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지님 너무 존경합니다! 외적인 강한모습에 비해 내적인 부드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슬픔을 감추기 위해 웃어주는 모습에 눈물흘리면서 영상을 여러번 봤습니다 너무 존경스럽고 느끼는게 많고 부모님에게 죄송스러운 맘이 커져가는 영상이네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동적인 영상 보고느끼는걸 많게 해주시는 하버지님 다시한번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쪽같으셨던 아버지가 기운도 없어지시고, 한가정에서 힘이제일 쎄셨던, 아버지가 가족 무리에서 기운도 힘도 없으신걸 느낄때 자식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예전 찾아 뵈었을때면 우리 아들 왔냐? 그러며 버선발로 절 맞이 해주셨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찾아뵈었을때는 아버지가 쇼파에서 힘없이.. 왔냐? 이러시는데 눈물이 나는걸 겨우참고 저라도 기운차게 아버지 씩씩한 둘째아들 왔어요! 이래도 기운이 없어 보이시고 어깨는 왜그렇게 작아 보이시고 키는 왜 그렇게 작아 지셨는지.. 그렇게 인사하고 작은방에 가서 수십분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님,어머님.. 듣기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글자 입니다. 살아계실때 더 잘하고 더 찾아뵈야 겠습니다. 부모님의 아픈 모습을 숨기고 싶어 하실수도 있지만 이영상 으로 인해 좋은 귀감이 될수 있도록 해주신 하버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 66세에 어쩌다 알게 된 하 선우님과 가족들의 모습. 늘 웃기만 하다가 오늘은 영상보며 이유없이 그냥 하염없이 울었습니다.ㅠㅠ 아버지! 만수무강 하옵소서.♥ 허버지는 우리들에게 늘 인간미 넘치는 행복을 주시는 분이라서 감사합니다. 하 선우님과 그 가족들께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하버지.. 평소 영상에서는 강해보이시고 쎄보이시고 그저 상남자라고만 생각했는데.. 성격,말투가 워낙 있는 그대로이신것 같네요 할아버지,할머니께 하시는거보니 하알라님이 하버지께 얼마나 귀한 선물인지.. 하버지가 얼마나 좋은분인지 새삼 또 깨닫는 영상이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또 하알라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 흘리며 봤네요..하버지가 아버님 다친곳 연고 발라주시는데 부모님 생각에 결국 울어버렸네요...인간은 누구나 나이들면 늙고 병나는건 어쩔수 없지만 내 부모님만은 그 누구보다 건강하시길 바라는 자식의 마음은 모두가 똑같을거에요....하알라님도 하버지도 모든 가족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알라님 영상은 늘 웃으면서 행복하게 봤던 것 같은데... 오늘은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부모님이 영원히 제 곁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인데...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연락도 자주 못드리고 친구들이랑은 술도 잘 마시러 다니면서 부모님이랑은 흔한 꽃 구경도 못했던 제가 참 원망스럽습니다. 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있을 때 잘해야하는 게 맞습니다. 부모님도 건강도 영원할 수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난소암으로 1년 전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올해 1월에 담낭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제 나이 38살, 결혼해서 두 어린 딸이 있어 행복하지만 부모님께 못해드린 게 너무 후회되고 참 가슴이 미어 옵니다. 하버지께서 "아버지 아버지" 라고 외치는 부분에서는 감정을 주체 못할만큼 눈물이 났네요... 하알라님도 하버지님도 기억날만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도 할머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셨으면 하는 구독자의 바람입니다.
처음 댓글을 남겨보는데.. 항상 하버지님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어주시지만 항상 표현은 잘 안하시는지.. 아니면 못하시는건지.. 조금 아쉬웠는데 부모님앞에서는 정말 좋은 아들의 모습을 보여 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하버지 패밀리 화이팅이요~
부모님 앞에서는 나이가 100세가 되어도 자식이니까 ... 저 또한 부모님댁 근처에서 살고 있지만 세월이 흘려 아버님 어깨가 가면 갈수록 좁아드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 짱짱하시던 아버님 이시었는데 ...어머님꼐서도 그러시고 ..... 세월이 야속하죠 ... 효부 밑에서는 효자가 나온다는 말 하버님 보면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니네요 .... 하일라 가정에 무탈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
저는 이제 열 아홉인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열 여덟살일 때 저희 아버지는 절 강하게 키워주시고 먼저 떠나셨는데 적응하려고 해도 가끔가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까불지마 기지배야 가 아니라 그래 라고 하시며 가볍게 웃으셨다는 문장을 보고 쾅쾅 눈물샘이 터졌네요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나이에 상처를 주고 간 우리 아버지지만 이제 편하게 쉬셨으면합니다 제가 웃고 잘 살아야 절 지켜보고 계시는 아버지가 행복할 테니까요 세상 모든 아버지 화이팅입니다 😊
나이 20대초반에 하알라라는 채널을 일찍이알게되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당 영상거의 다보고 다시보고 하는데 새로영상나올때마다 항상 기대하고봅니다 하버지는 오래봣지만 볼때마다 정말 남자는 하버지같은남자로 성장해야하는구나를 느낍니다 정말 멋지시고 다정하시고 가족애가 애틋하다는게 느껴집니다 하알라님 가족 오래오래건강하십쇼♡
제 나이 27에 아버지는 68세신데.. 몇 일전에 여자친구와 부산을 놀러간다고 했을때 아버지가 술 한잔 드시고 부산에 1년 잠깐 사셨던 이야기를 하시면서 벌써 그게 48년전 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자마자 아버지 나이가 벌써 70을 향할만큼 오래되셨단 생각에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평생을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사셨으면 좋겠지만.. 시간을 멈출수없기에.. 이래서 부모님들은 자식이 커가도 나이도 까먹으시고 애기같아 보이시는건가봅니다.. 세상에 계신 아버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첫 댓글 남깁니다 구독자수 적을때부터 봐왔지만 하알라아부지땜에 늘 새영상 업로드된거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철없이 술먹고 클럽가고 마냥 놀때는 몰랐는데 장개가고 아이키우는 부모가 되고나서 하알라아부지를 영상으로 뵈니까 진심 인생 배울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노세하시면 꼭 저렇게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인생은 부모님이 알려주는것도 있지만 또 다른면에서 몰라서 못하는것도 굉장히 많은데 늘 아부지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유투브에 나와주세요 늘 영상챙겨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우연치 않게.. 제가 즐겨보던 채널 중 하나인 하알라 님 채널을 아버지가 보고있던 걸 보고 보시던 걸 방에서 틀었습니다 항상 재미있으시고 밝으신 아버님이 그래.. 하시는 걸 듣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아직은 저도 어리지만 아버지께서 몇년째 할아버지 할머니 챙기는게 생각나 눈물이 나는가봐요.. 하알라님 아버지께서 참 좋으신 사람인 걸 다시한번 볼 수 있었네요.. 아프시지말고 행복하시길 ❤
아이참..... 그냥 자연의 순리임을 알지만... 슬퍼할 영상은 아니지만.... 두분을 직접 안모시는게 머라할 일이 아니란걸 알지만... 모든 부분이 수긍이 되는데. 모든것이 순리임을 알지만... 그냥....눈물 두방울이 맺히네요.... 하알라 가족분들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하부지 세대를 낀세대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도 잘 모셔야하고 자식도 잘 키워야하고.. 양쪽다 부양하는세대... 존경해요.. 진심..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며 하알라 지금처럼 지켜주세요..
샌드위치세대..
하알라지켜주세라는말에 울컥하네요
하버지 엉엉 우시는거보고
다시 할버지뵈러왔어요
건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청년인데요.. 5년째 혈관성치매 앓고계시는 아버지 병간호중입니다. 이 영상보고 눈물나네요.. 가끔 죽고싶단 생각들지만 절 보고 웃어줄때 힘이나고 행복해서 그걸로 위안삼고 잘 지내고있어요. 아버지 잘 챙겨드리는 하알라 아버님 멋지십니다.
화이팅
힘!! 파이팅!!!
화이팅!
힘냅시다!
힘내십시요 좋은 날이 있으실거에용
치매 정말 무서운 병인데 정말 다행으로 가족들이 버틸 수 있는 치매를 앓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ㅜㅜ 아버지 아프신 와중에 딸도 아프고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하버지 ㅜㅜ
울컥하네요 진짜.. 지나가며 얼핏 말하신 하버지의 걱정을 자세히 보고나니 강인하게 가장의 무게를 버텨나가시는 하버지를 더욱 더 많이 응원해드리고싶네요.. 사람사는거 다 녹록치않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알라님도 하버지도 슈퍼맨님도 화이팅!!
하버지님 칼 질은 오른손 예사롭지 안씁니다~~~ 역시 아들이 음식을 잘해~~~ 울컥 합니다~~~하버지 짱!!! 이십니다~
우리 아버지 살아 있으면 좋겠어요
눈물 나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파이팅!
하버지님 너무 존경합니다! 외적인 강한모습에 비해 내적인 부드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슬픔을 감추기 위해 웃어주는 모습에 눈물흘리면서 영상을 여러번 봤습니다 너무 존경스럽고 느끼는게 많고 부모님에게 죄송스러운 맘이 커져가는 영상이네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동적인 영상 보고느끼는걸 많게 해주시는 하버지님 다시한번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구독자라 하알라님 영상들 웃으며 보곤하는데...이번편은 밥먹다가 미친듯이 울어서 체했어요...
첨으로 댓글남깁니다.
하버지, 힘내세요.
이세상 그 어떤 아버지도 아들이고 자식이란걸...새삼 다시 눈물로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알라씨, 저런 속깊고 사랑많은 아버지와 어머님을 두신거...정말 세상 큰 복인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도 이 영상보고 처음으로 댓글남겼어요
이번 영상은 정말 감동~~~~
3개월전 아버지가 당뇨에 코로나까지 결국 못 버티시고
하늘 나라로 가셨는데 살면서 못 했던것만 계속 생각이 ㅠㅠ
하버지 힘내시고 기지배는 하버지 너무 괴롭히지 마시구
잘 해드리세요~~~ 하버지께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시구요^^
하버지 저하고 비슷한 연배이신데
머리 숙여집니다.
늘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화이팅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대쪽같으셨던 아버지가 기운도 없어지시고, 한가정에서 힘이제일 쎄셨던, 아버지가 가족 무리에서 기운도 힘도 없으신걸 느낄때 자식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예전 찾아 뵈었을때면 우리 아들 왔냐? 그러며 버선발로 절 맞이 해주셨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찾아뵈었을때는 아버지가 쇼파에서 힘없이.. 왔냐? 이러시는데 눈물이 나는걸 겨우참고 저라도 기운차게 아버지 씩씩한 둘째아들 왔어요! 이래도 기운이 없어 보이시고 어깨는 왜그렇게 작아 보이시고 키는 왜 그렇게 작아 지셨는지.. 그렇게 인사하고 작은방에 가서 수십분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님,어머님.. 듣기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글자 입니다. 살아계실때 더 잘하고 더 찾아뵈야 겠습니다. 부모님의 아픈 모습을 숨기고 싶어 하실수도 있지만 이영상 으로 인해 좋은 귀감이 될수 있도록 해주신 하버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 66세에 어쩌다 알게 된
하 선우님과 가족들의 모습.
늘 웃기만 하다가 오늘은
영상보며 이유없이 그냥
하염없이 울었습니다.ㅠㅠ
아버지!
만수무강 하옵소서.♥
허버지는 우리들에게
늘 인간미 넘치는
행복을 주시는 분이라서
감사합니다.
하 선우님과 그 가족들께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하버지가 엄마하고 부르는 장면들은 너무 행복해 보이면서 울컥하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버지보니 어릴 땐 몰랐는데 내가 나이 먹을 수록 우리엄마 아버지 떠날 날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면 ..걱정 평생 사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혹시 알츠하이머 신가요?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 졌습니다. 항상 따님이랑 친구처럼 지내시는 모습만 뵙다가 부모님께 하시는모습을 보니 울컥하네요
댓글같은 거 작성 잘 안 하는편인데 하버지보면서 참 멋지다는 생각에 댓글 달아봅니다.
따님이 아버지한테 잘하셔야겟어요 ㅎㅎ 멋진아버지 밑에서 배울게 참 많을 거같아요 존경합니다 하버지
하버지 중견기업 임원출신으로
대단한 분인건 알았는데
생각보다 몇배더 멋진
분이셨네요.
아무리 부모라지만 저러기
쉽지 않은데. ㅠㅠ
대기업인데
@@FBI-wm9li 따지면 중견이맞음
@@FBI-wm9li 기업정보 보면 중견기업 직원수 600명대에요. 대기업 못지 않은 연봉이긴 하죠.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건 당연하고
자식이 부모님께 하는것은 참
멋집니다 하영섭님
아버지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은입장에서 이번편은 참 가슴이 짠합니다 하버지.. 그리고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 또한 올해 10년되었습니다.
가끔 일하다가 하늘 어딘가 계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 짓곤 해요
저는 이제 8년차인데.. 그래도 짠한건 변함없네요
전 엄마가 돌아가신자 9년이 됐습니다. 생각이 많이 나게 하네요.
너무 많이 울면서 봤어요...하버지 넘 존경했었지만...더더 큰분이셨네요...저런존경스런 아버지를 가지신 하알라님 부럽습니다...하버지 사랑합니다♡♡♡
이걸보니 올해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나네요. 애정표현도 서툴고 그래서 늘 할아버지 앞에서는 툴툴대기만 하던 아버지지만 임관 하시던날 눈물흘리던 아버지의 모습에선
어떤 말로도 표현을 못하겠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저의쪽도 마지막 한분이셧는데 작년에 가셧네요.
이 영상보니 4년전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에 보는내내 눈물지었네요 부모님 대하시는 아버님의 모습 따뜻하고 뭉클했어요
하버지.. 평소 영상에서는 강해보이시고 쎄보이시고 그저 상남자라고만 생각했는데.. 성격,말투가 워낙 있는 그대로이신것 같네요
할아버지,할머니께 하시는거보니 하알라님이 하버지께 얼마나 귀한 선물인지.. 하버지가 얼마나 좋은분인지 새삼 또 깨닫는 영상이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또 하알라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린지가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너무 그립습니다.
61년생 동갑나기 하버지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 흘리며 봤네요..하버지가 아버님 다친곳 연고 발라주시는데 부모님 생각에 결국 울어버렸네요...인간은 누구나 나이들면 늙고 병나는건 어쩔수 없지만 내 부모님만은 그 누구보다 건강하시길 바라는 자식의 마음은 모두가 똑같을거에요....하알라님도 하버지도 모든 가족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매번 싸우는 모습이 나와도 이 채널이 따뜻하게 느껴지는게 괜히 그런게 아닌겨
하버지 요리하는 모습에 왜케 눈물이 나지??
저 연세에 부모님 같이 볼 수 있는것도 복인건데...
부럽다...
영상 보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네요~ 하버님이 아버님한테 하시는 모습이 참 효자이시고 진정으로 부모님을 섬기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저와 비슷한 연배인데 하버님한테 배울점이 참 많네요~
진짜 대단하시다....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9년 넘엇지만... 살아있으셧으면 하는 맘이 더 크네요...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인 공간에 소개하시는게 쉽지 않으실건데...
원래도 멋있으셨는데 부모님에게 대하는 태도를보니 더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보는 내내 뭔가 눈물이 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건강하고 만수무강하세요!
우리의 아버님들 다들 저렇게
숙명처럼 사시죠.돌아가신 외할머님
생각이 너무 나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아버님쪽이면 친할머님?
저도 돌아가신 외,친할머니가 생각나네요..어린나이에 철이없어서 삼일장도 제대로 못해드렸는데 ㅠㅠ
@다빈💌Dоnt Rеаd Му РrоfiIе Рiсturеᨆ 아...생각줌 하고 댓글 남겨라..머리에 똥만 들었나보네..신고한다~~
저같은 경우는 쑥쓰러워서 부모님이랑 동영상은커녕 사진도 많이 못남기는데 알라님은 유튜브하셔서 부모님과의 많은 추억들이 평생 고스란히 영상에 남아있다는게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하알라님 영상은 늘 웃으면서 행복하게 봤던 것 같은데... 오늘은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부모님이 영원히 제 곁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인데...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연락도 자주 못드리고 친구들이랑은 술도 잘 마시러 다니면서 부모님이랑은 흔한 꽃 구경도 못했던 제가 참 원망스럽습니다.
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있을 때 잘해야하는 게 맞습니다.
부모님도 건강도 영원할 수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의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 또 한 편으로는 울컥하게 만드네요. 정말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하알라님 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요. 이번 영상은 특히 아버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하알라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라요!
감동 깊은 영상이네요. 항상 밝은면만 보여 주셔서 미처 생각지 못한 면이었는데 아버지 어머니를 대하시는 아버님 방식 너무 훌륭하시네요. 미소를 잃지 않코 말씀하시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보는 내내 얼마나 맘이 찡 했는지 ㅠㅠ 역시 제가 좋아하는 하버지의 진심어린효심과 따뜻함을 느꼈어요
감동적이어요 😭😭😭
가장 힘세고, 멋있는 척 하며, 꿎꿎하게 가정을 위해 힘든척도 안하시고 일만 하신 우리 모두의 아버지에게 다시한번 존경과 사랑을 느낍니다.
어머니는 난소암으로 1년 전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올해 1월에 담낭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제 나이 38살, 결혼해서 두 어린 딸이 있어 행복하지만 부모님께 못해드린 게 너무 후회되고 참 가슴이 미어 옵니다. 하버지께서 "아버지 아버지" 라고 외치는 부분에서는 감정을 주체 못할만큼 눈물이 났네요... 하알라님도 하버지님도 기억날만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도 할머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셨으면 하는 구독자의 바람입니다.
가정의 모습을 이렇게 보여주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버지 존경합니다.
아빠 멋찌시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하버지 정말 아버지로써, 아들로써, 직장상사로써도 최고신거 같습니다. 인간자체로 엄청 존경스러우신분..
별개로 영상 보는내내 그냥 눈물이 줄줄흐르네요
하지만 남편은 철들지 않는다.. ㅎㅎㅎ
하머니에게는 유일하게 철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편하게 장난도 치고 투정도 부리것이 믿으니까 할수있는거고 다른 책임감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방법인것 같음.
😢
유투버로써도 최고이심...나 정말 하버지 너무 존경..
솔직히 오늘 이 편으로 내가 왜 이제껏 하알라 가족 영상을 봤는지 알게 해준 편이였다
그렇다 하버지는 효와 선함까지 갖추신 분이었다.. 도덕책..
그러니 이런분이 알라를 패는건 합법이다
@@edr24 ㅋㅋ
@다빈💌Dоnt Rеаd Му РrоfiIе Рiсturеᨆ 뭐이런 ㅅㅂ
처음 댓글을 남겨보는데.. 항상 하버지님 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어주시지만 항상 표현은 잘 안하시는지.. 아니면 못하시는건지.. 조금 아쉬웠는데
부모님앞에서는 정말 좋은 아들의 모습을 보여 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하버지 패밀리 화이팅이요~
아버지가 4월에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 보니 또 그립고 보고 싶네요 엄청 울면서 봤습니다 아버지 보고싶어요
우연히 따님의 방송을 보고 너무 행복했는데 아버님의 이런 모습을 보니 눈물이납니다. 얼마전 1년간격으로 아버지 어머니 보내드리고 이런 영상을 보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계속 울면서 봤네요. 부모님께 더욱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버지 화이팅
부모님 앞에서는 나이가 100세가 되어도 자식이니까 ...
저 또한 부모님댁 근처에서 살고 있지만 세월이 흘려 아버님 어깨가 가면 갈수록 좁아드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 짱짱하시던 아버님 이시었는데 ...어머님꼐서도 그러시고 .....
세월이 야속하죠 ...
효부 밑에서는 효자가 나온다는 말 하버님 보면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니네요 ....
하일라 가정에 무탈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
하버지에 웃음기 없는 모습에 마음이 짠합니다.
저 역시 아버지 임종을 보진 못했습니다만 마지막 돌아가시기 한달전 모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14년도5월)
@다빈💌Dоnt Rеаd Му РrоfiIе Рiсturеᨆ 분위기 보면서 댓글써라
보다가 울컥해서 몇번을 멈췄다가 다시 봤네요... 하버지께서 할아버님께 하시는것처럼 우리 부모님도 언젠간 저렇게 나이가 들텐데... 알라님도 생각이 많으셨겠지만 영상보는 저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다들 효도 합시다
하버지 너무 쏘스윗하세요:)♡ 저는 아픈 엄마 2년전에 떠나보낸 자식으로써 저렇게 주기적으로 찾아뵙고 밥 챙겨드리는거 쉬운거 아니거든요..하알라님 아빠로서도 자식으로써도 하버지 진짜 최고세요 항상 건강챙기세요!!
와 감동입니다,항상 하버지 보면서 배울게 많은분이구나 했지만 아버지를 저렇게 챙겨주시는거보고 더욱 감동먹었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이영상을 보니까ㅜ너무 울컥핮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지가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갑니다. 할머니가 다른 손주들 보다 저를 참 많이 사랑해주셨는데요. ㅠ 오늘따라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감사하고 보고싶어요. 할머니
하버지뒷모습에 울컥합니다
부모님걱정에 쉽게 발걸음을 떼지못하시고,,,
요리도 보살핌도 최고!!
항상 활기찬 아버님 보다가 정말 마지막에 씁쓸한 그래 한마디가 울음샘 터트리네ㅠㅠㅠㅠ
지금까지 계속 영상을 봐왔지만 이렇게 눈물 나기는 처음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버님도 어머님도 하알라님도
새로운 영상이 떳길래 늘 하던대로 클릭해서 보는데 보는내내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오래오래 건강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참 아버님의 또다른 모습을 밧네요...ㅎㅎㅎ
와 치트키 쓰다니 너무 반칙 아니냐 ㅠㅠ
늘 웃음속 감동을 주는 하알라랑 가족들 늘 고마워요.
한참 자신감 넘치던 20대 마지막에 아버지 4년 반 폐암으로 떠나보내드렸는데 철없이 잘 못해 드린게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하나 가족이 생각 해주는 모습 영상으로 하알라 가족분들 보며 지금 미래의 가족에게 후회 없이 살려고 노력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아빠한테 저러기 쉽지 않은데.. 막상 그런 상황이 오면 자연스레 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자식이겠죠?
아빠의 눈물은 보기 힘든데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일한 흑백사진을 컬러화 해서 보여드렸더니 눈물을 보이시더라구요.
하... 시간이라는게 참...
이렇게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을 평생 볼 수 있는 영상을 남겼다는거만으로도 큰 효도하신겁니다… 누구에게나 계셨던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보고싶네요ㅠㅠ
저는 이제 열 아홉인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열 여덟살일 때 저희 아버지는 절 강하게 키워주시고 먼저 떠나셨는데 적응하려고 해도 가끔가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까불지마 기지배야 가 아니라 그래 라고 하시며 가볍게 웃으셨다는 문장을 보고 쾅쾅 눈물샘이 터졌네요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나이에 상처를 주고 간 우리 아버지지만 이제 편하게 쉬셨으면합니다 제가 웃고 잘 살아야 절 지켜보고 계시는 아버지가 행복할 테니까요 세상 모든 아버지 화이팅입니다 😊
역시 부모님과 자식 사이에서는 ....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아려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 각박한 세상이 돌아가는것은 하버지같이 따뜻한 분이 계시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께 잘할게요!!
아버님 모시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네요.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이 20대초반에 하알라라는 채널을 일찍이알게되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당 영상거의 다보고 다시보고 하는데 새로영상나올때마다 항상 기대하고봅니다 하버지는 오래봣지만 볼때마다 정말 남자는 하버지같은남자로 성장해야하는구나를 느낍니다 정말 멋지시고 다정하시고 가족애가 애틋하다는게 느껴집니다 하알라님 가족 오래오래건강하십쇼♡
아 우리 어머니 생각나네. 참 잘 살고 계십니다. 아들딸이 잘 본받아서 정말 예쁘게 자란것 같습니다.
제 나이 27에 아버지는 68세신데.. 몇 일전에 여자친구와 부산을 놀러간다고 했을때 아버지가 술 한잔 드시고 부산에 1년 잠깐 사셨던 이야기를 하시면서 벌써 그게 48년전 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자마자 아버지 나이가 벌써 70을 향할만큼 오래되셨단 생각에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평생을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사셨으면 좋겠지만.. 시간을 멈출수없기에.. 이래서 부모님들은 자식이 커가도 나이도 까먹으시고 애기같아 보이시는건가봅니다.. 세상에 계신 아버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보는 내내 계속 눈물만 흘리면서 보게되요~
하버지 멋지시고 훌륭한 아빠세요^^
응원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힘내세요!
첫 댓글 남깁니다 구독자수 적을때부터 봐왔지만 하알라아부지땜에 늘 새영상 업로드된거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철없이 술먹고 클럽가고 마냥 놀때는 몰랐는데 장개가고 아이키우는 부모가 되고나서 하알라아부지를 영상으로 뵈니까 진심 인생 배울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노세하시면 꼭 저렇게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인생은 부모님이 알려주는것도 있지만 또 다른면에서 몰라서 못하는것도 굉장히 많은데 늘 아부지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유투브에 나와주세요 늘 영상챙겨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12:35 하버지 성격에 저렇게 대답하는거 진짜.... 어떤 심경일지 상상이 안됩니다.....
가끔 울고싶은날이 있기마련인데
그럼 이영상을 봐야겠다
제가 오늘 딱 그런날이였네요. 그래서 울면서 봤어요.
@@이성희-h3d 항상 행복하고 웃는일만 있길바랄게요
코로나때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펑펑
아버지가 어릴땐 가장세고 슈퍼맨같앗는데.. 서른넘어보니.. 직장생활과 가정이 인생의 처음이였을 한가정의 아버지라는 이름의 어깨에 우리가족들이 있고 그로인해 참고견뎌을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뿐이 안나드라구요..
우연치 않게.. 제가 즐겨보던 채널 중 하나인 하알라 님 채널을 아버지가 보고있던 걸 보고 보시던 걸 방에서 틀었습니다
항상 재미있으시고 밝으신 아버님이 그래.. 하시는 걸 듣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아직은 저도 어리지만 아버지께서 몇년째 할아버지 할머니 챙기는게 생각나 눈물이 나는가봐요.. 하알라님 아버지께서 참 좋으신 사람인 걸 다시한번 볼 수 있었네요.. 아프시지말고 행복하시길 ❤
정말 아버님의 반포지효가 제 심금을 울리셨습니다. 이번 영상은 너무나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항상 행복하십쇼!
사랑이 넘치는 가족 넘 보기 좋네요~어르신분과 선우씨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이참..... 그냥 자연의 순리임을 알지만... 슬퍼할 영상은 아니지만....
두분을 직접 안모시는게 머라할 일이 아니란걸 알지만...
모든 부분이 수긍이 되는데. 모든것이 순리임을 알지만...
그냥....눈물 두방울이 맺히네요....
하알라 가족분들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하형!! 정말 열팬입니다 .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같은 나이인데 많이 부럽습니다 . 부모님 두분다 생존해 계시니 그보다 더큰복이 없지요
이번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어릴적 슈퍼맨 같던 아버지가 점점 흰머리가 나고 주름이 생기고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면 언젠가는 쇠약해지셔서 자식의 도움이 필요할때가 오겠지... 그때가되면 이런모습이겠구나 생각이드네요.
모처럼 진지하고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하버지님 돌아가신 아버지 눈빛이랑 너무 똑같아서 즐겨보게 되었는데... 정말 멋있고 위트있으시고 멋있으세요! 앞으로도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하버님 사랑받은 만큼 부모님에게 돌려주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아나. .. 울컥하네요ㅜㅠ 하버지 너무 멋있으셔요ㅜㅠ 길걷다가 울것같아요ㅜㅜ 알라야 잘하자 파이팅!
하버지! 눈물이 많이 나와요! 정말이지 건강이 너무 중요합니다! 참! 존경스럽습니다! 하버지!
가족들과 언제나 행복 하세요!
자식이 있고 손주가 있어도 아버지 앞에선 역시 아들이네요
하버지님께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빠도 엄마도 다 어느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고 그 자녀도 부모님을 모신다는걸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하알라채널은 항상 웃음뒤에 이래 감동을 줘서 ㅋㅋㅋㅋ 아 세수좀 하고 와야겠다
우연히 하알라님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영상은 너무 슬프네요..진짜 이영상보고 느낀점은 부모님은 곁에있을때 더 잘해주라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울컥하네.. 하버지 너무 인간적이시네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시길
오늘이 영상이 계속 눈물 나게 하네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며 부족했던 내 모습에 부끄러움이 느껴져요.
다시 못 올 그날들이 너무 그리워요.
되게 행복한 영상인데
마음 한켠이 왜케 아리지..?
진짜 하버지 개인적으로 너무 알고싶다…
제가 아들뻘이지만 진짜 편한 친구처럼
선배처럼 지내고 싶네요..
내 부모님도 80대 중반이신데 매주 일요일에 찾아뵙습니다. 방광암과 쇼그렌으로 고생들을 하셔서 자주 찾아뵙고 싶더라구요. 항상 나올때면 마음이 짠해지죠.
저희 아버님도 방광암이신데
수술 두번받으셨어요
한번더받으면 방광 제거하고 오줌주머니 차고다니셔야한다고
방광이다보니 재발율이 너무 높아서...
힘내세요
3일에 한번씩 부모님 찾아와서 돌봐드리기 쉽지 않은데도 꾸준히 하는 모습 존경스럽고 저역시 그러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매일을 허투루 보내면 안되겠지요. 체력도 길러놓고 돈도 열심히 아껴서 모아두고 무엇보다도 가족들과 오순도순 건강하게 행복하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상이네요..
하버지의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또 많은것을 배우고 가는 영상이네여.. 멋진 아버지를 두신 알라님은 좋겠어요 ㅎ
하버지의 "그래.." 에서 많은 게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하알라 가족분들 모두!
부럽네요..저도 항상 말썽만 피우고 상처만 드리고 잘해드리고 싶었는데..너무나 일찍 하늘나라로 가신 우리 어머니..벌써 13년이나 지났지만..항상 보고싶네요..
하버지가 아버지 김에 밥싸서 드리는거 보는데 왜 순간 울컥할까요ㅜㅜ 하버지의 집에서 모습을 보다 엄마.아버지 앞에서의 아들모습보니 또 다른 모습이네요 부모님 챙기시는 모습보니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영상보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ㅠㅠ
작년11월에 아버지께서 하늘나라 가셨는데
살아계실때 잘할걸 하는 생각에. 자꾸 후회만 되네요. 너무 일찍 가셔서
매일같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버지에게 평생기억될 추억...
나에게는 또 다른 생각을들게만드는 영상...
어릴때도 엄마 아부지...
세월이지나도 아부지 엄마...
아무생각없이..영상을 보다가...문득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20년전에 하늘나라로 가신분이....아이들이..보기전에 주책맞은..눈물을 닦아야 하는데...;;멈추지를 않네요..;;
하버지 진심 존경합니다 .. 울컥하면서도 존경스러울뿐입니다
어우..저는 왜 같이 식사하시는 부분부터 눈물이 날까요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타지에 사느라 급히계 한국에 갔지만
임종을 지키지 못한것이 지금도 가슴에 한으로 응어리져 있거든요
"아버지의 아버지"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할아버님 오래 오래 장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