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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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1994년 MBC 드라마 삽입곡
장철웅
그때는 왜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버린 밤
낡은 책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하얀 먼지속에서 지난 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 다 내 것이 아닌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최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94년 5월부터 무더위가 엄청나고
그해여름은 잊지못한다 그해 8월 입대
서울의달 최고의 서민드라마 이노래는 내마음 울린다 아 ~~돌아가고 싶다 그날로
나의 20대
형 50대 겠다 ㅜ
이 드라마 나올 그때가 그립네 ㅜ
눈물나는 명곡
댓글 참여 감사합니다.
어려웠던시절 드라마 하나로 우리 모두가 마음의 평안을 찾던 그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젠 이 8월 비오는 지금 이노랠 들으며 채시라 한석규 그리고 최민식의 젊은 날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저려오네요 미치도록...너무도..
세월이여~~~~~~
드라마도 최고요 앨범수록곡 모두 최곱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세월이 이렇게 가는구나
사진 속 저 친구들이 다 우리들 또래였는데 ᆢ
채시라 ᆢ영리하고 이뻣지
Mbc드라마서울의달주제곡.명곡이면서도.왠지서민들의삶을보는느낌의노래입니다^^
되돌아보는 가사 요즘 힘들지만 들으니 감동입니다
왜 옛날이 그리울까요. 왜 옛날이 지금보다 더 좋게 느끼는건가요. 나만 그런건 아니겠죠? 타임머신이 있어 과거 미래 한곳만 갈수있게한다면 난 과거로 다시갈겁니다.
지나간 옛날이 그리워진다는 것은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죠.~
20대 때 연애 하면서 그녀와 이 드라마를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드라마와 이 노래는 아직도 나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데,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이 노래 진짜 좋은 노래죠.".
서울의 달 삽입곡
인데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데 노랫말이 괜찮죠.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하얀 먼지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돌아갔으면 하는 시절속에는
드라마 서울의 달이 있었다
94년도 그시절...
힘들었어도 한없이 그리운 그시절...
저는 1994년 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어요..그래서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당~
명곡도 참 많았었죠 ㅎㅎ
그립습니다. 그시절!
눈물이
그내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이 가사를 들을때마다
옛 추억과 그때 사귀었던
여인이 생각나면서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최고의 드라마
서울의달.
문득 생각나는 노래.
검색했네요.
어느 덧 오십대 중반.
후회도 없고
지나가는 세월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복탱이님
서울의 달에서 장찰웅씨의 삽입 노래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저도 50대 중반입니다.
@@보라-x9h 다시 듣고 좋아서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해줬는데
처음 듣었다해서 의아했어요.
@@그림쟁이한복순BOKSOON 서울의 달 드라마를 자세히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노래를 잘 모를거예요.26년전 드라마 이므로 짧은 세월은 아니니니 이해합니다.
맞어요
서울에달할때만해도
나이가젊었는데
중반나이가되었고
오십대중반
아그립다
그시절들이요
지금이곡도
고향친구가
듣게해주고
아직도총각이래요
어디이뿐언니없나요
겁나착한데
ㅋㅎ
넘 좋으네요~^^
아~ 좋다
돌아가고 싶다
94년 나의 22살때 그때 역대급으로 무척 더웠지~~ 명곡이여라
군대 제대하고
서울에서 어렵게 🏫
다닐때... 주말에 즐겨봤다는!!!
형 50대 겠네
나두 그때가 그립네요 ㅜㅜ
동국대라인이네요..
이 드라마의 가장 베스트는 장철웅씨가
부른 두 곡이 다 했다고 봅니다...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 ...
제대하고 시골에서 방송보다 서울에서 일자리 알아보러 가서 보다가
어영부영하다 다시 시골올 농사지으러 가서 시골에서도 서울에서도 아련했던 달과 서울의 달 🌛
이제는 늦은후회뿐 ~~~~~~
94년 그때구나 더웠지 내행복의 마지막해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춘섭이홍식이90년도서민드라마.요즘은보기힘든드라마.서을의달
그리워요
아마 청춘이 그리운 것은 우리가 그나마 순수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제 곤충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번데기를 만들지만 소수의 사람들 빼면 그것은 성장이 아니라 순수를 묻어버리는 관일지도 모른다.
후회,회한,눈물,
죽으면 다 끝이다 살아서 잘해야지
면접 보고 돌아 오던길, 홍식이가 깡패들에게 폭행당하던 장면을 촬영하던 모습을 보았다. 몇일후 TV에서 홍식이가 그때문에 죽고 영숙이가 병원에서 우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거 같았는데. 벌써 26년 전인가? 세월 참....
와~소중한 추억이네요.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서울의달2 나오면 좋겠어요^^
아 스포 당했어요. ㅠㅠ 이제 막 보기 시작했는데 ㅠ
@@한별-f9w 님 스포가 뭐에요?
@@꿈꾸는수행자 결말 스포일러 당했다는 말이었어요. ㅠ 결말 몰랐거든요. 지금 넘 재미있게 보고 있거든요.
서울의 달에서 홍식이가 성격 제일 좋음.. 그런데 사람들은 홍식이를 싫어해요.
저도답답한 춘섭이 보다는 삼류제비 홍식이 더 정감이 갑니다.
드라마 속
영숙과 홍식 제주도 여행때 춘섭은
여자의 육체적 순결을 본다고
했고 홍식은 몸보다는 여자의 마음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음.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버린 밤
낡은 책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 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고 그대의 마음 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못하고 멀리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 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 다 내 것이 아닌 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 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 뿐
이제는 늦은 후회 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돌이킬수 없는 내 인생
이노래 들으면 매일 눈물이 왜케 많이 나오는지
20년이 지나도 눈물이 나네
와이프 보고싶다.
그때당시 와이프~~~
홍식이 영숙이 춘섭이
연탄때던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누구나가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이지요.~
후회는 항상 지나고나면 하게 되죠.
@@보라-x9h 이 시간에도 이런글을보고 공감해주시는게 고맙습니다
지금도 눈물 범벅입니다
@@이교재 이 시간에 안 주무시고 글을 남겨주시는 분이시니 저도 고맙습니다.
@@보라-x9h 저도 고맙습니다
전설의 동국대 출신과 김운경 작가의 콜라보
홍식이는 죽었고.. 영숙이랑 춘섭이 호순이는 잘 지내려나? 영숙이는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사는 거겠지? 춘섭이 호순이 아이는 어떻게 컸을지 참 궁금하네^^
💜🧡💛😅😄
이왕이면 해피엔딩으로 해주지 ㅜㅜ
영숙이는 뭔죄여 ㅜㅜ
와탕카 !
홍식이가 죽은게 좀 아쉽네 ㅠㅠ
엊그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