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캔버라에 살고 있고 내년 초중반으로 두번째집을 구매 예정이에요.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서서 계속 오르고 있던데 더 오를수 있겠죠? 기다리느니 조건이 맞으면 사는게 맞을까요? 첫번째집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옥션때 부동산 업자한테 놀아났던것같아요.. 시세보다 몇만불 더주고 샀거든요.. 당장 처분하고 두번째로 넘어가고 싶은데 최소 10년은 부동산 파는게 아니라는데 이게 지역 상관없이 모든 부동산에 해당되는 애기인가요?? 하여튼 이번엔 정리해주신 영상 보고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집 구매해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소장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가지 주제 넘게 말씀 드리자면 경매에서 팔리지 않은 물건이라는 점..... 의심부터 해 보는 습관은요?? 제 짧은 경험으론 좋은 물건은 웃돈에 웃돈을 주고 삽니다. 싸고 위치 좋고 집 상태도 양호한 그런 집이 과연 경매에서 팔리지 않을까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낮아진 금리로 인해서 최근에는 경매 낙찰율이 올라간 시점에서는 이제는 좋은 물건은 웃돈을 줘야 하는 경우에 생길듯합니다. 영상을 만든 시점에서는 경매율이 50%로 떨어진 상태라서 좋고 양호한 상태의 집들도 낙찰이 되지 않아서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기회는 있었던거 같아요. 요즘은 몇달전하고는 다르게 구매자분들이 서서히 나오는듯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다들 너무 성급한 결정으로 집 구매하시는것 보다 이럴때일수록 매물들의 시세 및 특성을 잘 파악하셔서 실수 하는 일이 없도록 하실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소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가르침 정말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호주 경매에 대한 질문이 3가지가 있어서 실례를 무릎쓰고 질문을 드립니다, 첫번째로, 호주의 하우스 경매는 구매자가 '저렴히 매수하는 쪽'과 '집주인이 좀 더 비싸게 매도'하는 쪽 중에서 어느쪽이 좀 더 비중이 큰 걸까요? 두번째는 한국처럼 집주인이 도박에 빠지거나,사업이 망해서 집이 경매로 넘어 오는 그런 케이스의 매물도 있나요..? 마지막 질문은 빌딩아래에 붙어 있는 상가같은 매물들도 경매로 구매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너무 한국적 사고방식으로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데,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질문 드리는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소장님의 다음영상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언제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이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감사의 인사를 어디에 남길지 몰라 찾다가 결국 또 다시 댓글로 남깁니다. 너무나 좋은 정보를 이렇게 댓글 몇자 남겼다고, 받아 보기엔 정말 소중하고 귀한내용이라 약소하지만 밥한끼 차한잔 이라도 언젠가 꼭 보답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느덧 정보가 가장 비싸고 귀한것이 된 지금의 시대에 소장님의 강의는 이곳 모든 교민들에게 정말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대략 알려 주신것 처럼 소장님께서 추후에 기획하고 계신 부동산공부에 관한 어떠한 유료 프로그램이 있으시다면 정말 반드시 참여 하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알려주신 가르침 다시금 정말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auction 이 가장 정직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물론 에이전트들이 바람을 잡겠지만 그나마 옥션이 가격이 오픈되고 정당한 대결이 된다고 봅니다. unless sold prior 나 개별 오퍼를 받는 경우가 정말 최악이라고 봅니다. 구매자나 판매자 모두 가격정보에 눈뜬 장님이고 오직 에이전트 말만 믿어야 하기 떄문이죠. 이 경우 정말 에이전트들의 농간에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2015년에 집을 팔고 다른 지역에 집을 구입하면서 정말 철저히 배웠습니다. 특히 집을 팔때 reserve price 땜에 철저히 농락당했습니다. 그래서 전 원하는 가격에서 6만불이나 못받았는데 에이전트에게 보너스로 7천불을 지급하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겪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살때는 무조건 옥션으로 샀습니다. 그나마 옥션은 가격이 눈앞에서 오픈되기 때문에 에이전트가 콘트롤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옥션은 경쟁이 붙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세보다 괜찮은 가격에 팔리기 마련이지만(부동산 경기 좋을때) 차라리 시세보다 2-3만불 더 주는 한이 있어도 속이 편합니다. unless sold prior로 인해 에이전트에게 철저히 농락당해서 적정시세보다 20만불 더주고 산 중국 사람도 봤습니다. 암튼 집 살때는 철저한 분석과 정보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집 사신다고 하는 분 또 이미 사신분들 꽤 있는데 정말 한숨나옵니다. 진짜 어이없는 지역, 제가 그렇게 아니라고 애기해도 오로지 에이전트가 그렇게 애기했다며, 에이전트가 저보다 전문가라며 그들의 말을 맹신하는 헛똑똑이 한국분들 주변에 좀 있어서 참 슬픕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경험담을 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이전트는 집을 중간에서 판매하는 중간자 역활을 하고, 그 판매관련 진행에 대해서 부드럽게 하는것이 에이전트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그 누구를 믿어서도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구매하는분께서 직접 철저히 분석하시고 정보를 모으시는게 맞는말씀이세요.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에이전트 혹은 지인들에게 휘둘리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samoart 방금보낸 링크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reserve price 는 내가 이 가격이상만 나오면 무조건 팔겠다는 가격입니다. 본인이 받고 싶은 가격이 백만이라도 리저브 프라이스에 90만불 적으면 콜이 90만 백불이 나오더라도 무조건 팔아야 하는겁니다. 전 한창 옥션중에 이 리저브 프라이스를 에이전트에 독촉에 못이겨서 작성했고, 에이전트에게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봐도 얼버무리며 대답을 회피하고 얼른 작성해야 한다고만 애기해서 받고 싶은 가격을 썼더니 그럼 못판다고 더 내리라고 그래서 내려적으면 또 못판다고 계속 독촉해서 결국 10만불 아래까지 내려서 급하게 적었는데, 집은 팔리긴 팔렸는데 이 리저브 프라이스 가격기준으로 보너스를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전 제가 원하는 가격보다 6만불이나 못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보너스는 안줘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지네가 7천불을 보너스로 차지한겁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항의했더니 너네가 팔아달라고 한 가격(옥션날 독촉에 못이겨서 10만불 내려 작성한 그 리저브 프라이스)에 팔아준건데 무슨 소리냐 하면서 오히려 역정을내더라구요. 근데 제가 서류에 보너스 계약 할때 제가 원하는 가격을 안 썼을까요? 다 썼습니다. 근데 서류 위쪽 여백에 써놓고 리저브 프라이스는 비워두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왜 비워두냐고 했더니, 이건 옥션날 작성하는 거라고 저한테 애기하더라구요. 그 서류는 카피되서 저 한부 에이전트 한부씩 가지기 떄문에 이거에 대해 거짓말 못할거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암것도 모르는 제가 당한거죠. 리저브 프라이스는 내가 무조건 판다고 하는 가격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리저브 프라이스는 여기 링크에서 말하는거처럼 최소한 옥션 일주일전에 미리 정해두는게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그래야 에이전트가 열심히 가격을 매치하기 위해 바이어한테 전화하고 열심히 일하죠. 그 가격 안나오면 팔기 힘드니까요.
@@samoart 한마디 더 드리자면, 이 모든건 본인의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해야 합니다. 본인이 빨리 집을 팔아야 할 절박한 상황이라면 리저브 프라이스를 조금 낮추어서 일단 팔아치우는거에 목적을 두어야 하지만, 제 경우는 원하는 가격 안나오면 팔 이유가 정말 일도 없던 상황인지라 당했다고 표현하는겁니다.
거의 2년이 지난시점에서 이여상을 보고있는데 소장님 예측대로 흘러가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선리플 후감상 하고 있는데 내용이 너무너무 고급정보네요. 이러다가 부동산 전공자 되겠어요~ ㅎㅎ
제 주변분들께도 황대근소장님 유튜브 추천하고 다녀야겠습니다. 넘넘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멜버른인데 아무래도 괜찮은 집들은 거의 다 옥션이더라구요.. 잘 배우고 갑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꾸준히 올릴수 있는거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되셔용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캔버라에 살고 있고 내년 초중반으로 두번째집을 구매 예정이에요.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서서 계속 오르고 있던데 더 오를수 있겠죠?
기다리느니 조건이 맞으면 사는게 맞을까요?
첫번째집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옥션때 부동산 업자한테 놀아났던것같아요.. 시세보다 몇만불 더주고 샀거든요.. 당장 처분하고 두번째로 넘어가고 싶은데 최소 10년은 부동산 파는게 아니라는데 이게 지역 상관없이 모든 부동산에 해당되는 애기인가요??
하여튼 이번엔 정리해주신 영상 보고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집 구매해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추천할만한 지역이나 시드니 인프라 디벨롭먼트가 향후에 줄 영향을 담아서 한두 지역을 추천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준비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야외 촬영도 생각중이랍니다~
소장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가지 주제 넘게 말씀 드리자면 경매에서 팔리지 않은 물건이라는 점..... 의심부터 해 보는 습관은요?? 제 짧은 경험으론 좋은 물건은 웃돈에 웃돈을 주고 삽니다. 싸고 위치 좋고 집 상태도 양호한 그런 집이 과연 경매에서 팔리지 않을까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낮아진 금리로 인해서 최근에는 경매 낙찰율이 올라간 시점에서는 이제는 좋은 물건은 웃돈을 줘야 하는 경우에 생길듯합니다. 영상을 만든 시점에서는 경매율이 50%로 떨어진 상태라서 좋고 양호한 상태의 집들도 낙찰이 되지 않아서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기회는 있었던거 같아요. 요즘은 몇달전하고는 다르게 구매자분들이 서서히 나오는듯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다들 너무 성급한 결정으로 집 구매하시는것 보다 이럴때일수록 매물들의 시세 및 특성을 잘 파악하셔서 실수 하는 일이 없도록 하실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전시에서 가격을 올리는 것 같아요..몇번갔지만 옥션이 너무 비싸져요
황소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가르침 정말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호주 경매에 대한 질문이 3가지가 있어서 실례를 무릎쓰고 질문을 드립니다, 첫번째로, 호주의 하우스 경매는 구매자가 '저렴히 매수하는 쪽'과 '집주인이 좀 더 비싸게 매도'하는 쪽 중에서 어느쪽이 좀 더 비중이 큰 걸까요? 두번째는 한국처럼 집주인이 도박에 빠지거나,사업이 망해서 집이 경매로 넘어 오는 그런 케이스의 매물도 있나요..? 마지막 질문은 빌딩아래에 붙어 있는 상가같은 매물들도 경매로 구매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너무 한국적 사고방식으로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데,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질문 드리는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소장님의 다음영상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언제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 이메일로 이메일 남겨주시면 이메일로 답을 드려되괜찮을까요? 여기 답을 적기에는 부족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제 이메일은 roy.hwang@sydpropertyacademy.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이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감사의 인사를 어디에 남길지 몰라 찾다가 결국 또 다시 댓글로 남깁니다. 너무나 좋은 정보를 이렇게 댓글 몇자 남겼다고, 받아 보기엔 정말 소중하고 귀한내용이라 약소하지만 밥한끼 차한잔 이라도 언젠가 꼭 보답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느덧 정보가 가장 비싸고 귀한것이 된 지금의 시대에 소장님의 강의는 이곳 모든 교민들에게 정말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대략 알려 주신것 처럼 소장님께서 추후에 기획하고 계신 부동산공부에 관한 어떠한 유료 프로그램이 있으시다면 정말 반드시 참여 하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알려주신 가르침 다시금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장님! 저도 비슷한 정보를 찾고있는데 혹시 제게도 이메일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zoning 에 관련하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Zoning 경우에는 상당히 전문적인 부분이라서 제가 준비 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팔린집의 가격은 어디서 조회가 가능한가요?
제 경험으로는 auction 이 가장 정직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물론 에이전트들이 바람을 잡겠지만 그나마 옥션이 가격이 오픈되고 정당한 대결이 된다고 봅니다. unless sold prior 나 개별 오퍼를 받는 경우가 정말 최악이라고 봅니다. 구매자나 판매자 모두 가격정보에 눈뜬 장님이고 오직 에이전트 말만 믿어야 하기 떄문이죠. 이 경우 정말 에이전트들의 농간에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2015년에 집을 팔고 다른 지역에 집을 구입하면서 정말 철저히 배웠습니다. 특히 집을 팔때 reserve price 땜에 철저히 농락당했습니다. 그래서 전 원하는 가격에서 6만불이나 못받았는데 에이전트에게 보너스로 7천불을 지급하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겪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살때는 무조건 옥션으로 샀습니다. 그나마 옥션은 가격이 눈앞에서 오픈되기 때문에 에이전트가 콘트롤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옥션은 경쟁이 붙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세보다 괜찮은 가격에 팔리기 마련이지만(부동산 경기 좋을때) 차라리 시세보다 2-3만불 더 주는 한이 있어도 속이 편합니다. unless sold prior로 인해 에이전트에게 철저히 농락당해서 적정시세보다 20만불 더주고 산 중국 사람도 봤습니다. 암튼 집 살때는 철저한 분석과 정보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집 사신다고 하는 분 또 이미 사신분들 꽤 있는데 정말 한숨나옵니다. 진짜 어이없는 지역, 제가 그렇게 아니라고 애기해도 오로지 에이전트가 그렇게 애기했다며, 에이전트가 저보다 전문가라며 그들의 말을 맹신하는 헛똑똑이 한국분들 주변에 좀 있어서 참 슬픕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경험담을 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이전트는 집을 중간에서 판매하는 중간자 역활을 하고, 그 판매관련 진행에 대해서 부드럽게 하는것이 에이전트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그 누구를 믿어서도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구매하는분께서 직접 철저히 분석하시고 정보를 모으시는게 맞는말씀이세요.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에이전트 혹은 지인들에게 휘둘리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댓글 보고 인사 드립니다. reserve price에 대해서 좀 의논하고 싶은데요! 쪽지 보내도 될까요 ?
@@samoart www.therealestateconversation.com.au/blog/justin-nickerson/the-reality-reserve-prices/justin-nickerson-apollo/reserve-price-auction
@@samoart 방금보낸 링크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reserve price 는 내가 이 가격이상만 나오면 무조건 팔겠다는 가격입니다. 본인이 받고 싶은 가격이 백만이라도 리저브 프라이스에 90만불 적으면 콜이 90만 백불이 나오더라도 무조건 팔아야 하는겁니다. 전 한창 옥션중에 이 리저브 프라이스를 에이전트에 독촉에 못이겨서 작성했고, 에이전트에게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봐도 얼버무리며 대답을 회피하고 얼른 작성해야 한다고만 애기해서 받고 싶은 가격을 썼더니 그럼 못판다고 더 내리라고 그래서 내려적으면 또 못판다고 계속 독촉해서 결국 10만불 아래까지 내려서 급하게 적었는데, 집은 팔리긴 팔렸는데 이 리저브 프라이스 가격기준으로 보너스를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전 제가 원하는 가격보다 6만불이나 못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보너스는 안줘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지네가 7천불을 보너스로 차지한겁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항의했더니 너네가 팔아달라고 한 가격(옥션날 독촉에 못이겨서 10만불 내려 작성한 그 리저브 프라이스)에 팔아준건데 무슨 소리냐 하면서 오히려 역정을내더라구요. 근데 제가 서류에 보너스 계약 할때 제가 원하는 가격을 안 썼을까요? 다 썼습니다. 근데 서류 위쪽 여백에 써놓고 리저브 프라이스는 비워두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왜 비워두냐고 했더니, 이건 옥션날 작성하는 거라고 저한테 애기하더라구요. 그 서류는 카피되서 저 한부 에이전트 한부씩 가지기 떄문에 이거에 대해 거짓말 못할거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암것도 모르는 제가 당한거죠. 리저브 프라이스는 내가 무조건 판다고 하는 가격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리저브 프라이스는 여기 링크에서 말하는거처럼 최소한 옥션 일주일전에 미리 정해두는게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그래야 에이전트가 열심히 가격을 매치하기 위해 바이어한테 전화하고 열심히 일하죠. 그 가격 안나오면 팔기 힘드니까요.
@@samoart 한마디 더 드리자면, 이 모든건 본인의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해야 합니다. 본인이 빨리 집을 팔아야 할 절박한 상황이라면 리저브 프라이스를 조금 낮추어서 일단 팔아치우는거에 목적을 두어야 하지만, 제 경우는 원하는 가격 안나오면 팔 이유가 정말 일도 없던 상황인지라 당했다고 표현하는겁니다.
난...옥션 전에 오파줘서 샀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현 상황과 매물의 특성 그리고 집 판매자의 상황에 따라서 결과는 다를수있으세요. 집은 구매하는것은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이니 울지 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