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우리는 말 없이 노을을 보며 검정치마와 잔나비 노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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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бер 2020
- 검정치마와 잔나비의 사랑 혹은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들
🎶 : 검정치마(Black Skirt) , 잔나비(Jannabi)
📷 : LEEPLAY (in Firenze)
📍instagram : / leeplay_music
📍instagram : / leeplay_photo
☑️ 이 채널의 영상에 쓰이는 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
☑️ 이 채널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는 채널이며, 음악 출처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제거 48:56 )
[00:00] 검정치마(Black Skirt) - Everything
[04:50] 잔나비(Jannabi) -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08:30] 검정치마(Black Skirt) - 기다린 만큼, 더
[12:55] 검정치마(Black Skirt) - International Love Song
[17:11] 잔나비(Jannabi) - She
[20:21] 검정치마(Black Skirt) - Hollywood
[25:49] 잔나비(Jannabi)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30:13] 잔나비(Jannabi)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34:15] 검정치마(Black Skirt) - 나랑 아니면
[38:43] 잔나비(Jannabi) - 꿈과 책과 힘과 벽
[43:34] 검정치마(Black Skirt) - 혜야
꿈책힘벽.. 배우신분 ... 😭
꿈과 책과 힘과 벽은 진짜 배우신 분 인정. . . 이 완벽한 플레이리스트에 살포시 추가해보자면
잔나비 -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욤 후후
내가진짜좋아하는조합이여깄네
아니 미쳤다 최애곡만 모이놨네ㅜㅜㅜㅜㅜㅜ
개인적으로 검정치마-어떤날도 좋아요!! 근뎅 다 아는 노래라 행복하댜ㅜ
틀자마자 Everything은 반칙인데
Hyeju Jeon 검정치마 최애 노래!!!!!!!!
ㅇㅈ
ㅇㅈ
진짜 반칙.
인정인정
내나이 50 중반인데 미터트롯보다 이런노래가 더좋으니
내가 비정상인가?
대신 아들과 차안에서 같이들을수 있어서 그건 참좋다.
음악취향엔 나이의 경계가 없는것같습니다 :)
좋은 음악을 아들과 함께 듣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지네요😊😊
우리 아버지가 이런 노래 취향이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사소한 음악 취향이지만 요즘같이 부모님과 접점이 많이 없는 세상에 좋은 자랑거리가 아닐까요 ㅎㅎ
나이로 제발 경계짓고 단정하고 하지 말아요~~~ 좋은 건 그냥 좋은 거, 하고 싶은 건 그냥 하는 걸로 ^^
@@user-tj4fi5ks8s 제발 다큐로 받아들이지 말자 이미 저 형님/누님은 나이 경계 안 짓는 분.
비정상 아닙니다..
저도 올해 환갑인데 트롯보다 이런 노래가 좋습니다...
검정치마랑 잔나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
+
열허분 .. 이거 7개월 전 그냥 저의 속마음을 썼던 댓글인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줄이야ㅠㅠㅠㅠ전 7개월 새에 잔나비와 검정치마, 그리고 카더가든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중입니다.. 제가 이 분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여러분들도 사랑합니다💙
취향이 검정치마와 잔나비가 되는 그 느낌적인 느낌...
저에요..
저두요,,,
크흠.. 저 좋아합니다
저 또한 ,,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때의 행복했던 내 모습이 너무 그립네
공감요..!!
사람과의 이별 혹은 순간과의 이별
사실... 그사람이 있었기에 그시절이 그립죠
그런사람에게 배신당하니 더슬프네요
이거다
유투브로 음악 들으면 좋은점 - 음악과 어울리는 사람들 사는 이야기들을 댓글을 통해 읽으며 내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다
댓글을 보며 힐링하는 재미가있다 공감!!
이렇게 제 생각과 꼭 맞는 댓글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 노래 들으며 댓글보는것도 노래 듣는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네요 ㅎㅎ
@@coolkidbadcity8295 홀,, 전 남자분들 중에 없었어요 다 취향차이겠죵👍🏻👍🏻
단점 광고가 있다
ㅇㅈ
검정치마는 전체적으로 시니컬한데, 한편으로 따뜻하며
잔나비는 전체적으로는 따뜻한데, 한편으로 시니컬하다.
모순을 부를 수 있는 가수들..
참ᆢ 그러네요
우와,,,,,👍🏻
헐 난 반대로 생각했는데•••
결국은 듣는님의 마음이 따뜻하는걸께요ᆢ
와 대박… 제가 이 두 가수를 좋아하는 이유를 여기서 깨닫고 가네요..
혼자서 버스나 기차탈때 이어폰꽂고 창밖보면 내리기 싫을정도로.. 나만 다른곳에 와있는것같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황홀한 기분들고 너무 좋았는데. 검치노래는 노래가 조용한듯한데 듣는 사람가슴속을 벅차오르게 하는 힘이 있어요 진짜루ㅠㅠ지금은 애키우느라 오랜만에 듣네요ㅠ신랑은 이해 못하는 저만의 취향인데 여긴 저랑 같은 편인것같은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ㅋㅋㅋ
진짜 벅차다는 말이 맞아요ㅜㅜㅜ너무좋죠
50대 아줌마인 저...
밤에 산책하며 잘 듣고 있어요.
벅차고 아련한 옛추억도 떠오르고...
Year 9 Year 9
Besok waktu BI minta tolong buat laporan lagi ke Kemendikbud
Sama seperti sebelumnya.
Ganti cerpen aja.
Sudah saya unggah di GC
Terima kasih ya atas kerjasamanya
👍Yea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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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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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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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ㅜㅜ 저도 검정치마 everything 무한반복하며 이리저리 발길 닿는대로 걷고... 벤치에 멍때리고 앉아 있었던 싱글 시절이 너무 떠오르네요.... 저도 애 키우느라 매일 코코멜론 무한반복이었는데...오랜만에 눈 감고 듣는데 너무 행복해요
여기엔 검정치마랑 잔나비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내 주변엔 아무도 없는거야 ㅠ ㅠ 같은 음악 취향을 가지고있으면 내 슬픔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같은 음악 취향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진짜ㅜㅠ
ㅋㅋㅋㅋㅋ 인정
저도 인정
제 마음을 콕 집은듯한 선곡들입니다
동감백배♡♡
전 검정치마 잔나비 둘다 팬인데
잔나비는 그래도 인지도가 팍 높아진 밴드 중 하나니..(아직까진 볼빨간 사춘기 정도 인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테크인듯)
그래도 잔나비 노래 추천해주면 애들이 잔나비 좋아하거나 아는애들 많은데
검정치마는 말하면
그게 누군데? 하는 애들이 넘 많아요 ㅜㅜ
다가올만큼, 더 는 좀 인지도 있긴한데..
검정치마가 왜 인지도 낮거나 안뜨는지 모르겠어요
첫 노래에 연인, 가족, 친구 등 많은 사람이 스친다면 그 인생은 참 살아볼만한 인생
크.. 명언이네요
그런사람 별로 없는데..
살아봤자인 인생..
@@user-se8ny7qd6t 앞으로 살아볼만하게 만들 인생이시네요.
@@user-se8ny7qd6t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생입니다
두두 개 멋지당
죽기전 약 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고민없이 everything을 들을 것 같다... 이 노래를 들으면 애틋했던 지난날이,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기 때문에. 오늘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저 귀가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죽기전에 한 곡만 들어야한다면 아마 everything 이 아닐런지...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계셔서 소름입니다😌
minseong Lee 와..
50초만 더...
맞아요 진짜...
새벽에 들으면 끝장나는거...
운명이 아니였던 사람
이제 너는 내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낯선 사람이 되었네
쓰신 구절 무슨 노래 가사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 좋네요...
mozzi mozzi 그냥 자신의 이야기를 쓴 걸 수도..
@@muybien9453 a soulmate who wasn't meant to be 라는 팝송의 가사 인듯 해요
@@user-nl3et3qn7s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 멜론엔 없어서 유튜브에서 찾아 들었어요.. 가사 만큼이나 너무 너무 좋네요.. 진심 고맙습니다♡
캬~~멋진말
진짜 모든 사람들을 몽상가/이상주의로 만드는 노래들...ㅋㅋㅋㅋ ㅠㅠ 검정치마 노래 들으면서 mbti가 바뀐 수준이에여.. 감성같은거 별로 없엇는데 ㅠ 백예린/검정치마/잔나비 그 늒힘 아시죠다들..
꿈속에서 만나요 모두 크크킄
혁오도
어으 반갑습니다 ㅎㅎ
@기무디앙 본인 좋아하는가수안나왔다고 참ㅋㅋ
여기 분명 _nf_들 엄청 많을거다...
진짜 잔나비+검정치마는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진리의 조합인것이다.....
진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검정치마와 잔나비를 좋아하고 나를 사랑 해주는 사람과 연애 해보고싶다.
그런 사람과 매일 노을을 보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저 대만 사람인데 애초에는 Kpop때문에 한국말 배우기 시작하게 되는 것 틀림없는데 지금 이런 인디 음악만 좋아해요. 좋은 리스트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음악 추천할게요🙏🙏
한국어 너무 잘하시는데요~!!👍
한국어 너무 잘하네요. 최고! ^^
100 채웠어요 ㅎㅎ
제가 👍 눌러서 101 됐어요😁❤️❤️
검정치마랑 잔나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애도 좋지만, 검정치마 everything같은 분위기처럼 연인과 사랑하고 싶다
진짜로......정말로요....🤭
와 이말이 맞네요 정말
이음악들은..
까진 살을 소독하는기분이난다.
소독약은 쓰지만 견뎌내야하는것처럼
이 음악들은 까지고들으면 쓰라린걸 넘어 후벼파지만
아픔을 견딜수있게해준다.
-2020년 9월의 마지막주
👍🏻👍🏻
와 ㅋㅋ 진짜 공감갑니다.. 이겨내기 위해서 역설적으로 고통이 따르는데.. 이런 음악들은 그런 감정들이 너무 잘 연상되요 ㅜㅜ...
여기에 댓글 남긴 사람들이랑 만나서 진득하게 음악 얘기하면서 시간 보내고 싶다....
노을 질때 정모한번 고고싕..?
헉 인정 ㅠ
리플레이LEEPLAY 우와.. 진짜 좋을 것 같아요!
한강변 장소만 딱 공유하고 서로 아무 정보없이 만나고, 그렇게 음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익명인 채로 고민을 나눈 뒤에 깔끔하게 헤어지는거죠!
노래 같이 듣고 노을 보며 맥주한잔 같이 하고프다
Everything 사랑하고 있을 땐 사랑만 가득한 가사 였는데 헤어지고 들으니 왜 이리도 처절한 것 같지
그것이 에브리띵의 가장 큰 매력인것같아요..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기도, 사랑이기도 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들을 때면 마지막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이 구절에서 눈물이 나곤 해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드라마 오에스티로 낸 곡이지만 난 잔나비 노래중 가장 마음을 울리는 곡이 이 곡인 것 같다 ㅠ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에서 잔나비 노래가 나올줄이야 그때 주인공이 울고있었는데 노래도 장면도 너무 내 마음같아서 같이 울었다 그래서 지금 들어도 너무 슬퍼 😭
노래 영상에 이런 진지한 얘기 죄송하지만 댓글들을 읽다보니 잔나비에 관해 사실과 전혀 다른 댓글을 남기는 분들이 몇몇 계셔서 댓글 남깁니다..ㅜㅜ
학창시절 일로 논란이 있었던 멤버는 키보드 한명이고, 논란이 된 당일날 바로 탈퇴했습니다.
지금 잔나비 멤버들은 키보드와 성인된 이후에 제대로 만나서 과거 학창시절 일을 알리 없었구요.
(2014년 텐아시아 인터뷰에 키보드는 성인된 이후에 함께 하게되었다는 내용이 언급 되어있어요.)
그리고 후에 나머지 멤버들은 학교폭력과는 전혀 관련 없는 학생이었다는 동창들의 증언글들도 네이트판에 인증과 함께 많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영상 올리신 리플레이님께서 그런 댓글들을 일일이 답글로 정정해주시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잔나비한테 관심이 있으셔서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신 걸텐데 키보드를 드럼으로 착각하여 드럼이 논란 있어서 탈퇴한 거라는 둥 1차원적으로 사실과 전혀 다른 댓글들 같은 경우는 하트 누르시기 이전에 가볍게 정정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잘못된 루머에 별다른 얘기 없이 하트가 눌러져 있으면 지나가던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것 같아서요..ㅜㅜ
사실과 다른 댓글들로 인해 더이상 오해하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잔나비 전 멤버에 대한 논란에 대해 모든 이야기를 세세히 알지 못해 저도 사실이 아닌 댓글을 남긴 분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하지못했던 것 같아요..! 하트를 누른것에 대해 오해하지 않게 한번 주의 해보겠습니다 :)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실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은 음악으로 깊게 듣고 차근차근 느끼면 좋겠습니다
둘은 비슷한데 다르다
뭔가 검정치마는 더 사르르 흩어지는 느낌이라 벚꽃같고 잔나비는 민들레같다. 가볍고 부드럽지만 좀 더 힘이 있는 느낌
표현예술입니다..👍
👍👍👍👍🙌
EVERYTHING 하 진짜 무슨 이런 감성이... 신대륙발견한느낌 검정치마 기다린만큼 더랑 또다른 느낌인데 또 다르게 너무 좋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감성 진짜 뭐지.. 후렴구 계속 듣고 있으면 가슴 먹먹해지고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런 이별은 한느낌이라고 해야되나?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 좋은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레이님 조휴일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다고 하는 댓글 본적 있는데 진짜 백번만번 인정이요 ㅠㅠ
조휴일 그자체가 장르.. 진짜ㅠㅠㅠ 너무 좋죠
뭔가 이런거 있음 전혀 1도 관심없었는데 둘이 카페에서 커피먹는데 everything 나와서 그 사람이 아 이 노래 좋은데 라고 하니까 갑자기 그 사람이 궁금해지고 관심가게함
맞아요 그게 바로 비슷한 사람의 매력!!
그때와 그대중 그때를 그리워했다는 댓글을 보고 너가 생각났어...너 아닌 다른사람과 만났을때 그 댓글에 공감했었는데 지금의 난 그때보다도 너가 보고 싶다는걸 깨닫고 내가 널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는걸 깨닫게 됐어 많이 보고 싶다
잔나비와 검정치마를 처음 알게 된 그때
너무나도 아름다운 널 만났었지
처음 만나고 몇 년 뒤 다시 만난 넌 더 예뻐졌었고
우린 다시 만나 좋은 날만 계속되길 빌었지
그땐 뭐가 그리 불안했던걸까 너한테 확인받고 싶어하던 내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 너한테 우리가 최고의 나날들을 보냈던 사이는 아니여도 웃으면서 회상할 수 있는 관계로 남았음 좋겠다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났지만 그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니 사랑이 서툴던 그때가 떠오르네
너도 좋은 사람만났음 좋겠고 하는 일 잘 되길 바랄게
검정치마 Everything을 함께듣고 싶은 사람과 사랑을 하고 싶다..사랑은 그저 너와 나가 만난 구두계약같다고 생각하는데도 검정치마 노래를 들으면 사랑하고 싶어진다.
첫곡 들으니,
신혼여행때 쉴트호른에서 하루 묵은 적이 있는데 설산이 붉은 노을로 뒤덮일 때 손을 잡으며 우리 행복하게 평생 이렇게 아껴주며 살자고 했던 그 때의 우리가 떠올랐어요. 남편이 지금 멀리 해외에서 일하고 있어서 더 보고싶어지는 이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선곡 다 제 취향이예요💕
너무 낭만적이네요😭 멀리 있지만 이런 마음은 바로 옆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지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는데
너가 너무 많이 그리워 아주 많이
내 기억속에서 전혀 잊혀지지가 않아
나 혼자만 기억하는 작년 가을 너와의 기억들
나만 아직 작년에 머물러 있어 매일 매일
이제 일 년이 훌쩍 지나고 겨울이 오고있는데
너가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내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못 잊을 거 같애
너를 잊을려고 다른 사람들도 만나봤는데
그 감정을 못 느끼겠어 너한테서 느꼈던 그 가슴떨리는 감정
잘 지내는지도 궁금하고 뭐하고 사는지도 궁금하고 아직도 너한테 궁금한 것들은 정말로 많은데 너는 내 마음 알지도 못하고 너 진짜 못됐어
이렇게 맨날 생각하면서도 너가 저번처럼 다시 연락오면 나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 바로 너한테 답장을 하겠지?
그냥 이것만 알아주라
너 존재 자체를 이렇게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거를
그러니까 잠도 잘 자고 스트레스도 받지 말고 힘들어 하지 마 너 자신을 깍아내리지도 말고
너는 사랑받을 자격 충분한 그런 좋은 사람이야 분명히
안타까운건 나는 그 사랑을 너한테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닌거고
너를 언제 잊을 수 있을까
일년이 지나도 너가 너무 그립고 그리워
우리가 너무 신기하게 만나서 그런가
아니면 너가 나한테 먼저 연락 한 그때가 계속 기억나서 그런가
5개월 전 너를 못잊겠다고 한 내가 쓴 댓글을 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똑같더라 변한게 없더라
너를 아직 많이 좋아하고 그리워하나봐
그냥 많이 보고싶어 그때가 많이 그립고 그때의 너가 그리워
너가 듣던 검정치마의 노래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고 이젠 너가 없고 노래들만 남았네
내년엔 보고싶어 볼 수 없는거 아는데도 그냥 보고싶어
어딜 돌아다녀도 everything만한 명곡을 찾을 수가 없구나
진짜로.......ㅠㅠ
명곡맞아요
넘 좋아요~
노을이 살짝 내려왔을때 일을 마치고 방에서 빔으로 이 영상 비취고 가만히 누워서 듣다가 지긋이 눈을 감아버릴 것 같은 너낌..👼
하아.. 생각만해도 좋아요😭 더 좋은 사진들 많이 보여드릴게요 :)
40대 아줌마인데, 오랜만에 옛생각도 나고, 감성에 푹 빠질 수 있어서 좋네요,
잔나비 원래 좋아했지만, 검정치마 오늘 처음들었는데 좋네요
검정치마만의 감성이 스며들어있어서 참 좋죠 :) 감사합니다!
꿈과 책과 힘과 벽이라는 곡이 없었다면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을 수 있었을까.
너무너무 힘들고 더 이상은 살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았을 때 잔나비를 알게 되었고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면서 제 자신 또한 사랑할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고 소중한 노래.
어쩌면,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는것은 상대방의 취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잔나비의 노래를 좋아했던 너와, 검정치마의 노래들을 좋아했던 내가, 서로의 음악을 나눌 수 있었던 것처럼.
하지만 좋았던 시간들은 어느새 흘러가 버렸고, 이제는 상대방의 노래만이 남아버렸다.
그리고 이런 모든 기억들이 희미해질 때쯤, 너의 취향이 시나브로 나의 취향이 되어버렸음을 문득 깨달았다.
헤어지자는 단 한 마디로 쉽게 정리할 수 없는 사이라 믿었는데
그 한마디로 우리의 시간은 멈췄다
여전히
d우왕 사진 직접 찍으셧다는거에 진짜 놀람..... . 엄청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사진 많이 보여드릴게요!! :)
검정치마 정말 조아요 옛날 카페운영할때 검정치마 곡을 틀어놓으면 손님들께서 가끔 물어보고 하셨는데 괜히 제가 뿌듯
아 그 카페를 알았다면 매일 갔었을텐데 ㅠㅠㅠㅠㅠ... 그 마음알죠
검치 에브리띵은 진짜 노을 감성,,,노을 보면서 들으면 진짜 감성 터짐
진짜 딱 노을 ㅠㅠㅠㅠㅠㅠㅠㅠ 노을은 무조건 검정치마입니다
허전함에 노래를 찾다 영상을 틀고 공허해졌다가 슬펐다가 그리웠다가 편안해졌다
편안해지기 위해서 계속 올듯..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은 같이 추억을 만들었던 사람이 추억으로 남겨졌다는 일
(어디서 본 글인데 노래 들을수록 생각나네영ㅜ)
밴드중에 잔나비와 검정치마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새 매일 듣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곡이 혜야라니... 그리고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 잘 어울려요 검정치마는 어둑한부분, 잔나비는 분홍보라빛
김펭구 혜야를 꼭 마지막에 넣고싶었어요..!! 사진은 피렌체에서 직접 찍었습니다 :) 주황+분홍빛 하늘을 잊을 수 없었어요ㅜㅜ 검치와 잔나비 색표현 정확하네요...🤭
@@leeplay.official 오늘도 출근이요!!! ㅎㅎ
진짜 나랑아니면은 ... 사랑할 땐 이 사람과 모든 걸 함께 할 수 있다는 행복한 노래였는데 헤어지니까 그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는 마법의 노래 진짜 그 사람이 불러줘서 더 오래 남은 노래 ...
사랑할때와 이별할때 모두 적용되는 마성의 노래... 검정치마
한때는 너무 사랑했고 너 없는 나는 상상도 안되었고 2년이라는 시간을 너와 보내고 서로 너무나도 닮아버렸는데 우리의 끝은 그냥 길에서 화내며 인사도 없이 욕과 함께 멀어져 버렸더라. 지금은 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게 잘 기억나지않지만 잘 지내줘. 그게 내가 너한테 할수있는 최선이야. 직접 말하진 못했지만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고생했다. 이젠 진짜 안녕!
너무 일찍 태어나서 화가 난다!
지금 이노래 이음악 딱 내 스탈 인데ᆢ
난 지금 55세래
얼척이 없지않니zㅇ??
난 이린데 ㅠ
흐ㅏ가난다~~
ㄱ래도 내가 선택해서 들을수 있음에감사'~
우연히 검정치마와 잔나비..라는 문구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하루종일 멍해졌어요 옛추억과 기억들이 눈앞에 잔잔히 펼쳐져서요 선곡 너무좋고 설레고 두근거리고 행복해요ㅜㅜ 검정치마,잔나비 감성❤ 매일매일 출첵할것같음^^ 댓글들마저도 아름답네요 이런감성 가진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싶어요❣
이 두 아티스트들의 노래는 참으로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가게 만드는 힘을 가진것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Everything을 듣고 싶다 해외는 힘드니 따스한 봄 한강변에서라도 같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검정치마.. Everything은... 뭐라고 형용할 말이 없네요.
노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 노래를 나누면 그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될거에요.
검정치마 진짜 사랑해 머리맡에 앨범 두고 자는 내 맘••• 알아줘•••
우와 앨범까지 사셨다니 배우신분,,!
these two are my favorite Korean indie bands
지금 고1인 아들이 중2때 검정치마노래 들렸줬는데 그때 부터 울 가족 푹 빠짐 앨범마다 갬성이 다 달라서 질리지 않고 완전 다 띵곡!!!
우와 감사합니다!!!!
언젠가 떠날 사람인걸 알면서도 너무 사랑한것에 후회는 없었어
"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 이 노래랑
" 백예린 - 아주 오래된 기억 " 이 노래 둘이 비슷한 느낌이 든다.
오호 백예린 노래도 들어볼게요!!
뭐지...? 왜 조회수랑 구독자 수가 이렇게 적지? 알고리즘 버프 빨리 받길 바람
먕 이런 댓글 환영함🙏🙏🕺🏻
알고리즘 버프 받고 등장-☆
음악 취향이 맞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 나란히 앉아서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 나누면 시간 가는 줄 모름 그리고 너무 행복하더라
진짜 시간가는줄 몰라요.. ㅠㅠㅠ최고
진짜 금요일 늦은 밤 필사하면서 글 쓰면서 밖에선 풀벌레 소리 잔잔하게 들려오고 스피커에선 검정치마랑 잔나비가 어루 달래고 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레이님,,
오마이갓 글로만 봐도 그림이 그려지는걸요..!! 감사합니다🙏🙏
영상 제목까지 느낌있어요... 우리는 말 없이 노을을 보며 검정치마와 잔나비 노래를 들었다.
우리 대신 저 혼자였지만 그 때의 순간이 너무 강렬해서 공유하고싶었어요 :)
검치 노래 듣고 울컥해지는 일인입니다 지난 추억 되새기며 눈물날뻔 했어요 한없이 사랑해 봤고 가슴 벅찰만큼 사랑도 받았는데 내가 사랑했던 사람보다 나를 사랑해 줬던 사람의 맘을 다 헤아려 주지못했던 시간들이 후회되고 미안해서 자꾸만 돌아보게 됩니다
와 이런 플레이리스트가 있는줄 몰랐네.. 검정치마는 레전드를 넘은 전설
검정나비라 부르는 이유를 알겠네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영상제목까지도...
잔나비때문에 들어왔다가
검정치마를 두르고갑니다.
행복하네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음악에 심취해있고 예술하는 사람들은 너무 감성적이라 연애하거나 사랑을할때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직까지 그 사람을 못 잊어서 힘들어하는걸까
한동안 힘들때마다 방탄소년단 RM의 앨범 mono를 내내 듣다가 RM이 잔나비 노래를 소개해주길래 처음 잔나비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노래가 예전 동물원 느낌도 나고 산울림 느낌도 나고 20년전 듣던 인디밴드 느낌도 나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잔나비 노래를 듣다가 여기까지 와서 님덕분에 검정치마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노래가 참 좋아서 아이들과 같이 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Sea Tree 좋은 음악을 알려드리게 되어 제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산울림과 동물원 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꺼내 들을 노래들입니다 :)
떡보끼보끼 잔나비 2집 전설 첫곡 ‘나의 기쁨 나의 노래’ 여요~
이 분과 전 같은 루트로 잔나비까지 와서 반갑네요~ 그래서 댓글남겨요! mono 정말 아까운 유툽앨범요 ㅎ
junny lee 반갑습니다^^
동물원 느낌을 저만 받았던 게 아니군요 ㅠㅠ 실제로 잔나비 2집은 비치보이즈의 앨범인 pet sounds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전설적인 과거의 앨범을 잔나비의 색깔로 표현한 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집은 정말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
이별 후 허탈감에 힘들었지만 이 노래를 우연히 알게된 후 작은 힘이 났었지. 정말 고마웠어요
포근한 이불안으로 들어가 밤하늘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싶은 날이네요
진짜 황홀하다 노래만으로도
꿈과 책과 힘과 벽,,진짜 숨듣명인데 이걸 알아주시다뇨ㅜㅠㅠㅠㅠㅠ 진짜 새벽에 모닥불 피우면서 추억을 그리는 그런 몽글몽글한 노래....
ㅜㅜ진짜 좋아하는 노래에요 몽글몽글 딲!!
이 플레이리스트를 발견한 게 벌써 9개월 전이네요. 복잡한 마음에 밤 산책을 하면서 들었더니 눈물보다 더 큰 파도가 마음에 이는 기분이었어요. 좋은 플레이리스트에 늦게나마 감사 인사 전해요
헐.... 검정치마 everything 처음듣는 머글인데 울고갑니다
대인관계로 힘들었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듣고있어요. 가만히 듣기 참 좋은 노래들이네요
너무 좋은 노래들이죠😊
그동안 참 많이 고마웠어. 내 사랑. 다들 너보다 그 순간의 내가 그리운 걸거라 말하더라도. 내 마음은 너를 항상 그리워 하고 또 사랑했어. 항상 내가 네 삶의 가장 든든한 지원자이자 팬이라는거. 비록 먼발치에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리플레이님을 알게해준 이 플리...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데 난 아직도 제자리네
전 15살인데 옛날감성이나 이런 잔잔한 노래 좋아하는데 주변에선 이런류의 노래를 좋아하는 애들이없어요 ㅠㅠㅠㅠ여기서라도 잘 듣고 갑니당 ,,!!!
예전에는 되게 마냥 신나고 정신없이 놀 수 있는 그런 노래를 좋아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너무 답답하고 더워져서 그런가 이런 잔잔하고 나른한, 포근한 음악들이 너무 좋아요 😭
노래 취향이라는게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이영상으로 검정치마 입덕했습니다...
야호... 이제 당신은 헤어나오지 못할것입니다....🙃
검정치마 잔나비 짱... 진짜 노래 너무좋다...내가 감정적인사람이라그런가 곡들에게 감정이입이너무 잘되서 노래들을때 눈물이 가끔씩나오고 추억들을 상상하게된드ㅏ
Thank you sm for making this playlist!! I've been playing it for so many days now and my heart either slows down from feeling so overwhelmed or it races my heart when I'm in need of inspiration:)
Thank you!!! 😊😊
Everything은 언제 들어도 진리...그냥 나오는건 눈물뿐....ㅜㅜ
간만에 듣는군요 가사말이 하나씩 점찍듯 가슴에 남습니다
너무 좋아...검정치마...잔나비...평생 리플레이 할게요 사랑해 당신
기억해줘요 ,, 리플레이,, 🙃🙏
할리우드는 들을때마다 왜 온몸에 전율이
제 인생곡... 에브리띵과 헐리우드
잔나비의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가 제가 찾던 노래네요. 항상 찾았는데 이름을 몰라서 못들었던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찡하고 너무 감동적이에요.검정치마분들의 노래는 아직 못들었는데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잔나비 노래중에서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검정치마도 다 들어보세요!!
자기전 들을때는 그리 달달하던 노래가 새벽에 헤어지고 마음 없애려 억지로 잠드려고 듣고 있는 지금 새벽 이 순간 너무 다르게 들리네요
😔😔 노래라는게 참 감정에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것같아요ㅠㅠ
아 제목에 끌려 들어왔어요. 검정치마 진짜 좋아하는데 ❤️ 검정치마,잔나비 늘 듣는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있지요. 역시 두 팀 같은 감성이라는거 모두 느끼는군요
둘다 너무 좋은 아티스트죠ㅠㅠ
주연위 내 인생곡 ..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곡만 모아놓은 걸 이제 봤네요~고마워요♡
큰누나가 많이 틀어줘서 알게 됐는데 라인업들이 다 너무 좋길래 이번엔 제가 직접 와봣습니다...ㅎㅎ 일본에 마타아시타가 있다면 한국엔 이노래들이 있다하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우리 큰누나 음잘알이야... 잘 듣다 가겠습니다!!
I love this playlist ^^ I always listen to it when I have to study
Thank you so much 😊
잔나비 다른 곡도 다 좋지만 꿈과 책과 힘과 벽 은 최애곡 너무 좋다
사진만 봐두 참 몽글몽글 예쁘네여 :) 최근 댓글에 다 하트 달아주시는 거 보고 채널에 애정이 많으신 사람이라는 걸 느끼구 바로 구독했습니당 앞으로 오래오래 봬여😊❤️
노래가 너무아프면서 위로돼네요..
가을엔 검정치마와 잔나비니까~~~ 오랜만에 다시 이 영상으로..♡
검정치마는 어떻게 이름도 검정치마야 진짜 사랑해 그래서 내가 오늘 검정치마를 샀어 그것도 롱으로 검정치마만 길게 들응라거
난 너무 슬프게도 치마를 살 수 없어😳
최고의 감성조합이네요...첫곡에 쓰러지고 최정훈 목소리엔 센치해지네요..
함께 들으면 더 좋은 두 아티스트인것같아요😊
첫곡부터에브리띵이라니...뭘좀배우신분이네여ㅠㅠㅠ 언제들어도 토나오게좋음 ㅠㅠㅠ첫도입부부터 가슴떨림 ㅠㅠ저녁에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노을지는바깥풍경보는느낌
도입부 서서히 밀려드는 느낌이 진짜 심장멎게합니다....ㅠㅠㅠ 진짜 노래처음나왔을 때부터 노을만 보면 이 노래를 틀게돼요ㅠㅠ
첫곡 우리 엄마 통화 연결음 이었었는데 어렸을때 길에서 엄마 잃어버려서 쬐그만 손으로 꼬물꼬물 폴더폰 열고 엄마 전화번호 꾹꾹 눌러서 연결 기다릴때마다 이 노래 나왔음 이미 충분히 두렵고 무서운상황인데 좀 짠하고 슬픈 노래 나와서 이 노래 듣고 몇배로 더 울었던 기억 있음 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hollywood 소름...
매번 들어도 소름..
너무 좋아요.. 덕분에 행복한 목요일 저녁이네요
김정은 행복한 목요일 밤 보내세요 :)☺️
잘듣고 잘들을깨요~고맙습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ᆢ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