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680리터 대 냉장고가 돌출이 덜 되는 타입의 '세미' 라인업으로, 선택의 옵션이 되곤 했습니다. 10cm가량 돌출되고, 용량은 중간정도. 아쉽게도 라인업이 변화하면서 생산 효율을 위해 대세 흐름으로 통일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친핏과 빌트인은 용량만 보면 너무 우둔한 선택이지만, 공간과 디자인 측면에 비용을 얼마나 쓸 것인지 관점에서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열기 배출, 내부 소재 등 나름의 기술이 들어가 있어서 초기 모델에는 과도하게 고가로 책정한 경향이 있었죠. 지금은 금액이 많이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프리스탠드에서키친핏으로 키친핏에서 빌트인으로 리빙 시장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도어 3짝짜리 LG,삼성 둘다 연결킷포함 300만원 이하로 내려와 260만원대에도 구매가능해진 시점에서 장점은 더 커졌습니다. 불과 10년차이로도 대부분 김치를 대량으로 담궈먹지도 않아 3짝은 커녕 2짝도 충분하기도합니다. 냉장고 깊을수록 안먹고 깊이 짱박아두는 겅우도 너무 많고, 4인가족은 커녕 3인가족또한 결혼을 안하니 그마저도 사용용량이 크게 필요없는 가구수가 더 많아졌다는게 키친핏냉장고가 잘나가는 이유라 볼수 있습니다. 1인가구 특상상 인스턴트나 밀키트,간단한 셀러드와 요거트같은 단기간에 소비해야하는 식음료 소비가 늘고 배달도 많이 시켜먹기때문에 이제 뚱냉장고는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아 찾는 사람이 점점 줄것으로 보이네요. 이사 할때도 뚱냉은 문짝 분해하고 옮기는 경우도 많아 이사 자주 다녀본 입장에서는 다시 구매할일은 없지싶네요
경험으로 느끼신 생생한 피드백 감사 드립니다. 말씀처럼 시대의 흐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입장에서 긍정적인 공간 변화라 생각합니다. 디자인 비중이 크거나, 빌트인으로 인한 주방 공간 활용에 만족도가 커진 분들은 왜 이제야 빌트인으로 바꾸었을까 생각하죠. 하지만 수많은 세대를 공사해 보니, 냉장고 사용 패턴이 상상 이상으로 다양함을 느낍니다. 뚱뚱이 냉장고를 5대 사용하면서, 김치를 비축하는 세대도 있죠. 배달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보조 주방에 비축용 냉장고를 포기 못하는 세대도 있습니다. 공간이 참 아깝게 느껴지지만, 라이프 스타일을 뒤집는 것이 참 어렵더라는... 사용 기기를 줄일수록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가 비약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가전을 최소화하여 선정하는 것을 공사 전에 추천 드리곤 합니다. 대중적인 흐름은 빌트인과 키친핏으로 가지만, 이걸 무조건 해라, 이건 절대 안된다를 듣고 판단하면 공사 후 크게 후회하는 일이 생깁니다. 기기 장단점과 본인의 생활 패턴을 정확히 알고, 비교 구매해야 후회가 없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한 영상입니다.
냉장실보다 냉동실이 작은게 문제
키친핏을 선택 하려면 옆에 김냉 같이 해야 할듯요
저도 그렇게 튀어나올지는 모르고 빌트인으로 설계 되어있는 곳에 용량 땜에 프리스탠딩으로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다행히 안보이는 쪽에 놓아서 그렇지 정말 중요한 부분 같아요.
수납과 보관의 실용성을 포기하는 것이 참 쉽지 않죠 ㅎㅎ
사람이 적응의 동물인지라, 보관 양을 줄여보면 또 맞춰서 살게 되는듯합니다.
그래도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키친핏은 한마디로 작은걸 비싸게 팔아먹는 거네요.. 글고 프리스탠딩 냉장고 용량을 2단게 3단계 정도로 세분화했음 될걸 비싸게 팔아먹는 요령도 대단하넫ㄷㄷ 지금 냉장고가 오래되어 새로 사려는데 쓰던 냉장고는 지펠 686리터인데 프리스탠딩으로 놔도 딱 부엌장 앞라인에 맞는데 새로 사려니 다 850으로 통일돼서 대가리가 튀어나오고 이거 싫어서 키친핏 찾아보이 이건 뭐 너무 작은데 비싸고 그러네요..
말씀하신 680리터 대 냉장고가 돌출이 덜 되는 타입의 '세미' 라인업으로, 선택의 옵션이 되곤 했습니다. 10cm가량 돌출되고, 용량은 중간정도. 아쉽게도 라인업이 변화하면서 생산 효율을 위해 대세 흐름으로 통일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친핏과 빌트인은 용량만 보면 너무 우둔한 선택이지만,
공간과 디자인 측면에 비용을 얼마나 쓸 것인지 관점에서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열기 배출, 내부 소재 등 나름의 기술이 들어가 있어서 초기 모델에는 과도하게 고가로 책정한 경향이 있었죠. 지금은 금액이 많이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프리스탠드에서키친핏으로 키친핏에서 빌트인으로 리빙 시장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인테리어 하면서 요즘 주방 장이 다들 깊이 70짜리들이라 새로 비스포크 키친핏 구매 했는데 이전에 90짜리 뚱냉 쓰고 있었음. 키친핏이 생각보단 크다고 느꼈는데 쓰다보니 뚱냉보다 많이 작긴함. 그냥 이쁜 넹장고 ..
1도어 3짝짜리 LG,삼성 둘다 연결킷포함 300만원 이하로 내려와 260만원대에도 구매가능해진 시점에서 장점은 더 커졌습니다. 불과 10년차이로도 대부분 김치를 대량으로 담궈먹지도 않아 3짝은 커녕 2짝도 충분하기도합니다.
냉장고 깊을수록 안먹고 깊이 짱박아두는 겅우도 너무 많고, 4인가족은 커녕 3인가족또한 결혼을 안하니 그마저도 사용용량이 크게 필요없는 가구수가 더 많아졌다는게 키친핏냉장고가 잘나가는 이유라 볼수 있습니다.
1인가구 특상상 인스턴트나 밀키트,간단한 셀러드와 요거트같은 단기간에 소비해야하는 식음료 소비가 늘고 배달도 많이 시켜먹기때문에 이제 뚱냉장고는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아 찾는 사람이 점점 줄것으로 보이네요.
이사 할때도 뚱냉은 문짝 분해하고 옮기는 경우도 많아 이사 자주 다녀본 입장에서는 다시 구매할일은 없지싶네요
경험으로 느끼신 생생한 피드백 감사 드립니다.
말씀처럼 시대의 흐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입장에서 긍정적인 공간 변화라 생각합니다.
디자인 비중이 크거나, 빌트인으로 인한 주방 공간 활용에 만족도가 커진 분들은 왜 이제야 빌트인으로 바꾸었을까 생각하죠.
하지만 수많은 세대를 공사해 보니, 냉장고 사용 패턴이 상상 이상으로 다양함을 느낍니다.
뚱뚱이 냉장고를 5대 사용하면서, 김치를 비축하는 세대도 있죠. 배달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보조 주방에 비축용 냉장고를 포기 못하는 세대도 있습니다.
공간이 참 아깝게 느껴지지만, 라이프 스타일을 뒤집는 것이 참 어렵더라는...
사용 기기를 줄일수록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가 비약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가전을 최소화하여 선정하는 것을 공사 전에 추천 드리곤 합니다.
대중적인 흐름은 빌트인과 키친핏으로 가지만, 이걸 무조건 해라, 이건 절대 안된다를 듣고 판단하면 공사 후 크게 후회하는 일이 생깁니다.
기기 장단점과 본인의 생활 패턴을 정확히 알고, 비교 구매해야 후회가 없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한 영상입니다.
빌트인 키친핏 정말 작습니다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기다렸는데 드디어올라왔네요 전문가들도 경청할수있는좋은정보감사합니다^^
@YH-ou7iv ㅎㅎ 대표님,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LG전자 700만원 빌트인 냉장고 2년지나 수리도 안되는 고장발생, 쿠잉냉장고 3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
쿠잉사서 2년마다 교체한다해도 LG보다 가성비 23배, 사용기간 46년으로 23배나 오래 쓴다. LG야 정신차려라
저는 lg냉장고 만족하고 8년 넘게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요
원가 600만원 넘었는데 현백에서 세일할때 할인 받았는데 500만원 이상이긴 했어요 이사가면 키친핏으로 바꿀까 고민 했는데 키친핏 김냉까지 500만원 조금 넘드라고요
8년전 보다 저렴 하네요 ㅎㅎ
쿠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듣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