하는데 조회수는 좀 빨아먹자구요!
이새기 개웃기네 ㅋㅋㅋㅋ
이세돌 멤버 아이네한테 먼저 연락해서 음원낸 그냥노창은 뭐 힙합계의 이완용 됐노 ㅋㅋ
ㅋㅋㅋㅋㅋ 노창 매국노행
추가로 고멤가요제 나온 행주는...?
'진짜힙합' 은 지들만의 곤조가 있으니까 존중해달라 카면서 자기와는 다른 분야의 문화는 존중하는 태도를 좆도 보이지 않는다라...
이게 맞지.
그들에겐 그것마저 힙합이라 그런듯
이걸로 영상 만드는게 레전드다
근데 랩을 못해서 힙합이 아니라는 건 동의하지 못하긴 합니다. 누가 발라드 노래를 잘 못부르더라도 발라드를 불렀다는 걸 부정하는 건 본 적이 없는데 힙합하는 사람들의 특권의식이 솔직히 이해가 안될 정도입니다.
두 분이 어떤 곡을 듣고 잘했니 못했니 좋았니 나빳니 등 이런 평가를 하는 부분은 문제될게 없다고 봐요.
그런데 저는 일반적인 사전적 의미의 힙합을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힙합의 뜻으로는 두 분의 말씀이 잘 이해가 안돼서 말씀하시는(알고있는) "힙합"이라는 말의 뜻을 부득이하게 여쭤봅니다. 제가 뭔가 잘 몰라서 두 분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적어봅니다.
8:14 두분은 이 부분에서 "랩이라는 기술적 수단을 사용하던 많은 기존의 타 장르, 타 문화권 아티스트들, 힙합의 이미지를 차용한 많은 아이돌들 등"이 언제나 마찰의 대상이었다는걸 알고계셨습니다.
여기서 마찰의 대상은 힙합 장르와 그 외 "랩이라는 기술적 수단을 사용하던 많은 기존의 타 장르, 타 문화권 아티스트들, 힙합의 이미지를 차용한 많은 아이돌들 등"의 마찰일까요? 그렇다면, 왜 마찰의 대상이였을까요? 마찰이 있다는걸 아시고계셨던 두 분은 어느쪽에 가까우실까요?
마찰을 부추기는 쪽? 말리는 쪽? 아는데도 그냥 신경을 끄는 쪽?
11:09 , 14:21 "힙합이 아니잖아, 힙합이라는 단어를 쓰는거는 좀 아니었다" 라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저게 힙합 장르가 아니면 무슨 장르인가요? 그리고 힙합 이라는 장르는 어떤건가요?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영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왜 힙합이 마이너 장르일 수 밖에 없는지 다시금 알게되는 이슈네요
그걸 버튜버 좆방충이 말하니까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하게 렉카질한 사람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halo-gv3ow 그걸 끌고와서 조회수 쳐 뽑으려고 지들끼리 50분 대화하는 쟤네들도 개웃김ㅋㅋㅋ
@@훈이-t5n 굳이 이런주제 가지고 영상을 만들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선동질한 사람이나 쉽게 선동당해서 똑같이 욕하던 커뮤니티나 그냥 똑같은 수준으로 보임
JJK는 자칭 전문가라면서 논의 대상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네. 쿤디판다가 다 봤다니까 "대단한데?" 이러고 있음ㅋㅋ 진짜 전혀 안 멋있고 힙찔이의 전형같이 보임.
힙엘을 까는건 아니고 래퍼들은 일반인들이 힙합 단어만 써도 뭔가 끓어오르는게 있나봄?
그것도 힙합이란 문화중 하나임?
영상에서도 전통얘기 하던데 1970년대 빈민가에서 시작한 음악이라고 자기도 히스패닉이 된것같고 감히 니가 힙합을 들먹여? 뭐 그런거임?
'힙합'이란 단어 하나에 왜 그간 지 노력이 헛되고 인생이 부정당한 것 마냥 구는지 진심으로 이해안감
+제가 궁금한건 잘했느냐 못했느냐가 아니라 왜 힙합이란 단어가 제제케가 말한것처럼 본인들에게 트리거가 되는가에 대한 이유임
그리고 힙합이 아니라서 힙합이 아니라고 한거다? 랩이 힙합의 전부임? 다른 요소들은 전부 등한시한 채로 말하는데,
전에 인터뷰에선 'ㅈ같은걸 ㅈ같다고 할 수 있는게 힙합이다' 라고 했었음.
그 말은 직설적이고 직접적인 나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말한거 아님? 여러 유튜버들이 한 싸이퍼들에 대해 이건 랩이 아니라고 하는거면 몰라도 힙합이 아니다라고 하는건 모순이 아닌가
약간 노래로 치면 노래에 문외한인 유튜버가 가사에 나 노래잘하고 개쩌는 가수야 이러면서 음정 다 나가고 박자 안맞게 불러서 영상 올렸는데 사람들이 다 "이부분 음색 너무 좋다ㅠㅠ 음정 정확한거 개치인다..♡" 이지.랄하고 있으면 씨발 몇분몇초에 음정나간거 안들리냐 이러고 화내는느낌 아닐까
그렇게 전통이 좋으면 할렘에 가든가, 아 ㅋㅋㅋㅋ
@bfree 그럼 그냥 안보면되는거고ㅇㅇ
다만 한국에서도 힙합음악은 서브컬쳐였음 나중가선 어캐 될지 모르니까 너무 편견 갖고있을 필요는 없을거같다. 막상 나는 피타입이 저런 캐릭가지고 나와서 랩하면 볼 것 같음
@bfree ㅋㅋ
님 말하는게 노래 흥얼거리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그딴건 음악이 아니라고 욕하는거같음
@bfree 요지는 애초에 이세돌사이퍼가 진지한 힙합이 아닌 이세돌들이 시도해보는 다양한 컨텐츠 중 하나일 뿐이라는거죠
그리고 님이 말한 것 중에 vr아바타로 제스쳐, 녹음 믹싱 촬영 업로드 다 평소에 하던거임
그냥 평소처럼 커버곡 골라서 뮤비 찍어 올리듯이 가사 받아서 랩하고 올린거구만 뭘 엄청난 준비를 하고 힙합에 뛰어든것처럼 말하고있음
와..이러니까 망하는거구나ㅋㅋㅋ..
이세돌이 누구냐마냐를 떠나서 애초에 전문적으로 랩을 배운사람들도 아니고 이세돌이 아니어도 누구든지 자기들끼리 그냥 재미로 서로의 밈들로 노는걸 랩으로 표현했다고 이딴식으로 노골적으로 비하해도 되는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그저 인생업적이 랩 좀 배워서 랩 안배운 잍반인 까내리는게 다인가 보네요
대단하십니다 !
전체적으로 이 채널 영상들 훑어봤는데 한번 쏙 빨아 볼 만 했네요ㅋㅋ 고도의 작전 너무 멋지십니다~
얼마나 듣보였으면 찾아보니꺼 그 화난다는 이세돌 싸이퍼보다도 조회수가 아래인지 화가 머리끝까지 나겠죠ㅋㅋ
이 영상 이전 문제 : 래퍼가 아닌 버튜버 아이돌들이 일종의 이벤트로 만든 영상을 힙합 커뮤에 현직 래퍼보다 더 잘한다고 렉카한 놈의 잘못
이 영상 문제 : 내가 여자캐릭터 하나 만든다음 음성변조하고 오토튠이고 뭐고 다 써서 진짜 랩 보여주면 버튜버 넘버원 힙합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한 놈의 잘못
JJK가 내가 이런식으로 하면 버튜버 넘버원 힙합이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듯이 힙합씬에서 제2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랩하는게 있듯이 나도 이렇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버튜버의 요소들을 차용하면 대중성있고 재밌는 게 나오지 않을까하는 뉘앙스 같습니다
"서로 선을 넘는 그런게 있는데" 라는거 자체가 니들이 뭔데 힙합의 영역을 침범해? 그러면 프로의 잣대로 봐야지? 라는 뉘잉스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Mittermeyerstrack '니들이 뭔데'만 빼면 동의합니다
@@Whitebutwhite 서로 선을 넘은거면 버튜버가 힙합 까는 것도 동의하시면 됩니다.
@@Mittermeyerstrack 영상의 래퍼들 보시면 버튜버 문화에 대한 존중은 있습니다 단지 이를 표현하는 방식을 힙합으로 소비할 수 없다 뿐이지
단순히 '까진' 않았죠
버튜버 분들이 힙합 못 듣겠다 하는 거면 JJK 말씀처럼 취향의 문젠데, 단순히 서로 선을 넘는다는 건 그냥 서로 까고말고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JJK는 정말 길거리에서 프리랩 할때부터 정말 좋아했고, 현재에도 좋아하는 래퍼지만 이번 인터뷰는 납득되지 않는 말들이 너무 많음.. 힙합 문화를 넓히려던 장본인이 문걸어 잠그는 느낌..
@차돌백이 JJK 그래도 힙합씬에서는 인지도 있는 사람이긴함 옛날부터 프리스타일 잘하기로 올티,JJK,헉피 이렇게 소문나긴 했음
@차돌백이 뇌절 ㄴ
영상 좀 더 뒤에 보시면 앞에서 한 말들의 다른의미 아실수있을거에요 그렇게 꽉막히게 생각하시는분 아닌거같더라구요
넓히려던 jjk는 모르는데 블락비가 힙합 유행 시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수만배는 많을듯
@@gkseodus1755 예를 들어서 앞에서 폐드립이랑 있는욕 없는욕 다 해놓고 끝에가서 사랑해 좋아해 이러면 뭐야? 그냥 욕한거야 저놈들은 지들이 안됀걸 다른사람이 잘됬다고 비판하고 그걸로 조회수 빨아먹을려는것 밖에 안돼는 놈들임 제데로 말하시죠 괜히 어줍찬게 쉴드 치려고 하지말고 그냥 댓글 알바로 밖에 안보임
[힙합의 정의]
프로래퍼가 하면 힙합이 맞고
일반인,아마추어가 하면 힙합이 아니다
어느새부턴가 이렇게 정의가 되버린게 너무 슬프네....
그냥 자기 얘기 적고 비트에 맞춰서 부르는게 힙합의 정의인데...
아ㅋㅋㅋㅋ 비꼰거구나
가사를 직접 써야 힙합이지 않나요?
이세돌은 작사를 빕어님이 쓰셨고 빕어님도 이세돌 사이퍼가 힙합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힙합은 '자기 가사'가 가장 중요했어요
시대가 흐르면서 점점 스킬적인 부분이나 비트에 더 비중이 많아졌지만 본질은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가사'에요
지금까지 와서는 위에 의미가 퇴색되고 스킬, 비트쪽 비중이 더 높아졌는데 이상하게 정의하고 판단하는게 이상한거죠
@박재현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실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겠죠. 님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저 분들은 프로의 입장에서 보게 되니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팬치로서 왁타버스 컨텐츠를 재밌게 즐기지만 고멤 싸이퍼, 이세돌 싸이퍼 모두 프로에 비빌만한 실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저는 저 두분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데 가끔 보디빌더 분들이 "이건 보디빌딩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절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어떤 근육에 힘을 줘야 하는지, 가동범위를 얼만큼 가져가야 하는 지 그런 것들을 모른 채로 그저 폼만 따라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은 그 사람이 보디빌딩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어느정도 보이죠.
물론, 이세돌이 잘못한 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힙합의 특징을 차용해서 유튜브 컨텐츠를 만든 것 뿐인데 욕먹을 이유가 어디있나요. 그리고 영상 속 두분이 잘못한 것도 없다고 봅니다. 보디빌더들이라고 헬스장에서 움직임이 이상한 사람들 보면 다 "너가 하는 건 보디빌딩이 아니다" 이러고 지적질 하겠습니까. 그건 이상한 사람이죠.
문제를 일으킨 건 어디까지나 어그로 성 글을 쓴 분탕러죠. 예컨대 이런거죠. "김강민보다 운동을 잘하는 아이돌 @@.", "소향보다 노래를 잘하는 유튜버 @@", "캡틴잭만큼 잘하는 유튜버 @@". 병먹금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분야를 사랑하는 만큼,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먹금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우리도 누가 왁굳형이랑 비교하면서 누가 더 잘났다 이러면 기분 나쁘잖아요. 힙갤은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그런 곳에서의 저런 비교는 어그로를 끌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서로 그냥 그렇게 사는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최고일 것 같네요.
이게 조회수 제일 높은 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거대한 주제도 아닌데
ㄹㅇ ㅋㅋ
이세돌싸이퍼가 왜 논란이 됐는가, 이 영상이 왜 욕을 먹는가. 에 대한 팩트.
1: 힙합커뮤니티에 누가 이세계 아이돌의 콘텐츠 프로젝트 [이세돌싸이퍼]를 제목에 어그로 ㅈ나 끌면서 퍼옴.
2: 거기 댓글에서부터 여기저기 퍼져가면서 여러 힙합팬들이 보게 됨. 이게 왜 힙합이냐, 왜 누구보다 잘하냐고 생각하냐, 이건 힙합이 아니다 로 싸우는중
(이세돌 팬은 이때까지 논란 되는 줄 몰랐음.)
3: 일이 커지자, 이세돌싸이퍼의 총 프로듀서 빕어 는 이세돌싸이퍼는 힙합이 아니다. 이세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든 내수용 콘텐츠이고, 이런것도 보여줄 수 있다! 식의 도전 같은것이다. 라고 해명.
4: 그렇게 끝날 수 있는 논란을 인지도 많이 있는 현직 래퍼 둘이 굳이 끌고와서 자기생각들을 밝힘.
문제: 남들 다 까내리고 배려라곤 없는 워딩을 섞어가며 생각들을 이야기함. 심지어 조금만 찾아보면 아, 이건 힙합이 아니구나. 처음에 어그로 끌고 퍼다 온 그새끼가 문제구나. 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네들이 손수 "이건 힙합이 아닌데요?" 하는중.
힙합이라는 단어를 모두가 같은 의미로 보고있지 않다라는걸 이영상을 보고 깨닳았다. 어떤사람에게는 자존심 어떤사람에게는 컨텐츠 어떤사람에게는 비지니스. 어떤게 정답이다 라는 관점으로 접근하기보단 각자의 생각들을 존중하는게 중요하다 라는걸 느낌
저 두마리처럼 가난한 힙합은 자존심
이게 ㄹㅇ 맞는데 참 저도 이세돌 팬이지만 인방, 아이돌 팬덤이 뿌리라 그런지 극성들이 많네요
@@thdtmdgus 이곳에서 많은 이들이 [이해와 존중]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짐승들은 잘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병먹금 합시다 그냥
@@thdtmdgus 저도 과거에 데자부에 빠져서 쿤디 좋아했던 현 이세돌 팬으로서 저분께 한마디 남기려 했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을 이미 다 남겨두셨네요
@@thdtmdgus 쩝.. ㅖ
15분 보고 끔. JJK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줄이야... 리스펙을 할수가없다 언제부터 힙합언급으로 선을 넘네 마네... 와... 개충격이다 진짜
85년생다운ㅋㅋㅋ
ㄹㅇ 진짜 없어보이네
이게 k힙합?ㅋㅋㅋ
힙합할 때는 JJK 허락 받고 합시다~
15분 말고 끝까지 보시고 판단하셔도 좋을거같아요 사람마다 다 같은 의견일순 없는거니까요
45분 뒤부터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실수있을거에요
진짜 싫어요 표시 없어진게 유튜브의 제일 큰 실책이다 ㅋㅋㅋㅋㅋ
2024년 1월 10일 기준 좋아요 744개 싫어요 5566개 약 12:88의 비율로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높은 걸로 확인
가사에 힙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힙합 전문가의 입장에서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친구들끼리 야 축구하자 하는데 차범근이 와서 뭐 축구?! 너희가 하는 것은 진짜 축구가 아니다 다시는 축구라는 단어를 꺼내지 마라 이러는 거랑 뭐가 다른 건가요
ㄹㅇㅋㅋ
아니 ㅋㅋㅋ 님 욀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개웃기네 ㅋㅋㅋ
이게맞지 ㅋㅋㅋ 근데 영상에 두사람은 유명한 사람들임?
어허~ 고귀하신 힙합지져스들이 이세돌을 악마로 규정했으니 이세돌은 악마입니다! 힙합계에서는 절대적인 룰이예요!! 지켜주세요!!! 크흠~!
팬들끼리 즐기고 놀자고 만든
하나의 컨텐츠를 논란의 여지도 없는데
재점화하고 50분간 열변을 토해내는 진지함에서 허탈함과 쓴웃음이 지어지네요.
힙합이 왜 안멋있는지
한국 힙합이 왜 망해야 하는지를 잘 알겠습니다
근데 50분동안 노스킵으로 보니까 jjk도 어느정도 이 문화 이해하고 서로서로 리스펙 하자 이런 뉘앙스 같은디 23:31 이나 24:18 같이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화날 이유가 있나 ㅋㅋㅋㅋ......... 심지어 이 사건도 이세돌 팬덤에서 선저격 한거잖아
@@BK-ff7or 미안 내가 말을 좀 헷갈리게 했네 내 말의 핀트는 엘리쪽 입장임 걔네 다 틀딱이라서 비호감작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함 저 jk도 같은 상황이고
그래서 이쪽 팬덤이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래서 약간 버추얼 래퍼 발언같은게 미러링의 개념으로 말한거 같음
미러링 한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쪽에선 그냥 래퍼 힙합 예~~ 처음 뱉어보지만 래퍼 누구누구 보다 이세돌이 잘해~~이러면서 희화화 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거든
둘다 서브컬쳐니까 같은 느낌의 발작버튼을 누른거지
@@짱짱세도마뱀 그런데 그냥 분탕글하나에 이렇게 선동당하는거면 자존감이.... 좀... 웃고 넘어갈 글에 웃지 못하고 이렇게 분석(?) 하는 영상까지 올라온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커뮤니티가 글이 한두개 올라오는게 아닐텐데
@@짱짱세도마뱀 아닠ㅋㅋㅋ 그니깐 국힙원탑 아이유부터 반박하라고ㅋㅋㅋ 힙합도 지들끼리 놀때 과장 많이 섞어서 놀던데 우리끼리 과장 섞음 안되는건가
@@양셜 그니까 내 말은 영상은 어그로 끈게 맞는데 사람들이 영상 내용도 안보고 댓글로 멍석 말이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럼
노스킵으로 다봤는데 오히려 비판 비난 하려는 말 최대한 아끼고 전체적인 영상 내용이 이사람들 이거 하는게 충분히 이해된다는 뉘앙스인데 무지성으로 까고 있잖아
이세돌 사이퍼가 만들어진 이유나 그런 배경에 대한 이해없이 커뮤말만 듣고 커뮤눈치나 보고있는 모습에서 프로로서의 성숙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이거가 제일 맞는말 같은데 안올라 가나
8:45 “논외의 대상을 굳이 논하는 것 같은 느낌도 있지” 굳이 논외의 대상을 42분이나 더 언급하는 옹졸함,
영상 보니 드는 의문점 '힙합'이라는 단어는 일반인들은 못쓰는건가요?
힙합팬들이 생각하는 힙합이 뭔지 모르겠으나
국민 대다수인 대중들이 생각하는 힙합은 그냥 랩하는것, 멋있는것, 간지나는것 등의 가벼운 인식이고
실제로 랩하고 자기가 좀 잘한거 같으면'나 좀 힙하지 않냐?' , '이게 힙합이지' 이렇게 자주 쓰이는데
인터넷상에서 일반인(이세돌은 래퍼나 전문 음악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힙합'이라는 단어 좀 썼다고 불편해 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갑니다.
현재 이 장르가 얼마나 패쇄적인지 알겠네요.
예시로 일반인이 발라드 노래부르고 본인이 잘부른거같으면 '이게 발라드지' 라고 언급하며 노래 영상 올릴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힙합도 결국 하나의 음악 장르아닙니까? 왜 이 영상에서는 힙합이라는 단어쓴것만으로 불편해하시는지요.
마지막 예시 정확하다….
@@Buttercupisangry 결국 힙합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 자체가 불편하다는거잖아요 뭐가 다른건지?
@@Buttercupisangry 불편하다는게 쓰지 말라는거 아니에요? 뭐가 다른건지
@@Buttercupisangry저도 영상속에서 불편하다고 들었는대 그게 하지말라는 거아닌가요? 맞는 예시 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 먼저 들어온 선임이 뭔가에 대해서 불편하다 그러면 그게 하지말라는 소리지 해두되는 아니잖아요?
애초에 ㅋㅋㅋ 걔들은 래퍼가 아니잖아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라 좀 ㅋㅋㅋ 거기서 이따위걸가지고 싸우는 놈들이 이상한거지 뭔 ㅋㅋ 힙찔vs빠돌 똥통에 빠지지 말고 양쪽 팬분들은 그냥 피식웃고 넘어가시길 섞이는게 손해입니다
@@광대-z7f 제가 생각하는 힙찔특 : 내가 하는거, 내가 듣는거,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생각하는거 아니면 힙합아님. 아무튼 아님. 이유는 중요하지않다.
5살짜리가 옹알이를 녹음해서 올렸어도 스스로 힙합이라고 생각하고 올렸으면 그건 힙합이지 제3자가 장르부심갖고 맞다아니다 하는순간 힙찔.
단, 노래 가사에 쓰는건 제외
영상이 그런지 아닌지는 개인이 판단하시길
심지어 가사에도 본인 스스로를 래퍼가 아니라고 하는데 ㅋㅋ
저거 염따보다 랩 잘하는 이세돌 이러면서 가져간 놈이 진짜 악질이네 그냥 잘 듣고 있는데 문제 삼을 일도 아니였는데 들고가서 문제를 만드냐...
ㄹㅇ 그냥 비호감작 같은데
그냥 이간질 시키는거 아님 뭐임 ㅋㅋㅋㅋ 현역이랑 비교질 자체가 선넘
ㄹㅇ...
ㄹㅇ 악질인듯
ㄹㅇ 이해 ㅈㄴ안됨
힙합은 어디서 전문박사 학위라도 취득을 해야 쓸 수 있는 장르 단어였구나 정말 대단한 분야였군요?
일반인들이 기피하는 이유를 자알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힙합이란 단어조차 가사에 넣으면 불편해지는 문화라니....
너도 부모 얼굴 모르잖아
@bfree 05/01에 가입해서 이런댓글쓰면 좋으시나 ㅋㅋ 얼마나 좋은 문화를 누리고 사실길래 남들이 즐기는 문화를 까내리시나요
@bfree 너는 그럼 잘아냐?
기분이 나쁘면 기분이 나쁘다 니 일기장 이나 쓰세요
@@4p190 닉네임 비프리인거 보니 힙엘에서 분탕충들이 이세돌로 했던것처럼 비호감작 시도하는거니 그냥 먹금하시면 됩니다!
@bfree 얘는 댓글 꼬라지보니 랩 뱉어본적도 없는 힙찌리 맞네 ㅋ
50분영상 다본게 후회되네..50분보면서 느낀2가지 여전한 힙합부심, 이세돌 빨대 꽃는거.. 요즘영상보니 이게 조회수 높네..
이거 50분 보고 느낀 게 그 두 가지라면 건져가는 사람 역량의 문제가 확실합니다 ㅋㅋ
@@TonyYeo 님은 뭘 느끼셨길래 이분욕함?
@@TonyYeo 되게 역량이 뛰어나시나봐요? ㅋㅋ
@@joowonlim7722 좀 궁금한데 구리면 힙합이 아닌가요?
@@woong_aze 아닙니다
지금 딱 국힙수준 : 마이너 아이돌 팬들이 가사짜고 비트짠거를 커버한 "정식앨범도 아닌 컨텐츠성 커버곡" 갖고가서 가사지적하고 품평하기, 제작자 사과시키기.....이게 음악의 자유를 추구하던 힙합인가 뭔가 그거냐?ㅋㅋㅋ
이게 힙합이지 ㅋㅋㅋㅋ
스윙스가 교회도안받아주던 자신을 힙합에서는 받아줬다던데
막상 요즘 힙합은 배척이 엄청심한듯
이래서힙합아니야 저래서힙합아니야
그게 힙합인데요? ㄹㅇㅋㅋ
까는것도 자유긴함 꼬우면 맞디스하는게 힙합이지 문제는 상대가 래퍼가 아니라는거…
랩을 모델로 한 컨텐츠이고 랩 중간 중간에 약간 매운 가사도 나올수도 있지 예를 들어 "이게 진정한 힙합이지~~!" 이런 말해도 이세돌도 절대 그럴게 생각 ㅈ도 안하는데 지들 끼리 ㄷㄱㄷㄱ 거리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bj , 스트리머들이 게임 할때 "와 나 프로게이머 해도 될듯" 하면 실제 프로게이머들도 ㅈㄹ 하겠노 ㅋㅋ 이세돌 싸이퍼라는 일회성 컨텐츠에 자살 씨앗 마냥 지내렴 검은 사제들이라는 사건 생각나서 개 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ㅅㅂㅠㅠㅠㅠ 프로게이머 비유 개웃기네 진짜ㅜㅜㅜㅜㅜㅜㅠ
14:15 이세돌 싸이퍼를 구리다고 깔 수는 있습니다. 근데 감히 힙합을 참칭하느냐 하는 오만한 발언은 힙합을 성역화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맞지. 지가 뭔데 지 개인적 견해를 '힙합장르의 규칙'이랍시고 들먹이는건데.
한 10~20년전에 락이 딱이랬던거같은데
그때도 ft아일랜드 씨앤블루 를 락밴드라고부르는걸 싫어하는 무리들이있었음 아이돌밴드라고부르라고 ㅋㅋ 결국 흐름끊기고 한동안 차트에 발라드만 죽어라나오면서 락이완전죽어있던 시절이있었는데 지금논란이 딱그꼴같음
결국 음악은 대중문화인데 부정하는사람들이 문제임
우리나라에서 락이 아직도 언더에서 빌빌 기는 이유도 이거지 ㅋㅋ
@@cryptohwan 우리나라 락이 죽은건 카우치 병크가 결정적인데 무슨ㅋㅋ
@@정준원-y9u 카우치 병크 기억하는 사람 있음? 락의 위치가 딱 그정도임. 그냥 병신들이 바지내린 사건 끝. 시간이 변함에 따라 외관이나 곡의 흐름이나 다 변하기 마련인데 고인물로 갈라고만 하니까 해외 락만 듣는거 아닌가
비전문가인 사람들이 랩 가사에 힙합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기분이 별로일것까지있나
찐따들이라그럼
이해가 잘 안되긴하네용
@poporu 저도 다른 내용은 다 공감되는데 딱 그부분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Buttercupisangry 과몰입충 찐따새끼들이면 기분 별로인거 인정
@@Buttercupisangry 그런다고해서 단어 하나에 트리거가 눌린다거나 그거때문에 하나하나 뜯어서 평가할거라고 하지는 않을듯
아니ㅋㅋ 개웃기네 힙합이 지네꺼야? 힙합을 지들한테 허락받고 해야되? 이세돌이 유튜브에서 즐기자고 만든건데 그리고 난 개잘한다 생각했는데?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느끼는거지 부정적으로 보면 못한다 느끼고 거부감 느끼겠지 그리고 다른 유튜버들 모여서 힙합 싸이퍼했는데 그건 왜 안까고?
구린데여
@@알고리즘2-e5q 네네 힙찔이님
중학교에서 교내 롤 대회 열어서 결승전 진출 학급끼리 롤 하는 영상을 누가 잘한 장면 편집해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그 영상에 그 학교 학생들 + 부모님들이 "오 잘한다." "와 거의 챌린저 무빙인데?" "와 상황판단 거의 그마급 ㅋㅋ" 하고 서로 칭찬하면서 댓글달고 놀고 있는데 누가 롤 커뮤니티에 "페이커도 뺨칠 중학생들의 롤 실력 레전드" 이런식으로 올려서 거기에 어그로 끌린 프로게임 선수들이 나와서... 그 학생들 롤 실력 평가하는 급 아닌가요.... ㅋ
"아... 이게 첼린저입니까?" 하면서 까내리는... 추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롤이란 게임 장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전문성 있게 잘하고 프로선수도 있는 게임인데... 중학생들끼리 순수하게 추억 만들려고 하는 댓글들 보면서 서로 챌린저, 그마라는 용어에 열폭하는 프로게이머.... 같은 상황이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장르가 다르니까 서로 리스펙 하자는 뉘앙스로 말씀하시지만.... 결국 리스펙을 안하는 이중성을 보여서 좀 안타깝네요... 차라리 디스 랩을 내면서 show and prove하시는게 더 멋있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물론 그렇게 디스랩 내면 "사이버 아이돌 디스한 래퍼 ㅋㅋㅋㅋ" 이러면서 조리돌림 당할까봐 무서워서 못내시는걸까요 ㅋㅋㅋ
시대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상사가 신입들 앞에서 헛소리 하는 흔한 회사 풍경같음
@@wwoowur8825 비유도 모르는 새끼랑 내가 뭔 대화를 나누겠다고
ㅇㄱㄹㅇ
JJK님은 길가던 꼬마애가 나 힙합좀 해~ 하면 트리거 걸리시겠네요... '감히 힙합이라는 단어를 써...?'
저도 뭅먼 초기부터 힙합좀 소비하던 사람인데 (JJK도 당연히 10년전부터도 알고있었음) 이런분인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제가 하드하게 소비하던건 아니지만 라이트하게 오랬동안 소비해왔다고는 생각했는데 언급조차도 하면 안될정도로 하드한 건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는 함부로 힙합듣는다고 안하겠습니다 JJK님.
옆에 쿤디판다님이 커버쳐줄려고 노력 엄청하시는게 정말 눈에보일정도 말을 오해하기 쉽게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다시한번 보면서 말하지만 JJK님은 예전 힙합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을 더 그리워하는게 눈에 보임. 소위말하는 '나작힙' .
대중들이 힙합을 소비하는거에 불만을 품은게 아니고서야 저런 워딩이 나올수가 없죠.
ㄹㅇ병먹금 못하고 렉카 끌고 오는거 부터 힙하지 못한듯ㅋㅋㅋㅋㅋ
아차차! 나는 일반인이라 힙이란 단어를 내뱉는게 잘못이구나ㅜㅜ
우리 위대하신 래퍼, 리스너들의 '트리거' 건드려서 죄송합니다.
@@junyoungpark240 ㅋㅋㅋㅋㅋ
@@에뤼엘 나작힙 이게 관통하는 단어네.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거고
뭐하는 사람들이고
왜 이러는거고 존중받길원하면서 존중하려는 태도도 안보이고 들을만한 볼만한 가치도 없는 영상같네요
객관적인 의견이라던지 정리도 안되어있고 주관적인 의견으로만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이상한 주제로 넘어가버리고 도대체 뒷부분은 뭔소리를하고 뭘 이야기하는걸까 싶네요
인문학적으로 높다는 소리는 또 뭘까요 한 사람이 한 말따위가 그 정도 가치가있나요? 이건 당신들 이 힙합이라는 단어에 트리거와 예민한부분 인것처럼 인문학적 평가도 함부로 언급을 안하는게
어떤 정신병자가 '취향차이'라고 빨고 다니는데, 나도 취향차이때문에 이딴 영상 제대로 안보고 비난한거임. 근데 이게 뭔잘못임? 얘들하고 똑같이 한건데?
얘들이 영상 못보겠어서 다 안보고 평가질하는거나, 내가 이영상 다 안보고 평가질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씹덕캐릭 나와서 조잡한 렙을 하는 게 뻔히 보이는데 다 볼 필요도 없이 대충 훑어만 봐도 각이 나온나고?
나도 건방지게 다리꼬고 거만한 말투로 지 견해가 마치 '힙합이란 장르를 하는 모든 이들이 지키는 규칙'인 것마냥 씨부리기 시작 한 거 보고 각이 나오던데?
너네가 아무리 이부분을 봐라, 여기가 정리 다 잘되있다, 라고 외쳐도
이미 얘네들부터가 평가질하는 대상에 대한 조사도 안 되어있다는게 뻔히 보이는 시점부터 안통할 말임.
지들이 자초한 일에 대해 욕을 처먹는건데 그걸 왜 원색적 비난이라 말하는거임?
애초에 논란은 '어그로분탕으로 인한 편나눠서 욕하기' 인데,
그걸 렉카질 해와서 씹덕문화 은근히 까내리는 말투를 시전한게 - 원인
그 원인으로 인해 비난을 들어먹는다는게 - 결과
인데 원인에 따른 결과가 이따위라면 결과를 제거하는게 아니라 원인을 제거하는게 가장 타탕한게 아닐까 싶은데?
난 근데 조회수 달달하게 빨아먹으면서 영상을 유지한다는게 더 역겨움.
힙합에 대한 자부심이 쩔지만, 조회수가 더 중요한 전문래퍼라... 이딴게 힙.합?
확실하게 느낀거지만 커뮤니티가 익명성 하나 때문에 정말 무서운 곳이라는걸 체감함.
진심으로 이세돌 팬덤 중 한 명이 저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힙합 커뮤니티에 올렸을 확률도 있지만 대게 악의적으로 비호감작을 하는 커뮤니티 유저들이 많음
글 내용만 보면 이세돌에 푹 빠져버린 팬덤이 쓴 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커뮤니티에서 그런 가면질?은 정말 흔한 일이고 이세돌 자체도 규모가 너무 커지다보니 그런 악질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어쩔 수 없지만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저 싸이퍼 영상도 컨텐츠 소비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이기에 전문성. 비전문성을 따질 게 못됨.
이 영상에서 아쉬운 점은
이 영상을 퍼나른 사람이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유저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한 점.
두 번째로 단지 재미를 위한 힙합 컨텐츠를 제작했을뿐인데 영상 속 두분께서는 목적이 어떻든 힙합 자체를 지나치게 성역화 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음.
힙합은 소수의 음악 문화가 아니라 이제 대중성이 생긴 음악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내가 하는건 힙합이고 니들이 하는건 장기자랑? 이런 뉘앙스를 영상에서 봐서 좀 아쉬웠음.
싸이퍼 영상 몇 번 봤는데 당연히 현역 랩퍼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랩퍼에게도 밀리는 실력인것도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싸이퍼 영상 속 가사에서 힙합을 언급하는게 불편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많이 당황스러웠음. 힙합이란 음악 장르에 조건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애초에 이 싸이퍼 영상 자체도 현재 힙합 하시는 아티스트를 겨냥한 디스랩?이 아니라 자기들 세계관 이야기를 모티브로 작사,작곡한건데 그렇게 날카롭게 볼 필요가 있나 싶음.
애초에 힙합 커뮤니티에서 이 싸이퍼 영상이 화두가 된 것도 "염따보다 더 잘하는"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이 크게 한 건 했다고 봄
당연히 힙합에 자부심 있고 주인 의식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건방지고 화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영상을 퍼나른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위와 같은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확실한 판단도 없는 상태에서 재미를 위한 컨텐츠를 너무 진지하게 평가하지 않았나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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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영상에서 저렇게 말씀하시는걸 이해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알기 힘든 구조이기도 하고 커뮤니티를 하시더라도 익명성 보장이 되다보니 해당 싸이퍼 영상이 팬심 때문에 자극적인 제목을 단 것인지... 아니면 힙합을 진심으로 대하는 분들에게 비난을 듣게 할 목적으로 분탕을 친건지 모르시다보니.. 아무래도 커뮤니티의 여론?에 맞춰 평가를 하실 수 밖에 없었겠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논란이 된 이슈를 영상으로 제작하셨다보니 그것이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와 깔끔하다. 이거임 내가 하고싶던말.
와... 제가 느꼈던 부분들이 정확히 일치하네요... 공감합니다!
딱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네요
영상에서도 직접 언급하듯이 힙합 팬들은 힙합을 성역화 하는 면이 있기는 하죠..ㅋㅋㅋ 적어도 두분은 그걸 인정하면서 객관적으로 좋은 평을 한 것 같아서 재밌게 봈습니다.
솔직히 한국힙합에 종사하고 한 획을 그었던 사람들조차
단순히 힙합을 즐기려는 사람에게 “감히 힙합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힙합을 논하냐”라는 태도를 가지는게 너무 실망스럽다
누군가에겐 한국힙합 자체도 싸잡아서 본토 기준으로는 저급 재롱잔치에 불과한데
그런 인식을 바꿔보려 연구하고, 노력하고
한국에 힙합을 전파하려 했던 그 사람들이
그저 힙합을 즐겨보려 하는 사람들에게
너네는 힙합이 아니니 그런 가사를 쓰면 안됐다는 말을 한다는건 참 아쉬울 따름
어린 마음에 토요일마다 홍대 놀이터 앞에 가서
한둘 빼고는 수준미달의 프리스타일을 내뱉는걸 구경하면서도
정말 즐거웠고 환호했었는데
그 때도 지금처럼 자신 옆에 박자를 절던 친구들을 보며
너넨 아직 힙합이란 단어를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 생각하셨을런지요
제가 하고 싶은 생각을 딱 적으셨네요.
영상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그래서 힙합이 뭔데 그렇게 성역화되어야 하는건데?' 였습니다.
@@으아악-n2c 저 사람들이 말한 힙합이란 문화의 이해도가 낮으니까 이런 댓글이 쳐 나오는 거임 ㅇㅇ 글고 외힙 들고오면서 재롱잔치 정도 ㅇㅈㄹ 쳐해대는 새끼들치고 한국힙합 제대로 들어본 새끼들 단 한 명도 없음 ㅋㅋㅋ 심지어 외힙도 안 들어본 새끼들이 8할임 ㅋㅋ 힙합이라는 문화에 디스 문화가 왜 있는데? 애초에 이 바닥은 실력 없으면 디스 당하는 게 마땅한 곳인데, 누가 더 힙합이고 누가 더 리얼하고가 존나 중요한 바닥이다 ㅋㅋ 이건 비단 한국힙합 뿐만 아니라 외국힙합에서도 종종 거론되는 거고 몇 년전에 에미넴이 랩 좆같이하는 새끼들 디스한 것도 다 비슷한 맥락인데 ㅋㅋㅋ 힙합은 쉽게 입에 담을만한 단어가 아니다 힙합이 존나 만만해보이니까 이딴 좆같은 댓글이 달리지 ㅋㅋ
그냥 힙합을 즐겨보려고 한다고? 이센스는 오케이본을 왜 디스했냐 대체? 오케이본은 그냥 힙합이 좋으니까 랩한건데 이센스가 너 존나 못한다고 시비걸면서 디스했던 사건을 이센스 잘못이라고 볼거냐 넌?
이센스가 그 디스곡에서 ' "내 친구 원기(오케이본)도 랩하던데? 쉬워보이더라" 그 현상 일으키는 병균이 너야 너 인마 ' 이런 가사를 왜 쓴 거 같냐? 참고로 이 다음 다음 가사가 '경외를 가져라 이 문화에' 다 ㅋㅋ
@@user-qw5ic7pg3y ㅇㅇ 그 말한 이센스가 한국 힙합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사람임 개찐따식 마인드고 뭐고 ㅋㅋ 글고 그게 룰이고 힙합이란 문화가 그런건데 나더러 어쩌라고 ㅋㅋ 그냥 종특임 종특
지금 25분쯤 보고있는데...
힙합이 뭔지 잘 알았고 앞으로 관심도 안가져야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수고하세요^^7
쿤디판다 좋게보고 듣고있었는데...
자칭힙합한다며 건들거리며 어깨 힘주고다니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좀 실망 했습니다.
이유는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셔서 따로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힙합하시는 분들은 전문 유튜버가 아니니 유튜버에 영상 올리지 말아주세요 타 유튜버들에게 트리거입니다.
유튭 성역화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튭 트리거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 올리면 안되고 유튜버라고 하면 안되는거지 ㅋㅋㅋ 영상 잘못봤네
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분동안 얘기를 한줄로 때려버리네
진짜 50분 쭉 듣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실체하는것의 정의를 말하는데 진짜 논리 개박살났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본인들이 실제로 이영상 봤으면 좋겠다
그냥 말을 하면 할수록 본인 이미지 깎아먹음~
아 님 이거 왜 다 들어줘요 이세돌코인 탑승할려고 그러는건데 수익 올려주기 ㄴㄴ
@@봉수-s2r 저 jjk는 다 듣지도 않고 평가질 하는데 우리도 다 안듣고 비판하면 똑같아지니까
@@가을전어 아 ㅠㅠ 글케 착하셔서 우짬 저 jjk는 다 들어주지도 않는데 영상 끝까지 봐주고 님 킹정킹정
@@봉수-s2r 그냥..마음이 아프네요~
애쉬가 곡을 냈을때, 그들은 이건 락이라며 힙합이 아니라 했다. 비오가 쇼미로 뜨자, 그들은 힙합경쟁프로에서 싱잉으로 떴다며 래퍼가 아니라 아이돌이란 단어까지 사용했다.
이런 논란이 힙합커뮤에 떠돌 때 소신발언을 했던 래퍼들은 있었나? 힙합이란 그들만의 기준선과 신념이 있고, 그것이 확고하다면 충분히 다룰만한 문제가 아니였나?
지금 나온 쿤디, jjk마저 그저 자신들이 깔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타쿠 서브컬쳐에 힙합이 묻은 거라 단순하게 생각하고 발언을 한 게 아닌지.. 지금도 한국의 힙합음악은 소수의 쇼미수혜를 받은 래퍼들만 조명받는 이제 막 서브컬쳐 티를 벗어나려하는 장르임에 확실하다. 아직도 쇼미에서 주목받지 못한 래퍼는 대중들에게 인식조차 못받고 있는게 현실이란 말이다.
여러 논란이 있지만 대체 왜 이세계 아이돌이 곡을 냈을 때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인지? 아직 자신들만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서브컬쳐 수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몇몇 빛나는 래퍼에 자신을 이입해서 다른 서브컬쳐를 비판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같은 음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니만큼 존중이 필요해보이는데.. jjk는 이 영상에서만큼은 리스펙트를 해준다는 스탠스가 사실 잘 보이지 않는다. 영상 뒤에서 이쁜 말로 포장하면 그게 리스펙튼가? 어그로가 끌렸든 그냥 요즘 잘나가는 주제에 편승하고 싶었든 뭔갈 평가하려면 뒷말 없게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 한다.
음악이 구리면 까는 게 문화인가? 그럼 돌리지 말고 그냥 디스를 해라 니네 문화처럼. 그저 음악적으로 어떤지 평가를 내리고 싶었는가? 그럼 그들 팬들에게 뒷말이 나오지 않게끔 리스펙트를 하면서 해라 제발. 교묘하게 결국 커뮤에서 싸우는 애들 잘못이라고 포장하면서 끝내지 말고. 자신의 발언에 존중을 받고 싶다면 먼저 그들의 문화를 존중했어야 하지 않나?
이런식으로 힙합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들이 리스펙없이, 쓸데없이 논란에 불을 지피는 영상을 만드는 것은 왜 자기들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대체..
확실히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게 뭔지 파악이 힘든것도 한 몫 했음.
이슈 자체를 다룰거면 롱테이크 촬영이 아닌 컷편집으로 jjk의 논란의 여지가 남는 잡설을 빼던가,
그저 이런게 있는데 힙합 종사자로썬 어떤 부분이 아쉬웠다 정도로 코멘트 할거였으면 염따랑 비교당해서 커뮤에 논란이 됐다는 내용을 빼던지..ㅋㅋㅋㅋ
얘네에 대한 사전조사 없이 그냥 노래 들었다. 한명은 다 듣지도 못했다 지 취향 아니라고. 퀄 낮다. 힙합이란 단어 초이스가 이해안간다..
마무리는 커뮤는 화가 나있다.. 이슈가 될만한건지도 모르겠다?
하고싶은 말이 뭔데 그래서 ㅋㅋㅋ 조회수 빨아먹기?
두분 다 누군지 몰라서 유튜브 검색 해봤는데 조회 수가..
그럴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을 힙합으로 살아오셨을텐데.. 힘내세요~ ㅋ
쿤디판다 vvs하나로 이세돌 모든 노래 정리 하는데?
@@asdf-di8du그게 중심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끼리 놀려는거에 이렇게 논란거리 만드는게 문제지 이세돌은 힙합돌도 아님
@@결-z5y 내가 알기론 저 이세돌 팬이 힙합엘이 와서 염따보다 잘한다 뭐다 해서 논란 된걸로 아는데?
힙합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냥 힙합=랩=빠른노래 이렇게 생각하니깐 컨텐츠 내에서 힙합이라는 단어가 저런식으로 응용된거지
뭐 너 힙하다. 이런 인생이 힙합이지. 이런것처럼 힙합이라는 단어와 장르에 큰 무게를 두지 않는다는거임.
프로게이머랑 일반인이 게임에 두는 무게가 다른 것 처럼.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염따랑 비교하면서 커뮤에 글 싼 애임.
참 신기한게 힙합을 소비하는거 자체를 우월하다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음
힙합에 한정되서 그런 건 아니고, 자기가 음원 차트 음악에 있는 안 듣고 인디 음악 좋아한다고 우월감 느끼는 인간들 있긴함. 디씨 특정 음악장르 갤 가면 종종 볼 수 있음
대부분 얕게 아는 사람들이 그렇죠.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다양한 음악 접하면서 즐겁게 듣는 사람들은 그냥 취향 차이라며 그려러니 할텐데, 반면 아는건 별로 없고 힙합에 대한 자부심만 머릿속에 가득찬 사람들이 이건 힙합정신에 어긋난다~ 라며 욕하는거임. 그냥 완장질이랑 다를게 없는 수준
난 좀 실망스럽기까지하네…
@@노래-p2i >>힙합을 듣는 나
@@Whitebutwhite 걍 옛날 홍대병이지뭐 ㅋㅋㅋ
20:33 “물론 나는 못보겠어. 미안하지만, 믈론 나는 전문가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ㅋㅋㄷㅋㅋㅋㅋㅋ
취향 차이지 릴나섹이나 리조 응디보면 기겁하는 것마냥
@@user-wk2sod90 그렇지만 리뷰하는 사람으로서 리뷰할 영상은 다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말한 상황이면 이해합니다만
@@user-wk2sod90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은 본인 취향 운운하면서 은근 멸시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이게 이뷰한답시고 나온 사람이 할 정상적인 언행임?
차라리 걍 줫도 못하는거라 하지 ㅋㅋ 저런거에 힙합문화 어쩌구 끌어들여서 토론할 필요도 없이 걍 못한다고 했으면 반박불가일텐데
프로 축구선수나 축구 커뮤티니 회원이 유튜브 보다가
조기 축구 회원들 경기 영상을 본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고
논란이 안될텐데
왜 힙합은 이럴까 싶다. 그럼 국가 자격증을 만들어서
힙합 기능사부터는 커버가 가능하고
힙합 기사나 기술사 부터 앨범 내게 하는게 낫지 않나
ㄹㅇ발작 개심하네
@@Woto-f6o 알고 있습니다. 전부터 힙합 건들면 발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Buttercupisangry아이고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세요? 뭐 그럼 랩 컨텐츠 제작하는데 난 랩 개못해 난 힙찔이야 이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힙합하신다는 분들이 욕짓거리 쓰고 죽인다 어쩐다 하는 건 뭐 미친놈으로 생각해야하나요? 걍 즐기세요 제발ㅋㅋㅋㅋㅋ
@@Buttercupisangry 그럼 국힙은 구라쟁이들임? 힙합이 애초에 뭔데 힙합이 맞다 아니다를 정의함? 일반인들이 보면 저 싸이퍼도 걍 힙합임ㅋㅋㅋㅋㅋㅋㅋ
@@Buttercupisangry ㅋㅋㅋㅋㅋ 아그래요? 국내 힙합하시는 분들은 아무도 가사대로 안하시던데요? 그쪽 말대로면 다 힙찔인가부네요..?
힙합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근데 뭐 힙합 자격증이라도 있나요? 정확한 기준은 있나요?ㅋㅋㅋ 요즘 힙합한다는 분들 보면 가수들이랑 다를게 없던데 차별점이 확실 있나봐요?
@@Buttercupisangry 힙합이란 문화를 왜 힙찔이들의 전유물로 만들려는지 모르겠네 대중문화로 즐기면 되는부분 아님? 일반인들이 힙합 문화에 얼만큼의 이해도가 있어야 힙합을 즐길수 있다는거임? 내가보기엔 그들만의 리그 걍 힙찔이로 보임 나도 힙합 참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음 잘알겠네요 그럼 전 일반인이고 힙합에 대해서 잘모르기 때문에 힙합이라는걸 함부로 입에 담으면 불편 하실수가 있겠네요 그럼 저도 이제 힙합장르는 소비안하렵니다 음악에 끌렸는데 이끄는사람들이 꼰대들이네 무슨 클래식보다 까다롭네요 힙합하시는분들도 힙합이 대중들한테 퍼지면 사람들이 힙합에대해서 잘모르고 불편한 발언을 할수도있고 여러 문제점으로 또 힙합인들이 불편할수있으니 이제 힙합인들은 꼭꼭숨어서 자기들끼리만 몰래몰래 힙합이라는걸 소비하시기 바래요 그게 서로서로 좋겠네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
미국에서태어난 국악전공 흑인이 미국인 아마추어 판소리 리뷰하는영상
아마추어 판소리? 그게 뭔데?! 국악팬들은 왜 분노한걸까? 그에대한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릴웨인이였으면 그냥 웃고 하이파이브하고 좋다고 리액션해주고 넘어가는데ㅋㅋㅋㅋ 랩퍼도 아닌 vr아이돌을 이렇게 진심으로 깔수가 있나 vr종사자가 되기 얼마나 공부를 많이해야하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오타쿠라고 까는거면 너네는 힙찔찔이냐? 소인배에 하남자같음
랩 잘한다 잘한다 하는게 힙합을 소비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화가 날 수 있고 모욕이 될 만한 말인가요?..
친구들끼리 그냥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고 잘한다 잘한다 하고 호응해주면 프로 가수들에 대한 모욕인가요?
뭐.. 노래방 같은 경우는 그 외에 듣는 사람이 없으니 조금은 다른 경우라 치고..
대학 축제때 일반인 대학생이 나와서 랩하고, 노래부르고 관중들이 거기에 호응해주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 그건 프로 가수, 프로 래퍼들에 대한 모욕인가요?
랩 잘한다. 라는 말을 서로 다른 식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적어도 상대 입장에서 어떤 의미로 말했을지 조금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 래퍼들 작품에 랩 못한다 랩 잘한다. 하는거
노래방에서 친구 랩하는데 잘한다 못한다 하는거
축제때 일반인이 랩하는데 잘한다 못한다 하는거
기타 등등..
당연히 기준이 다 다릅니다.
팬 분들은 이세돌 멤버들이 힙합과는 거리가 먼 일반인이라는 것을 알기에 조금 부족한 작품이더라도 그 노력에 팬심이 겹쳐 감동할 수 있고, 댓글로 잘했다 퀄리티가 좋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사도 써준 걸 연습했을 뿐이고, 가이드까지 있었던 작품에 누구도 이 작품이 일반 힙합을 소비하는 리스너들 기준에도 퀄리티가 좋다. 잘했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자기들끼리 즐기고 노는곳에 "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엔 정말 엉성하고 아마추어티가 나는 작품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힙합과는 거리가 멀던 분이셨으니까 노력이 느껴져서 좋아요!" 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나요? 축제나 노래방 같은 곳에서 비슷한 말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야말로 민폐라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뭐 그렇다고 팬들이 프로작품에 비견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그냥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작품자체가 훌륭하다.. 뭐 이런식으로 댓글을 쓰고 그에 대해 공감을 했나요? 대다수 댓글보면 그냥 잘한다 잘한다 퀄리티 좋다 하지 저런 소리는 없었습니다.
유튜브가 그렇게까지 댓글을 조심스럽게 써야 하는 공간이었나요? 팬심에 잘한다 좋다라고 말도 못하고 굳이 앞에 ~~긴 하지만, 일반인치고 잘했습니다. 라고 굳이 댓글 달아야하나요?
물론 프로들에도 안밀린다. 요즘 랩에 비하면 퀄리티 좋네 ㄹㅇㅋㅋ 뭐 이런식의 댓글이 있었을 수도 있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떤 힙합 커뮤니티에 이세돌 싸이퍼를 도배한 분이 있다고도 들었는데.. 소수 어그로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그딴 의견에 누구도 동조하지 않구요.
평가는 자유입니다. 저 또한 현 문제가 되고 있는 이세돌 분들의 작품이 일반적인 힙합 리스너들이 봤을때 절대 퀄리티가 좋은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자기들끼리 놀면서 덕질하고 응원하고 잘한다 잘한다 하는 댓글들 자체가 문제라 꼬집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ㅇㅈ협회에서 ㅇㅈ합니다
팩트로 그렇게 후려패버리면 힙찔이들이 반박을 못합니다....
두 분이서 논란방지용인지 티는 안내려고 하시는데 부분부분 멸시하는 뉘앙스의 본심 섞인 말들은 어쩔 수 없이 튀어나오시네요.. 씁쓸한게 힙합이라는게 언제 이렇게 불가침의 금자탑에 올라섰나 싶기도 하고.. 적어도 내 기억으론 우리나라에서 내가 어린시절까지만 해도 어른들이 힙합과 랩을 대하는 것이 두 분이 보이는 멸시하는 태도랑 다른게 없었던거 같은데.. 이게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못한다는건가..
힙합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면 힙합을 거론하지 말라는 정도로 받아드려지네요.
일반인입장에서 이렇게들리긴함 졸라 돌려까는거지
@@Buttercupisangry 아이돌팬들입장에서 좋아하눈아이돌만보겠지 그걸왜봄 ㅋㅋㅋㅋ ㄹㅇ
@@Buttercupisangry 힙합이 니내꺼임???
@@Buttercupisangry 랩커버하시는 유튜버분들도 힙합한다고애기하면안되겠네?? 그치??
@@Buttercupisangry 좀 생각하고말하면안되냐??
그 ‘힙합’으로 이세돌싸이퍼 그 조회수 찍은거아니니까 열등감 안느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