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행] 윤증고택에는 왜 솟을대문과 담장이 없을까?

명재 윤증의 고택을 찾아갑니다. 윤증은 숙종 때 '회니시비'로 스승이었던 노론의 영수 우암 송시열과 갈라섭니다. 이로 인해 서인은 윤증이 이끄는 소론과 송시열이 이끄는 노론으로 나뉘게 됩니다. 명재고택의 좌우에는 노성향교와 궐리사가 있는데 이는 노론이 소론을 감시하려고 옮겨 지은 것이라 합니다. 명재 윤증은 마음껏 감시하라고 담장을 헐었다고 하네요.^^그래서인지 윤증은 이곳에서 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집의 이름이 명재고택 明齋故宅인데요 보통 고택의 고는 古 (옛 고)를 쓰는데 故 (연고 고)를 쓰는 이유라 합니다.#논산여행#명재윤증#명재고택#노성향교#궐리사

[@hly6016]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덕부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농기계송차장-돈되는]

오늘도 영상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주말도 잘보내셔요^^

[@와덕부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황금독수리-x1x]

원래 유봉에서 사시다 돌아가시기 몇년 전에 잠시 사신거로 아는데요
고택은 제자들이 지어들인거고

[@황금독수리-x1x]

산소는 계룡면에 있고 묘비는 묘비명은 없어요
윤증 할아버지의 유언은 묘비를 세우지 말라 하셔는대 후손이 묘비명 없이 비석만 세운것으로 아는데요

[@제비꽃-q7j]

비석에 ‘유명조선국징사파평윤공휘증지묘(有明朝鮮國徵士坡平尹公諱拯之墓)’라고 적혀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황금독수리-x1x]

@@제비꽃-q7j 그것도 한참후에 한걸로 알고 있어요