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넷맘님 영상을 보면 참 해외살이가 쉽지 않구나 싶어요 애들 교육을 보면 뉴질랜드가 부러운데 교육 이외의 부분에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네요 ^^; 저는 애들을 근근히 키우고자 시골로 이사왔어요 초등학교 전학오는 조건으로 집을 무료에 가깝게 임대받았거든요 교육에도 거의 돈이 들지 않고 있구요 유치원은 모든게 무료고 학원은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거든요 제가 신경쓰고 봐줘야할 부분이 많고 시골이니 나중에 제가 일자리 구하기도 도시와는 다를듯 하구요. 나중에 애들이 중고등학교 가면 이사를 가야할지 고민이 들긴 할 것 같아요. 여튼 지금은 애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부분에 만족해요 ㅎㅎ
저도 3년 캐나다에 경험삼아 살아보다 한국으로 돌아오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 오래간만에 돌아오니 훨씬빨라진 남들 속도에 맞춰 따라가려니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전혀 행복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시 캐나다로 돌아왔고 현재 2년차 다시 해외살이 중인데 언어가 편하고 같이 속 나눌 친구와 가족이 있는 한국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아넷맘 말씀처럼 내 속도에 온전히 맞춰 살아갈수 있음에 더 여유로움과 행복함을 느끼네요. 점점 더 내가 정말로 원하고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고 해나가며 소소한 행복이란것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아넷맘 이런 영상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개뿔 있이 사는 것도 아닌데 끝없이 비교하고 그 위에 나를 올려보려고 신경쓰며 좋아보이는 것만 쫒았던 걸 반성해요.. ㅠ 그런데 한두살 먹는 나이에 몸이 힘들어 오니 자꾸 편한걸 찾아서..ㅋㅋㅋ 어디 더 편한 건 없나 그러고 있어요. 😂😂 마지막 멘트 넘 감동이쟈나~~❤
선교사님이신 부모님을 따라 살다보니 저도 자족을 배웠습니다. 중고로 또는 얻어받아 감사히 잘쓰고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모든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로 9월에 가는데 그나라를 살고싶은 나라로 정착하고 싶은 나라로 꼽은 이유도 이것이지요^^ 아넷맘님 진짜 저와 결이 넘 비슷해서 공감도 가고 좋습니다! 저 10월부터 NZTC ECE과정 딸둘 2살4살 데리고 시작해요! 늘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됩니다~~~!!
우리는 에어콘키고 있는데 겨울이라뇨 ㅋㅋㅋㅋ😮😮 아넷맘님 중고를 즐겁게 받아들이시니 보는사람도 너무 좋은데요 뉴질에서 중고 열심히 사용하시고 한국 언젠가 들어오심 싹다버리고 한국와서 그때 새걸로 사시면 되는거죠 뉴질에서 살았던 경험들이 나중에 한국와서 추억이될거에요 아넷맘님 화이이이팅
아넷맘의 나이를 모르지만 10년 위아래에 들어가는 것 같으니 저도 친구해요~~ 호주살이와 뉴질랜드살이는 너무나 비슷해서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우는 요즘입니다. 비록 아들이 하나라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빨모쌤 책 한국서 받아서 공부시작했거든요~ 오늘도 힘빠지던 찰라에 영상보고 혼자 으쌰으쌰 해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ㅋㅋㅋ 저희 예전 기억나요. 저희도 렌트살때는 집 전체가 그냥 중고나라 ㅋㅋ 렌트집도 파브르 저리가라할정도로 각종 곰팡이와 거미와 벌레들이랑 같이 살았어요. 냉장고 안에 다 부서진거 쓰고 세탁기도 덜덜거리는거... ㅋㅋ 그래도 잘 썼어요. 지금은 집 구매하면서 다 새로 바꿨는데 버릴때 어찌나 후련하던지 ㅋㅋ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ㅎㅎ
0:43 역시 아이들은 다 비슷하네요 😊 저희 첫째도 엄~~~청 좋아해요 완죤 재밌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흔한 남매 책 꽤 있어요 👩🏼🦰 해외 사는게 정말 만만치 않네요 😭 5:46 주식 공부하시면서 세상 공부도 같이 하시겠어요 전 왜~ 주식 이런데에 관심이 없는건지ㅋㅋ 맞아요~ 치킨 튀기고 남은 기름 버릴 수 없죵 ㅋㅋ 저도 ㅋㅋㅋ 저도요 ㅋㅋ 삼각김밥 맛나겠어요 ❤
진쩌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 오클랜드 물가 많이 올랐다는데 집 크기 등 인원수 생각하면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온것 같아요. 저렇게 보니까 독알도 전혀 저렴하지 않은… 저흰 독일에서 성인 두 명이 방 2개 거실 하나 화장실 하나에서 살고 있는데 NZ달러 기준 전기+가스 300달러 / 수도새 온수 포함 118달러 / 인터넷 100달러 / 렌트비 한 달 1820 달러 냅니당… 심지어 저희가 사는 도시는 가장 비싼 도시도 아닙니다 ㅎㅎ 이 정도 사이즈를 뭰헨에서 구하면 렌트만 달에 3500 달러 해요. 😅
알뜰하신거 같으신대요? 전 같은 뉴질 하늘아래 3인 기준 600만원 들어요 모든거 다 포함해서요ㅠㅠ 저 절대 소비지향적인 사람도 아닌데(옷 한벌 안사요 아니 못사요ㅋㅋ) 이 돈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걸까요?ㅠㅠ 마지막에 언급하신 부분 넘 좋네요 우리, 우리 속도대로 앞으로 잘 걸어가봐요😊
가스,전기료가 정말 조금 나오네요 우리집은 지난달 400불 이달 370불 나왔는데😂 오래된 집도 아닌데 이게 뭔 일이래요? 노스쇼라 전기료 환급도 없는데… 지난 영상에 전기료 환급 받는다고 해서 난 왜 여기30년을 살고도 이 사실을 몰랐단 말인가?😮 띠옹~~해서 남편 붙잡고 “아둘 아버지 이런게 있다는데 우린 몰랐네” 했더니 그 분도 금시초문 이라고 둘이 검색 하여 노스쇼는 해당 사항 없음을 알고 영상 다시 돌려 보며 이 지도가 어디 지도냐 매직 아이로 노려 본 나를 우리집 그 분께서 정신 차리라 하십디다 전기료 환급 받고 싶으면 이사 가라고 하문서~~😂
@@아넷맘 혼자 외국에서 매일 매일을 바쁘게 살고 있는 아넷맘이 기특하고 안스럽기도 해서 댓글 남겼는데 아넷맘이 웃는거 같아 좋으네요 나도 혼자 아이 둘 데리고 살던 시절이 있었어요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울어도 우는게 아닌 내가 없었던 시절 사실 나는 나의 40대를 기억 못해요 인간은 자기가 가장 힘든때를 망각 하거나 기억에서 지우는 방어 기제가 있다고 하잖아요 40대를 기억 못하는 내가 아넷맘 영상들을 보면 명치끝이 아린 이유가 있겠지요 “이거 해본 사람만 안다 친정 엄마도 몰라~~“
아넷맘님! 요즘들어 자주 시청하는 구독자인데, 립밤 좀 제발 발라주시면 안될까요..? 겨울철이라 많이 건조하니 립밤 좀 제발 발라주세요 ㅠㅠ 입술이 너무 아파보여요 😭 그리고 저도 오클랜드 살고있는데 5인가족치고 굉장히 알뜰하게 잘 사시는것같아요! 전 2인가족에 한달 고정지출이 7000불 가까이 된답니다 ㅎㅎㅎ 아마 집대출때문에 많이 차이나는것같긴하지만 그래도 훨씬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ㅠㅠ 전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 알뜰하게 살수는 없을것같아요 🥲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아넷맘님과 비슷한 시기에 이사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에이전트가 몇일전 이메일 보냈더라구요. 계약 연장원하면 렌트비 올려달라구요🥹 올려주는건 좋은데 계약기간을 좀더 길게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말은 꺼내봤는데 집주인 답이 없네요🥹 집 컨디션도 좋고 위치도 괜찮고 스쿨인존이고 여기 나가면 이만한집 찾기 힘들거 같아서 집주인 원하는대로 해야죠. 가끔은 기러기로 무슨 영화를 보자고 서울에 있는 번듯한 내 집 놔두고 이 나라에서 내가 뭐하고 있나? 싶지만 아이가 행복해하고 남편도 이 곳에 정착할 계획을 천천히 실행하고 있도 저도 공부마치고 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으니 이대로 정진하는게 결국 이득인거 같아요. 한국의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무엇을 위한 경쟁인지 알지 못한채 들볶이는거보다 내가 계획한 삶을 내 속도로 갈 수 있는 뉴질랜드를 점점 좋아하게 되었어요.
와우 수도세....렌트비는 익히 들었...ㅠㅠ 심지어 춥기까지 아웅 그나저나 정말 멋져요!! (아,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여기는 매일 과자 1봉씩 싸주는 분위기인가요??ㅎㅎ 이런 스마트 세상에 급식이 아직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요...ㄷㄷ) (눈이 너무 예뻐요~~)
기본적으로 다인종 다문화이기 때문에 그들의 기호와 종교, dietary requirements가 각각 너무도 달라서 그것에 개별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 현실이 1순위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학교 펀딩 사정에 따라 급식을 하는 학교가 많이 있어요. 그런 학교는 급식을 먹을 수 있는 학생들은 먹고 아닌 학생들은 따로 싸오고 하더라구요. 많은 니즈가 생기면 이곳도 곧 급식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가가 너무 하네요. 원래 뉴질랜드 가려다가 어쩔 수 없이 호주 왔는데, 호주도 매우 좋네요. 전기는 한 달 90 나오고, 가스는 안 쓰고, 수도요금 주인 대신 내서 공짜고, 렌트비는 방2개에 화2개 에 515 이고, 방1개는 셰어 240 주어서 대충 주당 275 정도... 그리고 호주가 뉴질랜드 보다 기온이 따뜻해서 좋네요.
명언이네요.
나의 속도대로 걷고 있다.
남 눈 의식하지 않으며..
저도 같은 감정입니다.
누구는 뉴질랜드 같은 곳에서 외로워 어떻게 살아가냐고 하지만 저는 심플하게, 주변인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인간이 공해라는 말이 있잔아요.ㅎㅎ
공감합니다..
누구 신경 안쓰고 내 속도대로...
쉽지만 쉽지 않죠..
그런데 뉴질랜드에서는 가능한 거 같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결정하고 - 나의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 - 나의 속도대로 걷고 있다.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뜰하고 지혜로운 아넷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엄마 😍
얼굴이 홀쭉해지신 것 같아요~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시네요 ㅎ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꿋꿋하게 나를 사랑하며 하루를 감사하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죠~ 매주 영상을 보며 평온한 마음이 들어서 즐겁게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착시효과입니당 ㅎㅎㅎ
몸무게는 별로 안 빠졌어요 ㅋㅋ 😂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들은 자고나면 콩나물처럼 자라니 당근. 나눔은 엄지척이지요^^😊 현명하신 아넷맘님에게 격하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넷파파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 맞쥬 😅
아넷파는 이 댓글을 보시요!!!! 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
아이들 도시락 진짜 잘싸주시는거 같아요 식비가 만만치 않겠군요 ㅎ 아넷맘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넷맘님 영상을 보면 참 해외살이가 쉽지 않구나 싶어요 애들 교육을 보면 뉴질랜드가 부러운데 교육 이외의 부분에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네요 ^^; 저는 애들을 근근히 키우고자 시골로 이사왔어요 초등학교 전학오는 조건으로 집을 무료에 가깝게 임대받았거든요 교육에도 거의 돈이 들지 않고 있구요 유치원은 모든게 무료고 학원은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거든요 제가 신경쓰고 봐줘야할 부분이 많고 시골이니 나중에 제가 일자리 구하기도 도시와는 다를듯 하구요. 나중에 애들이 중고등학교 가면 이사를 가야할지 고민이 들긴 할 것 같아요. 여튼 지금은 애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부분에 만족해요 ㅎㅎ
한국에서 시골살이를 결정하기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아이들 어릴 때는 무조건 자연 가까이 뛰어노는 추억이 중요한 거 같아요🥰
중고등학생이 되면 조금 고민이 생기시겠어요..
그래도 지금의 결정, 응원합니당.. 😍
NZ 겨울 전기세 사악하죠... ㅋ. 아넷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전 아들 하나. 노쇼 살아요. 씩씩하게 살아내고 계신 모습에 응원 많이 합니다. 🎉
반가워요 노쇼맘님 🥰
하루하루 화이팅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 추위가 지금은 왜케 부러운지요
코끝시린 바람을 느끼고싶어요 추워도 문열면 상쾌한 겨울을 ^^ 오늘도 알차디 알찬 도시락싸기장인 잘봤습니다! 수도세는...어마어마하네요 근데 6인가족 600이면 한국하고 큰 차이없는거같기도하고... 그래요 단.. 거기선 매우매우 이래저래 절약하고 아끼고 산다 그거겟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얼마나 아끼며 사는지 소비가 다 다르니까 저도 검소하고 절약하는 주부라 멋진 라이프생활입니당
사람은 누리면 누릴수록 욕심도 늘어나더라구요~
오늘도 잘봤습니당^^
맞아요...
누릴수록 더 욕심 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여기서는 내 방식대로...
비교할 필요 없이 살아갈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넘 씩씩하신게 좋아보여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에 살면 자연적으로 검소해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터무니없는 물가에 퀄리티는 안좋고..
새옷보다 헌옷이 잘어울리는 나라...ㅎㅎ
ㅋㅋㅋㅋㅋㅋㅋ 헌옷 입어도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저는 그게 좋아요... 🥰
미니멀하고 가벼운 삶 멋져요!! 도시락 네개 싸는 영상은 매번 봐도 늘 경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쪼변님 ❤️
마지막 하신 이야기 처럼 삶에 대한 생각의 전환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한국 사회 인 듯 잘 보고 갑니다 모닝 댄스는 수준 급이십니다. ^^ 날씨가 추워진것 같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동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넷맘님의 영상을 보고있노라면 항상 즐겁고 마음 따뜻해집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보면서 마음 따뜻해집니다...... 🩷🧡💛
해외에선 일상이에요. 세컨핸드샵가면 이런걸 판다고? 할정도죠. 한국에와서 진짜 새것도 막버리는경우도 많아서 놀랬었죠.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거같네요. 그래도 아넷맘님 생활하시는거 보면 예전 생각나서 반가워요^^ 화이팅 하세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너무 멋진 사람입니다. 응원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넷맘님은 사랑입니다❤
좋은동생 이자 맘이편한 친구가 생겨서 행복하네요ㅎ
오늘도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편하게 봐주시고...
댓글이 너무 따뜻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네요... ❤️❤️❤️
아넷맘 마인드 정말 멋져요!! 그리고 뜬금없이 춤추는거 내 스타일이야~~ㅋㅋㅋㅋ😍
죄송한데 아이들 학교명을 그대로 언급해주셔서 삭제했어요 ㅜㅜ 네 현재 그 학교에 그대로 다니고 있습니다 영주권 따면 집근처로 옮길수도 있고요... 그러나 만족합니다 😊
육아에
일에
바쁘실텐데 유투브 편집 하시는데도 시간 많이 걸리시겠어요.
하루하루 힘차게 사시는 모습 보며 저도 힘내봅니다!! 아넷맘님 화팅!!!
응원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 만드는게 힘들지만 또 즐겁기도 합니다..❤️
나의 주관을 가지고 주관대로 살아가고, 환경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나를 믿고 살아내는 삶. 좋아보여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도시락을 덥밥으로싸줘요. 과일은 바나나나 귤로 통일 아침은 토스트씨리얼 or 계란간장밥으로 통일 런친는 카레덥밥, 제육덥밥,불고기덥밥,닭갈비덮밥, 김밥, 삼겹살김치뽁금을 돌아가며싸요. 하이스쿨가니 고기랑 밥을 가득 넣어줘야하거든요. 차일드케어에서일하는데 성격이 부러워요. 저는 말할수록 기가빨려요...
덮밥 시리즈 탐나는데요🥰
저도 한번 고고고고고!
9:56 살살 빗으세요 거침없는 그녀~ㅋㅋㅋ🤣
아넷맘님 영상은 잔잔하면서도 코믹하고 사랑스러움이 있어요~! 🤍
(냄비 스텐은 쓰시고 코팅된 건 스크래치 없는 걸로만 쓰세요)
스텐. 적응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오래쓸수 있고 위생적이고 살땐 비싸도 절약되는 삶이쥬. 아넷맘님 코팅 벗겨진건 아까워도 버려주시는거 알쥬?😅
코팅 스크레치 자세히 확인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스텐팬 5년 전에 드림 받은게 있는데 저는 늘 눌러붙어서 어렵더라구요 ㅜㅜ
저도 예전에 뉴질랜드 살때 제일 좋았던게 뭐 입던 아무도 저한테 신경을 안쓴다는 거였어요.^^;
한국에서는 정말 남의 이목을 신경 안쓸 수가 없어서 피곤할 때가 많은게 사실이에요.
알뜰하신 아넷맘님! 지금처럼 화이팅입니다!
누구를 의식할 필요도..
그 시선에 끌려 다닐 필요도...
없어서 좋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해외살이 중인데.. 저도 아넷맘 마지막말씀에 백퍼공감해요~~ 비교도 할필요없이. 누구에게도 잘보일필요 없이 나의 속도대로 사는것...참 좋아요^^ . 좀있음 한국가야하는데.. 잘 지켜낼수있겠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나만의 속도로 잘하실 거에요. 응원할게요!
저도 3년 캐나다에 경험삼아 살아보다 한국으로 돌아오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 오래간만에 돌아오니 훨씬빨라진 남들 속도에 맞춰 따라가려니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전혀 행복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시 캐나다로 돌아왔고 현재 2년차 다시 해외살이 중인데 언어가 편하고 같이 속 나눌 친구와 가족이 있는 한국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아넷맘 말씀처럼 내 속도에 온전히 맞춰 살아갈수 있음에 더 여유로움과 행복함을 느끼네요. 점점 더 내가 정말로 원하고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고 해나가며 소소한 행복이란것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아넷맘 이런 영상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대학때 벤쿠버에 있었는데..
캐나다 그립네요 ㅎㅎ
어느날 갑자기 캐나다로 떠나볼까여 ㅎㅎㅎ 😆
감사합니다 ❤️
개뿔 있이 사는 것도 아닌데 끝없이 비교하고 그 위에 나를 올려보려고 신경쓰며 좋아보이는 것만 쫒았던 걸 반성해요.. ㅠ 그런데 한두살 먹는 나이에 몸이 힘들어 오니 자꾸 편한걸 찾아서..ㅋㅋㅋ 어디 더 편한 건 없나 그러고 있어요. 😂😂 마지막 멘트 넘 감동이쟈나~~❤
ㅠㅠㅠ 저도 한국에 있을 때 그랬어요 그러고 싶지 않은데 그런 나를 보면서 더 스트레스 받았던 거 같아요... 공감합니다..ㅜㅜ
너무 대단한 분이세요.
응원합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렇게 근검, 부지런하다니~
다 잘 될거예요.
서울은 인스타 자랑질로 날새는 애들이 많아요.
어쩌다 비교 중독자들이 됬는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낸시님.. ❤️
누구 눈치 보지 말고 자기 속도대로 살아요 우리🥰
어머~ 아넷맘님 ^^
저는 뉴질랜드 거주 구독자입니다.
구독한지 한달쯤 되었나 ㅎ
그런데 처음으로 댓글 남길려고 댓글 보는데... 이 영상에 모든 글데 답 달아 주셧네요. 정말 짱입니다 !
댓글 일일히 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최대한 달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닷 ㅋㅋㅋㅋ
선교사님이신 부모님을 따라 살다보니 저도 자족을 배웠습니다. 중고로 또는 얻어받아 감사히 잘쓰고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모든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로 9월에 가는데 그나라를 살고싶은 나라로 정착하고 싶은 나라로 꼽은 이유도 이것이지요^^ 아넷맘님 진짜 저와 결이 넘 비슷해서 공감도 가고 좋습니다! 저 10월부터 NZTC ECE과정 딸둘 2살4살 데리고 시작해요! 늘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됩니다~~~!!
애기 둘 데리고 ㅠㅠㅠ
공부하느라 힘드시겠어요..
그러나 용기 있는 도전 응원합니다
잘 될 거예요 화이팅🥰
아넷맘은 정말 마음이 부자인게 보여요 에너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건강하게 늘 감사하게 살다보면 잘 살아왔구나 하며 더 행복하게 웃음지을날 올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잘 살아오고 있는 거겠죠? 💛
오늘도 기특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아넷맘
"이루와.이루와~"
궁딩팡팡. 머리쓰담. ^^❤😊🎉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귀욥게 꾹꾹 🐾
꾹꾹이 갬성...... ❤️
좋아요눌리고 댓글달고 영상보러 슈웅~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밝고 긍정적인 아넷맘님 아름다워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이민가서 삐까뻔쩍하게 살림살이
사고 차 좋은 것 뽑고해서 적응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는데… 아넷맘은 검소함으로 이민살이 잘 해내시겠어요❤
도시락싸기는 언제봐도 대단하심❤
ㅋㅋㅋ 제 차는 2010년형 도요타 위시 ㅋㅋㅋ
그래도 쓸만합니당..
전 캐리어 2개 끌고 다 중고로 구입했네유 ㅎㅎ
우리는 에어콘키고 있는데 겨울이라뇨 ㅋㅋㅋㅋ😮😮
아넷맘님 중고를 즐겁게 받아들이시니 보는사람도 너무 좋은데요
뉴질에서 중고 열심히 사용하시고 한국 언젠가 들어오심 싹다버리고 한국와서 그때 새걸로 사시면 되는거죠
뉴질에서 살았던 경험들이 나중에 한국와서 추억이될거에요
아넷맘님 화이이이팅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중고물건도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알뜰살뜰.. 멋져요.😊👍
감사합니다😁👍
오늘 유독 더 멋져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가요. 좋은 기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혼자 폰으로 영화 보고 뭔가 허무한 야밤에 아넷맘 보고 웃고 자러 가요❤한주 홧팅^^
좋은 하루 되세요! 이번 한주도 홧팅😁
아파트마다 버리는 물건들 보면 정말 멀쩡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우리집 쇼파나 의자보다😂 더 좋은것들은 사진도 찍어 가족단톡에 공유하며 웃지요😅
그러게요 한국에 있을때는 인터넷 쇼핑 정말 자주 했던 거 같아요.. 쓸데없이 사기도 했고요
언니, 잠못이루는 밤 언니의 영상을 보며 또 웃고 찡하고 맞장구 치고.. 그러고 있네유... 36개월 갓 지난 딸 곁에서 생각이 많아 잠못들고 있어요... 🥹 소중한 영상들 늘 고마워요.. 쳐지지말자 아싸뤼!!!!
아싸리 홧팅🥰
올리비아 더더더 ------- 홧팅 ❤️❤️❤️
@@아넷맘 쏴랑해요 언니 ㅎㅎㅎ ❤️ 항상 안전히, 그리고 건강히 ❤️
@@oliviahong4513 힘내요 올리비아두.. 🥰
저희도 뉴질랜드와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저희는 메가텔써요~(유학원 추천) 6개월만에 공유기랑 아답터 애들이.. 고장냈는데.. 바로 교체해주고 서비스도 좋네요~ 비용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즐겁고 편안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메가텔 추천 많이 하시네유 🥰
역시..늘 감동 그 자체예요~쵝옹~👍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사는 저도 격하게 공감해요! 고정비가 너무 높다😂😂😂 벌어도 부족하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쵸그쵸 고정비가...... ㅠ
언제나 힐링&재미 영상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나의속도대로 걷기! 새겨들을게용^^
항상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
맞아요. 저도 뉴질살면서 저만의 페이스대로 걸어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매주 보는 도시락씬 너무 재밌고 대리만족 느끼며 가요. 16개월 입짧은 딸래미 얼집 도시락 싸주는데 진짜 아기과자 배배 4조각, 사과 1/4개, 슬라이스 치즈 한장, 된장죽 100미리 이런식으로 싸줘서 감질맛나거든요…저도 꽉꽉 채운 도시락 챙겨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6개월 도시락과 콧수염 시컴한 사춘기 도시락을 비교하다니욧 ㅎㅎㅎㅎ 😁
도시락준비하시는걸보니 확실히 머리가 좋으신듯요
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안좋아요.. 😅😂😂
정말 에너지 넘치시네요. 근데 염색약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네... 이때 저도 모르게 염색약이 크게 튀었었어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염색하실때 낡은 칫솔 사용해서 뿌리쪽부터 발라보세요. 훨씬 쉬워요. 화이팅😊
꿀팁 감사드려요🥰
아넷맘의 나이를 모르지만 10년 위아래에 들어가는 것 같으니 저도 친구해요~~ 호주살이와 뉴질랜드살이는 너무나 비슷해서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우는 요즘입니다. 비록 아들이 하나라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빨모쌤 책 한국서 받아서 공부시작했거든요~ 오늘도 힘빠지던 찰라에 영상보고 혼자 으쌰으쌰 해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으쌰으쌰 힘내요 화이팅!!!
운동도 하러 오세요!
아넷맘 오픈채팅방 운동방입니당 🥰😍😍
아니 사람을 너무 웃게해주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
장단이 확실한 뉴질랜드의 삶이네요. 렌트비,전기세,물세 등 살인적인 물가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속도대로 살수 있는건 정말 큰 장점인듯요...
장점이 좋아 이곳에 있네요... ❤️
공감 또 공감
감사합니다 ❤️
호주 살이 2년차 예요~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유튜버세요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해외살이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넷맘은 명언을 남겨주시네용😊 자기속도대로 잘 살고 계시는것 같아 넘 부러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낭 일주일 여행 하고 왔는데 어느 나라나 코로나이후로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정말 아끼고 살아야 되겠다 영상보고 다시 다짐합니다😊
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주은 님,, 여행은 재밌게 하셨어요?
네^^
저도 남편은 한국에 7살 5살 아이들과 홍콩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가고있어요. 요새 여기저기 살인적인 물가때문에 정말 앞길이 막막했는데 역시나 이 살인적인 물가는 현재 전세계 공통적인 현상인듯요.🥲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또 이또한 지나가겠죠. 화이팅하세요 아넷맘님~!😊
홍콩 집세도 사악하다던데...
홍콩 여행 갔던거 생각나네요
페리타고 마카오까지!
하루하루 화이팅입니다 🥰
오늘따라 아넷맘의 나래이션이 훅훅 와닿네요! 아넷맘은 누구보다도 멋지게 잘 살아가고 계신거같아요! 화이팅!!❤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전 검소하게 이 더위에 에어컨 안 키고 선풍기만 키고 있어요 😅😅 한국은 너무 더워요 ㅡ ㅡ . 아넷맘 같은 칭구 있음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
이미 칭구자냐~~~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알뜰하시내요
뉴질랜드 8년차 살고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남자 쌍둥이 키우고 있는데 페이스북 마켓 코포 나눔 중고 좋아해요 ㅋㅋㅋㅋ
모두들 각자의 속도대로 :D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맞아요 각자의 속도대로!
화이팅, 함께 힘내요 ❤️
저는 내년에 아들 둘 데리고 호주로 석사유학을 갑니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아들 넷을 건사하신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응원드릴게요!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하옵나이다..... ❤
언뉘 오늘도 공감 천배&감동 만배 엔딩~❤️ 오늘도 감사합니닷❤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멋져요!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들이 정말 잘 먹네여~ 이 도시락 보니 즤 애들한테 급 미안해지네영 아들아 더 싸줄게 미안타~😂 아들 엄마가
ㅋㅋㅋㅋㅋㅋㅋ 😂😆
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엄마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ㅋㅋㅋ 저희 예전 기억나요. 저희도 렌트살때는 집 전체가 그냥 중고나라 ㅋㅋ 렌트집도 파브르 저리가라할정도로 각종 곰팡이와 거미와 벌레들이랑 같이 살았어요. 냉장고 안에 다 부서진거 쓰고 세탁기도 덜덜거리는거... ㅋㅋ 그래도 잘 썼어요. 지금은 집 구매하면서 다 새로 바꿨는데 버릴때 어찌나 후련하던지 ㅋㅋ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ㅎㅎ
파브르 ㅋㅋㅋㅋㅋ 진짜 여기는 자연친화적인 곳 맞습니당 ㅎㅎㅎ
저도 언젠가 후련한 그날이 올까유?
그때까지 화이팅 해보겠습니당 ❤
남편분 고연봉이시고 맞벌이시라 넉넉하실꺼같아요. 너무 아끼고 그럼 전 우울하더라구요. 쓸땐쓰고 아낄땐 아껴야쥬;;;;모... 아들들이 많으니 식비가 장난 아닐꺼같긴해요. 여튼 맨날 리스펙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가끔우 좀 사기도 하면서 살아야지유...
가끔은 ㅋㅋㅋㅋㅋㅋㅋ 😆
0:43 역시 아이들은 다 비슷하네요 😊
저희 첫째도 엄~~~청 좋아해요
완죤 재밌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흔한 남매 책 꽤 있어요 👩🏼🦰
해외 사는게 정말 만만치 않네요 😭
5:46 주식 공부하시면서 세상 공부도 같이 하시겠어요
전 왜~ 주식 이런데에 관심이 없는건지ㅋㅋ
맞아요~
치킨 튀기고 남은 기름 버릴 수 없죵 ㅋㅋ
저도 ㅋㅋㅋ 저도요 ㅋㅋ
삼각김밥 맛나겠어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박엄마의 하루도 늘 응원합니다 😁
호주사는 구독자입니다🩵 많이 공감가고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후라이팬 받아오신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런걸 준다고??!??? 아..한국사람들이 너무 아끼지않고 사는 것인지 뉴질랜드 사람들이 너무 검소한 것인지.. 제가 반성 좀 해야할까요? 😅
ㅋㅋㅋㅋㅋㅋㅋ
겉에가 좀 그렇지 안쪽은 쓸만한데 ㅋㅋ
스크레치 좀 확인해보고,
분류해봐야 겠네여 ㅎㅎㅎ 😅
살이 왜이 많이 빠지셨어요!!!!v라인 장난아니네요~~ 예뻐지셨어요😊
착시효과입니당 😁
정말 알뜰하게 사신는거에요… 200만원 안으로 카드값이라니요.. 아들 넷에요..ㅋㅋㅋㅋ
아들넷 아넷맘이에유.... 😂
전기세랑 가스 그정도면 정말 적게 나오시는거 같아요! 저희는 4인 가족이고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는 공짜인데도 겨울엔 350불나와요! 물론 90%재택에 집순이 집돌이라 거의 집에만 있긴하지만요.
컨택트신가보네요..
전기세는 나름 적게 나오는듯 하네요..
머큐리 5년째에요!
5:10 핵심!( 학비가 면제되시니 그나마 540만원인 것이 나에겐 더 슬픔😢)
ㅠㅠ 학비 냈을때 진짜...
비자 안나오면 한국 돌아가야했쥬... ㅎㅎ
진쩌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
오클랜드 물가 많이 올랐다는데 집 크기 등 인원수 생각하면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온것 같아요.
저렇게 보니까 독알도 전혀 저렴하지 않은…
저흰 독일에서 성인 두 명이 방 2개 거실 하나 화장실 하나에서 살고 있는데 NZ달러 기준 전기+가스 300달러 / 수도새 온수 포함 118달러 / 인터넷 100달러 / 렌트비 한 달 1820 달러 냅니당…
심지어 저희가 사는 도시는 가장 비싼 도시도 아닙니다 ㅎㅎ
이 정도 사이즈를 뭰헨에서 구하면 렌트만 달에 3500 달러 해요. 😅
렌트비가 지방(?)이라 저렴하네요..
저도 오클랜드에 있어서 더 사악한것 같아요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ㅎㅎㅎ 웃겨요 멘트~~!!
우리집은 뭐다? 중고나라 ㅋㅋㅋ
좋은 생활방식이예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도시락 진짜 대박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여긴 매일 30도가 넘는불볕더위라서 그런지, 뉴질랜드 추위가 부럽기도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알뜰하신거 같으신대요? 전 같은 뉴질 하늘아래 3인 기준 600만원 들어요 모든거 다 포함해서요ㅠㅠ 저 절대 소비지향적인 사람도 아닌데(옷 한벌 안사요 아니 못사요ㅋㅋ) 이 돈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걸까요?ㅠㅠ 마지막에 언급하신 부분 넘 좋네요 우리, 우리 속도대로 앞으로 잘 걸어가봐요😊
제가 많은게 아니었군요 ㅜㅜ
내 옷 한벌 안사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렌트비가 문제얍... ㅠㅠㅠ 😂
가스,전기료가 정말 조금 나오네요
우리집은 지난달 400불 이달 370불 나왔는데😂
오래된 집도 아닌데 이게 뭔 일이래요?
노스쇼라 전기료 환급도 없는데…
지난 영상에 전기료 환급 받는다고 해서 난 왜 여기30년을 살고도 이 사실을 몰랐단 말인가?😮
띠옹~~해서 남편 붙잡고 “아둘 아버지 이런게 있다는데 우린 몰랐네” 했더니
그 분도 금시초문 이라고 둘이 검색 하여 노스쇼는 해당 사항 없음을 알고 영상 다시 돌려 보며
이 지도가 어디 지도냐 매직 아이로 노려 본 나를 우리집 그 분께서 정신 차리라 하십디다
전기료 환급 받고 싶으면 이사 가라고 하문서~~😂
ㅋㅋㅋㅋㅋㅋㅋ
노스 쇼어는 전기세 환급 지역에 해당되지 않더라고요ㅠㅠㅠ
전기세 환급 때문에 이사 가는 거, 정말 웃기네요😅🤣 그나저나 전기세 진짜 심각하네요!
@@아넷맘
혼자 외국에서 매일 매일을 바쁘게 살고 있는 아넷맘이 기특하고 안스럽기도 해서
댓글 남겼는데 아넷맘이 웃는거 같아 좋으네요
나도 혼자 아이 둘 데리고 살던 시절이 있었어요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울어도 우는게 아닌
내가 없었던 시절
사실 나는 나의 40대를 기억 못해요
인간은 자기가 가장 힘든때를 망각 하거나 기억에서 지우는 방어 기제가 있다고 하잖아요
40대를 기억 못하는 내가 아넷맘 영상들을 보면 명치끝이 아린 이유가 있겠지요
“이거 해본 사람만 안다 친정 엄마도 몰라~~“
@@annayoo8384 삼둥이 신생아였을때... 그때가 저도 기억이 잘 안나요 ㅠㅠㅠ
너무 힘들었고 너무 외롭웠거든요
참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훨씬 낫죠..
잠이라도 잘 수 있으니까요 ㅠㅠㅠ
@@아넷맘
그래요 그랬을거예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나도 힘든데 셋을….
뉴질랜드 물가 무섭죠 ㅠㅠ 올해 너무 힘드네요 .. 집에서 안 나가는게 절약의 길 .. 외식은 꿈도 못꾸죠 ㅠㅠ 나가서 장 보는게 무서워요 냉장고 파먹기도 한계 ㅠㅠ 뉴질랜드 물가 어쩔거야 ㅠㅠ 그래도 우리 홧팅하며 살아요^^
요즘 외식비가 정말 장난 아니네요ㅠㅠ
삼시세끼 해먹이는 것도 스트레스고요...
우리 함께 파이팅 해요🥰
요즘 생활비 장난아니죠.ㅠ 마트 가기만하면 산것도없이 백불이상이고...렌트비, 공과금내면 진짜 남는게 없네요 😂
그러게 말입니다ㅠㅡㅠ
그래도 아낄수 있는 거 절약하면서 열심히 살면 해뜰날 오겠쥬? 함께 힘내요 🥰
아넷맘님! 요즘들어 자주 시청하는 구독자인데, 립밤 좀 제발 발라주시면 안될까요..? 겨울철이라 많이 건조하니 립밤 좀 제발 발라주세요 ㅠㅠ 입술이 너무 아파보여요 😭
그리고 저도 오클랜드 살고있는데 5인가족치고 굉장히 알뜰하게 잘 사시는것같아요! 전 2인가족에 한달 고정지출이 7000불 가까이 된답니다 ㅎㅎㅎ 아마 집대출때문에 많이 차이나는것같긴하지만 그래도 훨씬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ㅠㅠ 전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 알뜰하게 살수는 없을것같아요 🥲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립밤 평생 바른적 없어요 ㅎㅎ
귀차나 ㅋㅋㅋㅋ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
담엔 아넷맘님 도시락도 공개해 주세요ㅋ~ 저는 전날 아이들이 남긴 반찬, 잔반처리가 제 도시락 이에요...😂
저도 보통 잔반입니다...
다음에 제것도 영상에 담아볼게요 🥰
아이들 도시락 양이 상당하네요. 늘 감탄합니다. 혹시 아이들 사교육은 따로 안시키시나요? 저도 뉴질랜드는 아이들 뛰어노는 줄만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스포츠 등등 사교육도 많이 시키시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애들만 아무 것도 안배워….)
사교육 합니다.
큰애는 작년부터 했고요
삼둥이는 올해부터 영어 수학 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축구, 수영까지..
보통 운동을 많이 시킵니당..
(사교육비도 허리 휘네요 ㅠㅠㅠ)
저흰 메가텔 인터넷+휴대폰+전기 같이 쓰는데 전기는 7월에 130불 나왔구요, 인터넷 70 휴대폰 30이에요~인터넷 속도 괜찮고 전기도 힛펌프 많이 틀어서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선방했어요 ㅎㅎ
전기 130 이면 많이 선방 하셨네요!
메가텔도 한번 알아봐야 되겠어요🥰
저도 아넷맘님과 비슷한 시기에 이사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에이전트가 몇일전 이메일 보냈더라구요. 계약 연장원하면 렌트비 올려달라구요🥹 올려주는건 좋은데 계약기간을 좀더 길게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말은 꺼내봤는데 집주인 답이 없네요🥹 집 컨디션도 좋고 위치도 괜찮고 스쿨인존이고 여기 나가면 이만한집 찾기 힘들거 같아서 집주인 원하는대로 해야죠. 가끔은 기러기로 무슨 영화를 보자고 서울에 있는 번듯한 내 집 놔두고 이 나라에서 내가 뭐하고 있나? 싶지만 아이가 행복해하고 남편도 이 곳에 정착할 계획을 천천히 실행하고 있도 저도 공부마치고 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으니 이대로 정진하는게 결국 이득인거 같아요. 한국의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무엇을 위한 경쟁인지 알지 못한채 들볶이는거보다 내가 계획한 삶을 내 속도로 갈 수 있는 뉴질랜드를 점점 좋아하게 되었어요.
맞아요 내가 계획한 삶을 내 속도대로 살 수 있는 것, 이것이 뉴질랜드의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그리고 렌트 계약은 1년 이후에는 periodic term으로 자동 전환이 되요..
Fixed term을 원하시면 협의하셔야 할거에요..
본인 도시락은 어떤걸로 준비하시나요? 궁금해요😅
이번주 영상에 담아볼게요 ^^
아끼고 아껴서 렌트집주인 가져다 주는 ㅠㅠ
ㅠㅠㅠ 그르게요 ㅜㅜㅜㅜ
와우 수도세....렌트비는 익히 들었...ㅠㅠ 심지어 춥기까지 아웅 그나저나 정말 멋져요!!
(아,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여기는 매일 과자 1봉씩 싸주는 분위기인가요??ㅎㅎ 이런 스마트 세상에 급식이 아직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요...ㄷㄷ)
(눈이 너무 예뻐요~~)
기본적으로 다인종 다문화이기 때문에 그들의 기호와 종교, dietary requirements가 각각 너무도 달라서 그것에 개별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 현실이 1순위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학교 펀딩 사정에 따라 급식을 하는 학교가 많이 있어요. 그런 학교는 급식을 먹을 수 있는 학생들은 먹고 아닌 학생들은 따로 싸오고 하더라구요. 많은 니즈가 생기면 이곳도 곧 급식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사진빨 ㅋㅋ 😂
우리 따님은 입이 짧아서 도시락 어찌 싸야할 지 ㅋㅋ. 10시 2시 간식도 있다는데 하나로(저정도 양) 되는 건가요?
네 하나로 이 정도 양 써주고 있어요 😁
와 렌트비가 장난아니군요
ㅠㅠ 정말 사악합니다..
물가가 너무 하네요. 원래 뉴질랜드 가려다가 어쩔 수 없이 호주 왔는데, 호주도 매우 좋네요. 전기는 한 달 90 나오고, 가스는 안 쓰고, 수도요금 주인 대신 내서 공짜고, 렌트비는 방2개에 화2개 에 515 이고, 방1개는 셰어 240 주어서 대충 주당 275 정도... 그리고 호주가 뉴질랜드 보다 기온이 따뜻해서 좋네요.
호주가 물가가 더 싸더라고요!
(호주로 잘 가신 것 같아요... 속닥속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