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TV로 드래프트 보고 있는데 내 이름이(?)…두산 신인 서울고 투수 최민석의 극적인 10분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벌어진 감동적인 순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두산 베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서울고 우완 투수, 최민석 선수입니다!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1라운드에서 박준순 선수에 이어, 2라운드 16순위로 최민석 선수를 지명했는데요, 그 순간 최민석 선수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놀랍게도 최민석 선수는 그 순간 집에서 TV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장면을 보고 있었습니다. 최민석 선수는 KBO의 초청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드래프트 현장에 초대받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드래프트 지명 후 최민석 선수는 예상치 못한 전화를 받게 됩니다.
    두산 베어스는 최민석 선수가 현장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연락을 취했고, 다행히 그의 자택은 드래프트가 열리고 있는 롯데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었죠. 최민석 선수는 급히 서울고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드래프트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최민석 선수는 현장에 도착해, 1라운드 지명자 박준순 선수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극적인 순간이었죠. 이 모든 일이 가능했던 건 그의 자택이 가까운 거리였기 때문입니다.
    원래 2라운드나 3라운드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명돼서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우시더라고요. 내년에는 팀에 자리를 잡고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 최대어 박준순을 비롯해 최민석, 홍민규, 황희천 등 준수한 투수와 내야수들을 다수 영입했습니다. 두산의 올해 드래프트 전략은 내야수와 투수 보강에 초점을 맞췄는데,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극적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최민석 선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최민석 선수와 두산의 새로운 신인들을 응원해주세요!
    #최민석 #두산최민석 #서울고최민석 #2025KBO신인드래프트 #최민석투수 #투수최민석 #신인드래프트 #KBO신인드래프트 #2025신인드래프트 #프로야구 #KBO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