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왕의 막내딸 귀여운 여인 우리 동맹의 증표로 정략 결혼을 맺어 낯선 땅 낯선 사람들 친구 하나도 없어 혼자 멍하니 울고 있을 때 필요한 건 뭘까 그저 수다 떨 수 있는 친구를 원해 가끔 말 못할 비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쉽게 마음 통하는 친구가 필요할텐데 길고 긴 밤에 잠도 못 이룰 땐 누굴 찾아가야 하나 울적하고 외로울 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답답하고 쓸쓸할 땐 나를 찾아 친구가 되어 줄게 따분할 땐 카드놀이 심심할 땐 연극놀이 비싼 판돈을 걸고 하는 도박 정말 짜릿해 고급 드레스 차려입고 끝나지 않는 무도회에 오늘을 잊고 그냥 즐겨 하루 종일 나만 바라봐 세상에서 둘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 영혼을 팔아서라도 갖고싶은 나의 친구 전재산을 다 바쳐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 오늘을 잊을 수 있다면 사랑스런 나의 왕비 순진해빠진 나의 왕비 그렇게 내게 빠져들어 너는 벗어날 수 없어 울적하고 외로울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답답하고 쓸쓸할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당신의 영원한 친구가 돼 줄게 내게 모든 걸 바쳐 왕비의 맘은 나의 것 내 말이 곧 왕비의 말 헷갈릴 필요 없잖아 내가 바로 왕비니까 마담 드 폴리냑
![[더뮤지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2024 프레스콜 중 '마담 드 폴리냑'(4k) - 정유지, 이해준, 리사, 서승원 외](http://i.ytimg.com/vi/DCWSzGf6BGs/mqdefault.jpg)
![[더뮤지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2024 프레스콜 중 '마담 드 폴리냑'(4k) - 정유지, 이해준, 리사, 서승원 외](/img/tr.png)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 클린버전_남자의 세계[1080]](http://i.ytimg.com/vi/LgDK_E7jZjU/mqdefault.jpg)
![[4K]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 전 출연진 포토타임 | 옥주현·김지우·정유지·이해준·김성식 외](http://i.ytimg.com/vi/SVNPFA_m7s0/mqdefault.jpg)
실제로 가서 갠적으로 이장면이 탑3 안에 듬
ㄹㅇㄹㅇ 개잘함
전 탑1...
리사배우님 너무잘함 진짜 저 날카로운 턱선, 개쩌는 성량봐 진짜 미쳐버려
폴리냑 3배우 다 봤는데 다들 정말 정말 잘하시는데, 리사 배우님 이미지가 너무 찰떡임… 그 사람을 위에서 아래로 보는 눈빛은 정말🤦🏻
공연 첫주에 폴리냑 세 배우분 전부다 직관했는데요~ 리사배우님과 박혜미배우님이 정말 소름끼치게 대박이었습니다!!! 이번 프레스콜 영상에 혜미배우님버전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ㅜ
하.. 진짜 맘껏 하대 하는 저 눈빛 공연장서 영접하면 장난아님 ❤
리사가 저렇게 잘하는지 몰랐음... 옥주현 보러가서 리사한테 빠짐 ㅋㅋ ㅠ 그리고 스토리도 악역답게 엔딩도 마음에 들었음 굿
이거 노래 너무좋은대
진짜 이 장면 짱임~* 너무 멋있음~ ^^
정유지 배우님 리사배우님 공 연 넘잘보고 베르사유 앓이중 흐잉 또보고프네요😢
빌런송 너무좋은데...??
리사 배우님 버전 내가사는 세상 주세요........
리사폴리냑과 박혜미폴리냑 평이좋던데..
👍대박이다!
잘봤습니다 넘버가 특이 하기도하내요 ^^
리사 이 배역이랑 연기 찰떡이네
오스칼 너무 멋있어요
신나신나 리사 정말 잘살림!!!!!
오스트리아 여왕의 막내딸
귀여운 여인
우리 동맹의 증표로 정략 결혼을 맺어
낯선 땅 낯선 사람들
친구 하나도 없어
혼자 멍하니 울고 있을 때
필요한 건 뭘까
그저 수다 떨 수 있는 친구를 원해
가끔 말 못할 비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쉽게 마음 통하는 친구가 필요할텐데
길고 긴 밤에 잠도 못 이룰 땐
누굴 찾아가야 하나
울적하고 외로울 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답답하고 쓸쓸할 땐
나를 찾아
친구가 되어 줄게
따분할 땐 카드놀이
심심할 땐 연극놀이
비싼 판돈을 걸고 하는 도박
정말 짜릿해
고급 드레스 차려입고
끝나지 않는 무도회에
오늘을 잊고 그냥 즐겨
하루 종일 나만 바라봐
세상에서 둘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
영혼을 팔아서라도
갖고싶은 나의 친구
전재산을 다 바쳐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
오늘을 잊을 수 있다면
사랑스런 나의 왕비
순진해빠진 나의 왕비
그렇게 내게 빠져들어
너는 벗어날 수 없어
울적하고 외로울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답답하고 쓸쓸할땐
나를 찾아
마담 드 폴리냑
당신의 영원한 친구가 돼 줄게
내게 모든 걸 바쳐
왕비의 맘은 나의 것
내 말이 곧 왕비의 말
헷갈릴 필요 없잖아
내가 바로 왕비니까
마담 드 폴리냑
진짜 이장면 소름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