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블랙워그레이몬의 슬프고 감동적인 스토리 :: 왜 빌런에서 다크히어로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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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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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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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워그레이몬의 탄생
2. 고뇌하는 블랙워그레이몬
3. 청룡몬과 마주하다
4. 쓰레기는 제거해야 돼
5. 나도 그렇게 살아볼까
6. 블랙워그레이몬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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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파워디지몬 #블랙워그레이몬 #디지몬마스터즈 #디지몬알피지 #로얄나이츠 #7대마왕 #4성수 #10투사 #Digital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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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블랙워그레이몬의 모든 진화 루트 I 19년만에 공개된 그레이몬X I 드디어 완성된 제볼루션 진화루트](/img/n.gif)
11:27 와 추추몬 언변 레전드 ㄷㄷㄷ..... 자살마려운 사람들 보고 힘내자
디지몬은 포켓몬과 달리 아동용 애니 치고 다크한 매력이 있는듯.. 포켓몬과 디지몬은 진짜 전설이다..
포켓몬이 진정한 성인애니지
@@킬링-i6s조까 포켓몬 지우레기 팬이냐?
딥다크 테이머즈..
포켓몬과 디지몬을 안본 90년대생하고는 상종을 하지 않는다 이게 맞죠.
간지 그 자체 "쓰레기는 제거해야해"
그렇게 이분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졋....
@@무지암무도왜 혼자 찔려함? 사실 너도 은연중에..
@@무지암무도“2찍”
@@햄쥐-z7w
1찍 유투브들 보면 걍 광신도들임
@@무지암무도그럼 무식이를 뽑을까요? 그리고 여기서 정치 얘기를 하시는지 이해 할수 가 없네요
난 나보다 약한녀석의 말은 듣지 않는다...
쓰레기는 제거해야만 한다.
디지몬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어록을 다수 보유한 멋진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마지막에 아구몬.츄츄몬.브이몬 잔소리는 잘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ORD_Aokiji 그거아마 지쳐서...
@@ORD_Aokiji 그게 더 스윗해 ㅜㅜㅜ 자기보다 작은 녀석들 말 되게 잘들어 귀여워 ㅋㅋㅋㅋ
@@gptnp6856 약약 강강의 표본
그러면서도 한없이 작고 여린 꽃 한송이는 몸을 던져 지키는 블랙워그레이몬 그는 도대체 ㄷㄷㄷㄷㄷㄷㄷㄷ
11:25 어릴땐 별 생각없었는데 어른이 되고 이 대사를 보니 눈물나네 ㅜㅜ
내가 어릴 적 디지몬을 포켓몬보다 더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계속 어린이 눈높이에서 머무르는 게 아니라 같이 성장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죠 그래서 디지몬들이 진화를 외칠 때 훨씬 감동이 컸던거 같아요
포켓몬도 다른의미로 레전드가 될수있었는데 결말을 바꿨다던데요 그래서 작가가 빡칠뻔했지만 잘된거보고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납득했다고
@@이세찬-d3i 그리고 점점 시리즈는 뇌절에 뇌절에 뇌절로..
맞말추
계속 어린이 눈높이였답니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포켓몬보단 디지몬이 더 퀄이 맘에 들고 세계관과 서사적인 부분에서 포켓몬이 비빌수가 없음 어린 시절 그 지금의 나와 같은 과거의 어린이들에게 명대사와 명장면을 보여주며 교훈도 줬고 노래는 그냥 한곡한곡이 전설
9:17 명대사... 현자 블랙워그레이몬 센세...
파워디지몬 오프닝에도 이런가사가 있지않았나
지금 네곁에 있는 모두가 진실이 아니더라도
네가 있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어
정말 다크 히어로 그 자체였던 블랙 워그레이몬.. 너무 멋지고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다.
진짜 블랙워그레이몬 캐릭터는 성우분이 다살리셨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안하지만 난 나보다 약한 녀석이 시키는 말은 듣지 않아"
성우분 돌아가신거에요...? ㅠㅠㅠ
@@펭펭-i5e 노무현따라감
진짜 대사가 어린이만화가 아니네 ㅋㅋ 어릴때는 디지몬들 보는게 좋아서 본건데 지금 보니 쌉 명작이네
블랙 워그레이몬은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임. 누구보다 강하지만 비겁한 짓따윈 하지않는 그러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다른 악당들과는 스케일이 다른 목표도있고 마지막엔 희생까지...
이것이 진짜 히어로짘ㅋㅋㅋㅋㅋ 되려 인기가 없으면 이상할 캐릭터
ㄹㅇㅋㅋ
까먹고았었는데 저거 황제드라몬이랑 워그레이몬 다굴까서 이긴거구나
저새1기들이야말로 빌런이아닐까
@@gymrat89657 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
@@gymrat89657 ㄹㅇ 궁극체 2마리로 궁체 한마리 다굴까노 ㅋㅋㅋㅋㅋㅋ
@@gymrat89657 그래도 나름 변명하자면 치명타를 피하고 딜 넣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밀린 감도 잇을듯
3:20에 더빙 미쳤다 ㄷㄷㄷ
이제 나이 서른 다되가는데 왜 어릴때보다 대사 하나하나가 더 와닿죠...
방황이니 삶의 목적이니 격는게 나의 이야기 같아 위로받고 갑니다..
누구의 명령도 따르지 않던 자기만의 신념을 고집하던 디지몬....
이물질은 묻어버려야 한다며 현대사회의 쓰레기 문제까지 생각한 디지몬....
부모님 안부까지 물어봐주던 사려깊은 당신이 사무치게 그립읍니다
30살이나 되서 이걸 보는데 왜 이렇게 울컥하는거지
블랙워그레이몬.. 태어날 때부터 궁극체였지만 결국 다른 아라크네몬의 분신들과 다르게 자아가 생겨 자신보다 약한 이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며 마음을 찾으러 다니던.. 그야말로 진정한 다크히어로의 좋은 표본이자 고뇌를 하며 살다 떠난 철학적이기도 한 입체적인 인물이죠.. 블워좌...
언제봐도 역시 애들이 볼 만화가 아니야..
나도 당시 애였지만 이런 거 때문에 좋아한 건
아니었지.. 지금 다시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
12:24 추추몬한테 추한 삶이라고하는 블랙워그좌
지금보니 태어난 환경자체가 다른 이들의 방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캐릭터..남들이정해준길이아니라 존재의미를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제일 마음가는 이유가 이제야 보인다.
어릴적 블랙워그레이몬을 봤을땐 그저 빌런으로만 보였는데,,,점점 자라면서 블워에 대한 뒷배경과 왜 그토록 고뇌하고 다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되고 영상을보니 마치 사람들이 성장하며 마주하는 문제 그리고 진로에 대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거같네요...그리고 늘 방황하고 고민하던 블랙워그레이몬도 자신의 몸을던져 할 일을 하고 사라지듯 현재 주어진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현대인들도 결국 각자에게 맞는 일을 찾아낼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낸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용)
👏
디지몬 어릴땐 그저 포켓몬과 같이 좋아했었지만 30찍고 다시보니 참 깊은 명작이라는걸 느낀다
파워디지몬을 20년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고 그때 느꼈던 감정과는 다른 시각으로 느끼게 되네요
11:25 여기서부터 너무 감동인데..
진짜 어느 다른 만화와는 다르게 자신의 존재와 의미에 의구심과 궁금증을 갖고 자기만의 인생을 이렇게 처절하게 부딪히는 케릭터는 본적이없는것같다
오..
나 보다 약한 녀석의 말은 듣지 않는다며, 힘을 누구보다 최고로 여기는 줄 알았던 캐릭터가 갑자기 한없이 작고 연약한 꽃한송이를 지키기 위해서 몸으로 맘몬을 막는 모습..진짜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케릭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무후무한 다시는 없을 최고의 명대사 제조기..
난 블워도 멋진데 블워한테 조언해주는 아구몬도 멋있다고 느껴짐 근데 저런 아구몬을 먹보 케릭으로 만든 트라이 시블……
산다는건 원래 그런거야 무슨일이든 다 잘되라는법은 없어 제아무리 창피하고 꼴볼견인 삶을 산다고 하더라도 눈꼭감고 계속 살아가지않으먼 안된단 말이야 일단 열심히 살아보는 수밖에 없어 설령 실패와 절망에 빠지더라도
정말 추한삶이군 하지만 나도 그렇게 살아볼까 고마워 나한테 좋은얘기를 해줘서 너희들한테 진게 억울하지않아
여담으로 아라크네몬은 블워 이후엔 죽기전까지 탑으론 궁극체급의 디지몬을 안만들었습니다 블워가 보인 모습이 그녀에게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보여주는 사례지요
어언 20년 째 쓰레기 제거에 온 힘을 쏟고 계시는 친환경 빌런 디지몬
11:41 여기서부터 왤케 눈물이 나냐 8ㅅ8 디지몬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이 영상으로 처음으로 분석 영상 보는데 정말 의미가 있는 만화였구나 ㄷㄷ
원래 개간지 어록으로 유명했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대시도 ㅈ간지네ㄷㄷ 정말 추한 삶이군 하지만 나도 그렇게 살아볼까.... 초딩만화가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추추몬과 아구몬이 블랙워그레이몬한테 해주는 말은 인간의 인생을 관통하는 좋은 말들 뿐이네요..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배웠던 철학이 블랙 워그레이몬이었다
쿠가몬 그냥 본인보다 체급 높은 디지몬에게도 덤벼드는 디지몬인데 그걸 쫄게 만들다니. 그리고 그 블워를 '크고 아름다워'를 시전하신 청룡좌
와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네...
잃어버린 20년이 이런 작품을 탄생시켰구나...
마지막 성완경 성우의 워그레이몬이 하늘에 대고 '블랙워그레이몬!'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정말 눈물날것 같네요. 포켓몬에는 뮤츠가 있다면 디지몬에는 블랙워그레이몬이 있습니다.두 캐릭터 모두 자신은 왜 태어나고 왜 살아가야 하는지 고뇌하며 마지막에는 깨달음을 얻어 시청자들에게 교훈을 주는 점이 비슷합니다.
@@Musician153 그렇군요!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정녕 애들보는 애니매이션이 맞는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개인적으로 블랙 워그레이몬도 멋있었는데 맨토인 아구몬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어드벤쳐에서 아무 생각이 없던 아구몬이 정체성을 고민하던 블랙 워그레이몬과 대화하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하지만 트라이에서는.......
한심
스레기는 제거 해야해 진짜 명대사다
ㄹㅇ...
크 ㅠㅠ 이 영상 너무 좋네요 ㅠㅠ 멋져서 제일 좋아했지만 나중엔 안쓰러웠던 캐릭터 한창 성장때보다보니 뭔가 동질감도 느껴졌던 블랙워그레이몬.. 진짜 아직도 제일 멋진 캐릭터네요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이 스토리 되게 좋아함 블랙워그레이몬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아구몬도 인상적이었고...
디지몬은 생각 할수록 단순한 애들 만화가 아니다는 것을 깨닫게 됨.. 괜히 인기있고 인지도가 높은 만화가 아님
철학과 시청 권장 영상ㅠㅠ
진짜 블랙워그레이몬이 젤 매력있었음 파워디지몬에서
블랙워그레이몬.... 서사가 완벽한 디지몬계의 다크히어로였죠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계속 살아가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살고 있었는데 블랙워그레이몬의 사례를 보니 위로가 많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별 생각 없이 재미로 봤는데
커서보니 인생 명작이였네.....
디지몬은 100년이 지나도 명작이 될 거 같다
이번 오유민 대회에서 희생했던 블랙워그레이몬의 데이터가 다시 모여 새롭게 진화하고 디지털세계와 빛의마을 사이의 경계선을 수호한다는 디지몬 만든 분 계셨죠... 개인적으로 설정만 봤을 때는 그 분이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그분을 기억하고 있는분이 또 한분 있었군요
저도 그렇게 빛의 마을 경계를 지키는 수호자로 새로이 다시 태어난 블워 진화체에 감동했습니다...
우아~!!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억해주시다니 ㅠㅠ!!
@@rmfpdlahs2000 엘로아님 영상 중 '한국인이 만든 디지몬 top20' 에서 13위 하신 분꺼입니다~!
@@standupcucumber 님이 태그한사람이 13위 한사람임
디지몬 낭만과 감동 그리고 교훈이 있네 진심 개띵작이다..
스트레스와 불안장애의 끝에 생명이 가볍게 느껴졌는데.
청룡몬의 말과 전투후 츄츄몬이 한 말은 왜 지금 나에게 위로를 하는 것 같을까.
파워디지몬 이후가 점점 힘이 빠진 건
역설적으로 거기까지 모든 고민과 주제를 다 쏟아냈기 때문인 것 같기도.
어릴때도 단편적인 부분부분이나 큼직한 에피소드들은
의미가 꽤나 무겁다 싶었는데 ㅋㅋ;
테이머즈:?!!?
작품들보면 계속 무거워저서 그런걸수도
테이머즈, 프론티어만 봐도 어드벤처랑 파워에비하면 여성부각성도 늘어났고 좀 호러적인 분위기도 늘어남
테이머즈는 너무 어린 애들이 보기엔 다크해서 그런거지
테이머즈도 또 다른 고민과 주제를 던져줘서 좋았음
00:00
박자 타고 들어가는거 미쳤네
자유라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게하는 디지몬같음.대사 하나하나들이 이게 대체 어린이용 만화가 맞나싶을정도로 깊이가있고 시대를 관통함.진짜 혼모노 "낭만과 간지"
맞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빌런이다... 그와중에 자꾸 아구몬한테서 진주목소리가 들린다...
아무생각없이 보던 스토리가 나이를 먹고 다시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여 ㅋ..ㅋ...
전설적인 스토리야 진짜 잘만듬
중간보스이자 반동이며 자신을희생한 캐릭터 블랙워그레이몬좌
블랙워그레이몬 그는 좋은 디지몬 이었습니다....
아라크네몬=아구몬=이재하......전부 목소리가 같아서 블랙워그레이몬과 대치하는거 보면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 어떤 것이 정의인가, 이곳에서 보여봐라. 돌아봐라 무엇이 너를 여기까질 이끌었는지를 '
흐음......과거에는
멋진 악역으로 생각했죠
하지만......지금와서 다시보니
많은 감정이 드는군요
만약......블랙워그레이몬이
아구몬의 손을잡고 친구가 되었다면
다른디지몬들과 애기를하며
친해질수 있었으며
조금이나마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찾을수 있을지도 모르죠
파워디지몬 오프닝 주제가랑 정말 잘 어울리던 블랙워그레이몬…
진짜 서사 있는 악역이면서 단순 악역이 아닌...그리고 단순 색깔 놀이 캐릭터가 아닌 입체적 캐릭터죠..
블랙워그래이몬 편안히 쉬어
14:23 나는 왜 태어났고 무엇을위해 살아야 할까
어렸을때 보고 잊혀진게 20대 후반이 되어서도 지금까지 고민하고있었던거네..
뭔가 자기혐오를 느끼고 나 자신이 창피하고 왜 살아야 할까 싶을 때 보기 좋은 영상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55 진격의 거인 BGM 은근 잘어올리네요
4:27 전설의 그 명대사
와..어렸을 땐 그냥 재미로 봤는데 성인되고 나서보니..진짜 울었다 😢
디지몬은 정말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12:24 시븡 ㅠㅠㅠㅠㅜ 태세 전환 개웃겨
어릴땐 그저 간지나서 좋아한 캐릭터였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서 다시보니 너무 힘들어서 안좋은 생각하고있는 나랑 비슷하다고 느꼇고 내가 위로받게됐다
디지몬 액션씬이랑 진격의 거인 브금이 이렇게 찰떡일 줄이야... ㅠㅠ
후반부에 나오는 원펀맨 브금을 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만
마일도가 간 세계는 카드 배치가 잘못 되서 그쪽세계로 간걸로 기억해요
3번째 1번칸
아구몬을 넣으면 마일도가 간 세계
쉬라몬을 넣으면 현실과 디지몬세계를 이어지고
이얘기 왜 없나했네
전작인 디지몬 어드벤쳐에서 가장 간지 났던 디지몬이였던 워그레이몬이 시크한 블랙으로 돌아와서 인기가 많지만 정작 본인은 그걸 모르는 고독한 독고다이다? 90년대생 멋짐의 조건을 다 가지고 있음
생각해보면 트라이때의 대혼란은 블랙워그래이몬의 서사시를 밟는게 아니였을까 사껀 전반에 언급되거나 해결과정 언급 혹 등장해 디지몬의 출현을 막았더라면..
1:37 파일드라몬이 쌍엿을 안날렸다면 블랙워그레이몬도 그냥 지나가지 않았을까.....
커서 보니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잘 보내고 갑니다!
전에도 본 블랙워그레이몬 영상이지만 블랙워그레이몬을 보니 내자신의 성인 adhd 때문에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떻게하면 더 대인관계가 좋아하는지 의문을 품고 내 외로움이란 본능 때문에 남들에게 민폐를 끼친거라면 내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버리고 살면 나도 얼마나 편할까 고민하는데...
@user-rb6kp8bj3l그리고 단순히 adhd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남에게 관심갖고 설치는게 쉽게 스토커 범죄가 되는 죄악인걸 너무 늦게 몰랐고요 한국이 그걸 전혀 안가르쳐서 말이죠.
12:34 왜냐면 너흰 치사하게 2대1로 싸웠잖아
그럼 억울해야되잖아욬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간지만으로 똘똘뭉친 매력적인 디지몬
9:08 ‘그리고 거기있는 아라크네몬과 미이라몬은’입니다
진심 가장 맘에 드는 디지몬
항상 믿고보는 엘로아님 영상
🙇🏼♂️🙇🏼♂️🙏
아구몬 말이 맞아 엉뚱하면서 귀여운면이있는 아구몬 논리적이야.....
블랙워그레이몬 너무 멋있어..
워그레이몬의 색놀이었음에도 오히려 워그레이몬보다 더 간지나는 것도 있지만 그냥 선택받은 아이와 그들의 디지몬을 죽일려고 하는 빌런들과는 달리 자신의 삶을 찾으려고 하는 게 개성을 제대로 살렸으면서도 인상 깊은 빌런이라고 불려도 과장이 아니었죠.
하지만 이런 개성 있는 빌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왕몬과 다고몬의 바다에 대한 떡밥, 결말 부분에서 엉터리로 나온 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와.. 그게 그렇게 된거였군요.. 왜 디지털월드가 아니라 이상한 곳으로 가게됐는지 거의 20년째 의문이었는데 그런..
긴 말 필요없는 부분
4:25
진짜 이렇게 보니까 눈물없이 못 보겠다.. 불쌍한 블랙워그레이몬.. ㅠㅠㅠㅠㅠ 맴 찢어져 흑.,,, 와중에 추추몬 대사에 눈물터지네,,, 추추몬 사랑해 ㅠ
😂
저때에니는 버블이 끝나고 나온거라 희망이나 성장에 대한 네용아 많은데 지금은 그딴거 없늠
1:51 미아리몬 성우 딕션 개쩐다ㅋㅋㅋㅋ진짜 더빙 전성기 시절답네
1:40 세대차이 문제가 이렇게나 심각합니다 여러분!
어른이 되고보니 블랙워그레이몬이 찾고싶은게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네요 현실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생각하기도 어려운 문제를...
쓰레기는.제거해야한다!
크 명언
나이 먹고 보니깐 블랙워그레이몬 개멋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