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이 지속된 기간으론 아직도 못깬..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무더웠던 1994년 여름이 가고 늦가을인가 당시 없어지지 않은 레코드 가게에서 녹음한 2집에선 7번째 곡인 이곡이 가장 알려졌었기에 담았었죠...길보드 테이프는 음질이 좀 떨어져서... 조금 비싼 SK SMAT 공테이프로 원하는 곡 녹음해 달라고해서 말이죠. 이 노래는 피노키오 3기 김성면씨가 탈퇴한 이 후 4기 보컬인 한호훈씨가 부른것으로..피노키오적 감성을 잇는 곡으로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젠 테이프는 90년대부터 있던 aiwa 콤포넌트가 고장나서 못듣게 되었으므로 mp3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이야 어린시절 나이차 나는 형들이 들었었던 70년대 곡들 중 모아 놓은 곡을 제외한 입에서 흥얼 거리던 노래조차도 유튜브에서 찾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젊은연인들'의 '젊은날의 초상' 도 오정선의 ' 님을 위한 노래' 등을 찾게 되어 기뻤습니다. 제목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청소나 혼자 일할 때 흥얼거리던 노래들이었는데 우연히 찾게 되는 행운이...즐겨찾기
즐겨듣던 노래여서 간만에 라이브 또는 노랠부르는 영상이 있을까 하고 유튭에 들어왔는데.. 보컬분께서 사망하셨다는 글을 보게 되었네요. 검색신공이 딸려서 그런지 그런기사들은 보이질 않는데 지인으로 추정되시는 분들의 댓글들이 있어서 사실인게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그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지금도 듣고 싶어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평온하시길...
개인적으로 한호훈씨 이시절 가창력과 목소리는 지금의 하현우보다 낫다는 느낌입니다. 하현우는 지나치게 날카로와 듣기거북한데 피노키오2집의 한호훈보컬 노래들으면 목소리가 정말 약간허스키하면서도 맑고 고음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게 락보컬들중 밸런스는 가히 최고였다고 생각됩니다. 피노키오 2집 앨범 수록곡 전체가 명곡입니다. 드럼이자 작곡자 김의찬씨가 일찍 타계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곡들이 나왔을텐데....안타깝습니다...ㅜㅜ
잊을수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몰랐던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지난해 엄마가 하루 아침에 갑자기 돌아가셔 황망하고 내것같지 않은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때 이 노래가 없었다면 어떻게 견뎠을까 지나간 1년을~~ 연세가 많으셨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맞이한 영원한 이별!
피노키오 2집은 한호훈씨가 불렀죠. 그리고 이런 보컬을 볼 수 없는게 아니라 이런 멜로디의 음악과 장르가 각광 받지 못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각광 받을 수 있는 곡을 만들어야 음반 기획사도 이익을 얻기에 이런식의 90년대 우리 정서에 맞는 멜로디와 가사의 곡은 나오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우리 나라 인구상 4,50대의 인구가 유독 많지만, 그들의 주머니속 사정은 젊을때처럼 여유가 있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것입니다.
추억을 먹고사는 사람들은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죠..
장태석 ㅋㅋㅋ 그래서 댓글도 문학적으로 다는건가? ㅋㅋㅋ
+tashinkor ㅋㅋㅋ
고상하자나 ^~^
일본밴드 표절곡입니다
2023년 11월 23일... 크.. 지금 들어도 넘 좋네요.. 30년전 노래..
30년이란 시간이 지나갔어도 지금 들어도 전혀 손색 없는 명곡 제목 처럼 시간이 흘러도 영원하네요
피노키오 4기 보컬 한호훈님의 애절한 음색이 잘 표현된곡입니다
진짜 이때로 돌아가싶다..ㅠ.ㅠ 나의 심장을 뛰게 했던 노래...
저두요^^;; ㅠㅠ
미투요ㅜㅠ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user-sv9ef8ou5o 그러니까요 😭😭😭😭
미투
94년 그 뜨거웠던 여름.
자대배치받고, 내부반에서 대기하고 있던시절...말년 병장들이 피노키오 1집을 틀고 사회복귀를 기대하던, 그만감이 교차하던 그시절...피노키오 1집을 잊을수 없습니다...
아 그해 여름... 김일성 사망하고... ㄱ훈련병들 진짜 힘들었죠
그래요...그해 여름. 쫄따구였지만...디제이덕.투투.마로니에...등등...잊을수없습니다.
내무반과 연병장을 오가며 들었던 노래들... 김일성 죽어서 비상 걸리고... 나만 겪은게 아니었군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뭔가 울컥하는군요.ㅜㅜ
난 91년10월 군번으로
군대서 외박자가 피노키오1집 사들고들어와 들었고
94년 2월초에 제대하고 나와
2집은 테잎사서 들었지
고3,95년 여름밤. 저 드럼소리 나오는 부분을 삐삐 인삿말에 넣으려고 애쓰던 기억이 나네요.그 여름밤 도서실 갔다 집에 가는 길에 공중전화로 듣던 내 삐삐 인삿말,이 노래들음 그 시절이 생각남..
p.t a
저도 그 시절, 삐삐에 좋아하던 애가 음성 넣어놨다고 해서 비맞는 거 싫어하는 제가 소나기 엄청 맞으면서 공중전화로 뛰어가던 게 생각나네요...
저도 고3 때 이 노래 18번이었죠. 시간이 참 빠른
81년생. 그 당시 형님, 누님들 삐삐로 어디 어디 만나서 연예를 많이하고 친구들끼리 놀려 다닌걸 잘 아는 동생뻘 나이죠.
저와 동년배이시고 어쩌면 이리도 같은추억을 간직하고 계신가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것이 있고
시간이 지나도 잊을수 없는것이 있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 무엇이란?..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겠지요...
그 시절 가난하고 무기력했던 기억에 앨범 표지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다....LP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저 부러울 뿐..늘어진 카세트 테이프만 쌓여있다...
고온이 지속된 기간으론 아직도 못깬..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무더웠던 1994년 여름이 가고 늦가을인가 당시 없어지지 않은 레코드 가게에서 녹음한 2집에선 7번째 곡인 이곡이 가장 알려졌었기에 담았었죠...길보드 테이프는 음질이 좀 떨어져서... 조금 비싼 SK SMAT 공테이프로 원하는 곡 녹음해 달라고해서 말이죠. 이 노래는 피노키오 3기 김성면씨가 탈퇴한 이 후 4기 보컬인 한호훈씨가 부른것으로..피노키오적 감성을 잇는 곡으로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젠 테이프는 90년대부터 있던 aiwa 콤포넌트가 고장나서 못듣게 되었으므로 mp3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이야 어린시절 나이차 나는 형들이 들었었던 70년대 곡들 중 모아 놓은 곡을 제외한 입에서 흥얼 거리던 노래조차도 유튜브에서 찾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젊은연인들'의 '젊은날의 초상' 도 오정선의 ' 님을 위한 노래' 등을 찾게 되어 기뻤습니다. 제목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청소나 혼자 일할 때 흥얼거리던 노래들이었는데 우연히 찾게 되는 행운이...즐겨찾기
저 시절은
서로가 나누고 웃고 함께 울고
짙었던 우정 사랑의 계절이었다
95년 훈련소에서 자대배치 받기 전 행정실에 혼자 멀뚱멀뚱 앉아있는데 이 노래가 어디서 들리더군요.
당시 처음 들은 노래지만 24년이 지나도 지금까지
피노키오하면 사랑과 우정 사이를 떠올리는데 저는 이 노래 시간이 흐른뒤에가 먼저 떠오르고 더 좋음
공감합니다‥
시간이 흐른뒤에‥
피노키오의 숨어있는 명곡이죠‥
ken lik 저두 이곡을
아주 잘 불러요~♡
완전 공감합니다 ~~ 숨어있는 명곡이죠 !
저도 이 곡을 더 좋아합니다. 노래 자체는 이 노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3집의 세번째 슬픔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를 엄두가 안나서...
맞습니다..^^너무 🙌
그시절 너와나 사랑인지 우정인지 ㅎ 참
모든것이 서툴고 어설픈 아름답고 눈부신
그날 내나이 50 다되서야 알겠구나
그것이 첫사랑 이랑걸 다시 그때로 그날로
돌아간다면 네게 사랑한다 사랑한다 sj
즐겨듣던 노래여서 간만에 라이브 또는 노랠부르는 영상이 있을까 하고 유튭에 들어왔는데..
보컬분께서 사망하셨다는 글을 보게 되었네요.
검색신공이 딸려서 그런지 그런기사들은 보이질 않는데 지인으로 추정되시는 분들의 댓글들이 있어서 사실인게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그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지금도 듣고 싶어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평온하시길...
나에게 이런추억이있다는것에 감사하고 고맙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시골집 책상 서랍속에 이리 저리 굴러다니며 먼지가 이만큼 쌓여있을 피노키오 2집...추억도 사랑도 아픔도 쌓이던 그때...이제는 후후불며 먼지 한번 쓱 닦아 다시틀어도 아프지 않은 옛날이야기...먼나라로 이민온 지금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피노키오 1,2집 질리도록 들어었고 노래방에서도 질리게 불러었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이노랠 들으니 가슴이 저며온다...잊을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이노래를 부르신 한호훈 씨는 비갠후 1집에서도 보컬을 맡으셨습니다. 비갠후 - 소망 이노래 진짜 아는사람은 아는 명곡입니다.. 언제들어도 예술적인 목소리네요
개인적으로 한호훈씨 이시절 가창력과 목소리는 지금의 하현우보다 낫다는 느낌입니다.
하현우는 지나치게 날카로와 듣기거북한데
피노키오2집의 한호훈보컬 노래들으면 목소리가 정말 약간허스키하면서도 맑고 고음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게
락보컬들중 밸런스는 가히 최고였다고 생각됩니다.
피노키오 2집 앨범 수록곡 전체가 명곡입니다.
드럼이자 작곡자 김의찬씨가 일찍 타계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곡들이 나왔을텐데....안타깝습니다...ㅜㅜ
speed 공감합니다
ㅣ87ㅑㅓㅠ .
ㅣㅐㅛㅎㄹㄴㅋㅋ 🎻🎛🎤🕪🎼🎤🎤🎼🕪🕪🎻ㅕㅗ ㅠㅐㅏㅜㅓㅜ
저두요
이 노래가 알려질무렵 김의찬씨 부고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현우같은 소리만 지르는 애들하곤 차원이다르죠...
2020년 7년차 결혼생활 내아이는 이제 4살박이..이젠 잊어야 하는데 잊지 못하는순간도 있네.. 다만 현실의 중요성을 더 잘 알기에..묻어두는게 더 행복하다라는걸..
오랜만에 추억이 생각나네요
대학시절 이어폰으로 미친듯이 들었던...
좋다 ~~~ 내 어린 시절 힘들때 위안이 되었던 음악이고 시간이 지나선 다시 시간 여행 만드는 신비한 음악 고맙습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떠오르는 감성..
아~~~정말 오랜만에 유튜브를 통해서 들으니 과거속으로 떠나는 기차를 탄 느낌이네요. 이노래나왔을때 정말 마니듣고 불렀는데....사랑했던 그녀가 생각 나게 만드는 가슴찡한 노랫말
명곡에 명가수네요~ 너무너무 좋네요~ 요샌 왜 이런 음악 못만드는지...
옛날노래들으면 왜 눈물이 나지?
추억이 오버랩되니까, 옛날 노랠 듣고있으면
추억속으로 오늘도 감사해..지금은 너무변해버린 세상
옛날 생각무지나네
아... 지금 나... 이때로 돌아왔다... 아니, 그럴 수 있을까?... 노력해야지...
젊은날의 모든사랑을... 응원합니다!!
잊을수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몰랐던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지난해 엄마가 하루 아침에 갑자기 돌아가셔 황망하고 내것같지 않은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때
이 노래가 없었다면 어떻게 견뎠을까 지나간 1년을~~
연세가 많으셨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맞이한 영원한 이별!
진짜 오랫만에 듣는곡
즐감합니다~♡
그래요 당신의 추억은 소중합니다
듣다 말고 노래방으로 달려갈뻔... 목이 터지도록 불러보고 싶다.
잊을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95년도 고1때 친구집에서 우연히 듣고 반했던 곡 아직도 좋다
김성면과 한호훈 보컬의신이다
저와 초,중,고를 함께한 호훈이...수업마치고 쉬는시간마다 노래를 했는데...보통은 쉬는 시간에 자느라 누군가 떠들면 짜증이 났는데 호훈이는 보컬이 명품이라 쉬는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였죠...메이져급으로 성장은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들을수있어서 다행입니다 ㅎ
사랑과우정사이에 뭇힌 피노키오 히트곡.
다시만닌 너에게
전 다 좋아 했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어릴적 추억.. 참 많이 불렀었던.. 내 어린시절이 이젠 다 흘러가네..
이때가 그립네요.
90년대 최고의 소프트 락발라드 곡입니다.
이 노래를 99년도에 처음 들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네
이별의 아픔을 이토록 애절하게 표현한 노래가 또 있을까요?노래에 추억이 파고들때쯤 아련히 스며든 영상속 상처가 내 가슴을 여미는 군요..
아~가슴 한켠 아련히 떠오르는기억..
대학 1학년때였을것같은데..
저저시절이 사무치게 그립네요,,,^^;
정말 시간이 흐르면 잊을수있을거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지 바보..
잊을수 없는일은 절대로 잊을수가 없지요...
요즘은 이렇게 가슴 저리는
노래가 왜!!않나올까 ?.....!!
가슴이 울컥해지네 이제는 다시는 느낄수없는90년대 감성
보컬 정말 뛰어나네요 ㅠㅠ 지금은 이런분 볼수가 없어요
저두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른 답니다
특히!!늦지 않았음 이곡을
아주 잘 부르거든요!!
Mertin kim 송재호 늦지 않았음을 너무 좋은 노래인데 잘 부르네여
피노키오 2집은 한호훈씨가 불렀죠. 그리고 이런 보컬을 볼 수 없는게 아니라 이런 멜로디의 음악과 장르가 각광 받지 못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각광 받을 수 있는 곡을 만들어야 음반 기획사도 이익을 얻기에 이런식의 90년대 우리 정서에 맞는 멜로디와 가사의 곡은 나오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우리 나라 인구상 4,50대의 인구가 유독 많지만, 그들의 주머니속 사정은 젊을때처럼 여유가 있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것입니다.
박선희 누가요?!!
저는 성악두 조금 부를줄 알구
정말 한노래 하거든요...^-^!!~♡
Mertin kim님 말 한거예요 성악도 부르고 노래도 잘 부르고 부러워요
잊을 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몰랐던거야 갈 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정말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며...
시간이 흐른뒤 너를 찾았지만 끝내 보이지 않던 그 소녀는 어디에 있을까? 미치도록 보고 싶다
소녀가 40중반은 넘었겠는데요?
잊을 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시간이 흐르면
호출하신분~~~ 그시절 삐삐 통화 음이여! ^^ 모토로라 익스프레스를 마지막으로 입대함! ㅠㅜ.
이 노래도 정말 너무 좋은 노래. 애절해서 엄청 불렀던 기억이.. 생각보다 2절 뒷부분가면 힘이 빠져서 부르기 힘들다. 게다가 으 발음이 많아서 더 힘이 든다.
대학생 때 기숙사에서 엄청 들었던 피노키오 곡이네요. 멜로디, 가사, 보컬 최곱니다.
명곡 중에 명곡..
부끄러운 진실
ua-cam.com/video/HIcoJnBoqzQ/v-deo.html
와 이런 명곡을 이제서야 알았다니. 박완규가 예전에 가장 좋아했던 곡이라고 라이브에서 불러서 알게됐는데 진짜 좋더라.
ua-cam.com/video/HIcoJnBoqzQ/v-deo.html
일본밴드 하운드독의 눈물의 버스데이랑 똑같잖아?
아련한 옛날기억이...
오랜만에 들이니 왜이리 가슴이 울렁울렁하는지 모르겠네요
좋다..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음원이 안 나오는 것이 안타깝다 진짜 역대급 음반이 피노키오 1집 2집인데 아쉽네
마흔 일곱에. 사춘기인가?
가슴이 시리네요.
예전처럼! ㆍㅡㆍ
저는 쉰둘인데도 여전히 맘이 시리네요
이 노래 찾았는데.. 피노키오 노래였군요...
이시절 노래는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절절함이있다
RIP..한호훈..
너의 뒷모습에
익숙해져 갔어
먼저 말한 이별
너의 내민 손을
잡긴 했지
아직 내 것 같지
않은 이별인데
너는 오래전부터
느낀 것 같아
잊을 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몰랐던 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시간이 지나도 잊을수 없는 명곡이다, 영원히…
잊어야만 되는 표절곡입니다.
@@윤창식-v7s 원곡이 뭔데?
@@ajfkzksh1원곡
ua-cam.com/video/HIcoJnBoqzQ/v-deo.html
피노키오가 좋은 음악이 많구나.
인생은 짧고 음악은 영원.
시대를 뛰어넘어도 한 참 넘었지 200년은 족히. 멸망 하고 다시 지구 세계 다시와도 다시 올 까 말 까한 미성의 마성의 보이스
옛날 노래는 특유의 아련하고 슬픈 감성과 ,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가 늘 함께 했었지 ....
아....피노키오 사랑과우정사이. 다시만난너에게도 좋고 이곡도 좋았는데
가창력 정말좋네요!
라이라 목청이 정말 좋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죽었나요?
내가좋아했던노래 젊은시절 생각난다
참 좋은 노래이네여..
옛 생각나네
그사람
그사랑
가슴이 아픈기억들.
이젠 그 기억도 그립다.
내 젊은날 눈부시게 그립다
가사 멜로디 가수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명곡..
일본밴드 하운드독의 명곡을 표절했으니까요
보고 싶다, 그대. 언젠가는 만날 날이 올거라고 믿는데 하염없이 슬프고...
눈물이 난다💧
진짜진짜 명곡....
진짜진짜 표절곡
누구 노래를 표절 했나요?
알려주실수 있나요?@@윤창식-v7s
@@상봉동브루스리
ua-cam.com/video/vLYyRSycR-Q/v-deo.html
@@상봉동브루스리
피노키오는 표절곡이고 이게 원곡입니다
ua-cam.com/video/HIcoJnBoqzQ/v-deo.html
@@user-nx3bo2ko2f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도둑놈 들 천지네요 신경써주셔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涙のBirthday
ua-cam.com/video/HIcoJnBoqzQ/v-deo.html
한호훈♡ㅜㅜ
아직도 좋아 합니다
고2 소개팅녀랑 노래방가서 이노래 했더니 눈이 휘둥그래졌었지 광진구 팡팡인가...태은아 잘사니? ㅎㅎ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ㅠ ㅠ
잊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ㅜㅜ
최고
어제들어도 좋쿠나 ㅠㅠ
이등병때 눈물흘리면서
들었던 ㅠ 슬픔
그냥~~이라 말했지만 난 사랑해 보고싶어라고 들려진다‥내사랑 나도 그냥~~♥♥
고등학교 1학년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
추억돋아 ㅜㅜ
우리들 시대의 레전드!!!~~~
지금들어도 명곡❤❤
19년12월
또다시 이 노래을 듣고있다
헐 엄청 찾고잇던노래 ㅠ ㅠ 제목을 몰랏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