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레디오어낫 ※ 필독!! [Viewer’s discretion advised] - 기존 영상에선 초반부에 클럽 조명의 지속적인 번쩍임(후반부보다 더 강한 섬광이었음)이 나오는 구간이 있었으나 이 섬광들이 일부 간질환자들에게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고 판단되어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 무지로 인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영상을 함부로 게재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겠습니다. [ - At the beginning of this video, there was a part where the club lights continuously flashed, but it was edited because it was judged that these flashes could have serious effects on some epilepsy patients. I deeply apologize for posting a potentially dangerous video based on my ignorance.] + PTSD 용어 선정으로 불편을 겪었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제목은 수정하였으며, 단지 '레디오어낫'의 게임성을 생각하여 지은 것일 뿐 자극적인 제목으로 시청자들을 유도할 의도는 절대 없었음을 밝힙니다. *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시체에 총 쏘면 어떻게 되냐구? ua-cam.com/users/shortsa-ykOLHI48g
실제로 테러현장 CCTV를 보면 시체 사이에 숨는일은 자주 일어나는 일(특히나 대량학살에서) 저런 상황에선 경찰이고 테러범이고 분간할수 없기에 그들은 상황이 종료되어 구출되기 전까지 마치 영겁의 시간을 공포를 느끼게 된다 (피해자들이 PTSD를 호소하게 될수밖에 없음..)
디테일로 따지자면 레디오어낫이 우위이고 그래픽과 현실성으로 따지면 언레코드가 위긴한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은 쓸모없이 잘 표현해서 현장감이 확실히 많이 느껴짐 그 암울한 분위기가 그래서 생포하라는 명령 개무시하고 다죽이고 싶음 그정도로 현실적이라서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는것은 물론 PTSD나 트라우마도 생길수있음 멘탈도 잘 잡기 힘들고 다른게임들과는 다르게 짜증남 시민을 쏘면 GTA같이 시민을 쏴도 아무렇지 않은 게임이 있지만 레디오어낫은 시민을쏘면 나를쏘고싶어짐 죄책감듦
그러셨구나 트라우마가 상당 했을꺼 같아요 저도 이거랑 똑같은 게임 했는데 한동안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안떠나고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어떨때는 그 게임의 한 장면처럼 엄마가 칼에 찔려서 죽고 오빠는 꼬챙이에 끼어져서 죽고 그랬는데 저는 아주 가끔씩가다 꿈보다더 현실같은 걸 많이꿔요 특히 우리 예쁜 엄마가 자주 죽는꿈을 더 많이 꾸지만요 구할수 있었는데 구하지 못한 죄책감이 더 커서 진짜 잠자기가 무서울 때도 있어요....
진짜.... 이 맵 하고 정신병 걸릴뻔함.... 범죄조직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서 계속 집중은 해야하는데 바닥은 피가 흥건하고 시체들은 쌓여있고 클럽 노래소리는 시끄러운데 기분나쁘게 고요하고...불빛은 미친듯이 반짝 거리고 계속 들려오는 피해자들의 전화벨소리가 진짜.... 게임인데도 진짜 너무 무섭고 잔인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남... 혹시라도 어린 친구들이나 심약하신 분들이 이 게임을 하게 된다면 이맵 말고 다른맵 하시는거 추천... 진짜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맵...
여러 자잘한 버그가 이슈되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디테일을 정말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함.. 개발진들이 실제 경찰들한테 자문을 얻어서 제작한 게임이라 그런지 오랜시간 하게되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거 같음 노골적이고 민감한 내용을 게임내에 녹여서 오는 불쾌감은 게임을 더 현실적이게 만들어줌 슬라이딩 하면서 총을 난사하는 다른 fps와 달리 전략전술을 짜면서 해야하니까 게임이 굉장히 매력적임
@@ninjaboyranydy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죽어가고 누군가는 비명을 내지르고 누군가는 상황을 뒤늦게 알아채고 엠뷸런스 소리는 들려오고 그러나 길은 막히고 온갖 가게 문들이 다 막히거나 깨져가고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놈들은 계속 밀고 모두가 즐기기 위해 놀러온 상황이지만, 결국 그 많은 사람들이 최소 부상에 사상자가 다량 발생한 사건...
난 레디오어낫이 피아식별이 어려워서 게임이 힘들더라... 나의 적은 나를 죽이기위해 내가 열고들어갈 문을 향해 총을 들고 노려보고 있으나, 막상 문을 박차고 들어간 나는 모퉁이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새까만 물체가 나를 죽이려는 적인지, 아니면 내가 살려야하는 인질인지 먼저 파악하려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ㅠㅠ
*게임명 : 레디오어낫
※ 필독!! [Viewer’s discretion advised]
- 기존 영상에선 초반부에 클럽 조명의 지속적인 번쩍임(후반부보다 더 강한 섬광이었음)이 나오는 구간이 있었으나 이 섬광들이 일부 간질환자들에게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고 판단되어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 무지로 인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영상을 함부로 게재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겠습니다.
[ - At the beginning of this video, there was a part where the club lights continuously flashed, but it was edited because it was judged that these flashes could have serious effects on some epilepsy patients.
I deeply apologize for posting a potentially dangerous video based on my ignorance.]
+ PTSD 용어 선정으로 불편을 겪었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제목은 수정하였으며, 단지 '레디오어낫'의 게임성을 생각하여 지은 것일 뿐 자극적인 제목으로 시청자들을 유도할 의도는 절대 없었음을 밝힙니다.
*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시체에 총 쏘면 어떻게 되냐구?
ua-cam.com/users/shortsa-ykOLHI48g
할만한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사탄도 욕하겠다 ㅋㅋㅋ
나 땜에 올라왔네 ㄲㅋ
와 보자마자 이 생각 바로했는데
와 이게 정말 보고싶었어요
ㄹㅇ 우는소리쪽에 쏴보고 싶은데
한동안 아무 소식도 없으니까 지인이나 가족이 전화하는 벨소리도 너무 디테일한것;;
뉴스에 긴급 보도된걸 보고 전화했을 가능성이 높음
@@bpi_metal 엠바고 걸만한 일이 아닐텐데요
테러는 대피가 시급한 일이도 하고
엠바고 걸어도 경찰 대응 내용과 상세한 피해 현황이나 테러 세력 정도?
@@bpi_metal 우리나라로 따지면 홍대 한가운데에서 총소리에 사람 비명들리는데 엠바고 될거 같지는 않네요
@@bpi_metal 이태원 때도 길거리에 떨어진 핸드폰 난리났는데 뭐 ㅋㅋ
엑시트 영화에서 방독면 쓰고 지나갈때 전화벨소리 엄청 들리는거 생각나네
진짜 미친듯이 디테일한 게임이다.. 범죄 피해자 묘사 게임들 여럿 있었지만 그냥 NPC, 데이터 덩어리라고 생각했고 잊혀졌다.
그런데 전화벨 소리가 피해자들에게도 가족, 친구가 있는 일상을 가진 현실의 사람이라고 느껴지게 만드네
막상하면 그런거없고 그냥 총으로 빵빵쏘기 ㅋㅋㅋ gta5가 괜히 세계 인기 게임이 아니지
@@성이름-g3i4t 그타가 재밌긴해 ㅋㅋ 차로 밀든 알라봉으로 터뜨리든
과몰입 에반데
@@성이름-g3i4t ㅋㅋㅋㅋㅋㅋㅋㅋ
@@ehddl46 ㄹㅇㅋㅋ
진짜 빡치는건 완벽하게 깨려면 내가 무조건 상대에게 항복권고를 해야된다는거 이것만으로도 너무 힘든게임임 ㅋㅋ
그래서 전 그냥 죽입니다
경찰이니까.....경찰은 범죄자한테 투항권고를 반드시고지해야함
@@Lucas-HH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대테러부대가 아니라 테러부대임 ㅋㅋㅋㅋㅋㅋ
@@cl4871근데 실제론 명령에 저항하는 민간인도 용의자로 간주해 사살할 수 있음. 근데 그걸 점수를 굳이 깎는다? 씁...
@@O-ri기억상으론 인형의 집 맵 할 때 뒷주머니에서 폰 꺼내서 사진 찍는 애들 폰인 거 확인하기 전에 뒷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는 거만 보고 죽이면 감점 없음. 틀리면 삭제함
역시 유저들 멘탈 다 터뜨리는 맵은
파티장맵이쥬
지하부터 내려가면 용의자 생포할 생각이 없어지는 신기한 맵
이거하고 진짜 정신병 걸릴뻔함... 클럽 불빛이 계속 반짝 거려서 눈 ㅈㄴ 피곤해지고, 클럽 노래소리 ㅈㄴ 시끄러운데 기분나쁜 고요함.... 진짜 멘탈 다 터짐ㅜㅜ....
왜 없어져여?
@@Adorableguy사람들이랑 클럽을 다 저따구로 만든 놈들을 뭔가 살려두고 싶지는 않은 마음?
@@Adorableguy 저겜은 용의자생포가 최우선임 근데 해놓은짓거리보면 생포고뭐고 그냥 사살한다는 소리인듯
아하 다들 감사용
뉴스듣고 걱정되서 전화거는 유족들의 벨소리도 들리는게 디테일이 좋네요
누가 모름?
@@bbqoaqoa1 좋은걸 좋다고 하지요. 가르치는게 아니라
@@redpandda 에휴
@@bbqoaqoa1 지가 먼저 시비걸고 다른 사람이 시비거니까 에휴 ㅇㅈㄹㅋㅋㅋㅋ
@@bbqoaqoa1왜저러고사냐 ㅋㅋ
실제로 테러현장 CCTV를 보면 시체 사이에 숨는일은 자주 일어나는 일(특히나 대량학살에서)
저런 상황에선 경찰이고 테러범이고 분간할수 없기에 그들은 상황이 종료되어 구출되기 전까지
마치 영겁의 시간을 공포를 느끼게 된다
(피해자들이 PTSD를 호소하게 될수밖에 없음..)
@@킁킁이-q7i 정글 차이로 돈 못 벌음 ㅜ
@@DDOTG 와...
딱 이런 아찔함 느껴보고 싶으면 영화 호텔 뭄바이 보셈
시체 사이에 숨는 게 아니라 근처에서 도망가려던 사람들의 시체에 깔린 거거나 부상만 입고 목숨은 붙어있는 걸지도..
욘발로땅기고 갈기면 쌀듯 ㅋㅋ
디테일로 따지자면 레디오어낫이 우위이고
그래픽과 현실성으로 따지면 언레코드가 위긴한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들은 쓸모없이 잘 표현해서
현장감이 확실히 많이 느껴짐 그 암울한 분위기가
그래서 생포하라는 명령 개무시하고 다죽이고 싶음
그정도로 현실적이라서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는것은
물론 PTSD나 트라우마도 생길수있음 멘탈도 잘 잡기
힘들고 다른게임들과는 다르게 짜증남 시민을 쏘면
GTA같이 시민을 쏴도 아무렇지 않은 게임이 있지만
레디오어낫은 시민을쏘면 나를쏘고싶어짐 죄책감듦
레오낫 시민새끼들 AI보면 걍 처죽이고 싶단 생각 밖에 안들던데..
처음에 할때 신나게 문 발로 차가며 들어갔는데
살작 충격받은 기억이 난다.
발로 찼다가 부비트랩 맞고 충격받은적은 있는디
@@abc-val 충격(물리)
화려한 배경뒤에는 비극의 소리가 들린게 분명했다…
와 노래 끌 수가 있구나 분위기 개미쳤네 진짜
실제 플레이하면 총 쏴재끼느라 고요함? 시풀 그딴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대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디테일' 이라는 신비롭고도 두려운 요소가 살아나는구나.
진짜 신맵나왔다고 신나게 문 박차고 들어갔다가 충격받고 멍때린 맵
ㅋㅋㅋㅋㅋ
지인들과 장시간 합 맞춰보면서도 긴장감이 상시 유지됐던 게임입니다. 오래하면 피폐해지더군요.
근데 노래 켜놓는게 존윅 클럽씬같고 좋아요 ㅋㅋㅋㅋ
센세...
어우 분위기 반전 진짜 소름이네.... 전화벨 소리도 정말... ㅠ
PTSD 환자 말고도 뇌전증 있는 사람도 조심해야할듯
왜요?
@@user-hx2tl3bl2s 반짝반짝
@@user-hx2tl3bl2s 빛에 의한 자극이 발작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
@@user-hx2tl3bl2s처음엔 클럽 음악이 쾅쾅거리고 조명이 빤짝빤짝하면서 그냥 평소의 클럽 자체임. 단지 시체들이 있을 뿐이지.
저 전화벨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잖어.. 예전에 미국 게이클럽에서 총기난사사건 일어났을때 지인들이 걱정때문에 피해자들한테 전화ㅈㄴ했고 때문에 시체에서 벨소리가 많이 울렸었다고.. 그때 정신병걸린 경찰들 많았다고함
벨소리 울리는데 정신병이 왜 걸려요..? 내가 감정이 없는건가..
@@pit-a-patღ 그냥 벨소리가 아니라 시체에서 울리는 그사람을 걱정해서 전화하는 주변지인들의 벨소리니까;; 소시오패스임?
@@pit-a-patღ 감정이없는게 아니라 그냥 문맥과 전반적인 흐름을 못읽는 분이신듯 ㅋㅋㅋ 어디가서 나는 좀갬정이없눈거 가태~하면서 과몰입 하지마시고 책좀 더 읽으세요😅
대댓 솔직히 너무 억까하노.. 상직적으로 미국경찰들이 저 벨소리로 정신병이 걸리겠냐... 빡대가리들아 공감을 바라기전에 타당한 근거를 대고 주장을해 ㅋㅋ 정신병걸린 경찰이 어디있는데?
@@simoorook 뭘 책 읽으라 훈수야 나도 솔직히 걍 그래
레디오어낫 초기부터한 사람으로서 충격이 클거라고는 알았지만 하면 할수록 저도 스와트 만큼은 아니지만 정신이 피폐 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때 친구랑 했는데 친구는 클럽과 병원맵에서 충격을 받았는지 레디오어낫을 접었네요.
그러셨구나 트라우마가 상당 했을꺼 같아요 저도 이거랑 똑같은 게임 했는데 한동안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안떠나고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기를 반복하고 어떨때는 그 게임의 한 장면처럼 엄마가 칼에 찔려서 죽고 오빠는 꼬챙이에 끼어져서 죽고 그랬는데 저는 아주 가끔씩가다 꿈보다더 현실같은 걸 많이꿔요 특히 우리 예쁜 엄마가 자주 죽는꿈을 더 많이 꾸지만요 구할수 있었는데 구하지 못한 죄책감이 더 커서 진짜 잠자기가 무서울 때도 있어요....
@@ninjaboyranydy 지금은 샷건으로 머리 쏘면 머리가 터져서 ㄷㄷ
하필이면 인구가 많은 구역맵만 하셨네 ㅠㅠ
클럽맵이 진짜 여러가지로 헬임
난이도도 헬인데
시/청각적 효과로 정신적으로 피로하게만듬
번쩍번쩍거리고 노래도 쿵짝쿵짝하는데
주변은 시체가 산처럼 쌓여있고
피가 떡이되도록 흥건하고
나이트클럽이니 좀.. 거시기한것도 많고
그와중에 맵은 열라게 꼬아놓고
테러범이든 민간인이든 자폭조끼도 있으니
모든면에서 약한 의지로는 깨기 매우힘든맵
진짜.... 이 맵 하고 정신병 걸릴뻔함.... 범죄조직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서 계속 집중은 해야하는데 바닥은 피가 흥건하고 시체들은 쌓여있고 클럽 노래소리는 시끄러운데 기분나쁘게 고요하고...불빛은 미친듯이 반짝 거리고 계속 들려오는 피해자들의 전화벨소리가 진짜.... 게임인데도 진짜 너무 무섭고 잔인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남... 혹시라도 어린 친구들이나 심약하신 분들이 이 게임을 하게 된다면 이맵 말고 다른맵 하시는거 추천... 진짜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맵...
이러니깐 외국경찰들이 ptsd 오저서 술에 의존하는거에요. 이혼도 몆번하고 그냥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갈려나감 맨날 야간 쉬프트 밥먹듣이하고 갱단지역에서 근무하면 이것보다 더한 것들도 보고
광과민성 증후군도 ㅈㄴ 위험할 듯
ㄷㄷ 저 우는 소리는 첨 알았네..
클럽 스테이지 중앙 가시면 더 많이 들릴 겁니다..
@@NSOU_Bravo 시체 쏘면 울음소리 없어지나요? 궁금해서....
@@Roncaligor098솔직히 나도 궁금했음. 총 한번만 쏴보면 안되나?
이거까지 스크립트를 짰을까? 하는 지적 호기심
@@null00001 안남ㅋㅋㅋ
@@신민석-u5f ... 이제부터 조용히 게임할 수 있겠군!
앞으로 몇분짜리정도의 음악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 영상을 외워질때까지 몇번이고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만약 저 흐느끼는 소리가 자기를 걱정한 가족이 자기한테 전화한것때문에 벨소리가 들릴까봐 두려워서 우는거라 생각해면 개소름돋음ㄷㄷㄷ
뭔 개소리야
지금 자기 폰이나 주변 사람들의 벨 소리는 들려오고 있는 와중에 내 주변에 누군가가 또각또각 걷는 소리가 들림 ㄷㄷ
와 진짜
아이폰 기본 벨소리나 갤럭시 벨소리 나면 줫나 무섭겠다
gta할때 클럽 문 막아놓고 건물안에 화염병 던지면서 놀았는데 그 생각나네
ㅅㅂㅋㅋㅋㅋㅋㅋ
같은 상황, 다른 느낌
진짜 게임사가 플레이어한데 레디오어낫이라 물어보는 겜이군요...
그래서 우는건 모르겠고 소리나는곳에 총쏘면 소리 우는소리 안날려나
사탄:와 x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9944Kal 궁금하긴 해ㅋㅋㅋㅋ
무친련,,
진짜 궁금하긴 하네ㅋㅋㅋㅋㅋㅋ
내가 방금 뭔본건가 싶네 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흉악범 용의자를 무슨 체포를 해 청소를 해버려야지..
여러 자잘한 버그가 이슈되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디테일을 정말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함.. 개발진들이 실제 경찰들한테 자문을 얻어서 제작한 게임이라 그런지 오랜시간 하게되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거 같음 노골적이고 민감한 내용을 게임내에 녹여서 오는 불쾌감은 게임을 더 현실적이게 만들어줌 슬라이딩 하면서 총을 난사하는 다른 fps와 달리 전략전술을 짜면서 해야하니까 게임이 굉장히 매력적임
온라인으로도 정신 불안해지는데 실제로 장면을 눈 앞에서 보면 진짜 무슨 느낌일 까...
울음소리 나는 시체더미 뒤져보면
우는 사람 찾을수 있나요?
그것보다 눈뽕 ㅜㅜ 눈 안아프신가요 와..
클럽 진짜 잘 만들었다.
아니 레전드 미친.. 이게 총 게임인데 본 브금을 끄면 나로 인해 사살당한 사람들의 가족에게서 전화가 오고 그 중에 간신히 피한 생존자가 숨죽여 흐느끼는 거임…?? 진짜 개천잰가 어떻게 이런 디테일을 넣지 소름돋았네
가독성이 없네.. 사살당한 사람들은 울지도 않지..
@@GfsWr-mp3zs 🤷♂️
나로 인해 뒤진게 아니라 테러범들에 의해 뒤진거여
플레이 시점은 진압하러간 특수부대고
와 노래나오고 총질할때는 시체를봐도 별느낌없었는데 음악이 꺼지니까 분위기미쳤다
대체 어느 부분에서 무서움을 느껴야하는거지
이거 레알 빡셈....적군도 잘 안보이고 거기에...시민들까지...
게임 이름이 뭔가요?
@@김상원-u1m 레디오어낫이요
맞아요 ㅠㅠ
오.. 연출이 살벌하네요. 근데 혹시 저 숨죽여 우는 여성울음소리는 그쪽으로 총갈겨서 확인사살? 하면 끊키나요? 급 궁금해지네.
저거 우는 소리 누가 내는지 찾아서 쏴재끼면 안되나? 겜 할때 기분 뭣같을것 같은디
근데 저 흐느끼는 사람이 있는 시체 더미에 총 쏘면 그 사람 죽은 판정 떠서 안 흐느끼나..?
그건 모르겠네
벨소리가 몰입 다 깨버리네 ㅋㅋㅋ
현실성 있게 아이폰 갤럭시 벨소리도 넣어야지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심약자도 가능합니다. 개꿀잼입니다. 하다보면 강해질겁니다.
그냥 유튜브에서 현실적인 총게임 검색하고 대충 시작했다가 예상도 못 했던 너무나 리얼한 현장묘사와 고통묘사가 상당이 충격적이였던 게임이였습니다😢
이태원이 생각나네 저렇게 사람 많이 죽었는데도 노래 아직도 틀고 있었음 그리고 옆엔 노래부르고
앰뷸런스 여러대 지나가는데 거기대고 '잭스온더비치' 노래 떼창하면서 춤추는 거 충격이었음...
개돼지들의 나만아니면 돼 마인드
이태원 만 해도 수많은 사상자 와 사망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비규환 을 연상케 하는 지옥의 풍경을 적나라 하게 보여 줬으니까요...
@@ninjaboyranydy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죽어가고
누군가는 비명을 내지르고
누군가는 상황을 뒤늦게 알아채고
엠뷸런스 소리는 들려오고
그러나 길은 막히고
온갖 가게 문들이 다 막히거나 깨져가고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놈들은 계속 밀고
모두가 즐기기 위해 놀러온 상황이지만, 결국 그 많은 사람들이 최소 부상에 사상자가 다량 발생한 사건...
난 레디오어낫이 피아식별이 어려워서 게임이 힘들더라...
나의 적은 나를 죽이기위해 내가 열고들어갈 문을 향해 총을 들고 노려보고 있으나, 막상 문을 박차고 들어간 나는 모퉁이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새까만 물체가 나를 죽이려는 적인지, 아니면 내가 살려야하는 인질인지 먼저 파악하려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ㅠㅠ
레오낫을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고의적으로 사람이 적은 지역이 아닌 많은 지역을 테러 구역으로 정하고 치밀하게 출구를 막고 곳곳마다 학살한 테러범들을 때려죽여도 모자를 판에 항복을 시키고 체포해야하는것이 최우선이라는게 빡치면서 정신이 피폐해짐
시체더미에다 갈기면 우는 소리 사라지나요?
아니 그러니까 왜 잔다고 구라치고 몰래 헐벗고 클럽을 가냐 이말이야 내 말은 그러니까 뒤지지
비루님 옛날영상이라 답글주실지는 모르겠는데 아서로 청자켓 얻어두면 존에게도 넘어가나요? 아니면 위트모어처럼 사라지나요?
레디오어낫 총쏘는 공포게임 인가요??
경찰 특공대의 이야기를 다룬 슈팅게임입니다
이거 누가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쏴도 울음소리가 안그친다고 본거같은데
어쩌면 전화일수도 있을거 같음
약간 울리는듯한 느낌도 그렇고
근데 저것도 처음에는 충격이었는데 게임은 게임인지라 자꾸 툭튀어나와서 죽으니깐 열받아서 샷건들고 무차별 진압하게되더라
이번 존윅4 킬라하르칸 클럽씬같다. 진짜 예술임
" 왜 죽질 않는거야 !! "
춤추는 사람들 사이에서 존윅 슬로우 모션으로 지나가는 장면 예술임
@@WalkingLegionnano machine son
왜 근데 마지막 시체더미에 흑인 빡빡머리에 하반신은 비키니 입은 백인임..?
숨죽여 우는곳에 총쏘면 조용해지나요?
저 시체더미에 총쏘면 소리 안들리나요?
전화벨 소리:이미 그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었거나 지인.가족이 한동안 소식이 없자 걱정되어 전화한것
울음소리:범인들으로부터 시체더미에 숨어들었거나 아직 의식이 있어
고통.두려움에 떨어 우는것으로 추정
시체더미에 총쏘면 울음소리가 그치나요?
분위기 진짜 개미쳤네 ㄷㄷㄷ
분위기 만 미친게 아니라 여기저기 널부러져 시체들이랑 알수없는 벨소리 그리고 전자음 이랑 흐느껴 우는 여자의 울음소리가 상당한 공포를 주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시체더미에 총 쏘면 어캐 되나용
일단 PTSD가 뭔지 언제 쓰는건지 모르는건 확실하다
존윅의 나이트 총격씬같네
이 세상에서는 절대 완벽함이란 존재 하지 않는다 상황이 불가피 하다면 내가 죽기 전에 상대를 죽여서 제압 해야 한다.! 해당 게임에서도 점수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점수는 큰 의미는 없다
아 분위기때문에 무섭다가 시체보고 안심한게 이상한건가...
쇼츠로 짧게 봐서 그런가 그냥 재밌어 보이는데
막상 게임해보면 ptsd올 정도는 아님 저거 몇번하다보면 그냥 적이 잘 안보여서 개빡치는게 더 큼 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는 ptsd오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탄창용량 늘리는 모드 깔고 p90+중무장 한다음 돌격하면 짱재밌음
저기다 총쏘면 소리안나나요?
이런 맵까지 나왔구나.. 소름돋긴 하는데 나중애 해봐야겠네요
저 속 쏠수는 없나요? 그럼 더 디테일 굉장할것같은데 ㄷㄷ
실제 클럽 총기난사 일어났던곳이랑 구조도 살짝 비슷한거같은데... 메인무대에 시체 쌓여있고
존 윅인줄
시체더미에 하나하나 확인 사살하기 위해 총쏘면 울음소리가 사라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소리나면 소리나는 쪽으로 몇방 더 갈겨야지요
시체더미 쏘면 저 우는 여자도 죽일 수 있나요?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npc인가요 유저인가요??
크 이 느낌 좋아 ❤❤❤
뻔쩍뻔쩍 이거 간질유발한다고 금지했던거같은데 요즘은 풀린건가요?
와 디테일 지리네... 소름돋는다
이런 분위기에 게임 아주 좋군요 하하
그래서 저거 쏘면 흐느낌 멈추나요?
이 게임 멀티말고 혼자 플레이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전화 계속 오는것도 리얼하네
재밌어보인당
갓겜이네 ㄷㄷ
스위치판있는데 더빙도 패치해줬음 조케따 ㅠㅠ 자막 피로감 쩔어 ㅠㅠ
이겜이 밀덕들의 특수부대 짱짱 미군 짱짱 프로파간다를 뒤집는 계기가 된거같네요.
아무리 자극적인 요소에 뇌가 썩어도 이 장면에서 만큼은 생각이라는 걸 하게 되는...
피아식별도힘들고, 적 잘 안보여서 힘든맵인듯
클럽 모양새를 봐도 그렇고 실제로 일어났던 민간 테러 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거 같네요
분위기 미쳤다
무섭기전에 네온이라 그런가 쇼츠로 봐도 눈이아프네 ..
와 댜박..
저기서 시체들 확인사살하면 흐느끼는거 사라짐?
이거 레디 오얼 낫 인가요?
맞습니다!
이거 게임제목이랑 한글화 작업되있는지알고싶어요
제목은 레디오어낫 입니다! 한글화는 메뉴랑 설정 부분만 약 80%? 정도만 되어있습니다. (음성X)
왕따당하지 않게 같이 보내주죠
죽어있는 DJ가 실제 데드마우스네 ㅋㅋㅋㅋㅋ
게임에서도 인간이 얼마나 악랄하고 또 존재자체가 쓰레기인지 이영상을 통해서 하나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