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월드컵때 아드보카드가 더블볼란치라고 수미를 두명쓰면서 김두현이 후보로 가고 이호가 주전뛰고. 월드컵 후에 아드보카드따라 러시아 갔죠.. 개인적으로 김두현이 2006월드컵 주전 뛰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많이 아쉬움.. 때에 맞게 감독 잘 만나는것도 운이라 생각함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 EPL에서 팀 동료들이 도와주고 적응만 한다면 손흥민 선수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평타를 칠 선수들은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런 과정을 이겨내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니 말이죠 손흥민 선수가 외국인 선수들과 그렇게 잘 어울리면서 실력을 뽐내는게 진짜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대단 한 거라고 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손흥민선수 처럼 할 수 있는 선수가 몇 십년 간 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김두현도 아쉬움 ㅜㅜ
딱히 적응기랄 것 없이 퍼포먼스 좋았는데..
부상과 팀의 상황이 겹쳐서 안풀렸지만
잘 맞아들어갔다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능력 충분했음!
님은 언제성공함?
@@nozomisasaki1515 사회 적응하기 힘들지?
@@altknz8747유튭에서 사는데 사회생활에 적응할 일이 없죠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 아스날전 마르세유 룰렛이 기억에남음 2부리그 승강전 마지막경기에서 골넣은것도
ㅇㅇ 능력은 epl에서 활약하기 충분한 실력
실제 저 당시 잠깐이었지만 국대 에이스도 김두현이였음.
당시 433 3미들을 역삼격형으로 두는게 주 포메이션이었는데, 대부분 박지성이 해당 자리에서 뛰다가
김두현 전성기 시절에는 김두현이 공미 박지성이 윙포 역할맡았었음
김두현도 참좋아하던 선수였는데ㅠ
킥, 시야, 슈팅은 진심 유럽에서도 탑재능
희대의 천재임
진짜 그때 당시 경기 본 사람으로써 김두현 시즌초반 퍼포먼스는 지렸음. 패스도 잘하고 탈압박도 잘하고 잘하는데 그게 공포로 이어지지 못한게 넘 컸음 그때 웨스트브롬 공격수가 골을 뒤지게 못넣었음 이름이 밀러? 밀너? 암튼 있는데 진짜 뒤지게 못넣었음.
너무 아쉬워
이스마엘 밀러임..
목구멍 안 까지 넣어주는 걸 토해내던 쇄퀴..
그런거 다 넣었으면 김두현 빅팀 오퍼 분명 왔을건데..
이청용 커리어 아작낸 톰 밀러도 그렇고..
이 밀러 쉐키들...
개인적으로 김두현도 이청용 만큼이나 정말 아쉬운 선수...
골넣는거빼고다좋았던...
ㄹㅇ이스마엘밀러가 다넣었으면 시즌 두자릿수 도움도했을듯ㅋㅋ
진짜 떠먹여줘도 뱉어버림
@@루다111이쉑마엘 싹다 밀러버려야 됨!!
제라두현.. 당시 국대 선수중 발목힘이 가장 좋았던 추억의 이름 김두현 .. 그립네
김두현 그전에 아시안게임,올림픽 메달 획득해서 병역이 해결되었다면 진짜로 epl 활약이 많았을텐데 비슷한 시기 위건 조원희도 생각나네요
근데 당시 한국선수들의 성격상 적응 못했을듯요. 지금보다 더 심한 인종차별에 소심한성격. 향수병 등
@@modrichy1그렇게 쉽게 단정, 비교할건 아닌거 같음
@@user-lk7yv1pj2k지금은 존나 잘하잖아요.
@@user-lk7yv1pj2k 방송말고 축구 실력을 이야기한건데요.
@@yongs3497말장난 ㅅㅂ ㅋㅋ
김두현,이청용,김보경 지금 PL에 더 잘어울릴만한 선수들인 것 같음
아직도 그의 월컵 예선 몰디브전 중거리 골을 잊을수가 없내요 ㄷㄷㄷ
저당시 WBA공격수가 놓친 골땜에 어시 5-6개는 날아감...
숏츠에 나오는 저 볼턴전만 해도...
진짜 골 다날려먹음 ㅋㅋㅋㅋ
실력과 별개로 유럽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주변 환경이 여러모로 맞아 떨어져야하는 ㄹㅇ 운빨이 중요해
김두현 국내복귀하고 수원 성남에서도 활약 좋았죠
멋있다
동글동글 귀엽던 두현이형 국내복귀 할 때 맘고생 얼마나 했는지 폭삭 늙어서 넘 마음 아팠던 ㅠㅠ
이청용 다음으로 진짜 아까운 케이스 김두현 !!! 골로 인정 안된 저 중거리슛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
전성기 김두현은 굉장했지
김두현 패스 좋다고 수미로 박아버린...
김두현선수 활약생생하네요 진짜 잘하셨는데 어디서든 응원합니다
저 아웃프런트 스루패스 라이브로 봤었는데...월드 베스트 패스 하이라이트에 들어가도 할말없는 패스
진짜 잘하고 있다가 하필 부상 입고 나락간 케이스였는데 초반 아스널 전인가 거기서 날라다녔던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 중거리슛은 슬로우로 봤을 때 골인으로 확인되서 동료들은 첫 골로 인정하고 축하해줬다는 비하인드썰이 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김정우-김두현 중원라인 참 좋았었지..
진짜 김두현 웨스트브롬위치 이적 초반 부상 전 까지 경기들 다 봤는데, 나무랄것 없이 폼 좋았음. 팀 플레에 적응도 빨랐고, 패스, 슛, 스피드, 움직임.. 진짜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ㅜㅜ 너무 아쉬움
저 시절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 초창기라 집중해서 중계 거의 다 챙겨봤는데
김두현은 이스마엘 밀런가 그새끼 말고 황희찬만 있었어도 시즌 어시 10개는 찍었을꺼다. 그 정도로 잘 주는데 다 뱉어냄 ㅋㅋㅋㅋ 아 저게 하위팀 공격수구나 싶었지
지금 황희찬이 클럽레코드 세워나가는것만 봐도..
일본전 경기내내 패스보고 지렸었는데
킥은 한국인중 최고였음ᆢ
뭘또 최고임ㅋㅋㅋㅋㅋ
아주그냥 뭐만 나왔다하면 그게 최고지
킥이 진짜 최고 맞는게 롱패싱도 좋고 간결한 슛 묵직한 슛 다 가능하고 더군다나 오른발잡인데 왼발슛도 자유자재라 그런거임
기성용이 있는데?
진짜 최고였음
기성용. 설기현 이천수 안정환 박주영
박지성 손흥민 황희찬
위 선수들보다 김두현 슈팅 파워가 제일 높았음.
내 국내 최애 선수 ㅜ ㅜ 흑
와 쩌는구만요.
2006년 월드컵때 아드보카드가 더블볼란치라고 수미를 두명쓰면서 김두현이 후보로 가고 이호가 주전뛰고. 월드컵 후에 아드보카드따라 러시아 갔죠..
개인적으로 김두현이 2006월드컵 주전 뛰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많이 아쉬움.. 때에 맞게 감독 잘 만나는것도 운이라 생각함
램파두현ㅠㅠ
와 김두현 진짜 오랜만
김두현 진짜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기성용 이전에 국대에 저 형 나오면 든든.. 맨유 박지성 웨스트브롬 김두현 항상 응원했었지..
맞음 김두현 정말 아까운 재능임
스페인전 골이 잊혀지질 않네요
김두현이 진짜 천재였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못 받쳐줘서 빛을 바란 케이스죠.. 진짜 탈 아시안급 선수였는데
김두현 좋은 중미였고 특히 중거리슈팅은 한국 역사상 탑급이었지
저당시 하위권 팀들의 수준은 처참했지ㅠ 팀동료 덕보는건 언감생심 기대도 못함 ㅠㅠ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김두현이 하프라인 중앙에서 좌측으로 볼을 높이 찼는데 골대 뒤에서 보면 저기로 왜 차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공격수 앞에 뚝 떨어지는 공을 보고 몇만 관중이 동시에 탄성을 내지르는 것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김두현의 가치가 대단했음을 알 수 있었네요
K리그 있을때 캐논슈터 선발전에서 속도 압도적으로 1위한걸로 알고있음
김두현 양발잡이 였구나... 슛, 패스 양발 다 되는구나ㄷㄷ
내가 진짜 조아하던 선수였는데...
김두현 선수님이 진짜 잘했군요.... 몰랐습니다....
램파드 같은 스타일이라서 , 과거 첼시처럼 433 을 사용해서, 티아구 - 마케렐레 - 램파드처럼 이런식으로 사용해야 터지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상하게 웨스트브롬위치에서 4231의 3선으로 세워서, 수비를 시켰으니, 결국엔 잘못 사용한 폐해 .
잘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아까워웠던 코리안프리미어리거 ㅠㅠ 지도자로는 승승장구하시길
김두현 이렇게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선수임 ㅜㅜ 김동진두..
피파게임 하던 중딩시절.... 내 아이디 "중거리김두현"
실력에 비해 빛을 많이 못 본...
ㅠㅜ
유럽 어디라도 더 알아보지 싶었던 두현이형님ㅜ
개쩔었는데 ㅠ
리그 6라운드 부상 전까지는 정말 최고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 EPL에서
팀 동료들이 도와주고 적응만 한다면
손흥민 선수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평타를 칠 선수들은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런 과정을 이겨내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니 말이죠
손흥민 선수가 외국인 선수들과
그렇게 잘 어울리면서 실력을
뽐내는게 진짜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대단 한 거라고 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손흥민선수 처럼 할 수 있는 선수가
몇 십년 간 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스날전이었나요.. 마르세유턴 기억하고 있습니다
앗 김두현도 있었지. 대단했습니다
이강인 전에 윤정환 김두현이 있었지
김두현.... 비운의 천재 난 과거미화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김두현은 정말 아쉬운 선수임
내가 제일 선호했던 중미 김두현선수
김두현은 대표팀에서도 슈팅 시원하게 뻥뻥 차서 되게 맘에들었음 당시 공격진 죄다 애무슈팅하던 애들이라
맥콜 김두현은 전설
전 잘모르는 선수였는데요 하이라이트가 나오더라고요 개쩐다했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아쉬운 선수. 잘했는데 아깝.
수원삼성 첼시 맞붙었을때 물론 친선경기라 경기의 긴장감은 낮았지만 그 경기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내 어렸을적에 보고 반했었음
영국 해설들 전반적인 평가가 기술적으로만 뛰어난 선수는 epl에 맞지 않는다였죠. 경기 때 플레이에 놀라면서도 같은 얘기 자주했었고요, 부상당하고 역시나식으로 얘기 나와서 솔직히 좀 안타까웠음 ㅠ
램파두현 ㄷㄷㄷ 피파에서 잠깐사용했었쥬..
발목힘 지리네 공이 라이징 패스트볼 보는거같다 저 중거리슛은
양발 다 쓰던 웨스트부롬 희망이였다👍
무릎부상 팀의 전술에 K리그 복귀 했음
이스마엘 밀러… 얘가 패스준거 1/3만 넣었어도 김두현 커리어는 탄탄대로였을 듯
저시절 은근 황금세대임 인재들도 은근 많았던 시절
당시 부상도 그렇고 군 문제도 있어서 바로 국내로 복귀했던게 아쉬웠다던 제라두현;;
팀원들이 김컴이라 부렀다고.
매경기 봤었는데 저 무릎부상 너무도 아쉬운😢
저 슛 생방으로 봤는데 var 있었으면 골이었음
실력은 솔직히 유럽에 충분히 뛰고도 남았슴..진짜 너무 아쉬운 선수중 하나..
백광호 폼 미쳤다
램파두현, 제라두현 진짜 아쉬운선수
알동궈가 패스만 잘 받아 넣었어도 스탯이 훨 나았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도 무릎 부상 때문에 막바지에 주전에서 밀려서 이적하고, 이청용도 살인태클에 그대로 전성기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음. 그래도 손흥민은
큰 부상 없이 매시즌 활약하는것만 봐도 대단한거 같음.
안타깝게도 저때는 국대 축구가 중앙에서 빌드업 하기 이전..
수원삼성의 김두현 세레모니도 양손따봉후 자기 이름 찍는거 간지
기성용전에 좋아하던 선수ㅠㅠ
진짜 아깝다
슛 하나는 월클이었다. 김두현이 공 잡으면 기대가 되었지...ㅎ
김두현 김정우 2미들 조합이었던 연령별대표팀 시절도 있었죠. 역시 선수는 큰 부상을 안당해야..
진짜 잘했었음. 이청용 만큼의 파괴력이 있었고 리그 적응도 잘했는데ㅜ 부상이ㅜㅜ
제라드는 넘사고. 김두현은 쓔팅이 램파드 정도는 됬음.. 중거리랑 슛이 오지게 쌤
몸관리도 중요하고 감독운도 좋아야돼고. 쉽지않다.
김두현도 많이 아까운 선수
울 국대들도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한다는 반증
당시에 정확한 패스를 주는 컴퓨터 같다고 김컴 이라 애칭 했지
제라두현ㅠㅠ
스페인전 중거리 골은 아직도 생각난다 빠따힘은 확실했던 형
ㅋㅋㅋ 맞아 램파두현 가자마자 꽤 잘해서
뭐야 EPL 쉬운거 아니노 했는데 소식도 안들리게됨;
성남에서의 김두현은 대단했지. wba에서도 참 좋았는데 시대를 잘못탄 천재임. 지금같이 빅리그에 한국인이 잘가는 시대에 전성기였다면 충분히 본인장기 살렷을텐데
정말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저때 그 밀러였나? 공격수가 날려먹은게 겁나 많음
코리안 주닝요였음
향숙이. 폼 미쳤다
김두현 넓은시야랑 롱패스 그리고 중거리슛. 기성용 등장하기 이전 국대서 넘버1 플레이메이커.
진짜 오래 가지못하게 아쉽운 큼 ㅠㅠ😢
저때 웨스트브로미치 전방공격수가 밀러라는 키크고 피지컬 좋은 흑인 공격수였는데 어찌나 찬스를 놓지던지...그 기억이 남..
진짜 준수하게 했었는데 부상 때문에 이청용도 아쉬운 케이스
아니 제라두현인데 뭔 스콜스야?
하고 들어왔다가 해설 듣고 오케이 했네 ㅋㅋㅋㅋㅋ
WBA 가 영국선수 쿼터제가 있었던 챔십으로 강등되는 바람에...그것만 아니었어도 한 시즌 정도는 더 도전해 볼 수 있었을지도.
그것보다는 군문제 땜에 유턴해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