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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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배티성지 이성재 사도요한 신부입니다.
정들었던 배티성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최양업 신부님의 공간 안에 4년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최양업 신부님을 찾아 이곳에 오셨고, 기도해 주셨고, 성원해 주셨습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여기 배티성지에 사시니 부럽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떠나려니 더 실감이 납니다. 그동안 저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 오시는 훌륭한 신부님과 함께 이 배티성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최양업 신부님을 통한 하느님의 큰 사랑을 느끼고 깨닫는 귀한 성지가 되길 희망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