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만나면 정말 피곤함. 일해야돼서 카톡 좀 안보고 집중하면 안읽씹당했다고 서운해함. 자기 할 일 할 시간 쪼개서 나랑 연락하는데에 쓰기 때문에 하루종일 카톡이 쉬지 않음. "나 할일있어서 이제 갈게" 라고 말하면 "왜 나한테 시간 안써줘? 나 서운해" 라며 내가 할일 쪼개서 연애에 집중하는게 마치 당연한듯 말함. 왜냐? 자기한테는 당연하니까. 자기는 매일 시간을 쪼개며 연락에 몰두하는게 당연한 일상인데 왜 내 연인은 일을 한다고 카톡을 안볼까? 내가 이렇게 사랑을 주고 집중을 쏟고있는데 한눈팔 정도로 나보다 일이 중요한가? 라는 마인드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남자가 가진 숙명임 여자 입장에서, 사랑하면 니가 와~ 응~ 난 아쉬울거 없어 ~ 날보러 올 남자는 많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보러 와주면 내가 널 보러 나갈게 라는 입장 아닌가요? 원래 세상이란게 아쉬운 쪽이 을이거든요 이 진리만 안다면 아 함 하기 힘드네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이고 그러라고 자연이 근육질과 체력을 더 붙여서 암컷이 아니라 수컷에게 붙여준 겁니다 억울하면 암컷으로 태어났어야죠 억울하면 자연을 원망해야죠 억울하면 다른 수컷들은 자기 발밑에 두어서 나대지 못하게 막아야죠 억울하면 인간으로서 이성을 가지고 본능을 억눌러, 번식욕을 억제 해야죠
@@Smoker-1p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어리기를 바랍니다 나이 처먹고 그런 소리 하는 거면 정말 부끄러운 거니까요 당신 비유 수준을 알게 미러링 해드릴까요? 남자친구나 남편한테 개처럼 쳐맞고 억울하면 힘 센 남자로 태어나지 그랬냐고 들으면 무슨 기분이 드세요? 하여간에 감정적 공감 능력 높으면 뭐하나요 실제로 반대편 입장이 되어보는 인지적 공감 능력은 박살 났으면ㅋㅋ
근데 다 맞는 말인데 말이라도 나도 보러 가고 싶은데 너무 피곤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랑 무작정 피곤하게 군다고 반응하는거랑은 완전 다른거 같음. 전자처럼 답하면 오히려 그래 피곤하겠다 푹 쉬는게 우선이지 생각드는데 후자처럼 반응하면 나 좋아하는거 맞나 생각들긴 하더라고.. 보러갈 힘이 없어도 좋게 대답할 힘 정도는 있잖아😂
진짜 솔직히 어느 한쪽이든간에 "일이야 나야" 이지선다 하는건 들을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음 일은 의무고 만나는건 연애라서 그 경중이 다른데다 너무 쉴틈없이 바빠서 시간이 났어도 그냥 제발좀 자빠져있고 싶은 때도 분명 있기 마련인데 그걸 이지선다 해버리면 애인 도망가지 ㄹㅇ 특히 요즘같이 연애 그렇게까지 집착 안하거나 형편상 절대못하는 세대 사람이면 상대가 그런 소리하자마자 이새끼 정신머리없는 소리한다고 더 칼같이 쳐낼듯
저거도 가스라이팅이지 ㅋㅋㅋ (유사문장으로 남자는 좋아하면 무조건 돈과 시간을 쓴다 가 있습니다.) 만나러 오는 사람은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와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생기고, 못 만나러가면 죄책감이 생기며, 만나러 오지 못한 사람은 갑자기 그냥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림과 동시에 죄책감을 느끼면 또 만나러 가야할 것 같은 생각이 생기고. 이러나 저러나 "나를 만나러 오게" 암시하고 유도하는 문장 ㅋㅋㅋㅋㅋ
그쵸 바빠서 못 올수도 있는건데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서운한거죠 타인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으니까... 근데 사람을 완전히 홀리는 치명적인 비주얼과 매력의 소유자라면 잠을 줄여서라도 만나러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외모랑 매력을 그 정도로 갖추지 못한 분들은 필요이상으로 많은걸 요구하지마세요 어설픈 조련사가 서투르게 연인을 조련시키려했다간 연인이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대체 얘가 뭔데? 내가 이렇게 힘들게 비위를 맞춰줘도 얘는 그것에 대해 고마워하기는 커녕 애인에게 사랑받는 자기자신에게 너무 취해서 내생각은 전혀 안해주는데!!! 이렇게 화를 내면서 떠나갈수도 있거든요
근데 마음이 그럴수도 있다는건 스스로 인정해줘야 할것같음. 현실적 상황을 해아리는건 머리로 하는거라..백마탄 왕자님,혹은 일본처럼 찐따 오타쿠인 나에게 미녀가? 이런것들이 인기많고 고전적인걸 보면. 그래서 마음은 그럴수도 있다~ 내가 내 마음을 받아들여줘야 탈이 안나고 건강해지는듯
나도 여잔데... 아무리 바빠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보러 와줘야 한다는 말이 진짜 모순인게, 그렇게 보고싶은 여친의 마음을 남자가 이해해줘야 한다면 본인은 그렇게 바빠서 못오는 남자를 1도 이해 못해준다는 건갸? 본인은 남자친구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반증 아닌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그 남친 왜사귐? 일반적으로 뭔갈 하는 것보다 안하는 게 더 쉽지 않음? 남친이 여잘 보러 가는 것보다 여자가 안 움직이는게 더 쉽고 간편하잖아? 물론 이건 성별 바껴도 마찬가지임
와 … 난 여잔데 이전 연애에서 남자가 영상 속 여자처럼 말해서 아주 질렸음 … 거의 서른 살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 그것도 결혼을 생각하자던 사람이 내가 이기적이라며 끝까지 가스라이팅하던데 . ‘사랑하면 그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니야?’ 나는 그 남자가 저 말하는거 듣자마자 ‘ 와 얘 가스라이팅하네 .’ 생각들면서 가소롭더라 .. 그 전엔 충분히 시간을 못내주는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카톡 , 전화하고 어딜 갈때마다 인증샷 .. 휴 ^^ 보내고 데이트할 때 적은 시간이니 온전히 집중하려 했는데 .. 참 그 말 듣자마자 미안함이 싹 사라지더라 . 그리고 뭐라했더라 . ‘네가 착하면 좋겠어 ?’ 네 맘에 들게 행동해주는 착한 여자랑 잘 만나고 있니 ^^ ? 그 사람이랑 헤어진 직후엔 참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안맞고 주변에서도 왜만나냐 했었는데 헤어지게 된게 조상이 도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 .
남자 입장에서 '일이 우선이야 내가 우선이야?' 진지하게 물어보는 여자가 최악인게, 남자가 맨날 늦게까지 술먹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이건 그냥 남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 남자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남자에게 사랑받는 자기 자신이 좋은거에요. 다만 어리면 그럴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사람마다 사랑의 기준이 다 달라서 그런거같아용 어떤사람은 편안하고 소중한 관계를 사랑이라 느끼고 어떤사람은 서로한테 목매는 관계를 사랑이라 느끼고 그래서 상대방에게 사랑을 표현해도 상대방은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기준이 다르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의 모습을 강요하게돼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거같네요ㅛ 해결방법은 서로의 사랑의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통역해서 받아들이기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면 보러 와야된다." 라는 식의 잘못된 사랑 강요를 마치 정답인 것 마냥 인스타 게시물로 정성스레 만들어서 올리는 '청*'같은 인스타그램 보면 머리가 어질어질함. 어리고 순진한 사람들은 또 그거 보고 상대방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고... 사랑하녜마녜.. ~_~ 진짜 웃긴거는 항상 역은 성립 안함. 그들의 철옹성 같은 단방향 사랑 강요..ㅋㅋ
공감 그런 사람은 자기 생각밖에 안하는 이기주의자죠 사람이 사회생활하다보면 온갖 일에 치여서 시간이 안 날수도 있고 야근하느라 너무 피곤해 눈조차 뜨기가 힘들어 병문안 못 갈수도 있는데 자기 생각만 하느라 병문안 안온다고 서운해하는 사람들은 외국인이랑 연애하면 너 정신적으로 문제있냐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어요ㅋㅋㅋ 외국은 바쁘면 연락도 잘 안한다죠
연애 팁 : 항상 솔직하고 진실된 관계를 유지하되 너 떠나면 다른 남자 만나면 된다 라고 마음 한켠에 자리 남겨 놓기 (근데 남친이랑 헤어지는 상상하면 눈물남)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인생에서 연애가 1순위인 사람을 조심해야함,, 각자 할일 하면서 커리어 쌓고 남는 시간에 만나면 됨,, 서운한 감정은 애초에 사람한테 기대하는것도 많고 바라는것도 많아서 그렇다,,, 아근데 저 여자입니다,, 🤣🤣🤣
난 내 성공이 더 중요해!! 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연애가 1순위인 사람들 중에 상대방을 사랑한다기 보다는 은근히 자기 외로움과 결핍 채우는게 최우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면 정말 피곤함. 일해야돼서 카톡 좀 안보고 집중하면 안읽씹당했다고 서운해함. 자기 할 일 할 시간 쪼개서 나랑 연락하는데에 쓰기 때문에 하루종일 카톡이 쉬지 않음. "나 할일있어서 이제 갈게" 라고 말하면 "왜 나한테 시간 안써줘? 나 서운해" 라며 내가 할일 쪼개서 연애에 집중하는게 마치 당연한듯 말함. 왜냐? 자기한테는 당연하니까. 자기는 매일 시간을 쪼개며 연락에 몰두하는게 당연한 일상인데 왜 내 연인은 일을 한다고 카톡을 안볼까? 내가 이렇게 사랑을 주고 집중을 쏟고있는데 한눈팔 정도로 나보다 일이 중요한가? 라는 마인드
그래서 결혼은 혼자여도 더이상 외롭지 않을 때 하는 것이라고 하나봐요. 연애에서도 그 정도로 피곤한데 결혼하면...,어휴.....
서로 비슷한 사람만나면 해결되지 연애가 1순위인 사람 끼리만나면 아무문제가 없음.
멋진 여자이십니다 난 이런 여자를 만나고 싶소 ㅎ 나도 같은 방식으로 삼
서운함이라는 감정이 옅어서 인생이 편안한 나... 괜춘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
당신이 승리자.....
진짜ㅋㅋ..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남자가 가진 숙명임
여자 입장에서,
사랑하면 니가 와~
응~ 난 아쉬울거 없어 ~
날보러 올 남자는 많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보러 와주면
내가 널 보러 나갈게
라는 입장 아닌가요?
원래 세상이란게
아쉬운 쪽이 을이거든요
이 진리만 안다면
아 함 하기 힘드네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이고
그러라고 자연이 근육질과 체력을
더 붙여서
암컷이 아니라 수컷에게 붙여준 겁니다
억울하면
암컷으로 태어났어야죠
억울하면
자연을 원망해야죠
억울하면
다른 수컷들은 자기 발밑에 두어서
나대지 못하게 막아야죠
억울하면
인간으로서 이성을 가지고 본능을
억눌러, 번식욕을 억제 해야죠
@@Smoker-1p세상 모든 인간관계를 자유시장에 빗대어 이분법적으로 설명하려는 그 태도가 애같다는거에요😂
@@Smoker-1p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어리기를 바랍니다
나이 처먹고 그런 소리 하는 거면 정말 부끄러운 거니까요
당신 비유 수준을 알게 미러링 해드릴까요? 남자친구나 남편한테 개처럼 쳐맞고
억울하면 힘 센 남자로 태어나지 그랬냐고 들으면 무슨 기분이 드세요?
하여간에 감정적 공감 능력 높으면 뭐하나요 실제로 반대편 입장이 되어보는 인지적 공감 능력은 박살 났으면ㅋㅋ
언제든지 나를 보러 달려 오는 남자 만나고 싶으면 백수 만나면 됩니다. 대신 데이트 비용은 본인이 부담 하셔야 되구요. 결혼하면 먹여 살려야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나를 보러 오는 남자는 책임감 없는 남자입니다. 경제력 없고 책임감 없는 남자는 또 싫잖아요?
공감합니다. 언제든 달려오는 오분대기조 만나고싶으면 커리어 말아먹은 남자도 좋으신거겠쥬…?
ㅋㅋㅋㅋ데이트비용 내가내도 좋고 나퇴근하면 밥차려놓고 기다렸음좋겟다 내가 잘버니까 난남자로 태어났어야하나보 ㅏ
근데
문제는 나한테만 바쁜것 같을때
이게 맞다
맞아요.. 진짜 말못할 사정이라는게 있는데.. 사람은 평소 행실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용
남녀관계도 적당히 쿨한 게 좋다
1:06 멍청하단 얘기 잘돌려 얘기하신듯ㅋㅋ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지론을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일도 내팽개치고 나를 보러 오는 사람은 언젠가 당신도 내팽개칠지 몰라요 :3..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자기 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잘 다듬고 보듬어야 사람 살맞이 좀 나는거같아요
내기준
말없이 애인 집앞에 찾아가서 나오라는 사람 vs 바빠서 애인 못만나는 사람
전자가 더 나쁨
전자면 감동인덴
@@김모모-r5u극혐인디
내가하고싶은말 줄줄이 해주시는 오마르님 너무 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가 불안정할수록, 확신이 없을수록 저런 흑백논리적인 단어에 집착하게되죠..
근데 다 맞는 말인데 말이라도 나도 보러 가고 싶은데 너무 피곤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랑 무작정 피곤하게 군다고 반응하는거랑은 완전 다른거 같음. 전자처럼 답하면 오히려 그래
피곤하겠다 푹 쉬는게 우선이지 생각드는데 후자처럼 반응하면 나 좋아하는거 맞나 생각들긴 하더라고.. 보러갈 힘이 없어도 좋게 대답할 힘 정도는 있잖아😂
이거디
이건 맞지
좋게 대답하면 보고 싶으면 봐야지! 하면서 와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기도 하고 그런 대화 자체가 남자들 입장에선 꽤나 낯선 방식이라..
"나야, 일이야?" 라고 따지는 사람...연인의 일에 대한 존중이 1도 없는 것 같네요. 일이 우선이 사람.. 서운하지만 내가 사랑하면 그 사람의 일도 사랑해야죠
그걸 말이라고... 당연히 일이지. 너는 유지비가 들지만 일은 돈을 주잖아!! 라고 팩트 폭행을 해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솔직히 어느 한쪽이든간에 "일이야 나야" 이지선다 하는건 들을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음 일은 의무고 만나는건 연애라서 그 경중이 다른데다 너무 쉴틈없이 바빠서 시간이 났어도 그냥 제발좀 자빠져있고 싶은 때도 분명 있기 마련인데 그걸 이지선다 해버리면 애인 도망가지 ㄹㅇ 특히 요즘같이 연애 그렇게까지 집착 안하거나 형편상 절대못하는 세대 사람이면 상대가 그런 소리하자마자 이새끼 정신머리없는 소리한다고 더 칼같이 쳐낼듯
ㄹㅇ 세계관이 다른 건데. 단순비교를 어떻게 하냐고.. 일과 연인 사이에 우선순위란게 어떻게 존재하냐고..
내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애초에 확인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이게 다 커뮤때문임, 비슷한 애들끼리 뇌피셜로 글쓰고 그걸 또 믿고 남자들은 사랑하면 어쩐다만다라고 생각
저거도 가스라이팅이지 ㅋㅋㅋ (유사문장으로 남자는 좋아하면 무조건 돈과 시간을 쓴다 가 있습니다.)
만나러 오는 사람은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와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생기고, 못 만나러가면 죄책감이 생기며,
만나러 오지 못한 사람은 갑자기 그냥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림과 동시에 죄책감을 느끼면 또 만나러 가야할 것 같은 생각이 생기고.
이러나 저러나 "나를 만나러 오게" 암시하고 유도하는 문장 ㅋㅋㅋㅋㅋ
‘아무리 바빠도 보러온다’ 라는 문장은 오바쌈바 극단적인 문장이지만
진짜 좋아하면 더 신경쓰고 마음 쓰게 되는건 맞지… 다만 그 판단기준을 보러온다만다로 하는게 옳지 않다는거지… 그 남자를 잘 보고 평소의 에너지와 잘 비교해보세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나이 먹고도 그러는 사람들은... 진짜 너무 피곤해
생각해보니 진짜 ‘아무리’라는 말 자체가 흑백론으로 직결되는거같다... 안쓰도록해야것음 ㅠ
이런걸 두고 나르시시스트라고 함.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야하고 타인은 늘 자기를 위한 수단이고 조연이어야 하는. 이것도 반사회성 인격장애 3종 중 하나로 들어가는 이유가 있음.
시간 짬내서 보러 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피곤함 ..
아무리고 나발이고 그냥 본인이 느꼈을때 나를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느끼면 헤어지세요 ㅋㅋ 팩트고 나발이고 본인이 만족못하는데 어케 만날거임?
아무리는 아니고 가능한선에서는 가능하지
남친이 많이 바쁘면 본인이 한번 보러가보세요 와주기만을 바라지말고
여자사람한테 들은 바로는... 이런이야기 들으면 나는 안그래야지 하고서는 실제로 그런상황이 오면 그런 유아적인 서운한 생각이 드는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내가 스스로에게 이런 짜증이 나게 만든 너한테 더 두배로 더 화가 난다고 하듭디다. 후..(마른세수)
거르세요. 그런 여자 만나면 세상 힘듦을 같이 못갑니다
그런 마음이 들 수는 있지만 건강하게 서운함을 표현하고,
상대방도 그걸 건강하게 반응해주는게 중요하겠죠
스스로에게 이런 짜증이 나게 만든 너라는거보니까 지잘못을 남에게 니잘못이라고 가스라이팅하며 덮어씌우는 부류네요
와… 대단하다
사실 저런 질문 필요없이 본인이 혼자서 제일 잘 느낄 수 있음.
안바쁘고 여유로운 사람이 최고 바쁜연인별로임 왜 시간이많으면 백수라고 생각하지 돈 있을만큼 있음서 시간많은 사람도 많아요 돈없으면서 시간까지없는 사람도 많고요
정답
0:30 오홍 바람둥이들이 바쁜이유가 이런건가😅😅
썸타고 초반때는 뭐 기냥 왠만하면 다 가지
아무리 정도는 장례식장은 가야하는거같고 장례식장에도 본인 일이랑 타이밍이 안맞으면 못올 수도있다는거.. 근데 그걸 어떻게든 감수하고 오면 그건 진짜 진심인거
그쵸 바빠서 못 올수도 있는건데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서운한거죠 타인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으니까...
근데 사람을 완전히 홀리는 치명적인 비주얼과 매력의 소유자라면 잠을 줄여서라도 만나러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외모랑 매력을 그 정도로 갖추지 못한 분들은 필요이상으로 많은걸 요구하지마세요 어설픈 조련사가 서투르게 연인을 조련시키려했다간
연인이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대체 얘가 뭔데? 내가 이렇게 힘들게 비위를 맞춰줘도 얘는 그것에 대해 고마워하기는 커녕 애인에게 사랑받는 자기자신에게 너무 취해서 내생각은 전혀 안해주는데!!! 이렇게 화를 내면서 떠나갈수도 있거든요
진짜 저 말이 세상에서 제일 질립니다
바쁘지만 짬내서 올순 있지만 무조건 시간을 내주는건 아니죠
사랑하면 짬내서 보러온다, 사랑하면 간도 쓸개도 다 준다 이런 것도 한두번이라 생각함. 매번 간도 쓸개도 다 내주면 결혼감은 아니지 않나ㅋㅋ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데
바쁘면 쉬어야죠...
저렇게까지는 말하진 않지만 나 혼자 좀 기대하고 안오면 역시나 했을 때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마음에는 치졸한 서운함이 생기더라구요.. 많이 바쁜가보네 했을 때 말 한마디가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은 서로 해주는거잖아요
진짜....
이런사람들 의외로 많은거 너무 놀라움.....
제발 내 대가리에 오늘 영상을 통째로 넣어야됨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면 보러오는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니까 가는것도 생각해보면 되는데...나중에 그걸 당연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거르는거고.
세상에 정말 벼라별 일이 다 일어나는데 ... '아무리' 라는 단어는 쉽게 쓸 수 있는게 아니지. 진짜 극단적으로, 부모님 위독하신데 여자친구가 부르면 가야 하나? 부모님한테 가면 사랑하지 않는 건가? ㅋㅋ
일이야? 나야?
워후......ptsd온다....
목숨과 일이라면 목숨이지만 고작 데이트인데 일과 다투라고 하면 일이지.
바쁜데 못 만나는 상황이면, "나도 너무 보고싶은데 시간이 정말 안나서 속상하다. 우리 쫌만 더 기다려!!! ㅋㅋㅋ 곧 볼꺼야!!! 나도 보고싶어!!" 하면 끝나는거 아님?
정 보고싶으면 본인이 상대에게 짧게나마 날라가서 보면되고
근데 마음이 그럴수도 있다는건 스스로 인정해줘야 할것같음. 현실적 상황을 해아리는건 머리로 하는거라..백마탄 왕자님,혹은 일본처럼 찐따 오타쿠인 나에게 미녀가? 이런것들이 인기많고 고전적인걸 보면. 그래서 마음은 그럴수도 있다~ 내가 내 마음을 받아들여줘야 탈이 안나고 건강해지는듯
진짜 바쁘면 못가고 왠만하면 같이 살지
나도 여잔데... 아무리 바빠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보러 와줘야 한다는 말이 진짜 모순인게, 그렇게 보고싶은 여친의 마음을 남자가 이해해줘야 한다면 본인은 그렇게 바빠서 못오는 남자를 1도 이해 못해준다는 건갸? 본인은 남자친구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반증 아닌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그 남친 왜사귐?
일반적으로 뭔갈 하는 것보다 안하는 게 더 쉽지 않음? 남친이 여잘 보러 가는 것보다 여자가 안 움직이는게 더 쉽고 간편하잖아?
물론 이건 성별 바껴도 마찬가지임
와 … 난 여잔데 이전 연애에서 남자가 영상 속 여자처럼 말해서 아주 질렸음 … 거의 서른 살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 그것도 결혼을 생각하자던 사람이 내가 이기적이라며 끝까지 가스라이팅하던데 . ‘사랑하면 그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니야?’ 나는 그 남자가 저 말하는거 듣자마자 ‘ 와 얘 가스라이팅하네 .’ 생각들면서 가소롭더라 .. 그 전엔 충분히 시간을 못내주는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카톡 , 전화하고 어딜 갈때마다 인증샷 .. 휴 ^^ 보내고 데이트할 때 적은 시간이니 온전히 집중하려 했는데 .. 참 그 말 듣자마자 미안함이 싹 사라지더라 . 그리고 뭐라했더라 . ‘네가 착하면 좋겠어 ?’ 네 맘에 들게 행동해주는 착한 여자랑 잘 만나고 있니 ^^ ? 그 사람이랑 헤어진 직후엔 참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안맞고 주변에서도 왜만나냐 했었는데 헤어지게 된게 조상이 도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 .
진짜 제발 아무리 사랑해도 못갈 수 있다는 상식을 좀 가지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다.
일이야 나야면 당연히 일이지 일 안하면 못먹고 살지만
연애는 안해도 잘먹고 잘 살잖아
ㅎㅎ 저런 생각을 하는 자들에게 걸러진다면
그걸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런 자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지는?
솔직히 말하면 제가 좀 그런 타입인거 같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애정결핍이라 그런가...
상대가 바쁜데 보고싶으면 본인이 보러가면되는거아닌가….. 남녀 떠나서 저렇게 유아적인 사람은 정말…
남자 입장에서 '일이 우선이야 내가 우선이야?' 진지하게 물어보는 여자가 최악인게, 남자가 맨날 늦게까지 술먹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이건 그냥 남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 남자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남자에게 사랑받는 자기 자신이 좋은거에요. 다만 어리면 그럴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당신의 수다... I love it... 🥰
맞아맞아 마르님 말씀 너무잘행!! ㅎㅎ 잘들었답니다^^
사람마다 사랑의 기준이 다 달라서 그런거같아용 어떤사람은 편안하고 소중한 관계를 사랑이라 느끼고 어떤사람은 서로한테 목매는 관계를 사랑이라 느끼고 그래서 상대방에게 사랑을 표현해도 상대방은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기준이 다르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의 모습을 강요하게돼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거같네요ㅛ 해결방법은 서로의 사랑의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통역해서 받아들이기
그럼 입장바꿔서 여자는 왜 보러갈 생각을 안함..? (저 여자임)
말왤케잘해 실시간이라는게놀랍다
ㅋㅋ교통사고로 입원한적있었는데 워낙 경미해서 일주일뿐이었고 친구나 지인 한명도 안옴ㅋㅋ웃긴건 오피스텔 투자한게 있었는데 거기 시행사 직원이 이것저것 바리바리 사갖고 병문안 왔더라 ㅋㅋ나한테 목적있어서 잘하는사람도 있기마련인데 모아니면 도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됨ㅋㅋ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면 보러 와야된다." 라는 식의 잘못된 사랑 강요를 마치 정답인 것 마냥 인스타 게시물로 정성스레 만들어서 올리는 '청*'같은 인스타그램 보면 머리가 어질어질함. 어리고 순진한 사람들은 또 그거 보고 상대방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고... 사랑하녜마녜.. ~_~
진짜 웃긴거는 항상 역은 성립 안함. 그들의 철옹성 같은 단방향 사랑 강요..ㅋㅋ
형 이 영상 보고 갑자기 얼굴을 못들만큼 화끈거리네요.
인스타는 안하지만 술자리 불러서 안온 사람들 마음속으로 꿍해 있었는데 허허 ㅋㅋㅋㅋ
바빠서 못오는 연인을 이해할 생각이 1도 없는 사람 ㅋㅋㅋㅋㅋㅋ +병문안 안왔다고 걸러줘서 참 고맙다.
병문안은 좀....
병문안은 가야지...
공감 그런 사람은 자기 생각밖에 안하는 이기주의자죠 사람이 사회생활하다보면 온갖 일에 치여서 시간이 안 날수도 있고 야근하느라 너무 피곤해 눈조차 뜨기가 힘들어 병문안 못 갈수도 있는데 자기 생각만 하느라 병문안 안온다고 서운해하는 사람들은 외국인이랑 연애하면 너 정신적으로 문제있냐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어요ㅋㅋㅋ 외국은 바쁘면 연락도 잘 안한다죠
병원 인스타부터 이미 관종 인증임. 보통은 저런거 안 올림.
간단하게 남자가 말하면 이런 질문임.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면 ㅅㅅ환타지를 다 채워주나요?
하드한거까지? 이런류의 질문임.
참 어렵다 어려워. . ㅋㅋ
공감이가네요
여성이 알아야하는건 이거임 : 그 남자가 간쓸개 다 내줄만큼 이쁜여자를 만날 능력이 있는 남자일까 생각을 해야지요
바쁘다.... 이말 자주하는 남자 실속없는 관종이다
아니 바쁜 사람 굳이 불러야됨?
아파서 이미 병원에 있으면 그건 바쁜 사람 불러낼 만큼 졸라 응급한건 아니잖소 근데 안왔다고 걸러낸다?ㅋㅋ행복하세여
보러 안 와주냐 하는 사람 치고 직접 보러 가는 사람 없음
인정 솔직히 병문안 같은건 많이 안 친해도 친구따라가기도함ㅋㅋㅋㅋㅋ
피부관리 따로 하는거 있으세요?
오마르님이 머리 살짝 넘길때마다 뭔가 기대하게됨 ㅋㅋㅋㅋ
애같은건 나쁜건가요
발달이 덜 된거죠
네
아,,,진짜 세상이 지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개 피곤함 그러면 혼자 살아 제발……
킹치만 오마르쿤... 여자는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경우가 많단말이야...
20살때나 귀여운 투정 선에서 봐줄수 있지..이젠 저런말 하는것도 좀 갈수록 민망해지지 않나?
왜그렇게 말을 돌려서 하세요 그냥 여자감성인스타트위터페이스북 상주 하는 아싸같은 인싸인거같은 무엇인가가 쓰는 헛소리라고..ㅋㅋㅋㅋ 참고로 저도 여자입니다 sns에는 😅 성인이 되지못한 성인이 참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